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원일 기자] 금호건설이 경남 창원 가음3구역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하며 지방 정비사업 수주를 이어갔다. 신규 브랜드 ‘아테라’를 적용한 첫 사업으로 향후 지역 내 브랜드 확장 여부도 관심사로 떠오른다. 금호건설은 27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일대 가음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공사비는 약 1490억원 규모다. 이번 사업은 지상 29층, 6개 동, 총 506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2029년 12월 착공, 2032년 12월 준공이 목표로 설정됐다. 입지 측면에서는 주거 여건과 산업 인프라가 동시에 갖춰진 점이 부각된다. 단지 인근에 학교와 공원이 위치해 있고 창원 국가산업단지와 가까워 직주근접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구조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금호건설의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가 창원 지역에 처음 적용된다. 신규 브랜드를 지방 정비사업에 투입하며 인지도 확장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업계에서는 금호건설이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정비사업에서도 수주 기반을 넓혀가는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브랜드 경쟁력과 시공 실적이 향후 추가 수주로 이어질지가 관건으로 꼽힌다.
[FETV=임종현 기자]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연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산업 현장을 찾으며 현장 중심 경영 행보에 나섰다. 빈 회장은 26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래전략캠퍼스에 참석해 벤처·창업기업 관계자들과 만났다. 내부 회의 대신 창업 현장을 첫 일정으로 선택하며 혁신기업 지원을 핵심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빈 회장은 금융이 단순 자금 공급을 넘어 기업 성장 전 과정에 참여하는 동반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창업기업 지원 확대와 성장 단계별 금융 제공 방안도 논의됐다. 이튿날에는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HJ중공업을 방문해 조선·해양 산업 현장을 점검했다. 글로벌 조선 시장 변화와 지역 주력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 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BNK금융은 해양금융 특화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지역 기반 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빈 회장은 같은 날 BNK 창업 지원 프로그램 SUM Incubator 참여 기업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도 진행했다. 참석 기업들은 자금 지원뿐 아니라 네트워크 확대, 컨설팅, 성장 단계별 맞춤 금융 필요성을 제시했고 BNK금융은 관련
[FETV=손영은 기자] 고려아연이 울산 중구에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지역사회와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향토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27일 고려아연은 울산 지역 내 복지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 중구에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울산 중구청장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 이 가운데 5억원을 울산 중구에 지정 기탁했다. 고려아연이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전체 기부금은 누적 397억원에 달한다. 울산 중구는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위기가구 긴급지원 ▲무료급식소 지원 ▲청소년 특화사업 운영 ▲미혼모·부자 신체·정서 지원 ▲저소득 어르신 사례관리 ▲중·장년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 ▲장애인 역량강화 등 31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은 "이번에 전달한 성금이 울산 지역의 복지향상은 물론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가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체계를 점검하며 협력 생태계 강화에 나섰다. AI시대 변화를 협력사와 함께 이뤄나가며 동반 성장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27일 경기 성남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DX부문 협력회사와 함께 ‘2026년 상생협력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협력회사 대표와 삼성전자 경영진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상생협력 DAY는 2012년부터 이어진 행사로 협력회사와 소통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술 품질 생산 혁신, 기술 국산화, ESG 등 분야에서 성과를 낸 협력회사 20개사가 선정됐다. 이날 최우수상은 전자기기 연결 인터페이스 솔루션 회사 '에스제이아이'가 차지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에스제이아이는 AI로 사용자의 조리환경을 분석하고 인덕션의 화력을 자동으로 조절해 끓어 넘침을 방지하는 주파수 패턴 기반의 'AI 끓음 감지 센서'를 성공적으로 상용화해 '인피니트 AI 인덕션' 양산에 기여했다. 삼성전자는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금 기술 인력 등 3개 분야 중심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상생펀드와 ESG 펀드를 통한 자금 지원, 공동 R
[FETV=박원일 기자] 전남 해남 솔라시도에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이 본격화된다. 국가 AI 컴퓨팅센터 부지 확정에 이어 민간 투자까지 가세하면서 비수도권 AI 인프라 거점 조성이 속도를 내는 흐름이다. BS산업은 27일 코레이트자산운용과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파크 내 약 6만6000㎡ 부지에 데이터센터 1개 동을 건립하고 임대 및 운영까지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구조는 역할 분담 방식으로 짜였다. BS산업은 인허가와 사업관리(PM), RE100 관련 행정 지원을 맡고 코레이트자산운용은 펀드 조성, 자금 조달, 임차인 유치 등 투자 및 자산운용을 담당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솔라시도 개발사업의 연장선에 있다. 해남 일대 약 2090만㎡ 규모로 추진 중인 해당 사업은 최근 ‘국가 AI 컴퓨팅센터’ 부지로 확정되며 데이터센터 집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력, 용수, 통신 등 핵심 인프라 구축도 속도를 내는 상황이다. 입지 경쟁력도 강조된다. 솔라시도는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전력을 생산·소비하는 구조를 갖출 수 있어 전력 수급 부담이 큰 수도권을 대체할 수 있는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이 압구정 재건축 핵심지인 5구역에서 한화와 손잡고 복합개발에 나선다. 단순 주거 재건축을 넘어 상업·문화·서비스를 결합한 ‘도시형 개발’로 차별화에 나서며 수주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현대건설은 26일 서울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한화와 ‘압구정5구역 재건축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상업시설과 주거를 결합한 복합개발 모델 구축이다. 한화 계열사의 유통·서비스 역량을 활용해 기존 아파트 중심 재건축을 넘어 상업·문화 기능이 결합된 통합 공간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압구정5구역을 갤러리아백화점과 압구정로데오역 등 주요 거점과 연결하는 동선 계획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단지 내부와 외부 상권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생활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운영 측면에서도 역할 분담이 이뤄진다. 한화는 상업시설 기획과 운영, 프리미엄 브랜드 구성(MD) 등을 맡고 호텔급 컨시어지와 게스트하우스 등 서비스 도입도 지원할 예정이다. 단지 내 식음료(F&B) 시설 역시 고급화 방향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
[FETV=손영은 기자] 한화솔루션 최고경영진이 총 42억원 규모의 회사 주식 매수에 나섰다. 최근 2조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에 주가는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주주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한화솔루션은 김동관 전략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이 약 30억원 규모 주식을 매수한다고 밝혔다. 남정운 케미칼 부문 대표와 박승덕 큐셀 부문 대표도 각각 유상증자에 따른 우리사주 매입과 별도로 약 6억원씩 매입하기로 했다. 매입 금액은 지난해 연봉에 해당한다는 설명이다. 최고 경영진이 회사 미래 가치에 대한 책임경영을 실현하는 것이란 입장이다. 김 부회장과 남 대표, 박 대표는 30일부터 순차 매수할 계획이다. 다른 임원들도 자율적으로 지분 매수에 참여할 예정이다. 남 대표는 "이번 유증을 통해 한화솔루션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더 나아가 수익성 개선을 완수해 주주가치 제고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솔루션은 유상증자 자금 중 약 9000억원을 탠덤셀 등 차세대 에너지 기술에 투자한다. 구체적으로 탠덤 셀 양산 파일럿 검증과 탑콘 셀 생산 라인 구축, 탠덤 GW(기가와트)급 상용화에 투입한다. 기존 실리콘 태양광 셀의 효율
[FETV=이신형 기자] 기아가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영업 인력을 배출하며 판매 조직 경쟁력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기아는 서부 화정지점 김학준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게 부여되는 칭호다. 김학준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2002년 입사 이후 23년간 연평균 164대를 판매하며 누적 4000대를 기록했다. 기아 내 37번째 그랜드 마스터다. 기아는 해당 직원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지급했다. 김학준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은 언제나 어렵지만 꾸준히 쌓아온 신뢰의 힘이 오늘의 성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4천대라는 기록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기아 스타 어워즈 등을 통해 영업 인력 동기부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기아는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통해 오토컨설턴트에게 누적 판매 ▲2천대 달성 시 ‘스타(Star)’ ▲3천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천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FETV=이건우 기자] 파라다이스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친화 정책 강화를 공식화했다. 파라다이스는 27일 서울 광진구 파라디아 빌딩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최근 상법 개정 흐름을 반영한 정관 변경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 파라다이스는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고 감사위원 선임 시 3% 의결권 제한을 강화하는 등 지배구조 개선 방안을 도입했다. 또한 감사위원 분리선임 확대와 전자주주총회 도입, 집중투표제 관련 배제 금지 반영 등을 통해 소액주주 권한을 강화하고 이사회 독립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를 정비했다. 특히 배당 기준일을 ‘선 배당액 확정 후 기준일 설정’ 방식으로 변경하고 자본준비금 일부를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배당 재원을 확보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도 병행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임준신 COO와 이찬열 CRO 겸 CFO를 신규 이사로 선임하고, 강선아 충남대학교 교수를 독립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어 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임준신 COO를 대표이사로 선임해 기존 최종
