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KB금융그룹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시행하는 야간 연장돌봄 사업을 전국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대표 전화번호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야간 연장돌봄 사업은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의 사유로 저녁 시간대 돌봄 공백을 겪는 아동들을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하고자 시행됐다. 지난 1월 전국 5500여 개 마을돌봄시설 중 343개소를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해 운영을 시작했고, 평소 마을돌봄시설 이용자가 아닌 분도 2시간 전까지 신청하면 누구나 22시 또는 24시까지 아이(6~12세, 초등학생)를 맡길 수 있다. KB금융은 사업에 참여하는 돌봄시설의 환경 개선, 야간 안전귀가 지원, 등·하원 차량 운영 등을 위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60억원을 지원한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 뿐만 아니라,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고르게 참여기관을 선정·지원해 전국 어디서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에 힘을 더할 방침이다. 이번 전국 대표 전화번호는 사업 실시 이후 진행된 수차례의 현장 간담회 과정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개설된 것으로, 오는 3월 30일부터 개통된다. 대표번호를 누르면 발신
[FETV=권현원 기자]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는 지난 27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부지에서 하나금융그룹의 첫 번째 노인요양시설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열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남궁원 하나생명 사장, 황효구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 대표이사 등 그룹 경영진과 김준 생명보험협회 전무, 황재호 은평성모병원 영성부원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 하나금융그룹의 계열사이자 하나생명의 100% 자회사인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는 고령화 시대에 꼭 필요한 노인요양시설, 노인복지주택, 주야간보호서비스 등 시니어 토탈 케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난해 6월 출범했다. 고양시 지축동에 건립될 이번 노인요양시설은 시니어의 지속가능한 노후를 위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거와 함께 개인의 신체기능과 인지능력 등을 고려한 맞춤형 종합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하나금융공익재단의 하나케어센터 운영 경험에서 축적된 돌봄 노하우를 업그레이드 하여 ▲IoT 기반 건강 모니터링 ▲치매 지연ㆍ지원 프로그램 ▲병원 및 생활 동행 서비스 등을 통해 단순한 주거를 넘어 노인의 존엄과 삶의 가치를 높이는 고품
[FETV=권현원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38개 미소금융재단 운영사 중 최초로 1000억원을 추가 출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신한금융은 서민금융진흥원, 신한미소금융재단과 ‘청년 및 지방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1000억원의 기부금 출연과 함께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한금융은 2009년 미소금융재단 설립 이후 국내 38개 운영사 가운데 최초로 추가 출연을 단행했다. 이는 기존의 관행을 넘어 금융이 고객의 삶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조를 설계하겠다는 진 회장의 실행 의지가 반영된 결정이다. 총 1000억원의 출연을 통해 서민금융 인프라를 강화하는 동시에 포용금융을 지속 가능한 실행 체계로 정착시키는 기반이 될 것으로 신한금융은 전망했다. 진옥동 2기는 포용금융의 개념을 ‘접근성 확대’에서 ‘자산형성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확장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출연금 중 200억원으로 대출금을 성실하게 상환한 고객에게 자산형성 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한다. 이는 오는 6월 출시될 청년미래적금 등과 연계돼 고객이 안정적인 기초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금융 사다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진옥동 회장은
[FETV=박원일 기자] 중동 정세 불안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GS건설이 현장 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대응에 나섰다. 수당 인상과 가족 지원, 인력 운영 조정 등을 통해 해외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는 모습이다. GS건설은 27일 중동 지역 현장에서 근무 중인 임직원을 대상으로 안전 중심 대응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직원들의 근무 환경과 심리적 부담이 커진 데 따른 조치다. 회사는 국가별 위험 수준에 따라 해외 근무 수당을 최상급지 수준으로 상향 조정했다. 가족을 동반한 직원의 경우 귀국 시 임시 거주가 가능하도록 레지던스 호텔을 제공하는 등 생활 지원도 병행한다. 현장 근무로 인한 가족 부담을 고려한 지원책도 포함됐다. 직원이 국내 복귀 시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숙박권과 항공권, 특별휴가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중동 지역 긴장 장기화에 따른 피로도 누적을 고려해 경영진 판단으로 시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GS건설은 현지 상황 변화에 따라 추가 대응도 검토하고 있다. 현재 회사는 대사관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안전이 확보된 지역 중심으로 최소 인력만 운영하는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앞서 분쟁 고조 이후
