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파리바게뜨가 여름 시즌 음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능성 성분을 더한 제품과 MZ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과일 음료를 동시에 선보이며 계절 수요와 소비 트렌드를 함께 겨냥하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파리바게뜨는 블렌디드 음료 ‘파바 크러시’ 3종을 오는 4월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여름 대표 과일을 활용한 슬러시 타입 음료로 청량감과 시원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비타 크러시’는 타우린 1000mg과 비타민C 100mg을 함유해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이다. 파인애플 풍미를 더해 청량감을 높였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멜론 크러시’는 최근 식품업계에서 확산되고 있는 멜론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달콤한 맛과 시원함을 동시에 구현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과일 기반 디저트 수요가 늘어나는 흐름을 겨냥했다는 입장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출시돼 호응을 얻었던 ‘수박주스 크러시’도 재출시한다. 수박과 얼음을 블렌딩해 여름철 대표 과일의 시원함을 강조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올해도 이른 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여름철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제품을 지
[FETV=이건우 기자] 동원F&B의 장수 브랜드 쿨피스가 15년 만에 신규 플레이버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 확장에 나섰다. 매운 음식과의 궁합을 앞세운 기존 브랜드 포지셔닝을 유지하면서 신제품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쿨피스는 1980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유산균 음료로 특유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올해로 출시 46년째를 맞았다. 최근에는 신제품 ‘쿨피스 생 바나나’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2011년 이후 15년 만에 추가된 새로운 맛이다. 동원F&B에 따르면 바나나의 달콤함과 쿨피스 특유의 새콤함을 조화롭게 담아 매운 음식과의 궁합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44시간 동안 배양한 생 유산균을 함유해 장 건강 기능성도 강화했다. 동원F&B는 복숭아, 파인애플, 자두맛에 이어 바나나맛이 추가되면서 쿨피스는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는 입장이다. 업계에 따르면 연간 판매량은 8000만개에 달하며 매운 음식과의 궁합을 앞세워 대표 K음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쿨피스는 특히 매운 음식과 잘 어울리는 음료로 인식되며 떡볶이 등과 함께 소비되는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특성은 K푸드
[FETV=이건우 기자] 농심이 짜파게티 브랜드 모델로 중식 셰프 후덕죽을 발탁하고 레시피 기반 마케팅 확대에 나섰다. 단순 광고 모델 기용을 넘어 셰프 협업을 통해 제품 활용도를 넓히고 소비자 경험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농심은 30일 짜파게티의 새로운 모델로 후덕죽 셰프를 선정하고 공동 개발한 ‘라초 짜파게티’ 레시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후덕죽 셰프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시즌2에 출연해 대중적 인지도를 확보한 인물이다. 농심은 58년 경력을 가진 후 셰프의 요리 철학과 긍정적인 이미지가 짜파게티 브랜드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 농심에 따르면 이번 협업을 통해 선보인 ‘라초 짜파게티’는 매콤하게 볶아내는 중화풍 조리법을 적용한 레시피다. 삼겹살과 고추, 마늘, 두반장 등을 활용해 만든 라초 소스에 짜파게티를 볶아 감칠맛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해당 레시피를 제품 패키지에도 반영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오는 4월부터 레시피 정보를 포함한 제품을 순차적으로 유통할 계획이다. 또한 유튜브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도 병행한다. 후덕죽 셰프는 4월 31일 인기 유튜버 ‘침착맨’ 방송에 출연해 라초 짜
[FETV=이건우 기자] 지난해 논란을 겪은 더본코리아가 고객 잡기에 나섰다. 사법리스크 해소 국면에서 대규모 할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려는 움직임이다. 외식 전문기업 더본코리아는 4월 1일부터 19일까지 ‘고객 감사 외식 통합전’을 진행하고 16개 브랜드 대표 메뉴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각종 논란 속에서도 브랜드를 이용한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더본코리아는 지난해 약 160여 건의 고발로 논란에 휩싸였으나 올해 초 대부분의 의혹이 무혐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행사 비용은 전액 본사가 부담한다. 더본코리아는 앞서 300억원 규모의 가맹점 지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번 행사 역시 가맹점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행사는 19일간 요일별로 브랜드를 나눠 진행되는 릴레이 형태다. 역전우동, 한신포차, 롤링파스타, 백스비어, 본가 등 주요 브랜드가 참여해 대표 메뉴를 할인 판매한다. 이와 함께 블랙데이를 맞아 홍콩반점 짜장면을 3900원에 판매하고 빽보이피자 할인 행사 등 추가 프로모션도 병행한다. 더본코리아는 향후 통합 멤버십 도입도 준비 중이다.