[FETV=김선호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인공지능과 분자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모발 내 케라틴을 표적 강화하는 신규 펩타이드를 개발하고, 관련 연구 성과를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Science에 게재했다. 머리카락은 자외선, 열, 화학적 시술 등 다양한 외부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손상을 입는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모발 손상 문제 해결을 위해 분자 도킹 및 분자 동역학 시뮬레이션을 활용하여 모발 내 케라틴과 선택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펩타이드 후보를 정밀 분석했다. 약 8000여 종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연구진은 모발 케라틴과 결합력이 우수한 최적의 펩타이드 ‘Tripeptide-132’를 발굴했다. 실험 결과 해당 펩타이드를 적용한 모발은 인장 강도가 최대 44% 향상됐으며, 반복적인 물리적 스트레스 환경에서도 모발 끊어짐이 약 50%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러한 결과는 손상으로 약해진 모발의 내부 구조를 근본적으로 보강하여 일상적인 드라이·스타일링 과정에서도 덜 끊어지고 탄력 있는 모발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동시에 큐티클 정돈 개선을 통해 손으로 느
[FETV=김선호 기자]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최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미용성형, 상처치료, 뼈·척추, 내외과 분야 제품을 선보이고 5개국 파트너사와 총 53억원 규모의 해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키메스는 대표적인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로 의료진과 산업 관계자, 국내외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여 최신 의료기술과 시장 흐름을 확인하는 자리다. 시지바이오는 이번 전시에서 자사가 보유한 주요 제품군을 연계한 통합 솔루션 경쟁력을 제시하는데 집중했다. 페이스템, 큐라시스, 노보시스, 시지겔 등 핵심 제품들을 전면에 배치하였다. 시지바이오는 전시 기간 동안 국가별 의료 환경과 파트너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전략을 제안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 기반을 강화했다. 현장 상담을 통해 각 제품군의 임상적 활용 가치와 적용 가능성을 설명하며 해외 바이어들과 접점을 넓혔다. 전시 기간 중에는 해외 파트너사와의 계약 체결식도 진행됐다. 시지바이오는 뉴바 에라와 페이스템의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독점 공급 계약을, 메디노바 헬스케어와는 페이스템의 파키스탄 독점 공급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어 에이치씨티 리
[FETV=김선호 기자] 휴온스그룹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메딕스(대표이사 강민종)가 26일부터 28일까지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6’에 참가해 화장품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6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려 세계 뷰티 산업을 한자리에서 아우르는 대표적인 B2B전문 박람회로 매년 세계 150여 개국에서 참가하며 약 25만명 이상의 바이어와 산업 관계자가 방문한다. 휴메딕스는 유럽 화장품인증포털(CPNP) 등록을 마친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부스 내에 다양한 제품군들을 소개하며 휴메딜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클리니컬 더마’ 원료 중심의 B2B영업을 진행했다. 차세대 세포외기질(ECM) 스킨부스터 원리를 적용한 ‘Re2O(리투오) ECM’을 선보이며 독자적 특허 원료인 ECMiracle™이 함유되어 피부 ECM구조 회복 매커니즘을 화장품에 적용했다. 휴메딕스는 ‘엘라비에 코스메틱’에 대한 신뢰도 있는 임상 데이터를 쌓으며 더마 코스메틱의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금번 박람회를 통해 해외 무대에서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휴메딕스 강민종 대표는
[FETV=김선호 기자] “제가 조 씨인데 조 단위는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보호무역 기조 확산, 환율 변동성 확대 등 글로벌 불안정성만 아니라면 올해도 달성할 수 있는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27일 코스메카코리아(이하 코스메카)의 2026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만난 조임래 회장은 FETV의 질의에 대해 이와 같이 답했다. 주총이 폐회된 후 기자가 1조원 매출 달성 가능성을 묻자 조임래 회장은 올해도 이룰 수 있는 목표였다고 말했다. 코스메카는 중장기적으로 연결기준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했다. 다만 아직 그 시기와 구체적인 전략 등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이 가운데 지난해 실적이 그 가능성을 높인 것으로 코스메카는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한 640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34억원으로 38.1% 증가했다. 이러한 실적 개선에 대한 배경으로 코스메카코리아는 K-뷰티 인디 고객사 다변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한 성장 기반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어 ‘Made in Korea’ 제조 경쟁력을 통해 미국 인디 뷰티 고객사로부터 대량 수주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김기현 경영기획사업부 부사장(CFO·최고재무책임자)은
[FETV=이건혁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코어 부동산 투자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27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2025년 이후 국민연금·우정사업본부·중소기업중앙회 등이 출자한 국내 코어 부동산 블라인드 펀드 규모는 2조4000억원 수준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당 펀드의 절반 수준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에 최근 중소기업중앙회는 5000억원 수준의 코어 오피스 등에 투자하는 국내 부동산 지분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선정하기도 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코어 부동산 시장을주도하는 핵심 운용사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앞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8년 우정사업본부와 첫 블라인드 펀드 약정부터 세 차례에 걸쳐 1조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이어 7000억원 수준의 국내 최대 규모 펀드 결정에도 성공하며 기관투자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 자산 측면에서 센터원, 스테이트타워남산, Tower 8 등 국내 대표 오피스 자산을 중심으로 코어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기관투자자들이 안정적인 현금흐름 기반 코어 자산으로 이동하고 있어 입지를 확보한 미래에셋
[FETV=이건혁 기자] 네오위즈가 22만357주를 소각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총 소각예정금액만 59억9980만원 규모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오위즈는 기존에 취득한 자사주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소각한다고 밝혔다. 소각예정금액 산정 기준은 이사회 결의일 기준 장부가액이다. 네오위즈는 앞서 이번달 6일부터 19일까지 자사주 22만357주를 취득했다. 이번에 소각하는 보통주와 같은 규모다. 지난달에는 현금 배당 내용을 공시하기도 했다. 보통주 1주당 303원을 배당할 계획이다. 배당금 총액은 59억8553만원 수준이다. 네오위즈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25년 네오위즈의 영업이익은 600억원, 당기순이익은 458억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영업이익 329억원, 당기순손실 70억원과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82.2%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다.
[FETV=이건우 기자] 자생한방병원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척추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건강 관리 지원을 통해 성장기 건강 관리 기반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26일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에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오는 9월까지 수도권 지역아동센터 25개소, 약 6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척추 건강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된다. 프로그램은 맞춤형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 인바디 측정 및 신장계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총 10회차로 운영되며 척추 건강 체조와 놀이형 운동을 병행해 아동들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자생의료재단은 2011년부터 관련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는 25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지난해까지 누적 수혜 아동은 4242명에 달한다. 재단은 이 외에도 장학금 지원과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아이들의 척추 건강 증진과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
[FETV=이건혁 기자] 서울식품공업이 서성훈 대표에서 서인호 대표체제로 변경됐다. 이번 대표이사 교체로 자녀인 서인호 대표로 승계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식품공업은 대표이사 변경 내역을 공시했다. 서인호 대표가 신규 선임되면서 서성훈 대표가 임기를 1년 남기고 물러나게 됐다. 서인호 대표는 서성훈 대표의 아들이다. 다만 이날 진행된 주주총회에서 서성훈 대표가 3년 임기 이사로 재선임되면서 일선에서 완전 물러나는 것은 아니다. 서성훈 대표가 1953년생인 만큼 자리를 물려주는 단계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성훈 대표는 지난해 말 기준 12.0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인호 대표는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2.40%에 불과했지만 기말에는 3.05%까지 지분을 끌어올렸다. 서울식품공업은 지난해도 적자를 기록했다. 2025년 서울식품공업은 영업손실 5억원 당기순손실 16억원을 거뒀다 2024년 영업손실 22억원, 당기순손실 30억원으로 집계됐던 것보다는 개선된 지표를 보였다. 서울식품공업은 공시를 통해 "매출액 증가, 수익성 개선을 통해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변동폭 확대"라고 개선의 이유를 설명했다.
