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모두투어는 자유롭고 안전한 여행을 선호하는 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지역의 세미패키지 상품 라인업을 대폭 확대했다고 2일 밝혔다. 세미패키지는 패키지여행의 장점은 유지하되 자유롭게 일정을 만끽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상품이다. 편리하고 안전한 여행을 원하는 고객과 자유로운 일정을 선호하는 이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새미 패키지 상품은 특히 젊은 세대 사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모두투어는 다양한 지역의 세미패키지 신상품을 출시했고 1월 기준, 세미패키지 상품 수는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장거리 인기 세미패키지 상품으로는 유럽의 '자유로운 이탈리아 일주 9일'을 꼽을 수 있다. 이탈리아 핵심 관광지인 로마, 바티칸 등을 비롯해 시르미오네, 오르비에또 등의 소도시를 방문하는 일정이다. 특히 자유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은 베니스, 피렌체, 포지타노 등 3개 도시에서 반나절 자유 시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피오렌티나 티본스테이크, 젤라또, 레몬 샤베트 등의 현지 특식과 미식의 나라 이탈리아 자유식을 즐길 수 있는 4번의 기회를 제공하며 1인당 60유로의 식사비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최근 중국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이 지난 28일 한국소비자포럼 주최로 마포구 화이트홀에서 열린 팀 화이트 27기 브랜드 아카데미에서 자사의 브랜드 성장 스토리를 공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노랑풍선 온라인·마케팅본부 구예원 본부장이 연사로 참여해, 노랑풍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중심으로 다양한 마케팅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특히,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노랑풍선이 주목하고 있는 트렌드와 마케팅 접근 방식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며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노랑풍선은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하며,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독창적인 제휴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여행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면세점, 환전 서비스, 라운지와 같은 업종은 물론, 카드사 및 결제 플랫폼과도 협력해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 관광청과의 공동 마케팅을 통해 특정 관광지를 홍보하고 관련 상품 판매를 촉진하며 유관 업종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다. 카카오 톡학생증과의 협업으로 2030 세대를 겨냥한 디지털 혜택을 제공하거나, 포켓몬 코리아와의 굿즈 협업으로 팬덤층을 확보한 사례는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편의점 세븐일레븐과의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다가오는 2025년 신년을 맞이해 국내 일출 명소들을 여행할 수 있는 ‘2025 신년맞이 일출 여행’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2월 31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출발이 가능한 상품으로 준비된 본 기획전은 이동 수단과 고객의 일정 및 취향에 따라 △무박 버스 여행 △무박 기차 여행 △1박 2일 △제주도 3일&4일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으며 국내 일출 명소뿐만 아니라 지역별 주요 관광지도 함께 둘러볼 수 있도록 선보였다. 우선 '무박 버스 여행' 카테고리에서는 경북 포항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경북 포항 2일' 상품을 추천하고 있다. 이 상품은 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포항으로 이동한 뒤 포항의 주요 랜드마크인 '호미곶 해맞이 광장'에서 신년 일출을 감상할 수 있으며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구룡포 까멜리아'도 함께 관광하며 과메기, 대게, 물회 등 구롱포의 별미까지 함께 맛볼 수 있다. 