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SK텔레콤 정예팀은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단계에 진출했다고 16일 밝혔다. SKT 정예팀이 선보인 A.X K1(에이닷엑스 케이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매개변수 5000억개를 넘긴 519B급 초거대 AI 모델로 주목받았다. A.X K1은 고난도 수학과 코딩 영역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수학(AIME25 벤치마크)과 코딩 활용도(LiveCodeBench) 영역에서 매개변수 규모가 비슷한 DeepSeek-V3.1등 글로벌 오픈소스 모델과 비교해 대등하거나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SKT 정예팀은 이번 1단계 NIA 벤치마크 평가에서 10점 만점 중 9.2점을 기록해 5개 정예팀 중 LG AI 연구원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NIA 벤치마크 평가는 ▲수학 ▲지식 ▲장문이해 ▲신뢰성 ▲안전성 등 다양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또한 A.X K1은 아파치 2.0(Apache 2.0) 라이선스로 공개돼 높은 개방성도 특징으로 꼽힌다. 이 방식으로 개발된 모델은 라이선스 규정상 상업적 이용이 가능하고 모델을 수정해 재배포할 수 있다. SKT 정예팀은 2단계 평가부터 이미지 데이터를 시작으로 멀티모달을 순차 적용할 예
[FETV=임종현 기자] KT는 지난 15일 대만 타이베이 빅토리아 호텔에서 대만 최대 케이블 방송 사업자 KBRO와 AI 기반 디지털 미디어 및 스마트 홈 서비스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KT는 ▲AI 기반 스마트 홈 서비스 ▲대화형 음성 인식 기술 ▲AI 최적화 UI·UX 화면 ▲지능형 콘텐츠 추천 등 차별화된 미디어 서비스 및 디바이스 기술을 대만 시장에 공급할 예정이다. 양사는 KT의 AI 에이전트 및 AI 미디어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스마트 홈 전환에 필요한 기술과 서비스 모델 공동 개발도 추진한다. 하만카돈 스피커와 돌비 애트모스를 탑재하고 넷플릭스·디즈니+·유튜브 등 글로벌 OTT를 지원하는 올인원 사운드바 셋톱박스도 대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KT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대만 콘텐츠 플랫폼 마이비디오(MyVideo) 등을 통해 유통하고 현지 맞춤형 콘텐츠 기획 및 공동 마케팅을 추진한다. 김채희 KT 미디어부문장 전무는 “이번 협력은 KT의 미디어·AI 기술과 KBRO의 현지 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AI 스마트 홈 및 미디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KT는 AI
[FETV=신동현 기자] KT는 지니 TV AI 에이전트 이용 키워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지난해 7월 지니 TV AI 에이전트가 적용된 셋톱박스 보급 규모가 200만 대로 확대된 것을 계기로 진행됐다. 분석 결과 기존 “TV 켜줘”, “채널 바꿔줘” 등 단순 명령 위주의 음성 인식 사용 방식이 AI 에이전트 도입 이후 일상적인 질문과 대화를 주고받는 형태로 확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기억(LTM) 기반 상호작용 데이터를 살펴보면, 전 연령대에서 ‘엄마’, ‘아빠’, ‘사랑’ 등 가족을 의미하는 단어가 반복적으로 등장했다. 연령대별 키워드 특성도 뚜렷했다. 20대에서는 연인과 일상 관련 표현이 많이 나타났고 30~40대에서는 자녀 양육과 관련된 단어 비중이 높았다. 50대 이후 연령층에서는 취미와 건강 관련 키워드가 상대적으로 많이 등장했다. 월별 분석에서는 계절과 사회적 이슈에 따라 관심 키워드가 변화했다. 7월에는 에어컨, 8월에는 프로야구와 콘텐츠 제목, 9월에는 드라마와 스포츠 스타, 10월에는 축구, 11월에는 배구 선수와 드라마, 12월에는 인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관련 키워드가 상위에 올랐다. 드라마
[FETV=신동현 기자] KT가 2026년도 활동을 함께할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 24기를 1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Y퓨처리스트는 2003년 ‘모바일 퓨처리스트’로 시작된 KT의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24년차를 맞았다. 그동안 약 5060명의 대학생이 활동에 참여했으며 올해는 신규 73명을 선발해 기존 2년차 활동자와 함께 총 100명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KT 사업과 연계된 팀 프로젝트와 Y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참여한다. 