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에서 하나카드 ‘트래블로그’와 손잡고 기내식 콘셉트의 간편식 5종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트래블로그 간편식은 ‘편의점에서 즐기는 기내식’을 콘셉트로 일본, 미국 등 각 국가 대표적인 음식들을 간편식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하와이 전통 요리인 로코모코를 재현한 ‘아메리칸 정식’, 치킨 가라아게와 구운 야채를 포함한 일본 ‘북해도식 스프커리’, 일본식 유부초밥과 치킨 가라아게, 야키소바를 한 데 담은 ‘가라아게 유부초밥’과 명란을 넣은 ‘명란마요 삼각김밥’, 통밀 식빵에 양상추, 베이컨, 토마토 등을 넣어 만든 샌드위치와 초코 쿠키가 담긴 ‘유러피안 런치백’을 선보인다. 트래블로그는 하나카드가 해외 가맹점 이용 수수료, 해외 자동입출금기(ATM) 출금 수수료 무료, 환전 100% 우대 등 혜택을 담아 선보인 해외여행 금융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 달 말일까지 트래블로그 마스터카드를 하나페이에 넣어 트래블로그 간편식 5종을 결제하면 구매금액 50%, 실물 카드로 결제하면 30%를 현장에서 할인하는 행사도 한다. 임지훈 BGF리테일 제휴마케팅팀장은 “고객 반응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 편의점에서 새로
[FETV=박지수 기자] 종합식품기업 팔도가 ‘팔도비빔면 봄에디션(이하 비빔면 봄에디션)’을 200만개 한정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화제였던 만우절 ‘딸기비빔면’에서 착안한 이번 신제품은 올해 첫 브랜드 한정판으로 딸기스프(5g)를 별첨한 것이 특징이다. 포장지에는 분홍색과 딸기, 벚꽃을 그려 넣어 봄을 떠올리게 했다. 1984년 선보인 팔도비빔면은 올해로 출시 40주년을 맞았다. 국물 없이 차갑게 비벼 먹는 라면으로 누적 판매량은 18억개에 이른다. 팔도는 비빔면을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도록 한정판 제품을 해마다 선보이고 있다. 한정판 제품 누적 판매량은 3300만개다. 유병권 팔도 마케팅1팀장은 “팔도비빔면은 고객의 활발한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한정판으로 브랜드 속성을 지키면서 즐거움을 제공해 왔다”며 “고객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40년간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동원F&B가 발효유 브랜드 ‘덴마크 하이(Hej!)’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덴마크 하이는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의 하위 브랜드다. 덴마크어로 안녕을 뜻하는 ‘하이(Hej)’는 건강과 안부를 묻는 인사말로, 덴마크 유산균을 통해 건강한 생활양식을 소비자들에게 제안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동원F&B는 덴마크 하이를 통해 덴마크의 유산균과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제품들을 출시할 계획이다. 첫 제품으로는 액상 발효유 제품인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를 선보인다. 유산균 전문 기업 ‘크리스찬 한센(Chr. Hansen)’이 개발한 덴마크산 유산균 포함 100억 CFU(보장균수)를 보증하는 제품이다. 또 GC녹십자웰빙이 선보인 호흡기 특허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다. 아연, 칼슘, 비타민D도 들어있다. 동원F&B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낙농업 강국 덴마크의 140년 전통 기업 크리스찬 한센이 개발한 검증받은 유산균을 포함해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함유한 액상 발효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과 마케팅 활동으로 유산균 전문 브랜드 ‘덴마크’ 이미지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대상 청정원이 고기양념장 2종을 새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LA갈비양념’과 ‘기사식당 돼지불백양념’ 2종이다. 청정원 LA갈비양념은 구이 요리에 적합하게 만든 제품으로 기존 소갈비양념보다 짠맛과 단맛을 낮췄다. 특히 연육 효과가 있는 과일과 채소를 갈아 넣었다. 청정원 기사식당 돼지불백양념은 불고기 백반으로 유명한 노포 기사식당 맛을 구현했다. 청정원 양조간장과 굴소스로 맛을 내고, 석쇠나 호일 위에서 직화로 구웠을 때 불맛까지 재현했다. 홍각기 대상 CM1팀장은 “신제품 ‘LA갈비양념’과 ‘돼지불백양념’은 가정에서 맛내기 어려운 고기 요리를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청정원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취식 트렌드와 다양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이 설 명절을 맞아 선물 세트 5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는 ▲전통 국수 세트 ▲고급 수연 면(麵) 세트 ▲면 한그릇 세트▲생면 종합 세트 ▲이탈리안 파스타 세트 총 5종으로 각 선물 세트에는 구성품을 활용한 요리 방법까지 담았다. 전통 국수 세트와 고급 수연 면 세트는 이날부터 네이버 면사랑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며, 주문 시 익일 출고된다. 고은영 면사랑 마케팅실 상무는 “설 선물세트를 통해 사랑하는 이들 마음까지 풍성하게 채워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면(麵)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했다.
