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모두투어는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2025 썸머 브랜드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 6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여름 시즌 인기 지역를 비롯해 동계 시즌까지 국내외 전 지역 여행 상품을 대상으로 한다. 자유여행부터 모두시그니처까지 다양한 맞춤형 상품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보다 실질적이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최대 79만원 상당의 'BIG 5' 혜택이다.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1만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최대 20만원 즉시 할인, 지역별 중복 할인, 카드사 청구 할인, 카드사 캐시백 등 총 5가지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진행되는 ‘출석 체크’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100마일리지가 지급되며 전 세계 인기 호텔 숙박권에 응모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총 6회에 걸쳐 진행되는 숙박권 이벤트의 경품으로는 방콕 로얄 오키드 쉐라톤 3박, 힐튼 후쿠오카 2박, 쉐라톤 롱비치 푸꾸옥 리조트 3박 등 다양한 숙박권이 준비돼 있다. 당첨자는 오는 8월 18일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모두투어 자체 라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일본 인기 지역을 떠날 수 있는 단독 특가 프로모션 ‘옐로팡딜’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옐로팡딜’은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여행객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일본 지역 중에서도 인기 노선만을 선별해 단기간에 집중 특가로 선보이는 한정 프로모션이다. 특히 항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좌석 확보 및 가격 경쟁력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며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일본 주요 지역을 여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성의 상품을 마련했다. 행사는 7월 14일까지 단 1주간 진행되며 동경, 오키나와, 우베, 후쿠오카, 북해도, 오사카 등 총 6개 지역의 다양한 상품이 마련됐다. 이 중에서 노랑풍선은 전일정 특급리조트 2박과 츄라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오키나와 4일'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본 상품은 오키나와에서 손꼽히는 종합 쇼핑 타운 '아메리칸 빌리지', 신비한 풍광뿐 아니라 잔디와 산책로가 마련돼 있어 아름다운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는 '만좌모', 다양한 맛집과 볼거리가 가득한 '국제거리', 세계 2위 규모의 거대 수족관인 '추라우미 수족관' 등 오키나와를 대표하는 관광지를 모두 둘러볼 수 있도록
[FETV=김선호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여름 휴가 고객을 타깃으로 선보인 3박 전용 상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서울신라호텔은 매년 여름 휴가 시즌마다 연박 수요가 높아지자 이달 초 3박 상품을 최초로 출시했고 출시 이후 예약문의가 급증하는 등 연박 상품에 대한 인기가 높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기간 한시적으로 출시하는 ‘더 신라 시그니처 져니’ 패키지는 투숙 기간인 3박 동안 서울신라호텔의 주요 상품을 모두 체험할 수 있도록 즐길 거리와 먹을 거리를 풍성하게 구성했다. 패키지 이용객은 투숙 기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를 이용할 수 있다. 어린 자녀가 있을 경우에는 ‘키즈 아트 프로그램’도 신청 후 참여 가능하다. 영어로 진행되는 키즈 프로그램은 만 5세부터 12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진행된다. 패키지에는 서울신라호텔을 대표하는 미식 상품도 포함된다. 망고빙수의 원조격인 ‘애플망고빙수’, 객실 내 미니바도 무료로 제공하며 서울신라호텔 내 레스토랑, 룸서비스 등 투숙 중 이용할 수 있는 호텔 크레딧 30만원도 제공한다. 어번 아일랜드 시그니처 컬러로 새롭게 제작한 ‘신라 어번 비치백’, 몰튼 브라운
