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국내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장애인 직접 고용 기반의 문화·예술 지원 모델을 구축해 눈길을 끈다. 9일 에어프레미아는 소속 장애예술인들이 참여하는 특별 전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갤러리바다에서 오는 12일까지 진행된다. 에어프레미아는 장애인 작가 10명을 직접 고용해 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다. 단순 후원을 넘어 고용 기반의 문화·예술 지원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번 전시는 예술단 소속 장애예술인이 모두 참여하는 첫 단체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지난해 12월 기획 전시를 통해 소속 작가의 개인 전시 활동을 후원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는 예술단 훈련생을 포함한 전원이 참여하도록 지원해 창작 활동의 범위를 넓혔다. 전시 제목인 "지금, 우리는 비행중"은 현재 진행 중인 창작 활동이 더 넓은 무대로 확장될 가능성을 상징한다는 설명이다. 결과 중심이 아닌 창작 과정과 지속가능한 활동에 초점을 맞춘 전시라고 말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장애인 예술단 운영을 통해 장애인 직접 고용과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병행하며 기업의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향후에도 전시 지원과 창작 활
[FETV=이신형 기자] 글로벌 물류 산업에서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화물 운송 관리가 확대되는 가운데 현대글로비스가 자동차 반조립부품(KD) 운송 과정에 관련 기술을 도입한다. 장거리 해상·육상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데이터를 수집해 화물 품질 관리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9일 현대글로비스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자동차 반조립부품(KD) 해외 운송 과정에 IoT 기기를 도입한다. 해당 장비는 1년 동안 KD 물류 운송 과정에 적용된다. 현대글로비스는 국내에서 북미, 유럽, 동남아 등 완성차 생산공장이 있는 지역으로 KD 화물을 운송하고 있다. 현대글로비스가 이번에 포워딩하는 KD 화물은 해상과 육상 운송이 혼합된 장거리 물류 형태다. 예를 들어 부산에서 미국 앨라배마로 운송되는 화물은 선박을 통해 약9700km 이동한 뒤 미국 현지에서 하역돼 약3400km 육로 운송이 이어진다. 현대글로비스는 IoT 기기를 통해 운송 중 화물 위치와 온도, 습도, 외부 충격 발생 여부 등 환경 데이터를 수집한다. 화물 기울기와 조도 등 정보도 함께 확보할 수 있다. IoT 기기는 운송 과정에서 급격한 환경 변화나 이상 징후가 발생할 경우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
[FETV=손영은 기자] 항공업계의 탄소중립 요구가 강화되는 가운데 티웨이항공이 지속가능항공유(SAF) 적용 확대에 나섰다. 친환경 항공연료 확대 전략을 장거리 노선까지 확장해 실질적인 탄소 저감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9일 티웨이항공은 일본 단거리 노선에 이어 동남아 중·장거리 노선까지 SAF 적용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SAF는 동·식물 유래 바이오매스와 대기 중 포집 탄소 등을 활용해 생산하는 친환경 연료다. 기존 항공유 대비 최대 80%까지 탄소 배출 저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티웨이항공은 2024년 S-OIL과 SAF 공급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천–구마모토 노선에서 SAF 상용 운항을 시작했다. 현재 운항 중인 유럽 ▲로마 ▲바르셀로나 ▲파리 ▲프랑크푸르트 ▲자그레브 노선에서도 현지 공항 SAF 급유를 통해 친환경 운항을 이어가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이달 9일 인천–싱가포르 노선 운항편부터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 해당 노선에서는 SAF 1% 혼합연료를 주 3회 급유할 방침이다.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주요 국제선 전반에서 SAF 운항 경험과 운영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해 글로벌 친환경 전환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FETV=손영은 기자] 이란 사태가 장기화할 가능성이 커지는 가운데 HMM, 팬오션 등 국내 해운사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해운 운임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예측하고 있으나 해운업계는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로 마냥 웃을 수 없다는 반응이다. 