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Global'의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에서 4년 연속 상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S&P 글로벌은 매년 환경·사회·지배구조 전반을 평가해 산업군별 우수 기업을 선정하고 ‘Sustainability Yearbook’을 발표한다. 올해는 59개 산업군 9200여 개 기업을 평가해 848개 기업을 Yearbook에 포함했다. 카카오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서비스&홈 엔터테인먼트(IMS)’ 산업군에서 76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6점 상승한 점수로, 해당 산업군 148개 기업 중 2위에 해당한다. 산업군 상위 5%에 포함된 국내 기업은 5곳이며, IMS 산업군에서는 카카오가 유일하다. 카카오는 거버넌스, 환경, 사회 영역 전반에서 평가를 받았다. 내부 감사 체계 강화, 데이터센터 에너지 효율 개선, 환경영향 관리 공시 확대, 인권영향평가 범위 확대 등이 반영됐다. AI 안전성 관리와 준법·윤리경영 체계 정비, 재생에너지 조달 확대도 포함됐다. 카카오는 앞으로도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이해관계자와 함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FETV=신동현 기자] KT가 삼성전자와 함께 개발한 7GHz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 검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차세대 무선 시스템 성능 향상을 위한 것이며 향후 6G 시대의 초고속·초연결 서비스 실현에 중요한 기술적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초고집적 다중 안테나 기술은 여러 개의 안테나를 하나의 시스템에 통합하고 신호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데이터 처리량을 증가시키는 기술이다. 이번 검증은 6G 통신 핵심 주파수 중 하나인 7GHz 대역에서 진행됐다. 검증 결과 기존 5G 장비 대비 안테나 구성의 집적도가 대폭 향상된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사용되는 기지국 중 가장 최신 장비인 5G 64TRx 대비 집적도가 약 4배 향상돼 동일 공간에서 더 많은 안테나와 빔(전파 에너지 집중 기술)을 구현했다. 이는 초고주파 대역에서 성능 확보가 어려웠던 기존 기술 한계를 극복한 성과다. 특히 고용량 전송 시험에서 다운로드 전송속도 3.0Gbps을 달성했다. 이는 기지국에서 단말로 8개의 데이터 스트림(Data Stream, 장치 간 전송되는 모든 정보)을 동시에 전송해 업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처리용량을 확보했다는 뜻이며, 6G 서비스에서 요구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생성형 AI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기간 중 진행되는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Global AI Red Team Challenge)’에 참여한다. ‘글로벌 AI 레드팀 챌린지’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주관하는 AI 검증 프로그램으로, MWC26이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다. 해당 챌린지는 MWC와 공식 공동 개최되는 개발자·디지털 인재 행사 ‘Talent Arena 2026’의 핵심 프로그램 중 하나로 글로벌 통신사와 테크 기업이 개발한 AI 모델을 대상으로 실전 검증이 이뤄진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챌린지에 자체 개발한 통신 특화 AI 모델 ‘익시젠(ixi-GEN)’을 출품해, 실제 사용자 관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시나리오에 대한 대응력을 점검한다. 챌린지에는 약 100명의 참가자가 ‘레드팀’ 역할로 참여해 프롬프트 설계만으로 AI의 취약점을 찾아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레드팀 챌린지는 기술적 해킹이 아닌 대화·프롬프트 기반 공격을 통해 AI의 정책·안전 장치를 우회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안전장치 우회(J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다음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6'에서 국내 AI 스타트업 10개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MWC 부대행사인 '4YFN'에 참가한다. 4YFN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해 글로벌 기업과 투자자 간 교류를 지원하는 행사로, MWC 개최 장소인 피라 그란비아 8홀에서 열린다. 참가 기업은 에임인텔리전스, 인핸스, 옵트에이아이, 사이퍼데이터, 페어리테크, ICTK, 포티투마루, IHFB, 튜링, 그로비 등 10곳이다. 이 가운데 5개사는 LG유플러스의 AI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쉬프트(Shift)’에 참여해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참가 기업이 현장에서 글로벌 기업·투자사와 미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항공·숙박·부스 비용 등을 지원한다. 현장에서는 기술 협력과 사업 연계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쉬프트 참여 기업 중 에임인텔리전스, 인핸스, 옵트에이아이 등 3곳은 4YFN 어워즈 최종 후보 TOP20에 선정됐다. 해당 어워즈는 디지털전환, 헬스테크, 클라이밋테크, 핀테크, 모바일 분야 등에서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LG유플러스는
[FETV=심수진 기자] KT가 침해사고 비용 부담에도 부동산 개발 이익과 AX(인공지능 전환) 사업 성장에 힘입어 실적이 개선됐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은 28조2442억원, 영업이익은 2조4691억원을 기록했다. KT는 10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연결 기준으로 2025년 매출이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고 밝혔다. 별도 기준 매출은 19조3240억원으로 4.0% 늘었으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AX 사업 확대 영향으로 1조3050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실적에는 강북본부 개발에 따른 부동산 분양이익이 반영됐다. 4분기에는 침해사고 대응 과정에서 발생한 유심 구입 비용 등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수익성에 일부 영향을 미쳤다. 무선 사업은 중저가 요금제 확대와 가입자 증가 영향으로 서비스 매출이 전년 대비 3.3% 증가했다. 2025년 말 기준 5G 가입자 비중은 전체 핸드셋 가입자의 81.8%를 기록했다. 유선 사업 매출은 초고속인터넷과 미디어 사업 성장 영향으로 전년 대비 0.8% 증가했다. 기업서비스 매출 역시 저수익 사업 구조조정에도 CT 사업 안정 성장과 AI·IT 수요 확대 등에 힘입어 1.3% 늘었다. 신사업 중 클라우드 부문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SK브로드밴드와 함께 약 112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네트워크 공사와 유지보수, 서비스 용역 등을 담당하는 500여 개 협력사와 250여 개 유통망이다. 지급 일정은 당초 계획보다 최대 3주 앞당겨 설 연휴 이전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SK텔레콤은 중소 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동반성장 관련 제도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2003년 업계 최초로 상생협력 전담 조직을 신설한 이후 금융·운영 전반에 걸친 지원책을 마련해 왔다. 대표적인 제도로는 ‘동반성장펀드’와 ‘대금지급바로’가 있다. 동반성장펀드는 SK텔레콤이 출연한 예치금 이자를 활용해 협력사의 대출 금리 부담을 낮추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우수 협력사의 경우 무이자 대출을 제공하며 평균 5.2%포인트 수준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대금지급바로는 거래 대금을 지출 승인일로부터 2일 이내에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중소기업이면 별도 조건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대금 규모에도 제한이 없다. 이 밖에도 SK텔레콤은 협력사를 대상으로 임직원
