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상용차 기술정보 플랫폼을 오픈한다. 기존 운영 포털의 대폭 개편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해나간다는 설명이다. 현대자동차가 특장업체를 위한 상용차 기술정보 플랫폼 ‘현대 컨버전 플러스’를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 컨버전 플러스’는 기존 국내 업체를 대상으로 운영하던 상용 기술정보 포털을 대폭 개편해 새롭게 오픈됐다. 특장업체들의 의견을 반영해 사용자 편의성이 강화됐으며 유럽, 아시아,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등 전세계 약 120개국에서 15개 언어로 이용 가능하다.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현대 컨버전 플러스’에서는 바디빌더 매뉴얼(Body Builder Manual), 바디빌더 드로잉(Body Builder Drawing), 법규 인증 자료 등의 상용차 기술정보를 지원한다. 특히 기존 평면 형태의 2D 도면에 더해 입체적인 3D 도면도 제공함으로써, 특장차 제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설계 오류를 최소화하고 품질과 안전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전 상용 차종에 대한 차종별 통합검색 기능도 추가됐다. 여기에 PC 접속과 모바일 접속 후 사용이 모두 가능하다. 현대차는 이번 플랫폼 오
[FETV=이신형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전용 전기차 브랜드를 중국 시장에 출시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베이징 국제 모터쇼 참가를 통해 신규 전기차 정보 중국 내 전동화 판매·서비스 혁신 방안을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 현대 모터스튜디오 베이징에서 열린 '아이오닉(IONIQ) 브랜드 론칭 행사'에서 아이오닉 브랜드의 중국 진출을 공식화하며 콘셉트카 2종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차는 중국 소비자를 위한 맞춤형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아이오닉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중국 소비자 맞춤형 현지 기술을 결합한 새로운 기술 로드맵도 제시했다. 중국 자율주행 기술 전문 기업 모멘타(Momenta)와 협업은 물론 현대차 최초의 EREV(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 기술을 중국 시장에 선 보일 예정이다. 또 별도의 아이오닉 모델명 체계를 도입한다. 현대차는 '디 오리진' 디자인 언어와 행성 네이밍 체계 아래, 현지 고객에게 맞춤 설계된 콘셉트카 ‘비너스 콘셉트(VENUS Concept)’와 ‘어스 콘셉트(EARTH Concept)’를 공개했다. 비너스 콘셉트는 '래디언트 골드(Radia
[FETV=이신형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글로벌 최대 SUV 시장 북미에서 주요 완성차 OE 공급 지속하며 글로벌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해나가는 모습이다. 한국타이어가 10일 SUV 전용 타이어 브랜드 ‘다이나프로(Dynapro)’의 2026년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브랜드 필름은 온·오프로드에서 ‘다이나프로’의 주행 성능과 프리미엄 퍼포먼스를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영상은 SUV 전용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다이나프로 HPX(Dynapro HPX)’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도심과 고속도로, 오프로드 등 다양한 주행 장면으로 접지력, 정숙성 등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다이나프로’의 2026년 브랜드 필름은 한국타이어 공식 웹사이트를 비롯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주요 SNS 채널과 디지털 매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다이나프로를 통해 글로벌 최대 SUV 시장 북미의 주요 완성차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SUV 타이어 연구 개발과 혁신 기술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FETV=이신형 기자] 한국타이어가 ‘TBX 긴급출동서비스’를 론칭한다.