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편의점 간편식 경쟁이 단순한 맛을 넘어 트렌드와 경험, 기술까지 확장되고 있다. SNS에서 화제가 된 콘텐츠를 상품으로 구현하거나 굿즈와 결합한 제품, 품질 혁신 기술까지 더해지며 차별화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CU는 최근 ‘폰꾸(핸드폰 꾸미기)’ 트렌드를 반영한 이색 그릭요거트 '핑루 그릭 블루베리맛'을 선보였다. 프리미엄 그릭요거트 브랜드 ‘요즘(YOZM)’과 일러스트레이터 핑루 작가와 협업해 캐릭터 ‘감자숭이’ 히퍼 피규어를 동봉한 제품이다. CU는 히퍼 피규어가 스마트폰 등에 부착하는 소형 굿즈로 MZ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CU에 따르면 해당 상품은 출시 전부터 SNS와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고 출시 당일 자체 커머스앱 ‘포켓CU’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했다. 출시 직후 초도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며 수요가 공급을 웃도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CU는 건강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는 ‘헬시플레저’ 트렌드와 굿즈 소비를 결합한 전략으로 고객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GS25는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틱톡에서 화제가 된 레시피를 간편식으로 구현했다. 이달 출시하는 ‘고추장 버터 파스타’는 매운맛과
[FETV=이건우 기자] 롯데웰푸드가 ‘명가 찰떡파이 두바이 스타일 피스타치오맛’ 흥행을 바탕으로 관련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SNS를 중심으로 확산된 디저트 트렌드에 대응하며 제품군을 다각화하는 모습이다. 롯데웰푸드는 ‘명가 찰떡파이 두바이 스타일 피스타치오맛’의 흥행에 힘입어 관련 제품 라인업을 건과와 빙과를 포함한 총 6종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해당 제품은 SNS에서 자사 제품에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더해 먹는 방식이 유행하면서 출시됐으며 선출시 물량이 일주일 만에 완판되며 추가 생산에 들어간 바 있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이번 라인업 확대는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한 조치라는 입장이다. 롯데웰푸드는 오는 4월까지 신규 제품 5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제품군을 확장할 계획이다. 신제품은 건과 3종과 빙과 2종으로 구성된다. 건과 제품은 ‘두바이 스타일 쫀득 만쥬’, ‘크런키데빌 피스타치오맛’, ‘크런키 초코바 두바이 스타일 피스타치오맛’이며, 빙과 제품은 ‘크런키 모나카 두바이 스타일 피스타치오맛’, ‘크런키바 두바이 스타일 피스타치오맛’이다. 기존 ‘명가 찰떡파이 두바이 스타일 피스타치오맛’까지 포함해 빵, 초콜릿,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형태
[FETV=김선호 기자] 정관장의 갱년기 여성건강 전문 브랜드 ‘화애락’이 ‘2026년 제13회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PEI)’에서 갱년기케어 건강기능식품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정관장은 이를 통해 화애락이 지닌 브랜드 신뢰도를 재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가 공동 주최한 ‘구매안심지수(KPEI)’는 전국 9만5000여명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구매 경험에 기반하여 브랜드 신뢰도와 안심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다. 가격이나 인지도를 넘어 실제 소비자가 체감한 신뢰와 재구매 의향을 반영한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화애락’은 정관장이 35년간 축적해 온 여성건강 연구를 토대로 탄생한 브랜드다. 정관장 측은 출시 이후 약 20년간 550만 고객의 선택을 받으며, 2025년에는 ‘성인 여성 건강기능식품 U&A 조사’에서 브랜드 상기도 1위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품질 관리와 6년근 홍삼 중심의 과학적 연구 체계를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해왔다. 때문에 이러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정관장 ‘화애락’의 대표 제품인 ‘화애락 진 토탈솔루션’은 갱년기 여성의 복합적인 건강 고민을 종합적으로 케어하는 제품으로, 정관장 6년근 홍삼과 ‘K
