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미드윌셔점’이 약 7개월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15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새 단장한 미드윌셔점은 2007년 미국에 첫 진출해 글로벌 사업 시작을 알린 교촌이 오픈한 첫 해외 매장이다. 브랜드의 해외 확장의 시작점으로 의미가 깊은 곳이다. LA 중심부 코리아타운에서 그간 미국 LA를 찾는 전 세계 고객에게 K-치킨의 매력을 알리는 전진기지 역할을 해왔다. 교촌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한국 전통미를 가미한 인테리어와 자동화 기술 기반의 운영 시스템을 도입해 브랜드 정체성과 매장 경쟁력을 강화했다. ‘교촌家’라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한국의 전통적인 미감과 현대적 기술을 융합해 매장을 새롭게 탈바꿈시켰다. 특히 서울 이태원 플래그십 스토어 ‘교촌필방’에서 영감을 받은 인테리어는 브랜드 철학을 직관적으로 드러내는 다양한 오브제로 구성됐다. 매장에 자리한 대형 ‘붓’ 오브제는 교촌이 추구하는 ‘진심’과 ‘정성’을 상징하며 꿀·마늘·청양고추 등 시그니처 소스의 원재료를 담은 레진 기둥이 곳곳에 설치돼 브랜드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전달한다. 운영
[FETV=김선호 기자]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주요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6일 밝혔다. 다수의 국제 행사 경험을 갖춘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올해도 최상급 식음 서비스와 해운대 바다 조망의 객실을 제공하는 등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전폭 지원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영화제 개막 당일 본관 야외가든과 럭셔리 뷔페 ‘온 더 플레이트’에서 국내외 영화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저녁 만찬을 열어 그 서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호텔 객실은 영화제 기간 최정상급 배우와 관계자들을 위한 전용 숙소 ‘스타하우스’로 운영한다. 이 외에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부산 곳곳에서 열리는 주요 프로그램과 부대 행사를 적극 지원해 부산이 국제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데 힘을 보탠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 출범부터 공식본부호텔로 활약하며 영화제의 성장과 대한민국 및 아시아 영화 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 영화제로 세계 영화인의 성지이자 신예 감독들의 등용문으로 자리잡아 영화 산업 교류를 넓히고 차세대 영화인을 발굴하는 데 중요한 역할
[FETV=김선호 기자] 세계 최대 맥주 축제인 독일 ‘옥토버페스트’의 No.1 맥주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를 국내에서도 맛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옥토버페스트만을 위해 연 1회 한정된 양만 생산하는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를 올해도 국내 독점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2년 첫 선 이후 소비자들의 큰 호응으로 4년째 출시를 지속하고 있다. 옥토버페스트는 독일 뮌헨에서 9월 중순부터 약 2주간 개최되는 세계 최대 맥주 축제로 뮌헨에 기반을 둔 단 6개 양조장의 맥주만 판매된다.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 맥주는 그 중 하나로 축제에서 판매되는 맥주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인기 제품이다.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는 한정량만 생산으로 국내에서는 생맥주 제품만 일부 업장에서 소진시까지 판매한다. 하이트진로는 9월 20일부터 ‘CJ 프레시웨이’가 식음 서비스를 운영중인 12곳의 골프장에서 파울라너 옥토버페스트 생맥주를 판매한다. 시흥 ‘솔트베이 GC’, 가평 ‘프리스틴밸리 GC’, 용인 ‘세현 CC’ 3곳에서는 미니 팝업 스토어가 운영될 예정이며 옥토버페스트 생맥주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파울라너 골프공 및 독일식 안주 등이 제공되는 뽑기 이벤트 행사와
