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부영그룹이 전남 광양 목성지구에서 민간임대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 방식과 지역 산업단지 배후 수요 등을 바탕으로 실수요자를 겨냥한 단지다. 부영그룹은 전라남도 광양시 목성지구 A1·A2블록에 조성된 ‘파크뷰 부영’ 아파트를 선착순 방식으로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시공은 부영주택이 맡았다. 단지는 두 개 단지, 총 1490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1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84㎡ 724가구로 구성되며, 2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59㎡ 766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1064가구(1단지 570가구·2단지 494가구)가 우선 공급 대상이다.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되는 단지로 최대 8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임대보증금 인상 폭은 관련 법에 따라 제한되며 임대보증금 보증보험 가입을 통해 반환 안정성도 확보된다는 설명이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인근에는 LF스퀘어 광양점과 NC백화점, 광양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광양5일시장 등이 위치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광양북초등학교와 광양중학교, 광양하이텍고등학교 등이 도보권에 자리한다. 단지 내부에는 어린이집과 주민
[FETV=박원일 기자] KCC건설의 주거 브랜드 스위첸이 ‘올해의 광고상’에서 3년 연속 전체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주거의 의미와 가족 관계를 주제로 한 브랜드 캠페인이 연이어 최고 평가를 받으며 업계에서 이례적인 기록을 이어갔다는 평가다. KCC건설은 스위첸의 ‘집에 가자’ 캠페인이 ‘올해의 광고상’ 전체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위첸은 앞서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 ‘식구의 부활’ 캠페인으로도 같은 상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최고상을 기록했다. ‘올해의 광고상’은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크리에이티브 완성도, 캠페인의 실질적 효과, 사회·문화적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광고 분야 시상식이다. 단순 마케팅을 넘어 사회적 공감과 담론 형성에 기여한 캠페인에 높은 평가가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수상작인 ‘집에 가자’ 캠페인은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느끼는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을 주제로 제작됐다. 광고는 ‘우리 모두에게는 저마다 그리운 집이 있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집의 의미를 정서적으로 풀어내며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캠페인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김창완의 ‘집에 가는 길’이
[FETV=박원일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강원 고성에서 동해 조망을 앞세운 주거단지 분양에 나선다. 청간해변과 맞닿은 입지와 함께 속초 생활권 접근성, 향후 철도 교통망 확충 기대감 등이 맞물리며 지역 주거·세컨드하우스 수요를 겨냥한 공급으로 평가된다. 한국토지신탁은 3월 중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 일대에서 ‘르네오션 고성 퍼스트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74~183㎡ 총 263가구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는 ▲74㎡ 28가구 ▲84㎡ 198가구 ▲109㎡ 26가구 ▲117㎡ 4가구 ▲130~183㎡ 7가구 등이다. 시공은 금강종합건설이 맡는다. 단지는 청간해변과 청간해수욕장과 인접한 입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해변이 단지에서 약 50m 거리에 위치해 바다 조망이 가능한 구조로 계획됐으며 바다 방향으로 열린 동 배치를 통해 대부분 세대에서 동해를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도 반영된다. 지역에서는 춘천~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 사업과 강릉~제진을 연결하는 동해북부선 철도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되면 속초에서 서울 용산까지 약
[FETV=박원일 기자] 반도건설이 설립 후원하는 반도문화재단이 어린이들의 창의적 상상력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그림 공모전을 연다.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이 함께 사는 공간인 ‘집’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다양한 시선을 담아낸 작품을 모집한다. 반도문화재단은 ‘제7회 반도 가족사랑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집을 옮길 수 있다면?’을 주제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살고 싶은 장소나 환경으로 집을 옮긴다는 상상을 바탕으로 이를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전국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부문은 유아부와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등으로 나뉜다. 총상금은 420만원 규모로 수상자에게는 재단 이사장 상장과 수상작 작품집 등이 제공된다. 수상작 발표는 4월 초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는 5월 9일부터 29일까지 경기 화성시 동탄역 인근 ‘반도 유보라 아이비파크 8.0’ 단지 내 아이비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전시 기간 동안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관람 인증 이벤트도 마련된다. 권홍사 반도문화
[FETV=박원일 기자] 한신공영이 건설경기 둔화로 매출 규모는 줄었지만 원가 관리 강화와 신규 수주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철근과 레미콘 등 주요 건설 원자재 매입 단가를 낮추며 비용 구조를 개선한 데 이어 정비사업과 국책 인프라 사업 참여도 확대하면서 ‘실적’과 ‘수주’ 기반을 동시에 다지고 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신공영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조1505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22.8% 감소했다. 다만 수익성 지표는 크게 개선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61억원으로 전년보다 77.7%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581억원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비용 구조를 효율화하며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의 핵심 요인은 원가관리 강화다. 한신공영은 철근과 레미콘, 시멘트 등 주요 건설 자재의 매입 단가를 낮추며 공사비 부담을 줄였다. 