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위메이드는 자사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의 ‘발할라’ 던전 최고 층을 확장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발할라 던전은 ‘발키리의 전당’, ‘혼돈의 신전’, ‘폴크방’으로 구성된 특수 사냥터다. 이번 개편으로 발키리의 전당은 6층까지, 혼돈의 신전과 폴크방은 각각 7층까지 확장됐다. 입장 제한 레벨은 최대 75까지 상향돼 고레벨 이용자들의 성장 속도가 빨라질 전망이다. 게임은 10월 2일부터 세 번째 시즌을 시작한다. 시즌 3의 주제는 ‘협력’으로, 보스 몬스터 공략이 핵심인 신규 던전 ‘협력의 전당’이 추가되며, 시즌 전용 아이템 ‘야른그레이프르’, ‘노른의 룬부적’도 함께 선보인다. 이용자 대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종말의 14일’ 출석 이벤트에서는 14일간 접속 시 성장 아이템과 ‘희귀 발키리 카드 선택 상자’를 지급한다. 또한 발할라 던전 플레이와 장비 제작·강화 등 임무를 완료하면 ‘+7 휘장 선택 상자’와 영웅 등급 ‘뷜란트 장비 선택 상자’를 받을 수 있다.
[FETV=신동현 기자] 드림에이지는 본파이어 스튜디오와 함께 개발 중인 팀 기반 PvP 게임 ‘알케론(Arkheron)’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TGS 2025)’ 크리에이터 라운지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TGS 2025는 올해 총 1138개 업체가 참여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알케론은 인플루언서 전용 공간인 크리에이터 라운지에 부스를 마련해 시연 플레이 세션을 운영하고, ‘이터널’ 라인업 전시와 포토부스 등 체험 요소를 제공한다. 알케론은 45명의 플레이어가 3인 1팀으로 나뉘어 총 15개 팀을 구성해 탑을 오르며 경쟁하는 PvP 게임이다. 다양한 아이템 조합으로 개성 있는 빌드를 설계할 수 있고 선택에 따라 전투 양상이 달라지는 전략성이 특징이다. 앞서 드림에이지는 18일 첫 공식 발표 영상을 공개했으며 이번 참가를 통해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이용자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정우용 드림에이지 대표는 “도쿄게임쇼를 통해 인플루언서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일본 시장 내 기대감을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알케론은 현재 알파 플레이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5(이하 SWC2025)’가 오는 20일 유럽 컵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역 컵 시즌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유럽 컵은 20일 오후 9시(한국 시각) 프랑스에서 무관중 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며 본선에 오른 8명의 선수들이 5전 3선승제 토너먼트로 맞붙는다. 상위 3명은 11월 파리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직행 티켓을 확보한다. 참가자 명단에는 월드 파이널 경험이 풍부한 ISMOO, 유럽 컵 3연패를 기록한 PINKROID 등 베테랑과 함께 본선 무대에 첫 진출한 P4FFIX, GOLEMPICHAGA 등이 포함됐다. SWC2025는 유럽 컵을 시작으로 아메리카 컵과 아시아퍼시픽 컵으로 이어진다. 아시아퍼시픽 컵은 10월 18일 부산에서 개최되며 티켓 판매는 9월 22일부터 공식 카페를 통해 진행된다. 전 경기는 ‘서머너즈 워 e스포츠’ 유튜브와 트위치 공식 채널에서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생중계된다. 대회 전까지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승부 예측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SWC2025 휘장’ 등 보상이 지급된다.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특별 이벤트 ‘BOOST TOGETHER’를 10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벤트는 ‘부스트 미션(BOOST MISSION)’, ‘투게더 미션(TOGETHER MISSION)’, 전용 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부스트 투게더 이벤트’ 등 세 가지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티어 도전, 출석, 클랜 미션 등을 통해 하루 최대 수십 장의 래플 티켓을 얻을 수 있으며, 누적 티켓 수량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실시간 응모를 통해 당첨 여부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경품은 최대 100만원 상당의 여기어때 여행 상품권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한정판 굿즈 등이다. 