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서울경기북부지역본부와 지적측량 기술 및 공간 정보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적측량 기술과 국토 공간 정보를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공익사업 토지 보상 등 관련 업무에서 국민 편익 증진과 안전 확보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지적중첩도 작성 및 드론 영상 제작 등 지적측량 관련 기술협력 ▲기관 간 의뢰 업무의 신속 처리 ▲공간 정보의 상호 공유 및 공동 활용을 추진한다. 또 지적측량 관련 민원에 대응하고, 직원 교육·기술 지원 등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도 이어갈 예정이다. 황상하 SH 사장은 "지적측량과 공간 정보는 토지 보상과 개발사업 추진의 핵심 기반"이라며 "전문 기관과 협력을 통해 업무 정확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익사업 보상 행정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FETV=박원일 기자] 건설공제조합이 중대재해 발생 시 피해자 보상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한 '건설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공제'에 100개사가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공제상품은 중소건설사의 경영안정을 지원하고 피해자 구제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적 장치다. 2022년 시행된 중대재해 처벌법은 2024년부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적용이 확대됐다. 법 시행 이후 약 3년간 중대산업재해 807건이 발생해 943명이 사망, 1102명이 부상하는 등 중대재해가 계속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종합건설업체의 97.5%가 매출액 1000억원 미만의 중소기업으로 대규모 손해배상금과 소송비용을 자체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구조다. 이에 조합은 2024년 국토교통부 인가를 받아 '건설기업 중대사고 배상책임공제'를 출시했다. 중대재해 발생 시 민사상 배상금과 징벌적 손해배상금을 보장하고 경영책임자가 형사절차에 연루될 경우 무죄 판결 시 변호사 비용을 지원한다. 조합은 이 공제상품이 "책임 강화와 피해자 보호"라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취지를 현장에서 실현하는 안전망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가입사도 늘고 있다. 2024년 출시 첫해 27개사가 가입했고 2025년 86
[FETV=박원일 기자]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는 공동으로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향후 2년간의 공동주택 입주예정물량 정보를 27일 발표했다. 이번 입주예정물량 정보는 2025년 12월 말 기준으로 산정됐으며 양 기관이 보유한 주택건설 실적정보, 입주자 모집공고 정보, 정비사업 추진실적, 부동산R114 정보를 활용해 추정했다. 향후 2년간 수도권 입주예정물량은 총 22만954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2026년 6만2893가구, 2027년 8만3169가구 등 총 14만6062가구로 가장 많았다. 서울은 2026년 2만7158가구와 2027년 1만7197가구를 합쳐 총 4만4355가구, 인천은 2026년 1만5161가구, 2027년 1만5376가구로 총 3만537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방 주요 광역시별 입주예정물량은 부산이 올해와 내년 각각 1만1489가구와 1만7750가구로 총 2만9239가구, 대구는 1만752가구와 1686가구로 총 1만2438가구, 광주는 1만1490가구와 8427가구 등 총 1만9917가구, 대전은 6179가구와 1만7441가구로 총 2만3620가구, 울산은 4478가구와 5177가구로 총 9655가
[FETV=박원일 기자] 양천구는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본격화에 맞춰 조합 임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도시정비사업 지식포럼'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천구에서 추진 중인 도시정비사업 물량은 총 8만9319세대다. 특히 목동아파트는 지난해 12월 1~3단지를 끝으로 14개 단지 모두 정비구역 지정이 완료됐다. 포럼은 3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3회에 걸쳐 해누리타운에서 진행된다. 1회차는 '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을, 2회차는 '공사비 최근 동향과 절감 방안'을, 3회차는 '통합심의와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주제로 교육한다. 강의 주요 내용은 양천구 유튜브 채널 '양천TV'에 게시된다. 구는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인식 제고와 투명한 사업환경 조성을 위해 202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에 이 포럼을 운영해 왔다. 현재까지 약 5500명이 참여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도시정비사업은 구민의 재산권은 물론 도시 발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양천구 주요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만큼 단계별 실무 중심 교육을 강화해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Korea Investment Real Asset Management, 이하 한투리얼에셋) 본사에서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orea Overseas Infrastructure & Urban Development Corporation, 이하 KIND), 한투리얼에셋과 ‘글로벌 부동산 개발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민간기업의 전문성과 공공기관의 정책 지원 역량을 결합한 ‘팀 코리아’를 결성하고 해외 부동산 개발사업에 대한 공동 투자 및 개발을 추진하여 급변하는 글로벌 부동산 시장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3사는 포괄적·장기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협력 범위와 대상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본 협약에 따라 현대건설, KIND, 한투리얼에셋 3사는 미국, 뉴질랜드, 호주, 불가리아 등 해외 주요 거점에서 추진 중인 프로젝트를 최우선 협력 대상으로 선정해 공동 지분 출자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주택 개발 및 분양, 임대 운영, 리모델링 등 여러 분야를 아우르는 부동산 개발사업
