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이마트가 11월 22일부터 28일까지 올 첫 겨울 딸기를 비롯해 초겨울 제철 먹거리를 혜택가에 선보인다. 먼저 전국 이마트 점포에서 ‘설향’ 딸기 500g짜리 1팩을 17,900원에 판매한다. 시즌 초반에 출하되는 딸기인 만큼 전체 시즌 기간 중 당도와 품질이 가장 우수한 상품이다. 딸기와 함께 제철 먹거리로 꼽히는 ‘해풍 맞고 자란 겨울 시금치(국내산)’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한 단(약 300g)을 정상가 대비 약 27% 할인된 2,880원에 구입 가능하다. 이마트는 해양수산부와 협업하여 겨울 제철 수산물인 ‘이력제 봉지굴(300g/봉, 국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할인한다. 이외에도 겨울에 유난히 생각나는 음식들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호주산 냉장 샤브샤브(100g)’는 정상가 대비 30%, ‘삼립 발효미종 호빵 8입(720g)’ 4종은 약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FETV=김선호 기자] CJ CGV가 ESG평가기관 서스틴베스트의 2024년 최종평가에서 전년 대비 1단계 상승한 'A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서스틴베스트는 주요 연기금과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자의 의뢰를 받아 매년 상·하반기 두 번 상장 및 비상장 국내 기업에 대한 ESG 평가를 진행하는 평가기관이다. CJ CGV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모든 부문에서 고르게 우수한 점수를 얻으며, CJ CGV가 속한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 섹터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환경 부문의 경우 섹터 평균 대비 약 2배 가량의 점수를 획득했다. 혁신 활동, 생산 공정 등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사회 부문에서는 인적자원 관리, 공급망 관리, 고객 관리, 사회공헌 및 지역사회 등 모든 영역에서 섹터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점수를 받았다. 지배 구조 부문에서도 정보의 투명성, ESG경영 인프라 등을 비롯해 다수 영역에서 섹터 평균 점수보다 높은 점수를 얻었다. CJ CGV 조정은 ESG경영팀장은 “CGV는 폐전자제품 기부 협약 체결과 폐스크린 굿즈 제작 등 자원순환 활동을 적극 추진하며 환경경영 고도화와 더불어 온기우편함 확대 운영 등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노력
[FETV=김 선호 기자] 쿠팡이 전 세계 임직원들이 참여한 '글로벌 워킹 챌린지'로 마련한 기부금 2천만 원을 유니세프(UNICEF, United Nations Children’s Fund)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 20일 쿠팡 서울 잠실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과 라이언 브라운 쿠팡 EHS 대표이사, 쿠팡케어센터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쿠팡케어센터는 지난 11월 1일부터 2주간 임직원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글로벌 워킹 챌린지 캠페인을 개최했다. 한국뿐만 아니라 대만,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사업장의 쿠팡 임직원 2,806명은 별도 걷기 전용 앱을 설치하고, 하루 7,000보 걷기, 점심 식사 후 동료들과 산책하기 등 미션에 참여했다. 글로벌 워킹 챌린지는 2주간 10만보 걷기를 목표로, 최종 참여 인원 2,806명이 2억8060만보의 80%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금이 조성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참여자들은 14일간 총 2억3472만8307보를 걸어 목표 대비 약 84%의 달성률을 기록하며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FETV=김선호 기자] 올리브영의 뷰티 리테일 노하우가 집약된 신규 매장이 마침내 성수 상권에 문을 열었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은 서울 성동구에 최초의 혁신매장인 ‘올리브영N 성수’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총 5개층, 면적 약 1,400평(4628㎡)으로 올리브영 매장 중 최대 규모다. 