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은 'KB청소년센터 리모델링 사업' 지원 대상 시설 60개소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KB청소년센터는 노후된 유휴공간을 청소년 맞춤형 학습공간으로 개선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는 취지의 ‘KB국민행복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2017년 ‘KB지역아동센터’ 사업을 시작으로 지원 대상을 청소년 복지시설까지 확대해 왔으며 현재까지 전국 280개 시설의 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비수도권 지역 지원을 확대해 지역 간 교육 및 문화 격차를 완화하고, 청소년들이 보다 균등한 교육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스마트 학습공간 조성뿐만 아니라 화재감지기 및 방염벽지 설치 등 안전 환경 개선, 진로 탐색 및 직업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학습 활동비도 함께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3일까지 부스러기사랑나눔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며 미래를 준비하
[FETV=이신형 기자] 로봇 산업이 글로벌 기술 패권 경쟁의 핵심으로 부상하는 흐름 속 현대차그룹이 미국 로봇 정책 설계에 참여한다. 보스턴다이나믹스를 앞세워 기술 경쟁력과 정책 영향력을 동시에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현대자동차그룹 로봇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는 미국 민간 싱크탱크 ‘특별경쟁연구프로젝트(SCSP)’가 출범한 ‘첨단제조 로봇 국가안보위원회’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SCSP는 구글 전 CEO 에릭 슈미트가 이끄는 초당파 비영리 기구로 AI 로보틱스 반도체 등 첨단 기술이 국가 경쟁력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정책 자문을 수행한다. 이번 위원회는 미국이 로봇 산업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 수립을 목표로 한다. 위원회는 노스캐롤라이나주 테드 버드 상원의원과 미시간주 엘리사 슬롯킨 상원의원이 공동 의장을 맡는다. 산업과 학계 주요 기업이 참여해 정책 설계 기능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스턴다이나믹스는 엔비디아 AMD GM 등과 함께 위원단에 포함됐다. 브랜던 슐만 보스턴다이나믹스 부사장이 위원으로 활동한다. 피지컬 AI 기반 로보틱스 기업 가운데 대표격으로 참여하는 점이 특징이다. 위원회는 공공 민간 투자 연계 자동화 시스템 확대
[FETV=이건우 기자]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이하 'CLS')가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가전 기부와 현장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시설 환경 개선까지 병행한 것이 특징이다. CLS는 경기 의정부 소재 아동복지시설 ‘이삭의집’을 찾아 기부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CLS는 ‘로켓설치’ 서비스를 활용해 냉장고와 교육용 컴퓨터, 수납 가구 등 노후 가전과 가구를 교체했다. 시설 측과 사전 협의를 거쳐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다는 설명이다. 임직원 봉사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CLS 희망봉사단은 운동장 평탄화 작업과 시설 청소 등을 실시하며 이용 환경 개선에 나섰다. CLS는 기존에도 아동보육시설 ‘우리집’을 대상으로 가구 지원과 도배 봉사를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원이 필요한 시설을 발굴해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CLS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이건우 기자] LF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가 포엣코어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피델백’을 출시하며 봄 시즌 공략에 나섰다. 감성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결합한 가방으로 스타일링 확장에 나선 모습이다. LF의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아떼 바네사브루노 액세서리는 신제품 ‘피델백’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최근 패션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포엣코어 트렌드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감성적이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하는 스타일이 확산되면서 가방 역시 스타일링 완성도를 높이는 핵심 아이템으로 부각되고 있다. LF에 따르면 피델백은 가로로 길게 펼쳐지는 이스트-웨스트 형태에 소가죽 소재를 적용해 유연한 실루엣을 구현했다. LF는 피델백이 자연스러운 엠보 텍스처를 더해 감성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는 입장이다. 실용성도 강화했다. 넉넉한 수납 공간과 외부 포켓을 적용했으며 탈부착 가능한 카드 지갑을 키링 형태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LF는 제품 출시와 함께 배우 표예진과 협업한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LF 관계자는 “트렌드와 브랜드 감성을 결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
[FETV=손영은 기자] LG화학이 여수 나프타 분해 설비(NCC) 2공장을 생산 중단했다. 이란 전쟁 장기화에 따른 나프타 수급 차질이 이유다. 원재료 수급 차질로 인한 셧다운(가동 중단)이 현실화 되며 국내 석유화학 공장들의 연쇄 셧다운 우려가 나온다. 최근 LG화학은 전남 여수 NCC 2공장을 일시적으로 생산 중단한다고 공시했다. 이란 전쟁으로 인해 NCC 원재료인 나프타 수급에 차질이 발생한 탓이다. 연간 에틸렌 생산능력이 80만톤에 달하는 2공장의 지난 2024년 기준 매출액은 2조4885억원으로 LG화학 매출액 대비 5.09%에 해당한다. 가동 중단 기간 동안 생산량과 매출액은 일시 감소할 전망이다. LG화학은 대산공장과 여수 1, 2공장 총 3개 NCC를 운영 중이다. 2021년 상업 운전을 진행한 2공장의 에틸렌 생산 규모는 80만톤으로 1공장(120만톤) 대비 상대적으로 작다. 다운스트림과 연계된 품목 수도 적어 우선 가동 중단이 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석유화학 업계는 이란 사태로 NCC 가동률을 최대한 낮추던 상황이다. 나프타는 국내 수입량 과반 이상을 중동 지역에 의존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나프타 58%가 중동 지역에서 조달됐고 이 중