[FETV=박지수 기자] 동원F&B가 잔망루피 캐릭터를 입힌 ‘쿨피스 에이드’ 2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업 제품은 잔망루피 캐릭터의 귀엽고 익살스러운 표정 6가지를 쿨피스 에이드 포장용기에 그려 넣은 것이 특징이다. 쿨피스 에이드는 1980년 출시된 유산균 음료 쿨피스에 포스트바이오틱스와 유산균 배양액 등을 강화한 제품으로 복숭아 맛, 자두 맛 2종이다. 당 함량이 컵 유산균 음료 제품 평균보다 30% 이상 낮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쿨피스’에 새로운 맛과 디자인을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건강기능식품 기업 CJ웰케어가 ‘카무트 곡물콤부효소’ 출시 한 달 만에 1만개가 넘게 팔렸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첫 선보인 카무트 곡물콤부효소는 캐나다산 정품 카무트(호라산밀), 흑미, 율무, 서리태, 콤부차 등 14가지 원료를 배합해 만든 효소다. 1포(3g)당 총 73만2000유니트(unit)의 역가수치(효소 활성도)로 탄수화물 섭취량이 많은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해 개발됐다. 특허 저분자 공법을 적용해 물 없이도 섭취할 수 있다. 슈퍼 곡물로 불리는 카무트(KAMUT)는 고대 이집트에서부터 재배된 원시 곡물로 단백질, 식이섬유, 미네랄, 셀레늄 등의 영양소가 일반 밀보다 많다. 이규진 CJ웰케어 마케팅 팀장은 “카무트 곡물콤부효소는 한국인 식습관을 고려한 높은 효소 활성도와 특허 저분자 공법 적용으로 섭취가 간편해 출시하자마자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빵빠레를 바 형태로 재해석한 소프트바 2종(바닐라·초코)과 소프트샌드 쿠앤크를 새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빵빠레 소프트바는 바닐라맛과 초코맛 2종으로 파스퇴르 우유가 들어간 소프트 아이스바 제품이다. 패키지도 기존 빵빠레의 정체성을 담아 흰 바탕에 빨강, 노랑, 녹색 삼색 선으로 디자인했다. 빵빠레 소프트샌드 쿠앤크는 2020년 출시된 빵빠레샌드 바닐라의 맛 다양화 제품이다. 쿠앤크 아이스크림과 카스텔라가 합쳐진 디저트 콘셉트의 아이스샌드다. 1983년 출시된 빵빠레는 매년 10% 이상의 매출 신장을 이뤄내며 지난해 처음으로 400억대 매출을 올렸다. 롯데웰푸드는 올해 신제품 출시와 브랜드 마케팅 활동을 통해 2025년까지 500억대 브랜드로 육성할 방침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우유 아이스바 인기가 높아지면서 빵빠레 소프트바를 기획했다”며 “다양한 제품 출시와 마케팅으로 빵빠레가 고객들에게 더욱 더욱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아워홈이 고급 외식전문점인 사보텐과 싱카이의 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간편식(RMR·Restaurant Meal Replacement) 4종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사보텐 RMR 제품은 ‘유부꼬치우동’과 ‘마제소바’ 2종이다. 유부꼬치우동은 정통 방식으로 숙성한 가다랑어 육수를 활용했다. 당면과 돼지고기·부추 등을 담은 유부주머니와 꼬치어묵을 통째로 넣은 것이 특징이다. 끓는 물에 꼬치어묵과 액상 조리 육수를 넣고 3~4분간 끓여주면 완성된다. 취향에 따라 쑥갓이나 버섯 등을 추가해도 된다. 사보텐 정통 마제고기소스와 함께 비벼 먹는 일본식 비빔우동 사보텐 마제소바는 돼지고기가 45% 함유된 고기 고명과 고추기름으로 만든 비법소스가 특징이다. 김가루, 깨, 가다랑어포 등 건더기도 들어있다. 끓는 물에 면을 익혀 흐르는 물에 헹군 뒤, 중불에서 2~3분간 조리한 고기고명과 소스를 부어주면 완성된다. 싱카이 RMR 신제품은 삼선짜장볶음밥과 삼선짜장면 등 2종이다. 40년 경력 중식 명장의 비법을 담은 춘장은 물론 풍부한 식감을 내기 위해 통새우와 오징어, 돼지고기를 각종 야채와 담아냈다. 두 제품
[FETV=박지수 기자] 농심이 다음달 13일 기존 배홍동쫄쫄면보다 3배 매운 ‘배홍동쫄쫄면 챌린지에디션’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배홍동쫄쫄면 챌린지에디션은 하늘초를 활용한 매운맛에 배홍동의 정체성인 ‘배·홍고추·동치미’가 지닌 새콤달콤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린 쫄면과 후첨 별미튀김은 그대로 살렸다. 농심은 지난 2021년 ‘배홍동비빔면’을 선보인 뒤 지난해 배홍동 브랜드로 전년보다 32% 성장한 33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 중 작년에 선보인 배홍동쫄쫄면 매출액은 100억원으로 약 30%에 달한다. 농심은 이번 신제품으로 올해 비빔면 경쟁을 본격화하고, 출시 4년차를 맞은 배홍동 브랜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배홍동쫄쫄면 챌린지에디션은 매운맛에 도전하는 소비자 입맛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배홍동쫄쫄면 챌린지에디션 출시를 시작으로 비빔면 시장 1위 달성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