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나연지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2일 2026년 새해 첫 출근일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격려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현범 회장이 강조해온 그룹 고유 기업문화인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난 한 해 수고한 임직원들에게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힘찬 기운을 불어넣고, 첫 출근길에 임직원 간 새해 인사를 나누며 격려와 긍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그룹 본사 사옥인 판교 테크노플렉스와 하이테크 연구소 대전 테크노돔, 한국타이어 대전·금산·전주 공장을 비롯해 한국프리시전웍스, 한국엔지니어링웍스, 모델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 사업장에서 동시에 열렸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이날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사내 커뮤니케이션 캐릭터인 ‘이노(INNO)·베이(VEI)·션(SEAN)’이 그려진 엽서와 붉은색 포춘쿠키를 전달했다. 엽서에는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것 다 이루세요”라는 응원 문구를 담았다. 오윤정 프로액티브컬처 팀장은 “지난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해 첫 출근길에 나눈 격려의 마음이 올 한 해 긍정
[FETV=나연지 기자] 효성이 ‘나눔으로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헌혈, 생필품 후원, 장애인 가족 지원 등 실질적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초점을 맞춘 활동이 중심이다. 조현준 회장은 “효성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었던 것은 사회와 고객의 지지 덕분”이라며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꾸준히 지원하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해 왔다. 이 같은 경영 철학이 그룹 차원의 사회공헌 기조로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효성은 2008년부터 매년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8년째다.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돼 소아암·백혈병 환아 치료에 활용된다. 헌혈 행사는 본사뿐 아니라 울산, 구미, 용연, 창원 등 주요 사업장에서도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단발성 이벤트가 아닌 상시 참여형 사회공헌으로 자리 잡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효성은 푸르메재단과 함께 장애아동 가족과 임직원이 동반 참여하는 ‘가족여행’ 프로그램을 2013년부터 매년 운영 중이다. 재활 치료 등으로 장거리
[FETV=김선호 기자] 신동빈 롯데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성장과 혁신을 바탕으로 롯데의 새로운 역사를 함께 만들자는 메시지를 임직원에게 전했다. 신 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화학∙식품∙유통 등 핵심사업 분야에서 의미 있는 글로벌 성과를 창출한 임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신년사를 시작했다. 롯데케미칼의 인도네시아 대규모 석유화학 단지 구축, 롯데웰푸드의 인도 푸네 신공장 가동, 롯데리아의 미국과 말레이시아 진출, 베트남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몰의 랜드마크 입지 강화 등을 사례로 제시했으며, 올해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과를 강조했다. 이어 신 회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 현상, 지정학적 리스크, 인구 구조 변화 등 우리가 마주한 올해 경영 환경은 그룹 핵심사업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룹의 질적 성장을 위해 철저한 자기 반성에서 비롯된 성장과 혁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회장은 당면한 어려움을 타개하기 위해 ‘자율성에 기반한 차별화된 성과 창출’, ‘변화의 흐름에 선제적 대응’, ‘강한 실행력 동반된 혁신의 완성’을 당부했다. 그는 “조직은 구성원이 스스로 과제를 찾고 이를
[FETV=나연지 기자] “속도와 실행으로 경쟁 판 바꾸겠습니다” 류재철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2026년을 ‘실행으로 성과를 증명하는 해’로 규정하며 글로벌 무대에 오른다. 취임 이후 첫 신년사에서 강조한 ‘속도와 실행’은 2026년 1월 6일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을 통해 구체적인 방향과 구현 사례가 제시될 예정이다. 류 사장은 2026년 신년사에서 “이기는 핵심은 속도”라며 “고객 중심의 철저한 실행으로 경쟁의 판을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경기 둔화와 글로벌 수요 정체, 중국 업체의 저가 공세 등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방어보다 구조 전환과 실행력 강화로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메시지다. 류 사장은 CES 2026 개막 하루 전인 1월 5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 베이호텔에서 열리는 ‘LG 월드 프리미어’에 대표 연사로 나서, 취임 이후 처음으로 글로벌 시장을 향해 LG전자의 비전과 전략을 직접 설명한다. 이번 LG 월드 프리미어의 주제는 ‘당신에게 맞춘 혁신(Innovation in tune with you)’이다. 류 사장은 집 안에서 모빌리티, 상업용 공간에 이르기까지 제품과 솔
[FETV=나연지 기자] HS효성이 30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2025 올해의 자랑스러운 HS효성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작년 출범 이후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시상식은 한 해 동안 묵묵히 소임을 다한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HS효성의 가치를 크게 드높이는 데 기여한 인물의 공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HS효성은 ‘올해의 자랑스러운 HS효성인상’ 수상자로 HS효성첨단소재 베트남 법인 응우옌 호앙 푹(Nguyen Hoang Phuc) 부장을 선정하고 상금 5000만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현지 직원으로서는 최초 수상자인 호앙 푹 부장은 올해로 16년째 근무 중인 베테랑 엔지니어로서 HS효성첨단소재 베트남 공장 내 연사·제직 공정에 고강도·경량화 타이어코드 전용 설비를 개발했다. 호앙 푹 부장은 직접 개발한 전용 설비를 통해 비효율 공정을 최적화하고 타이어코드의 품질을 안정화시키는 등 회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호앙 푹 부장은 “이번 수상은 베트남 법인을 대표해 수상받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작은 개선