[FETV=박원일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AI 챌린지’를 통해 업무 방식 전환에 나선다. 단순 교육을 넘어 실제 업무 자동화와 생산성 개선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포스코이앤씨는 인공지능(AI) 활용 역량을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전사 AI 챌린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룹 차원의 AX(인공지능 전환) 전략과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실무 중심의 AI 적용 사례를 발굴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대회는 3월 24일부터 참가 신청을 받아 약 두 달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사전 교육을 통해 AI 활용 방법을 익힌 뒤 본격적인 경연에 참여하게 된다. 별도 웹페이지를 통해 신청, 교육, 일정 관리 등을 통합 운영한다. 참가 분야는 ▲홍보영상 제작 ▲보고서 작성 ▲AI 기반 업무 에이전트 개발 등으로 구성됐다. 구성원들은 각자 업무와 연계된 주제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전 직원 대상 AI 퀴즈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회사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줄이고, 보고서 작성 등 기존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AI를 활용한 자동화 사례를 발굴해 실무에 적용하는 것이 핵심 목표다. 성
[FETV=이건우 기자] 롯데가 파트너사 임직원을 초청해 동행콘서트를 개최하며 협력 관계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롯데는 지난 27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2026 롯데 행복나눔 동행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4회째로 340여 개 파트너사 임직원 약 1300명이 참석했다. 롯데지주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GRS, 롯데건설 등 12개 계열사 임직원도 함께 자리했다. 이번 행사는 ‘심포니 오브 롯데(Symphony of LOTTE)’를 테마로 진행됐다. 롯데와 파트너사가 조화를 이루며 함께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클래식과 대중음악, 팝페라를 결합한 크로스오버 공연으로 구성됐다. 디토 오케스트라와 김광현 지휘자를 중심으로 한 클래식 공연과 함께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가수 박기영, 유채훈 등이 무대에 올랐다. 행사에 앞서 롯데와 파트너사는 동반성장 의지를 확인하는 세리머니도 진행했다. 노준형 롯데지주 대표이사를 비롯해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이달곤 동반성장위원장 등 주요 인사와 파트너사 대표들이 참여해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롯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파트너사와의 관계를 단순 거래를 넘어 ‘전략적 동반자’로 확대
[FETV=손영은 기자] 롯데케미칼이 사업 체질개선에 속도를 높인다. 2030년까지 기능성 소재 비중을 60% 이상으로 확대를 목표하는 등 이번 사업 재편을 통해 고부가 제품 중심 포트폴리오 전환을 빠르게 이뤄나갈 전망이다. 29일 롯데케미칼이 대산공장 물적분할과 통합법인 합병을 통해 석유화학 사업 구조 재편을 선제 실천한다고 밝혔다. 기업 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에 따른 조치다. 롯데케미칼은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분할신설회사와 HD현대케미칼 간 합병을 진행한다. 합병 방식은 분할신설회사가 HD현대케미칼에 흡수합병되고 그 대가로 롯데케미칼이 신주를 부여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적으로 롯데케미칼과 HD현대오일뱅크가 각각 지분 50%씩 보유하게 된다. 이번 합병은 올해 6월 계약 체결 후 9월까지 완료를 목표한다. 양사는 통합법인에 각각 6000억 원 규모를 출자한다. 이를 통해 원료 수급부터 최종 제품 생산까지 수직 계열화를 강화해 통합 생산체계 구축으로 운영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근본적 제조 원가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부가 제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전환을 속도감 있게 진행할 전망이다. 2030년까지 기능성 소재 비중을 6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FETV=신동현 기자] SK텔레콤이 창립기념일을 맞아 고객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청취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경영진이 직접 고객 접점을 찾아 개선 과제를 확인하고 이를 경영에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창사 42주년을 맞아 고객 방문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존 기념식 대신 고객 의견을 직접 듣는 자리로 운영됐다. 회사는 이를 ‘다시 듣는 날’로 명명하고 고객 접점을 중심으로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정재헌 대표를 비롯한 임원과 고객신뢰위원회 위원 등 80여 명은 고객센터, 대리점, 공항 로밍센터, 복지관 등을 방문해 고객 의견을 청취했다. 정 대표는 대표이사 선임 이후 첫 일정으로 경기도 포천시 관인노인대학을 찾아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보이스피싱 예방과 스마트폰 사용 방법 안내, 통신 상담 등이 함께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서비스 이용 불편과 개선 요구도 제시됐다. 일부 시니어 고객은 복잡한 기능에 대한 불편을 언급하며 사용 편의성 개선을 요청했다. SK텔레콤 임원진은 고객센터에서 상담 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대리점과 로밍센터에서는 고객과 현장 직원의 의견을 함께 들었다. 시각장애인 복지관에
[FETV=손영은 기자] S-OIL 임직원들이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와 협력해 유기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29일 S-OIL은 임직원들이 유기견 보호와 사회화 지원 봉사활동을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시립동물복지지원센터와 협력해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2026년 사내 사회봉사단 운영 계획 일환으로 새롭게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이 개인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향후 플로깅 앱 기반 환경정화 활동, 시각장애 아동 점자책 제작 등 다양한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S-OIL 임직원들은 보호 중인 유기견 산책을 지원하고 사람과 교감을 돕는 사회화 활동에 참여했다. 유기견의 정서적 안정과 입양 가능성 제고에 기여하고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S-OIL 관계자는 "앞으로도 개인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이신형 기자] 기아 PV5가 글로벌 주요 자동차 어워즈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상용 전동화 시장에서 경쟁력 입증을 통해 존재감을 강화해나가고 있다는 평가다. 기아는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왓 카’의 ‘2026 상용 및 밴 어워즈’에서 PV5가 ‘올해의 밴’을 포함해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PV5 카고는 ‘올해의 밴’과 ‘최우수 소형 전기 밴’을 동시에 수상했다. 적재 용량과 활용성, 주행 편의성 등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왓 카 편집장 스티브 헌팅포드는 “기아 PV5는 상용차가 기대하는 적재 용량과 사용 편의성, 장거리 주행 편안함을 모두 갖춘 모델”이라며 “실제 주행거리는 하루 업무에 충분하면서도 비용을 과도하게 증가시키지 않는 수준으로 균형을 맞추고 있으며, 빠른 충전 성능 덕분에 차량 운휴 시간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PV5 패신저는 ‘최우수 밴 기반 MPV’ 부문을 수상했다. 승용차 수준의 주행 감각과 승객 편의성, 공간 활용성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어 왓 카 편집장 스티브 헌팅포드는 “밴을 기반으로 한 MPV가 자동차 구매자들이 기대하는 편안함과 세련됨을 모두 제공하기는 매우 어려운 과제”라며 “기아 PV5
