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ABL생명은 추석연휴를 맞아 최고 80세까지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 문턱을 낮춘 ‘DIY ABL 더(THE)건강통합보험’을 추천했다. 이 상품은 고객이 자신의 건강 상태와 경제적 상황에 따라 필요한 보장을 골라 가입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보험이다. 주계약을 통해 사망을 보장하며, 특약을 통해 암, 뇌·심장질환, 입원·수술비, 간병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상품 개정을 통해 고령자나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간편심사형을 추가했으며, 건강등급에 따라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간편심사형은 ▲3개월 내 입원, 수술, 추가 검사 필요 소견 여부 ▲2년 내 질병 또는 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 여부 ▲5년 내 암 진단, 입원, 수술 여부 등 3개 항목만 고지하면 가입이 가능하다. 또 고객의 건강등급을 1~9등급으로 나눠 1~4등급은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1년마다 등급을 재산정해 건강 상태가 개선되면 보험료를 더 많이 할인받을 수 있다. 계약전환제도를 도입해 간편심사형 최초 가입 후 건강등급 등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한 일반심사형으로 계약 전환도 가능하다. 가입 연령은 심사 유형에 따라 간편심사형은 30~80세,
[FETV=임종현 기자] 하나카드는 ‘명동 is 하나카드’ 브랜드 포지셔닝 강화를 위해 2023 명동 맥주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23 명동 맥주페스티벌’은 맥주를 통해 나의 취향을 찾아가는 재미, 좋은 사람들과 맺는 관계의 즐거움, 대규모 광장 속 일상으로부터의 일탈을 느낄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이번 행사는 명동 지역 상권 활성화와 명동만의 글로벌 분위기를 다같이 즐기기 위해 서울중구청, 서울관광재단, 하나카드 등에서 후원한다. 또 명동길 일대 노점에서 전시된 다수 수제 맥주 브루어리(제주맥주, 아트몬스터, 쉐퍼호퍼 등)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명동예술극장 앞 명동길을 중심으로 맥주 부스가 설치되며, 해당 부스에서 수제 맥주를 하나카드로 일반 결제 시 결제금액의 20%를 하나머니로 적립, 하나페이 QR결제 시 결제금액의 30%가 하나머니로 적립된다. 선착순 1000명에 한해 하나카드 굿즈(LED컵받침)가 제공된다.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 뒷편 광장에는 손님들이 편히 마실 수 있도록 테이블이 설치될 예정이며, 6일에는 사진 촬영 시 즉석으로 무료 인화가 가능한 포토부스도 설치될 예정이다.
[FETV=심준보 기자] 하나증권 역삼지점은 오는 7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본사 3층 한마음홀에서 달러투자 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손님은 역삼지점에서 종합매매계좌를 개설하면 자동으로 신청 완료된다. 계좌개설은 역삼지점 안내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모두 가능하며 참가 대상이 된 손님에게 설명회 전 초청장이 문자로 발송된다. 하나증권 역삼지점은 설명회 참석 대상 손님 전원에게 1년간 달러, 엔화 등 외화 환전수수료 100% 우대, 신규계좌개설 고객 대상 특판RP 상품 제공 등 혜택을 제공한다. 세미나를 신청한 선착순 100명의 손님에게는 달러투자 관련 서적을 제공할 예정이다.
[FETV=권지현 기자] DGB대구은행은 대구광역시와 함께 빅데이터 분석 관련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는 한편, ‘데이터기획부’를 신설했다. 빅데이터 전담 분석을 통해 지역 데이터 인재 육성과 빅데이터 전문성 제고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대구은행은 먼저 지난 2019년부터 시와 공동으로 ‘대구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를 공동 주최해오고 있다. 대구시 산하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이 주관하는 ‘대구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는 민간의 빅데이터 분석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참신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개최된다. 공공데이터 및 민간데이터를 활용해 공공·금융·소비자·에너지 부문의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분야’와 ‘데이터 시각화 분야’로 나뉘어 공모 과제를 접수 받아 심사를 거친다. 2023년 5회째를 맞은 ‘대구 빅데이터경진대회’는 지난달 26일 대구스마트시티센터에서 개최됐으며, 대구은행은 시상식에서 금융부문 최우수상과 우수상 두 분야에 대해 DGB대구은행장상 및 상금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카드캡터체리’팀(김민솔·하정원·조현우)이, 우수상은 ‘연진시’팀(김시은·이진·고연희)이 선정됐다. 경진대회 수상작의 주제는 대구 빅데이터 활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유해 대구 지역
[FETV=장기영 기자] 삼성화재는 추석연휴를 맞아 부모님을 위한 효도보험으로 만성질환자도 최고 90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 전용 상품 ‘스마트(Smart) 유병자 간편보험’을 추천했다. 스마트 유병자 간편보험은 과거 병력이 있거나 현재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으로 약을 복용 중이더라도 3개 항목만 고지하면 가입할 수 있다. 고지 항목은 ▲3개월 내 입원, 수술, 추가 검사 필요 소견 여부 ▲5년 내 암·뇌·심장질환 진단, 입원, 수술 여부 ▲5년 내 질병 또는 사고로 인한 입원, 수술 여부다. 이 상품은 상해나 질병으로 인한 입·통원 수술비는 물론, 암·뇌·심장질환을 비롯한 주요 질병 진단비를 폭넓게 보장한다. 대상포진, 독감 등 다빈도 질환 진단비와 특정 검사 지원비, 치료비도 보장받을 수 있다. 다이렉트 전용 상품이어서 오프라인 상품에 비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90세까지이며, 자동 갱신을 통해 최고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FETV=심준보 기자] 지난해 주식회사 주주로 이름을 올린 미성년자가 76만명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예탁결제원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작년 미성년자 주식 보유 인원은 75만 5670명으로 나타났다. 미성년자 주주는 2019년까지만 해도 9만8612명에 그쳤으나 2020년 27만3710명으로 늘었고, 코스피가 3000선을 넘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2021년에는 65만6340명까지 폭증했다. 그러다 지난해에는 미성년자 주주가 처음으로 70만명을 돌파했다. 종목별로 보면 국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미성년자 주주 수가 지난해 기준 53만262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카카오가 12만8173명, 현대자동차 6만7661명, 네이버 6만211명, LG에너지솔루션 4만1683명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