[FETV=이건우 기자] GC녹십자가 수두백신 ‘배리셀라주’의 2회 접종 임상 3상 시험을 베트남에서 승인받으며 글로벌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도즈 접종이 표준으로 자리잡은 시장을 겨냥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GC녹십자는 베트남 보건부로부터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2도즈(2회 접종)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해 11월 IND 제출 이후 현지 규제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이뤄졌으며 회사 측은 당초 계획보다 승인 시점이 앞당겨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GC녹십자는 지난해 10월 태국에서도 동일 임상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으며 이달 17일 첫 환자 등록을 완료하는 등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임상은 생후 12개월 이상 12세 이하 소아를 대상으로 2회 접종 후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다. GC녹십자는 2027년까지 임상 결과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이번 임상이 글로벌 주요 제품인 MSD의 ‘바리박스’와의 비교 임상으로 설계돼 제품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입장이다. GC녹십자는 임상 완료 이후 2028년부터 동남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수두백신 2도즈
[FETV=임종현 기자] 신한은행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기업 여신 분석 지원 시스템을 도입했다. 신한은행은 법인 여신 업무에 생성형 AI를 적용한 ‘여신심사지원 Agent’를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기업여신 분야에서 축적된 데이터와 분석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업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여신 의견서 작성에 필요한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직원이 간단한 입력만으로 업체 현황, 재무정보, 산업 동향, 여신 신청 내용, 매입·매출 흐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 분석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영업점 직원의 데이터 정리 부담을 줄이고 기업 분석 업무의 일관성과 속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은 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 분석 엔진도 함께 구축했다. 제조업과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 등 12개 주요 산업에 대해 업종별 재무 분석 로직을 적용해 동일한 재무 지표라도 산업 특성에 맞게 해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시스템은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분석에 더해 신한은행 내부 데이터와 기업 분석 경험을 결합해 실무 활용성과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반복적인 정보 정리 업무를 줄이고 기업 특성에 맞는 금융 솔루션 제안에 집중
[FETV=손영은 기자] 영풍이 허성관 사외이사를 이사회 신임 의장으로 선임했다. 상법 개정 취지에 따라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해양수산부 장관과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한 허 의장을 선임함에 따라 영풍 이사회 전문성과 효율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27일 영풍은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허성관 사외이사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임은 개정 상법의 취지에 발맞춰 이사회 독립성을 한층 강화하고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영풍이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한 것은 전임 박병욱 의장에 이어 두 번째다. 영풍은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는 구조를 통해 이사회 의사결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했다. 소수주주 권익 보호와 기업 거버넌스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허성관 신임 의장은 재무·회계·경영·행정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다. 한국은행과 산업연구원을 거쳐 미국 뉴욕주립대 조교수와 동아대 경영학부 교수를 역임했다. 2003년 해양수산부 장관과 2003년~2005년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냈다. 이후 한국지방세연구원 이사장, 경기연구원 이사장
[FETV=임종현 기자] Sh수협은행이 대신저축은행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금융 연계 사업 확대에 나섰다. Sh수협은행은 대신파이낸셜그룹 계열 대신저축은행과 사업 확대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보유한 금융 노하우와 고객 네트워크를 공유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생산적 금융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대출 고객 및 프로젝트 발굴, 금융상품 기획·구조화, 투자 및 대출 검토 협력 등 정기적인 정보 교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수협은행은 협력을 통해 수익성 제고뿐 아니라 업권 간 이해도 확대와 리스크 관리 역량 공유를 통한 자산 건전성 강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협력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업무 범위를 확대하고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을 연계한 부실 예방 프로그램을 도입해 고객 맞춤형 금융 지원과 리스크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포용금융 확대와 함께 중소·중견 고객 기반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수협은행이 대신저축은행의 금융 파트너로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FETV=임종현 기자] JB금융그룹이 외국인 대상 비대면 금융서비스 도입을 추진하며 외국인 금융시장 선점에 나섰다. JB금융그룹은 국회 토론회에서 ‘외국인 전용 비대면 계좌 개설’ 시범사업 모델을 공개하고 금융위원회에 혁신금융서비스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서비스를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장기 체류 외국인이 외국인등록증 발급 전까지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공백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외국인등록증 발급까지 최대 8주가 소요되면서 계좌 개설이 지연되고 통신·보험·공과금 납부 등 생활 인프라 이용에도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JB금융은 임시 외국인 식별번호와 여권 정보, 얼굴·지문 등 다중 생체인증을 결합해 거래 한도 제한형 계좌를 개설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입국 과정에서 수집된 법무부 보유 생체정보와 동일성 여부를 확인하는 구조를 활용해 별도 정보 저장 없이도 안전한 본인 확인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김재홍 JB금융지주 뉴테크 부장은 “장기 체류 외국인이 입국 초기 계좌가 없어 생활 인프라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외국인을 위한 디지털 신원확인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
[FETV=임종현 기자] 저축은행업권이 정부의 에너지 위기 대응에 맞춰 절약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 수급 불안 상황에서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자발적인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저축은행중앙회는 26일부터 차량 5부제 운행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시행한다. 중동 사태 장기화로 정부가 자원안보 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한 데 따른 조치다. 중앙회는 차량 5부제 운영을 비롯해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 권장, 점심시간 실내 소등, 화상회의 활성화 등 에너지 절감 방안을 추진한다. 저축은행 업권도 자율적으로 차량 5부제에 참여해 절약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국가적 에너지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저축은행업권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조치에 동참하게 됐다”며 “에너지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신협이 경기도와 협력해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한 현장 거점을 마련했다. 신협중앙회는 26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사회혁신공간 팔로우에서 ‘신협 사회연대금융 경기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센터는 같은 건물 201호에 마련됐다. 개소식에는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남양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 김은선 경기도협동조합협의회장, 전찬구 신협중앙회 이사, 경기지역 신협 관계자와 사회연대경제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신협은 2018년 중앙회와 전국 신협이 공동으로 100억원 규모의 사회적경제지원기금을 조성한 이후 이를 기반으로 사회적경제기업에 약 2200억원 규모 대출을 실행해 왔다. 사회적예탁금을 활용해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등 금융 선순환 구조 구축도 추진했다. 2019년 경기도와 사회적경제 지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7년간 563개 기업에 총 498억원의 저리 대출을 공급했다. 이번 경기센터 개소는 그동안의 협력 성과를 현장 지원 거점으로 확대했다는 의미가 있다. 경기센터는 자금 지원뿐 아니라 금융상담, 정책자금 연계, 금융복지 상담·교육, 홍보 및 판로 지원 등 사회적경제기업에 필요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
[FETV=이건우 기자] 쿠팡이츠서비스가 전통시장 상인 지원을 확대하며 상생 행보에 나섰다. 전통시장의 포장재 수급 부담이 커진 상황을 고려해 친환경 봉투를 대규모로 지원하고 수수료 면제와 디지털 전환 지원까지 병행하는 모습이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전국상인연합회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동행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약 60만개의 친환경 봉투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달된 친환경 봉투는 전상연을 통해 포장재 지원이 필요한 전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순차 배포될 예정이다. 앞서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는 경남 진주중앙시장과 서울 청량리종합시장 등에 친환경 포장용기 30만여개를 지원한 바 있다. 쿠팡이츠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 상생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체결한 전통시장 상생협약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쿠팡이츠는 전통시장 매장을 대상으로 포장서비스 중개이용료 무료 정책을 1년 연장한다. 상인들은 전국상인연합회 또는 쿠팡이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판매에 익숙하지 않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상품 사진 촬영 지원 등을 통해 디지털 전환도
[FETV=김선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 9월 중순 첫 선을 보인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 소주로 주류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주 고유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고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기를 선제적으로 적용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의 디자인에 대해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담은 도자기의 곡선미와 물방울이 아래로 흐르는 듯한 세로형 홈을 적용해 한국적이며 현대적인 감성을 녹임과 동시에 투명병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은 부드러운 목넘김과 알코올 특유의 향이 덜해 마시기 편하다 등의 평가를 했다. 이에 입소문을 타고 2022년 9월 14일 출시 이후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 출시 7개월여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넘어섰다. ‘새로’의 상승세는 계속 이어져 출시 3년여가 지난 2025년 말에는 누적 판매 8억병을 돌파했다. 또한 2024년 봄에는 진짜 살구 과즙을 더한 ‘새로 살구’, 작년 봄에는 참다래 과즙을 더해 새콤달달한 맛을 살린 ‘새로 다래’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