[FETV=장기영 기자]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임직원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 10기 출범식을 개최했다. 신입사원부터 부서장까지 다양한 직급의 직원 52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올해 기후,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출범식에 참석한 이명순 대표이사(뒷줄 왼쪽 여섯 번째)와 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보증보험]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생명은 신상품 ‘NH올원더풀 기억안심 치매보험’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19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상품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접속해 신상품 관련 퀴즈 정답을 맞히면 된다. 농협생명은 이벤트 참여자 중 1600명을 추첨해 이마트, 다이소, CU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올원더풀 치매보험은 NH농협금융지주 시니어 브랜드 ‘올원더풀’을 적용한 첫 상품으로, 고령화사회에서 빠르게 증가하는 치매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보장 기능을 강화했다. 박병희 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시니어 고객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을 위한 상품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심수진 기자] 원료 합성 장비 전문기업 제이피이노베이션이 견조한 실적 성장세와 자본 구조 재편을 바탕으로 코스닥 시장 상장에 나선다. 지난해 120억원 규모의 프리 IPO(상장 전 투자유치)에 나선지 약 1년 만이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제이피이노베이션은 25일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했다. 상장 예정 주식수는 1023만9457주이며 이 중 205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았다. 제이피이노베이션의 실적은 2022년 조정을 거친 뒤 최근 3년간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2021년 197억7799만원에서 2022년 112억6870만원으로 감소했으나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2023년 203억8099만원, 2024년 236억3105만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38% 증가한 563억2387만원을 달성하며 외형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영업이익 역시 개선세를 나타내고 있다. 2021년 14억8974만원이었던 영업이익은 수익 조정을 거치며 2024년 9억3501만원으로 하락했으나 지난해 61억6878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560% 증가했다. 실적 상승의 배경에는
[FETV=임종현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미소금융재단에 1000억원을 출연하며 포용금융 범위를 자산형성 지원까지 확대한다. 신한금융은 서민금융진흥원, 신한미소금융재단과 ‘청년 및 지방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00억원을 추가 출연하기로 했다. 미소금융재단 운영사 가운데 추가 출연에 나선 것은 신한금융이 처음이다. 이번 출연은 단순 대출 지원을 넘어 고객 자립과 자산 형성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한금융은 출연금을 통해 서민금융 인프라를 강화하고 포용금융을 지속 가능한 실행 체계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출연금 가운데 200억원은 성실 상환 고객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대출을 성실히 상환한 고객에게 자산형성 지원금을 제공해 부채 상환 과정이 자산 축적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적금과 연계해 기초 자산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기존 포용금융이 금융 접근성 확대와 비용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던 것에서 나아가 상환 이후 자립 기반까지 지원하는 구조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신한금융은 그동안 ‘브링업 & 밸류업’ 프로젝트와 중소
[FETV=손영은 기자] 에어서울이 관광과 힐링 테마별로 차별화된 여행 경험 제안에 나섰다. 최근 에어서울은 여행 목적과 고객 성향에 맞춰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도록 ‘콘셉트 여행’ 테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프로모션은 오는 4월 8일까지 진행된다.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오사카를 중심으로 한 관광 여행과 일본 전역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힐링 여행 테마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대도시 특유의 관광과 액티비티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오사카 여행 혜택을 마련했다. 에어서울은 오는 5~6월 화요일 또는 수요일에 탑승하는 오사카행 항공권과 기내식을 동시에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105명에 간사이 조이패스를 제공한다. 간사이 조이패스는 지하철·버스 등 교통 이용과 주요 관광지 입장, 할인이 포함된 지역 통합 패스다. 선착순 신청자 중 5명에게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입장권이 포함된 프리미엄 간사이 조이패스가 제공된다. 여유로운 휴식과 재충전을 원하는 고객을 위한 힐링 여행 혜택도 마련됐다. 일본 전 노선을 대상으로 심리검사부터 전문가 상담까지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온·오프라인 통합 멘탈케어 플랫폼 ‘마인드카페’ 이용 혜택이 제공된다.
