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대한민국 대표 럭셔리 티 브랜드 오설록이 고품질의 제주 말차로 완성한 프리미엄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제주 말차 오트 블렌드’, ‘말차 그래놀라 쿠키’, ‘말차 스트로베리 트러플’이 그 주인공이다. 오설록은 제주 다원에서 재배한 고품질의 말차를 차와 디저트 등 다양한 형태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제주 말차 오트 블렌드’는 건강과 즐거움을 함께 추구하는 ‘헬시 플레저’에 맞춘 제품이다. 제주 고품질 말차에 귀리, 아몬드, 대두, 코코넛 등 식물성 원료를 조합해 완성했다. 말차 특유의 진한 풍미와 식물성 원료의 고소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부드럽고 고소한 밀크티의 맛을 완성했다. 밀크티를 즐기기 어려웠던 비건 소비자까지 고려해 우유 대신 식물성 원료를 활용한 점도 눈에 띈다. 말차를 활용한 티 푸드 신제품 2종도 주목할 만하다. ‘말차 그래놀라 쿠키’는 고소하고 쌉싸름한 제주 말차 풍미에 귀리와 각종 견과류의 식감을 더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 건강 간식으로도 제격이며 다양한 디저트와 함께 먹기에도 좋다. ‘말차 스트로베리 트러플’은 상큼한 동결 건조 딸기에 쌉싸름한 말차 초콜릿을 입혀 독특한 식
[FETV=김선호 기자] 동서식품(대표 김광수)이 신제품 RTD 커피음료 ‘맥심 에스프레소 티오피 배럴 에이지드향 커피’ 2종을 11일 출시한다. ‘배럴 에이지드’ 커피는 위스키, 와인 등을 담았던 오크 배럴에 커피 원두를 일정 기간 숙성해 배럴 고유의 향미가 스며들게 하는 방식이다. 국내 커피 시장에서는 보기 드문 콘셉트로 특별한 커피 경험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동서식품에서 출시했다. ‘맥심 에스프레소 티오피 배럴 에이지드향 커피’는 배럴 에이지드 커피의 특징을 구현한 향과 맥심 티오피 아메리카노의 깊은 맛이 어우러져 최적의 밸런스를 선사한다. 프루티한 향의 부드러운 ‘마일드’와 진한 바디감의 ‘볼드’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배럴 에이지드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패키지에는 오크통 디자인을 넣었다. 380ml 캔 타입으로 휴대가 간편한 것도 장점이다. 동서식품 김인규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신제품은 이색적인 향미와 세련된 감성으로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음용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맥심 티오피만의 차별화된 맛과 향을 담은 신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롯데칠성음료의 칠성사이다가 대한민국 최초로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0%를 사용한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을 출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환경부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본격 시행에 앞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이번 제품을 기획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500ml 페트병에 재생 플라스틱 원료 100%를 사용함으로써 연간 약 2200톤의(2024년 칠성사이다 500ml 판매량 기준) 플라스틱과 약 2900톤의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통해 폐플라스틱의 매립 소각에 따른 환경영향을 줄이고 탄소중립 및 기후 변화 대응에 기여하며 ESG 경영 실천에 힘쓴다는 전략이다. 또한, 이번에 출시되는 칠성사이다 500ml PET 제품은 라벨과 용기 디자인도 일부 변경된다. 제품 라벨에는 재생 원료 100% 적용을 표현하기 위해 ‘100% RECYCLED BOTTLE(기업자가마크)’이라고 표기 되었다. 기존 페트병 하단의 둥근 모양에서 양각으로 무늬를 넣은 각진 타입의 진취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세련미를 더했으며 그립(Grip)감도 개선돼 사용자들의 편의성도 함께 고려됐다. 롯데칠성음료는 광고를 통해
[FETV=김선호 기자] 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여행 중 긴급 상황에 적극 대응한 이들의 공로를 기려 공로패를 수여했다. 하나투어는 당사 여행 상품과 관련해 발생한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응급처치 및 사후 대응으로 위기 해결에 공헌한 고객, 가이드, 현지 호텔 및 영사관 직원 등 총 11명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중 고객 4명은 차량 이동 중 의식을 잃은 가이드에게 즉시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생명을 구하고 후속 일정이 차질 없이 마무리되도록 이바지한 노고를 인정받았다. 