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은 지난 27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제3기 SKT 스포츠꿈나무 후원식’을 열어 육상·수영·펜싱·역도 등 비인기 아마추어 종목에서 중고교생 30명을 선발해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SKT 스포츠꿈나무 지원 프로그램’은 우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훈련 환경을 안정적으로 조성해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2022년 시작됐다. SK텔레콤에 따르면 1·2기 참가자 중에는 고교 재학 중 국가대표로 발탁된 사례도 있다. 근대5종 신수민, 육상 단거리 나마디 조엘진, 기계체조 문건영, 수영 김준우, 높이뛰기 최진우 등이 대표 사례로 꼽혔다. 이들은 작년 전국체전에서 총 19개의 금메달을 포함해 총 3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3기 후원 대상자 중 한 명인 스쿼시 국가대표 나주영 선수는 “후원을 받게 돼 감사하다”며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도 영상 메시지를 통해 후배 선수들에게 축하와 응원을 전했다. 한편 SK텔레콤은 펜싱 국가대표를 후원하는 대한펜싱협회 회장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역도 박혜정 선수 등 아마추어 선수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대한체육회와는 2028
[FETV=신동현 기자] KT는 오는 4월 7일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시리즈 ‘신병 3’의 마케팅에 AI 기술을 활용한다고 27일 밝혔다. KT는 AI를 활용해 ‘신병 3’ 관련 홍보 영상 일부를 제작했다. 기존 시즌 주요 장면을 압축한 몰아보기 영상과 신작 하이라이트 숏폼 콘텐츠를 AI를 활용해 제작하며 해당 영상은 온라인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번 작업은 KT 내부에 신설된 AI 미디어 콘텐츠 전담 조직 ‘AI 스튜디오 랩’이 주도했다. 해당 조직은 KT ENA, KT 스튜디오지니 등 그룹사와 협력해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전반에 AI를 적용하는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KT는 향후 해당 기술을 자사 콘텐츠 마케팅 전반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예를 들어,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편집 콘텐츠나 영화, 애니메이션 숏폼 영상 등에도 AI 자동 제작 시스템을 활용할 계획이다. KT는 AI 숏폼 제작 과정에 자체 기술인 ‘포커스 뷰(Focus View)’ 기능도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이 기술은 세로형 영상 제작 시 인물과 동작 등 주요 피사체를 자동으로 추적·편집하는 기능이다. 또한 AI는 콘텐츠의 흐름과 구조를 인식해 클립형, 인물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오는 28일 국내 통신사 최초로 6GHz 대역을 지원하는 ‘와이파이7(Wi-Fi 7)’ 공유기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로운 공유기는 기존 대비 최대 4배 빠른 속도와 멀티링크 기능, 강화된 보안성을 특징으로 한다. 와이파이7 공유기는 320MHz의 초광대역 채널과 4K-QAM 변조 기술을 통해 최대 5.7Gbps의 속도를 지원한다. 이는 와이파이6 대비 약 4배 빠른 수준으로 고해상도 스트리밍과 클라우드 기반 게임 이용에 적합하다. 기기는 2.4GHz, 5GHz, 6GHz 등 3가지 주파수 대역을 동시에 사용하는 멀티링크 기술(MLO)을 통해 보다 안정적인 연결을 제공한다. 6GHz 대역은 기존보다 넓은 주파수 폭으로 보다 빠르고 간섭이 적은 연결이 가능하다. 보안 측면에서는 WPA3 프로토콜과 개별 세션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 정보 보호를 강화했다. 와이파이7 공유기는 2.5G 초고속인터넷 신규 가입자에게 별도 비용 없이 제공된다. 기존 가입자에 대한 혜택 여부는 추후 별도 안내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제품이 새로운 무선 접속 환경에 대응하는 기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관련 네트워크 기술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은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제41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2024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등 상정된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은 17조9406억원, 영업이익은 1조8234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9%, 4.0% 증가했다. 