[FETV=김선호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가맹점과 최신 유통 트렌드, 성장 비전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인 ‘2026년 상품 전략 공유회’를 27일부터 개최한다. 지난 2000년 첫 시작된 상품 전략 공유회는 올해로 27회를 맞았다. 올해 ‘상품 전략 공유회’는 서울 광진구 소재 ‘파이팩토리’, 대전 유성구 소재 ‘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경기, 부산, 광주, 제주 등에서 4월 10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가맹 경영주의 접근 편의성을 위해 올해 ‘상품 전략 공유회’의 개최 기간, 지역을 대폭 확대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간은 전년 대비 9일 늘린 13일간, 지역은 7개 확대한 9개 거점 지역에서 개최된다. 상품 전략 공유회를 통해 차별화 MD 전략, 신성장 특화 콘셉트 확산, O4O 기반 매출 활성화 전략, AI기반 최적화 운영 솔루션 도입 등 가맹점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라 밝혔다. 차별화 MD 전략으로는 매출 리딩 카테고리 상품의 고도화 방안이 핵심 내용으로 공유된다. GS25는 핵심이 되는 9개의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대표 사례 중 하나로 편의점 먹거리의 품질 혁신 프로젝
[FETV=김선호 기자] 지씨셀은 CD5를 표적하는 동종 제대혈 유래 CAR-NK 세포치료제 ‘GCC2005’의 임상 1상(NCT06699771) 중간 결과가 대한혈액학회 국제학술대회(ICKSH 2026)에서 구두 발표로 소개됐다고 27일 밝혔다. GCC2005는 글로벌 혁신 신약(First-in class)을 목표로 개발 중에 있는 지씨셀의 핵심 파이프라인 중 하나이다. CKSH 2026는 대한혈액학회가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전 세계 혈액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연구 성과와 치료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다. 올해는 총 809편의 초록이 접수되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번 발표는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윤덕현 교수가 맡았다. GCC2005는 자연살해 세포에 CD5를 표적하는 4세대 키메라 항원 수용체를 발현하도록 유전자 조작한 동종 CAR-NK 세포치료제로 항종양 활성을 높이고 체내 지속성을 강화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재발 또는 불응성 NK 및 T 세포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국내 임상 1상이 진행 중이다. 해당 질환은 치료 옵션이 매우 제한적이고 예후가 좋지 않은 난치성 영역으로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미충족 수요가 높은 분야다. 중간 분석
[FETV=김선호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시코르(CHICOR)’가 강남역점·명동점·홍대점에 이어 경기 남부 핵심상권인 수원역에 출점을 이어간다.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신규 출점을 확대하고 있는 양상으로 이를 기반으로 성장을 가속화할 것으로 분석된다.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시코르는 지난해 서울 핵심 상권인 강남역·명동·홍대에 신규 출점을 진행했다. 27일 문을 연 ‘시코르 AK수원점’ 역시 하루 평균 30만명 이상의 경기 남부 최대 유동인구를 갖춘 핵심 상권에 위치한다. 시코르 AK수원점은 ‘K-뷰티부터 글로벌 럭셔리 뷰티까지 큐레이션한 뷰티 전문 스토어’를 콘셉트로 매장을 구성했으며, 기존 2030 고객에게 호응이 높은 체험형 매장 ‘립앤치크바(Lip&Cheek Bar)’를 적용해 체험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백화점 시코르 관계자는 “시코르 AK수원점은 지난해 오픈한 강남역점, 명동점, 홍대점 등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신규 출점의 성공을 이어가는 매장이다”며 “K-뷰티와 글로벌 럭셔리 뷰티를 아우르는 차별화 경쟁력과 주요 핵심 상권에 맞춘 매장 확장으로 대한민국 대표 뷰티 플랫폼으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3040세대 고객을 위해 맞춤형 보장을 강화한 ‘교보 밸런스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주계약을 통해 사망을 100세까지 보장하며, 특약을 통해 암, 뇌혈관질환, 허혈심장질환 등 3대 질병 진단비, 치료비, 수술비를 보장한다. 경제활동기에는 주요 질병 보장을 집중 보장받다가 보험료 납입이 완료되는 노후 시점에는 ‘라이프밸런스 보장 보너스’를 통해 사망 보장을 강화할 수 있다. 또 저해약환급금형 구조로 설계해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약환급금을 줄이는 대신 보험료를 낮춰 3040세대가 보다 실속 있게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입 연령은 만 15세부터 50세까지이며, 보험료 납입기간은 10·15·20·25·30년 중 선택하면 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3040세대의 요구를 반영해 경제활동기에는 건강 보장, 노후에는 사망 보장을 강화한 상품을 개발했다”며 “중입자방사선치료 등 최신 치료 보장을 확대하고 사망 보장 보너스를 제공해 건강과 노후를 든든하게 지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중추신경계(CNS) 전문 제약 기업 명인제약이 최근 이관순, 차봉권 신임 사내이사를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IPO 당시 회사가 제시한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전략의 일환이다. 