하나투어는 이번 공로패 전달을 계기로 시상 제도를 정례화하고 여행 중 안전 의식 제고와 구조 참여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사 안심여행서비스 ‘SAFETY&JOY’의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목표다. SAFETY&JOY는 여행의 전 과정에 걸쳐 고객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다. 여행 전 가이드 안전 교육, 개런티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특히 여행 중에는 24시간 H-Care 긴급 의료 지원을 모든 예약 고객에게 제공한다. 여행 후에도 보험 청구 및 불편 사항 접수 등 사후 관리 서비스를 운영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긴박한 순간 타인을 위한
[FETV=김선호 기자]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범석)은 배민B마트에서 롯데웰푸드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롯데 빼빼로 한정판 패키지를 단독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빼빼로 제품은 ‘B마트X빼빼로 열빼로 10입’ 기획세트로 오리지널 3개, 아몬드 4개, 초코필드 3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꽃다발을 연상시키는 크기에 민트색 패키지로 ‘내마음 열빼로 드려요’라는 재치있는 문구가 겉면에 쓰여 있다. 이번 기획 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은 ‘보석 반지’ 사탕을 받을 수 있다. 증정품도 민트색 박스에 ‘검은머리 빼빼로 될 때까지’라는 문구를 넣어 꽃다발과 반지를 선물하는 느낌을 구현했다. 기획전은 금일부터 오는 11일까지며 14990원에 할인 판매한다.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배민B마트 2천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한정판 빼빼로 기획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다. 지난해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출시한 한정판 상품은 행사 기간 빼빼로 판매액의 약 70%를 차지하며 사랑을 받았다. 배민B마트는 빼빼로뿐 아니라 빠르게 변화하는 유행에 맞춰 차별화된 디저트 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간식류 선호가 높은
[FETV=김선호 기자] 노랑풍선은 ‘2025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겨울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여행 수요 확대와 비수기 시장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된 전국 단위 숙박 할인 캠페인으로 다음달 7일까지 진행된다.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전국 비수도권 지역 숙박 예약 시 3만원 할인,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노랑풍선은 이번 행사에 맞춰 수도권 전용 숙박시설 최대 3만원 할인, 국내 렌터카 6% 할인, 국내 항공 발권 수수료 면제 및 노랑풍선 4천 포인트 등 풍성한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 숙박세일 페스타 쿠폰으로 예약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해외 호텔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땡큐 쿠폰’ 2종을 증정하며 KB페이로 결제 시 최대 3만원까지 중복 할인받을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숙박세일 페스타는 비수기 국내 여행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며 “앞으로도 정부 및 지자체와 협력해 내수 관광 활성화와 여행 접근성 제고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연말 시즌을 맞아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홀리데이 인 파리’ 테마로 한정 프로모션을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홀리데이 인 파리’는 ‘BBQ와 함께 하는 세계여행’ 시리즈의 다섯 번째 챕터로 메뉴부터 공간 디자인까지 프랑스, 파리 크리스마스의 낭만과 감성을 그대로 구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내 F&B 업계 최초로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와 공식 협약을 체결하고 프랑스를 대표하는 홀리데이 시즌 메뉴를 공동으로 선정했다. 주한프랑스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직접 시연회에 참여해 테이스팅과 피드백에도 진행했으며 그 결과 탄생한 시즌 메뉴와 매장 인테리어에는 프랑스 미식문화의 깊이와 우아함이 섬세하게 녹아 있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베르사유 애프터눈티세트, 빠리치킨 플래터, 샹젤리제 브런치 세트, 카페구르망 세트, 빠리지앵 머쉬룸수프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프랑스 피클 ‘꼬니숑’을 곁들인 ‘잠봉뵈르 샌드위치’, 오렌지를 넣어 향긋함을 더한 따뜻한 와인 음료 ‘뱅쇼’ 등 프랑스 현지의 맛을 재현한 메뉴를 선보인다.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의 인테리어 또한 프랑스의