[FETV=김선호 기자] SPC그룹이 가을 시즌을 맞아 28일까지 ‘2025 다이닝 페어’ 를 진행한다. ‘2025 다이닝 페어’ 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 정통 나폴리 피자와 이탈리안 퀴진 전문점 베라, 영국풍 자연주의 다이닝 퀸즈파크 등 SPC가 운영하는 대표 외식 브랜드들이 세트 메뉴를 최대 30% 할인가로 선보이고 무료 증정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라그릴리아는 비프 온더 스톤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 에이드, 디저트로 구성된 2인 세트를 7만3500원에, 베라는 평일 한정으로 채끝 스테이크, 피자, 파스타 또는 리조또, 음료가 포함된 2인 세트를 10만원에 선보인다. 퀸즈파크는 오후 5시까지 런치 2인 세트를 주문한 고객에게 시그니처 메뉴인 바나나 푸딩 케이크를 무료로 증정한다. 해피포인트 앱에서 쿠폰을 발급받아 현장에서 제시하면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네이버 또는 캐치테이블 등을 통한 온라인 사전 예약도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행사 기간 중 매장에서는 11월 말까지 재방문 시 사용 가능한 혜택 쿠폰도 제공한다. SPC 외식 브랜드 관계자는 "다이닝 페어는 매년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대
[FETV=김선호 기자] 국내 대표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롯데JTB와 외국인 고객 대상 체험형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교촌1991스쿨’ 운영 등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며 향후 3년간 K-치킨 세계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협약식은 11일 성남시 수정구 교촌에프앤비 판교 사옥에서 열렸으며 송종화 교촌에프앤비 대표이사 부회장과 박재영 롯데JTB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외국인 고객 대상 교촌치킨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을 발전시킬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교촌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교촌1991스쿨’을 본격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첫 일정은 9월 24일 인천 청라호수공원점에서 열리며 이어 10월에는 외국인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앞서 ‘교촌1991스쿨’은 외국인 고객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지난 3월 치킨 제조·포장 전 과정과 전통주 ‘은하수 막걸리’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은 해외 고객의 열정적인 참여로 5월 추가 운영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를 통해 교촌치킨은 글로벌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발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잘 알려지지 않은 신흥 휴양지 ‘인도네시아 마나도’ 여행 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마나도는 인도네시아 북술라웨시섬 최북단에 위치한 대표 해양 관광 도시로 연중 26~28도의 온화한 기후 속에서 맑은 바다와 화산 지형, 열대우림이 어우러진 독특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세계 3대 다이빙 명소로 꼽히는 부나켄 해양국립공원을 품고 있어 다이버들의 버킷리스트 여행지로 손꼽히며 아직 한국에는 덜 알려진 ‘숨은 보석 같은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노랑풍선은 최근 여행자들의 트렌드가 단순 휴양을 넘어 새로운 경험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찾는 방향으로 확산됨에 따라 마나도 상품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이스타항공과 협업해 안정적인 노선 공급을 확보, 합리적인 가격대에 휴양·액티비티·생태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일정을 구성했다. 오는 10월 26일부터 12월 16일까지는 주 4회, 12월 17일부터는 매일 출발이 가능하다. 주요 일정에는 스쿠버다이빙과 스노클링의 성지로 불리는 부나켄 해양국립공원, 맑은 바다와 풍부한 산호초로 유명한 실라덴 아일랜드, 멸종 위기종을 포함한 다양한 야생 동물을 만날 수 있는 탕코코 자연보호
[FETV=김선호 기자] BBQ가 선선한 가을을 맞아 고객들에게 금요일마다 특별한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9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마다 BBQ앱 및 웹사이트를 통해 ‘황금올리브치킨’과 ‘황금올리브치킨 핫크리스피’를 4000원 할인하는 ‘블랙 프라이드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블랙 프라이드 데이’ 프로모션은 주말을 앞두고 주중 치킨 수요가 가장 높아지는 금요일에 맞춰 고객들이 BBQ의 시그니처 메뉴 ‘황금올리브치킨’ 시리즈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BBQ는 본격적으로 가을에 접어드는 9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모임 혹은 나들이가 늘어나는 시기에 풍성한 할인 혜택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BBQ앱을 통해 금요일에 해당 메뉴를 주문하면 자동으로 4000원 할인 쿠폰이 발급되며 발급된 쿠폰은 당일에만 사용할 수 있다. BBQ 관계자는 “완연한 가을을 맞아 소비자들이 금요일에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BBQ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프로모션들로 다양한 만족