이중 1~3층이 판매 공간으로 운영된다. 올리브영N 성수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새로운 상품 큐레이션을 제안하는 매장이다. 미래 지향성을 나타내는 새로움(New)과 다음(Next), 브랜드와 트렌드를 인큐베이팅한다는 의미의 둥지(Nest), 고객 및 협력사 관계(Network)의 등 무한한 확장성과 가능성을 제곱(N)으로 표현했다. 성수 상권은 최신 뷰티·패션·식음료(F&B) 트렌드의 성지로 꼽힌다. 올리브영이 1호 혁신매장을 선보일 지역으로 성수를 낙점한 이유 중 하나다. ‘현지인처럼 여행하기(Travel like the locals)’가 글로벌 MZ세대의 트렌드가 되면서 성수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한 상황도 고려했다. 올해 1~10월 성수 지역 내 올리브영 매장의 매출은 지난해 동기 대비 약 90% 늘었는데, 같은 기간 외국인 매출은 300% 가
[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올 겨울 첫 수확한 딸기를 선보인다. 오는 11월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전점 식품매장에서 첫 수확한 겨울 딸기 5종을 선보이는 '얼리 윈터 딸기의 신세계' 행사를 펼친다. 이번 행사에서는 긴 더위를 이겨내고 땅 속의 영양분을 가득 머금은 첫 수확 딸기 제품을 다양하게 소개하며, 품종마다 향과 식감이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설향 25,900원(500g), 금실 31,900(500g)원이 있으며, 이외에도 장희, 홍희, 만년설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FETV=김선호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백화점과 커넥트현대 부산에서 다양한 쇼핑 혜택을 담은 할인 행사 '블랙위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패션·리빙·스포츠 등 3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포인트 프로모션, 특가 상품전, 점포별 대형 할인 행사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행사 기간 다양한 포인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전 점 식품관에서는 구매 금액대별 5%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해 현대식품관 슈퍼에서 10만·20만·40만원 이상 구매 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플러스포인트를 5천·1만·2만원씩 지급한다. 또한 온라인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현대백화점카드로 1만원 이상 구매한 뒤 현대백화점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H포인트를 지급해 준다. 지급 금액은 1등 5만원(50명), 2등 3만원(150명), 3등 1만원(300명)이다. 부문별 특가 상품도 선보인다. 자켓, 맨투맨 등 패션 초특가 아이템을 선정해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장보기 특가 상품전을 선보여 다양한 신선식품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대표 상품은 한우 1등급 등심로스(100g
[FETV=김선호 기자] 태광그룹 계열 T커머스채널 쇼핑엔티는 연이은 한파에 월동 준비를 돕는 패션 의류와 방한 용품을 최대 38% (최대 10만원) 할인하는 ‘한파 패션·리빙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쇼핑엔티 대표 패션 브랜드 ‘오디브’ 신상품 아우터 3종을 비롯해 합리적인 가격의 방한 의류, 침구, 커튼, 전기요 등을 준비했다. 먼저 11월 19일부터 ‘한파 패션 기획전’이 진행되며 쇼핑엔티 단독 패션 브랜드 ‘오디브 24년 겨울 신상품 아우터 3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오디브 겨울 아우터는 구스다운8020 소재로 디자인과 따뜻함을 모두 잡은 겨울 베스트셀러 ‘시그니처 롱 구스 다운’을 비롯해 트렌디한 디자인의 ‘니트 카라 하프 다운’, 합리적인 가격의 ‘FAUX 밍크 퍼 자켓’이다. 오디브 겨울 의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소재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고자 원가 인상에도 전년 수준의 가격대로 준비했다. 오디브는 쇼핑엔티가 4060 고객을 타켓으로 2019년에 처음 선보인 뒤 현재까지 누적 주문액 1,152억원의 메가히트 패션 브랜드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방한 팬츠와 자켓류도 준비했다. 스포티함과 세련된 스타일의 ‘엘르스
