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제로에 매실 향을 담은 ‘칠성사이다 제로 그린플럼’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칠성사이다 제로 그린플럼은 매실 향을 더해 맛을 차별화하고 상큼한 청량함을 살렸다. 제로 칼로리라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14일 10시부터 공식 직영몰 ‘칠성몰’에서 칠성사이다 제로 그린플럼 355㎖를 선발매하고 무료로 배송해주는 행사를 한다. 이후 대형마트, 편의점, 온라인 쇼핑몰 등으로 판매처를 넓힐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기존에 없던 특별함과 청량감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자 신제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외에도 제로 칼로리 ‘칠성사이다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 블루라임’, 매실 향 ‘칠성사이다 제로 그린플럼’을 출시해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위한 다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FETV=박지수 기자] 대상은 신제품 청정원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청정원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은 16시간 이상 저온 숙성한 국내산 닭가슴살에 튀김옷을 입혀 두 번 튀겨낸 뒤 청정원만의 특제 소스를 입힌 제품이다. 특제 허니간장소스는 꿀과 청정원 햇살담은 간장을 배합해 만들었다. 순살바삭 허니간장치킨’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 쿠팡에서 만나 볼 수 있다.
[FETV=박지수 기자]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은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프랑스산 리큐르 브랜드 르제(LEJAY)의 대표제품 2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르제는 1841년 프랑스 디종 지역에서 시작된 리큐르 브랜드다. 이번 신제품 2종은 ‘르제 크렘 드 카시스(Lejay Crème De Cassis)’와 ‘르제 누아 드 부르고뉴(Lejay Noir de Bourgogne)’다. 두 제품 모두 프랑스산 카시스를 사용해 만들어 1925년 프랑스 GI(지리적 표시)를 획득하기도 했다. 카시스는 나무열매 한 종류로 오렌지보다 비타민C가 4배 많고 구연산, 칼륨, 칼슘 등도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제 크렘 드 카시스는 소량만 생산되며 도수는 16%다. 월드 리큐르 어워즈와 월드 스피릿츠 컴피티션에서 금상을 받았다. 르제 누아 드 부르고뉴는 강렬한 과실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도수는 20%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최근 젊은 세대에서 하이볼과 같은 혼합주류가 트렌드인 만큼 ‘르제’는 국내에 없던 새로운 종류의 리큐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FETV=박지수 기자]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에서 동화약품과 손잡고 아르기닌, 테아닌 등을 넣은 건강 드링크 ‘하루 한 병’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하루 한 병 2종은 건강한 습관 만들기를 콘셉트로 한 드링크 형태 음료로 동화약품이 제조한다. 하루 한 병 아르기닌에는 활력 증진을 위한 ‘L-아르지닌’ 1000㎎과 함께 1일 권장량 200%에 달하는 비타민B군 3종과 비타민C 등이 함유됐다. 하루 한 병 테아닌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진 L-테아닌 250㎎과 흡수율이 높은 액상 형태 글루콘산 마그네슘 315㎎이 들어있다. 이나라 BGF리테일 음용식품팀 MD는 “다양한 건강 드링크에 대한 수요를 확인하고 관련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해 여러 제조사와 협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편하게 음용할 수 있는 음료들을 개발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했다.
[FETV=박지수 기자] 동원F&B는 지난달 선보인 ‘덴마크 하이(Hej!) 요구르트’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300만병 넘게 판매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1초에 한 개 이상씩 팔린 셈이다.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는 덴마크산 유산균 포함 100억 CFU(보장균수)를 보증하는 액상 발효유 제품이다. 특히 GC녹십자웰빙이 선보인 호흡기 특허 유산균과 아연, 칼슘, 비타민D도 함유하고 있다. 또한 당 함량을 액상 발효유 판매 상위 3개 제품 평균 대비 35% 이상 낮췄다. 동원F&B는 기업형슈퍼마켓(SSM), 창고형 할인점, 온라인 등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프로모션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를 연 매출 300억원 규모 상품으로 키워낸다는 목표다. 동원F&B 관계자는 “덴마크 하이 요구르트는 덴마크산 유산균과 다양한 기능성 원료를 함유하고 있는 것은 물론 당 함량까지 낮춰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대상이 글로벌 식품 브랜드 오푸드(O’food)를 통해 한국 인기 길거리 음식 및 분식 메뉴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대상은 전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힘입어 K-푸드에 대한 관심도 나날이 높아지자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Korean Street Food)’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는 크게 간편 식사류와 디저트류 두 가지로 나뉜다. 