[FETV=김예진 기자] 다올투자증권은 2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46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황준호 사장의 대표이사 재선임안을 의결했다. 20일 다올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날 주총에서는 배당금 상향과 사외이사 선임 등 상정된 안건 전체가 원안대로 가결됐다. 결산배당금은 전년 150원 대비 60% 증가한 수준이며 1종과 2종 종류주식을 포함한 총 배당 규모는 168억원이다. 배당성향은 41%로 집계되어 정부가 제시한 고배당기업 요건을 충족했다. 이사 선임 안건을 통해 한종복 전 라움자산운용 대표이사와 문종국 미국 변호사가 신규 사외이사로 이사회에 합류했다. 이외에도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변경 및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이 통과됐다.
[FETV=손영은 기자] 롯데케미칼이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 보수한도는 전년 대비 10억원 감소한 100억원으로 책정됐다. 주당 500원을 현금 배당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20일 롯데케미칼은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31층 오디토리엄에서 제50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50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상정된 안건이 원안대로 승인됐다. 재무제표 승인에 포함된 보통주 1주당 500원을 현금 배당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이사 보수한도는 전년 대비 10억원 감소한 100억원으로 책정됐다. 정관 변경 안건에서는 사외이사 명칭 변경,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 변경, 집중투표제 배제 금지 등 상법 개정에 따른 거버넌스 및 주주 권익 강화를 위한 조항을 정비했다. 사내이사로는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겸 화학군 총괄대표 사장과 성낙선 재무혁신본부장을 재선임했다. 주우현 첨단소재사업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사내이사의 임기는 3년이다. 사외이사로는 손병혁 이사와 오윤 이사를 재선임했다. 손병혁 이사는 현재 서울대 화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오윤 이사는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FETV=손영은 기자] 삼성중공업이 3X(인공지능·디지털·로봇) 전환을 바탕으로 한 성장을 강조했다. 다각화된 전략으로 마스가(MASGA) 사업 추진 기반 구축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20일 삼성중공업은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판교R&D센터에서 제 52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 주총에서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 부회장은 3X 전환을 통한 미래 성장, 초격차 기술 확보, 글로벌 사업 고도화를 주요 3대 사업 방향으로 제시했다. 최 부회장은 3X 전환의 퍼스트무버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최근 가동한 배관 자동화 공장 'SHI 파이프 로보팹'을 3X 기술 융합의 획기적 성과로 소개했다. 삼성중공업은 스마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비전 AI기술과 결합해 자동화 생산 체계로 구현한 바있다. SHI 파이프 로보팹은 조선업, 반도체, AI 데이터 센터 등 첨단 산업군의 배관 공급망으로 확장 가능한 혁신적 사례라고 설명했다. 향후 미국 수출도 추진해 MASGA 사업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입장이다. 최 부회장은 "삼성중공업이 압도적 경쟁력을 갖고있는 FLNG는 구조적 혁신으로 글로벌 표준화 모델을 개발하고 올해를
[FETV=권현원 기자] KB캐피탈은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 북쪽 낫싸이통구 지역에 위치한 포싸이 학교 학생들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진행한 도서관 건축과 학습용 기자재 지원 사업을 마무리 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KB캐피탈이 지난해 9월부터 진행했다. KB캐피탈은 지난 19일 도서관 건축 완료에 따른 완공식도 진행했다. 완공식에는 KB캐피탈 라오스 현지법인 KB코라오리싱 임직원을 비롯해 라오스 중앙은행과 지원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현지 아동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 격차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KB캐피탈은 라오스 중앙은행 및 교육부와 협의를 통해 초·중· 고등학교가 함께 위치해 다양한 연령대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포싸이 학교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KB캐피탈은 학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의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접하며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총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서관 건축을 추진했다. 이와 더불어 실질적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컴퓨터 6대 및 빔프로젝터 1대 ▲어학, 기술 등 교육 도서 800권 ▲학습용 가구 등 다양한 학습 기자재도 지원했다. 빈중일 KB캐피탈 대표이사는 "포싸이
[FETV=이신형 기자] 근로자의 업무 환경과 정서 관리가 기업 핵심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한국앤컴퍼니가 임직원 대상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정서 지원과 조직 안정성 강화를 통해 일과 삶의 균형 중심의 근무환경을 구축하려는 전략이다. 한국앤컴퍼니㈜가 지난 17일 경기도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임직원 정서 지원을 위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한국앤컴퍼니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에는 총 3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심리 상담과 ‘스트링아트(String Art, 실을 이용한 공예 활동)’를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못, 실, 나무판, LED 전구, 도안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각자의 작품을 제작했다. 도안을 목재에 부착한 뒤 못을 박고 실과 조명을 엮어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작업에 집중하는 과정을 통해 일상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마음을 환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 마무리 시간에는 결과물을 매개로 소감을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격려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한국앤컴퍼니는 이외에도 북카페, 수유실, 소형 도서관 등 휴게 공간과 테크노플렉스 내 사내 심리상담 센터를 운영하며
[FETV=이신형 기자] 금호타이어가 신제품 출시와 연계한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구매 혜택과 후기 이벤트를 결합해 제품 체험과 시장의 빠른 선점을 동시에 노리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8일부터 ‘크루젠 GT Pro’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먼저 금호타이어는 크루젠 GT Pro 4개를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제공한다. 헬리녹스 더플백과 원터치 텐트, 백팩, 캐리어, 전기그릴, 모바일 상품권 등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또 제품 구매 후기를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 고객 중 일부를 선정해 순금코인과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금호타이어에 따르면 크루젠 GT Pro는 프리미엄 컴포트 SUV 타이어다. 전 규격 UTQG 트레드웨어 800을 기록했고 에너지소비효율 2등급 이상을 확보했다. 18인치부터 22인치까지 53개 사이즈로 구성됐다. 금호타이어는 전기차 대응 성능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소음과 내마모 성능을 고려한 EV 기술을 적용해 전기차까지 아우르는 라인업을 구축했다. 금호타이어는 이와 함께 ‘금호 만족 보증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정 조건
[FETV=김선호 기자] “삼성에피스홀딩스는 2025년 11월 삼성바이오로직스로부터 인적분할을 통해 빠르고 유연한 의사결정 체계를 갖춘 ‘바이오 지주회사’로 출범했다. 이를 통해 바이오산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사업 특성에 맞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경영활동을 추진하겠다”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 인적분할로 출범한 삼성에피스홀딩스 대표를 맡고 있는 김경아 사장은 2026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김경아 대표는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에 합류해 시밀러개발, 공정, 품질, 인허가 등 사업 전반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2024년 하반기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로 선임됐고 지난해 인적분할로 출범한 삼성에피스홀딩스 수장까지 맡게 됐다. 김경아 대표는 이번 주주총회에서 ‘바이오 지주회사’의 역할과 정체성, 앞으로의 행보를 대내외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삼성에피스홀딩스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일 같은 장소인 송도 컨벤시아에서 각각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여기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순수 CDMO’로서 이해상충 문제를 해소했고 생산능력을 확대해 지속 성장해나가겠다는 계획을 전달했다. 삼성에피스홀딩스 또한 자회사별 맞
[FETV=김선호 기자] 글로벌 B2B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바바닷컴은 연중 최대 글로벌 온라인 소싱 행사 ‘March Expo’를 3월 한 달간 온라인에서 진행한다. 전 세계 수백만 바이어와 공급업체를 연결해 새로운 제품 기회를 발굴하고 파트너십 구축을 지원한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소싱기술을 기반으로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거래를 진행하고 글로벌 공급망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March Expo’의 개막 첫 주 동안 한국 시장 일일 방문자 수가 전년 대비 202%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수요 급증은 국내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공급업체와 직접 연결해 제품을 조달하려는 수요가 확대되고 있음을 나타내며 국내에서도 디지털 기반 B2B 소싱 활용이 점차 확산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한국은 올해 March Expo 개막 초기부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인 주요 시장 중 하나로 부상했다. 카테고리 전반에서 수요가 확대된 가운데 특히 주얼리·아이웨어·시계·액세서리 분야는 전년 대비 98%, 가전은 92%, 포장·인쇄 분야는 80.8% 증가하는 등 주요 카테고리에서 높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러한 성장세는 한국 바이어들이 글로벌 공급업체를 통한 디지털
[FETV=김선호 기자]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대표이사 김병훈)의 대표 뷰티 브랜드 ‘메디큐브’가 글로벌 뷰티 유통 채널 세포라를 통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다. 프랑스를 포함한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유럽 내 17개국에 입점할 예정이며 오는 3월 중 유럽 내 약 450개 오프라인 매장과 각 국 온라인 세포라 채널에 순차 론칭될 예정이라 밝혔다. 에이피알은 이번 입점을 통해 메디코브의 대표 스킨케어 제품을 유럽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대표 제품인 ‘제로모공패드’를 비롯해 PDRN 핑크 펩타이드 앰플, 콜라겐 나이트 랩핑 마스크, 콜라겐 젤크림 등이 입점 됐다. 에이피알은 세포라의 높은 접근성을 활용해 유럽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메디큐브 제품 경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피알은 이번 세포라 유럽 진출을 발판으로 유럽 시장 전역에서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프랑스는 글로벌 뷰티 산업의 중심지로 꼽히는 만큼 상징적인 의미도 크다는 설명이다. 에이피알은 지난해부터 현지 전문 유통사를 통해 유럽 내 판로 확대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 세포라 진출과 병행해 매출 확대와 글로벌 뷰티 시장 내 K-뷰티 성장 기반을 강화한
[FETV=이건혁 기자] 코리아써키트가 보통주 4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리아써키트는 이같은 내용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전날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소각예정금액은 28만8441원이다. 이달 30일 소각할 예정이다. 이번 소각으로 보통주식 기준 발행주식총수는 2398만2620주로 변경된다. 코리아써키트는 "본 주식 소각은 당사의 합병 과정에서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건"이라며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코리아써키트는 회사합병 결정을 공시했다. 테라닉스가 영위하는 사업 중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부문을 인적분할해 코리아써키트에 흡수합병하는 내용이다. 한편 코리아써키트는 영업이익 538억원·당기순이익 54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코리아써키트는 이번 흑자 전환에 대해 "전방산업 수요 회복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수익구조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됐다"고 전했다. 실적 개선으로 배당까지 진행했다. 코리아써키트는 주당 보통주 100원, 우선주(2우선주 포함) 105원을 배당하기
[FETV=이건혁 기자] 네이처셀이 라정찬 대표를 새로 선임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이처셀은 기존 변대중 대표에서 라 대표로 대표이사가 변경됐다고 밝혔다. 라 대표는 비상장 기업인 ㈜바이오스타줄기세포기술연구원에서 2021년 8월부터 대표이사로 역임한 경력이 있다. 이번에 물러나는 변 대표의 임기는 올해 3월까지였다. 네이처셀은 이번 대표이사 변경에 대해 공시를 통해 "줄기세포사업 강화를 위한 책임경영 체제 구축"이라 밝혔다. 해당 기업은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를 이용해 희귀 난치질환 치료제를 연구·개발·해외 임상 시험 등을 진행하고 있다. 다만 지난해 실적은 적자로 돌아섰다. 2024년 영업이익 6억원·당기순이익 12억원 수준이었지만 2025년 영업손실 36억원·당기순손실 35억원까지 꺾였다. 네이처셀은 이번 적자 전환에 대해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배지 생산 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이에 따른 생산 일정 조정에 따른 매출이 감소했다"며 "해외 신규시장 개척을 위한 글로벌 홍보비용 증가"라고 공시했다.
