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대한민국 최초 라이프스타일 카드, 현대카드 알파벳카드(이하 알파벳카드)가 돌아왔다. 현대카드는 16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특화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알파벳카드 5종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현대카드D는 다이닝(Dining), 현대카드H는 홈(Home), 현대카드O는 오일(Oil), 현대카드S는 쇼핑(Shopping), 현대카드T는 트래블(Travel)을 뜻한다. 알파벳 이니셜로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한 알파벳카드와의 11년 만의 재회다. 현대카드는 점차 세분화·개인화된 소비 패턴의 변화와 함께 신용카드 회원들이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업종 특화 카드를 선호하는 트렌드에 주목했다. 현대카드는 개인별 소비 패턴에 맞춤화된 혜택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회원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알파벳카드 5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 현대카드는 최초의 라이프스타일 카드인 알파벳카드에 대한 현대카드의 정통성(Originality)을 잇고 최신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알파벳카드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카드는 2004년 쇼핑 특화 카드 현대카드S를 출시한 후 레저 특화 카드 현대카드W, 항공·여행 특화 카드 현대카드A, K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신용카드를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16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1층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출근길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아침밥 먹기 운동 행사는 지난해 8월14일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5개 협동조합기관이 체결한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쌀 소비를 확대하고 협동조합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에는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국내산 쌀로 만든 간편식 도시락이 제공됐다. 농협의 즉석밥 밥심과 쌀 소비 촉진 홍보물도 함께 배포해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앞으로도 협동조합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KB캐피탈의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오는 추석 연휴 기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KB차차차 정회원 고객을 대상으로 KB라이프 ‘KB 지켜주는 대중교통안심보험(무)’ 가입을 지원하는 혜택이다. KB라이프 KB 지켜주는 대중교통안심보험(무)은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과 재해·장해를 보장하는 상품으로 대중교통 이용 중 교통사고로 사망 시 사망보험금으로 최대 30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KB차차차 홈배송을 통해 차량을 구매한 고객 모두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홈배송 구매완료 이벤트이다. KB차차차 홈배송은 전국 어디에 있는 매물이라도 집 앞에서 받아보고 최대 4일간 시승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벤트 기간 동안 KB차차차 정회원 가입 후 KB차차차 홈배송 이용 후 차량 구매완료 고객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KB캐피탈 관계자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KB차차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긴 명절 연휴를 맞아 함께할 차량을 찾는다면 KB차차차 딜러들이 엄선한 KB스타픽 차량으로 안심하고 시작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KB차차
[FETV=임종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지난 15일 춘천 베어스호텔에서 ‘강원지역 사회연대경제조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춘천시청 및 사회적기업진흥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사회적기업·협동조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 정부 국정과제로 ‘사회연대경제 성장 촉진’이 선정된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포용 성장을 위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책 지원 확대 등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하며 지역의 특색있는 사업 추진과 판로 개척을 위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신보는 현재 취약계층 고용, 제품·서비스의 사회적 가치 실현, 지역사회 공헌 등을 중점 평가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사회연대경제조직을 우대하는 특화보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문 컨설턴트의 경영진단·마케팅 분석 등 무료 컨설팅을 통해 금융·비금융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사회연대경제조직에 대한 정부와 유관기관들의 정책적 지원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점”이라며 “현장의
[FETV=임종현 기자] 종합결제기업 NHN KCP는 글로벌 리커머스 플랫폼 번개장터와 손잡고 새로운 선불전자지급수단 번개머니 시스템을 운영하는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번개장터가 지향하는 안전한 리커머스(Recommerce) 환경 구축에 NHN KCP의 전문성을 더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번개장터는 결제의 편의성과 다양한 플러스 혜택을 제공하는 번개머니 서비스를 공식 런칭한다. 오는 17일부터 거래가 성사된 후 현금 대신 번개머니로 정산을 받는 이용자들은 판매 금액의 2.5%를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적립된 금액은 번개장터 내 모든 거래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번개장터는 이번 번개머니 출시를 기념해 ‘100원 딜’ 이벤트도 동반한다.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약 2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00원으로 샤넬, 다이슨, 아이폰 등 매일 바뀌는 인기 상품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가입자에게는 이벤트 참여를 위한 번개머니 100원이 즉시 지급된다.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는 메가커피 아메리카노 쿠폰도 증정할 예정이다. 사용할수록 플러스가 되는 거래 생활인 번개머니 서비스의 핵심 가치는 이