식사류는 기존에 판매 중인 만두, 떡볶이, 김말이, 어묵바에 김밥, 핫도그, 전 3개 품목을 늘려 총 7개 품목 20종, 디저트류는 기존 판매되는 호떡, 붕어빵, 호두과자에 신제품 곡물스낵까지 총 4개 품목 8종으로 운영된다. 대상은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 11개 품목을 앞세워 북미, 유럽 등 주요 서구권 시장을 중심으로 K-푸드 외연을 확장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가장 힘을 쏟고 있는 품목은 김밥으로 현지 소비자 선호도를 고려해 야채, 매콤어묵, 잡채 등 3종으로 출시한다. 떡볶이 또한 현지 입맛을 고려해 다양한 맛과 형태로 선보인다. 이경애 대상 식품글로벌BU장은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K-분식 인기와 글로벌 고객 수요를 적극 반영해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 라인을 통해
[FETV=박지수 기자] 농심이 오는 18일 신제품 ‘누들핏 육개장사발면맛’과 ‘누들핏 김치사발면맛’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2011년부터 10년 넘게 용기면 시장 1위를 지키고 있는 ‘농심 사발면’의 맛과 칼로리 부담이 적은 ‘누들핏’의 장점을 더했다. 누들핏은 농심이 지난 2022년 7월 다이어트와 체중 관리에 관심이 많은 2030세대를 겨냥해 선보인 용기면 브랜드다. 누들팟 제품에는 녹두가 들어간 당면이 들어있다. 식이섬유 1500㎎을 함유하고 있으며 국물까지 다 마셔도 섭취 칼로리가 130㎉를 넘지 않는다. 올해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면 중량을 25%나 증량했다. 농심 관계자는 “40년 넘게 사랑받은 사발면 고유 맛을 부담 없는 칼로리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간식, 야식은 물론 식단관리 중에도 가볍고 맛있게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빙그레는 아연을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 ‘면역워터 제로’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면역워터 제로는 아연을 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으로 1병 350㎖ 기준 아연이 8.5㎎ 함유돼 있어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충족한다.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졌다. 면역워터 제로는 빙그레의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 ‘빙그레 건강 태스크포티팀(tft)’의 제품설계를 통해 개발됐다. 글루콘산 아연을 사용했으며 착색료, 보존료 등 불필요한 첨가물을 줄이고 당류 0g으로 설계한 것이 주요 특징이다. 또한 천연 복숭아향을 첨가하고 무균충전시스템 생산 방식을 적용해 냉장은 물론 실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하도록 했다.
[FETV=박지수 기자] 농심이 오는 11일 제로칼로리 탄산음료 신제품 ‘웰치스 제로 체리스트로베리’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체리와 딸기 두 가지 과일맛을 조합한 제품으로 355㎖ 캔과 600㎖ 페트 2종으로 출시된다. 특히 페트 제품의 경우 웰치스 브랜드 로고를 입힌 새로운 페트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용량 역시 기존 500㎖에서 600㎖로 100㎖ 더 늘렸다. 농심 관계자는 “상큼달콤한 과일맛을 칼로리 부담없이 탄산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농심은 이번 신제품 출시에 맞춰 배우 고민시를 웰치스 제로 광고모델로 발탁, TV 광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오는 22일부터 10일간 성수동 무신사 스퀘어2에서 신제품 팝업스토어(임시매장)를 열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신제품 홍보 및 시음기회도 제공한다. 한편 농심은 지난 2022년 4월 ‘웰치스 제로’ 브랜드를 선보이며 제로칼로리 음료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까지 누적 8000만개가 넘게 팔리며 웰치스 브랜드 전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FETV=박지수 기자] 대상이 기능성 원료를 담은 식품 브랜드 ‘피키타카’를 선보이며 신제품 초콜릿 5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피키타카는 ‘까다로운’을 뜻하는 ‘피키(Picky)’와 스페인어로 ‘탁구공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을 의미하는 ‘티키타카(Tiqui-taca)’의 합성어다. 건강에 까다로운 현대인들이 언제 어디서나 먹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한 손에 들고 먹을 수 있는 핸디푸드 형태로 만들었다. 피키타카는 기능성 표시 식품 브랜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20년 12월 일반식품에 대한 기능성 표시를 허용했다. 이에 따라 일반식품에 충분한 과학적 근거를 갖췄거나 건강기능식품에 쓰이는 29종의 기능성 원료 또는 성분을 함유했을 경우 이를 제품에 표기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신제품은 ▲아몬드 카라멜초코 ▲아몬드 베리초코 ▲캐슈넛 밀크초코 ▲마카다미아 요거초코 ▲아몬드 민트초코 등 초콜릿 5종이다. 신제품 5종 모두 벨기에산 초콜릿과 견과류를 사용했다. 특히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홍삼이나 피로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매실추출물 등 저마다 다른 기능성 원료가 들어있다. 김종욱 대상 마케팅실 팀장은 “소비자들의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