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DL이앤씨가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의 철학과 디자인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공간을 선보였다. 예술과 건축,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DL이앤씨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 인근에 브랜드 라운지 ‘ACRO 라운지 압구정(ACRO Lounge Apgujeong)’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아크로 라운지 압구정은 건축과 예술,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브랜드 플랫폼으로 아크로 브랜드가 지난 10여 년간 축적해온 디자인 철학과 주요 프로젝트를 한 공간에서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잠재 고객과 입주 고객 등 다양한 방문객이 브랜드 가치와 주거 철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DL이앤씨는 2019년 신사동을 시작으로 한남동, 성수동 등 서울 주요 지역에서 아크로 브랜드 라운지를 운영해 왔으며 이번 공간은 다섯 번째 브랜드 플랫폼이다. 회사는 이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는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라운지 내부에는 브랜드 아카이브와 영상 콘텐츠, 아트워크, 협업 프로젝트 등이 배치돼 아크로가 지향하는 주거 가치와 디자인 철학을 입체적으로 소개한다. 방문객들은 공간 곳곳에 배치된 콘
[FETV=김예진 기자] 디지털대성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적용되는 4개년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수익성 중심의 경영체계 강화와 선진적인 배당 절차 도입을 골자로 한다. 17일 공시에 따르면 디지털대성은 2028년까지 매년 연결 당기순이익의 최소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할 방침이다. 환원 규모는 각 사업연도 연결재무제표 지배지분순이익을 기준으로 하며 일회성 비경상손익은 산정에서 제외한다. 배당기준일을 배당액 결정 이후로 변경하는 등 배당 절차를 시행하고 시장 상황에 맞춰 현금배당과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병행해 주주 가치를 확보할 계획이다. 디지털대성의 최근 배당 지표를 살펴보면 2025년 사업연도 기준 배당성향은 63.79%를 기록했다. 이익배당금 총액은 133억4000만원으로 전년 131억원 대비 1.82% 증가했다. 2025년 사업연도 현금배당금은 1주당 520원이며 배당기준일은 2026년 3월31일로 공시됐다. 디지털대성은 2000년 3월 10일 주식회사 대성인터넷으로 설립됐으며 2003년 10월1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현재 3개의 종속회사를 통해 초·중·고교생 및 N수생을 대상으로 이러닝, 국어
[FETV=김예진 기자] 미원화학이 구체적인 주주환원 목표를 담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조세특례제한법상 고배당기업 요건 충족과 이익배당금의 지속적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17일 공시에 따르면 미원화학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목표 설정에서 주주환원 강화를 핵심 목표로 설정했다. 구체적으로는 배당성향 25% 이상 유지와 함께 이익배당금액을 직전 사업연도 대비 10% 증가시키는 것을 핵심 지표로 확정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와 안정적인 수익 구조 확보를 통한 목표 이익 창출 계획을 수립했다. 실제 미원화학의 최근 배당 지표는 설정된 목표치를 상회하고 있다. 2025년 사업연도 기준 배당성향은 36.0%를 기록했으며 이익배당금액은 88억9421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4년 사업연도 이익배당금인 80억2372만원 대비 10.8% 증가한 수치로 회사가 제시한 10% 증액 목표를 달성한 결과다. 미원화학은 2011년 1월1일 미원상사로부터 인적분할되어 설립된 정밀화학 전문 기업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다. 고무가황, PCB, 도금약품 등에 사용되는 유황 관련 제품과 세제 원료인 설폰산, 알코올설페이트 등을