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 멤버십 매장과 연계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한다는 설명이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트럭∙버스 전문 매장 ‘TBX(Truck Bus Express)’ 멤버십 매장과 연계하여 위급 상황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지원하는 ‘TBX 긴급출동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TBX 긴급출동서비스’는 평소 주행 거리가 길고 야간∙휴일 운행이 잦은 트럭∙버스 운전자의 주행 환경을 고려해 기획됐다. TBX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운전 중 타이어 수리가 필요한 경우, TBX 전문 매장을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TBX 멤버십 앱’의 긴급출동 메뉴를 통해 자신의 차량, 사고 지역을 선택하면 인근 TBX 전문 매장으로 연결해주는 방식이다. 허브 매장과 2차 출동을 담당하는 30여개 매장이 연계돼 있다. 주간과 야간, 휴일에도 365일 24시간 타이어 펑크 수리, 타이어 및 휠 교체, 스페어 타이어 장착 등의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한국타이어는 트럭·
[편집자 주] 한온시스템이 올해 창립 40주년과 함께 한국앤컴퍼니그룹 편입 2년차를 맞이했다. 지난해 사모펀드 체제(PE)에서 전략적 투자자 체제(SI)로 전환된 이후 실적과 재무구조 전반에서 변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FETV는 한온시스템의 지난 40년의 성장과 최근 한국앤컴퍼니그룹 편입 이후 1년간 나타난 체질 변화, 구조 전환 등 과정 전반을 짚어본다. [FETV=이신형 기자] 조현범 회장의 핵심 M&A로 꼽히는 한온시스템이 한국앤컴퍼니그룹 편입 2년차를 맞이하며 체질 개선 성과를 가시화하고 있다. PMI 추진단장으로 선임된 이수일 대표와 재무 총괄 천성익 상무 중심 경영 체제 아래 조직 재편과 재무 안정 전략이 맞물리며 실적·재무 개선 등 안정화 성과가 나타났다는 평가다. 지난해 초 한온시스템은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통해 이수일 한국앤컴퍼니그룹 부회장을 한온시스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미 선임 이전인 2024년 12월부터 한온시스템 PMI 추진단장으로 선임됐던 이 대표는 편입 이후 첫 대표이사직을 담당하게 되며 지난 1년간 한국앤컴퍼니그룹 체제 통합을 위한 중책을 담당해왔다. 이수일 대표는 1987년 한국타이어에 입사한 내부 인사로
[FETV=이신형 기자] 한온시스템이 5개 직군 경력직 채용에 나선다. 소프트웨어 중심 기술 기업으로 체질 개선을 진행함과 동시에 인력 확보에 나서는 모습이다. 한온시스템은 8일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Software Defined Vehicle) 시대를 이끌어갈 소프트웨어(SW) 경력 인재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한온시스템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열에너지 솔루션의 소프트웨어 중심 개발 전환을 가속화하고, 전사적인 플랫폼 통합을 주도할 핵심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온시스템은 차량 내 배터리 효율과 모터 성능, 실내 쾌적성을 통합 관리하는 소프트웨어 중심 개발 전환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한온시스템은 하드웨어 제약 없이 소프트웨어를 자유롭게 업데이트 하는 ‘SW-HW 디커플링(소프트웨어-하드웨어 독립 개발)’ 역량에 집중하고 있다. 과거 특정 부품에 귀속됐던 소프트웨어를 공통 플랫폼으로 통합해,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들에게 보다 유연하고 독보적인 에너지 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채용 모집 분야는 총 5개 핵심 직군으로 ▲플랫폼 소프트웨어 개발 ▲코어 소프트웨어 컴포넌트 ▲데브옵스(DevOps) 엔지니어 ▲ALM(애
[편집자 주] 한온시스템이 올해 창립 40주년과 함께 한국앤컴퍼니그룹 편입 2년차를 맞이했다. 지난해 사모펀드 체제(PE)에서 전략적 투자자 체제(SI)로 전환된 이후 실적과 재무구조 전반에서 변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FETV는 한온시스템의 지난 40년의 성장과 최근 한국앤컴퍼니그룹 편입 이후 1년간 나타난 체질 변화, 구조 전환 등 과정 전반을 짚어본다. [FETV=이신형 기자] 한온시스템이 한국앤컴퍼니그룹 편입 후 1년만에 재무구조 개선과 신용등급 전망 상향을 동시에 이뤄냈다. 다만 개선의 상당 부분이 외부 자본 확충에 기반한 만큼 향후 현금창출력 확보 여부가 주요 과제로 떠올랐다는 평가다. 최근 국내 신용평가 3사(한국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나이스신용평가)는 한온시스템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A-/부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 평가했다. 이는 2024년 초 ‘AA-/부정적’이 부여된 이후 약 2년만의 변화로 신용평가사들은 공통적으로 한국앤컴퍼니 그릅 편입 이후 진행된 재무구조 개선과 비용 구조 안정화를 주요 배경으로 지목했다. 재무 개선의 출발점은 대규모 자본 확충이었다. 한온시스템은 2024년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한국타이