이번 이벤트는 여기어때와 협업으로 마련됐으며, 여기어때 앱 인증을 완료한 선착순 5000명에게는 게임 내 의상과 헤어 아이템도 제공된다. 또한 9월 19일부터는 ‘PUBGM X G-DRAGON’ 전용 아이템이 추가된다. 의상 세트 2종, 총기 스킨(M24, M16A4), 프라이팬, 이모트 3종, 프로필 및 테두리 등이 포함된다.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은 ‘메이플스토리’에 신규 에픽 던전 ‘악몽선경’을 포함한 가을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18일 밝혔다. ‘하이마운틴’, ‘앵글러 컴퍼니’에 이어 3번째로 선보이는 ‘악몽선경’은 280레벨 이상 캐릭터가 입장할 수 있으며완료 시 대량의 경험치와 함께 ‘솔 에르다’, ‘메이플 골드 주화’ 등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던전은 7개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스토리상 ‘사방신 백연’의 이야기를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290레벨 이상 캐릭터의 에픽 던전 완료 경험치도 상향 조정됐다. 게임 이용 경험 개선도 이뤄졌다. 직업별 전투 경험과 스킬 조정 작업이 순차 진행되며, ‘유니온 챔피언’ 슬롯이 추가 개방된다. ‘챔피언 레이드’ 임무와 대기시간이 줄었고, 제네시스·데스티니 미션을 연습 모드에서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타격 이펙트 투명도 옵션 분리 등 편의 기능도 반영됐다. 신규 아이템도 추가됐다. 130레벨 이상 캐릭터가 사용할 수 있는 기계 심장 ‘플라즈마 하트’가 새로 도입됐으며, 기존 기계 심장은 ‘플라즈마 업그레이드 모듈’을 통해 전승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능력치, 잠재옵션 일부가 계승되며 스타포스 강화는 20성까지 지원된다.
[FETV=신동현 기자] 카카오게임즈는 PC·모바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신규 콘텐츠와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PvP에 특화된 신규 태초 그로아 ‘미몽의 바흐라’가 추가됐다. 해당 그로아는 상태 이상 적에게 추가 피해를 주는 ‘몽상의 파장’, 공격 적중 시 명중 능력을 강화하는 ‘몽상의 응집’ 등 기술을 보유한다. 또한 신규 방어구 파츠 ‘완장’이 도입됐다. 완장은 몬스터 처치나 제작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개별 성능이 달라지는 구조다. 이 외에도 함선 능력을 강화하는 신규 스탯 컬렉션, 고서 시스템의 신규 가문 ‘트리스테 가문’이 추가됐다. 편의성 개선도 이뤄졌다. 동대륙 신규 의뢰가 추가됐고, 원격 링크 서비스는 ‘커넥트 앱’으로 개편돼 게임 관련 알림 기능을 제공한다.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7일의 선물’ 출석 이벤트에서는 성장 아이템과 소환권이 제공되며 ‘대행자의 임무 달성’ 이벤트에서는 미션 수행 보상으로 무기 환영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또 ‘행운의 뽑기 시즌5’ 이벤트에서는 고등급 장비 상자와 초승돌 선택 상자 등이 지급된다.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자사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에 신규 파이터 ‘테리 보가드’를 추가하는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테리 보가드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THE KING OF FIGHTERS)’ 시리즈의 대표 캐릭터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에 합류한다. 이용자는 픽업 파이터 토큰이나 루비를 사용해 테리를 소환할 수 있으며, 참전 이벤트는 10월 1일까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처형] 시너지 캐릭터의 획득 확률을 높이는 소환 이벤트, 레전드 등급 펫 ‘코요’를 얻을 수 있는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 등도 마련됐다. 지난 4일 글로벌 출시된 '킹 오브 파이터 AFK'는 단기간에 주요 앱마켓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출시 10일 만에 인기 1위를 기록했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한국 3위, 홍콩·마카오 1위, 대만 2위, 싱가포르 3위, 말레이시아 5위, 일본 6위에 올랐다.