[FETV=박원일 기자] GS건설이 세계 최대 기후 대응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참여하며 친환경 경영 기조를 이어간다. 본사와 계열사 주요 사업장에서 일제히 소등을 진행하는 등 ESG 활동을 대외적으로 재확인하는 모습이다. GS건설은 27일 ‘어스아워 2026’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어스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글로벌 환경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1시간 동안 소등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메시지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GS건설은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 ‘그랑서울’과 서초동 ‘서초타워’를 포함해 주요 사업장에서 소등을 진행한다. 자회사인 자이S&D, 자이C&A, 엘리시안 강촌·제주 등도 함께 참여하며 GS그룹 관계사 건물로 참여 범위를 넓혔다. 이번 참여는 대규모 시설을 운영하는 건설·부동산 계열 특성을 고려할 때 상징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다만 실제 에너지 절감 효과보다는 ESG 경영 의지를 대외적으로 드러내는 캠페인 성격이 강하다. GS건설은 최근 ESG 평가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평가에서 7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받으며 업
[FETV=김선호 기자] 환절기만 되면 반려견 보호자들의 마음은 노심초사다. 털갈이로 청소가 힘들다는 하소연보다 더 큰 고민은 따로 있다. 사람이 한 번 몸살을 앓으면 회복까지 시간이 걸리듯 반려견 역시 면역력이 무너지면 회복에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다. 환절기 반려견의 면역력에 문제가 생기면 가려움이나 각질 같은 피부 문제는 물론, 켄넬코프 등 호흡기 질환의 발병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 귀나 발 주변에 염증이 생기거나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노령견이라면 작은 컨디션 저하가 전반적인 체력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전문가들은 환절기 반려견 면역 관리를 위해선 구강과 장을 함께 케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구강은 호흡기와 소화기의 첫 관문이고, 장은 면역세포가 밀집해 있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구강과 장 건강을 별개로 접근할 필요는 없다. 기존에는 구강 유산균과 장 유산균을 각각 급여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두 영역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듀얼 케어’ 제품이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동아제약의 마인드풀 펫케어 브랜드 벳플이 선보인 락토덴탈이 대표적인 사례다. 락토덴탈은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IFF 다니스코의 프리미엄
[FETV=박원일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대전 서구 관저지구에 10년 만에 ‘더샵’ 신규 단지를 선보인다. 기존 단지와 연계한 브랜드타운 완성과 함께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에서 실수요 중심 공급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포스코이앤씨는 오는 4월 대전 서구 관저동 일원에 ‘더샵 관저아르테’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총 95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59~119㎡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다. 84㎡ 이하 중소형 비중이 높은 가운데 중대형도 포함해 수요층을 폭넓게 겨냥했다. 이번 공급은 관저지구 내 10년 만의 ‘더샵’ 신규 분양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기존 ‘관저더샵’과 ‘관저더샵2차’에 이어 세 번째 브랜드 단지로 지역 내 브랜드타운 형성을 완성하는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신규 공급이 제한적인 지역 특성상 수요자 관심도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입지 측면에서는 교통 접근성이 강조된다. 단지 인근에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8년 개통 예정)이 계획돼 있으며 서대전IC와 주요 간선도로 접근도 용이하다. 이를 통해 도심과 외곽을 잇는 이동 편의성이 확보될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갖춰졌다.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가
[FETV=임종현 기자]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이 주주들의 압도적 지지를 바탕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주주들이 매긴 첫 임기 평가 점수는 91.9점이다. 빈 회장은 그룹이 어려울 때마다 구원투수로 등판해 신속한 사태 수습을 주도하며 경영 안정화를 이끌어왔다.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강화 기조를 이어온 점이 재신임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BNK금융은 지난 26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1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빈 회장의 재선임안을 포함한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빈 회장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출석 주식 수 대비 91.9%의 찬성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도 연임 찬성을 권고했다. 외국인 지분율이 약 41%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해외 기관 투자자의 지지도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연임 확정으로 빈 회장의 임기는 2029년 3월까지로 늘어났다. BNK금융은 빈 회장 연임 배경으로 선제적 리스크관리와 내실 중심 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 기반과 경영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점을 제시했다. 내부통제 체계 강화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빈 회장은 2023년 취임 첫해 불거진 횡령 사태 당시 직접 대외 사과에 나선 뒤
[FETV=심수진 기자] 한화시스템이 27일 방위사업청과 군위성통신체계 PBL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계약 금액은 866억1002만7983원 규모다. 한화시스템의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인 2조8036억8605만8274원 대비 3.09%에 해당하는 수치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27일부터 시작돼 2031년 3월 31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대금 지급은 방위산업에 관한 착수금 및 중도금 지급규칙에 의거해 이뤄진다. 공시에 명시된 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VAT)를 제외한 금액이며 향후 진행 상황에 따라 계약 금액과 기간은 변동될 수 있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방산전자 분야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의 개발, 생산 및 판매, MRO를 주요사업으로 하는 방산사업과 기업의 전산시스템을 구축, 유지보수 등 서비스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또한, 방산기술과 ICT 기술 적용을 통한 미국 함정시장 진입 및 글로벌 수출 기회 확대를 위해 미국 소재 Hanwha Philly Shipyard Inc.를 주요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FETV=이건우 기자] “국내 유제품 시장은 소비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출을 적극 확대하며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자 한다.” 김승언 남양유업 사장은 27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열린 남양유업 정기 주주총회에서 FETV의 '국내 유제품 시장 흐름과 중장기 성장 전략'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남양유업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9141억원, 영업이익 52억원, 당기순이익 71억원을 기록하며 5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저수익 제품 정리와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수익성 중심 구조를 구축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주주환원 정책도 확대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보통주 1주당 1428원, 우선주 1433원의 배당이 의결됐으며 총 배당금은 약 112억원으로 전년 대비 1250% 증가했다. 특히 전 오너 일가의 횡령·배임 관련 피해 변제 공탁금 82억7000만원 전액을 특별배당 형태로 환원하기로 했다. 주총 질의응답에서는 최근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주가 흐름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와 관련해 김현락 남양유업 재경본부장은 “현재 고배당 정책을 진행하고 있고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도 병행하고 있다”며 “이 같은 조치가 시장에 반영되면
[FETV=심수진 기자] 인바디가 26일 주주환원 강화를 골자로 한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인바디는 향후 주주환원을 위한 배당정책으로 배당가능 이익 범위 내에서 연결 당기순이익 기준 배당성향 25% 수준을 목표로 설정했다. 성장을 위한 투자와 경영환경, 주주가치 제고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배당 수준을 결정할 계획이다. 인바디는 고배당기업에 해당한다. 실제 인바디의 배당 규모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사업연도 이익배당금액은 80억488만5600원으로 2024년 사업연도 배당금액(50억4317만8800원) 대비 58.73% 증가했다. 지난해 배당성향은 26.69%를 기록했다. 한편, 인바디는 1996년 회사 설립 이후 서울에 본사를 두고 국내 4개, 해외 14개 법인 등 총 18개 종속회사로 구성된 글로벌 의료기기 제조회사다. 주요 제품은 체성분분석기, 자동혈압계, 가정용 체성분분석기, 신장계, 소프트웨어 등이다.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에 해외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인바디의 매출은 2339억원으로 전년 대비 14.4% 증가했으며 주요 매출처는 양방/한
