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콘텐츠 에디터 프로그램 ‘스마일커넥터’ 5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6개월간의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마일커넥터는 스마일게이트의 조직문화, 채용소식 등을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기획, 제작하는 콘텐츠 에디터다. 그룹 채용브랜딩을 강화하고 스마일게이트의 채용 매력도를 대외적으로 높이는 데 이바지한다. 제작한 콘텐츠는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 공개한다. 5기 참가자들은 콘텐츠 제작뿐 아니라 매월 오프라인 정기모임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고 스마일게이트 실무자 직무 특강과 1:1 멘토링 등의 프로그램에도 참가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우수 참가자에게 수료 후 시상과 함께 인턴십 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스마일커넥터 5기 모집에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스마일커넥터는 채용 정보를 단순히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원자 관점에서 회사와 접점을 넓히는 의미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위메이드의 자회사 디스민즈워에서 개발 중인 신작 PC FPS 게임 '블랙 벌처스: 프레이 오브 그리드(Black Vultures: Prey of Greed, 이하 블랙 벌처스)'의 플레이 테스트 진행 일정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테스트는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북미, 남미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아시아 지역의 플레이 테스트는 추후 진행 예정이다. 게임 서버 접속은 대한민국 표준시로 오전 8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할 수 있다. 아시아 지역의 플레이 테스트는 추후 진행 예정이다. 테스트 참여 신청은 '블랙 벌처스' 스팀 스토어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테스터로 선정된 이용자는 참여 안내 이메일을 받게 된다. 또 '블랙 벌처스' 공식 디스코드 이벤트 참여를 통해 플레이 테스트 참여의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블랙 벌처스' 개발진은 지난 4월 국내에서 진행한 FGT(Focus Group Test) 피드백을 바탕으로 대대적인 게임성 개선을 진행했다. 개발진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전투 밸런스, 조작감 등 핵심 게임성을 검증한다. 엔비디아와 공동 개발 중인 게임 내 AI 전투 분석 장비 '바이퍼(Viper)'는 추후 공개 예정
[FETV=신동현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이하 쿠키런 카드 게임)’이 지난 11일(현지 시간) TCG의 본고장인 북미(미국∙캐나다)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쿠키런 카드 게임은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데브시스터즈가 직접 기획∙개발한 실물 TCG다. 쿠키런 카드 게임은 북미 200개 이상의 오프라인 카드샵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며 추후 아마존과 라이브 스트리밍 쇼핑 플랫폼인 왓낫(Whatnot) 등의 온라인 채널로도 판로를 넓힐 예정이다. GAMA 엑스포, ACD 엑스포 등 올해 현지 B2B 행사를 통해 1차 생산된 초도 물량은 현재 북미 전역 카드샵에 전량 출고 완료돼 추가 공급을 준비 중이다. 현지 유통은 다년간의 유명 TCG 유통 경험을 보유한 미국의 ACD 디스트리뷰션과 캐나다의 유니버설 디스트리뷰션이 담당한다. 11일 출시와 동시에 경쟁 리그 ‘브레이브 리그(Brave League)’ 시즌을 시작한다. 이달 초에는 현지 150여 개 카드샵에서 데모 체험과 플레이 토너먼트로 구성된 출시 사전 이벤트를 진행했다. 브레이브 리그 시즌은 정기 상품 출시 주기에 맞춰 약 3개월 단위로 운영되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웹3 마켓플레이스 ‘X-PLANET’이 주최한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앙코르 팬 미팅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장에는 레드 후뢰시 ‘타루미 토타’, 그린 후뢰시 ‘우에무라 키하치로’, 블루 후뢰시 ‘이시와타 야스히로’, 핑크 후뢰시 ‘요시다 마유미’와 옐로우 후뢰시 ‘사라’ 역의 ‘나카무라 요코’ 배우가 등장해 ‘완전체 후뢰시맨’을 선보였다. 