[FETV=나연지 기자] 한국앤컴퍼니㈜가 새해를 맞아 한국배터리 고객과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한 해 동안 한국배터리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는 한편, 고객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정보와 콘텐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향후 채널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했다. 참여 방법은 한국배터리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고, 2026년 한국배터리 채널에서 보고 싶은 콘텐츠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는 1월 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모바일 주유 상품권 등 소정의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관련 세부 내용은 한국배터리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조현범 회장의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구축한 그룹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과 배터리 사업 태그라인 ‘차지 인 모션(Charge in motion)’을 적용한 신규 BI를 선보인 이후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 관계자는 “2026년을 맞아 고객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남겨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
[편집자 주] ‘푸른 뱀의 해’로 불린 2025년 을사년, 국내 산업계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크고 작은 변곡점을 지나왔다. FETV는 주요 산업별로 2025년 한 해를 관통한 핵심 키워드를 짚어보고, 각 업계가 어떤 선택과 변화를 겪어왔는지를 되돌아보고자 한다. [FETV=나연지 기자] 대한민국 경주에서 열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서는 AI·전력·공급망 등 재계의 전략 과제가 한자리에서 논의되는 장면을 연출됐다. 2025년 ABAC 의장을 맡은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을 축으로 의제 조율과 논의 구조가 형성됐고, 핵심 의제로 AI 전환과 디지털 신뢰, 전력 인프라 확충, 공급망 회복력, 친환경 전환 등이 선정됐다. AI 전환은 데이터센터·반도체·소프트웨어를 축으로 한 산업 구조 재편을, 디지털 신뢰는 데이터 이동과 활용을 둘러싼 규범과 제도 정비를 의미한다. 전력 인프라 확충은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과제로 제시됐고, 공급망 회복력은 글로벌 생산·조달 구조의 안정성과 분산을 핵심으로 한다. 친환경 전환은 배터리와 에너지저장장치(ESS) 등을 포함한 제조 기반의 저탄소 전환을 지칭한다. 주요 기업들의 재계
[FETV=나연지 기자] HS효성그룹은 29일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성금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HS효성 지주사를 비롯해 주요 계열사인 HS효성첨단소재,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뜻을 모아 마련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HS효성그룹은 ‘가치, 또 같이’라는 그룹 슬로건 아래 기업의 성장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HS효성그룹은 사업을 통해 창출한 가치를 사회와 나누고, 이웃과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나연지 기자] 웅진그룹의 영어교육 전문기업 웅진컴퍼스가 지난 23일 본사 사옥에서 ‘글로벌 리더 영어교육자 표창행사’를 열고 영어 교육의 혁신을 이끈 우수 파트너 5명을 선정해 포상했다. 웅진컴퍼스는 자사의 영어 교육 콘텐츠 및 서비스 확산과 판매 등에서 협력해 온 파트너를 대상으로 교육 품질 우수성, 학습자 성과 향상도, 혁신적 교수법 개발, 지속적 전문성 개발, 파트너십 기여도, 글로벌 리더십 등 6개 핵심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파트너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강소진 소지니어스 대표 ▲김태정 골목학원 원장 ▲원영빈·정수진 키즈앤리딩 대표·학술위원장 ▲김정민 W아카데미 원장 ▲조진영 학원전자 대표 등이다. 이날 각 수상자에게는 웅진컴퍼스와의 파트너십 의미를 담은 특별 제작 상패가 수여됐다. 웅진컴퍼스는 이번 표창행사를 통해 우수 파트너와의 장기적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영어교육 품질 표준화 및 교육 혁신 모델 확산 등에 힘쓸 계획이다. 서종윤 웅진컴퍼스 대표이사는 “이번 표창은 우수 파트너들과 함께 이뤄낸 교육 성과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있는 영어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혁신 사례를 공
[FETV=나연지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이 2026년 임원 인사를 단행하고 중장기 성장 및 안정적 경영 체제 구축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산업 패러다임 전환 상황에서 조직 안정성을 제고하고 R&D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인사는 ▲조직 안정 도모 ▲현장 실행력 강화 ▲젊은 인재 육성 등 3대 축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단기 실적보다 중장기 경쟁력과 리스크 관리에 무게를 둔 구조다. 그룹 측은 불확실성이 상수로 자리 잡은 경영 환경에서 인적 자산 재배치를 통해 체질 개선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인사는 2026년 1월 1일 부로 시행된다. 승진자는 총 33명이다. 검증된 전문성, 연구개발(R&D) 역량, 현장 대응 능력이 주요 기준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서 부사장은 수 년 간 글로벌 생산 현장 안전과 품질, 효율성 강화를 동시에 추진해 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그룹은 향후에도 글로벌 생산 거점 확대 과정에서 안전·품질 등 안정성을 핵심 경쟁력으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지주사 한국앤컴퍼니(배터리) 및 핵심 계열사 한온시스템(열관리), 한국타이어(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