최대주주인 이행명 회장이 상장 당시 내세운 약속을 이행해나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명인제약은 공동대표 체제를 통해 연구개발(R&D)과 영업 간 균형 있는 의사결정과 유기적 협업을 기반으로 경영 체계를 고도화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대표이사로 선임된 이관순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및 KAIST 화학 박사 출신으로 한미약품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신약 기술수출을 이끈 인물이다. 연구개발과 글로벌 사업을 동시에 경험한 전문가로서 회사의 신약 중심 체질 전환과 중장기 성장 전략을 주도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연구개발 경쟁력 고도화와 글로벌 파이프라인 확대를 통해 회사의 성장 기반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차봉권 대표이사는 1990년 명인제약 공채 1기로 입사해 영업부문에서 경력을 쌓아온 내부 성장형 리더로 현재 영업총괄 사장을 역임하며 국내 영업과 조직 운영을 총괄하고
[FETV=박원일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가 일부 중개업자의 가격 담합 의혹과 관련해 유감을 표명하고 자정 강화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다만 현행 임의단체 구조로는 단속에 한계가 있다며 제도 개선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일부 공인중개사들이 사설 거래정보망을 중심으로 가격 담합 및 폐쇄적 운영에 가담했다는 지적에 대해 “건전한 시장 질서를 훼손할 수 있는 행위”라며 자정 노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사안을 업계 내부의 구조적 문제로 진단했다. 임의단체인 현 체계에서는 담합 여부를 조사하거나 위반 행위에 대해 강제적인 제재를 가하기 어려워 일부 일탈을 통제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의무가입제 도입과 지도·감독 권한 부여를 정부와 국회에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고 강조했다. 개선 방안으로는 협회가 운영하는 공식 부동산 정보망 ‘한방’의 활성화가 제시됐다. 해당 플랫폼은 매물 정보 공유와 계약 관련 서류 작성 등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사설 정보망 의존도를 낮추고 거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대안으로 언급됐다. 협회는 이번 논란을 계기로 내부 자정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시장 질서를 교란하는 행위에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이 청소년들의 금융 접근성 제고를 위해 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 연령을 청소년층으로 확대했다. 27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 확대는 2024년 4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마이데이터 2.0’ 추진 과제를 바탕으로 관련 법령 개정에 따른 조치로, 기존 만 19세 이상이었던 KB마이데이터 서비스 대상을 만 14세 이상으로 확대한 것이다. 특히 KB국민은행은 청소년들의 금융정보가 무분별하게 활용되지 않도록 관련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필요한 정보만 최소한으로 수집·제공한다. 성인 대상 서비스와 달리 은행 및 카드 등 일부 자산 정보만 반영해, 청소년들이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기념해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의 대표 슈퍼앱인 KB스타뱅킹 앱에 청소년 전용 ‘지출홈’ 페이지를 새롭게 마련했다. 해당 서비스에서는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출 내역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으며, 주 단위 통계를 통해 용돈 관리를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다. 향후에는 청소년의 체계적인 용돈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지출 관리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FETV=장기영 기자] KB손해보험은 신학기를 맞아 소상공인 자녀와 그룹홈 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 200명에게 학습물품을 지원했다. 지원 물품은 책가방, 운동화, 학용품 등으로 구성됐으며, 맞춤형 지원을 위해 아동들이 선호하는 모델과 크기를 사전에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26일 학습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김규동 KB손보 ESG상생금융유닛장(가운데)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B손해보험]