특히 나카무라 요코 배우는 약 10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팬 미팅은 배우들의 에피소드 재연, 추억담을 나누는 토크 세션, 팬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Q&A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 또한 배우들은 객석으로 내려가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후뢰시맨 주제가를 합창하기도 했다. 팬 미팅을 찾아온 국내 팬들에게 한명씩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촬영하기도 했다. 컴투스플랫폼 관계자는 “팬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역사적인 팬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배우와 팬 모두에게 아름다운 추억이 된 것 같아서 뿌듯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추억의 IP를 활용해 대중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신동현 기자] 서울고등법원은 위메이드와 액토즈소프트의 소송을 승계한 진전기(구 신전기) 간 저작권침해 정지 청구 소송에서 위메이드가 원고에게 약 44억8200만원과 지연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이번 판결은 대법원이 2024년 6월, 중국 내 저작권 침해 여부와 위메이드의 물적분할에 따른 전기아이피로의 저작권 승계 문제에 대해 중국법을 기준으로 봐야한다고 판단하며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으로 환송한 데 따른 것이다. 재판부는 환송심에서 중국법을 적용하더라도 위메이드의 물적분할을 통해 전기아이피가 ‘미르의 전설2’ IP를 승계한 것은 적법하다고 판단했다. 또, 라이선스 계약으로 발생한 수익의 배분 비율에 대해서는 기존 재판상 화해에서 정해진 위메이드 80%, 액토즈소프트 20% 비율을 유지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이에 따라 원고 측이 주장한 ‘중국 내 라이선스 계약이 공동저작권 침해에 해당한다’는 주장과, ‘수익을 50:50으로 배분해야 한다’는 청구는 모두 기각됐다. 위메이드는 이 기준에 따라 2019년 약 45억원의 로열티를 이미 지급했다. 위메이드는 향후 원고 측 상고 여부에 따라 대응 방침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이 삼성전자와 함께 고등학생 및 대학생 대상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학교 대항전 ‘스쿨배틀 with 갤럭시 Z 폴드7’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 고등학교 및 대학교 학생들이 학교명을 걸고 참가하는 커뮤니티형 e스포츠 이벤트다. 온라인 예선은 7월 10일부터 31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 캠퍼스’ 플랫폼을 통해 3주간 진행된다. 총 16개 학교가 본선에 진출하며 오프라인 본선은 8월 9일 서울 ‘삼성 강남’ 매장에서 열린다. 참가 인원에 제한은 없으며, 랭킹전 또는 클래식 모드에서 같은 학교 학생들이 팀을 구성하거나 개별로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예선은 ▲최다 치킨 ▲최다 참여 ▲최다 킬 ▲최장 생존 등 4개 부문에서 각각 상위 4개 학교를 선정해 본선 진출자를 결정한다. 예선 MVP에게는 ‘갤럭시 버즈3’가 제공되며 100회 이상 매치에 참여한 이용자 중 100명을 추첨해 배달 상품권을 지급한다. 예선 참가자 전원에게는 게임 내 재화인 ‘치킨 메달’이 제공된다. 본선 우승 학교 참가자 전원에게는 치킨 상품권이, MVP에게는 ‘갤럭시 Z 폴드7’이 증정된다. 4강 진출 팀에게는 순위에 따라 장학금이 수여된다.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미국 개발사 콩 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의 서비스 5주년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5주년 기념 카드 및 코스튬 선물을 비롯해 ▲신규 영웅 ‘크루시엘’ 및 메모리얼 단편집 ▲스피드 퀴즈쇼 등 각종 이벤트 ▲선택 소환 컨트롤러 100개 지급 및 50회 무료 소환 기회 등을 제공한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영웅 ‘자유로운 다람쥐 크루시엘’은 장난기 넘치는 말광량이 콘셉트의 캐릭터로 지속성 원거리 공격을 구사한다. 