[FETV=김선호 기자] 고물가와 높은 환율이 지속되는 현 시점에서 여행 트렌드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여행은 포기할 수 없다’는 실용적인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고가 인기 여행지의 감성과 경험은 유지하되 가격은 합리적으로 낮춘 ‘듀프 여행’이 새로운 여행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뷰티·패션 업계에서 시작된 ‘듀프’ 개념이 이제 여행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노랑풍선은 최근 이러한 ‘듀프 여행상품’ 라인업을 확대하며 소비자들에게 실속 있는 대체 여행지를 제안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듀프’란 ‘Duplication’의 줄임말로 본래 고가 인기 제품의 대체품을 의미하는 소비 트렌드다. 최근 여행 분야에서는 인기 고가 여행지와 유사한 분위기와 체험을 제공하는 대체 여행지를 찾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특히 MZ세대와 영 시니어층, 그리고 가성비에 민감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비슷한 경험이라면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라는 실용적 소비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노랑풍선의 자체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전체 지역 상품 가운데 약 22%가 인기 목적지의 대체 여행지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고객들은 SNS 후기와 블로그 리뷰
[FETV=김선호 기자] 모두투어는 색다른 중국 여행지를 찾는 수요를 겨냥해 독특한 자연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중국 천저우'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천저우는 중국 후난성 남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깎아지는 절벽과 거대한 암벽이 어우러진 독특한 자연경관을 지닌 이색 여행지이다. 특히 '산이 망망대해처럼 펼쳐진다'라는 뜻의 망산의 풍경구는 장가계와 황산의 매력을 모두 품은 듯한 절경을 자랑한다. 9월부터 12월까지는 평균 기온이 약 22도 안팎으로 온화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져 여행지로서 최적의 시기로 꼽힌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계림, 마카오, 장가계 등 인근 지역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연계 상품 등으로 구성돼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천저우 5일'은 프리미엄 국적기 대한항공과 고속열차 탑승을 통해 이동의 효율성과 편의를 높였으며 전일정 5성급 호텔 숙박으로 여행의 품격을 더했다. 노팁·노옵션·노쇼핑 구성으로 여행의 부담을 줄이고 현지 자연과 문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체험형 일정을 강화하여 만족도를 높였다. 주요 일정에는 천저우의 대표 명소인 망산 풍경구를 비롯해 유후가 야경, 소동강,
[FETV=김선호 기자] 서울신라호텔이 올 여름 영국 럭셔리 패션 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협업한다. 서울신라호텔은 이 달 5일부터 8월까지 두 달간 ‘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에서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협업해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정체성을 재현한 ‘플래닛 비비안 웨스트우드’를 진행한다. ’플래닛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서울신라호텔만을 위해 비비안 웨스트우드에서 기획한 전시로 서울신라호텔의 헤리티지와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미래적 감각이 더해졌다. ‘럭셔리 판타지’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서는 비비안 웨스트우드 특유의 4가지 테마에 맞춰 주얼리, 가방, 액세서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한정판 ‘애프터눈 티’도 선보인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애프터눈 티’는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색감과 영감을 여름 시즌에 맞춰 망고와 패션후르츠, 살구를 활용해 ‘노란색’으로 표현한 점이 특징이다.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로고 등을 오렌지와 살구크림치즈 샌드위치, 애플망고 요거트 젤리 등 총 8가지 디저트로 해석해 선보인다. 이번 컬래버레이션만을 위해 비비안 웨스트우드에서 새롭게 개발한 ‘패턴’과 계절 식재료를 활용한 ‘망고 마카롱’은 이번 애프터눈 티의 하이라이트다. 서울신라호
[FETV=김선호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최근 중국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올여름 휴가는 중국으로 떠나요’ 기획전을 열고 취향별 중국 여행지를 소개한다. 하나투어의 5월 지역별 패키지 현황에 따르면 중국 여행 송출객 수가 전년 대비 50% 증가했다. 최근 3개월 연속으로 중국 여행 송출객 수가 전년 동기 대비 45% 이상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취향별 중국 여행지 추천과 반짝특가, 여름휴가, 지방출발, 밍글링 투어 Light 등 테마에 따른 중국 여행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화려한 매력의 도시 여행을 원한다면 상하이, 청도, 홍콩이 있다. 먹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청도 3일’은 칭다오 맥주박물관에서 시원한 맥주를 맛보고 청도 랜드마크인 5.4 광장과 천주교당, 야시장을 둘러본다. 