주당 배당금은 전년과 동일한 3540원으로 확정됐다. 이날 주총에서 김창보 변호사와 강동수 SK PM부문장이 각각 사외이사, 기타비상무이사로 새롭게 선임됐다. 정관 변경을 통해 SK텔레콤은 분기배당 공시 및 기준일 안내 절차를 명확히 했다. 앞으로 이사회 결의를 통해 분기 말일로부터 45일 이내 배당금 및 기준일을 정하고, 이를 2주 전 공고할 수 있도록 했다. 유영상 CEO는 “2025년 SK텔레콤은 AI사업 고도화를 통해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주주가치와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AI로 구체적인 성과를 보이고 ‘한국형 AI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KT가 지니 TV 키즈랜드를 통해 영국 문버그 엔터테인먼트(Moonbug Entertainment Ltd)가 제작한 유튜브 키즈 콘텐츠 ‘블리피’ 시리즈를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블리피 시리즈는 20개국 언어로 번역돼 유튜브 연간 조회수 11억 뷰에 달하는 세계적인 키즈 콘텐츠다. 재미있는 삼촌 같은 캐릭터 블리피가 다양한 주제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영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유아들에게 적합한 콘텐츠로 평가 받는다. KT는 블리피 시리즈 중 가장 인기 있는 4개 시리즈 총 353편을 공개한다. 신나는 모험과 미술을 함께 즐기는 ‘블리피의 미술 시간(Blippi How to Draw)’, 일상 호기심을 풀어나가는 ‘블리피와 배워요(Blippi Learns)’, 블리피와 함께 떠나는 현장학습 ‘블리피가 간다(Blippi Visits)’, 케네디 우주센터를 방문해 미션을 수행하는 ‘블리피의 신나는 우주 탐험(Blippi Wonders)’이다. KT는 이번 시리즈 공개를 기념해 이날부터 다음달 7일까지 프라임 키즈랜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블리피를 1회 이상 시청한 프라임 키즈랜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는 25일 서울 용산사옥에서 제2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홍범식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홍 사장은 이날 오전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홍범식 사장은 주총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AX(AI·디지털 전환) 중심의 전략을 기반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겠다”며 “핵심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기존 사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구조를 개선해 수익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고객 중심 가치를 기반으로 기업과 주주 가치를 동시에 제고하겠다”고 덧붙였다. 홍 사장은 작년 11월 발표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언급하며 “주주환원율을 중장기적으로 최대 60%까지 확대하고 잉여현금흐름에 따라 자사주 매입·소각을 유연하게 집행해 주주친화적 경영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LG유플러스는 권봉석 LG그룹 COO(부회장)를 기타비상무이사로도 신규 선임했다. LG전자 HE사업본부장과 CEO를 거친 권 부회장은 LG그룹의 전반적인 경영 경험을 바탕으로 LG유플러스의 의사결정과 계열사 간 시너지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는 남
[FETV=신동현 기자] KT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이동통신, 초고속인터넷, IPTV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동통신 부문에서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 ‘요고’와 가족 혜택 플랫폼 ‘패밀리박스’ 등 합리적인 요금제와 맞춤형 서비스를 중심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요고’ 요금제는 최저 3만원 수준에 OTT 및 KT 멤버십 VIP 혜택을 포함해 실용성을 강조했고, ‘패밀리박스’는 데이터와 포인트 공유 기능으로 가족 단위 고객에게 호응을 얻었다. AI 기반 스팸·IP 추적 차단 기능을 무료 제공하고, ‘OTT 구독팩’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 취향을 반영한 구독 상품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장기 이용 고객을 위한 혜택도 강화했다. 인터넷·TV 단독 이용 고객도 가입 기간이 5년 이상이면 장기 혜택 대상에 포함되며, 로밍·OTT 할인, kt wiz 초청 행사 등으로 문화·생활 전반에 걸친 경험을 제공하는 ‘초대드림’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초고속인터넷 부문에서는 KT 기가 인터넷이 25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최초로 상용 인터넷을 선보인 이후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이어온 KT는 최근 AI·보안 기능