[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이 지방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조원 규모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24일 IBK기업은행은 정부의 지방 주도 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지방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총 2조원 규모의 ‘지역 균형성장 중기금융 종합 패키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지방 중소기업 상황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유동성 공급 1조 원 ▲금융비용 경감 1조 원 ▲사업재편 지원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이날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먼저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은 지역 전략산업 영위 기업·지방 이전 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다. 기업은행은 3년간 0.6%p의 보증료와 최대 1.3%p의 대출 금리 인하 혜택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신용보증기금 및 기술보증기금에 420억 원을 특별 출연한다. ‘금융비용 경감 프로그램’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의 이차보전 대출과 연계한다. 기업은행은 지자체 혜택에 최대 1.0%p의 금리 감면을 추가해 지방 기업의 이자 부담을 덜어줄 방침이다. 아울러 ‘사업재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사업 전환이 필요한 지역 강소기업에 투·융자를 지원한다. 지방 중소기업의 체질 개선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FETV=권현원 기자] KB금융그룹이 20조원 규모의 생산적·포용금융 세부실행계획 수립하는 등 ‘KB국민행복 성장·희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KB금융은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제3차 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의장인 김성현 CIB마켓부문장(CIB 및 자본시장 비즈니스 총괄) 주관으로 지주 및 주요 계열사의 IB, 기업금융(CB), 자산운용, 전략, 재무, 리서치, ESG 부문 임원들이 참석해 생산적금융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2026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KB금융은 이번 협의회부터 투자금융과 기업대출 부문별 전담 소협의체를 신설해 영역별 특성에 맞는 논의 및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 또 은행 영업기획그룹 부행장과 성장금융추진본부장, 그리고 지주 ESG 경영진을 위원으로 확대해 전략 수립을 넘어 현장 중심의 실행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그룹의 생산적금융 5개년 계획을 KB국민행복 ‘성장’ 프로젝트로 공식화했다. 첨단전략산업 육성, 지역 균형 발전, 청년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국민성장펀드(2조원) ▲그룹자체투자(3조원) ▲기업대출(12조원) ▲포용금융(3조원) 등 올해 20조원 규모의
[FETV=이건우 기자] 편의점 간편식 경쟁이 단순한 맛을 넘어 트렌드와 경험, 기술까지 확장되고 있다. SNS에서 화제가 된 콘텐츠를 상품으로 구현하거나 굿즈와 결합한 제품, 품질 혁신 기술까지 더해지며 차별화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CU는 최근 ‘폰꾸(핸드폰 꾸미기)’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그릭요거트 '핑루 그릭 블루베리맛'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그릭요거트 브랜드 ‘요즘(YOZM)’과 일러스트레이터 핑루 작가와 협업해 캐릭터 ‘감자숭이’ 히퍼 피규어를 동봉한 제품이다. CU는 히퍼 피규어가 스마트폰 등에 부착하는 소형 굿즈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CU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출시 전부터 SNS와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고 출시 당일 자체 커머스앱 ‘포켓CU’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출시 직후 초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CU는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굿즈 소비를 결합한 전략으로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GS25는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틱톡에서 화제가 된 레시피를 간편식으로 구현했다. 이달 출시하는 ‘고추장 버터 파스타’는 매운맛과
[FETV=임종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올해 상반기 신입직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신용보증기금은 혁신경제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신입직원 62명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전문자격과 상경·비상경·이공계 등으로 구성됐다. 분야별 채용 규모는 변호사·공인회계사 등 전문자격 7명, 상경계 30명, 비상경계 10명, 이공계 10명, 보훈 5명이다. 전문자격 인력 채용 비중을 확대하고 직무역량 중심 선발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신용보증기금은 최우수 인턴 수료자에게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부여하는 등 실무형 인재를 우대할 계획이다. 취업지원대상자 채용과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점, 지역인재 채용목표제도 함께 운영해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 균형 채용도 병행한다. 지원서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4월 7일 16시까지 접수한다. 이후 서류·필기·면접 전형을 거쳐 오는 7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FETV=임종현 기자] 종합결제서비스 기업 KG모빌리언스가 ‘KG파이낸셜(KG Financial)’로 사명을 변경하고 종합 금융 서비스 기업으로의 전환에 나선다. KG모빌리언스는 24일 서울 중구 KG타워 하모니홀에서 열린 제 2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사명 변경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명 변경은 전자결제(PG)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디지털 금융을 아우르는 사업으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결제 인프라를 기반으로 종합 금융 서비스 기업으로의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승용 KG파이낸셜 대표이사는 사업변경 안건에 대해 “결제 인프라와 핵심 기술력을 기반으로 금융 중심의 새로운 디지털 금융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사명변경을 결정했다”라며 “KG파이낸셜은 결제와 금융을 연결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G파이낸셜은 모바일 결제 및 PG 사업을 기반으로 향후 ▲디지털 결제 인프라 고도화 ▲금융 서비스 확대 ▲디지털 자산 사업 진출 등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 그룹 계열사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결제, 금융, 커머스를 연결하는 통합 금융 생태계를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