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는 방치형 RPG ‘갓앤데몬’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갓앤데몬은 한국어, 영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8개 언어로 제공하며 아시아, 북미, 유럽 등 주요 지역에서 서비스한다. 이 게임은 컴투스가 퍼블리싱하고 모예 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작품으로 영웅 수집 및 육성, 던전 탐험, PvP 콘텐츠, 길드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70종 이상의 영웅을 활용해 전략적으로 덱 구성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컴투스는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체크 이벤트를 통해 신화 등급 영웅 ‘세라펠’을 얻을 수 있으며, ‘여신의 선물’ 이벤트에서는 ‘프레니’ 등 추가 영웅을 제공한다. 또 챕터 10 클리어, 계정 레벨 달성 등 미션 완료 시 다이아, 게임 아이템 등 보상을 지급한다.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는 출시 기념 응원 글과 공략 글을 작성하면 추가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FETV=신동현 기자] 그라비티가 14일부터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이하 라그나로크M)’에서 ‘왕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월 1일 오전 5시부터 열린다. 먼저 이벤트 기간 동안 프론테라에 위치한 NPC 축복 혜택 담당자에게서 의상 ‘푸드 퍼레이드’를 받을 수 있다. 동일 NPC에게 새해의 첫 번째 엽서를 수령한 후 저장하면 ‘2025년 첫 번째 선물상자’를 증정하며 2025 업적을 해제하면 ‘2025’ 칭호도 받을 수 있다. NPC 셰리안나에게서는 총 5개의 카프라 이벤트 시리즈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4단계까지는 퀘스트를 완료할 때마다 15만 제니, 축제 기념 쿠폰, 고양이 티켓 연을 증정하며 최종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30만 제니, 분발 선물상자 등을 받을 수 있다. 축제 기념 쿠폰은 교환상점에서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주사위를 던져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포링 부자’ 이벤트도 준비했다. 알림 버튼을 통해 입장하면 매일 1회 주사위 1개를 제공하며 캐릭터 접속과 관계없이 6시간마다 최대 5개까지 주사위를 지급한다. 주사위판을 완주하면 아이템 상자와 의상 ‘타로맛 찹쌀떡
[FETV=신동현 기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신규 환상마 ‘볼타리온’을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볼타리온은 번개를 콘셉트로 한 검은사막의 4번째 환상마로 번개로 둘러싸인 외형이 특징이다. 볼타리온은 기존 환상마와 다른 획득 조건을 가진다. 게임 내 장미전쟁, 점령전, 거점전, 검은사당에서 얻을 수 있는 ‘번갯불 흔적’을 모아야 얻을 수 있으며 검은사당 황해도편에서는 ‘폐세자’ 우두머리 도전을 통해 재료를 얻을 수 있다. 볼타리온은 전투에 특화됐다. ‘섬멸하는 낙뢰’는 공중에서 지면으로 떨어지며 주변 적에게 피해와 기절 효과를 입히고 ‘벽력 돌진’은 적진을 빠르게 돌파한다. ‘끝없는 겨울의 산’ 지역에 ‘우당탕탕쿵탕 눈꽃설원’을 개장했다. 모험가들은 해당 이벤트 공간에서 스노우보드 콘텐츠를 체험하고 다양한 겨울 간식과 아이템 교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말 조련 시스템을 개편했다. 말의 능력치가 상향 조정됐으며, 상세 능력 보기 기능과 교배·교환 시 말 종류 미리보기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했다.
[FETV=신동현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모바일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의 글로벌 출시 1주년을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송에는 개발사 티키타카 스튜디오의 이기건 PD가 출연해 주요 업데이트와 앞으로의 개발 방향을 소개했다. 방송에서 1주년 기념 업데이트 계획이 공개됐다. ‘스킬 룬’ 시스템, 신규 콘텐츠 ‘엘리멘탈 어비스’와 ‘정화석 수호전’ 등을 추가할 예정이며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와 커뮤니티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보상이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25년 상반기 로드맵도 공개했다. 길드 경쟁 콘텐츠, 월드 보스, 3파 진영전, 신비의 정원 등 신규 콘텐츠가 차례로 도입될 예정이다. 방송 중에는 유저들이 궁금해했던 질문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으며 사전 질문뿐 아니라 실시간 질문에도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기건 PD는 “유저들의 소중한 피드백과 응원 덕분에 소울 스트라이크가 1년 동안 꾸준한 사랑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재미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의 기대에 보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FETV=신동현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 이하 TL)’가 ‘무기 전문화’ 콘텐츠와 '더블 업' 이벤트를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무기 숙련도’ 시스템을 ‘무기 전문화’로 개편한다. 무기별로 쌓은 무기 숙련도 레벨은 무기 전문화 포인트로 바뀐다. 무기 전문화는 각 무기별로 최대 200 포인트까지 올릴 수 있다. 이용자는 무기별로 공격, 방어, 보조, 전술 등 4종의 카테고리에서 ‘전문화 노드’를 활성화해 무기 전문화 능력치와 효과를 올릴 수 있다. 조건에 따라 더욱 높은 등급(일반, 고급, 희귀, 영웅)의 전문화 노드도 선택할 수 있다. 무기 전문화 합산 점수에 따라 최대 4종의 고급, 희귀, 영웅 등급의 ‘통합 전문화 스킬’이 추가로 열린다. 또 오는 2월 5일까지 2종의 협력 던전을 완료해 보상 상자 2개를 소환할 수 있는 새해 ‘더블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FETV=신동현 기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하 희망스튜디오)는 ‘바다게임즈’와 함께 난치병 아동들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 ‘아이들의 꿈을 위한 게임 러닝 슈퍼 스피드런 마라톤’을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슈퍼 스피드런 마라톤’은 바다게임즈가 주최하는 행사다. 