[FETV=김예진 기자] 음악 플랫폼 FLO(플로) 운영사인 드림어스컴퍼니가 SK텔레콤과 195억원 규모의 FLO 이용권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드림어스컴퍼니의 최근 매출액 대비 8.66%에 해당하는 규모로 확정됐으며 양측은 지난 26일 최종 서명을 완료했다. 27일 계약 내역에 따르면 드림어스컴퍼니는 주요 주주의 계열회사인 SK텔레콤에 FLO 음악 서비스 이용권을 공급한다. 계약 기간은 2026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이며 대금은 계약 기간 내 100% 지급 예정이다. 이번 공급 계약 금액인 195억원은 2024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250억6000만원을 근거로 산정됐다. 드림어스컴퍼니는 2018년 서비스를 시작한 FLO를 통해 개인 맞춤형 음원 서비스와 팟캐스트, 오디오 북 등 오디오 콘텐츠 네트워크를 확장해오고 있다. 특히 아마존 웹서비스(AWS) 기반 클라우드로 데이터센터를 전면 이전해 트래픽 집중 시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적 현황을 살펴보면 2025년 12월31일 기준 드림어스컴퍼니의 총매출액은 2250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FLO 서비스와 음반 및 디지털 콘텐츠 유통을 담당하는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류 없는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보험금 청구 심사 시 종이 서류 제출 없이 ‘신한쏠(SOL)라이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단한 본인 인증만으로 진료내역 조회가 가능하다. 다양한 인증 수단을 활용해 본인 인증을 거친 후 병원 이용 사유를 입력하고 진료내역을 선택하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가 운영 중인 보험금 신속지급 서비스 ‘에스(S)-패스’ 적용 대상 계약의 경우 별도의 심사 과정 없이 보험금을 즉시 지급한다. 신한라이프는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4월부터는 모든 고객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 관점에서 보다 쉽고 빠른 보험금 지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절차를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FETV=이신형 기자] OCI홀딩스가 첨단소재 중심의 미래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조직개편과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다. 의사결정 체계의 빠른 정비를 통해 향후 미래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으로 읽힌다. OCI그룹은 4월 1일자로 조직개편과 사장단 인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OCI 주식회사(사업회사)를 중심으로 단행됐다. 정밀소재사업본부, 기초소재사업본부 등 기존 2개의 사업부 체제에서 고객사 중심의 판매전담 조직을 독립부서로 재편해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밀착 대응하고, 이차전지 소재, 전도성 카본블랙과 같은 스페셜티 사업에 관한 업무 효율성,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OCI그룹은 고객솔루션사업팀(Customers Solution Business Team)을 신설하고 성과 중심의 인사 원칙에 따라 전문 영업인력을 재배치함으로써 영업력, 수익성 강화에 나선다. 또 이를 위해 데이터 기반의 객관성과 글로벌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새로운 판매와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여 회사의 이익과 성장을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OCI 중앙연구소의 경우에도 고기능소재 연구실, 차세대소재 연구실, 반도체소재 연구실, 기반기술 연
[FETV=김예진 기자] 효성ITX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회사의 과거 배당 수준과 경기 변동에 따른 현금흐름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립됐다. 27일 공시에 따르면 효성ITX는 2026년 사업연도 배당성향을 50% 이상 유지를 목표로 설정했다. 이는 회사의 과거 배당 실적과 시장의 기대를 반영한 결정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고려하여 배당 목표를 결정한 결과다. 효성ITX의 2025년 배당성향은 57.8%를 기록했으며, 이익배당금액은 약 89억원 규모다. 회사는 향후에도 예측 가능한 배당 정책을 통해 주주 권익 보호에 주력할 방침이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2025년 말 기준 총매출액은 5190억1400만원을 달성했다. 전체 매출의 75.16%를 차지하는 컨택센터 서비스가 3900억73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어 IT 솔루션 및 서비스(7.91%), 디스플레이 솔루션(6.22%), ITO(4.98%), IDC(3.34%) 등이 뒤를 이었다. AI 부문은 스마트 팩토리와 AICC 솔루션을 중심으로 11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신용도 측면에서는 한국평가데이터로부터 3년 연속 기업신용등급 'A+'를 획득했다. 효
[FETV=이건우 기자] 셀트리온이 일본에서 바이오시밀러 2종의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치료 영역을 확대했다. 기존 항암제 중심에서 안과와 알레르기 질환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셀트리온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와 안과 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허가를 통해 셀트리온은 일본에서 천식과 안과 질환까지 치료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자가면역질환과 항암제 중심이던 기존 사업 구조에서 적응증을 다변화하며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행보다. 특히 옴리클로는 일본 내 최초로 허가받은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로 퍼스트무버 지위를 확보했다. 기관지 천식과 만성 두드러기, 알레르기 비염 등 오리지널 의약품의 전체 적응증에 대해 승인을 받았으며 프리필드시린지와 오토인젝터 두 가지 제형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의약품인 졸레어는 글로벌 매출 약 7조6000억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셀트리온은 조기 출시를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아이덴젤트 역시 황반변성과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주요 안과 질환 적응증을 확보하며
[FETV=신동현 기자] 펄어비스가 ‘붉은사막’의 초기 흥행을 바탕으로 장기 흥행 전략과 차기작 로드맵을 제시했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27일 주주총회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붉은 사막' IP의 장기흥행을 위한 전략과 함께 차기작 ‘도깨비’의 출시일정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펄어비스는 27일 과천에 소재한 펄어비스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진행했다. 지난해 펄어비스는 연결 기준 매출 3696억원, 영업손실 148억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9.8%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이뤘으나 신작 출시를 앞둔 공격적인 마케팅 비용 지출로 인해 적자를 지속했다. 당기순손실 역시 외화 관련 이익 감소 등의 영향으로 84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이어서 지난 20일 출시된 신작 ‘붉은사막’의 실적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지난주 정식 출시한 붉은사막이 출시 1일 만에 200만장, 4일 만에 300만장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붉은사막'은 출시 직후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Steam)에서 매출 1위에 올랐으며 최고 동시 접속자 24만명, 트위치 시청자 수 50만명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라이브 서비스인
[FETV=김예진 기자] NH투자증권이 지속가능한 ROE 12% 확보와 PBR 1배 달성을 핵심 목표로 설정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이번 계획은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한 수익 구조 강화와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을 전면에 내세웠다. 향후 이행 현황을 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정기적으로 공유할 방침이다. 27일 공시에 따르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실행 방안으로 IB와 WM, 운용 등 핵심 사업부문의 연계를 강화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자본수익률(COE)을 달성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주주환원 정책의 경우 상시 기본배당 500원에 사업 성과를 고려한 추가 배당을 더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2025년 기준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1300원(우선주 1350원)으로 결정됐으며 배당금 총액은 약 4878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2026년 3월31일로 확정됐다. NH투자증권의 2025 회계연도 연결기준 실적에 따르면 당기순이익 1조315억원과 세전이익 1조3477억원을 기록했다. 자기자본은 9조4381억원 규모이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8%를 달성했다. 순영업수익 총액은 2조6762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수수료 수지가 45.3%로 가장 큰
[FETV=이건혁 기자] 현대차증권이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내일'의 홈 화면을 전면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AI 기반 시황 및 종목 이슈 제공 ▲보유·관심종목 요약 서비스 ▲홈 화면 내 자산관리 기능 강화 등에 방점을 두고 MTS를 리뉴얼했다. 우선 AI가 시황과 종목 관련 이슈를 시황에 따라 제공하고 개장 전 전일 해외 이슈와 뉴스를 요약해 전달한다. 장 중에는 고객이 보유 또는 관심있는 종목부터 변동성이 큰 종목 이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장 마감 이후에는 시황 정리와 다음날 투자 전략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데이터 시각화 기능도 고도화했다. 종목의 상승, 하락 등 주요 데이터를 시각화해 시황과 종목 현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자산관리 측면에서도 주식계좌 현황부터 퇴직연금, 금융상품 등 곳곳에 분산돼 있던 개인별 투자 자산 현황을 홈 화면에서 볼 수 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이번 MTS 홈 화면 리뉴얼은 AI 기반 ‘개인 맞춤형 정보’ 제공 등 투자 판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투자 정보 서비스를 강화하고, 누구나
[FETV=심수진 기자] 금호건설이 27일 한국도로공사와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제4공구)'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금액은 1295억7960만원 규모로 이는 금호건설의 2024년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6.7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본 공사의 전체 계약금액은 부가세를 제외하고 1524억원이며 금호건설은 이 중 85%의 시공 지분을 확보하며 주관사로서 사업을 이끈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김포시 마산동에서 김포시 양촌읍 누산리 일원을 잇는 총 연장 4.26km의 고속도로 신설 공사다. 주요 시설물로는 교량 9개소와 양촌하이패스IC가 포함돼 있어 인근 지역의 교통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계약 기간은 2026년 4월 16일부터 2032년 1월 14일까지이며 대금 지급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청구 및 지급된다. 한편, 금호건설의 주요 사업부문은 건설사업부문이며 전라남도 나주시 시청길 4에 본사를 두고 있다.
[FETV=심수진 기자]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신임 대표이사로 이성수 전 FM(Fund Management) 부문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27일 에셋플러스자산운용에 따르면 이성수 신임 대표이사는 1992년 대신증권에서 금융업계에 입문한 뒤 2000년 하나증권에 입사해 17년간 영업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현장과 실무를 두루 거친 금융 전문가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합류 이후에는 FM부문 대표로서 회사의 리테일 관리 체계를 혁신하고 마케팅 및 운용 전략을 고도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측은 "이성수 신임 대표는 오랜 기간 금융업계 전반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한 인물"이라며 "FM부문에서 보여준 뛰어난 성과와 리더십을 바탕으로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펀드 운용 역량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리고 회사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이성수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신임 대표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에셋플러스자산운용만의 차별화된 운용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키워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ETV=이신형 기자] 한국타이어가 美 완성차 브랜드인 포드로부터 최고 권위 품질상을 받았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품질경쟁력을 바탕으로 공급망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가 25일 미국 완성차 브랜드 포드(FORD)로부터 ‘2025 QR 제로 어워드(2025 QR ZERO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포드의 ‘QR 제로 어워드’는 지난 1년간 부품 납품 문제와 보증 수리 청구가 모두 ‘0건’인 업체에만 수여되는 품질 부문 최고 권위의 어워드다. 이번 수상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금산공장은 포드 픽업트럭 F-150에 장착되는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1999년 포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주요 차종에 타이어를 공급해왔다. 머스탱 익스플로러 레인저 등 핵심 모델이 포함된다. 최근에는 전기차 머스탱 마하-E에도 공급을 확대했다. 여기에 글로벌 생산 체계도 강조했다. 한국타이어는 8개 생산기지를 기반으로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는 "끊임없는 R&D 투자와 최첨단 인프라를 활용한 테크놀로지 혁신, 빅데이터와 최신 AI 기술 중심의 완