특히 레미콘과 철근은 건설 현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 핵심 원자재로 이들 가격 변동은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레미콘 매입 단가는 전년보다 소폭 하락했고 전체 매입액도 크게 감소했다. 레미콘은 전체 원재료 매입액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이 북유럽 원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핀란드와 스웨덴에서 원전 협력 논의를 진행하는 한편 차세대 원자로 기술 협력도 확대하며 유럽 에너지 전환 시장 진출 기반을 넓히는 모습이다. 현대건설은 10~11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에 위치한 비즈니스 핀란드 본사에서 미국 원전 기업 웨스팅하우스와 함께 ‘핀란드·스웨덴 신규 원전 건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양사 경영진을 비롯해 핀란드와 미국, 한국 정부 관계자와 북유럽 원자력 관련 기관 및 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AP1000 원전 프로젝트 추진 현황과 원전 건설 전략, 주요 설비·서비스 분야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현대건설과 웨스팅하우스는 유럽 원전 사업 확대도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설계 계약을 체결했으며, 슬로베니아 신규 원전 사업의 기술 타당성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또 핀란드 국영 에너지 기업 포툼(Fortum)과 원전 건설을 위한 사전업무착수계약(EWA)을 체결하는 등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대건설은 스웨덴에서도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 회사는 미국 홀텍 인터내셔널
[FETV=박원일 기자] 삼성물산이 서울 강서구 방화뉴타운에서 ‘래미안’ 브랜드 아파트를 처음 선보인다. 방화6구역 재건축 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방화뉴타운 정비사업 가운데 첫 분양 단지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강서구 방화동 방화6구역 재건축을 통해 ‘래미안 엘라비네’를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6층, 10개 동, 총 55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4~115㎡ 272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는 ▲44㎡ 12가구 ▲59㎡ 14가구 ▲76㎡ 39가구 ▲84㎡ 178가구 ▲115㎡ 29가구로 구성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5178만원 수준이다. 래미안 엘라비네는 방화뉴타운 정비사업 대상 구역 가운데 가장 먼저 분양되는 단지다. 방화2·3·5·6구역 개발이 완료되면 일대에는 약 440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8년 8월로 예정돼 있다. 교통 여건으로는 지하철 9호선 신방화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공항시장역(9호선)과 송정역(5호선)도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올림픽대로와 가양대교, 강변북로 등 주요 간선도로 접근이 가능하다. 생활·업무 인프라로는 마곡지구와
[FETV=박원일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공동주택 단지 내에서 입주민 건강 관리를 지원하는 AI 기반 헬스케어 서비스를 도입한다. 건강 측정과 데이터 분석, 전문가 상담을 결합한 주거형 건강관리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포스코이앤씨는 헬스케어 기업 아크(ARK)와 협력해 공동주택 단지 내 ‘AI 헬스케어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단지 내 전용 공간에서 입주민의 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AI가 데이터를 분석해 개인별 건강 상태와 생활 관리 방향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혈압, 심박수, 스트레스 지수, 혈중 산소포화도 등 주요 건강 지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정기 건강 검사와 연령대별 맞춤형 검사도 제공될 예정이다. 또 축적된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약사와 간호사, 케어매니저 등이 참여하는 온·오프라인 건강 상담이 함께 이뤄질 계획이다. 단지 내에서는 고압산소 챔버를 활용한 회복 프로그램과 맞춤형 운동·식단 관리, 건강 세미나 등 커뮤니티형 건강관리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포스코이앤씨는 해당 서비스를 오는 4월 분양 예정인 대전 관저28블록(951세대)과 검단 워라밸빌리지(2857세대)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회사는 향후 분양 및 준공
[FETV=박원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건축·공간 디자인 부문 수상 성과를 거뒀다. 인도 사옥과 국내 오피스텔 프로젝트가 세계적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았다. 수상작은 ‘인테리어 아키텍처(Interior Architecture)’ 부문에 출품된 ‘현대자동차 인도 신사옥(Hyundai Motors India HQ)’과 서울 강남의 오피스텔 ‘루카831(LUCA831)’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한 현대차 인도 신사옥은 인도 현지의 기후와 문화적 특성을 반영해 설계된 업무시설이다. 저층부는 전시와 공공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해 지역사회와의 접점을 마련했고 상층부는 업무 효율을 고려한 사무공간으로 설계됐다. 건물에는 태양광 패널과 자연 채광, 전기차 충전 설비 등이 적용됐다. 서울 강남대로에 위치한 ‘루카831’은 아치형 외관 디자인을 적용한 오피스텔로 도심 주거와 업무 기능을 결합한 공간으로 설계됐다. 팬데믹 이후 변화한 생활 패턴을 반영해 주거 기능과 휴식 공간을 함께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이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으로 1953년 시작됐다. 미국 IDEA, 독일 레드닷 어워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이 새로운 사회공헌 브랜드를 내세워 환경 보전과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확대한다. 임직원 참여형 봉사와 기부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사회공헌 브랜드 ‘BETTER TOGETHER’를 중심으로 환경과 지역사회 상생을 핵심 축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2005년 전사 차원의 봉사활동을 시작한 이후 임직원 참여형 기부와 봉사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 급여 끝전 기부 프로그램인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를 통해 조성된 기금을 복지시설 등에 지원해 왔으며 노후 주택을 보수하는 ‘희망의 집 고치기’ 사업과 독립유공자 후손 주거개선 사업 등 주거 환경 개선 활동도 진행해 왔다.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봉사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입양 대기 아동을 위한 ‘아기 신발 만들기’, 저개발국 아동 지원을 위한 ‘사랑의 모자 뜨기’ 활동 등이 대표적이다. 연탄 나눔과 김장 봉사 등 계절형 나눔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노인복지센터 무료급식 봉사 ‘따뜻한 한 끼’ 활동과 함께 임직원 참여형 ‘함께으쓱(ESG) 걷기 챌린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