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은 삼성전자, LG유플러스와 함께 1020 미래세대 고객 유치를 위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금융·모바일·통신 분야를 대표하는 3사가 협력해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1020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디지털 기반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지난 19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렸으며, 정진완 우리은행장을 비롯해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 이재원 LG유플러스 부사장 등 3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3사는 △1020 미래세대 타깃 공동 마케팅 및 프로모션 추진 △‘삼성월렛머니’ 서비스 홍보 △우리은행 고객에게 휴대폰 특판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모바일과 간편결제에 익숙한 1020 세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정진완 우리은행장은 “이번 협업은 금융 서비스에 모바일·통신 서비스를 결합해 미래세대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미래세대 고객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모든 영역에서 AI를 통한 초격차 역량을 확보하겠다. 오랜 기간 축적된 방대한 기업금융 데이터를 AI와 결합해 분석부터 심사, 건전성 관리까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수준으로 고도화하겠다" 2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개최된 IBK기업은행장 취임식에서 장민영 IBK기업은행장은 "금융의 경계를 허문 파격적인 혁신을 통해 IBK기업은행을 AI기업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게 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장 행장은 정부가 추진하는 ‘생산적 금융’을 동력으로 2030년까지 300조원을 투입하는 ‘IBK형 생산적 금융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해 AI, 반도체, 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과 혁신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대폭 확대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지난 65년간 중소기업과 함께 하며 축적된 IBK의 기업금융 DNA는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독보적인 자산"이라며 "숙련된 안목으로 AI, 반도체, 에너지 등 미래 신사업 분야의 숨은 진주를 발굴하고, 첨단·혁신산업 등 미래 먹거리 산업에 자금을 집중 투입해 대한민국 경제 성장 엔진을 다시 한 번 힘차게 가동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 생애주기별 맞춤형 금융을 강화하고 기술력
[FETV=심수진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20일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상장지수펀드)가 2월 분배금으로 주당 200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분배락 전일인 11일 종가 기준 월 분배율은 2.06%, 연 환산 분배율은 24.68%다. 국내 상장 월배당 ETF 중 가장 높은 분배율을 기록했다. 지난 1월에도 주당 월 분배금 212원을 지급하며 분배율 1위(2.11%)를 차지한 바 있다.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는 지난해 12월 15일 상장 이후 현재까지 46영업일 연속 개인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약 90억원 규모로 상장했던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의 현재 순자산은 19일 기준 약 912억원으로 10배 성장했다.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는 테슬라 30%, 국고채 3년물 70%를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ETF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매월 예측가능한 월배당 지급을 추구한다. 테슬라 주간 콜옵션 50%를 고정 매도해 수취한 프리미엄을 분배재원으로 하며 연 24% 수준의 분배금 지급을 기대할 수 있다. 이 같은 분배금을 지급할 수 있는 건 테슬라의 옵션 프리미엄이 미국 빅테크 M7 및 나스닥
[FETV=김예진 기자] 빗썸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로 양자내성암호(Post-Quantum Cryptography, PQC) 기반 보안 체계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다. 빗썸은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빗썸금융타워에서 핀테크 보안 기업 아톤과 '양자내성암호(PQC) 보안 솔루션 도입을 위한 기술협약'을 체결하고, 플랫폼 전반에 PQC 보안 솔루션을 적용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가상자산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거래소에 요구되는 보안 수준이 높아지는 환경 변화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향후 양자컴퓨터가 상용화될 경우 기존 보안체계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비해 빗썸은 양자내성암호(PQC)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중장기 보안 대응 체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빗썸은 국내 주요 시중은행과 증권사에 인증보안 솔루션을 공급해 온 아톤의 PQC 보안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도입한다. 해당 솔루션은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선정한 표준 양자내성암호 알고리즘인 ML-DSA와 ML-KEM을 적용했으며, 자체 개발한 화이트박스 암호화 기술을 결합해 양자컴퓨터 기반 해독 위협은 물론 기존의 해킹 공격까지 이중으로 대응할
[FETV=김예진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SOL 코리아고배당’ ETF의 순자산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상장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상장 이후 개인투자자 누적 순매수 금액은 3181억원으로, 같은 기간 국내에 상장된 36개 고배당 ETF 중 자금 유입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순자산 규모 역시 지난해 말 2624억원에서 5327억원으로 연초 이후 2700억원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국내 시장의 상승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배당시즌을 앞두고 국내 고배당주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단순 고배당 종목 나열이 아니라, 세제 혜택과 주주환원 정책을 구조적으로 반영해 실질 배당수익률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SOL 코리아고배당 ETF’는 배당소득 분리과세 확대, 감액배당 기업의 세제 혜택, 자사주 매입·소각 장려 정책 등 최신 배당정책 기조를 ETF 운용 전략에 반영한 차세대 고배당 상품이다.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을 편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FETV=심수진 기자] 우리자산운용의 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 ETF(상장지수펀드)가 국내 반도체 액티브 ETF 시장에서 단기·중기·장기 수익률 1위를 모두 휩쓸었다. 19일 우리자산운용에 따르면 13일 기준 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 ETF의 1년 수익률이 173.73%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편입한 국내 반도체 액티브 ETF 중 1위를 기록했다. 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 ETF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같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주도주에 약 50% 비중으로 투자하며 SK스퀘어·리노공업·삼성전기 등 반도체 밸류체인 핵심 기업들도 함께 담고 있다. 특히 지속적인 높은 수익률이 돋보인다. WON 반도체밸류체인액티브 ETF의 6개월 수익률은 129.81%, 3개월 수익률은 46.05%를 기록했다. 변동성 장세에서도 수익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러한 성과를 낸 비결로는 우리자산운용만의 차별화된 액티브 운용 전략이 꼽힌다. 단순히 지수를 추종하는 것을 넘어 시장 국면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형주 비중을 탄력적으로 조절해 초과 수익을 냈다. 또 HBM 및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관련 저평가 우량주를 선제적으로 편입한 전략이 수익률을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