[FETV=김예진 기자] 군집드론 전문기업 다온아이앤씨가 KB증권과 하나증권을 공동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공개 절차를 시작한다. 27일 발표에 따르면 다온아이앤씨는 내년 기술평가 신청 후 2~3년 내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15년 설립된 다온아이앤씨는 비행제어장치(FC), 통합 제어시스템(FMC), 암호모듈(KCMVP) 등 핵심 부품과 소프트웨어를 통합한 풀스택 기술 체계를 보유하고 있다. 주관사 측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전 영역을 국산 기술로 구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현재 다온아이앤씨는 드론 라이트쇼 시장에서 국방 및 공공 분야로 사업을 확대 중이다. 직충돌 자폭형 VTOL과 AI 기반 군집 수색·정찰용 드론 등 국산 플랫폼을 기반으로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및 중동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권순범 다온아이앤씨 CFO 상무이사는 "IPO는 추진하되 사업의 본질을 훼손하지 않는 방향에서 진행할 것”이라며 “실질적인 매출 창출과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중심으로 장기적인 기업가치 성장을 지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정책금융기관들이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공동 사업 추진에 나선다. IBK기업은행은 27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본점에서 정책금융기관과 함께 ‘정책금융기관 협의회’를 개최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의회에는 기업은행을 비롯해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기술보증기금 등이 참여했다. 이번 협의회는 금융위원회 정책 방향에 맞춰 정책금융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산업·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기관은 공동 사업 발굴과 협업 체계 구축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참석 기관들은 협력 추진을 위한 7대 핵심 공동 사업도 선정했다. 주요 과제는 생산적 금융 지원 확대와 민간금융 선도, 국민성장펀드 협력 강화, 지방 주도 성장을 위한 지역금융 확대, 벤처·스타트업 지원 플랫폼 연계, 공동 펀드 조성을 통한 모험자본 공급 확대 등이다. 이와 함께 기업의 녹색 전환(GX) 및 기후테크 육성 체계 구축,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도 공동 추진 과제로 포함됐다. 정책금융기관 간 역할을 분담하고 전문성을 결합해 산업 생태계 전반을 지원하겠다는 구상이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 노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선언에 나섰다. BNK부산은행은 26일 본점에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부산은행지부와 ‘지역경제 활성화와 부산은행 재도약’을 위한 노사 공동 선언식을 개최했다.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해 노사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이번 선언을 통해 노사는 AI 기반 업무 효율화, 직무 전환을 통한 전문성 강화, 전사 영업 동력 확대, 생산성 금융을 통한 지역 산업 생태계 지원, 소상공인·청년 맞춤 금융, 사회적 가치 실현 등 6대 핵심 과제를 채택했다. 양측은 AI 도입 등 업무 프로세스 혁신에 공동 대응하고 직무 전환 교육과 인력 운영 효율화를 통해 직원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영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 상생 금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김성주 부산은행장은 “이번 선언은 노사가 합심해 은행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지역사회 기여를 약속한 뜻깊은 결단”이라며 “혁신의 성과를 지역과 나누며 가장 신뢰받는 지역 거점 은행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성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부산은행지부
[FETV=임종현 기자] 롯데카드가 청년 창업 기업을 지원하는 지역 장터 영월 쪼매장 후원에 나선다. 롯데카드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이 주최하는 청년 창업 기업 장터 ‘영월 쪼매장’을 후원한다. 행사는 3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월군 청령포 들판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31개 청년 창업 기업이 참여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식품과 예술·공예품 등을 선보인다. 최근 흥행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배경지로 알려진 청령포 자연 경관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된다. 쪼매장은 ‘묶다’의 방언 ‘쪼매다’와 ‘작다’는 뜻의 쪼맨하다를 결합한 이름으로 영월을 중심으로 모인 작은 마켓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카드는 지역 특산품과 친환경 상품 판매, 지역민 고용 등을 지원하는 ESG 캠페인 띵크어스(Think Us & Earth)의 일환으로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레드로즈빈, 그래도팜, 더스키뮤직인더스트리 등 롯데카드가 지원 중인 청년 기업도 참여한다. 이번 장터는 서울시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 넥스트로컬 참여 기업과 영월 지역 청년 기업이 함께 기획했다. 참여 기업들은 영월의 지역 자원과 관광 콘텐츠를 활용한
[FETV=이신형 기자] 한국타이어가 네이버 쇼핑 플랫폼을 활용한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온라인 판매 채널 강화에 나섰다. 한국타이어는 27일 하루 동안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브랜드데이’ 프로모션과 쇼핑라이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제품군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아이온 벤투스 다이나프로 웨더플렉스 등 주요 브랜드가 포함됐다. 제품 4개 구매 시 최대 47%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네이버페이 결제 시 추가 할인과 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된다. 리뷰 작성 시 추가 포인트 지급도 진행된다. 기존 오프라인 프로모션과 중복 혜택도 가능하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티스테이션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진행 중인 행사와 연계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판매에는 보증 서비스도 포함됐다. 일부 제품은 일정 기간 내 파손 시 무상 교환이 가능하다. 일부 프리미엄 제품에는 환불 보장 정책도 적용된다. 쇼핑라이브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 오후 7시부터 SUV용 타이어를 중심으로 할인 판매가 이뤄진다.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국타이어는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FETV=임종현 기자] KB금융그룹이 글로벌 ESG 평가에서 5회 연속 최상위 등급을 받았다. KB금융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6년 MSCI 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국내 금융그룹 가운데 5회 연속 AAA 등급을 받은 것은 KB금융이 처음이다. MSCI는 전 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ESG 경영 성과를 평가해 AAA부터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한다. 이 가운데 AAA 등급은 글로벌 최상위 수준 기업에만 부여되는 등급으로 평가된다. KB금융은 이사회 독립성과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지배구조, 기후 리스크 관리 체계, 저탄소 전환을 지원하는 기후금융 확대, 그룹 차원의 정보보호·데이터 보안 체계, 포용금융 실천 등 전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 결과는 비재무 리스크 관리 체계와 지속가능경영 전략이 실질적인 경영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KB금융은 청년·지방·중소기업 중심의 포용금융과 기후금융 확대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다른 ESG 평가에서도 상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KB금융은 한국ESG기준원(KCGS) ESG 평가에서 전 부문 A+ 등급을
[FETV=임종현 기자] 우리은행이 기술보증기금과 협력해 성장 단계에 진입한 벤처·중소기업에 대한 대규모 금융 지원에 나선다. 우리은행은 지난 26일 기술보증기금과 ‘고성장 스케일업 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총 3100억원 규모의 자금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창업 이후 성장·도약 구간에서 자금 부족으로 사업이 위축되는 데스밸리 문제를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리은행은 기보에 80억원을 출연하고 이를 기반으로 보증 연계 대출을 확대한다. 기보가 혁신기업 육성 프로그램인 Kibo-Star밸리와 TECH밸리 등을 통해 선별한 기업을 추천하면 성장 단계에 맞춘 보증을 통해 최대 100억원 한도로 자금을 지원하는 구조다.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건도 강화했다. 선정 기업에는 보증비율을 기존 85%에서 100%로 상향 적용하고 보증료를 최대 0.8%포인트 지원한다. 사전 보증한도를 적용해 자금 집행 속도도 높였다. 우리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술 기반 기업 중심의 자산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한편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맞춰 성장 사다리 역할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배연수 우리은행 기업그룹장은 “이번 협약은 기술력은 있지만
[FETV=심수진 기자] KB증권이 27일 고객이 연금을 쉽고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연금마스터’ 제도를 운영하면서 연금 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KB증권에 따르면 이번 제도는 제도 및 상품 구조의 복잡성으로 인해 적절한 관리와 안내를 받지 못하는 고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현장 기반 체계로 마련되었다. 연금마스터는 각 영업점별로 지정된 연금 전문 인력으로 연금 제도와 상품에 대한 전문성은 물론 고객 상담 및 관리 역량이 검증된 직원들로 구성된다. 이들은 고객의 연금 현황을 함께 점검하고 생애 주기에 맞는 방향을 안내하는 전담 연금 파트너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연금 수령 시기와 방식에 대한 상담부터 세제 혜택 및 제도에 대한 설명, 고객 연금 자산 구조 점검 및 관리 포인트 상담 등을 통해 고객이 놓치기 쉬운 연금 의사결정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를 통해 고객은 복잡한 연금 정보를 스스로 찾아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노후 설계를 준비할 수 있다. 송상은 KB증권 연금그룹장은 "연금마스터는 현장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선제적으로 전달하는
[FETV=김예진 기자] 글로벌 사모펀드 EQT가 투자목적회사 도로니쿰을 통해 코스피 상장사 더존비즈온에 대한 2차 공개매수를 시작한다. 2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매수는 1차와 동일한 주당 12만원에 진행된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EQT는 최대주주 지분 인수와 1차 공개매수를 통해 자기주식 제외 잠재 의결권 지분 90%를 확보한 상태다. 이번 2차 공개매수 대상은 기확보 지분과 자기주식을 제외한 잠재유통주식 전량이다. 매수 가격 12만원은 1차 공개매수일 직전 1~3개월 평균종가 대비 32.3%에서 32.6%의 프리미엄이 가산된 금액이다. EQT는 공개매수 종료 후 관계 법령에 따라 상장폐지 및 완전자회사화를 위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모펀드 운용사가 80%대 지분 확보 후 추가 매수와 포괄적 주식교환을 통해 상장폐지를 완료하는 기존 사례와 유사한 행보를 취할 전망이다. 응모를 희망하는 주주는 기간 내 공개매수사무취급자인 NH투자증권 영업점 방문 또는 홈페이지, HTS, MTS를 통해 청약할 수 있다.
