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고객들이 한 해를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T멤버십 혜택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신년 한정 T멤버십 신규 가입 혜택을 비롯해, T day, 0 day 등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여러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1월 1일부터 15일까지 T멤버십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 총 1만9000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한다. 대상 고객에게는 1월 20일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쿠폰이 자동 지급된다. 이번 신규 가입 혜택은 ▲메가커피 아메리카노(HOT) 무료 쿠폰 ▲처갓집양념치킨 1만원 할인 쿠폰(배달의민족 앱으로 1만6000원 이상 주문 시) ▲파리바게뜨 7천원 할인 쿠폰(2만원 이상 구매 시) 등 총 3종으로 구성된다. 건강검진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T멤버십 고객은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어떠케어를 통해 건강검진을 최대 49%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1월 19일부터 3월 31일 사이 할인 혜택을 받아 검진을 완료한 고객 가운데 총 250여명을 추첨해 종합검진 30만원 패키지(1명),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5명)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1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FETV=신동현 기자] KT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 공개에 따라 30일 서울 광화문 KT 사옥에서 기자 브리핑을 열고 고객에게 사과하며 위약금 면제와 함께 ‘고객 보답 프로그램’ 및 ‘KT 정보보안 혁신’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김영섭 대표는 “침해사고로 피해를 입은 고객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며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고객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와 관련해 KT는 민관합동조사단과 함께 불법 기기의 비정상 접속을 차단하고 전사 서버에 대한 정밀 점검과 악성코드 제거 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피해 가능성이 확인된 고객의 소액결제를 즉시 차단하고, 고객 안심을 위해 유심 무상 교체 등 보호 조치를 시행 중이다. KT는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이동통신서비스 계약 해지를 원하는 고객에 대해 위약금을 면제한다. 면제 대상 기간은 2025년 12월 31일부터 2026년 1월 13일까지이며 2025년 9월 1일부터 12월 30일 사이 이미 해지한 고객에게도 소급 적용한다. 다만 ▲2025년 9월 1일 이후 신규·기기변경·재약정 고객 ▲알뜰폰 ▲IoT ▲직권해지 고객은 면제 대
[FETV=신동현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KT와 LG유플러스에서 발생한 침해사고에 대한 최종 조사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KT의 경우 펨토셀 관리 부실로 인한 명백한 과실이 확인돼 이용약관상 위약금 면제 규정 적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에 대해서는 허위자료 제출과 서버 폐기 등 '공무집행 방해죄' 혐의로 수사 의뢰 조치했다고 전했다. KT 침해사고에 대해서는 펨토셀 관리 전반의 보안 실태 조사와 함께 경찰 압수물에 대한 정밀 분석, KT 전체 서버 약 3만3000대를 대상으로 한 악성코드 감염 여부 점검이 병행됐다. 조사 결과 무단 소액결제 피해는 총 368명, 피해 금액은 2.43억원으로 집계됐으며, 감염 서버는 94대, 확인된 악성코드는 103종에 달했다. 이 과정에서 가입자 식별 정보인 IMSI·IMEI와 전화번호 등 총 2만2227명의 정보가 유출된 사실도 확인됐다. 사고 원인으로는 펨토셀 보안 관리 부실이 지목됐다. 불법 펨토셀이 KT 망에 접속할 수 있도록 허용된 점, 통신 암호화가 해제된 상태로 운영된 점, 전반적인 정보보호 활동이 미흡했던 점 등이 문제로 드러났다. 특히 펨토셀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불법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연말연시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현재 LG유플러스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네트워크 상황에 대해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해넘이·해돋이 명소, 타종식 행사 지역에는 이동기지국을 배치했다.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위치한 5G 및 LTE 기지국은 사전 점검을 통해 품질을 측정했으며 통신량 급증에 대비해 AI 기반 자동 네트워크 최적화 체계를 구축했다. 중요 거점지역에는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이동통신 품질 관리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U+tv와 OTT 동영상 시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캐시서버 용량 증설 등을 통해 트래픽 증가에 대비할 계획이다.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포항공과대학교 홍원빈 교수 연구팀과 함께 무전력 분산형 지능형 표면(RIS, Reconfigurable Intelligent Surface)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내 커버리지 확장 기술을 실증했다고 25일 밝혔다. RIS는 별도 전원 없이 전파를 반사·투과·제어하는 기술로 도심 건물이나 지하 공간 등 전파 음영 지역의 신호 전달을 개선하는 데 활용된다. 특히 6G 후보 주파수 대역의 전송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핵심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실증은 6G 후보 주파수 대역인 어퍼 미드밴드 환경에서 분산형 RIS를 적용해 실내 커버리지 개선 효과를 확인한 것이 특징이다. 어퍼 미드밴드는 넓은 대역폭과 커버리지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지만, 건물 구조로 인한 침투 손실과 실내 음영 지역 문제가 과제로 지적돼 왔다. 연구팀은 액자, 벽지, 간판 등 실내 소품 형태의 분산형 RIS를 활용해 이러한 문제를 완화할 수 있음을 검증했다. LG유플러스와 연구팀은 기존 RIS가 설치 시 정밀한 정렬이 필요해 적용 장소와 설치 기간에 제약이 있었던 점을 분산형 RIS로 개선했다. 강화학습 기반 AI 알고리즘을 적용해 기지국 위치와