[FETV=심수진 기자] 삼현이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한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17일 삼현은 30억원 규모의 보통주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취득 예정 주식 수는 보통주 6만2434주로 이는 이사회 결의 전일 종가(4만8050원)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실제 취득 수량은 향후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전했다. 취득 방식은 코스닥 시장을 통한 장내 직접 취득이며 위탁투자중개업자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취득 예상 기간은 오는 3월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약 3개월이며 실제 취득기간은 더 짧을 수 있다고 전했다. 취득 방법은 코스닥시장을 통한 장내 직접취득 방식이다. 지난해 9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장내 직접취득을 통해 13만5568주를 취득했으며 10월 10일에 자기주식취득결과보고서를 공시했다. 한편, 삼현은 자동차, 방산 및 로봇의 핵심 부품인 ▲모터 ▲제어기 ▲감속기 모듈화 및 통합화한 제품인 3-in-1 솔루션 제품 등의 제조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자동차, 스마트 방산 시장에서 로봇 및 미래모빌리티 시장 등 신규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FETV=심수진 기자] 주식회사 루닛이 17일 유상증자 1차 발행가액을 주당 2만6750원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790만6816주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1차 발행가액은 신주배정기준일전 제3거래일을 기산일로 하여 산정됐다. 1개월·1주일 가중산술평균주가와 기산일 종가를 산술평균한 가액과 기산일 종가 중 낮은 금액을 기준주가로 설정해 25%의 할인율을 적용했다. 확정 발행가액은 오는 2026년 4월 20일에 공고될 예정이다. 최종 발행가액은 1차 발행가액과 향후 산출될 2차 발행가액 중 낮은 가액으로 결정된다. 다만, 가액이 청약일전 과거 제3거래일부터 제5거래일까지의 가중산술평균주가에 40% 할인율을 적용하여 산정한 가격보다 낮을 경우 산정한 가격을 확정 발행가액으로 한다. 최종 발행가액은 구주주청약일 초일 전 제3거래일에 결정되며 전자공시시스템과 회사 홈페이지에 공시될 예정이다. 한편, 루닛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인공지능을 통한 암 진단 및 치료에 기여하는 솔루션 개발을 하고 있다. 주요 제품 및 서비스로는 암 진단 관련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인 Lunit INSIGHT와 암 치료 관련 이미징 바이오
[FETV=임종현 기자] 현대카드가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 컬러 시리즈에 신규 상품을 추가했다. 2021년 the Pink 이후 약 5년 만이다. 현대카드는 2030세대를 겨냥한 프리미엄 신용카드 ‘the Orange’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혜택을 유지하면서도 일상 소비 영역에서의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the Orange는 온라인 쇼핑, 외식, 웰니스, 디지털 구독 등 2030세대의 주요 소비 영역에서 결제 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쿠팡, 무신사, 크림, 29CM 등 주요 온라인몰과 일반 음식점, 피부과·피트니스·요가 등 웰니스 업종이 포함된다. AI 구독 서비스와 콘텐츠 소비 영역도 적립 대상에 포함됐다. 챗GPT, 퍼플렉시티, 구글원 등 AI 서비스와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디즈니플러스, 멜론 등 디지털 콘텐츠, 이동통신 요금 및 앱마켓 결제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 일반 가맹점 이용금액의 1%는 한도 없이 적립된다. 연 15만원 상당의 바우처도 제공된다. 백화점 상품권 교환이나 특급호텔, 더현대트래블 이용에 사용할 수 있으며 M포인트로 전환도 가능하다. 공항 라운지 이용과 발렛파킹 서비스 등
[FETV=임종현 기자] 단백질 산업이 단순 보충 중심에서 체중관리, 고령친화식품, 특수의료용도식품 등으로 확대되면서 소재 경쟁력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다만 시장은 여전히 분리대두단백(ISP)과 유청가수분해단백질(WPH) 등 기존 원료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보람그룹 계열사 보람바이오는 분자량 0.5kDa 이하의 ‘유산균발효 초저분자 펩타이드(ULP)’ 원료를 개발했다. 해당 소재는 단백질을 저분자 펩타이드 형태로 구현해 소화 부담을 줄이고 체내 흡수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일반적으로 단백질은 체내에서 펩타이드와 아미노산 형태로 분해된 이후 흡수되기 때문에 분자 크기가 작을수록 흡수 속도가 빠르다. 보람바이오에 따르면 이번 원료는 0.5kDa 미만 초저분자 비중을 약 30% 수준까지 높였으며 일부 성분은 0.2kDa 수준까지 낮춘 것이 특징이다. 개발 과정에는 자체 특허 균주(Lactobacillus casei BORAM CH153)를 포함한 복합 유산균 발효 공정이 활용됐다. 이를 통해 기존 유청가수분해단백질 대비 초저분자 펩타이드 함량을 크게 높이고 필수 아미노산과 BCAA 함량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해당 소