아울러 '무박 기차 여행'에서는 KTX를 타고 부산을 둘러볼 수 있는 '부산 2일' 상품을 준비했다. KTX를 타고 부산역에 도착한 뒤 국내 최고 해수욕장인 해운대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는 본 상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신비로운 매력이 가득한 ‘모로코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북서부에 위치하며, 지중해와 대서양이 맞닿아 있는 나라로, 베르베르족, 이슬람, 유럽 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독특한 국가이다. 아름다운 자연경관, 풍부한 역사 문화, 그리고 독특한 음식문화까지 갖춘 모로코는 여행자들에게 매력적인 목적지로 손꼽힌다. 노랑풍선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모로코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 유럽 국가인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함께 방문해 여행의 풍성함을 더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오는 4월 29일까지 출발이 가능한 이번 기획전은 고객의 니즈에 맞춰 합리적인 가격에 특별한 여행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TOP PICK’ 모로코 상품과, 모로코를 포함해 스페인과 포르투갈까지 함께 돌아볼 수 있는 상품으로 나뉜다. 먼저, 모로코 일정만으로 구성된 ‘완전 일주 8일’ 상품은 ‘노옵션·노쇼핑·노팁’을 원칙으로 하여 불필요한 요소를 모두 제외하고 여행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전 일정 4성급 호텔에서 편안한 숙박을 제공한다. 이 상품에서는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제마 엘프나 광장',
[FETV=김선호 기자]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는 중국 무비자 정책이 발표된 11월 1일을 기점으로 3주 만에 중국 여행 예약률이 75% 증가했다고 밝혔다. 11월 1일부터 21일까지의 하나투어 중국 예약 동향을 분석한 결과, 발표 이전 3주간과 비교해 75% 증가했고 패키지와 골프 예약은 각각 110%, 105% 증가했다. 평소 선호가 높은 장자제(28.8%), 백두산(9.2%) 뿐만 아니라, 산둥성/칭다오(11.1%), 상하이(9.6%)와 같은 도시 여행지도 인기 지역 상위를 차지했다. 특히, 무비자 정책 발표 후 가장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 상하이는 178% 증가하며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상하이는 단체여행 뿐만 아니라 자유여행 속성의 항공과 호텔 예약도 크게 늘었다. 하나투어의 신규 서비스 내맘대로 항공+호텔 예약은 47% 증가했고 항공, 호텔 개별 예약도 2배 이상 증가했다. 하나투어는 코로나 엔데믹 전환 후 회복세가 더딘 중국에 집중해 왔다. 백두산 겨울여행을 선보이며 차별화를 꾀했고 내몽고 단독 전세기도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다. 이제 중국 내 다양한 여행지가 주목받고 있는 만큼 중국 법인을 활용해 자연 풍경구 및 도시 여행지의 선택
[FETV=김선호 기자] 모두투어는 내년 설 황금연휴에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을 위해 '2025 을사년 설맞이 얼리버드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내년 설 연휴는 앞뒤로 월요일과 금요일을 낀 1월 28일부터 30일까지다. 월요일·금요일 중 하루만 휴가를 사용해도 6일간의 연휴가 가능하고 양일 모두 휴가를 사용하면 앞뒤 주말을 포함해 총 9일간의 장기 연휴를 즐길 수 있다. 25일 기준, 내년 설 연휴 기간(1/25~1/28) 출발하는 해외여행 예약 동향을 살펴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지역별 비중은 동남아 35%, 일본 22%, 중국 19%, 유럽 13% 순으로 나타났으며, 중국과 유럽은 전년 동기 대비 각 170%, 145% 증가하며 가장 큰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번 설맞이 얼리버드 특가 기획전은 2025년 1월 22일부터 2월 1일까지 출발하는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40만 원 할인된 얼리버드 특가에 제공한다. 연차 사용 없이 떠날 수 있는 동남아, 중국, 일본 등 가까운 지역과 유럽, 미주 등 장거리 여행지를 비롯해 지방 출발 상품, 골프, 크루즈 등 12개 카테고리로 구성되어 있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단거리
