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이하 SH)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건설현장과 공공주택 단지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에 나섰다. 지반 침하나 옹벽 붕괴 등 계절적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해 사고 예방에 나선다는 취지다. SH는 해빙기를 맞아 관리 중인 건설공사장과 공공주택 단지의 옹벽 시설물에 대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지반 침하와 옹벽 붕괴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현장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황상하 사장은 이달 16일과 19일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점검을 진행했다. 16일에는 주요 건설현장 3곳을 찾아 안전 상태를 확인했다. 점검 대상은 마곡16단지 공공주택 건설현장과 마곡동 1410번지 공공주택 사업지, 서울시 노동자복지관 복합화 사업 현장 등이다. 19일에는 준공 이후 20년 이상 경과한 공공주택 단지를 중심으로 옹벽 시설물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노후 시설물의 구조 안정성과 균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SH는 이번 현장 점검과 함께 해빙기 동안 자체 점검반과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밀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FETV=박원일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재건축 단지 ‘더샵 프리엘라’ 분양에 나선다.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된 단지로 여의도와 목동 등 주요 업무·생활권 접근성이 강점으로 꼽힌다.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5가 일대에 들어서는 ‘더샵 프리엘라’의 견본주택을 20일 개관하고 분양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문래 진주아파트 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1층, 6개 동, 총 32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44~84㎡ 138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주택형별로는 ▲44㎡ 14가구 ▲59㎡A 15가구 ▲59㎡B 10가구 ▲59㎡C 12가구 ▲74㎡A 30가구 ▲74㎡B 13가구 ▲84㎡A 33가구 ▲84㎡B 11가구로 구성됐다. 청약 일정은 오는 2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해당지역 1순위, 25일 기타지역 1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1일이며 정당계약은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청약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24개월 이상 등 1순위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무주택자 또는 1주택 세대주만 신청할 수 있다. 최근 5년 이내 세대주 및 세대원이 청약에 당첨된 이
[FETV=박원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협력회사와의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베스트파트너스데이’를 개최했다. 우수 협력사 시상과 공정거래 협약 체결을 통해 협력사 지원과 동반성장 체계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사에서 ‘2026 베스트파트너스데이’ 행사를 열고 우수 협력사 시상과 공정거래 협약 체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를 비롯해 양승철 CSO, 조기훈 경영본부장, 강민석 건축본부장, 조흥봉 인프라본부장 등 회사 임원과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협력회사 대표이사 21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협력사에 대한 시상과 함께 공정거래 협약식이 진행됐다. 선정된 협력회사에는 표창장과 표창패가 수여됐으며 상생 포상금과 계약보증 감면 등 등급별 인센티브가 제공됐다. 특히 올해는 포상 대상 협력회사 수를 지난해보다 확대했다. 공정거래 협약식에서는 정경구 대표이사와 최우수 협력회사로 선정된 엠케이지의 한혜숙 대표가 협력사를 대표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협약서에는 공정거래 법규 준수와 상생 협력 확대 등의 내용이 담겼다. 또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정한 4대 실천 사항을 준수하고 하도급 관련 법규 위반을 예방
[FETV=박원일 기자] 동부건설이 수도권 서북부 광역교통망 구축 사업인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 공사에 참여한다. 김포 구간 핵심 공사를 맡게 되면서 공공 도로 인프라 분야 수주 실적을 추가했다. 동부건설은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 제3공구’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김포시 감정동에서 마산동까지 총 연장 4.14㎞ 구간에 왕복 4차로 규모의 고속국도를 건설하는 공사다. 총 도급 금액은 1548억원이며 동부건설이 70% 지분을 가진 주관사로 참여한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약 84개월이다. 계양~강화 고속도로는 인천 계양구에서 김포를 거쳐 강화까지 연결되는 국가 간선도로망 사업으로 수도권 서북부 교통 여건 개선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도로가 개통되면 검단신도시와 김포한강신도시 등 인근 대규모 개발지역의 교통 수요 분산과 함께 강화·김포·계양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축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3공구는 김포 구간 내 주요 구간을 담당하는 공사로 고속도로 본선과 교량 공사가 포함된 복합 공종 사업이다. 동부건설은 공정 관리와 품질 확보에 주력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부건설은 최근 부산신항~김해 고속국도 건설공
[FETV=박원일 기자] DL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조성하는 ‘아크로 드 서초’ 분양에 나선다. 강남역 인근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대단지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만큼 올해 강남권 분양 시장의 주요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DL이앤씨는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33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아크로 드 서초’의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9층, 16개 동, 총 116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59~170㎡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전용 59㎡ 5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월 1일 1순위(해당 지역), 2일 1순위(기타 지역), 3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4월 9일이며 정당계약은 4월 20일부터 23일까지다. 입주는 2029년 2월 예정이다. 투기과열지구인 서초구에 위치한 만큼 분양 물량은 추첨제 60%, 가점제 40% 방식으로 공급된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평균 분양가는 3.3㎡당 약 7800만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단지에는 DL이앤씨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아크로(ACRO)’가 적용된다. 웰컴가든과 수경형 정원 등 테마형 조경