[FETV=이건우 기자] 영국 왕실의 상징 유물이 국내에 처음 공개된다. 이랜드뮤지엄은 왕홀을 포함한 왕실 소장품을 전면에 내세워 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문화 콘텐츠를 통한 관람 수요 확대에 나섰다. 이랜드뮤지엄은 고래문화재단과 함께 울산 남구 장생포문화창고에서 ‘퀸즈 컬렉션: 브리티시 로열’ 특별전을 28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랜드뮤지엄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장생포문화창고 개관 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기획전으로 지역민들에게 해외 문화 콘텐츠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에서는 이랜드뮤지엄이 보유한 영국 왕실 오리지널 소장품과 아카이브 80여 점이 공개된다. 특히 에드워드 7세의 ‘왕홀’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전시는 빅토리아 여왕, 에드워드 7세, 조지 6세, 엘리자베스 2세, 다이애나비 등 영국 왕실 주요 인물들의 서사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각 인물별 키워드를 통해 왕실의 역사와 상징성을 조명하는 방식이다. 관람객은 왕실 주요 인물들의 삶과 함께 시대적 배경을 살펴보며 영국 왕실 문화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3월 28일부터 6월 28일까지 장생포문화창고에서 진행된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국내
[FETV=이신형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배터리 사업 경쟁력 공유에 나서며 내부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지난 27일 판교 본사 테크노플렉스에서 ‘지식나눔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배터리 사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 성격이다. 전기차와 배터리 시장 관심 확대에 대응한 내부 역량 강화 전략이다. 지식나눔회는 사내 소통 프로그램이다. 2023년부터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차량용 납축 배터리 역할과 관리 방법, 글로벌 시장 동향 등이 공유된다. 한국앤컴퍼니에 따르면 AGM 배터리를 중심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하고 있다. 또 미국 생산거점도 강조됐다. 국내 납축전지 업체 중 유일하게 현지 생산 기반을 보유해 관세 대응력이 확보됐다는 설명이다. 한국앤컴퍼니는 브랜드 전략도 병행하고 있다. ‘한국(Hankook)’ 통합 브랜드와 배터리 슬로건을 적용해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이번 지식나눔회를 통해 임직원들이 한국(Hankook) 배터리의 기술 경쟁력과 사업 방향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주도적(프로액티브)으로 역량을 키울 수
[FETV=손영은 기자] 동국제강그룹이 임직원 건강복지 이용료 1년 모금액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결식아동 식사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근 동국제강그룹은 서울 중구 수하동 본사 페럼타워에서 ‘동국제강그룹 취약계층 아동 식사지원사업 후원식’을 진행했다. 임직원 건강복지 이용료 1년 모금액 3396만4000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동국제강그룹 임직원 건강 복지와 사회 환원에 대한 고민의 결과다. 동국제강그룹은 임직원의 건강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오피스 헬스케어 서비스 알고케어와 협업해 사내 동호회를 개설한 바 있다. 동호회 가입을 통해 직원은 서비스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고 회사는 해당 비용을 모아 취약계층 등 사회에 환원하자는 선순환의 의미를 담았다.지난 1년간 알고케어 동호회원 71명이 함께 누적한 이용료에 그룹 복지인 헬스케어룸 사용료를 더해 총 3396만4000원을 세이브더칠드런에 전했다. 2023년 1월 첫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로 4회차, 누적 금액은 약 1억1000만원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후원금을 성장기 아동의 신체 발달을 위한 ‘결식아동 식사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25개 가정 18세 미만 취약계층
[FETV=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신규 계좌 개설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니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IRP 신규 계좌를 개설한 뒤 1개월 이내 개인부담금을 일정 금액 이상 납입하면 납입 금액 구간에 따라 ‘모니머니’ 1만~3만원을 지급한다. 단, 개인부담금 납입 후 2개월 이내 IRP 계좌 또는 자동이체를 해지할 경우 모니머니를 지급하지 않는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IRP는 절세 혜택과 장기 자산관리를 함께 고려할 수 있는 대표적인 노후 준비 수단”이라며 “고객들이 자신에게 맞는 연금 포트폴리오를 점검하고 탄탄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생명은 올해 초 보험업계 최초로 퇴직연금 상장지수펀드(ETF) 적립금 1조원을 돌파했다. 이달 현재 삼성생명 퇴직연금 계좌를 통해 투자가 가능한 ETF는 총 714개로, 증권사를 제외한 은행·보험업권 사업자 가운데 가장 많다.
