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윤섭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게임 업계에서 수요가 많은 인 게임 채팅을 빠르게 구현할 수 있는 ‘게임챗’과 함께 게임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상품인 ‘게임리포트’를 신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게임 특화 서비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기존 제공중인 자사의 강력한 게임 개발 및 통합 매니지먼트 플랫폼 ‘게임팟’과 유기적으로 연동해 게임 서비스를 클라우드 상에서 간편하게 통합 운영할 수 있는 것에 중점을 뒀다. ‘게임팟’은 게임 SDK 제공을 통해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 게임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통합 환경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약 70여개 게임사에서 활용하고 있다. 또 네이버클라우드는 게임팟에 이번에 출시한 게임챗과 게임리포트 서비스를 더해 게임에 필요한 주요 기능 개발 환경 최적화 및 데이터 분석을 통한 게임 서비스 고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게임챗’은 대규모 멀티플레이 환경을 고려한 게임 채팅 구축 및 운영 관리 플랫폼이다. 게임 개발자 입장에서는 게임챗 도입을 통해 빠른 구축과 비용 절감이 가능하고, 게임 플레이어들은 실시간 참여 플랫폼으로 게임을 즐기면서 채팅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게임챗을
[FETV=김윤섭 기자] 제너시스 비비큐는 배달(전송) 및 포장 특화매장인 BSK(BBQ Smart Kitchen)의 신규 계약이 약 6개월 만에 250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BSK는 비비큐 스마트키친(BBQ Smart Kitchen)의 약자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소비에 발맞춘 전송(배달) 및 포장 특화 매장이다. BSK는 지난 6월 22일 공식 론칭 이후, 약 한 달 여 만에 계약 50건 이상을 돌파하며 빠른 속도로 예비 창업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리고 론칭 6개월만인 지난해 12월까지 신규 계약 건수가 250건을 넘어서며, 코로나 시대 속 창업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BSK는 8평에서 12평 정도의 소규모 매장으로 내점(홀) 고객 없이 전송(배달)과 포장만을 전문으로 하기 때문에, 매장 운영 및 관리 측면에서 효율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장 입지 조건에 있어서도 선택의 폭이 넓어 보증금과 권리금, 월 임대료 등 초기 투자비용 및 고정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이에 따라 5천만원 내외의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해, 기존 패밀리(가맹점주) 뿐만 아니라 2030세대의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얻고 있다. BB
[FETV=김윤섭 기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확산으로 달걀 가격이 급등하는 가운데 편의점과 대형마트 등이 달걀 판매 일부 중지 등 조치에 나섰다. 사재기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달걀 수급이 어려운 상황은 아니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전날 제주 지역을 제외한 전 점포에서 계란 상품 10개 가운데 9개의 판매를 일시 중단했다. 이에 따라 GS25에서는 당분간 '신선연구소 1등급 대란(10개)'만 구매할 수 있다. 모든 달걀 상품의 최대 발주량도 기존 대비 최대 40분의 1로 줄었다. GS리테일은 "AI로 일시적인 재고 공백이 발생한 데 따라 점포별 최대 발주량을 변경해 공급을 안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GS25 관계자는 "판매를 유지한 상품이 기존 발주량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상품 판매를 일원화하기 위한 차원"이라며 "해당 상품은 정부의 농축산물 소비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는 만큼 소비자 복지를 증진하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현재 주요 대형마트는 달걀 상품의 구매 수량을 제한하고 있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진행하는 '대한민국 농할(농산물 할인) 갑시다' 행사와는 무관하
[FETV=김윤섭 기자] 카페베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홈카페용 2021 설 선물세트 4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2021 설 선물 세트는 한정수량으로 준비된 ▲베네 브루 선물세트 ▲베네 드립백 선물세트를 비롯해 ▲상큼 과일청 세트 ▲마노 세트 2호까지 홈카페족들이 집에서도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 ‘베네 브루 선물세트’는 더치커피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이다. 각기 다른 원두를 블렌딩해 맛을 살린 ’베네브루 커피’와 에티오피아에서 생산된 고품질 원두를 저온의 물로 한 방울씩 장시간 추출한 ‘베네브루 에티오피아’, 그리고 더치커피 전용잔인 ‘더블 베네프레소 유리잔’이 담겼다. ‘베네 드립백 선물세트’는 어디서나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견과처럼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운 산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베네 드립백 시그니처 블렌드’와 휴대하기 편한 ‘드립 스텐 텀블러’로 구성됐다. ‘상큼 과일청 세트’는 새콤달콤 신선한 시트러스 과일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제주 청귤차, 자몽차, 레몬차 3종을 한데 모았다. . ‘마노 세트 2호’는 리얼블렌딩 마이크로 그라인딩 원두를 함유하여 산지 본연의 맛과 향을 풍
[FETV=김윤섭 기자] 롯데면세점은 유튜브 채널 ‘LDF TV’가 지난 20일 개최한 ‘2020 앤어워드’에서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소셜미디어(브랜드) 분야 최고상인 그랑프리(Grand Prix)를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하는 국내 최대 디지털 마케팅 어워드이다. 현장 전문가, 산업계 CEO, 외부 전문위원 등으로 이뤄진 심사위원단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디지털 미디어&서비스, 디지털 광고&캠페인 등 2개 부문 64개 분야의 최종 수상작이 선정된다. 디지털 광고&캠페인 부문 소셜미디어(브랜드) 분야 그랑프리를 수상한 롯데면세점의 유튜브 채널 ‘LDF TV’는 총구독자 수 72만 명으로 국내 면세점 중 1위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20년 10월 기준). ‘LDF TV’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의 메인 채널로서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친밀도를 높이고, 시의성 있는 콘텐츠로 채널 브랜딩과 이슈화를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뷰티 유튜버 포니와 함께한 '포니 RED ROOM LIVE'는