[FETV=박원일 기자] 대방건설이 올해 분양 물량을 크게 늘리며 주택 공급 확대에 나선다. 최근 행정소송에서 승소하며 경영 불확실성을 상당 부분 해소한 가운데 자체사업 중심 분양 확대와 정비·공공사업 진출을 병행해 성장 기반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다만 일부 지역 미분양 부담과 계열사 부당 지원 의혹 관련 형사 재판이 진행 중인 점은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변수로 꼽힌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방건설은 올해 총 10개 단지, 7409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3개 단지 4403가구와 비교하면 약 70% 늘어난 규모다. 토지 매입부터 기획, 시공, 분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는 자체 개발 사업을 중심으로 공급을 확대해 수익성과 외형 성장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공급 지역은 수도권이 중심이 될 전망이다. 경기와 인천 등 주택 수요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지역에 물량을 집중하는 한편 지방에서는 대구와 부산 등 광역시를 중심으로 선별적인 공급 전략을 택할 계획이다. 시장 상황과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쟁력을 갖춘 사업장을 중심으로 분양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분양의 첫 단추는 경기 양주시에서 추진되는 ‘양주옥정역 디에트르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이 서울 압구정3구역 재건축 사업에 글로벌 인테리어 디자인 역량을 접목한다. 세계적인 호텔 디자인을 수행해 온 HBA(Hirsch Bedner Associates)와 협업해 한강변 초고급 주거단지에 호텔 수준의 생활 경험을 구현하는 공간 설계를 추진한다. 현대건설은 글로벌 인테리어 디자인 그룹 HBA와 압구정3구역 재건축 단지의 실내 공간 디자인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HBA 주요 관계자들은 1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3구역 사업지와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를 방문해 현장 여건과 주거 공간 구성 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에는 글로벌 디자인 총괄 리더인 켄 스미스를 비롯한 HBA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대건설 관계자들과 함께 사업지 일대를 둘러봤다. 이들은 한강 조망과 단지 보행 동선, 커뮤니티 시설 배치 등을 중심으로 공간 구성 방향을 검토했다. 또 ‘디에이치 갤러리’에서는 세대 평면과 유니트 전시를 확인하며 압구정3구역에 적용할 주거 공간의 설계 방향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호텔 수준의 생활 경험을 구현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주거 공간에 접목하는 방안이 주요 검토 대상이었다. HBA는 1965년 미국 캘리포
[FETV=박원일 기자] DL이앤씨가 서울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를 위해 글로벌 설계 역량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세계적 건축·엔지니어링 그룹 아르카디스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설계안을 점검하면서 하이엔드 주거단지 구현 전략을 구체화하는 모습이다. DL이앤씨는 네덜란드 기반 글로벌 건축·엔지니어링·컨설팅 그룹 아르카디스(Arcadis) 주요 관계자들이 최근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지를 방문해 설계안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브렛 위긴스 아르카디스 부사장과 배수훈 부사장, 앤서니 스톤 수석 디자이너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DL이앤씨 임원진과 함께 사업지 일대를 둘러보며 단지 설계 방향과 입지 특성을 확인했다. 아르카디스는 네덜란드에 본사를 둔 글로벌 설계·엔지니어링 그룹으로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도시개발과 주거·상업·복합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다. 아랍에미리트 ‘로열 아틀란티스 호텔&레지던스’, 미국 로스앤젤레스 ‘포시즌스 프라이빗 레지던스’ 등 고급 주거 및 복합개발 프로젝트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압구정5구역의 입지 특성을 반영한 설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 아르카디스 관계자들
[FETV=박원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시 교육청과 손잡고 아동·청소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기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교육 현장과 연계해 학생 지원과 지역 인재 발굴 활동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부교육지원청과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통합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학생들이 안정적인 교육 환경에서 성장하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비롯해 지역 인재 발굴 및 교육 지원, 학교·학생 지원 사례 공유 등 교육 현장과 연계한 활동이 주요 내용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기존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교육 현장과 연계해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는 2014년부터 ‘심포니 작은 도서관’ 사업을 통해 전국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서 환경 조성과 교육 지원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 2024년부터는 초등학교 교실 환경 개선을 위한 ‘심포니 교실 숲’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습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13일에는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이 로봇 기반 생활 서비스와 보안 시스템을 결합한 스마트 주거단지 구축에 나선다.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보안 솔루션 기업 슈프리마와 협력해 아파트 단지 내 로봇 배송·순찰·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구현하는 통합 운영 체계를 개발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18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세계보안엑스포(SECON) 2026’에서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 인공지능(AI) 기반 보안 솔루션 기업 슈프리마와 ‘서비스 로봇 기반 주거단지 고도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주거단지 내 로봇 생태계를 구축해 생활 편의 서비스와 보안 관리 기능을 결합한 새로운 주거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현대건설은 향후 전략 사업지를 중심으로 관련 기술을 실증하고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아파트 단지에서 로봇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공동현관 출입 게이트, 자동문, 엘리베이터 등 주요 설비와의 연동이 필수적이다. 이에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자율주행 기반 로봇 플랫폼과 인프라 연동 기술을 제공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활용가능한 로봇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슈프리마는 AI 기반 생체인증과 출입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