희망스튜디오는 난치병 아동들의 꿈을 지지하고 게이머들의 사회공헌 활동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슈퍼 스피드런 마라톤 행사를 시청한 유저들의 후원금으로 조성된다. 기부금은 난치병 아동들의 소원 성취를 지원하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에 전달해 난치병 아동들과 가족에게 필요한 심리 및 정서 치료 서비스에 활용할 계획이다. 슈퍼 스피드런 마라톤에서는 게이머들이 얼마나 빠르게 게임의 미션을 완수 하는지를 겨룬다. 이번 대회는 1월 2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문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올댓마인드에서 진행하며 ‘유튜브’와 ‘치지직’으로 생중계 될 예정이다. 희망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기부캠페인은 게이머들이 참여하는 도네이션 방송과 연계해 많은 분들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희망스튜디오는 게이머들이 사회문제 해결
[FETV=신동현 기자] CES 2025에서 국내 게임사들이 AI(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NPC(Non-player character)와 보스 캐릭터를 공개하면서 게임 업계에 또 다른 바람이 불어올 것으로 보인다. 크래프톤은 AI NPC 'CPC(Co-Playable Character)'를 통해 플레이어와 실시간 대화하고 협력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위메이드의 자회사 위메이드넥스트는 AI 기술을 적용한 학습형 보스 몬스터 '아스테리온'을 발표하며 게임 속 상호작용 방식의 변화를 시사했다. 1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CES 2025에서 엔비디아와 협력해 CPC 기술을 공개했다. CPC는 엔비디아의 AI 가상 캐릭터 개발 기술 ‘에이스(ACE)’를 구현한 기술이다. 에이스는 게임 내 가상 캐릭터에 생동감을 부여하기 위한 AI 기반 기술이다. 음성 인식, 자연어 처리,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플레이어와의 자연스러운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한다. CPC는 단순한 스크립트에 의존하지 않고 플레이어의 질문에 즉각적으로 답하거나 상황에 따라 질문을 던지며 소통한다. 기존의 NPC가 정해진 행동 패턴을 반복하는 것과 달리 CPC는 플레이어와 함께 상호작용하며 게
[FETV=신동현 기자] 그라비티가 서브컬처 RPG ‘뮈렌: 천년의 여정’의 새해 첫 업데이트로 메인 스토리 8장과 온천 시스템의 신규 장소를 추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메인 스토리 8장 ‘사랑의 진화극’은 사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주제로 세이비어가 사랑의 힘을 증명해 나가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 7장 에피소드 ‘신탁 협주곡’의 노멀 버전 클리어 시 개방할 수 있다. 온천 시스템에서는 신규 장소 ‘온천의 방’을 추가했으며 성흔 ‘셀레스티나’와 ‘극염’의 온천 스킨을 출시했다. 극염의 스킨은 성흔 극염 업데이트 이후 적용할 수 있다. 온천 시스템은 메인 화면의 신탁부를 통해 입장 가능하다. 온천의 방에서 거품을 터뜨려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성흔과의 호감 교류가 가능하다. 호감도는 성흔의 소원 퀘스트를 수행해 올릴 수 있으며 매일 성흔과 처음 대화할 때도 호감도가 상승한다. 온천 스킨은 성흔과의 호감도 레벨 10을 달성한 다음 성반옥 아이템을 사용하면 얻을 수 있다. 오는 2월 4일 오전 10까지 5성 성흔 나오미, 4성 야요이, 쿠로아이, 로잘리 소환 확률이 높아지는 픽업 소환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초로 획득한 성흔일 경우 마녀 장신구 아이템을 함께 증
[FETV=신동현 기자]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Crimson Desert)’이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가 발표한 ‘2025년 출시 예정 기대작’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는 ‘고스트 오브 요테이’, ‘데스 스트랜딩 2’, ‘몬스터 헌터 와일즈’ 등과 함께 붉은사막을 주요 기대작으로 소개했다. 붉은사막은 게임스컴, 지스타 등 행사에서 시연을 통해 전투 시스템, 자유도 높은 플레이, 고품질 그래픽 등으로 주목받았다. 작년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 공개된 트레일러는 자체 개발한 ‘블랙스페이스 엔진’을 활용해 오픈월드에서의 모험과 전투를 소개했다. 펄어비스는 작년 게임스컴, 트위치콘, 파리 게임 위크 등 글로벌 행사에서 게임을 시연했으며 올해도 해외 시장 공략을 이어갈 계획이다. 붉은사막은 스팀, 플레이스테이션(PS) 5, 엑스박스 시리즈 X|S((Xbox Series X|S), 애플 맥(Ma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출시 예정이다.
[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은 자사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마브렉스(MARBLEX)가 설립 3주년을 맞아 리브랜딩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마브렉스는 이번 리브랜딩을 통해 ‘재미가 우선이다(FUN COMES FIRST)’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게임 파트너십 확대, 사용자 보상 시스템 강화, 기술 및 지속 가능성 강화, 커뮤니티 중심의 생태계 운영 등 사업 방향을 재정비했다. 리브랜딩 과정에서 마스코트, 토큰 디자인, 브랜드 로고도 새로 공개했다. 첫 마스코트인 ‘고비(gObY)’는 판타지 세계관의 고블린 캐릭터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초록색 고블린 캐릭터로 설정된 고비는 마브렉스 생태계의 상징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토큰은 형광색과 마스코트 고비를 적용해 개성을 강조했다. 브랜드 로고는 곡선이 강조된 버블 형태로 변경해 캐주얼한 이미지를 강화했다. 마브렉스는 리브랜딩을 바탕으로 MMORPG, 캐주얼, 시뮬레이션 등 10개 이상의 신규 게임 프로젝트를 2026년까지 플랫폼에 온보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