[FETV=박원일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이하 SH)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건설현장과 공공주택 단지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지반 침하나 옹벽 붕괴 등 계절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사고 예방에 나선다는 취지다. SH는 해빙기를 맞아 관리 중인 건설공사장과 공공주택 단지의 옹벽 시설물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와 옹벽 붕괴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황상하 사장은 이달 16일과 19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을 진행했다. 16일에는 주요 건설현장 3곳을 찾아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점검 대상은 마곡16단지 공공주택 건설현장과 마곡동 1410번지 공공주택 사업지, 서울시 노동자복지관 복합화 사업 현장 등이다. 19일에는 준공 이후 20년 이상 경과한 공공주택 단지를 중심으로 옹벽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노후 시설물의 구조 안정성과 균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SH는 이번 현장 점검과 함께 해빙기 동안 자체 점검반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밀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FETV=박원일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재건축 단지 ‘더샵 프리엘라’ 분양에 나선다.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된 단지로 여의도와 목동 등 주요 업무·생활권 접근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5가 일대에 들어서는 ‘더샵 프리엘라’의 견본주택을 20일 개관하고 분양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문래 진주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6개 동, 총 3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4~84㎡ 13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주택형별로는 ▲44㎡ 14가구 ▲59㎡A 15가구 ▲59㎡B 10가구 ▲59㎡C 12가구 ▲74㎡A 30가구 ▲74㎡B 13가구 ▲84㎡A 33가구 ▲84㎡B 11가구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해당지역 1순위, 25일 기타지역 1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일이며 정당계약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24개월 이상 등 1순위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무주택자 또는 1주택 세대주만 신청할 수 있다. 최근 5년 이내 세대주 및 세대원이 청약에 당첨된 이
[FETV=이건우 기자] 팜젠사이언스가 구강 내 유해균 관리에 초점을 맞춘 유산균 제품을 출시하며 구강 케어 시장 확대에 나섰다. 생활 속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팜젠사이언스는 구강 환경 개선을 위한 ‘솔루티 덴마크 프리미엄 구강 유산균’을 자사몰을 통해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팜젠사이언스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구강 내 유해균 억제와 구강 컨디션 개선을 목표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허 구강 유산균 LGG® 균주를 적용했으며 1정당 50억 CFU를 투입하고 섭취 시까지 3억 CFU를 보장하는 설계를 적용했다. 제품은 제로 슈가 설계와 함께 자일리톨을 36.9% 함유해 구강 내 상쾌함을 높였으며 3중 보호 공법의 전용 용기를 통해 유산균 생존율을 높였다. 또한 양치 후 섭취 시 효과를 고려해 기획됐으며 구강이 깨끗한 상태에서 유산균을 보충함으로써 유해균 억제 효과를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커피, 흡연, 식사 후 등 일상 다양한 상황에서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팜젠사이언스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단순한 구취 케어를 넘어 구강 내 유해균 환경 자체를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춘 구강 케어 솔루션”이
[FETV=박원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협력회사와의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베스트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 우수 협력사 시상과 공정거래 협약 체결을 통해 협력사 지원과 동반성장 체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사에서 ‘2026 베스트파트너스데이’ 행사를 열고 우수 협력사 시상과 공정거래 협약 체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승철 CSO, 조기훈 경영본부장, 강민석 건축본부장, 조흥봉 인프라본부장 등 회사 임원과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협력회사 대표이사 21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과 함께 공정거래 협약식이 진행됐다. 선정된 협력회사에는 표창장과 표창패가 수여됐으며 상생 포상금과 계약보증 감면 등 등급별 인센티브가 제공됐다. 특히 올해는 포상 대상 협력회사 수를 지난해보다 확대했다. 공정거래 협약식에서는 정경구 대표이사와 최우수 협력회사로 선정된 엠케이지의 한혜숙 대표가 협력사를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에는 공정거래 법규 준수와 상생 협력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4대 실천 사항을 준수하고 하도급 관련 법규 위반을 예방
[FETV=권현원 기자] BNK경남은행이 경남경찰청·금융감독원과 손잡고 피싱범죄 예방에 나선다. 20일 BNK경남은행은 경남경찰청·금융감독원 경남지원과 ‘피싱범죄 예방·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남경찰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김태한 BNK경남은행장, 김종철 경남경찰청장, 허승환 금융감독원 경남지원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기관들은 피싱범죄 피해예방 상담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상담 지원을 위한 핫라인을 구축하고, 최신 피해 사례와 예방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관할 경찰서 및 지구대와의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피싱범죄 피해 예방을 위해 홍보 물품을 제작하고 합동 캠페인 실시할 예정이다. 오는 29일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열릴 ‘제33회 3·15마라톤대회’에 많은 마라톤 동호인과 지역민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행사장 내에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캠페인 홍보 부스’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태한 BNK경남은행장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한 개인의 경제적 손실을 넘어 우리 이웃과 가정의 삶을 송두리째 흔드는 중대한 범죄"라며 "금융기관의 선제적 대응, 경찰청의 수사 및 단속, 금융감독원의 제도적 지원 등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통해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이 생산적 금융 활성화 확대를 목적으로 기업금융 전문센터를 확대한다. 20일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종로구 소재 NH금융타워에 본점영업1부를 신규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점은 첨단전략산업, 지역특화산업, 창업·벤처기업 등 실물경제 핵심 분야에 대한 집중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형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적이다. NH농협은행은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해 향후 5년간 ▲모험자본분야 1조2000억원 ▲투·융자분야 63조5000억원 ▲포용금융분야 11조6000억원 ▲국민성장펀드 5000억원 등 총 76조8000억원을 신규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농협은행은 판교와 송도에 IT반도체 산업과 제약바이오 산업 지원 기업금융 전문센터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기업금융 전문센터 확대는 단순한 점포 신설을 넘어 미래 성장산업과 혁신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생산적 금융 실행 거점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통해 국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생산적 금융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FETV=이건우 기자] 청호나이스가 장애인복지관 이용자들과 함께 야외 체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임직원 참여를 기반으로 한 체험형 봉사로 정서적 교류를 확대했다. 청호나이스는 사내 봉사단체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가 성프란치스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봄맞이 야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복지관 ‘햇살터’ 이용자들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마련됐다. 이날 청호나이스 임직원들은 복지관 이용자들과 동행하며 동물 관람, 산책, 식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활동 전반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관 이용자는 “밖에 나와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으며, 관계자는 “외부 활동을 통해 이용자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업계에 따르면 ‘작은사랑 실천운동본부’는 2003년 출범한 청호나이스 사내 봉사단체로 임직원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장애인, 아동, 지역사회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청호나이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험형 봉사활동을 지속 확대
[FETV=심수진 기자] 미래산업은 20일 중국 YILING TRADING과 반도체 검사 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금액은 38억4673만500원이며 최근 매출액(270억4183만3124원) 대비 14.23%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은 해외 수출 건으로 부가가치세를 포함하지 않으며 총 계약금액은 256만5000달러다. 계약금액은 발주일의 매매기준율을 기준으로 환산됐다. 판매 및 공급지역은 중국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3월 20일부터 2026년 6월 20일까지다. 대금 지급 조건은 선급금 없이 선적 전 70%, 최종 승인 후 30%를 지급받는 방식이다. 한편, 미래산업에서 개발한 ATE사업부에서의 주요제품으로는 메모리 테스트 핸들러, 모듈 테스트 핸들러, 로직 테스트 핸들러 등이 있다. 제품군은 고객이 생산하는 QFP, BGA, CSP, MLF 등의 대부분 IC Package를 핸들링할 수 있으며 핸들러 제품군은 Single에서 최고 1024Para의 병렬 테스팅을 지원한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이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변호사와 교수 출신 인물을 추천했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이사회 전문성 제고와 견제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20일 신한은행 이사회는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윤준 후보자와 채은미 후보자 등 총 2명의 신규 사외이사 후보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윤준 후보자는 윤준 법률사무소 변호사로, 채은미 후보자는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부교수로 재직 중이다. 신한은행 이사회는 윤준 후보자 추천 사유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장을 역임한 법률 전문가로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높은 법률적인 식견을 갖춘 법률·내부통제 전문가”라며, “소비자보호와 관련 다수 업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등 이사회의 의사결정에 균형감 있는 시각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채은미 후보자에 대해서는 “물리학 박사이며 국내외 양자역학 권위자로서 해외 석·박사 과정을 통해 축적한 글로벌 인사이트와 기술적 통찰력을 갖춘 전문가”라며, “디지털·ICT 전략 수립 및 신사업 분석 등 업무 전반에 걸쳐 이사회의 전문성을 제고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법령에 따라 임기가 만료되는 서기석 이사와 이인