[FETV=김선호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테라 라이트가 마블 테마의 특별한 러닝 이벤트인 '마블런 서울 2025'의 공식 협찬 브랜드로 참여한다고 12일 밝혔다. 헬시플레저 시대, 대세 스포츠인 러닝을 활용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지속 확장하고 있는 테라 라이트는 최근 MZ세대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마블런의 올해 공식 협찬사로 참여해 펀 러닝 문화를 공략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운동 후에도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맥주’라는 테라 라이트의 브랜드 메시지를 강조할 계획이다. '마블런 서울 2025'은 영화, 게임, 스트리밍, 캐릭터 IP 상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글로벌 팬층을 보유한 ‘마블’을 테마로 하는 러닝 행사다. 오는 9월 14일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2016년 시작된 이후 매년 1만명 이상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도심 러닝 행사로 자리 잡았다. 특히 참가자의 85%가 MZ세대로 구성돼 2030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올해는 모집 이틀 만에 조기 마감됐다. 또한 올해부터는 기존 10km 코스와 함께 도심 속 러닝 수요 증가에 발맞춰 처음으로 하프 코스가 도입됐다. 하이트진로는 대회 종료 지점인 한국프레스센터 앞 잔
[FETV=김선호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오는 9월 12일부터 9월 28일까지 서교동에서 ‘맛의 해커, 리아’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맛의 해커로부터 온 초대’를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총 4곳의 스팟으로 구성됐다. 해커의 정체를 찾기 위한 다양한 미션을 수행해 굿즈를 받을 수 있으며 루프탑 공간도 마련해 인디밴드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팝업 한정 신 메뉴 버거를 맛볼 수 있는 푸드 트럭도 준비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1층 ‘데이터 보관소’는 롯데리아 버거 재료를 조합해 코드표를 만드는 ‘서버룸’, 롯데리아의 역대 레전드 버거를 소개하고 투표할 수 있는 투표 ‘테이스트 연구실’ 등으로 이뤄졌다. 2층은 ‘해커의 노트북’으로 방어벽 해체 게임을 통한 버거 이름 맞추기, 스크린 서치 게임 등에 참여할 수 있다. 게임 참여 후 얻게 된 스탬프와 스티커는 굿즈존에서 파우치, 키링, 디폼 블록 등 롯데리아 굿즈와 교환 가능하다. 롯데리아 디저트 캐릭터인 ‘떼리앙’ 포토부스와 포토존도 마련해 귀여운 사진도 남길 수 있다. ‘테이스티 트럭’에서는 내부 체험 미션을 완료
[FETV=김선호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2025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하림의 최고 인기 제품을 더욱 실속 있게 만날 기회다. 먼저 닭가슴살을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손질해 맛있게 밑간 한 ‘동물복지 IFF 큐브 닭가슴살’로 구성된 ‘하림 The 담백세트’가 있다. 프라이팬이나 에어프라이어에 익히기만 하면 퍽퍽하지 않고 촉촉한 닭가슴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오리지널, 갈릭, 청양고추, 트러플맛, 스위트바비큐, 고추찜닭맛 등 다양한 맛을 알차게 담았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동물복지 인증을 받은 농가에서 키운 닭을 사용해 더 안심할 수 있다. ‘명절 선물’하면 떠오르는 캔햄을 더욱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닭가슴살햄 ‘챔’ 선물세트도 매력적이다. 국내산 닭가슴살을 냉장 숙성해 만든 제품이라 기름지지 않고 맛이 고급스럽다. 지방 함량은 3%가 채 안 되고 한 캔으로 40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담백한 오리지널 맛 외에 맛있게 매운 할라피뇨 맛, 고소하고 진한 더블치즈 맛도 있다. 외식이나 배달로 즐겨 먹던 인기 메뉴를 골라 담은 듯한 ‘하림 情세트’도 있다. 치킨너겟, 텐더스틱, 후라이드 순살치킨, 도넛치킨, 용가리치킨볼 소이갈릭, 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