[FETV=이건우 기자] 세븐일레븐이 SNS에서 화제를 모은 ‘버터떡’ 디저트를 출시하며 편의점 디저트 경쟁력을 강화한다. 기존 히트 상품에 이어 트렌드형 신제품을 확대하며 수요 공략에 나선 모습이다. 세븐일레븐은 잘파세대(Z세대+알파세대)의 디저트 소비 트렌드에 맞춰 ‘버터떡’ 시리즈 3종을 오는 25일부터 순차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편의점 디저트 시장에서는 두바이쫀득쿠키, 얼먹젤리 등 이색 상품이 잇따라 흥행하며 트렌드 변화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실제 세븐일레븐이 지난 1월 선보인 두바이쫀득쿠키 시리즈 이후 냉장 디저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배 증가했다.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버터떡은 중국 전통 떡 ‘녠가오’를 기반으로 버터를 더해 구운 퓨전 디저트다. 첫 제품인 ‘상하이버터모찌볼(2입)’은 한 입 크기로 구성됐으며 세븐일레븐은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풍미와 식감을 한층 살릴 수 있다는 입장이다. 이어 에그타르트 형태의 ‘쫀득버터모찌’와 버터 함량을 높인 ‘버터가득쫀득모찌’도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세븐일레븐은 제품 가격은 2000원대로 책정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FETV=이건우 기자] 한미사이언스의 식품 브랜드 ‘완전두유’와 ‘케어미’가 국제 미각 품평회에서 맛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영양 설계를 기반으로 한 제품이 글로벌 평가에서 맛까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이 쏠린다. 한미사이언스는 자사 식품 브랜드 ‘완전두유’와 ‘케어미’가 국제식음료품평원(ITI)이 주관한 ‘2026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Superior Taste Award(국제 우수 미각상)’를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ITI 품평회는 미쉐린 스타 셰프와 소믈리에 등 글로벌 미식 전문가들이 참여해 식음료의 맛과 품질을 블라인드 테이스팅 방식으로 평가하는 행사다. 평가 항목은 첫 인상, 외관, 향, 맛, 여운 등 5가지로 구성되며, 점수에 따라 스타 등급이 부여된다. 이번 평가에서 ‘완전두유 검은콩 17곡 고칼슘’과 ‘완전두유 더진한 국산콩 무가당’은 각각 2스타를 획득했고 ‘케어미 완전균형영양식’은 1스타를 받았다. 한미사이언스에 따르면 완전두유 제품군은 콩을 통째로 갈아 넣는 전두유 공법을 적용해 고소한 풍미와 균형 잡힌 맛을 구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케어미 완전균형영양식은 액티브 시니어를 겨냥한 제품으로 균형 잡힌 영양 설계와 함
[FETV=김선호 기자] 삼양식품이 명동으로 사옥을 이전한 이후 내부 공간을 일반에게 처음으로 공개한다. 글로벌 팬들에게 브랜드 정체성을 체감하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삼양식품은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서울 명동 사옥 1층 로비에서 ‘House of burn’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명동을 찾은 해외 방문객들이 불닭의 본사를 직접 방문하여 브랜드의 에너지와 개성을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삼양식품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불닭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유대감을 강화하고자 하는 김정수 부회장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삼양식품은 ‘Make Life Spicy!’라는 콘셉트 아래 글로벌 관광객들이 여행 중 편안하게 머물며 다채로운 브랜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축했다. 현장에서는 불닭볶음면, 까르보불닭, 맵탱 등 대표 제품의 시식을 제공한다. 재정비가 필요한 관광객들을 위해 라운지와 파우더룸을 운영하며 방문객 전원에게 무료 생수를 제공하는 등 편의 서비스를 강화했다. 인증샷을 위한 포토존과 SNS 연계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 고객에게는 불닭 기프트팩, 불닭소스 등 다양한 경품을
[FETV=김선호 기자] 최근 기후변화와 수온 상승으로 인하여 국내 연안에서 참다랑어 어획량이 급증했으나 늘어난 어획량에 대해 유통 체계가 갖춰지지 않아 상당량이 폐기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동원산업(대표이사 박상진)이 연안 참다랑어의 체계적인 유통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동원산업은 19일 부산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동원산업 부산지사에서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과 국내산 참다랑어 유통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천금석 대형선망수협 협회장, 박상진 동원산업 대표이사 등 양사 임직원과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원산업은 올해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연안 참다랑어 약 80톤을 매입해 상품화를 추진한다. 어획 후 10시간 내 머리와 내장 등을 제거한 후 자사 공장에서 급속 동결 및 가공해 이마트를 포함한 대형마트와 호텔, 레스토랑, 백화점 등 다양한 경로에 공급할 예정이다. 참치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위판 경매 등 중간 유통 단계를 최소화했다. 향후 유통 물량을 300톤까지 점진적으로 확대해 해외 수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종합식품 계열사 동원F&B와 협업해 참다랑어를 활용한 프리미엄 참치캔