[FETV=이건우 기자] “2026년을 사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립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삼고자 한다” 20일 서울 영등포 롯데리테일아카데미 대회의장에서 열린 롯데쇼핑 제5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김원재 롯데쇼핑 의장은 이 같이 말했다. 올해 경영기조로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과 해외 사업 강화를 제시하며 이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고 전했다. 김원재 의장은 이번 주총을 끝으로 계열사 롯데건설로 이동할 예정이다. 지난해 롯데쇼핑에 속한 유통군HQ에서 재무지원본부장으로 재직했지만 2026년 정기인사에서 롯데그룹이 HQ체제를 해체함에 따라 인사 이동이 예정됐다. 2026년 정기인사에서 롯데쇼핑의 유통군HQ 총괄대표를 맡았던 김상현 전 부회장, 백화점 대표 정준호 전 사장, 롯데마트와 슈퍼를 이끌었던 강성현 전 부사장이 모두 퇴임했다. 이를 제외하면 이사회 사내이사 중에서는 신동빈 회장과 김원재 의장만 남게 됐다. 때문에 새로운 이사진이 꾸려지기 전까지 김원재 의장이 임시로 롯데쇼핑 대표를 맡게 됐다. 이를 감안하면 김원재 의장이 이번 주총에서 언급한 수익성 중심의 체질개선과 해외사업 강화는 2026년 정기인사에서 백화점과 마트·슈퍼 대표와
[FETV=이건우 기자] 하림이 대리점과의 결속을 강화하며 시장 위기 대응에 나섰다. 프리미엄존 확대와 현장 중심 협력 전략을 통해 유통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하림은 지난 19일 전북 익산 본사에서 ‘제3회 2026 하림 프라임대리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정호석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과 프라임대리점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본사와 대리점 간 협력 강화와 시장 대응 전략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의 핵심 화두는 고물가·고환율 환경 속 ‘위기 극복’과 ‘고객 중심 경영’이었다. 정호석 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조류인플루엔자(AI) 영향에 따른 수급 변동성과 시장 불확실성을 언급하며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을 나타냈다. 이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강 지향 소비, 윤리적 소비, 간편식 중심의 미식 경험 등 시장 변화에 맞춘 전략이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하림은 대리점 지원 확대 방안도 제시했다. 고객 의견을 반영한 신제품 출시와 함께 현재 300개인 ‘프리미엄존’을 400개까지 확대해 진열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우수 대리점 시상과 함께 성공 사례(BP)
[FETV=심수진 기자] 씨엠티엑스가 20일 2025 사업연도 중 발생한 파생상품 평가손실을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씨엠티엑스의 파생상품 손실누계잔액은 477억8308만3076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사업연도말(2024년) 연결재무제표상 자기자본(2022억5653만6259원) 대비 23.62%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손실은 씨엠티엑스와 종속회사 ㈜셀릭이 발행한 상환전환우선주(RCPS) 관련 파생상품 부채인식에 의한 평가 손실이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상환우선주를 공정가치로 평가해 재무제표에 반영했다. 씨엠티엑스는"재무제표에 반영된 계상 금액은 현금유출이 없는 회계상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2025년 한 해 동안 파생상품 평가이익은 약 62억원, 평가손실은 약 540억원 발생해 최종적으로 약 478억원의 합계 손실을 기록했다. 씨엠티엑스는 반도체 전공정 중에서도 핵심 공정에 해당하는 식각(Etching), 증착(Deposition) 분야에 사용되는 고기능 정밀 부품을 제조하는 전문 소재·부품 기업이다. 2013년 창립 이래 반도체 공정용 부품 산업에서 기술 혁신과 성장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특히 실리콘(Si), 사
[FETV=심수진 기자] 디에이치씨인베스트먼트가 20일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이며 주당 발행가액은 1000원으로 책정됐다. 신주배정기준일은 3월 27일이며 기존 주주들에게 보유 주식 비율에 따라 신주가 배정될 예정이다. 이번 유상증자 결정은 상법 규정상 이사회를 구성할 수 없는 1인 이사 법인의 특성에 따라 임시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확정됐다. 디에이치씨인베스트먼트는 3월 27일 청약과 납입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청약 후 발생하는 실권주에 대해서는 사모 방식 또는 타 주주가 인수하는 형태로 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디에이치씨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3월에도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했다. 매년 주주배정 증자를 통해 경영에 필요한 유동성을 지속적으로 보강하는 모습으로 분석된다.
[FETV=이건우 기자] 한미사이언스의 식품 브랜드 ‘완전두유’와 ‘케어미’가 국제 미각 품평회에서 맛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영양 설계를 기반으로 한 제품이 글로벌 평가에서 맛까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한미사이언스는 자사 식품 브랜드 ‘완전두유’와 ‘케어미’가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주관한 ‘2026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Superior Taste Award(국제 우수 미각상)’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ITI 품평회는 미쉐린 스타 셰프와 소믈리에 등 글로벌 미식 전문가들이 참여해 식음료의 맛과 품질을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으로 평가하는 행사다. 평가 항목은 첫 인상, 외관, 향, 맛, 여운 등 5가지로 구성되며, 점수에 따라 스타 등급이 부여된다. 이번 평가에서 ‘완전두유 검은콩 17곡 고칼슘’과 ‘완전두유 더진한 국산콩 무가당’은 각각 2스타를 획득했고 ‘케어미 완전균형영양식’은 1스타를 받았다. 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완전두유 제품군은 콩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전두유 공법을 적용해 고소한 풍미와 균형 잡힌 맛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케어미 완전균형영양식은 액티브 시니어를 겨냥한 제품으로 균형 잡힌 영양 설계와 함
[FETV=이건우 기자] 포멀과 캐주얼의 경계가 흐려지면서 하나의 신발로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는 ‘하이브리드 슈즈’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리복이 스니커즈와 로퍼를 결합한 ‘클럽C 로퍼’를 선보였다.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은 클래식 스니커즈 ‘클럽C’를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 슈즈 ‘클럽C 로퍼’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리복 대표 모델인 ‘클럽C 85’의 아웃솔에 전통적인 페니 로퍼 디자인을 결합한 ‘구동화(구두+운동화)’ 형태가 특징이다. 리복에 따르면 스니커즈의 편안한 착화감과 로퍼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동시에 구현했다. ‘클럽C 로퍼’는 한국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기획된 SMU(Special Make-Up) 모델로 20~40대 남성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운동화는 캐주얼하고 구두는 부담스럽게 느끼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두 카테고리의 장점을 결합한 ‘브릿지 모델’로 개발됐다. 디자인은 1930년대 유래한 페니 로퍼의 전통적 요소를 계승했다. 발등 밴드와 U팁 스티치 디테일을 적용했으며 금장 페니 프린팅을 더해 클래식한 감성을 강조했다. 소재는 스웨이드와 합성피혁 두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이 ‘프로젝트 한강’ 2단계 사업에 참여를 통해 실증 데이터 기반의 디지털화폐 시장 확대와 공공 금융 혁신에 나선다. 프로젝트 한강 사업은 한국은행이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과 함께 주관하는 디지털화폐 실증 사업이다. 20일 KB국민은행에 KB국민은행은 지난해 4월 KB국민은행은 자체 기술력으로 ‘프로젝트 한강’ 1단계 사업에 참여했다. 지급 결제 수단인 ‘예금토큰’을 활용해 세븐일레븐, 교보문고, 이디야커피, 현대홈쇼핑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디지털화폐 결제 경험을 고객에게 제공했으며 실거래 테스트에서 약 30%의 전자지갑 개설 비중을 기록했다. 이번 2단계 사업에서는 앞선 성과를 바탕으로 고객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결제 편의성을 더욱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KB국민은행은 PG사인 KG이니시스와 협력해 예금토큰 결제의 확산 기반을 마련했다. 가맹점이 별도의 단말기를 새로 도입하거나 시스템을 바꾸지 않아도 기존 인프라 그대로 예금토큰 결제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로 인해 가맹점 입장에서도 추가 비용이나 운영 부담 없이 정산 효율을 높이고 실질적인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KB국민은행은
[FETV=손영은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이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올해 글로벌 ESS 시장이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판단 아래 ESS와 신사업 비중을 40% 중반까지 확대하는 등 균형있는 사업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0일 LG에너지솔루션이 서울 LG트윈타워에서 제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주총에는 김동명 사장과 주요 경영진, 주주, 기관 투자자들이 참석했다. 김 사장은 CEO 키노트 발표를 통해 핵심 사업 전략을 공유했다. 김 사장은 "지금은 산업 성장 가치가 재편되는 밸류 시프트 시기"라며 "준비된 역량과 실행력으로 흔들림 없이 실질 성과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글로벌 ESS 시장의 경우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성장 모멘텀은 현지 생산과 공급망 요건을 충족할 수 있는 제한된 소수의 업체에 집중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지역별로 안정적 생산 역량을 보유하고 있어 이번 기회를 성과로 연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글로벌 ESS 시장이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고 판단했다. 이에 올해 신규 수주 목표를 지난해 기록 90GWh를 웃도는 수
[편집자주] 대한항공이 코로나19 당시 매각했던 기내식 사업을 6년 만에 다시 품었다.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KC&D)를 자회사로 편입하며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공급망 정비에도 나선 모습이다. FETV가 기내식 사업 재인수 배경과 연결 실적 효과, 아시아나항공 GGK 계약이 남긴 과제를 짚어본다. [FETV=손영은 기자] 대한항공은 오는 6월 1일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를 자회사로 편입하며 기내식 사업을 다시 내재화하게 된다. 관건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통합 이후다. 계획대로라면 오는 12월 통합 항공사가 출범한다. 대한항공이 기내식 사업을 내재화한 만큼 통합 이후 아시아나항공 기내식 사업과의 일원화를 통한 시너지 확보가 핵심 과제로 꼽힌다. 아시아나항공은 2048년까지 기내식 공급 계약이 체결돼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6년 스위스 기내식 기업 게이트그룹과 합작으로 게이트코메코리아(GGK)를 설립하고 2018년부터 30년간 기내식을 독점 공급받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GGK는 아시아나항공에 기내식을 독점 공급하고 아시아나항공은 그 대가로 GGK의 지분 40%를 보유하게 됐다. 해당 계약은 저가 매매로 논란을 빚었다. 당시 아시아나항공은