[FETV=김선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 9월 중순 첫 선을 보인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 소주로 주류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주 고유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고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기를 선제적으로 적용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의 디자인에 대해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담은 도자기의 곡선미와 물방울이 아래로 흐르는 듯한 세로형 홈을 적용해 한국적이며 현대적인 감성을 녹임과 동시에 투명병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은 부드러운 목넘김과 알코올 특유의 향이 덜해 마시기 편하다 등의 평가를 했다. 이에 입소문을 타고 2022년 9월 14일 출시 이후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 출시 7개월여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넘어섰다. ‘새로’의 상승세는 계속 이어져 출시 3년여가 지난 2025년 말에는 누적 판매 8억병을 돌파했다. 또한 2024년 봄에는 진짜 살구 과즙을 더한 ‘새로 살구’, 작년 봄에는 참다래 과즙을 더해 새콤달달한 맛을 살린 ‘새로 다래’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
[FETV=김선호 기자] 환절기만 되면 반려견 보호자들의 마음은 노심초사다. 털갈이로 청소가 힘들다는 하소연보다 더 큰 고민은 따로 있다. 사람이 한 번 몸살을 앓으면 회복까지 시간이 걸리듯 반려견 역시 면역력이 무너지면 회복에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다. 환절기 반려견의 면역력에 문제가 생기면 가려움이나 각질 같은 피부 문제는 물론, 켄넬코프 등 호흡기 질환의 발병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 귀나 발 주변에 염증이 생기거나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노령견이라면 작은 컨디션 저하가 전반적인 체력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전문가들은 환절기 반려견 면역 관리를 위해선 구강과 장을 함께 케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구강은 호흡기와 소화기의 첫 관문이고, 장은 면역세포가 밀집해 있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구강과 장 건강을 별개로 접근할 필요는 없다. 기존에는 구강 유산균과 장 유산균을 각각 급여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두 영역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듀얼 케어’ 제품이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동아제약의 마인드풀 펫케어 브랜드 벳플이 선보인 락토덴탈이 대표적인 사례다. 락토덴탈은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IFF 다니스코의 프리미엄
[FETV=이건우 기자] 애슐리퀸즈가 토마토를 앞세운 봄 시즌 메뉴를 선보이며 계절형 메뉴 전략을 강화한다. 건강 트렌드와 체험형 소비를 반영해 뷔페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이랜드이츠가 운영하는 뷔페 레스토랑 애슐리퀸즈가 봄 시즌을 맞아 ‘토마토&바질’ 테마 메뉴를 선보인다. 애슐리퀸즈는 26일부터 전국 110여 개 매장에서 봄 시즌 신메뉴 ‘토마토&바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랜드이츠는 이번 시즌은 건강한 식생활을 중시하는 ‘저속노화’ 트렌드와 온라인에서 확산된 ‘토마토 코어’ 감성을 반영해 기획됐다는 입장이다. 업계에 따르면 토마토는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이 풍부해 건강 식재로 주목받고 있으며 봄철 가볍고 산뜻한 식사를 선호하는 소비자 수요와 맞물려 외식업계 주요 식재로 부상하고 있다. 애슐리퀸즈의 이번 시즌 메뉴는 ‘봄 제철 토마토’를 중심으로 총 14종으로 구성됐다. 토마토 까르니타스 타코, 스페니쉬 시푸드 토마토 빠에야, 클래식 나폴리탄 파스타 등 식사 메뉴부터 오미자 토마토 화채, 토마토 셔벗 빙수 등 디저트까지 폭넓은 라인업을 갖췄다. 