홍콩과 마카오의 감각적인 명소를 둘러보는 ‘홍콩/마카오 3일’은 SNS 핫플레이스와 마카오의 랜드마크를 방문하고 로컬 맛집에서 식사하며 현지인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다. 힐링을 위해 자연으로 떠나고 싶다면 장가계, 백두산, 구채구를 추천한다. ‘장가계 5일’은 원가계 풍경구와 천자산 자연보호구를 둘러보고 장가계 최고의 랜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크루즈 여행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프리미엄 크루즈 상품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크루즈 여행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5월 부산 출도착 한일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 상품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크루즈 상품에 대한 수요와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는 노랑풍선은 이에 힘입어 프리미엄 크루즈 상품 라인업을 한층 확대하고 있다. 싱가포르 크루즈로도 잘 알려진 동남아 크루즈 상품은 로얄캐리비안의 오베이션호를 통해 선보인다. 오베이션호는 약 16만8천톤 규모로 최대 4900여 명이 승선 가능한 아시아 최대급 크루즈선으로 스카이다이빙 시뮬레이터, 암벽등반, 선상 전망대 ‘노스스타’, 브로드웨이 공연, 어린이 전용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선내 시설이 마련돼 있다. 노랑풍선은 2025년 10월부터 2026년 3월까지 싱가포르로 출발해 페낭을 기항하는 4박 6일 일정과 페낭과 푸켓을 기항하는 5박 7일 일정의 상품을 운영할 예정이며 각 항차별 선착순 2개 캐빈에 한해 와인 1병을 제공하는 혜택도 함께 마련해 고객 만족을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2025년 9월 12일 부산항에서 출발해 일본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고객 취향에 맞게 장거리 여행 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지금 가장 빛나는 그곳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7월 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유럽·미주·호주·뉴질랜드·중남미·중앙아시아 등 인기 장거리 지역 상품을 대상으로 MD가 직접 고른 'MD'S 초이스', 로망 가득한 '유럽/중앙아시아', 광활한 대자연과 도시 감성이 공존하는 '미주/캐나다/중남미', 끝없이 펼쳐진 자연 속 완벽한 힐링 '호주/뉴질랜드' 등 총 4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여행 스타일에 맞춰 체력 부담을 줄인 '슬로우 트래블', 불필요한 소비를 배제해 여행에만 집중하게 한 '노팁·노옵션·노쇼핑' 일정, 인생 여행의 순간을 즐길 수 있는 '버킷리스트 여행지', 짧지만 만족도 높은 '알찬 일정' 등 4가지 테마별 유형으로 상품을 분류해 다채로운 선택이 가능하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MD'S 초이스' 카테고리에서는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체코, 오스트리아, 헝가리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동유럽/발칸 5국 11일'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오는 2026년 5월 27일까지 국적기인 대한항공을 통해 출발하는
[FETV=김선호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이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미국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의 인기 애니메이션 ‘네모바지 스폰지밥’과 협업해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해운대 최인접의 위치적 강점을 살려 호텔 곳곳을 만화 속 수중 도시 ‘비키니시티’에서 영감을 받은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라며 “고객 경험 확장을 위해 아이들에게는 신나는 놀거리를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추억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함께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굿즈와 혜택으로 구성된 스폰지밥 객실 패키지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키즈 파라다이스 위드 스폰지밥’ 패키지 이용 시 ‘스폰지밥&뚱이 봉제 키링’ 선물과 함께 키즈 전용 텐트 무료 대여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서머 바캉스 위드 스폰지밥’ 패키지는 ‘스폰지밥 보조 배터리’를 증정한다. 패키지 2종 이용객 모두 오션스파 ‘씨메르’, 야외 오션스파 풀 등 각종 부대시설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씨메르’는 프로모션 기간 동안 스폰지밥 테마의 공간으로 단장한다. 해운대 오션뷰 속에서 스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