[FETV=이신형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소형 SUV 코나의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조정했다. 트림별 사양 재구성을 통해 수요 대응력을 높였다는 평가다. 현대차는7일 대표 소형 SUV ‘2027 코나’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2027 코나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H-Pick(에이치픽)’ 트림에 기본 적용했고, ‘모던’ 트림의 사양 최적화를 통해 가격을 낮췄다. 또 현대차는 2027 코나 가솔린 1.6 터보 H-Pick 트림에 고객 선호 사양인 ▲듀얼 풀오토 에어컨(오토 디포그/미세먼지 센서/공기청정 모드/애프터 블로우 포함) ▲12.3인치 내비게이션(인카페이먼트/e hi-pass) ▲레인센서 ▲18인치 알로이 휠 & 타이어 등을 기본화했다. 이어 2027 코나의 기본 트림인 ‘모던’은 사양 간소화를 통해 판매 가격을 합리화했다고 밝혔다. 기존 코나의 모던 트림에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던 ▲인조가죽 시트 ▲인조가죽 내장 등을 ‘컴포트 초이스’ 옵션 패키지로 별도 운영하며 ▲LED실내등 ▲ECM 룸미러 ▲2열 에어벤트 등의 사양을 상위 트림 사양으로 조정해 판매가격을 낮추는 등 경제성과 실용성
[FETV=이신형 기자] 금호타이어가 재무 개선과 지속적인 성장세를 통해 기업신용등급 1노치 상향을 받았다. 금호타이어는 이번 등급 상승으로 대내외 신인도 향상과 자금조달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는 평가다. 금호타이어가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로부터 받은 기업신용등급이 기존 ‘A0 (안정적)’에서 두 단계 상향 조정된 ‘A+ (안정적)’를 부여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한신평은 이번 등급 상향의 주요 요인으로 ▲ 글로벌 시장 내 안정적인 영업기반 구축 ▲ 수익성 중심의 판매믹스(Mix) 개선에 따른 이익창출력 확대 ▲ 영업현금흐름 바탕의 차입금 감축을 꼽았다. 한신평은 보고서를 통해 금호타이어가 글로벌 주요 거래처 및 국내외 생산기지를 다각화함으로써 대외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갖췄다고 분석했다. 특히 북미·유럽지역 유통채널의 공격적인 확장과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이 실적 성장의 핵심 동력이 됐으며 이를 통해 확보한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차입 부담을 효과적으로 줄여나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금호타이어는 최근 고인치 타이어와 전기차 타이어인 ‘이노뷔(EnnoV)’ 등 고부가 제품군 비중을 늘리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고
[편집자 주] 한온시스템이 올해 창립 40주년과 함께 한국앤컴퍼니그룹 편입 2년차를 맞이했다. 지난해 사모펀드 체제(PE)에서 전략적 투자자 체제(SI)로 전환된 이후 실적과 재무구조 전반에서 변화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FETV는 한온시스템의 지난 40년의 성장과 최근 한국앤컴퍼니그룹 편입 이후 1년간 나타난 체질 변화, 구조 전환 등 과정 전반을 짚어본다. [FETV=이신형 기자] 한온시스템이 그룹 편입 1년만에 실적 회복과 재무 안정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나타냈다. 사모펀드 체제에서 전략적 투자자 체제로 전환된 이후 체질개선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최근 신용평가사들은 한온시스템의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는 지난해 실적 개선과 재무구조 안정이 동시에 반영된 결과다. 단순한 실적 회복을 넘어 체질 변화 초기 단계로 해석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온시스템은 1986년 美완성차사인 포드자동차와 만도기계의 합작사로 설립한 한라공조에서 출발했다. 설립 이후 캐나다, 태국 등에 해외사업장 설립하며 글로벌 완성차 고객 기반을 확대하며 성장했고 1999년 포드 계열 비스테온社로 편입됐다. 2013년 한라비스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