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HD현대오일뱅크가 임직원과 함께 사회 여러 영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올해 HD현대1%나눔재단과 함께 충남 수해피해지역에 총 4억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또한 화물복지재단과 함께 화물차 운전자 청소년 자녀에게 장학금 1억원을 지원하기도 했다. 또한 경기도 성남시 관내 아동들에게 22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봉사하는 ‘행복 나눔 봉사 프로그램’도 20년째 이어오고 있다. HD현대오일뱅크 임직원 60여명이 호우 피해를 본 해미면 일대에서 대민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제 70회 현충일을 기념해 임직원들이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묘역 주변 잡초 제거와 꽃심기 등의 활동을 펼쳤다. HD현대오일뱅크는 본사가 위치한 서산 지역에서도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올해 23년째를 맞이한 ‘바다 가꾸기 사업’을 통해 지난 6월 서산 삼길포와 당진 난지도 앞바다에 우럭 치어 20만 마리를 방류하는 행사를 가졌다. 드림어시스트 희망플러스 장학사업을 통해 충남 지역 학생 83명에게 총 7800만원의 장학금 지급하기도 했다. 지역 농업인의 쌀을 구매해 충청남도 내 취약 계층에 기부하는 ‘지역 쌀
[FETV=이신형 기자] 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 등 국내 주요 석유화학사들이 지속적 적자 속 올 하반기부터 정부 주도로 산업 구조 개편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석유화학산업 재도약을 위한 산업계 사업재편 자율협약식’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정부는 이 자리에서 ▲ 과잉 설비(NCC 등) 감축 및 고부가 제품 전환 ▲ 재무 건전성 확보 ▲ 지역경제·고용영향 최소화를 석유화학 산업의 3대 개편 방향으로 제시했다. NCC(나프타분해시설)는 석유화학 산업의 기초 원료 생산 설비다. 증권사에 따르면 국내 석유화학은 2010년대 미국 NCC 신증설, 2020년 전후 중국·중동 NCC 신설 등으로 인한 공급과잉으로 2022년 하반기부터 불황이 이어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여천NCC가 부도위기까지 거론되자 정부가 석유화학 산업 구제를 위한 산업 개편이라는 대책을 내세운 것으로 해석된다. 국내 주요 석유화학사들의 경우 대부분 기초화학 부문에서 적자가 발생했다. 롯데케미칼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8조9870억원, 영업손실 3770억원을 기록했다. 이중 NCC 등을 포함하는 기초화학 부문 적자가 3294억원에 달했다.
[FETV=이신형 기자] SK이노베이션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2025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WCE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 세계은행(WB)이 공동 주최하는 글로벌 기후·에너지 행사다. 올해는 ‘Energy for AI & AI for Energy’를 주제로 청정에너지, 미래 모빌리티, 환경, 해양 등 분야를 대표하는 56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번 전시에서 SK이노베이션은 AI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에너지 해법을 선보인다. 회사는 재생에너지, 저탄소 LNG, 수소, ESS 등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에너지 솔루션을 제시할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 E&S는 총 5GW 규모의 재생에너지 파이프라인을 비롯해 전남해상풍력 1단지 운영 현황을 소개한다. LNG 밸류체인과 CCS(탄소 포집·저장) 기술을 활용한 저탄소 LNG 생산 계획도 공개한다. 올해 말 가동 예정인 호주 바로사 가스전 프로젝트와 연계한 CCS 적용 방안도 설명한다. 또 액화수소 기반 모빌리티 생태계 확대 계획과 청정수소 발전 밸류체인, 테라