[FETV=김선호 기자] 삼양식품은 할로윈 시즌을 맞아 미국에서 진행한 ‘불닭 카우치 타임’ 이벤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지난달 31일 미국 LA 내 대형 쇼핑몰인 ‘웨스트필드 센추리시티’에서 할로윈 기념 팝업 스토어를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소파에 앉아 편안하게 여가 시간을 보내는 ‘카우치 타임’에 불닭 특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컨텐츠를 결합시키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에 집중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불닭볶음면 패키지 디자인을 활용해 꾸며졌으며 공간 중앙에는 불닭 쇼파를 배치해 주목도를 강화했다. 삼양식품은 방문한 고객들에게 불닭 로브와 더불어 한국 찜질방 문화인 양머리 수건을 제공하여 유쾌하게 카우치 타임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했다. 약 3시간의 짧은 운영 시간에도 불구하고 1천명 이상의 고객이 방문했으며 이들은 포토존에서 다양한 인증샷을 남기며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삼양식품은 오프라인의 분위기를 온라인으로 이어가기 위해 해시태그 챌린지 이벤트도 함께 진행했다. 본인의 집에서 편한 로브를 입은 채 불닭볶음면과 함께 카우치 타임을 즐기는 모습을 #BuldakCouchTime 해시태그와 함께 S
[FETV=김선호 기자] 패밀리 레스토랑 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는 가운데 이랜드이츠의 대표 뷔페 브랜드 애슐리퀸즈가 꾸준한 출점 속도에 맞춰 ‘젊은 인재 영입’과 ‘성과에 따른 리더 육성’을 강화하고 있다. 애슐리퀸즈는 코로나19 이후 신규 출점을 이어가며 올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 실적을 바라보고 있다. 매장 확장과 리뉴얼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어 최근 3년 만에 매장 수가 약 2배 증가했다. 애슐리퀸즈는 현장 관리자 채용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조리전문학교 출신의 '젊은 인재'를 적극 영입하고 있다. 실제로 연 매출 50억원 규모의 춘천점, 미아점, 망포점은 20대 점장이 매장을 이끌고 있다. 하지만 조리 관련 전공이 아니더라도 채용 문은 언제나 열려 있다. 현재 선임점장의 55%는 조리 비전공자, 점장의 70%는 아르바이트 출신이다. 이랜드이츠 관계자는 “처음에는 단순히 아르바이트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매장을 책임지는 리더로 성장한 사례가 많다”며 “서비스 마인드, 팀워크가 있는 인재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보상도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개편하였다. 점장의 평균 연봉은 5~6천만원대, 상위 직급인 선임점장은 성과에 따라 7~8천만원대,
[FETV=김선호 기자]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는 서울 양재 1호점 등 전국 52개 가맹점에서 배달 파트너를 위한 전용 쉼터 ‘교촌 라이더 힐링 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고객에게 따뜻한 교촌을 전해주는 배달 파트너들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서비스 품질 제고와 상생 가치 실현을 목표로 기획됐다. ‘교촌 라이더 힐링 쉼터’는 교촌치킨을 배달하는 모든 배달 파트너를 대상으로 하며 배달 대기 시간 중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이곳에는 생수·캔디류 등 기본 물품이 마련돼 있으며 Wi-Fi와 냉난방 편의 시설도 갖춰 대기중에도 편히 쉴 수 있도록 했다. 혹서기·혹한기에 맞춘 계절별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온수와 핫팩, 여름철에는 냉수와 쿨토시 등을 제공해 극한 날씨 속 배달 업무에 나서는 파트너들의 노고를 덜고자 했다. 쉼터 운영은 파트너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픽업 대기 중 발생할 수 있는 응대 부담을 완화해 현장 운영의 효율성 제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촌은 향후 운영 가맹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이를 위한 지원 방안도 단계적으로 보완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