[FETV=신동현 기자] KT가 설 연휴 기간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을 위해 네트워크 집중관리 체제를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KT는 2월 13일부터 22일까지 귀성·귀경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공항, KTX 역사, 고속도로 인근, 터미널, 주요 상권 등 전국 1200여 개소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사전 점검과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24시간 종합상황실과 전국 현장 상황실을 가동할 예정이다. KT는 명절 기간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무선 인터넷 이용량이 특정 지역에 집중될 경우, 인접 지역의 여유 네트워크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준비를 마쳤다. 이는 2월부터 6개월간 제공되는 ‘고객 보답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고려한 조치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KT 고객은 월 100GB 데이터와 OTT 이용권 2종 가운데 하나를 무료로 제공받고 있다. 해외 여행객 증가와 함께 오는 22일까지 열리는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기간을 고려해 국제 통신 관제도 강화한다. KT는 해외 체류 고객의 로밍 서비스 이용 중 현지 통신망 장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우회 조치를 통해 서비스 중단을 최소화할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최적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휴 동안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한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해 고객들이 데이터와 음성 등 통신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하도록 준비한다. 먼저 LG유플러스는 비상상황에 긴급 대응하기 위해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한다. 또 전국 연휴 기간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의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 아울러,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 등 중요 거점지역에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하며 적극적으로 고객보호에 나설 예정이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U+tv와 OTT 동영상 시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캐시서버 용량 증설 등을 통해 트래픽 증가에 대비할 계획이다.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은 설 명절과 동계올림픽 기간을 맞아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특별 소통대책을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전국적으로 자회사, 관계사 및 협력사 전문 인력을 포함, 일 평균 약 1400명, 연 인원 860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통신 서비스를 모니터링한다. 특히,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SK쉴더스 등 관계사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상황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설 연휴 동안 예상되는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대비하여 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공항, 공원묘지 및 성묘지 등 1200여 개소에 기지국 용량 점검 조치를 완료했다. 설 당일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최대 1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커버리지 최적화를 통해 원활한 통신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SK텔레콤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 간 안부 인사를 돕기 위해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영상통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영상통화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고객 대상으로 무료 영상통화는 별도 신청 없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설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달 28일까지 진행되며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Wi-Fi) 이용권, 해외 로밍 데이터 2배, 15만원 캐시백(대한항공카드 사용 시)’ 등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4만4000원(데이터 최대 17GB 제공) 이상 등급의 로밍패스를 신청하는 고객에게 대한항공 기내 와이파이 이용권과 로밍 데이터 2배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로밍패스에 가입한 후 U+공식온라인스토어의 이벤트 메뉴에서 ‘혜택받기’를 신청하면 된다. 단, 와이파이 이용권은 기내 와이파이가 가능한 대한항공 기종에 탑승하는 고객에게만 문자메시지로 전달된다. ‘대한항공카드’로 해외 가맹점(온·오프라인)에서 20만원 이상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15만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U+공식온라인스토어 내 혜택 메뉴에서 혜택 대상 카드 및 가맹점을 확인하고 캐시백에 응모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현대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더 다양한 고객 가치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임혜경 LG유플러스 요금상품담당은 “이번 로밍패스 혜택은 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