제안서 작성과 콘텐츠 기획을 중심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과 스터디 지원, 팀 단위 활동 등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활동 종료 후 일부 참여자는 KT를 포함한 기업에 취업해 현업에서 활동 중이다. Y퓨처리스트는 서포터즈 역할과 함께 Z세대 자문단 기능도 수행한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와 협업해 트렌드 키워드를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마케팅 기획과 콘텐츠 제작, 캠페인 활동 등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Y퓨처리스트가 참여해 발굴한 트렌드 키워드를 정리한 『Y트렌드 2025』를 출간해 교보문고와 밀리의 서재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지원 대상은 국내 4년제 대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이 차세대 차량용 AI 에이전트 ‘에이닷 오토’를 공개하고 르노코리아 신형 차량 ‘필랑트(Filante)’에 적용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이닷 오토는 차량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에 탑재되는 AI 에이전트로 단순 음성 명령 수행을 넘어 운전자의 운행 패턴과 주행 상황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상황에 맞는 기능 제안과 제어를 지원한다. 운전 중 별도의 조작 없이 음성을 통해 다양한 차량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전화, 뉴스 안내, 티맵 내비게이션, FLO 음악 재생 등 기존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는 물론 공조 시스템 조절, 창문 개폐 등 주요 차량 기능도 음성으로 제어할 수 있다. 한국어 특화 대규모언어모델 A.X 4.0을 적용해 차량 내에서 자연스러운 한국어 대화가 가능하도록 했다. 운행 맥락을 반영한 기능도 포함됐다. 출근 시간대 차량 탑승 시 기존 주행 이력을 기반으로 목적지를 제안하거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상황에서 창문이 열려 있을 경우 창문 닫기를 권유하는 방식이다. 에이닷 모바일 앱과 연동해 일정 정보를 활용한 목적지 제안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이번 르노코리아 적용을 시작으로 에이닷 오토를 다른 완성차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소상공인 고객의 금융 피해 예방을 목적으로 한 신규 인터넷 요금제 ‘SOHO 안심보상’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SOHO 안심보상은 스미싱·피싱·큐싱 등 금융 사기와 연관된 의심 사이트 접속을 자동으로 차단하고 실제 피해가 발생할 경우 보상과 기기 수리 지원까지 제공하는 소상공인 전용 상품이다. 세금 신고, 발주, 거래처 관리 등으로 외부 사이트 접속이 잦은 소상공인의 이용 환경을 고려했다. 요금제는 100M, 500M, 1G 3가지 속도로 구성됐다. 3년 약정 기준 월 이용요금은 100M 2만5300원, 500M 3만6300원, 1G 4만2900원이다. 500M와 1G 요금제 가입 고객은 ‘보상케어서비스’를 통해 스미싱·피싱 등으로 금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연 최대 300만원까지 보상을 받을 수 있다. 1G 요금제 가입자는 매장 내 전자기기 고장 시에도 연 최대 50만원의 수리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동시 접속 가능한 PC 수를 확대한 점도 특징이다. 500M·1G 요금제는 최대 10대 PC의 동시 접속을 지원한다. 기존 기본 2대에서 크게 늘어난 것으로, 다수의 PC를 사용하는 외식업·소매업·소규모 사무실·병원
[FETV=신동현 기자] KT엠모바일은 알뜰폰 사업자 가운데 처음으로 가입자 190만 명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KT엠모바일은 2024년 12월 가입자 170만 명을 기록한 이후 약 1년 만에 가입자가 20만 명 이상 늘었다. 회사 측은 생활 밀착형 혜택을 강화한 요금제 전략이 가입자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KT엠모바일은 통신비 절감에 더해 쇼핑, 뷰티, 콘텐츠 구독 등과 연계한 제휴 요금제를 확대해 왔으며, 통신비 할인과 쇼핑 혜택을 결합한 상품도 운영 중이다. 개통과 이용 과정의 편의성도 가입 확대 요인으로 꼽힌다. 