[FETV=박원일 기자] 금호건설이 경남 창원 가음3구역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하며 지방 정비사업 수주를 이어갔다. 신규 브랜드 ‘아테라’를 적용한 첫 사업으로 향후 지역 내 브랜드 확장 여부도 관심사로 떠오른다. 금호건설은 27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동 일대 가음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공사비는 약 1490억원 규모다. 이번 사업은 지상 29층, 6개 동, 총 506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2029년 12월 착공, 2032년 12월 준공이 목표로 설정됐다. 입지 측면에서는 주거 여건과 산업 인프라가 동시에 갖춰진 점이 부각된다. 단지 인근에 학교와 공원이 위치해 있고 창원 국가산업단지와 가까워 직주근접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구조다. 특히 이번 사업에는 금호건설의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가 창원 지역에 처음 적용된다. 신규 브랜드를 지방 정비사업에 투입하며 인지도 확장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업계에서는 금호건설이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정비사업에서도 수주 기반을 넓혀가는 흐름에 주목하고 있다. 브랜드 경쟁력과 시공 실적이 향후 추가 수주로 이어질지가 관건으로 꼽힌다.
[FETV=임종현 기자] 빈대인 BNK금융그룹 회장이 연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산업 현장을 찾으며 현장 중심 경영 행보에 나섰다. 빈 회장은 26일 부산항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래전략캠퍼스에 참석해 벤처·창업기업 관계자들과 만났다. 내부 회의 대신 창업 현장을 첫 일정으로 선택하며 혁신기업 지원을 핵심 과제로 삼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빈 회장은 금융이 단순 자금 공급을 넘어 기업 성장 전 과정에 참여하는 동반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창업기업 지원 확대와 성장 단계별 금융 제공 방안도 논의됐다. 이튿날에는 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HJ중공업을 방문해 조선·해양 산업 현장을 점검했다. 글로벌 조선 시장 변화와 지역 주력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 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BNK금융은 해양금융 특화 금융그룹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지역 기반 산업에 대한 생산적 금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빈 회장은 같은 날 BNK 창업 지원 프로그램 SUM Incubator 참여 기업 대표들과 오찬 간담회도 진행했다. 참석 기업들은 자금 지원뿐 아니라 네트워크 확대, 컨설팅, 성장 단계별 맞춤 금융 필요성을 제시했고 BNK금융은 관련
[FETV=손영은 기자] 고려아연이 울산 중구에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 지역사회와 상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향토기업의 역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27일 고려아연은 울산 지역 내 복지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울산 중구에 성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울산 중구청장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고려아연은 지난해 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 이 가운데 5억원을 울산 중구에 지정 기탁했다. 고려아연이 지난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한 전체 기부금은 누적 397억원에 달한다. 울산 중구는 이번에 전달받은 성금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위기가구 긴급지원 ▲무료급식소 지원 ▲청소년 특화사업 운영 ▲미혼모·부자 신체·정서 지원 ▲저소득 어르신 사례관리 ▲중·장년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 ▲장애인 역량강화 등 31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김승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장은 "이번에 전달한 성금이 울산 지역의 복지향상은 물론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가 협력회사와의 동반성장 체계를 점검하며 협력 생태계 강화에 나섰다. AI시대 변화를 협력사와 함께 이뤄나가며 동반 성장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27일 경기 성남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DX부문 협력회사와 함께 ‘2026년 상생협력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협력회사 대표와 삼성전자 경영진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다. 상생협력 DAY는 2012년부터 이어진 행사로 협력회사와 소통하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술 품질 생산 혁신, 기술 국산화, ESG 등 분야에서 성과를 낸 협력회사 20개사가 선정됐다. 이날 최우수상은 전자기기 연결 인터페이스 솔루션 회사 '에스제이아이'가 차지했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에스제이아이는 AI로 사용자의 조리환경을 분석하고 인덕션의 화력을 자동으로 조절해 끓어 넘침을 방지하는 주파수 패턴 기반의 'AI 끓음 감지 센서'를 성공적으로 상용화해 '인피니트 AI 인덕션' 양산에 기여했다. 삼성전자는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금 기술 인력 등 3개 분야 중심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상생펀드와 ESG 펀드를 통한 자금 지원, 공동 R