[FETV=이건혁 기자] 빗썸이 설립한 자체 사회공헌 기업인 빗썸나눔이 서울 중구 지역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생신 잔치'를 열었다. 점차 영역을 넓히고 있는 빗썸나눔은 앞으로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7일 빗썸나눔에 따르면 엎서 23일 서울 중구청에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했다. 중구에 거주하는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생신 잔치'를 열었다. 중구청부터 중구청 산하 동주민센터 15개동, 약수노인종합복지관이 함께했다. 이 자리에서는 독거 어르신들의 생신을 함께 축하하고 교류하는 자리를 만들고자 기획됐다. 15개 동별 인솔자와 빗썸나눔 임직원, 자원봉사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축하공연과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점심에는 뷔페를 제공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준비했다. 빗썸나눔은 자리해주신 어르신들께 이불·타월·식혜·약과·한과·호두정과 등 전통간식을 전달했다. 기관 인솔자에게도 타월과 전통간식을 드렸다. 빗썸나눔 관계자는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기억을 선물해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지원을 넘어 어
[FETV=임종현 기자] 다올저축은행이 중도해지 시에도 기본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를 인상했다. 다올저축은행은 변동성 장세 속에서 투자와 예금 가입 사이에서 고민하는 고객의 자금 운용을 지원하기 위해 ‘Fi 하이브리드 정기예금’ 금리를 상향 조정했다. 이 상품은 중도해지 시에도 기본금리 연 2.0%(세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일반 정기예금이 중도해지 시 0.1% 수준의 낮은 금리가 적용되는 것과 달리 하루만 예치해도 연 2.0%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자금 운용의 유연성을 높였다. 가입 기간은 1년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0만원이다. 기본금리 연 2.0%에 만기 유지 시 추가금리 1.5%포인트가 더해져 최대 연 3.5%(세전) 금리가 적용된다. 다올저축은행은 최근 국내외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자금이 장기간 묶이는 정기예금 가입을 부담스러워하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해당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파킹통장의 유동성과 정기예금의 수익성을 결합한 구조로 단기 대기자금 운용 수단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 상품은 다올저축은행 영업점과 모바일 앱 다올디지털뱅크 Fi(파이) 및 SB톡톡플러스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FETV=박원일 기자] GS건설이 2025년 연간 실적에서 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보여줬다. 외형은 다소 축소됐지만 이익 개선과 함께 주주환원 정책 강화,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병행하며 ‘턴어라운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GS건설의 2025년 연간 매출은 12조4503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감소했다. 신규수주 역시 19조2073억원으로 3.5% 줄며 외형 성장세는 다소 둔화됐다. 특히 플랜트와 해외 수주 감소가 영향을 미치며 사업 다변화 측면에서는 과제가 남았다. 하지만 수익성 측면에서는 뚜렷한 반등이 나타났다. 연간 영업이익은 4378억원으로 53.1% 증가했고, 매출총이익 역시 20.7% 늘었다. 건축·주택 부문의 원가율 개선과 사업 효율화가 반영되면서 전반적인 이익 체력이 회복된 것으로 분석된다. 세전이익은 1473억원으로 감소했지만 이는 일회성 비용과 금융 요인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본업 경쟁력 기준으로는 수익성 개선 흐름이 분명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사업 구조에서는 여전히 주택 비중이 높지만 동시에 변화의 방향성도 확인된다. 건축·주택 수주가 15조7736억원으로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하는 가운데
[FETV=김예진 기자] 산업 특화 AI 기업 마키나락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재도전에 나선다. 지난 2024년 상장예비심사를 자진 철회한 이후 재무 건전성 확보와 외형 성장을 지속하며 IPO 절차를 다시 추진하는 모습이다. 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마키나락스는 지난 25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본격적인 상장 준비 절차에 돌입했다. 마키나락스는 기술특례를 통한 상장을 추진한다. 공모예정주식수는 263만5000주, 모집가액은 1만2500원에서 1만5000원이며 모집 총액은 329억3750만원에서 395억2500만원 규모다. 이번 상장은 미래에셋증권이 대표주관한다. 기관 수요예측은 4월28일부터 5월6일까지 진행된다. 마키나락스는 산업 환경 내 AI 모델의 개발부터 학습, 배포, 운영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AI 플랫폼 '런웨이(Runway)'를 주력 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제조, 에너지, 반도체, 자동차, 국방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마키나락스는 지난 2024년 상장예비심사 자진 철회 후 약 2년 만의 상장 재도전에 나섰다. 당시 파두 사태 이후 한국거래소가 기술특례 상장 심사에서 실적 추정치의 실현 가능성과
[FETV=권현원 기자] 케이뱅크가 3대 미래 성장 동력 중 하나로 제시한 AI·디지털자산 강화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AI를 접목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이어 최근에는 AI 거버넌스 체계 구축 컨설팅을 위한 사업자 선정 공고도 냈다. 올해 케이뱅크는 전사적인 AI 도입과 함께 디지털자산 분야 대응 역량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AI 활용 다양한 상품·서비스 제공 케이뱅크 최근 실적 발표를 통해 난해 1126억900만원의 연간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2.1% 감소한 실적이다. 실적 발표와 함께 케이뱅크는 올해 고객 규모를 1800만명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케이뱅크의 지난해 말 기준 고객 수는 1553만명이다. 1년 사이 278만명이 늘어난 규모다. 고객 수 확대 외에도 케이뱅크는 ▲플랫폼 ▲기업대출 확대 ▲AI(인공지능)·디지털자산 등 ‘3대 미래 성장 동력’ 강화에 주력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실제 케이뱅크는 AI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제공 중인 서비스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출제한 문제를 맞히면 리워드를 제공하는 서비스인 AI 퀴즈 챌린지, 수신된 의심문자에 대해 스미싱 여부
[FETV=이건혁 기자]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낸 한국투자증권에서 고액 성과급과 배당 확대가 동시에 이뤄졌다. 주요 임원들의 보수는 수십억원대를 기록했고 직원 평균 보수도 20% 늘어났다. 배당 확대까지 이어지면서 모회사인 한국투자금융지주의 배당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 김남구 회장은 지난해 보수로 49억원, 김성환 대표이사는 29억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등기이사 3명의 보수총액은 78억원 수준이었다. 세부적으로 보면 김 회장은 급여 6억8760만원, 상여금 42억881만원을 수령했다. 상여금 가운데 복리후생비는 293만원, 성과급은 42억588만원이었다. 김 대표는 급여 8억4760만원, 상여금 20억8918만원을 받았다. 상여금 중 복리후생비는 1086만원, 성과급은 20억7832만원으로 책정됐다. 김 회장과 김 대표 외에도 고액 보수를 받은 임직원이 있었다. 이정란 차장은 급여 1억1510만원, 상여금 39억1217만원을 받았고, 정일문 부회장은 급여 5억5760만원, 상여금 33억5686만원을 수령했다. 증권업계에서는 통상 성과급을 수년에 걸쳐 이연 지급하는 방식이 활용된다. 실제 한국투자증권 내부
[FETV=심수진 기자] AI 딥테크 기업 인텔리빅스가 실적 성장세와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코스닥 시장 상장에 나선다. 다수의 AI 기업이 ‘기술특례상장’ 방식을 선택하는 것과 달리 인텔리빅스는 견조한 수익 창출 능력을 바탕으로 ‘일반상장’을 추진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인텔리빅스는 최근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IPO 절차에 돌입했다. 상장 예정 주식수는 1133만5408주이며 이 중 250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 맡았다. 인텔리빅스는 국내 지자체 지능형 영상분석 시장의 선두 업체로 점유율 68.5%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 강화와 국가적 재난 예방 필요성에 맞춤형 산업 현장과 도시 안전, 국방안전을 지키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인텔리빅스의 13년 연속 흑자를 바탕으로 실적 우상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자본총계 등의 지표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021년 110억7651만원에서 2022년 126억7909만원, 2023년 182억8931만원으로 증가했다. 2024년 340억17만원을 달성한 뒤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37% 증가한 46
[FETV=이건우 기자] CJ올리브영이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집중된 명동에 초대형 매장을 열고 글로벌 고객 공략에 나선다. 외국인 매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상권 특성을 반영해 상품 구성과 쇼핑 환경을 전면 재편했다는 분석이다. CJ올리브영은 서울 중구 명동에 ‘올리브영 센트럴 명동 타운’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해당 매장은 총 3개층, 약 950평 규모로 ‘올리브영N 성수’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점포다.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 쇼핑 수요가 집중되는 대표 상권이다. 명동은 외국인 관광객의 쇼핑 수요가 집중되는 대표 상권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명동 방문 외국인은 약 450만 명으로 서울 주요 상권 가운데 가장 많은 수준이다. 외국인 관광객의 주요 쇼핑 품목이 화장품인 점을 고려하면 K뷰티 수요 역시 높은 지역으로 평가된다. 실제 ‘올리브영 명동 타운’은 지난해 전 매장 가운데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매출의 약 95%가 외국인 고객에서 발생했다. CJ올리브영은 이 같은 수요를 반영해 센트럴 명동 타운을 외국인 고객이 K뷰티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특화 매장으로 설계한 것으로 보인다.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이번에 오픈한
[FETV=장기영 기자] 흥국생명은 전국 7개 금융플라자에 고령층과 청각장애인 고객을 위한 ‘인공지능(AI) 실시간 자막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금융플라자 창구 상담 시 직원의 안내 음성을 문자로 실시간 변환해 보여준다. 흥국생명은 금융취약계층 보호 방안의 일환으로 상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의사소통 불편을 줄이고 정보 전달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서비스를 도입했다. 이와 함께 흥국생명은 외국인 고객을 위해 16개국 언어를 지원하는 상담 서비스를 도입하기도 했다. 김종일 흥국생명 소비자보호실장은 “고객 누구나 차별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FETV=이신형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배당을 확정하고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하는 등 이사회 다양성 강화에 나섰다. 현대글로비스는 26일 서울 성수동 본사에서 제2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날 주총을 통해 지난해 매출 29조5664억원, 영업이익 2조730억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또 주총에서는 재무제표 승인과 정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배당안도 확정됐다. 1주당 5800원 배당이 의결됐으며 배당 기준일은 3월31일이다. 이사회 구성에도 변화가 있었다. 채은미 사외이사가 신규 선임됐다. 현대글로비스에 따르면 채은미 사외이사는 페덱스 코리아 대표이사를 역임한 물류 전문가다. 글로벌 항공물류와 인사노무 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회 전문성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선임으로 이사회 다양성과 전문성이 확대될 전망"이라 전했다. 한편 현대글로비스의 이번 주주총회는 사전 등록 주주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모바일 중계도 병행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를 통해 주주 편의를 제고하고 소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FETV=손영은 기자] 한화솔루션이 유상증자를 통해 자본 확충에 나선다. 