[FETV=김선호 기자] 롯데슈퍼 도곡점이 ‘내 집 앞의 냉장고’로 탈바꿈 한다. 롯데슈퍼는 11월 21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롯데 프리미엄푸드마켓 도곡점'을 '그랑그로서리 도곡점'으로 리뉴얼해 선보인다. ‘그랑그로서리’란 소비자들의 먹거리 고민을 해결해줄 그로서리 전문마켓이라는 의미를 담은 롯데마트∙슈퍼의 단독 매장 콘셉트다. 이번 '그랑그로서리 도곡점'은 롯데슈퍼 1호 그랑그로서리 매장이자 SSM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400여 평 규모의 식료품 전문 매장이다. 식료품 전문 매장인 만큼 점포 내 취급하는 식료품 수는 롯데슈퍼에서 가장 많은 약 5000개에 달한다. 이는 일반 롯데슈퍼 점포에서 취급하는 식료품 수 대비 약 30% 많은 수치다. 롯데슈퍼가 그랑그로서리 매장 콘셉트를 적용한 이유는 ‘고객들의 소비 패턴 변화’ 때문이다. 시장 조사 기관 NIQ에 따르면 올 상반기 슈퍼마켓의 식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상승했다. 이는 고물가 기조가 지속되면서 소비자들이 근거리에 있는 식료품점을 방문해 필요한 수량만 그때그때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롯데슈퍼는 기존 롯데마트의 성공 모델이었던 그랑그로서리 콘셉트를 슈퍼에 이
[FETV=김선호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은 젊고 개성 있는 라방 전문 쇼호스트 4명을 전진 배치하고, 현장 생방송을 강화하는 등 고객 소통에 중점을 둔 라이브 커머스를 확대한다. 롯데홈쇼핑이 올해(24.1.1~10.31) 모바일TV ‘엘라이브’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벤트 방송, 현장 생방송 등 소통 콘텐츠에 대한 고객 참여 건수가 전년과 비교해 최대 60%까지 증가했다. 방송 중 채팅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소통왕’ 이벤트 시간대(오전 9시~11시) 주문액은 30% 급증했다. 백화점에서 패션, 뷰티 등 인기 상품을 판매하는 현장 생방송의 평균 시청자 수는 일반 방송 대비 30% 이상, 상품 조회수는 60%까지 높게 나타났다. 이에, 롯데홈쇼핑은 방송 전문성에 소통 역량까지 갖춘 MZ세대 쇼호스트 4명이 진행하는 신규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현장 생방송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는 27일 라방 전문 쇼호스트 4명이 진행하는 프로그램 ‘엘라이브4’를 론칭한다. 이를 위해 업계 최초로 ‘수중 생방송’을 진행했던 아쿠아리스트 출신 오찬헌 쇼호스트를 비롯해 이라은, 박은서, 최유나 등 쇼호스트 4명을 ‘엘라이브4’로 선정했다. 첫 방
[FETV=김선호 기자] NS홈쇼핑이 20일부터 23일까지 코엑스(삼성동)에서 열리는 ‘제19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협력사를 위한 부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제19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식품연구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등의 후원으로 ㈜코엑스가 주최하는 행사이다. ‘영감:푸드 라이프'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식문화와 혁신적인 푸드테크를 보여주고자 열린 이번 행사에는 20개국 1000개사가 참가했다. 총 1,400개 부스가 운영되고 바이어와 관람객 등 5만5천명이 방문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종합 전시회로 진행된다. NS홈쇼핑 전시 부스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4개 업체가 분리된 각 코너에서 전시 및 시식 판매 활동을 하고, 중앙부에는 비즈니스 상담을 위한 테이블석도 마련해 운영한다. ‘소노정 대가 한우갈비탕’ 등 30여가지 탕 류 가정간편식과 100여가지 양념육 상품을 선보이는 ㈜다담, 김부각 등 7종의 스낵류와 국물용 팩6종, 육수코인 3종 등 총 29가지 해산물과 해조류 상품으로 시식행사와 판매를 준비한 바다원㈜, ‘바디마인’브랜드로 ‘산양유 단백질100’, ‘양배추발효 효소’등 6가지 상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