[편집자 주] 대기업과 협력업체 간 공정한 거래와 상생은 산업 전반의 경쟁력과 직결된다. 최근 포스코이앤씨에서 연이어 발생한 산재로 협력업체 안전 관리를 비롯한 거래 전반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FETV가 하도급법 공시를 통해 산업계 전반의 하도급 대금 결제 실태를 짚어봤다. [FETV=이신형 기자] 국내 대표 석유화학 3사의 하도급 대금 지급 분석 결과 LG화학이 현금결제 비율과 단기 지급 비율 측면에서 가장 우수했다. 반면 롯데케미칼은 현금 지급 비율이 크게 낮았고, 한화솔루션은 장기 지급 비율이 높아 아쉬움을 남겼다. 2025년 상반기 석유화학 3사(LG화학, 롯데케미칼, 한화솔루션)의 하도급 대금 지급은 전반적인 개선 추세에 있다. 2023년 현금 결제 비율이 0.64%에 불과했던 롯데케미칼은 2025년 48.1%까지 끌어올리며 대금 지급에서 현금의 비중을 크게 늘렸다. 한화솔루션도 같은 기간 단기 지급 비율을 9.6%에서 42.5%로 3배 이상 늘리며 개선 흐름을 보였다. 기업별 차이는 여전하지만 업계 전반적으로 ‘신속하고 안정적인 지급’이라는 법의 취지에 맞는 움직임이 강화되고 있다. LG화학은 현금 결제 비율 100%를 기록했다. 10
[FETV=이신형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프리미엄 전기차용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와 고전압 미드니켈 양극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스코퓨처엠은 현재 'N8x(니켈 함량 80% 이상의 하이니켈 양극재)' 중심의 프리미엄 양극재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개발한 소재의 양산 공급을 통해 다양한 고객 수요에 대응함으로써 양극재 시장에서의 사업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는 니켈 함량을 95% 이상으로 에너지밀도를 극대화한 프리미엄 소재다. 향후 프리미엄급 전기차와 도심항공교통(UAM) 등 모빌리티의 AI 활용 확대와 자율주행성능 고도화에 다량의 전력사용이 필수적이기에 울트라하이니켈 양극재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다. 울트라 하이니켈 양극재는 니켈 함량이 높아 상대적으로 열안정성이 낮고 배터리 수명도 짧은 편이다. 단단한 입자구조로 충·방전 과정에서의 균열이 적고 안정성이 높은 단결성 소재를 혼합 사용해 원가 경쟁력도 확보했다. 고전압 미드니켈 양극재는 고가인 니켈 함량 비율을 60% 내외로 낮추고 이에 따라 발생하는 에너지밀도가 낮아지는 문제는 고전압을 통해 해결할 수 있는 양극재다. 망간 비율을 높이고 단결정화를 통해 충·방전
[FETV=이신형 기자] SK에너지가 13일부터 한달간 전국 SK주유소와 충전소에서 ‘더(THE)왕대박’ 포인트 사은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K주유소와 충전소를 꾸준히 이용해온 고객에게 한층 강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SK주유소에서 5만원 이상 또는 충전소에서 3만원 이상 결제하고 머핀 포인트와 OK캐쉬백 포인트를 합산해 3000포인트 이상 보유한 고객이면 참여할 수 있다. 포인트는 자동 합산돼 사용되며 신청은 현장 단말기 또는 OK캐쉬백 앱에서 가능하다. 현장 포스터나 주유기 QR코드를 통해 OK캐쉬백 앱에 신규 가입하거나 최근 6개월간 접속하지 않은 고객이 재접속하면 1000포인트를 즉시 지급한다. 지급된 포인트는 행사에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은품은 홈케어 세트(세제류)와 퍼스널케어 세트(손세정제) 중 선택 가능하다. SK에너지는 지난달 31일 기존 멤버십 서비스 머핀을 종료하고 OK캐쉬백 포인트가 적립되는 엔크린보너스카드로 서비스를 일원화했다. 기존 머핀 포인트와 OK캐쉬백 포인트는 전국 9만5000여개 제휴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SK에너지 관계자는 “멤버십 서비스가 OK캐쉬백으로 통합되면서 고
[FETV=이신형 기자] SK이노베이션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5년 MSCI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주요 에너지 기업과 비교해도 업계 최상위 수준의 평가다. SK이노베이션은 2021년 ESG 경영을 공식 선언한 이후 BBB 등급에서 A 등급으로 빠르게 상승했다. 이후 3년 연속 A 등급을 유지했고 2024년에는 AA 등급을 달성한 데 이어 1년 만에 최고 수준인 AAA 등급에 올랐다. MSCI는 매년 전 세계 8500여 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ESG 경영 수준을 7개 등급(AAA-AA-A-BBB-BB-B-CCC)으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의 투자 의사결정에 중요한 지표로 활용된다. 이번 평가에서는 ▲탄소 집약도 감소 등 온실가스 저감 노력 ▲유해물질 및 폐기물 관리 강화 ▲글로벌 사업장 전반에 걸친 안전·환경경영 시스템 확대 등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영역에서 개선 성과가 반영됐다. 환경 측면에서는 지난해 대비 사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및 유해물질 감축 노력을 인정받았다. 사회