이랜드이츠에 따르면 일반 토마토보다 당도가 높은 ‘짭짤이 토마토’를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FETV=이건우 기자] 롯데웰푸드가 파스퇴르 브랜드를 앞세워 냉동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존 유제품 중심에서 프리미엄 디저트로 제품군을 확장하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롯데웰푸드는 파스퇴르 브랜드의 첫 냉동 디저트 제품 ‘밀크브륄레’ 4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제품은 오리지널, 딸기, 마롱, 말차 등 다양한 플레이버로 구성됐다. 롯데웰푸드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프랑스 전통 디저트인 크림 브륄레를 모티브로 했다. 파스퇴르 우유를 30% 이상 함유해 풍미를 강조하고 해동 후에도 점도가 유지되는 커스터드 타입으로 설계해 기존 아이스크림과 차별화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롯데웰푸드는 표면에 캐러멜라이징 공정을 적용해 바삭한 식감을 구현하고 유통 과정에서 식감이 저하되는 문제를 보완했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산 브륄레 전용 설탕을 활용해 색감과 풍미의 완성도를 높인 점을 강조했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디저트 수요를 겨냥하고 있다. 최근 유제품 기반 브랜드를 활용한 디저트 카테고리 확장 흐름과 맞물린 전략이라는 분석이다. 회사 관계자는 “파스퇴르 브랜드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디저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을 지속적으로
[FETV=이건우 기자] 하이트진로음료가 봄 시즌을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계절형 음료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산뜻한 산미를 담은 ‘진로토닉워터 청귤’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진로토닉워터 청귤은 청귤의 상큼하고 또렷한 산미에 진로토닉워터 특유의 달콤하고 쌉싸름한 맛, 청량한 탄산감을 더한 제품이다. 업계에 따르면 청귤은 일반 귤보다 당도는 낮고 산미와 향이 살아 있어 입안을 산뜻하게 정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음료에 따르면 진로토닉워터 청귤은 단독 음용 시 청귤 에이드 형태로 즐길 수 있으며 주류와 함께할 경우 믹서 베이스로 활용 가능하다. 위스키와 조합하면 산미가 풍미의 균형을 잡아주는 하이볼로 진이나 보드카와 함께하면 가벼운 홈 칵테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3~4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안주와의 페어링에도 적합하다. 달래·냉이 등 봄나물을 활용한 전이나 튀김류, 주꾸미 숙회, 도다리 등 담백한 해산물 요리와 조합 시 산미와 탄산이 음식의 느끼함을 줄이고 풍미를 살려주는 역할을 한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진로토닉워터 청귤은 계절 변화에 맞춘 상큼한 맛과 활용도를 함께 고려한 제품”이라며 “일상 음료부터 제철 음식 페
[FETV=이건우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 매장을 출점하며 글로벌 관광 상권 공략에 나섰다. 단순한 신규 출점이 아닌 외국인 중심 소비 구조를 겨냥한 전략적 선택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BBQ는 25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내 ‘BBQ 파라다이스시티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매장은 카지노와 인접한 위치에 약 151평, 140석 규모로 조성됐다. 파라다이스시티는 K팝 공연과 국제 행사 등이 이어지는 복합리조트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집중되는 대표적인 상권으로 꼽힌다. 업계에 따르면 실제 해당 매장 방문객의 약 80%가 외국인으로 나타나며 일반 도심 상권과는 다른 소비 구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야간 매출 비중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공연 관람 이후 식사와 주류를 함께 소비하는 수요가 이어지며 매출은 오후 8시부터 10시 사이에 집중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단순 식사 중심이 아닌 체류형 소비가 형성된 상권이라는 점에서 전략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다. 이에 BBQ는 치킨 메뉴뿐 아니라 식사류와 주류를 함께 운영하는 복합형 매장으로 구성했다. 황금올리브 순살, 콤보, 핫윙 등 주요 메뉴와 함께 감자튀김, 콘립, 치즈볼 등 사이드 메뉴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