[FETV=박원일 기자] 동부건설이 수도권 서북부 광역교통망 구축 사업인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 공사에 참여한다. 김포 구간 핵심 공사를 맡게 되면서 공공 도로 인프라 분야 수주 실적을 추가했다. 동부건설은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 제3공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에서 마산동까지 총 연장 4.14㎞ 구간에 왕복 4차로 규모의 고속국도를 건설하는 공사다. 총 도급 금액은 1548억원이며 동부건설이 70% 지분을 가진 주관사로 참여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약 84개월이다. 계양~강화 고속도로는 인천 계양구에서 김포를 거쳐 강화까지 연결되는 국가 간선도로망 사업으로 수도권 서북부 교통 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도로가 개통되면 검단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 등 인근 대규모 개발지역의 교통 수요 분산과 함께 강화·김포·계양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축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3공구는 김포 구간 내 주요 구간을 담당하는 공사로 고속도로 본선과 교량 공사가 포함된 복합 공종 사업이다. 동부건설은 공정 관리와 품질 확보에 주력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부건설은 최근 부산신항~김해 고속국도 건설공
[FETV=박원일 기자] DL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조성하는 ‘아크로 드 서초’ 분양에 나선다. 강남역 인근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대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올해 강남권 분양 시장의 주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DL이앤씨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3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아크로 드 서초’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16개 동, 총 116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170㎡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 59㎡ 5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1일 1순위(해당 지역), 2일 1순위(기타 지역), 3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9일이며 정당계약은 4월 20일부터 23일까지다.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이다. 투기과열지구인 서초구에 위치한 만큼 분양 물량은 추첨제 60%, 가점제 40% 방식으로 공급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78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단지에는 DL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가 적용된다. 웰컴가든과 수경형 정원 등 테마형 조경
[FETV=김예진 기자] 주식회사 파트론이 2028년 매출 2조2000억원 달성 목표와 자사주 조기 소각을 골자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밝혔다. 파트론은 20일 자율공시를 통해 주주환원 이행 현황을 밝히며 매년 3% 이상의 주주가치 제고와 ESG 경영 강화, 소통 확대 등을 포함한 중장기 목표를 발표했다. 주주환원 계획에 따르면 파트론은 2025년 총 99만8311주의 자사주를 취득 완료했으며, 같은 해 12월 200만주를 소각했다. 이어 지난달 25일에는 정부 가이드라인에 맞춰 500만주의 자사주를 조기 일괄 소각하기로 결정하며 발행주식총수를 5000만주 이하로 줄이는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배당성향은 45.5%인 주당 310원으로 결정됐으며, 직전 사업연도 대비 이익배당금액 증가율은 1.3%를 기록했다. 파트론의 사업 부문은 광메카, 센서&패키지, 전자사업부 등 총 3개 체제로 운영된다. 매출의 67%를 차지하는 광메카사업부는 카메라모듈을 주력으로 하며, 자율주행 시장 성장에 따른 자동차용 카메라모듈 매출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매출 비중 23.4%의 센서&패키지사업부는 기존 휴대폰용 센서에서 자동차용 TMS센서 및 반도체 패키징 등으
[FETV=김예진 기자] 화승인더스트리가 김앤장 법률사무소 외국변호사 출신인 신정훈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화승인더스트리는 20일 사외이사의 선임·해임에 관한 공시를 통해 이와 같은 인적 쇄신 내용을 발표했다. 새롭게 합류한 신정훈 사외이사는 1971년생으로 2018년부터 현재까지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외국변호사로 재직 중인 법률 전문가다. 임기는 오는 20일부터 3년이며 화승인더스트리는 신 이사의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글로벌 경영 환경에서의 법적 리스크 관리와 의사결정 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2025년 3월 선임됐던 박용석 사외이사는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 사임했다. 이번 변경 후에도 화승인더스트리의 등기이사 총수는 7명 사외이사 총수는 3명을 유지하며 사외이사 비율은 42.9%로 변동이 없다. 1969년 풍영화성으로 설립된 화승인더스트리는 1991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중견기업이다. 현재 39개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사업 영역은 크게 ODM(제조자개발생산) 부문, 화학 부문, 유통 및 금융 부문으로 나뉜다. 특히 ODM 부문은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ADIDAS)의 신발을 생산하는 핵심 축으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중국, 인도 등
[FETV=김선호 기자] 차헬스케어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조성되는 ‘소요한남 레지던스’에 헬스케어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차원태 부회장이 차바이오텍 대표로 선임된 후 이뤄지는 사업으로 AI 기반의 헬스케어 서비스가 보다 더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차헬스케어에 따르면 AI 기반의 초개인화 맞춤 시스템을 설계하고 미래형 건강관리 컨셉을 선보이기 위해 청담 차움을 비롯해 소요한남레지던스, 브릭스인베스트먼트, 노블라이프케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차헬스케어는 청담 차움과 협력해 라이프케어∙예방의료∙Longevity(무병장수) 분야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레지던스 내 AI와 컨시어지가 결합된 ‘AI 기반 커넥티드 헬스케어(‘AI Based Connected Healthcare)’ 콘셉트를 도입할 계획이다. 커넥티드 헬스케어는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건강 모니터링을 제공하고, 전문 헬스케어 컨설턴트 상담을 통해 생활과 의료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서비스다. 소요한남 레지던스는 호텔식 서비스와 헬스케어, 주거 기능을 결합한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로 조성될 예정이다. 차헬스케어는 레지던스 지하 1층에 커넥티드 헬스케어 플
[FETV=이건혁 기자] 코스닥시장본부가 티에스넥스젠의 최대주주 변경을 두고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에 해당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스닥시장본부는 이같은 내용을 공시했다. 이미 전날 같은 이유로 주권매매거래 정지기간을 변경했다. 기존에는 3월31일 오후 3시43분부터 개선기간 종료 후 상장폐지여부 결정일까지였다. 하지만 여기에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라는 조건이 추가됐다. 이번 매매정지 거래기간 변경은 코스닥시장상장규정 제18조와 19조에 따라 관리종목 또는 투자주의환기종목의 경영권 변동에 근거한다. 이미 티에스넥스젠은 거래정지 상태다. 이는 티에스넥스젠이 19일 최대주주 변경을 공시한 것에서 비롯됐다. 티에스넥스젠의 최대주주는 시스코바이오투자조합에서 ㈜이엔플러스로 바꿨다. 티에스넥스젠은 변경사유에 대해 '변경전 최대주주인 시스코바이오투자조합의 조합원 탈퇴로 인한 주식 배분'이라 밝혔다. 한편 티에스넥스젠은 지난해 영업손실 59억원·당기순손실 371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2.5%, 85.9% 악화된 수준이다. 티에스넥스젠은 이번 실적에 대해 ▲투자부동산 매각으로 인한 일회성 처분손
[FETV=김예진 기자] 미원스페셜티케미칼이 완주공장 투자와 공장 자동화를 골자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하며 수익성 강화와 주주환원 확대에 나선다. 회사는 에너지경화수지 단일 사업으로 연 매출 532123백만원을 기록한 가운데 지배구조 개선과 친환경 경영을 통해 기업 가치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미원스페셜티케미칼은 20일 자율공시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위한 투자 및 경영활동 계획을 구체화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완주공장 투자와 공장 자동화 추진, 지배구조 핵심지표 준수율 향상,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에너지 및 폐기물 절감 등이 포함됐다. 특히 조세특례제한법상 고배당기업에 해당되는 미원스페셜티케미칼은 2025년 사업연도 이익배당금액으로 전년도 121억8000만원 대비 26.7% 증가한 154억3000만원을 책정하며 배당성향 25.2%를 기록했다. 2017년 미원홀딩스에서 인적분할되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미원스페셜티케미칼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 본사를 둔 중견기업이다. 에너지경화(UV/EB curing) 핵심 소재인 모노머와 올리고머를 생산하는 미원스페셜티케미칼은 2025년 회계연도 기준 5321억2000만의 매출을 달성했다. 당기말 생산능력
[FETV=심수진 기자] 삼성중공업은 20일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LNG운반선 1척에 대한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공사진척에 따라 대금을 수금하는 조건으로 체결됐으며 삼성중공업은 이번 수주를 통해 오세아니아 지역 시장에서의 판매·공급을 이어가게 되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20일부터 시작돼 2029년 4월 30일까지다. 최종 종료일은 선박 인도일을 기준으로 한다. 이번 수주 금액은 2024년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3.8%에 해당하는 규모다. 한편, 삼성중공업의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누계)은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한 10조6500억원으로 각 사업부문별 매출액 및 매출비중은 조선해양부문 10조2268억원(96.03%), 토건부문 4232억원(3.97%)이다. 조선해양부문은 주로 해외 선주를 대상으로 제품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토건부문은 국내 건축업주로부터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조선해양부문에서 업계를 선도하기 위한 신제품개발과 기존제품의 세계최고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성능, 품질 차별화에 연구개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FETV=김선호 기자]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만나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코스맥스를 방문한 안영진 신임 식약처 바이오생약국장은 급변하는 국제 규제 대응 방안과 국내 제도 변화의 방향성에 대한 업계 최전선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코스맥스는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시 코스맥스 판교 R&I센터에서 안영진 국장을 비롯한 식약처 바이오생약국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화장품 산업의 글로벌 규제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국내에 도입될 주요 제도 변화에 대한 민관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먼저 '자외선차단제 체외(in vitro) 시험법(ISO 23675, ISO 24443) 도입 대응'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자외선차단지수(SPF) 측정을 기존 인체적용시험 대신 체외 시험법인 국제표준(ISO) 평가체계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기존 인체적용시험법이 평가자에 따라 결과값 편차가 발생할 수 있어 정확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이에 코스맥스는 글로벌 규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자외