[FETV=이신형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지난 8일 CNGR과 LFP(리튬·인산·철) 양극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MOU에는 CNGR의 한국 자회사 피노(FINO)도 참여한다. 세 회사는 협약에 따라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용 LFP 양극재 생산시설 구축, 공동 마케팅 등 다양한 방안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포스코퓨처엠은 2023년 CNGR과 전구체 생산에 협력하는 합작투자계약(JVA)를 체결하고 이듬해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를 설립한 바 있다. 이번 MOU는 기존 합작사인 씨앤피신소재테크놀로지에서 전구체 생산 외에 LFP 양극재까지 협력범위 확대를 추진하는 것으로 빠르게 사업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다. LFP 배터리는 NCM(니켈·코발트·망간) 등 삼원계 배터리에 비해 출력은 낮지만 저렴한 가격과 긴 수명이 장점이다. 최근 ESS, 엔트리급 전기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ESS는 전기차 대비 공간·출력 요건이 까다롭지 않고 긴 수명이 필요해 최근 LFP 배터리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2023년 기준 LFP 배터리가 글로벌 ESS 시장
[FETV=이신형 기자] SK가스가 울산 AI 데이터 센터 인프라 구축을 통해 사업구조 다양화에 나선다. SK가스는 지난 4일 공시한 2분기 실적발표에서 울산 미포 국가산업단지에 7조원 규모의 투자로 조성되는 AI 전용 데이터센터 사업에 참여한다고 설명했다. '울산 AI 데이터센터' 사업은 SK그룹과 AWS(아마존웹서비스)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지난 6월 출범식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SK가스는 데이터센터의 주요 인프라 공급사로서 프로젝트에 참여해 보유한 전력 및 냉열 자산을 제공한다. 사업 진행 방식을 살펴보면 먼저 SK가스가 LNG를 자사 지분 47.6%를 보유한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에 공급한다. 이후 해당 LNG는 연료 형태로 SK멀티유틸리티(SKMU)로 이송된다. SKMU는 LNG를 바탕으로 생산한 전력을 데이터센터에 공급한다. 동시에 KET에서는 잔여 LNG 냉열을 제공해 데이터센터의 냉방에 사용되도록 한다. SK가스는 이 같은 인프라 모델이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분산에너지특별법, 전기사업법 등 관련 법제도가 정비될 경우 자사의 울산 GPS 발전소를 통해 전력을 직접 공급하는 방식으로의 전환도
[FETV=나연지 기자] 두산퓨얼셀(이하 퓨얼셀)이 2분기 연속 매출 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 외형 확대와 수주 파이프라인 확보에는 성공했지만, 이익과 재무 건전성 측면에서는 여전히 갈 길이 멀다는 평가다. ‘매출 성장-수익성 괴리’ 해소 여부가 하반기 경영의 최대 과제로 손꼽히고 있다. 퓨얼셀은 2분기 연속 매출 성장을 기록했지만 수익성 확보는 여전히 지연되고 있다. 주기기 납품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었으나, 여전히 높은 원가와 재무 부담이 성장세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는 평가다. 주요 사업의 수주와 납품 확대에도 불구하고 영업적자가 지속되고 부채비율과 순차입금도 동반 증가하며 재무 부담이 커졌다. 퓨얼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2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5%, 전 분기 대비 28.8% 증가했다. 주기기 납품(1023억원 ,RPS 539억원·CHPS 484억원)이 매출 성장의 핵심 요인이었다. 하지만 수익성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별도 기준 영업손실은 14억원으로 전 분기(-110억원) 대비 적자 폭을 크게 줄였지만 흑자 전환에는 실패했다. 높은 원가율(93.1%)은 전 분기(99.9%)보다 개선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