비대면 셀프개통과 AI 자동개통을 통해 매장 방문 없이 개통이 가능하며 이용 중에는 AI 상담을 활용해 요금 납부, 사용량 조회, 요금제 변경 등을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KT엠모바일은 가입자 190만 명 달성을 기념해 전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다이렉트몰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LG 스탠바이미, 닌텐도 스위치 등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해외 약 70개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eSIM 데이터 로밍 쿠폰도 지급한다. 구강본 KT엠모바일 대표는 “요금 경쟁을 넘어 이용자가 체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이 2025년 한 해 동안 보이스피싱과 음성 스팸, 스미싱 문자 등 각종 통신 사기 시도 약 11억건을 선제적으로 차단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35% 증가한 수치다. SK텔레콤은 지난해 AI 기반 분석 기술을 스팸·피싱 대응 체계에 본격 적용했다. 유관 기관에 신고되지 않은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번호를 사전에 탐지하는 ‘통화패턴 분석 기반 AI 모델’을 도입해 차단 범위를 넓혔다. 이를 통해 음성 스팸·보이스피싱 통화 차단 건수는 전년 대비 119% 증가한 2억5000만건, 스팸·피싱 문자 차단 건수는 22% 늘어난 8억5000만건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AI 기반 금융사기 탐지 기술 '스캠뱅가드'를 PASS 앱의 스팸 필터링 기능과 '에이닷 전화'에 적용했다. 금융기관이나 지인을 사칭한 통화·문자를 탐지해 이용자에게 경고 알림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에이닷 전화에는 통화 중 위험 징후를 실시간 분석해 팝업과 알림음으로 안내하는 ‘AI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도 탑재됐다. 이용자는 통화 도중에도 사기 가능성을 인지할 수 있다. 올해 SK텔레콤은 스팸·피싱 대응 전 과정에 AI 기술 적용을 확대할 계획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대학생 앰배서더 프로그램 유쓰피릿 17기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국내외 대학 재학생과 휴학생, 유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은 2월 1일이다. 유쓰피릿은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를 중심으로 대학생들이 상품과 서비스, 혜택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과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17기 참가자는 상품·서비스·혜택 홍보 및 자문, 유쓰 캠퍼스 페스티벌 기획·운영, 유쓰 브랜드 캠페인 기획, 관련 콘텐츠 제작, 대학생 트렌드 키워드 발굴 등의 활동을 수행한다. 지원자는 2월 1일까지 온라인 지원서와 사전 미션을 제출해야 하며 개인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을 보유한 학생만 지원할 수 있다. 디지털 콘텐츠 기획·제작 경험이 있거나 마케팅, IT, 테크 분야에 관심이 있는 지원자는 선발 과정에서 우대된다. 활동 기간은 3월부터 7월까지다. 최종 선발자는 LG유플러스 신입 채용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받는다. 이와 함께 매월 활동비 지급, 프로필 촬영, 브랜드 콘텐츠 모델 참여, 인플루언서 및 실무자 네트워킹, 마케팅 교육
[FETV=신동현 기자] SK브로드밴드가 ‘2025년 정부포상 전수 및 수여식’에서 산업재해 예방 분야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산업재해 예방 표창은 고용노동부가 산업안전보건 업무에 종사하며 재해 예방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한다. SK브로드밴드는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사회적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한 점을 인정받았다. SK브로드밴드는 안전보건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이어왔다. 2025년에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구체적으로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 정책을 반영한 ‘12대 핵심 안전수칙’ 교육용 웹툰을 제작해 배포했다. 혹서기에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관련 콘텐츠를 알리고 전국 사업장과 시민을 대상으로 생수와 비타민 20250세트를 배포했다. 또 B tv와 지역채널을 통해 안전보건 캠페인 홍보영상과 자막을 12000회 이상 송출했으며, 요금 안내서와 사옥·작업현장 차량에 안전 관련 문구와 현수막을 반영했다. 전국 사옥 공용 공간에서도 산업재해 예방 배너와 홍보영상을 상시 노출했다. 성진수 SK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