[FETV=김예진 기자] KB증권이 증권업계 최초로 상생결제 제도를 도입하며 중소·중견기업의 자금 순환 지원에 나섰다. KB증권은 1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상생결제 확산을 위한 현장 간담회’에서 ㈜두산,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상생결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상생결제는 구매기업이 합의한 결제 대금이 하위 협력사까지 안전하게 전달되도록 설계된 방식이다. 협력사는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으며 구매기업의 신용도를 활용해 낮은 금리로 조기 현금화가 가능하다. 이번 협약으로 KB증권은 대·중소기업 간 공정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금융 역량을 활용한 상생 협력을 추진한다. 기존에는 구매기업과 협력사가 동일한 금융기관 계좌를 보유해야 했으나, 금융기관이 서로 달라도 결제 대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개선된 원스톱 상생결제 시스템이 도입됐다. 아울러 시스템 개선과 UI 디자인 변경을 통해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KB증권은 이번 서비스 도입을 계기로 기업 고객을 위한 금융 인프라를 강화하고 협력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증권사의 기업금융 역량을 바탕으로 자금이 생산적 영역으로 선순환되는
[FETV=김선호 기자] “미래 성장을 위한 구조적 전환과 전략적 투자를 차질 없이 이행했다. 인적 분할을 성공적으로 완수해 CDMO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지배구조를 확립했다. 이를 통해 사업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잠재적 이해상충 우려를 해소하는 한편 순수 CDMO 체제로의 전환을 명확히 했다” 20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2026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존림 대표는 이와 같이 말했다. 특히 18만리터 규모의 5공장을 본격 가동했고 2공장에 1000리터 규모의 바이오리액터를 추가해 송도 내 총 생산능력(1~5공장)을 78만5000리터까지 늘렸다고 강조했다. 앞서 존림 대표는 올해 신년사에서 ▲인적분할 완수 ▲송도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 확보 ▲미국 록빌(Rockville) 공장 인수 등이 지난해 주요 성과라고 언급했다. 지난해 매출은 4조55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조692억원으로 56.6% 늘었다.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초로 2조원을 돌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공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가운데 4공장 전 공정 가동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고 이에 따라 영업이익도 덩달
[FETV=장기영 기자] KB라이프와 요양사업 자회사 KB골든라이프케어는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삼성전자와 디지털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요양사업 전반에 적용 가능한 시니어 헬스케어 서비스 모델을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효동 KB라이프 신사업추진본부장(왼쪽 첫 번째), 조용범 KB골든라이프케어 대표이사(세 번째)가 오치오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B라이프]
[FETV=심수진 기자] 삼성증권이 20일 최근 안전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금일까지 ‘금현물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금현물 계좌를 처음으로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리워드 증정과 경품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내 삼성증권에서 금현물 계좌를 최초로 신규 개설하고 이벤트를 신청한 고객 전원에게는 1만원의 리워드가 지급된다. 또한, 신규 개설 후 금현물을 1000만원 이상 순매수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순금 한 돈’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현물 계좌는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서 금을 1g 단위로 주식처럼 실시간 매매할 수 있는 계좌다. 일반적인 골드바 구입이나 금 펀드와 비교했을 때 세제 혜택 면에서 유리한 점이 특징이다. 매매 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이자소득세가 전액 면제되며 매수한 금은 국가 공인 기관인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보관되어 실물 분실 우려 없이 투자가 가능하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불확실한 시장 환경 속에서 대표적인 안정형 자산인 금에 대한 투자 수요가 전 연령대에서 고르게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에 맞춰 보다 많은 고객들이 금 투자
[편집자 주] 1926년 창립된 유한양행이 2026년 100주년을 맞았다. 창업주 고(故) 유일한 박사의 ‘애국애족’ 정신에서 출발한 유한양행은 전문경영인 체제, 사회 환원 경영, 그리고 신약개발 기업으로의 전환까지 국내 제약 산업의 성장 과정 속에서 주요 변화를 함께 겪어 왔다. 이에 FETV는 유한양행의 100년을 관통하는 흐름을 짚어보고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고자 한다. [FETV=이건우 기자] 유한양행의 연구개발(R&D) 기능은 생산·유통 중심 사업 구조 속에서 점진적으로 변화돼 왔다. 현재의 신약개발 체계는 단계적인 조직 개편과 투자 확대가 누적된 결과로 분석된다. 유한양행은 오랜 기간 제네릭 의약품과 개량신약 중심 사업 구조를 유지해 왔다. 의약품을 자체 생산하거나 외부에서 도입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확보하는 전략이었다. 이 시기 연구개발은 제품 생산과 품질 개선을 지원하는 역할에 머물렀으며 신약 개발을 위한 조직이나 투자는 제한적인 수준이었다. 1990년대까지 유한양행이 생산·유통 중심 제약사로 분류되는 배경이다. 연구개발 기능이 확대되기 시작한 것은 2005년 전후다. 글로벌 제약 산업이 연구개발 중심으로
[FETV=손영은 기자] HD현대가 고(故) 정주영 창업자 서거 25주기를 맞아 고인의 뜻을 기리고 추모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정기선 회장은 고인의 발자취가 HD현대 존재의 원동력이 됐다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20일 HD현대는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R&D센터에서 고 정주영 창업자의 25주기 추모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청운홀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정기선 회장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정기선 회장은 추모사를 통해 "2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창업자님의 삶과 정신은 여전히 우리 안에 깊이 남아 있다"며 "불가능해 보이던 일을 현실로 만들어낸 발자취는 HD현대가 존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고 추모의 뜻을 밝혔다. 참석자들은 정주영 창업자의 흉상 앞에서 헌화와 묵념을 하며 창업자를 기리고 발자취를 되새겼다. HD현대는 25주기를 맞아 임직원과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추모할 수 있도록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 LED 화면을 활용해 생전 고인의 집무실을 재현한 디지털 집무실과 어록 전시 공간을 구성하고 영상을 송출했다. 임직원들이 온라인 추모 페이지에 남긴 메시지를 사옥 내 스크린을 통해 함께 볼 수 있는 공간도 조성했다. 이날 창업자의
[FETV=이신형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수소전기트럭을 중남미 물류 프로젝트에 투입하며 친환경 상용차 시장 확대에 나섰다. 글로벌 수소 생태계 구축과 상용차 탈탄소 전략을 동시에 추진하는 흐름이다. 현대차는 20일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을 우루과이 ‘카이로스(Kahirós) 프로젝트’에 투입하기 위해 현지에 8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카이로스 프로젝트는 우루과이에서 진행되며 목재 운송 과정의 탄소 배출 저감을 목표로 하는 민간 협력 사업이다. 수소전기트럭 도입과 태양광 기반 그린수소 생산을 결합한 구조다. 프로젝트에는 4.8MW 규모 태양광 발전소와 연간 77톤 수소 생산이 가능한 수전해 설비, 수소충전소 구축이 포함됐다. 우루과이 현지 3개 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을 맡는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총중량 37.2톤급 모델이다. 현대차에 따르면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180kW급 연료전지 시스템과 350kW급 모터를 탑재했다. 수소 68kg 저장이 가능하며 1회 충전 시 최대 720km 주행이 가능하다. 현대차는 해당 차량이 프로젝트 내 탄소 감축 핵심 수단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6년 하반기부터 6대가 우선 투입
[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가 시니어 헬스케어 시장 공략을 위해 금융·요양 기업과 협력에 나섰다. 디지털 기반 건강관리와 주거 솔루션을 결합해 시니어 특화 서비스 모델을 확대하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18일 KB라이프, KB골든라이프케어와 디지털 기반 시니어 헬스케어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삼성전자의 기술력과 KB라이프의 시니어 케어 역량, KB골든라이프케어의 현장 운영 경험을 결합해 서비스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니어 특화 건강관리 서비스는 갤럭시 워치와 삼성 헬스를 기반으로 구성된다. 입주자의 심박수와 혈중 산소포화도, 활동량, 수면 패턴 등을 측정하고 이상 징후 발생 시 알림을 제공하는 구조다. 주거 환경 솔루션의 경우 스마트싱스 프로와 AI 가전을 연계한 형태다. 실내 온도와 습도, 공기질을 관리하고 가전 통합 제어를 통해 에너지 사용 효율을 높이는 방식이다. 여기에 삼성전자는 안전 관리 기능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입주자가 일정 시간 이상 화장실에 머무를 경우 재실 센서가 이를 감지해 스피커와 조명을 통해 알림을 제공하고 대응을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는 향후 신규 요양시설과 시니어타운에 적용
[FETV=이건혁 기자] 코인원이 공동대표 체제에서 차명훈 대표 단독 경영 체제로 전환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코인원은 이같은 내용과 함께 전날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에 단독대표 선임 안건에 대한 변경 신고 수리했다고 전했다. 이사회 의결을 통해 차 대표 단독 경영 체제에 돌입한 상태다. 차 대표는 코인원 창업자이자 최대주주로 지난해 8월 대표이사에서 물러났었다. 하지만 같은 해 12월 공동대표직으로 복귀했다. 이번 복귀에 대해 코인원은 "최근 가상자산 업계 대내외 환경 변화에 따른 결정"이라며 "외부 환경에 보다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내부 의사결정 구조를 단순화하고 혁신적인 서비스의 개발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코인원은 경영진 및 핵심 조직의 재정비도 마쳤다. 올해 1월 구글·SK 출신 김천석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영입했다. 2017년부터 일하고 있는 김영민 테크리더를 CTO(최고기술책임자)로 승진하기도 했다.