[FETV=신동현 기자] SK브로드밴드는 지난 21일 서울에서 미국·일본·대만 등 4개국 통신사와 함께 ‘E2A(East Asia To North America)’ 해저 케이블 구축 컨소시엄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SK브로드밴드가 단독으로 참여했으며 일본 소프트뱅크, 대만 청화텔레콤 등이 함께한다. E2A는 총 길이 1만2500km 규모의 태평양 횡단 해저 케이블로, 부산·일본 치바현 마루야마·대만 이란현 터우청·미국 캘리포니아 모로 베이 등 주요 디지털 허브를 연결한다. 완공 이후에는 한국과 미국 간 16테라비피에스(Tbps)급 데이터 전송 용량을 제공하게 되며, 이는 약 66만 명이 동시에 UHD 영상(25Mbps)을 시청할 수 있는 수준이다. 풀HD 화질(4GB)의 영화 500편을 1초 만에 내려받을 수 있는 속도이기도 하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해저 케이블 구축이 급증하는 글로벌 인터넷 트래픽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한국이 아시아 디지털 네트워크 허브로 도약할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2028년 하반기 완공 및 상용 서비스 개시 이후에는 국제전용회선, AI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연계 사업 등 다양한 글로벌 비
[FETV=신동현 기자] LG유플러스가 외국인 고객도 쉽고 빠르게 알뜰폰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외국인 셀프개통’ 서비스를 알뜰폰 업계 최초로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외국인 셀프개통은 외국인 고객이 상담사와의 통화 없이 요금제 큐레이션을 활용해 손쉽게 개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LG유플러스의 공식 알뜰폰 온라인몰 ‘알닷(알뜰폰닷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알닷’은 U+알뜰폰 요금제 비교부터 가입, 개통까지 비대면으로 온라인 개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기존에 언어장벽으로 발생하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LG유플러스는 ‘알닷’에 외국인 고객만을 위한 셀프개통 페이지를 새롭게 도입했다.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러시아어, 영어 등 총 5개 언어로 가이드를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외국인 고객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큐레이션 기능도 도입했다. 외국인 고객은 큐레이션 기능을 활용해 자신의 사용 패턴에 맞는 요금제를 추천받고 프로모션 요금제를 소개받는 등 자신에게 맞는 알뜰폰 상품을 검색하고 가입할 수 있다. 알닷 신규 서비스 출시 기념 외국인 고객을 위한 개통 혜택도 마련했다. 3월 한 달간 ‘알닷’에서 알뜰폰 요금제를
[FETV=신동현 기자] KT가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적 AI 개발 연구 협력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민족문화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KT는 한국인의 사고방식과 정서를 잘 이해하고 한국의 역사와 철학, 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한국적 AI’ 개발에 필요한 한국학 분야의 방대한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게 됐다. KT는 상반기 중 상용화를 목표로 한국적 AI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고려대 한국어대사전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어 사전데이터 ▲한국현대소설사전과 근대간행물사전 등의 백과사전데이터 ▲민족문화연구 총서 등 민연의 방대한 한국학 데이터를 활용해 보다 정교한 한국적 AI 개발에 속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력에 앞서 지난해부터 KT와 민족문화연구원은 한국적 AI 개발에 대한 사명감과 그 방향성에 대한 깊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를 위해 어떤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지 함께 연구하며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왔다. 한국적 AI 발전을 위한 연구 협력 프로젝트도 지속 추진한다. AI가 특정 사고나 정서에 대한 편향성 없이 한국의 역사관이나 국가관을 적확하게 담아낼 수 있도록 AI 데이터 품질 향상, 한국적 AI 가치관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