[편집자 주] ‘푸른 뱀의 해’로 불린 2025년 을사년, 국내 산업계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크고 작은 변곡점을 지나왔다. FETV는 주요 산업별로 2025년 한 해를 관통한 핵심 키워드를 짚어보고, 각 업계가 어떤 선택과 변화를 겪어왔는지를 되돌아보고자 한다.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을 시작으로 쿠팡까지 해킹에 휘말리며 전국을 뒤흔들었다. SK텔레콤과 KT, 쿠팡 등 해킹 피해를 입은 회사들은 정보 관리 체계와 함께 거버넌스 등 조직과 대응 체계의 문제점을 보였다. ◇1월부터 11월까지 수천만명 개인정보 유출 연쇄 해킹의 징조는 GS리테일이었다. 당시 홈쇼핑 웹사이트의 158만명 분의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했다. 4월 발생한 SK텔레콤 해킹은 통신 핵심 인프라가 침해된 초대형 사고였다. 해커는 2021년부터 장기간 잠복해 가입자 인증 서버(HSS)까지 침투했고 유심 정보 등 민감 데이터를 탈취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과정에서는 리눅스 기반 백도어 등 33종의 악성코드가 발견됐으며 전체 서버 가운데 28대가 감염된 사실도 확인됐다. 6월에는 예스24가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플랫폼이 전면 셧다운됐다. 도서 주문과 티켓 예매 등 주요 서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은 지난 22일 ‘2025 최우수 협력사 시상식’을 열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 성과를 공유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헌 CEO와 협력사 30개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우수 협력사 시상식은 SK텔레콤이 협력사의 노고를 기리고 중장기 협력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로 20회를 맞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시너지’와 ‘파트너십’ 두 개 부문에서 총 30개사가 수상했다. 시너지 부문에서는 통신 서비스, 네트워크, AI 등 SK텔레콤의 주요 사업 고도화와 B2B 프로젝트 수행에 기여한 23개사가 선정됐다. 파트너십 부문에서는 동반성장 활동과 ESG 경영 체계 구축에 적극 참여한 7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수상 기업에는 무이자 대출 프로그램과 임직원 복리후생 지원 등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전체 협력사를 대상으로 ▲동반성장펀드를 통한 대출 이자 지원 ▲채용 및 교육 지원 ▲ESG 경영 체계 구축 지원 등 실질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시너지 부문에서 6년 연속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소프트웍스의 구본철 대표이사는 “SK텔레콤과 함께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온 노력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 ‘부스터스(Boosters)’ 시즌4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부스터스’는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LG유플러스의 서비스와 브랜드 경험을 콘텐츠로 제작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명 인플루언서 중심이 아닌 성장 가능성이 있는 크리에이터를 발굴해 함께 성장하는 방식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2023년 시작돼 올해 시즌4를 맞았다. 올해 3월부터 이달 6일까지 운영된 시즌4에는 총 258명의 크리에이터가 참여해 792건의 콘텐츠를 제작했다. 이 기간 누적 조회수는 2천900만 회로 집계됐다. 시즌1부터 시즌4까지의 누적 조회수는 총 1억 500만 회에 달한다. 시즌4에서는 크리에이터의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이 확대됐다. LG유플러스 임직원과 크리에이터 간 교류 프로그램을 비롯해 AI 전문가가 참여하는 콘텐츠 제작 교육이 진행됐으며 MWC25와 유튜브 펜페스트 등 대형 행사 현장에 직접 참여할 기회도 제공됐다. 이러한 운영 방식에 따라 참여 크리에이터들의 팔로워 수는 활동 전 대비 평균 110% 증가했으며, 일부 크리에이터는 최대 222%
[FETV=신동현 기자] KT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IPTV 서비스 지니 TV에서 시즌 특집 콘텐츠와 경품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KT는 12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매일이 영화 같은, 크리스마스 – 2025 크리스마스 특집’을 통해 영화 중심의 특집관을 선보인다. 이번 특집관은 어드벤트 캘린더 콘셉트로 구성됐으며, 극장 상영작과 연말 화제작 등 총 30편을 큐레이션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나혼자 프린스’, ‘나우 유 씨 미3’, ‘퍼스트 라이즈’, ‘어쩔수가 없다’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해리포터 전 시리즈, 유럽 감성 영화, 바다·러닝·바이크를 소재로 한 예능 콘텐츠, 연말 분위기에 맞춘 음악 플레이리스트 등 장르별 테마 콘텐츠도 별도 편성했다. KT는 특집관 영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영화 구매 후 TV 화면 안내에 따라 리모컨으로 응모할 수 있으며, 총 505명을 추첨해 에어팟 3세대 프로 5명, 파리바게뜨 위싱트리 케이크 300명, 네이버페이 포인트 1만원권 100명, GS 모바일 상품권 100명 등을 제공한다. 영유아 전용 IPTV 서비스 키즈랜드에서는 12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 ‘키
[FETV=신동현 기자] KTis가 연말을 맞아 올해 임직원과 그룹사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해온 사회공헌(CSR) 활동을 소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22일 밝혔다. KTis는 올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와 재능 기부를 중심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와 소통을 확대해 왔다. 임직원 봉사단 ‘에코드림(Echo Dream)’은 직접 녹음한 오디오북과 독서보조기기 ‘담뿍이’ 세트를 지역 아동 및 어르신 복지시설 10곳에 기부했다. 이를 통해 시각적·신체적 제약으로 독서가 어려운 아동과 어르신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정서적 지원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로 모은 헌혈증 311장을 기증하고, 백혈병 치료비 1000만원을 지원했다. 영등포구 지역 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말벗 봉사 등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이러한 활동은 ‘고객과의 소통 경험을 사회와 나눈다’는 KTis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KT그룹사와의 협업을 통한 공동 사회공헌도 확대됐다. 지난 5월에는 KT알파와 함께 생태 복원 및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진행했으며, 11월에는 KTcs와 협력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