고강도 자구책에도 불구하고 신용 위험이 확대된 상황 가운데 재무구조 개선과 중장기 성장을 위한 투자 재원을 마련할 전망이다. 26일 한화솔루션은 이사회를 열고 2조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중장기 경쟁력 확보를 위한 시설 투자 과정에서 누적된 차입금을 상환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신용등급 하락 위험에 선제 대응하는 등 체질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동시에 신재생에너지 생산 라인 전환을 추진하고 중장기 성장 로드맵도 구축했다. 핵심 성장 사업 투자를 지속해 2030년 연결 기준 매출 33조원, 영업이익 2조9000억원 달성할 방침이다. 한화솔루션은 지난 2년간 자산 매각,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 대규모 자구책을 시행했다. 강도 높은 재무구조 개선을 지속했다. 여수산단 내 유휴부지, 울산 사택부지, 신재생에너지 개발자산, 관계사 지분 등 1조6000억원 규모의 자산을 매각했고 자본시장에서 신종자본증권(영구채) 발행을 통해 7000억원을 조달했다.노력에도 불구하고 신용등급 하락 압박은 커지고 있다. 신용등급 하락에 따른 재무부담과 기업가치에 대한 영향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FETV=이신형 기자] 넥센타이어가 주주총회를 통해 배당 확대와 지배구조 개편을 진행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했다. 사상 최대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 모습이다. 넥센타이어는 26일 경남 양산 본사에서 제6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3조1896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연간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이를 기반으로 27년 연속 현금배당을 이어갔다. 넥센타이어 이번 주총에서 보통주 200원, 우선주 205원의 배당금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넥센타이어는 최근 3년 연속 배당 규모를 확대했다. 이사회 구성도 개편했다. 김재홍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넥센타이어는 감사위원회와 ESG 경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이사회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정관 변경도 의결했다.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독립이사 제도 도입과 집중투표제 도입 근거를 반영했다.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을 확대하고 최대주주 의결권을 제한하는 조항도 정비했다. 전자주주총회 도입 조항도 포함됐다. 소수주주 권한 강화에 초점을 맞춘 개정이다. 김현석 대표이사는 “글로벌 운영 체계 고도화와 경영 효율성 제고를 통해 외형 성장과 수익성의 균형을 맞춘 안정적 성
[FETV=손영은 기자] 에코프로가 가족사 간 중복 업무를 통폐합하는 등 경영 효율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전망이다. 이차전지 업황 둔화가 전망되는 가운데 내린 성장을 위해 결단으로 풀이된다. 26일 에코프로가 충북 오창 본사에서 제2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기술력 확보, 글로벌 밸류체인 최적화, 경영 효율화 등 3대 경영 목표를 발표하고 배터리 생애주기 관리를 통한 신사업 비전을 제시했다. 이날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이차전지 업황 둔화가 전망 가운데 성장을 위한 경영 효율 의지를 밝혔다. 가족사 간 중복 업무 통폐합 등도 고려하며 경영 효율화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주총에서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는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3대 목표를 제시했다. 이는 ▲기술 리더십 강화와 차세대 소재 시장 선점 ▲글로벌 밸류체인 최적화를 통한 원가 경쟁력 확보 ▲경영 효율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경영 체제 구축 등이다. 송 대표는 기술 리더십과 차세대 소재 시장 선점과 관련해 "하이니켈 분야의 초격차 지위를 공고히 유지하는 것은 물론 전고체와 소듐이온 배터리 등 차세대 소재에 대한 기술력을 강화하고 상용화를 앞당기겠다"고 말했다. 송 대표는 배터리 전 생애 주
[FETV=손영은 기자] 삼성중공업이 '안전'을 핵심 가치로 두는 기업 문화 실현에 본격 나섰다. 안전을 위해 작업이 중지된 데에 따른 손실을 원청인 삼성중공업이 보전하는 등 제도적 장치를 강화하며 근로자 안전을 적극 보장할 전망이다. 26일 삼성중공업이 '작업중지권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근로자가 안전할 권리를 보장하고 안전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선포식에는 남궁금성 안전보건경영책임자 CSO 부사장과 김인철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장, 정종득 안전보건공단 부산광역본부장 등 유관부처 관계자, 해외 선주·임직원 등 140여명이 참석했다. 작업중지권은 '위험하면 즉시 멈춘다'는 원칙을 모든 작업자의 기본 권리이자 의무로 규정한다. 현장에서 즉각 실행 가능한 안전문화를 정착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조선소 모든 근로자들은 본인 또는 동료의 위험이 조금이라도 확인되면 즉시 모바일 앱을 통해 신고 후 작업을 중단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작업자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여길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강화했다. 이는 ▲불이익 조치 금지 명문화 ▲작업중지 손실 시수 보전 ▲우수사례 포상 등이다. 협력사의 경우 작업이
[FETV=손영은 기자] 대한항공이 차세대 무인기 개발에 속도를 낸다. 축적한 무인기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속 무인표적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탑재해 군집제어, 임무 자율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26일 대한항공은 지난 25일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아음속 무인표적기 국산화 개발 과제' 체계요구조건검토회의(SRR)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방사청 과제 수주 후 4개월간 연구·개발을 거쳐 나온 결과다. 이번 과제는 아음속 무인표적기 기체, 조종·통제 장비, 발사대 등 핵심 구성품을 국산화하며 해외 구매 표적기를 대체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회의에는 방위사업청, 해군, 공군,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SRR을 통해 무인기 설계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한항공이 개발 중인 고속 무인표적기는 마하 0.6급(시속 약 735㎞) 비행 성능을 갖출 예정으로 고난도 고속 비행 제어 기술이 요구된다. 축적한 무인기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까지 시제기 출고와 초도비행을 완료할 계획이다. AI 기술을 탑재해 군집제어와 임무 자율성도 극대화할 전망이다. 임무별 센서와 장비를 모듈화해 장착·운용할 수 있는
[FETV=김선호 기자] 호텔신라는 이부진 대표가 200억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수한다고 최근 공시했다. 내달 27일부터 총 30일에 걸쳐 매입할 계획이다. 책임경영 실천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행보라는 것이 호텔신라 측의 입장이다. 호텔신라의 운영총괄직을 수행하고 있는 한인규 사장도 지난 23일 2억원 규모의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경영진이 주식를 매입하면서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주주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는 중이라는 설명이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경영진의 주식 매입은 주가 부양 및 주주 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며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주주 신뢰를 강화하며, 기업 가치를 높이는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9일 호텔신라 주주총회에서 이부진 대표는 경영 실적 및 향후 전략을 발표하며 TR부문은 사업체질 개선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고, 호텔부문은 브랜드 경쟁력을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FETV=이건우 기자] “북미 사업은 지난해 3분기를 기점으로 구조조정을 마무리했다. 사업 효율화를 통해 수익성 중심 경영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다” 윤근창 미스토홀딩스 대표는 26일 서울 성북구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글로벌 브랜드 포트폴리오 기업으로서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하기 위해 사명 변경을 단행했다”며 “중화권에서 다양한 브랜드 사업을 확대하며 중장기 성장 동력을 강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쿠쉬네트 사업 부문 역시 견조한 시장 수요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골프 장비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높였다”고 덧붙였다. 미스토홀딩스는 이날 주총에서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을 모두 원안대로 가결했다. 실적도 개선 흐름을 보였다. 미스토홀딩스는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4조4686억원, 영업이익 4748억원을 기록하며 각각 전년 대비 4.7%, 31.6%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당기순이익은 3486억원으로 67.8% 늘었다. 주총 이후 진행된 질의응답에서는 사업 구조와 향후 전략이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이날 간담회는 정상희 경영전략실장이 참석해 FETV의 주요 질의에 답변했다
[FETV=김선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 9월 중순 첫 선을 보인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 소주로 주류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주 고유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고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기를 선제적으로 적용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의 디자인에 대해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담은 도자기의 곡선미와 물방울이 아래로 흐르는 듯한 세로형 홈을 적용해 한국적이며 현대적인 감성을 녹임과 동시에 투명병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은 부드러운 목넘김과 알코올 특유의 향이 덜해 마시기 편하다 등의 평가를 했다. 이에 입소문을 타고 2022년 9월 14일 출시 이후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 출시 7개월여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넘어섰다. ‘새로’의 상승세는 계속 이어져 출시 3년여가 지난 2025년 말에는 누적 판매 8억병을 돌파했다. 또한 2024년 봄에는 진짜 살구 과즙을 더한 ‘새로 살구’, 작년 봄에는 참다래 과즙을 더해 새콤달달한 맛을 살린 ‘새로 다래’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
[FETV=김선호 기자] 환절기만 되면 반려견 보호자들의 마음은 노심초사다. 털갈이로 청소가 힘들다는 하소연보다 더 큰 고민은 따로 있다. 사람이 한 번 몸살을 앓으면 회복까지 시간이 걸리듯 반려견 역시 면역력이 무너지면 회복에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다. 환절기 반려견의 면역력에 문제가 생기면 가려움이나 각질 같은 피부 문제는 물론, 켄넬코프 등 호흡기 질환의 발병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 귀나 발 주변에 염증이 생기거나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노령견이라면 작은 컨디션 저하가 전반적인 체력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전문가들은 환절기 반려견 면역 관리를 위해선 구강과 장을 함께 케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구강은 호흡기와 소화기의 첫 관문이고, 장은 면역세포가 밀집해 있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구강과 장 건강을 별개로 접근할 필요는 없다. 기존에는 구강 유산균과 장 유산균을 각각 급여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두 영역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듀얼 케어’ 제품이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동아제약의 마인드풀 펫케어 브랜드 벳플이 선보인 락토덴탈이 대표적인 사례다. 락토덴탈은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IFF 다니스코의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