[FETV=임종현 기자] OK금융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OK저축은행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6기 OK골프장학생 출신 방신실 선수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방신실은 경기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특유의 장타를 앞세운 저력을 발휘하며 시즌 3승째를 달성했고 이로써 다승 부문 선두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방신실은 지난 2021년 비봉고 재학 시절 OK금융의 골프 장학 프로그램인 OK골프장학생 6기 출신이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이후 프로 무대에 데뷔해 성장해온 선수가 OK저축은행 읏맨 오픈에서 사상 처음으로 우승컵을 들어올려 ‘꿈나무에서 주인공으로’라는 대회 타이틀을 실현했다. 방신실 선수는 경기 종료 후 “OK금융의 골프 장학 프로그램인 OK골프장학생 6기 출신인데, 장학생 출신 선수의 우승이 처음이라고 들어 더 영광스럽고 의미가 크다”며 “2021년 첫 인연을 맺은 OK금융의 후원에 항상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개최 15주년을 맞은 이번
[FETV=임종현 기자]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간 제주 애월읍 신협제주연수원에서 ‘2025년 디지털 선도조합 담당자 교육’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 신협 중 디지털 서비스 도입에 적극적인 디지털 선도조합의 실무 담당자와 신협중앙회 디지털 유관부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디지털 서비스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ESG 관점의 디지털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 첫날에는 삼정KPMG 박샛별 부장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금융 동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신협 디지털 전략과 실천 과제에 대한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시했다. 이어 신협중앙회 디지털부서는 대표 디지털 플랫폼인 라이프온(ON) 서비스 개선 방향과 조합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디지털 전환이 조합 경영성과 마케팅에 미치는 효과를 공유했다. 2일 차에는 디지털 선도조합으로 선정된 아주대학교의료원신협이 조합원 관리 및 마케팅에 디지털 서비스를 활용한 실천 사례를 발표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그룹 활동을 통해 현장 아이디어와 경험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ESG 디지털 전략과 세부 실행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신협 디지털·경영
[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 특화카드인 ‘신한카드 Air One(이하 에어원 카드)’의 플러스 혜택 이벤트를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에어원 카드로 해외 결제 시 일시불 이용금액의 1%를 마이신한포인트로 무제한 적립해준다. 이는 해외 이용 시 1000원당 최대 2마일리지가 적립되는 기존 카드 혜택과 별도로 제공되며 전월 이용 실적 조건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공항 라운지 혜택도 강화했다. 기존 인천공항 마티나라운지 연 2회 본인 무료 입장서비스에 추가로 동반자 무료 이용 서비스를 연 2회 제공한다. 여행 동반자와 함께 공항 라운지를 연2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항 라운지 혜택은 에어원 카드 AMEX 브랜드로 전월 30만원 이상 이용 시 제공된다. 한편 에어원 카드는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카드로 국내 카드 이용 시 1000원당 1마일리지를, 국내 항공·면세업종 및 해외이용 금액에 대해서는 1000원당 2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추석을 맞아 청소년들의 올바른 금융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MG한가위적금’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MG한가위적금은 5만 계좌를 한도로 출시된 1년 만기 정기적금 상품이다. 오는 17일까지 3일간 한정 판매된다. 예금 판매일 기준 만 13세부터 18세까지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월 최대 2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금고별 정기적금(1년) 기본이율에 최대 연 6%의 우대이율을 제공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합리적인 저축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특별히 마련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상품을 통해 미래 세대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지난 5월에도 어린이들을 위한 상품인 MG꿈나무적금을 출시해 총 5만5000 계좌가 판매되는 등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상품은 MG꿈나무적금에 이어 청소년층까지 저변을 확대해 미래세대를 위한 맞춤형 금융상품 체계구축 기반을 마련하고 금융교육과 저축 습관 형성을 통해 금융자립 조성에 기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FETV=임종현 기자] 보람상조가 ‘2025 국가고객만족도(NCSI, 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 조사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 NCSI는 한국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만족 평가모델로 제품·서비스의 품질과 고객만족을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국내 3대 고객만족도 조사다. 매년 산업군을 분류해 분기별로 발표하고 있다. 국내 주요 기업들은 해당 지표를 기준삼아 매년 고객만족수준을 측정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만큼 그 위상이 높다. 올해 신설된 상조서비스 부문에서 첫 1위를 차지한 보람상조는 명실상부 업계 표준으로 자리매김하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했다. 보람상조는 서비스 품질, 신뢰성, 재이용 의향 등 주요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조사(3분기)는 지난 5~7월 생활밀착형 제품 및 서비스 산업군 18개 업종 68개 기업을 대상으로 했다. 해당 조사는 해당 기업, 기관의 제품 또는 서비스를 직접 구매하거나 이용한 경험이 있는 20세 이상 64세 이하 고객이 대상이며 기업·기관별 각 278명이 참여한다. 응답자는 모두 1년 이상 해당 기업 상품에 가입한 실제 고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