[FETV=박원일 기자]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지난 25일 서울 광화문 본사 비즈니스센터에서 초록우산, 대한장애인체육회와 ‘자립준비청년 예체능 인재양성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예체능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자립준비청년 및 예비자립준비청소년들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예체능 분야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자립준비청년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정인욱학술장학재단은 장학금 및 사업비 지원을 담당하고 초록우산은 대상자 선발과 장학금 집행 관리,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체육 분야 장애인 선수 관리 및 자문을 맡는다. 재단은 올해 10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1인당 최대 800만원의 장학급을 지급한다. 이는 레슨·훈련비, 재료구입비, 대회 참가비 등으로 활용되며 대회 입상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둘 경우 별도의 성과 축하금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장학금은 지난해 장학금(400만원) 대비 2배의 규모로 대폭 확대됐다. 유용재 정인욱학술장학재단 사무국장은 “예체능 분야에 재능과 열정을 가진 인재들이 현실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FETV=박원일 기자] GS건설이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들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초등학교 입학 자녀 축하선물 전달은 GS건설의 가족친화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임직원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이라는 뜻 깊은 순간을 함께 축하하고 회사가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한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올해 3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GS건설 임직원 자녀 138명에게 대표이사 명의의 축하 메시지와 입학 시 학교에서 준비해 오도록 안내하는 물품 중심으로 총 24종의 학용품 세트가 전달됐다. GS건설 대표 명의의 축하 메시지에는 “GS건설은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건물과 길, 도로를 만드는 회사”라는 소개와 함께 “여러분의 미래도 GS건설이 만드는 공간처럼 단단하고 멋지게 만들어지길 바란다”는 응원이 담겼다. 올해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직원은 “아이에게 꼭 필요한 학용품들로 구성된 선물을 입학 전 미리 받아보면서 회사에서 직원들을 세심하게 신경 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라며 소감을 표현했다. 허윤홍 GS건설 대표는 평소 “임직원이 일과 가정에서 모두 행복할 수 있어야 회사도 지속 성장할 수 있다”며 가
[FETV=박원일 기자 DL이앤씨∙GS건설∙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은 27일 경기 구리시 수택동 496-6번지 일대에 선보이는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하는 이 단지는 총 4개 단지, 지하 6층~지상 최고 35층, 26개 동(아파트 24개 동, 주상복합 2개 동), 총 3022가구의 대단지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29~110㎡ 1530가구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29㎡ 146가구 ▲38㎡ 29가구 ▲44㎡ 141가구 ▲59㎡A 397가구 ▲59㎡B 187가구 ▲59㎡C 365가구 ▲77㎡ 20가구 ▲84㎡ 186가구 ▲110㎡ 59가구 등이다. 분양 관계자는 “구리역 하이니티 리버파크는 서울 접근성이 높은 직주 근접 입지에 구리시 최초의 3000가구 이상 초대형 단지라는 상징성이 더해진 단지”라며 “향후 조성될 약 4만6000가구 규모 메가타운의 선발 주자로 서울 인접 지역에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수요자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약은 3월 3일 특별공급을 거쳐 4일 1순위, 5일 2순위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은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한 해외 OJT(On-the-Job Training) 프로그램을 10년 만에 재개하고 국내외 주요 프로젝트 현장에 전략적으로 배치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6주간의 입문교육 및 직무교육을 마친 신입사원 42명을 23일부터 국내외 현장에 순차로 배치하여 3개월간 현장 실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OJT는 글로벌 건설 시장에서 요구되는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해외 사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인재 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무 중심 교육 과정으로 운영되며 현장 배치는 직무 특성에 맞춰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건축사업 분야 신입사원들을 전국 15개 건축 현장에 23일 전원 배치했고, 공정·품질·원가·안전 관리 전반에 대한 기초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토목, 플랜트 및 안전 분야 신입사원 전원은 25일부터 순차적으로 해외 현장 8곳에 전략 배치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외 OJT는 대우건설의 미래 경쟁력을 책임질 글로벌 리더를 육성하기 위한 투자”라며 “현장 중심 경영 기조와 해외 수주 확대에 발맞춰 세계 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춘 건설 인재를 지속적으로 육
[편집자 주] 한국토지신탁이 최근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를 통해 수주 회복과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전략을 제시했다. FETV가 이를 기반으로 한국토지신탁의 △수주 확대와 실적 반등 기반 △정비사업 포트폴리오 심화 △재무 건전성과 주주환원 전략 등을 살펴본다. [FETV=박원일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차입형 토지신탁’과 ‘신탁방식 정비사업’의 동반 확대에 힘입어 수주 반등 흐름을 본궤도에 올렸다. 연간 수주액이 큰 폭으로 늘어난 데 이어 차입형 수주잔고가 2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실적 회복의 ‘기초 체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수주 확대가 실제 매출 인식으로 연결되는 구간에 진입할 경우 본격적인 실적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25년 한국토지신탁의 연간 총수주액은 324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1830억원 증가하며 두 배를 웃도는 수준으로 확대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차입형 토지신탁은 115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615억원 늘었고 신탁방식 정비사업은 1649억원으로 전년 101억원 대비 15배 이상 급증했다. 특정 사업군에 편중되지 않고 차입형과 정비사업이 동시에 확대됐다는 점에서 수주 구조의 질적 개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