[FETV=김선호 기자] 롯데관광개발은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규슈, 돗토리, 북해도 등 일본 각 지역을 대표하는 온천으로 떠나는 온천 여행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일본 전역의 온천 명소를 중심으로 기획된 이번 패키지 상품들은 각기 다른 테마를 가진 온천과 관광 상품을 결합했다. 북해도와 도쿄, 오사카로 떠나는 상품부터 야마구치 우베와 돗토리, 시코쿠의 다카마쓰 등 일본 소도시로 향하는 특별 전세기 상품도 마련했다. 2025년 1월에만 만나볼 수 있는 야마구치 우베 2박 3일/3박 4일 상품은 아시아나항공 특별 전세기로 떠날 수 있으며, 전 일정 온천 호텔 숙박으로 구성했다. 낮에는 벳푸, 유후인 등 규슈 여행을 즐기고 저녁에는 온천 호텔에서 온천욕을 하며 특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 가격은 89만 9천 원(각종 세금 포함)부터다. 또한 설 연휴를 앞둔 1월 26일과 27일 한정으로 출발하는 돗토리 상품은 3박 4일 일정으로 매일 밤 다른 숙소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치유 온천’이라 불리는 미사사 온천부터 프라이빗 전세탕을 보유한 온천 료칸까지 다양한 온천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159만 9천 원(각종 세금 포함)부터다. 설경으
[FETV=김선호 기자]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이랜드월드의 제조·유통 일괄(SPA) 브랜드 스파오와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모두투어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누구나 '스파오 레드위크 25% 쿠폰'을 다운받을 수 있다. 쿠폰은 이벤트 기간 동안 사용이 가능하며, 쿠폰을 사용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스파오 푸퍼(50명)'를 증정한다. 아울러 이랜드몰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모두투어 여행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선착순 8,000명에게 모두투어 3만 원 여행쿠폰을 증정한다. 모두투어 전진택 운영지원부 부서장은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수 있도록 이번 콜라보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과의 협업을 통해 모두투어 회원들에게 더욱 실질적이고 풍성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이벤트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FETV=김선호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겨울 시즌에만 즐길 수 있는 겨울 여행으로 삿포로, 하얼빈, 로키까지 3개 여행지를 추천한다. 삿포로는 겨울철 가장 인기있는 일본 여행지다. ‘홋카이도 4일 #삿포로 눈축제’는 세계 3대 축제로 꼽히는 삿포로 눈축제에서 눈과 얼음으로 만든 다양한 조각상을 볼 수 있다. 2월 중 한 주간 열리는 눈축제에 참가한 후에는 온천에서 휴식하며 여유를 즐기고 노보리베츠, 오타루 운하, 오르골당, 공방거리에서 일본 특유의 아기자기한 감성을 느낀다.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하얼빈 빙등제를 즐길 수 있는 ‘하얼빈 4일 #하얼빈 빙등제’도 있다. 하얼빈 빙등제에서는 얼음으로 만든 다양한 모형의 조각품을 전시하고, 밤에는 얼음 속에 조명을 밝혀 장관을 연출한다. 중앙대가, 성소피아 성당 등 중국 속 작은 유럽을 느낄 수 있고, 독립운동 발자취가 담긴 안중근 의사 기념관, 731부대 유적지 등 하얼빈 역사코스를 돌아본다. 11월부터 3월까지의 겨울 시즌은 오로라 관측의 최적기다. ‘캐나다 로키+옐로나이프 오로라 8일 #오로라뷰잉’은 캐나다 로키 여행에 더해 오로라의 성지 옐로나이프에서 오로라체험을 하며 환상의 겨울 체험이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동계 시즌 ‘일본 우베 특별 전세기’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올해 1월 진행됐던 우베 특별 전세기 상품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됨에 따라 다시 한번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노랑풍선과 아시아나항공에서 준비한 것으로 오는 1월 8일부터 31일까지 매주 3회(수, 금, 일요일) 출발하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여러 유형의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맞추기 위해 골프, 패키지 등 상품을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본 기획전은 야마구치현 내 이색적이고 감춰진 관광 명소인 조후성하마을, 아카마 신궁, 3억년의 역사를 지닌 길이 10KM 일본 최대 종유 동굴인 ‘아키요시 동굴’, 일본 최대의 카르스트 지대인 ‘아키요시 다이’, 코발트 블루의 일본 자동차 광고 촬영지 등 인증샷 명소로 손꼽히는 ‘츠노시마 대교’,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동화 속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마을 ‘유후인’, 아소산의 전경을 360도로 파노라마로 바라볼 수 있는 ‘다이칸보’ 등 기존 큐슈 지역과 색다른 지역까지 관광할 수 있다. 이 중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우베전세기4일 #정통 료칸 2박+특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