카카오게임즈는 ‘크루시엘’ 업데이트를 기념해 해당 영웅의 이야기를 담은 메모리얼 단편집 ‘테티스 브릴리언트 파크’를 공개한다. 이용자는 ‘크루시엘’이 지배인으로 있는 테티스 브릴리언트 파크에 초대돼 그간 테티스를 탐험하며 본 다양한 풍경들이 재현된 공간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23일까지 부유성에 5주년 기념하는 테마를 적용하고 ‘꼬마 공주 테마파크’ 기념물을 추가한다. ‘꼬마 공주 테마파크’를 해금할 수 있는 도면은 5주년 기념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오는 24일까지 최대 50회 영웅·장비 무료 소환 기회를
[FETV=신동현 기자]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은 자체 개발한 PC게임 ‘이터널 리턴’의 정규시즌 8 ‘스플래쉬!’의 프리시즌이 시작됐다고 11일 밝혔다. 플레이어는 이번 프리시즌 기간 동안 정규시즌 8에 적용되는 여러 변화와 새로 도입되는 콘텐츠를 미리 체험할 수 있다. 정규시즌은 오는 17일부터 시작된다. 님블뉴런은 이번 시즌 8의 메인 테마를 ‘스플래쉬!’로 정했다. 여름이라는 계절과 만나는 시즌인 만큼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콘셉의 시즌팩도 출시한다. 무더운 여름에 잘 어울리는 수영복 콘셉트의 특별판 영웅 등급 스킨 ‘청랑일섬 츠바메’를 포함해 신규 캐릭터 2종, 신규 스킨 6종 및 ‘해변의 인형사 클로에’, ‘해변의 점성술사 아디나’, ‘해변의 전사 마커스’ 스킨, ER PASS 등으로 구성됐다. 시스템적인 변화도 크게 적용된다. 우선 최종 전투 페이즈에서 주변을 안전지대로 만들면서 움직이는 ‘크로노스피어’가 등장한다. 이로써 지형 변수를 고려한 다양한 전투 구도를 만들 수 있게 됐다. 또 맵에 무작위로 발생하는 ‘균열’이라는 개념이 더해진다. 균열은 게임 플레이 중 오직 두 팀만이 들어갈 수 있는 새로운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정정당당한 3:3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 ‘EA SPORTS FC™ Mobile(이하 ‘FC 모바일’)’에서 개최하는 전 세계 레전드 선수들의 축구 경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이하 ‘2025 아이콘매치’)’의 출전 선수로 드로그바와 부폰을 첫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콘매치’는 전설적인 축구 선수들이 ‘창과 방패’ 콘셉트로 대결을 펼치는 축구 이벤트로 올해는 지난 경기에서 패배한 ‘창팀(FC 스피어)’이 복수를 다짐하며 재대결을 신청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1번째 출전 선수로 작년 ‘FC 스피어’의 공격수로 활약한 코트디부아르의 드로그바가 올해도 출전을 확정했으며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골키퍼 부폰이 ‘FC 스피어’에 새롭게 합류했다. 넥슨은 지난 9일 'FC 온라인’ 공식 유튜브를 통해 드로그바와 부폰의 출전 결심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FC 스피어’로 출전을 확정한 드로그바가 승리를 다짐하는 모습과 함께 부폰에게 함께 출전할 것을 제안하는 장면이 담겼다. ‘2025 아이콘매치’에 새롭게 출전하는 부폰은 ‘FC 스피어’ 합류 소식을 알리며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의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36.2 라이브 서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글로벌 아티스트 ‘에스파(aespa)’와의 협업을 통해 제작된 음원과 게임 내 요소들이 주요 구성으로 포함됐다. 이번 협업을 통해 배틀그라운드의 세계관을 에스파의 음악으로 풀어낸 협업 음원 ‘Dark Arts가 발매될 예정이다. ‘Dark Arts’는 치열한 생존 경쟁 속에서도 끝내 승리를 거머쥐려는 강한 의지를 담은 곡으로 전투의 긴장감을 풀어낸 공격적인 리듬과 속도감 있는 기타 사운드가 에스파 특유의 스타일과 어우러지며 새로운 시너지를 발휘한다. 해당 음원은 오는 7월 15일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Dark Arts’는 배틀그라운드 로비 음악으로 적용됐으며 미라마 지역에는 에스파 콘셉트의 공연장과 아지트가 추가됐다. 미라마의 일부 지역에는 에스파 공연장이 배치됐다. 미라마 내 일부 건물은 배틀그라운드 x 에스파 아지트로 탈바꿈했다. 또한 에란겔, 비켄디 등 8x8 km 맵의 일부 시작섬에 배치된 전용 이모트 스테이지에서 콜라보 이모트를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