최근 한국해양진흥공사에 따르면 원유운반선(VLCC)의 운임은 지난달 대비 3.3배 상승했다. 전쟁 위험에 따른 대체 선적지 확보를 위한 경쟁 심화와 우회 운항으로 인한 운송 거리 증가로 운임 변동성이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해운 운임이 상승하며 국내 해운사의 주가가 상승하기도 했다. 미국의 이란 공습 후 한국 증시 개장 첫날인 지난 3일 HMM과 팬오션의 주가는 각각 14.75%, 17.42% 상승했다. 이는 다음날 각각 -16.33%, -16.94% 큰 낙폭을 보였다. 전쟁에 따른 불확실성이 주가에도 반영되며 큰 변동성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호르무즈 해협 운항 제약으로 해운업 전반의 수익성 개선을 예상했다. 국내 해운사들이 화주와의 계약 조건에 따라 연료비, 항비 등 변동비 증가분이 운임에 반영해 중단기 운임 상승과 매출 증가가 나타날 것이라는 입장이다. 관련해 국내 해운사들은 전쟁에
[FETV=손영은 기자] 이스타항공이 부산항공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 정비 특강을 진행했다. 이스타항공이 항공 정비사를 꿈꾸는 부산항공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항공 정비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작년 12월 이스타항공과 부산항공고등학교가 체결한 ‘항공 정비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일환이다. 부산 지역 인재 발굴과 지역 상생 등을 위해 마련됐다. 특강은 지난 5일 오후 부산 사상구에 위치한 부산항공고등학교에서 이스타항공의 이정 정비본부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선 가운데 신입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강연에서 이정 본부장은 ▲항공 정비사가 되기 위한 필수 자질과 역량 ▲항공기계·전기전자 등 전공별 직무 ▲글로벌 항공 정비(MRO) 시장의 현재와 향후 전망 등을 주제로 학생들과 소통했다. 이 본부장은 항공기 정비 현장에서 일어나는 실제 사례들을 설명하며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했다. 학생들이 궁금한 점을 직접 묻고 답을 듣는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졌다. 이스타항공은 이번 특강 외에도 올해 11월부터는 부산항공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320시간의 정비 이론과 실습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스타항
[FETV=손영은 기자] 진에어가 장애인 스포츠 선수 10명을 신규 채용했다. 진에어는 지난 5일 오후 2시 서울 등촌동 본사에서 장애인 스포츠 선수 10명의 입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입단식은 수영 종목 선수 10명과 진에어 주요 임원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장애인수영연맹 관계자와 선수 가족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선수 소개, 유니폼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진에어는 선수들에게 전용 유니폼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소속감을 고취하고 환영의 뜻을 전했으며 마지막 단체 촬영은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한 팀으로서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입단식에 참석한 홍진욱 선수는 “진에어 유니폼을 받으니 진에어의 일원이 되었다는 것이 비로소 실감 난다”며 “좋은 환경에서 훈련할 기회를 얻게 된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갖고 노력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에어 관계자는 “새로운 가족이 된 10명의 수영 선수가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스포츠를 통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진에어는 2021년 11월 항공업계 최초로
[FETV=손영은 기자] 티웨이항공의 유럽 노선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14% 상승했다. 하계 여행 시기를 앞두고 신혼여행 등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6일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티웨이항공 유럽 노선의 예약률이 전년 동기 대비 평균 14% 상승했다. 유럽 노선 예약률 상승은 봄·여름 여행 시즌을 앞둔 예약 수요 증가와 장거리 자유여행과 신혼여행 수요가 확대된 이유로 분석된다. 