[FETV=김윤섭 기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스탠 스미스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스탠 스미스, 포에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플라스틱 폐기물의 발생을 막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겠다는 약속과 함께 고기능성 재생 소재인 프라임 그린을 사용한 스탠 스미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클래식한 스탠 스미스 외관에 지구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 프린트, 자수 패턴 등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였으며, 신발 박스도 재활용 종이를 90% 이상 사용하여 선보였다. 이번 ‘스탠 스미스, 포에버’ 캠페인은 지속 가능한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은 MZ세대를 비롯해 환경을 생각하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출시한 스탠 스미스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주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스토어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FETV=김윤섭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저소득가정 환아를 돕기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금 19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롯데칠성음료 본사 내 스마트 카페테리아에 마련된 로봇커피머신 ‘샬롯’에서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간 커피를 판매한 수익금이다. 기부금은 소아암과 백혈병을 앓으며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 환아들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과 비대면 전달식을 진행하고 ‘샬롯’ 수익금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저소득가정의 환아를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마음으로 모인 기부금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 더욱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과 가정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고 건강한 모습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디지털 혁신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이 때 임직원들의 푸드테크 경험을 확대하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작년 4월부터 인공지능 로봇커피머신 ‘샬롯’을 설치해 운영중이다.
[FETV=김윤섭 기자] SPC그룹 던킨은 잠옷 등 홈웨어로 안성맞춤인 ‘이지 홈팬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던킨의 ‘이지 홈팬츠’는 집콕 · 재택 문화를 반영한 홈웨어 아이템으로, 2021년을 상징하는 흰 소와 던킨의 1월 메인 원료인 부드러운 우유 콘셉트를 적용했다. 이번 굿즈는 도톰한 극세사 원단을 사용해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보온성을 자랑하고, 얼룩 무늬 디자인으로 집에서 기분 전환하기 좋다. 남녀 공용 사이즈이며, 발목 쪽에는 고무줄 밴딩이 들어가 있어 활동성까지 높였다. 굿즈는 우유팩 모양의 독특한 패키지에 담아 제공한다. (굿즈 소진 시 행사 자동 종료, 일부 매장 제외,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고) 행사는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해피앱)을 통한 사전예약과 오프라인 매장 이벤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사전예약의 경우, 오늘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제품 교환권(1만원)과 기존 이지 홈팬츠(1900원)를 1만1900원에 판매한다. 기존 가격보다 2000원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어 27일부터는 던킨 매장에서 제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이지 홈팬츠’를 390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던킨은 27일부터 2월 2일까지…
[FETV=김윤섭 기자] 이랜드 스파오는 겨울을 즐기기 위한 특별한 페스티벌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스파오는 올해 출시된 신상품을 포함 약 240종의 아우터를 한 데 모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스파오 아우터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아우터 페스티벌은 올해 스파오가 야심 차게 내놓은 21S/S 신상 자켓 ‘이지퀼팅’ 을 비롯하여 양면으로 착용 가능한 리버서블 웜업, 다양한 코트와 재킷 등의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대 할인 폭은 70%다. 스파오는 이번 페스티벌을 기념해 카카오톡 SPAO 채널 플러스 친구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전용 7000원, 1만 원의 금액별 할인쿠폰을 증정한다. 온라인에서는 아이폰 SE2, 에어팟 프로, 뉴발란스 990 등 다양한 경품을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한파로 따뜻한 아우터를 찾는 수요가 많아지며 겨울부터 봄까지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아우터를 한 데 모아 준비했다”면서 “스파오의 올해 첫 프로모션인 만큼 다양한 할인행사와 경품이 준비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아우터 페스티벌은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이랜드 스파오 공식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FETV=김윤섭 기자] 지평주조는 2020년 매출 308억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19년 연간 매출(약 230억원) 대비 약 34% 성장한 수치다. 지평주조에 따르면, 지난해 코로나 여파로 식당, 주점 등 업소 매출이 대폭 감소한 상황임에도 젊은 세대취향을 공략한 ‘지평 이랑이랑’ 출시 등 신제품 라인업 개발과 홈술 트렌드에 맞춰 대형마트와 편의점 중심으로 채널영업을 강화한 것이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지난 2015년 주력제품 ‘지평생쌀막걸리’의 알코올 도수를 5도로 낮춰 리뉴얼하면서 국내 막걸리 업계의 저도주 트렌드를 선도해왔다. 이후 2010년 연간 매출 2억원 규모에서 제품을 리뉴얼한 2015년 45억원을 달성하며 기록적인 성장을 보였으며, 2016년 62억 원, 2017년 110억원, 2018년 166억원을 기록하는 등 매년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듭해왔다. 지평주조의 주력제품 지평생쌀막걸리는 달달함과 산뜻한 산미가 조화롭고 목넘김이 부드럽고 깔끔한 제품으로 여성과 젊은 소비자층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지난 2019년에는 지평주조의 첫 제조공법을 살린 ‘지평 일구이오’를 출시하며 오랜 역사를 지닌 지평막걸리 고유의 묵직하고 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