[FETV=김선호 기자] CU가 자체 커머스 앱 ‘포켓CU’에 최대 67%를 할인하는 ‘CU BAR 온라인 와인 장터’를 열며 모바일 커머스 시장 확대에 나선다. 지난 1월 포켓CU 위클리 팝업스토어가 흥행한 만큼 이번에는 와인을 통해 모바일 커머스 시장에서 승기를 잡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CU는 모바일 커머스 강화를 위해 지난 1월 포켓CU 위클리 팝업스토어를 열었다. 이때에 두바이 미니 수건 케익 등은 1시간 만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동났고 출시 두 달 만에 총 매출 3억원을 돌파했다고 CU 측은 설명했다. CU는 이처럼 오프라인의 한계를 극복하며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략적 마케팅을 지속하고자 포켓CU에 ‘CU BAR 온라인 와인 장터’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CU BAR 온라인 와인 장터는 인기 있는 와인 83종에 대해 최대 67% 할인하는 특가 할인전이다. 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며, 포켓CU에서 구매한 상품은 집 앞 CU 편의점에서 편리하게 픽업할 수 있다. CU는 다양한 프리미엄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희소 가치가 크고 구하기 어려운 초고가 와인도 선보인다. 보르도 뽀므롤의 3대 와인으로 손꼽히는
[FETV=이건우 기자] 이랜드파크가 켄싱턴호텔앤리조트의 국내외 예약 서비스를 하나의 공식 홈페이지로 통합한다. 기존에 분리 운영되던 플랫폼을 일원화해 숙박과 항공 예약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하며 고객 이용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3월 23일부터 국내외 호텔·리조트 예약 서비스를 공식 홈페이지로 통합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랜드파크 따르면 이번 개편은 고객 접점을 일원화하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기존에는 국내와 해외 홈페이지를 별도로 운영했지만 통합 플랫폼에서는 숙박 상품과 이벤트, 회원 혜택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켄싱턴호텔 사이판과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등 해외 호텔·리조트 정보를 함께 제공해 국내외 여행 정보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사이판 여행 고객을 위한 항공권 예약 기능도 처음으로 도입해 여행 준비 과정을 간소화했다. 이랜드파크는 통합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3월 23일부터 4월 23일까지 해외 사이판 호텔·리조트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팩을 제공한다. 해당 혜택은 홈페이지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되며 일부 쿠폰은
[FETV=김선호 기자] 남양유업이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을 이뤄낸 가운데 글로벌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2024년 한앤컴퍼니로 최대주주가 변경된 후 이사회 구조를 전면 개편했고 이에 따른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는 중이다. 몽골·홍콩 등에 이어 중앙아시아의 거점 '카자흐스탄' 유통망을 확보했다. 최근 남양유업은 중앙아시아의 거점인 카자흐스탄 유통망 확보를 트리거 삼아 국가별 맞춤형 품목을 앞세운 ‘투트랙(Two-Track) 전략’으로 아시아 주요 5개국 수출 영토를 전방위로 넓히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아시아와 동아시아 지역에서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과 컵커피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를 앞세워 편의점 채널을 빠르게 선점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카자흐스탄 내 CU 편의점에 한 병(350mL)에 단백질 43g을 담은 초고단백 음료 ‘테이크핏 몬스터’(2종)와 한 팩(250mL)에 단백질 24g을 담은 ‘테이크핏 맥스’(3종), ‘프렌치카페 로스터리’(3종)를 동시 입점시켰다. K-편의점 열풍이 거센 현지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고단백·간편성 제품을 전면에 내세운 전략이다. 시장 안착에 성공한 몽골에서도 유통망 확장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덧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