티웨이항공의 운임과 운항 스케줄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 티웨이항공은 현재 유럽 ▲파리 ▲로마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등 장거리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신 항공기 도입과 고객 서비스 개선을 지속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올해부터 A330-900NEO 항공기를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해당 항공기는 기존 기종 대비 연료 소비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25% 절감할 수 있는 친환경 항공기로 평가받고 있다. 항공기 도입을 통해 기단 현대화와 탄소 배출 저감 등 ESG 경영 실천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신규 항공기는 유럽을 포함한 장거리 노선에 투입될 예정이다. 장거리 운항에 최적화된 성능을 바탕으로 운항 효율성과 기재
[FETV=손영은 기자] 진에어가 푸꾸옥에 신규 취항하며 부산의 하늘길을 확장한다. 진에어가 김해공항을 기점으로 푸꾸옥에 신규 취항하며 부산의 하늘길 확장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타이중과 미야코지마에 이어 부산에서 세번째로 선보이는 신규 노선이다. 이번 취항으로 영남권 여행 편의를 높이고 부산 거점 노선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오는 4월 30일부터 운항을 시작하는 부산~푸꾸옥 노선은 주 4회 일정이다. 월요일과 금요일은 오후 7시 55분, 목요일과 일요일은 오후 8시 5분에 김해공항에서 출발한다. 푸꾸옥 현지에는 오후 11시 25분에 도착한다. 복편은 푸꾸옥 공항에서 오전 12시 25분에 출발하며 비행 시간은 약 5시간 반가량 소요된다. 이번 신규 취항은 진에어의 부산 네트워크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진에어는 2023년부터 나트랑, 도쿄, 나고야 등 주요 노선을 연이어 개설하며 김해공항의 국제선 경쟁력을 꾸준히 제고해왔다. 지난해에는 김해공항 국제선 점유율 2위를 기록했다. 이번 취항을 포함해 진에어의 부산발 국제선은 2019년 9개 대비 17개까지 대폭 늘어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부산발 신규 노선 발굴과 수
[FETV=손영은 기자] 제주항공을 이용해 여행을 떠나는 '액티브 시니어' 수요가 2분기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은 여행을 떠나는 60~70대, 이른바 액티브 시니어 수요가 2분기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제주항공 탑승객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봄철인 2분기 탑승객 수가 여름 성수기 기간인 3분기보다 많다. 지난 3년(2023~2025년)간 2분기 평균 60~70대 탑승객 수는 약 42만명이다. 3분기 평균 약 34만6000명보다 21.3% 높다.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3월 평균 탑승객 수도 약 15만5000명으로 봄 초입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흐름을 보였다. 올해도 액티브 시니어의 봄철 여행 수요는 꾸준히 이어질 전망이다. 4월과 5월 예약자 수는 각각 약 16만4000명, 약 14만5000명으로 지난 3년간 2분기 월별 평균 탑승객 수를 이미 넘어섰다. 올해 2분기 액티브 시니어들의 해외여행 인기 노선은 인천~웨이하이가 약 2만4000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부산~타이베이/가오슝 ▲인천~칭다오 노선이 각각 약 1만4000명으로 중화권 지역 여행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2분기 항공권 가격이
[FETV=손영은 기자] 티웨이항공이 항공권 예약 고객과 소노호텔앤리조트 객실 예약 고객에게 할인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티웨이항공에 따르면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예약한 고객에게 소노호텔앤리조트 국내 사업장 객실 주중 30%, 주말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대상 사업장은 ▲소노캄 제주 ▲소노문 해운대 ▲소노캄 여수 ▲소노벨·소노캄·소노펫 비발디파크 ▲소노벨 단양이다. 쿠폰을 사용한 투숙 기간은 오는 5월 30일까지로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아울러 소노호텔앤리조트에서 객실을 예약한 고객에게는 티웨이항공 국내선 1만2000원 할인 쿠폰과 국제선 최대 6만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탑승 가능 기간은 국내선은 오는 5월 31일 국제선은 10월 24일까지다. 일부 기간은 적용되지 않는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양사 고객이 각 채널에서 보다 편리하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쿠폰 상호 제공 방식으로 프로모션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안전운항을 최우선으로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 중심 프로모션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