[편집자 주] 산업은 대형 기업이 이끌지만, 그 기반을 떠받치는 것은 중간 허리 역할을 하는 중소 기업들이다. 게임업계 역시 예외가 아니다. FETV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상대적으로 주목도가 낮지만 산업 생태계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 중소 게임사들을 조명해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엠게임이 연이어 최대 매출 기록을 경신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외형 확대에는 성공했지만 열혈강호와 나이트 온라인 등 주요 게임의 해외 매출 비중이 높은 구조 속에서 지급수수료 부담이 함께 커지며 과거보다 수익성이 낮아진 점은 고민거리로 남아 있다. 엠게임은 2025년에도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엠게임의 영업수익은 917억원으로 전년 834억원 대비 약 10% 증가했다. 이에 따라 엠게임은 2022년 이후 4년 연속 최대 매출 기록을 다시 썼다. 2021년 약 558억원 수준이던 매출은 2022년 737억원으로 크게 뛴 뒤 2023년 816억원, 2024년 834억원, 2025년 917억원으로 꾸준한 우상향 흐름을 나타냈다. 엠게임은 외형 확대 속에서도 게임 사업 중심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 전체 매출에서 게임 매출이 차지하는 비
[FETV=권현원 기자] 토스뱅크가 전 직군 채용에 나선다. 이번 채용은 신입과 경력 모집이 함께 진행된다. 20일 토스뱅크에 따르면 모집 분야는 ▲상품 기획·디자인 ▲사업 ▲엔지니어링 ▲데이터 ▲보안 ▲경영지원 등으로, 전 직무에 걸쳐 약 60여 개 포지션에서 인재를 영입할 계획이다. 토스뱅크는 신입 지원이 가능한 직무는 별도로 표기해 지원자가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토스뱅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 대상자들의 커리어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보훈특별채용 인재풀’도 함께 운영한다. 현재 채용 중인 포지션이 아니더라도 토스뱅크에서의 커리어를 희망하는 보훈 대상자는 인재풀 공고로 지원할 수 있으며, 제출한 이력서는 선택한 직군을 중심으로 검토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을 시작으로 직무 인터뷰, 문화적합성 인터뷰, 레퍼런스 체크 순으로 진행되며, 직무에 따라 포트폴리오 제출 및 과제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고객의 금융 경험 완성도를 높이는 동시에 데이터와 기술 기반의 경쟁력을 보다 강화하고, 은행의 신뢰를 좌우하는 보안, 리스크, 준법 역량까지 함께 고도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지원은 토스뱅
[FETV=심수진 기자] 네이버파이낸셜이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두나무의 100% 자회사 편입을 추진한다. 다만 금융당국이 논의 중인 디지털자산법의 ‘대주주 지분 상한 규제’가 가시화되면서 지배구조의 불확실성이 커졌다. 향후 입법 결과에 따라 지분 매각 등 지배구조의 재편 리스크가 상존한다는 분석이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두나무는 지난해 11월 네이버파이낸셜과의 주식교환 비율을 1대 2.5422618로 확정했다. 이번 주식교환은 비상장법인 간의 결합이며 평가 방법으로 기업의 미래 수익 또는 현금창출능력을 반영할 수 있는 현금흐름할인모형이 적용됐다. 이에 1주당 교환가액은 두나무 43만9252원, 네이버파이낸셜 17만2780원으로 산정됐으며 지분가치 비율은 3.064569대 1이다. 주식교환 완료 시 두나무 주주들은 네이버파이낸셜의 신주를 받게 되고 네이버파이낸셜은 두나무 지분 100%를 보유해 완전자회사로 편입하는 구조가 된다. 지분 구조는 송치형 두나무 회장(19.5%),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10%), 네이버(17%) 등으로 재편될 전망이다. 다만 이러한 지배구조 재편 계획은 최근 가시화된 디지털자산기본법안의 대주주 지분 제한 규정에 제약
[FETV=박원일 기자] 대방건설이 올해 분양 물량을 크게 늘리며 주택 공급 확대에 나선다. 최근 행정소송에서 승소하며 경영 불확실성을 상당 부분 해소한 가운데 자체사업 중심 분양 확대와 정비·공공사업 진출을 병행해 성장 기반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일부 지역 미분양 부담과 계열사 부당 지원 의혹 관련 형사 재판이 진행 중인 점은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변수로 꼽힌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방건설은 올해 총 10개 단지, 7409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3개 단지 4403가구와 비교하면 약 70% 늘어난 규모다. 토지 매입부터 기획, 시공, 분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자체 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해 수익성과 외형 성장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공급 지역은 수도권이 중심이 될 전망이다. 경기와 인천 등 주택 수요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지역에 물량을 집중하는 한편 지방에서는 대구와 부산 등 광역시를 중심으로 선별적인 공급 전략을 택할 계획이다. 시장 상황과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쟁력을 갖춘 사업장을 중심으로 분양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분양의 첫 단추는 경기 양주시에서 추진되는 ‘양주옥정역 디에트르
[편집자주] 대한항공이 코로나19 당시 매각했던 기내식 사업을 6년 만에 다시 품었다.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KC&D)를 자회사로 편입하며 통합 항공사 출범을 앞두고 공급망 정비에도 나선 모습이다. FETV가 기내식 사업 재인수 배경과 연결 실적 효과, 아시아나항공 GGK 계약이 남긴 과제를 짚어본다. [FETV=손영은 기자] 대한항공이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KC&D)를 자회사로 편입할 경우 연결 실적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기존 지분법 회계에서 연결 기준으로 전환되며 KC&D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실적에 직접 반영된다. 팬데믹 이후 수익성을 회복한 기내식 사업이 대한항공의 수익 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KC&D는 최근 몇 년간 실적이 빠르게 개선됐다. 별도 기준으로 2021년 매출 999억원, 영업손실 1184억원에서 2024년 매출 6239억원, 영업이익 923억원으로 흑자전환하며 외형과 수익성이 동시에 확대됐다. 비상장사인 만큼 2025년 실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감사보고서는 오는 3월 31일 공시될 예정이다. 기내식 사업은 통상 20~30% 수준의 높은 마진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으로 평가된다. KC&
[FETV=김예진 기자] 대신증권이 진승욱 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후보로 내정했다. 자기자본 4조원 달성으로 초대형 IB 인가를 위한 외형 요건을 갖춘 가운데, 리테일과 IB 부문의 균형적인 성장과 엄격한 내부통제 시스템 확립이 진승욱 대표 체제의 핵심 과제가 될 전망이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오는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진승욱 현 대신증권 부사장의 신임 대표이사 선임안을 상정한다. 안건이 통과될 경우 오는 31일자로 임기를 마치는 오익근 대표이사의 뒤를 이어 경영 전면에 나서게 된다. 진승욱 부사장은 1993년 대신증권에 입사해 30년 넘게 근무한 ‘내부 성장형’ 인사다. 대신파이낸셜그룹 내 주요 계열사에서 경영기획, 재무, IB영업, 글로벌 사업부문 등을 두루 거쳤다. 2022년에는 대신자산운용 대표이사를 맡아 성과를 냈으며 2024년부터는 대신증권 기획지원총괄로서 그룹의 경영전략과 재무를 총괄했다.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진 후보자가 대신에프앤아이, 대신자산운용 등 그룹 내 다양한 계열사에서 업무집행책임자와 대표이사로 활동하여 그룹의 사업에 대해 폭넓은 이해도를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그룹의 핵심인 대신증권이 지속 성장할 수
[편집자 주]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의 해외법인 실적이 담긴 사업보고서가 공개됐다. 사업보고서에는 각 은행들이 진출해 있는 국가들의 법인 현황이 상세히 담겼다. 이에 FETV는 2025년 연간 은행 해외법인의 실적 현황과 해외사업을 담당하는 조직 등에 대해 살펴봤다. [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의 지난해 해외실적이 중국법인 적자 전환에 영향받아 아쉬운 결과를 받았다. 중국법인은 하나은행 해외법인 중 자산 규모가 가장 큰 법인이다. 하나은행은 올 한해 미주·런던·싱가포르·홍콩 등 주요 지역에 영업력을 집중해 실적 개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1개 해외법인 합산 순이익 868억, 전년 대비 33.2%↓ 하나은행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중국) ▲캐나다KEB하나은행(캐나다) ▲독일KEB하나은행(독일) ▲PT Bank KEB Hana(인도네시아) ▲브라질KEB하나은행(브라질) ▲KEB하나뉴욕파이낸셜(미국) ▲KEB하나로스엔젤레스파이낸셜(미국) ▲KEB하나글로벌재무유한공사(홍콩) ▲러시아KEB하나은행(러시아) ▲Hana Bancorp, Inc.(미국) ▲멕시코KEB하나은행(멕시코) 등 11개
[편집자 주] 국내 주요 카드사들의 해외법인 실적이 담긴 사업보고서가 공개됐다. 사업보고서에는 각 카드사가 진출한 국가별 법인의 영업 현황과 수익 구조가 상세히 담겨 있다. 이에 FETV는 2025년 연간 카드사 해외법인의 실적 현황을 점검하고 국가별 성과와 과제를 짚어본다. [FETV=임종현 기자] KB국민카드의 해외법인이 2년 연속 순손실을 이어갔다. 손실 규모는 전년보다 크게 축소됐지만 전반적인 수익성 회복은 여전히 과제로 남았다. 캄보디아와 태국 법인의 성장세는 확인된 반면 인도네시아 법인은 대규모 적자가 이어지며 실적 회복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인도네시아 법인은 2022년과 2023년만 해도 꾸준한 수익을 내던 핵심 해외법인이었다. 현지 100개가 넘는 지점을 기반으로 가장 큰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었지만 2024년 들어 경기 침체와 자산 부실화 영향으로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됐다. 수익성 부진이 이어지자 KB국민카드는 해외법인 사업 전략을 성장 중심에서 수익성 중심으로 전환에 나섰다. 법인별로도 전략을 차별화했다. 태국과 캄보디아는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영업 확대에 집중하는 반면 인도네시아는 자산 건전성 회복과 비용 통제 등 경영
[편집자 주] 차바이오텍이 오너 3세인 차원태 부회장을 대표로 선임하며 본격적인 체질 개선에 나섰다. 2008년 말 차그룹의 계열사로 편입되면서 바이오 기업으로의 사업구조 전환이 이뤄졌고 이제 체질개선을 이끌어나갈 핵심 계열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에 FETV는 차바이오텍의 현주소와 향후 이뤄나갈 청사진을 살펴보고자 한다. [FETV=김선호 기자] 차그룹의 주요 계열사 차바이오텍에서 차원태 부회장은 2025년부터 최고지속가능책임자(CSO)를 맡으며 경영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사실상 지난해부터 CSO를 맡으며 중장기 성장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대표에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주목할 건은 지난해 차바이오텍이 인수합병(M&A)을 진행하며 몸집을 불렸다는 점이다. 차바이오텍 자회사 차케어스는 지난해 11월 메타엑스1호조합 지분을 확보하면서 화장품 전문기업 제이준코스메틱(현 차AI헬스케어)을 인수했다. 이후 곧바로 카카오헬스케어 인수에 나섰다. 차바이오텍은 차AI헬스케어 인수 후 카카오와 지분교환 형태로 카카오헬스케어 경영권을 인수했다. 헬스케어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으로서 카카오헬스케어의 IT 역량을 확보해야 했기 때문이다. 차원태 부회장