[FETV=임종현 기자] OK금융그룹이 한국대학골프연맹과 함께 개최한 ‘제43회 한국 대학 골프대회’에서 OK골프장학생 출신 정민서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전남 해남군 솔라시도CC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대한체육회 및 한국대학골프연맹 등록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아마추어 대학부와 프로 대학부 개인전·단체전으로 나뉘어 3라운드로 진행됐다. 프로 대학부에서는 정민서(한국체대)와 이승형(한국체대) 선수가 각각 남녀부 1위를 기록했고 아마추어 대학부에서는 단젤라샤넬(건양사이버대)과 김태규(중앙대)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 가운데 정민서 선수는 OK금융그룹의 공익법인인 OK배정장학재단의 제9기 OK골프장학생 출신으로 지난해 대회에서도 아마추어 대학부 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OK금융은 OK배정장학재단을 통해 각 부문 우승자에게 100만원의 장학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한국 대학 골프대회를 통한 장학금 지급은 올해로 13회를 맞았으며 누적 장학생은 총 64명이다. OK금융그룹은 골프 유망주 발굴과 육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10년부터 KLPGA 공식 투어인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을 개최하고 있으며 ‘OK골프장학생’ 선발을 통해 유망주를 지원하고 있
[FETV=손영은 기자] S-OIL이 삼성SDS와 함께 통합 IT 아웃소싱(ITO) 사업의 본격 출발을 알렸다. 이번 통합 ITO 사업을 통해 IT 서비스 운영 경쟁력을 강화하고 디지털 기반 경영 환경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 17일 S-OIL은 지난 16일 삼성SDS와 함께 통합 ITO 사업의 본격 출발을 알리는 킥오프(KICK-OFF)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데이터센터 이전 완료를 계기로 양사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S-OIL은 통합 ITO 사업을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IT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삼성SDS 상암 데이터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류열 S-OIL 사장과 이준희 삼성SDS 사장,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S-OIL은 지난해 삼성SDS와 통합 ITO 계약을 체결한데 따라 올해 3월부터 3년간 삼성SDS를 통합 IT 아웃소싱 사업자로 선정했다. 삼성SDS는 애플리케이션과 IT 인프라 운영을 비롯해 보안, IT 진단, 클라우드 전환 컨설팅 등 IT 운영 전반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양사는 최근 S-OIL의 주요 IT 인프라를 삼성SDS 데이터센터로 이전하는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
[FETV=임종현 기자] KG이니시스가 글로벌 가상자산 플랫폼 크립토닷컴과 협력해 디지털 자산 기반 결제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KG이니시스는 크립토닷컴과 디지털 자산 결제 및 커머스 인프라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크립토닷컴은 전 세계 약 1억500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가상자산 플랫폼이다. 양사는 국내 규제 환경을 고려해 주요 가상자산과 스테이블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외 이용자가 보유한 가상자산으로 국내 온라인 가맹점에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결제 환경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업계에서는 해당 구조가 기존 해외 카드 결제에서 발생하던 부정거래와 차지백 리스크를 줄이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KG이니시스는 전자결제대행(PG) 사업을 통해 축적한 결제 인프라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디지털 자산과 커머스를 연결하는 결제 구조를 모색하고 있다. 최근에는 정기 주주총회 안건에 블록체인 및 디지털 자산 관련 사업 목적을 추가하는 등 관련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계기로 디지털 자산의 실제 결제 활용도를 높이고 글로벌 커머스 환경에서의 결제 인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