[FETV=신동현 기자] 그라비티의 일본 지사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Gravity Game Arise, GGA)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도쿄게임쇼는 ‘Unlimited, Neverending Playground’를 주제로 열리며 GGA는 Indie Game Area의 Hall 11에 부스를 마련한다. 현장에서는 PC·콘솔 타이틀 5종과 모바일 게임 1종 등 총 6종의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출품작은 △베이커리 경영 액션 RPG ‘Aeruta’ △탐색형 2.5D 액션 RPG ‘Twilight Monk’ △소울라이크 보스 러시 ‘Light Odyssey’ △메트로배니아 어드벤처 ‘THE GOOD OLD DAYS: 누기스의 대모험’ △레이스 액션 게임 ‘Hashire HEBEREKE: EX’ △그라비티 본사 개발작인 땅파기 퍼즐 RPG ‘스코프 히어로(SCHOP HERO)’다. 이 가운데 ‘스코프 히어로’는 지난 17일 일본 지역에 정식 출시됐다. 퍼즐 요소와 배틀 시스템을 결합해 캐릭터를 날려 싸우는 방식이 특징이다. ‘Aeruta’와 ‘Twilight Monk’는
[FETV=신동현 기자] 드림에이지는 아쿠아트리가 개발한 초대형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이하 아키텍트)’을 오는 10월 22일 정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정식 출시일은 17일 열린 온라인 쇼케이스 ‘아키팩트’를 통해 공개됐다. 쇼케이스에서는 게임의 지향점과 핵심 콘텐츠, 운영 철학 등이 소개됐다. 아키텍트는 생동감 있는 캐릭터와 심리스 월드, 협력 던전과 고대 유적 탐험, 비행·활강 등 차별화된 콘텐츠를 내세운다. 대표 PvE 콘텐츠인 ‘범람’은 24시간 무작위로 발생하며 ‘대범람’은 월드 전역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서버 이벤트다. 대범람의 최종 보스는 서버별 클리어 단계에 따라 난이도와 보상이 달라진다. 게임은 모든 이용자가 단일 채널에서 함께 플레이하는 구조를 채택했다. 유지인 드림에이지 사업팀장은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5인 협력 던전 ‘균열’, 세계관 핵심 지역인 ‘거인의 탑’, 대규모 클랜 콘텐츠 ‘신석 점령전’ 등도 소개됐다. 수익모델은 ‘합리적 가격과 만족감’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유지인 사업팀장은 “억지 구매를 유도하는 상품은 지양하겠다”고 강조했다. 작업장 대응은 무관
[FETV=신동현 기자] 웹젠은 방치형RPG ‘뮤: 포켓 나이츠’를 18일 오후 12시부터 정식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작은 한국을 포함해 미국, 일본, 대만 등 140여 개국에서 동시에 출시되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뮤: 포켓 나이츠’는 웹젠 대표 IP ‘뮤(MU)’를 기반으로 제작된 방치형RPG다. 방치형 특유의 간단한 진행 방식에 MMORPG 요소를 접목했으며, 흑기사·요정·마검사·흑마법사 등 4종의 기사단 캐릭터를 중심으로 전투가 펼쳐진다. 스테이지 진행을 통해 새로운 동료를 얻고 자동 탐험 시스템을 통해 장비 습득과 성장을 이어가는 방식이다. 던전 콘텐츠는 원작의 상징적인 요소를 간편하게 구현했으며 각 던전마다 디펜스·섬멸 등 다른 플레이 방식이 요구돼 전략성을 더했다. 정식 출시와 함께 이벤트도 진행된다. 7일간 출석 시 에픽 등급 날개 코스튬을 비롯한 보상을 제공하며, 일정 스테이지를 돌파한 이용자에게는 다이아와 ‘축복의 보석’을 지급한다. 또한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젠, 장비, 소탕권 등 아이템이 제공된다. 게임과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와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