[FETV=이신형 기자] 지난해 국내 반도체 2사의 호실적으로 임직원 급여가 상승된 가운데 보상 체계는 서로 상이하게 나타나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SK하이닉스는 등기이사와 임원, 직원 등 전반에 성과를 반영해 전 직급 높은 급여 상승률을 보인 반면 삼성전자는 등기이사 중심 고액 보상 체계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국내 반도체 업계는 AI와 서버 등 투자 확대로 인한 HBM과 고용량 D램 등 고부가 메모리 수요 증가 등으로 호황을 맞이했다. 지난해 삼성전자는 역대 최대치인 연간 매출 약 333조6000억원, 영업이익은 43조6000억원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 역시 지난해 매출 97조1000억원, 영업이익 47조2000억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한 바 있다. 이러한 실적 호황은 지난해 대규모 보수 인상으로 이어졌다. 먼저 SK하이닉스는 지난해 등기이사 1인 평균 보수액이 약 31억4500만원으로 전년 수치인 8억9200만원 대비 대폭 상승했다. 미등기임원 보수 역시 약 9억200만원으로 전년 5억2000만원 대비 73.5% 상승했다. 직원 평균 급여 역시 1억8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8.1% 상승해 SK하이닉스의 경우 등기이사, 미등기임원, 직원 등
[FETV=장기영 기자] 금융권 요양사업 선두 KB라이프의 지난해 매출이 공격적인 요양시설 확충에 힘입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지난해에만 3개 도심형 요양시설을 개소한 KB라이프는 적극적인 투자와 추가 시설 확충으로 선두 자리를 굳힐 방침이다. 20일 KB라이프가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KB골든라이프케어의 지난해 영업수익은 216억원으로 전년 147억원에 비해 69억원(46.9%) 증가했다. KB골든라이프케어는 KB라이프가 지난 2023년 10월 계열사 KB손해보험으로부터 지분 100%를 인수한 요양사업 자회사다. KB골든라이프케어의 연간 영업수익이 200억원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가 처음으로, 사상 최대 규모다. KB라이프는 KB골든라이프케어 인수 이후 적극적인 투자로 요양시설을 확대해왔다. 특히 지난해 5월 서울 은평구 ‘은평빌리지’를 시작으로 9월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 ‘광교빌리지’, 11월 서울 강동구 ‘강동빌리지’ 등 3개 도심형 요양시설 추가 개소해 총 5개 도심형 요양시설을 운영 중이다. 앞선 2023년 12월에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첫 번째 임대형 실버타운(노인복지주택) ‘평창카운티’를 개소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요양사업에
[FETV=손영은 기자] S-OIL이 저소득 가정의 화상 환자 치료와 자립 지원을 위해 1억5000만원을 후원했다. 19일 S-OIL은 서울 영등포구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에서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에 후원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가운데 1억원은 저소득 가정 화상 환자 10명의 치료비로 지원된다. 1인당 100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5000만원은 환자 자립 활동 지원에 투입된다. 화상 환자가 직접 압박옷 제작에 참여하고 화상 안전과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는 데 활용될 계획이다. S-OIL은 지난 2021년부터 한림화상재단과 함께 저소득 가정 화상 환자 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회사는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중단하는 일이 없도록 돕고 환자들의 회복과 일상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S-OIL 관계자는 “화상 환자들이 걱정 없이 치료를 받고 다시 건강한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ESG 경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에 글로벌 인테리어 디자인 역량을 접목한다. 세계적인 호텔 디자인을 수행해 온 HBA(Hirsch Bedner Associates)와 협업해 한강변 초고급 주거단지에 호텔 수준의 생활 경험을 구현하는 공간 설계를 추진한다. 현대건설은 글로벌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 HBA와 압구정3구역 재건축 단지의 실내 공간 디자인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HBA 주요 관계자들은 1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 사업지와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를 방문해 현장 여건과 주거 공간 구성 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는 글로벌 디자인 총괄 리더인 켄 스미스를 비롯한 HBA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대건설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지 일대를 둘러봤다. 이들은 한강 조망과 단지 보행 동선, 커뮤니티 시설 배치 등을 중심으로 공간 구성 방향을 검토했다. 또 ‘디에이치 갤러리’에서는 세대 평면과 유니트 전시를 확인하며 압구정3구역에 적용할 주거 공간의 설계 방향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호텔 수준의 생활 경험을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주거 공간에 접목하는 방안이 주요 검토 대상이었다. HBA는 1965년 미국 캘리포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이 ‘바람의나라’ 서비스 30주년을 맞아 기념 콘텐츠를 공개했다. 넷마블과 카카오게임즈, 위메이드는 신규 캐릭터와 이벤트를 중심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했으며, 스마일게이트도 스토리 확장 콘텐츠를 선보였다. ◇넥슨 ‘바람의나라’, 30주년 콘텐츠 공개 넥슨은 온라인 RPG ‘바람의나라’ 서비스 30주년을 기념해 일러스트와 로고를 공개했다. 이번 일러스트는 게임의 30년 콘텐츠를 책가도 형식으로 표현했으며, 로고는 라인아트 형태로 제작됐다. 넥슨은 4월 2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티징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간 미션을 수행하면 보상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오는 4월에는 신규 지역 ‘신라’와 신규 직업 ‘흑화랑’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가 적용될 예정이다.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신규 영웅 추가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키우기’에 신규 레전드 영웅 ‘온 스테이지 델론즈’를 추가했다. 해당 캐릭터는 디버프 수에 따라 피해량이 증가하는 구조를 가진 영웅으로, 각성 시 상위 등급으로 전환된다. 넷마블은 2.5주년을 맞아 출석 이벤트와 던전, 미션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스마일게이트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시즌2 스토리 업데이트 스마
[FETV=박원일 기자] DL이앤씨가 서울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를 위해 글로벌 설계 역량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세계적 건축·엔지니어링 그룹 아르카디스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설계안을 점검하면서 하이엔드 주거단지 구현 전략을 구체화하는 모습이다. DL이앤씨는 네덜란드 기반 글로벌 건축·엔지니어링·컨설팅 그룹 아르카디스(Arcadis) 주요 관계자들이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지를 방문해 설계안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브렛 위긴스 아르카디스 부사장과 배수훈 부사장, 앤서니 스톤 수석 디자이너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DL이앤씨 임원진과 함께 사업지 일대를 둘러보며 단지 설계 방향과 입지 특성을 확인했다. 아르카디스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글로벌 설계·엔지니어링 그룹으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도시개발과 주거·상업·복합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아랍에미리트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레지던스’, 미국 로스앤젤레스 ‘포시즌스 프라이빗 레지던스’ 등 고급 주거 및 복합개발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압구정5구역의 입지 특성을 반영한 설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아르카디스 관계자들
[FETV=박원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교육청과 손잡고 아동·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기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교육 현장과 연계해 학생 지원과 지역 인재 발굴 활동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부교육지원청과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통합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학생들이 안정적인 교육 환경에서 성장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지역 인재 발굴 및 교육 지원, 학교·학생 지원 사례 공유 등 교육 현장과 연계한 활동이 주요 내용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기존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교육 현장과 연계해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2014년부터 ‘심포니 작은 도서관’ 사업을 통해 전국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 환경 조성과 교육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2024년부터는 초등학교 교실 환경 개선을 위한 ‘심포니 교실 숲’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습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FETV=김선호 기자] 삼양식품이 명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이후 내부 공간을 일반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 글로벌 팬들에게 브랜드 정체성을 체감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삼양식품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울 명동 사옥 1층 로비에서 ‘House of burn’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명동을 찾은 해외 방문객들이 불닭의 본사를 직접 방문하여 브랜드의 에너지와 개성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불닭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하는 김정수 부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삼양식품은 ‘Make Life Spicy!’라는 콘셉트 아래 글로벌 관광객들이 여행 중 편안하게 머물며 다채로운 브랜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했다. 현장에서는 불닭볶음면, 까르보불닭, 맵탱 등 대표 제품의 시식을 제공한다. 재정비가 필요한 관광객들을 위해 라운지와 파우더룸을 운영하며 방문객 전원에게 무료 생수를 제공하는 등 편의 서비스를 강화했다. 인증샷을 위한 포토존과 SNS 연계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 고객에게는 불닭 기프트팩, 불닭소스 등 다양한 경품을
[FETV=이신형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와 티스테이션이 장기간 브랜드파워 1위를 유지하며 프리미엄 전략과 유통 경쟁력의 성과를 입증했다. 연구개발 투자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오프라인·온라인 통합 서비스 구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18일 한국타이어는 한국타이어와 티스테이션이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각각 승용차 타이어 부문 24년 연속, 타이어 전문점 부문 1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브랜드파워 지수와 인지도, 충성도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초인지와 비보조인지 등 인지도 항목에서 우위를 보였고 이미지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 충성도 지표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프리미엄 성장 전략과 연구개발 투자 확대에 따른 결과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약 40개와 300여개 차종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기술력을 확보했다. 한국타이어는 모터스포츠 분야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과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등 주요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며 확보한 데이터를 연구개발
[FETV=이신형 기자] 현대자동차 제네시스가 ‘2027 GV60’과 ‘2027 GV70 전동화 모델’을 출시한다. 연식 변경을 통해 안전·편의 사양을 보강하고 패키지 구성을 재정비해 전기차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19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제네시스는 ‘2027 GV60’과 ‘2027 GV70 전동화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2027 GV60는 가격 동결 기조를 유지하면서 안전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정차 또는 저속 주행 시 장애물이 있는 상황에서 가속 페달을 끝까지 밟으면 토크를 제한하고 제동에 개입하는 ‘페달 오조작 안전 보조’ 기능을 기본 적용했다. 또 기존 컨비니언스 패키지에 포함됐던 2열 관련 옵션은 ‘2열 컴포트 패키지’로 분리해 고객 선택 폭을 확대했다. 2027 GV70 전동화 모델은 고객 선호 사양 중심으로 상품 구성을 개편했다. 운전석 에르고 모션 시트를 기본 적용했으며 빌트인 캠 녹화 시간은 기존 약 20시간에서 120시간으로 확대했다. 특히 제네시스는 내외장 디자인 선택지도 늘렸다고 설명했다. 신규 내장 색상으로 ‘오션웨이브 블루·하바나 브라운’과 외장 색상 ‘트롬스 그
[FETV=김선호 기자] 최근 기후변화와 수온 상승으로 인하여 국내 연안에서 참다랑어 어획량이 급증했으나 늘어난 어획량에 대해 유통 체계가 갖춰지지 않아 상당량이 폐기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동원산업(대표이사 박상진)이 연안 참다랑어의 체계적인 유통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동원산업은 19일 부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동원산업 부산지사에서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과 국내산 참다랑어 유통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천금석 대형선망수협 협회장, 박상진 동원산업 대표이사 등 양사 임직원과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원산업은 올해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연안 참다랑어 약 80톤을 매입해 상품화를 추진한다. 어획 후 10시간 내 머리와 내장 등을 제거한 후 자사 공장에서 급속 동결 및 가공해 이마트를 포함한 대형마트와 호텔, 레스토랑, 백화점 등 다양한 경로에 공급할 예정이다. 참치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위판 경매 등 중간 유통 단계를 최소화했다. 향후 유통 물량을 300톤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해외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종합식품 계열사 동원F&B와 협업해 참다랑어를 활용한 프리미엄 참치캔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이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사회적기업 이차보전 협약대출’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2월 ▲고용노동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과 맺은 업무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사회적목적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면서 고용노동부장관의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 사회적기업 중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협약보증서를 발급받은 기업이다. 대출한도는 기업당 최대 2억원 이내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SVI(사회적가지지표) 측정 우대기업인 경우 최대 3억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사회적기업의 이자경감을 지원하기 위해 최장 1년간 2.5%p까지 대출금리를 이차보전하며 중도상환수수료도 면제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해당 상품이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용금융을 꾸준히 확대해 사회적책임을 적극 이행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이 이상거래탐지(FDS)와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을 연계한 통합 대응 체계를 구축을 통해 금융사기와 불법 자금 흐름의 선제적인 차단에 나섰다. 19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최근 금융당국의 민생금융범죄 엄단 및 내부통제 강화 기조에 발맞춰 우리은행은 전담 조직인 ‘FDS-AML 통합 대응 TF’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부서 간의 원활한 정보 공유와 공동 탐지 체계를 기반으로 금융사기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새롭게 도입된 체계는 FDS 시스템에서 포착된 사기 의심 거래를 AML 시스템과 즉시 연계해 자금세탁 위험까지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분석된 위험 정보는 의심거래보고(STR)와 계좌 지급정지 등 후속 조치로 신속히 이어지게 된다. 우리은행은 이를 통해 금융사기와 자금세탁을 개별적으로 대응해 오던 기존 방식의 한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특히 우리은행은 대포통장 명의인에 대한 고객위험평가를 자동으로 반영하고, FDS 모니터링 결과를 AML에 연동해 STR로 자동 보고하는 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 앞으로는 AML 모니터링 결과를 FDS에 다시 반영하는 양방향 방식으로 시스템 연계를 확대한다는 계획
[FETV=임종현 기자] KG이니시스가 2025년 결산 배당으로 주당 6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세제 혜택을 반영한 배당 구조를 통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이번 배당은 정부의 배당 활성화 정책에 따른 고배당 기업 요건을 충족하는 수준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일정 요건을 만족할 경우 배당소득 분리과세 적용이 가능해 주주의 세 부담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고배당 기업의 경우 배당 증가나 일정 수준 이상의 배당성향 유지, 시장 평균 대비 높은 배당수익률, 지속적인 배당 정책 등의 기준을 충족하면 배당소득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서 제외되고 분리과세가 적용된다. KG이니시스는 이러한 요건을 고려해 배당 규모를 결정했으며 세제 측면에서도 주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향후 감액배당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자본준비금을 이익잉여금으로 전입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자본준비금은 기존에는 배당 재원으로 사용할 수 없지만 이익잉여금으로 전환되면 배당에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절차가 완료되면 자본준비금을 활용한 감액배당을 추진할 방침이다. 감액배당은 자본 환급 성격으로 인정될 경우 배당소득세가 부과되지
[FETV=이건우 기자] 한미사이언스의 식품 브랜드 ‘완전두유’와 ‘케어미’가 국제 미각 품평회에서 맛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영양 설계를 기반으로 한 제품이 글로벌 평가에서 맛까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한미사이언스는 자사 식품 브랜드 ‘완전두유’와 ‘케어미’가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주관한 ‘2026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Superior Taste Award(국제 우수 미각상)’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ITI 품평회는 미쉐린 스타 셰프와 소믈리에 등 글로벌 미식 전문가들이 참여해 식음료의 맛과 품질을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으로 평가하는 행사다. 평가 항목은 첫 인상, 외관, 향, 맛, 여운 등 5가지로 구성되며, 점수에 따라 스타 등급이 부여된다. 이번 평가에서 ‘완전두유 검은콩 17곡 고칼슘’과 ‘완전두유 더진한 국산콩 무가당’은 각각 2스타를 획득했고 ‘케어미 완전균형영양식’은 1스타를 받았다. 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완전두유 제품군은 콩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전두유 공법을 적용해 고소한 풍미와 균형 잡힌 맛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케어미 완전균형영양식은 액티브 시니어를 겨냥한 제품으로 균형 잡힌 영양 설계와 함
[FETV=김선호 기자] 삼양식품이 명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이후 내부 공간을 일반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 글로벌 팬들에게 브랜드 정체성을 체감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삼양식품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울 명동 사옥 1층 로비에서 ‘House of burn’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명동을 찾은 해외 방문객들이 불닭의 본사를 직접 방문하여 브랜드의 에너지와 개성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불닭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하는 김정수 부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삼양식품은 ‘Make Life Spicy!’라는 콘셉트 아래 글로벌 관광객들이 여행 중 편안하게 머물며 다채로운 브랜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했다. 현장에서는 불닭볶음면, 까르보불닭, 맵탱 등 대표 제품의 시식을 제공한다. 재정비가 필요한 관광객들을 위해 라운지와 파우더룸을 운영하며 방문객 전원에게 무료 생수를 제공하는 등 편의 서비스를 강화했다. 인증샷을 위한 포토존과 SNS 연계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 고객에게는 불닭 기프트팩, 불닭소스 등 다양한 경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