[FETV=박원일 기자] 전남 해남 솔라시도에 대규모 데이터센터 구축이 본격화된다. 국가 AI 컴퓨팅센터 부지 확정에 이어 민간 투자까지 가세하면서 비수도권 AI 인프라 거점 조성이 속도를 내는 흐름이다. BS산업은 27일 코레이트자산운용과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솔라시도 데이터센터 파크 내 약 6만6000㎡ 부지에 데이터센터 1개 동을 건립하고 임대 및 운영까지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구조는 역할 분담 방식으로 짜였다. BS산업은 인허가와 사업관리(PM), RE100 관련 행정 지원을 맡고 코레이트자산운용은 펀드 조성, 자금 조달, 임차인 유치 등 투자 및 자산운용을 담당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솔라시도 개발사업의 연장선에 있다. 해남 일대 약 2090만㎡ 규모로 추진 중인 해당 사업은 최근 ‘국가 AI 컴퓨팅센터’ 부지로 확정되며 데이터센터 집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력, 용수, 통신 등 핵심 인프라 구축도 속도를 내는 상황이다. 입지 경쟁력도 강조된다. 솔라시도는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전력을 생산·소비하는 구조를 갖출 수 있어 전력 수급 부담이 큰 수도권을 대체할 수 있는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이 압구정 재건축 핵심지인 5구역에서 한화와 손잡고 복합개발에 나선다. 단순 주거 재건축을 넘어 상업·문화·서비스를 결합한 ‘도시형 개발’로 차별화에 나서며 수주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현대건설은 26일 서울 신사동 디에이치 갤러리에서 ㈜한화와 ‘압구정5구역 재건축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상업시설과 주거를 결합한 복합개발 모델 구축이다. 한화 계열사의 유통·서비스 역량을 활용해 기존 아파트 중심 재건축을 넘어 상업·문화 기능이 결합된 통합 공간을 구현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압구정5구역을 갤러리아백화점과 압구정로데오역 등 주요 거점과 연결하는 동선 계획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단지 내부와 외부 상권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생활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운영 측면에서도 역할 분담이 이뤄진다. 한화는 상업시설 기획과 운영, 프리미엄 브랜드 구성(MD) 등을 맡고 호텔급 컨시어지와 게스트하우스 등 서비스 도입도 지원할 예정이다. 단지 내 식음료(F&B) 시설 역시 고급화 방향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
[FETV=손영은 기자] 한화솔루션 최고경영진이 총 42억원 규모의 회사 주식 매수에 나섰다. 최근 2조4000억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에 주가는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 주주 달래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한화솔루션은 김동관 전략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이 약 30억원 규모 주식을 매수한다고 밝혔다. 남정운 케미칼 부문 대표와 박승덕 큐셀 부문 대표도 각각 유상증자에 따른 우리사주 매입과 별도로 약 6억원씩 매입하기로 했다. 매입 금액은 지난해 연봉에 해당한다는 설명이다. 최고 경영진이 회사 미래 가치에 대한 책임경영을 실현하는 것이란 입장이다. 김 부회장과 남 대표, 박 대표는 30일부터 순차 매수할 계획이다. 다른 임원들도 자율적으로 지분 매수에 참여할 예정이다. 남 대표는 "이번 유증을 통해 한화솔루션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더 나아가 수익성 개선을 완수해 주주가치 제고로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솔루션은 유상증자 자금 중 약 9000억원을 탠덤셀 등 차세대 에너지 기술에 투자한다. 구체적으로 탠덤 셀 양산 파일럿 검증과 탑콘 셀 생산 라인 구축, 탠덤 GW(기가와트)급 상용화에 투입한다. 기존 실리콘 태양광 셀의 효율
[FETV=이신형 기자] 기아가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영업 인력을 배출하며 판매 조직 경쟁력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기아는 서부 화정지점 김학준 선임 오토컨설턴트가 누계 판매 4000대를 달성해 ‘그랜드 마스터’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그랜드 마스터는 누적 판매 4000대를 달성한 오토컨설턴트에게 부여되는 칭호다. 김학준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2002년 입사 이후 23년간 연평균 164대를 판매하며 누적 4000대를 기록했다. 기아 내 37번째 그랜드 마스터다. 기아는 해당 직원에게 상패와 포상 차량을 지급했다. 김학준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일은 언제나 어렵지만 꾸준히 쌓아온 신뢰의 힘이 오늘의 성과로 이어졌다고 생각한다”며 “4천대라는 기록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고객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와 기아 스타 어워즈 등을 통해 영업 인력 동기부여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기아는 "장기판매 명예 포상 제도를 통해 오토컨설턴트에게 누적 판매 ▲2천대 달성 시 ‘스타(Star)’ ▲3천대 달성 시 ‘마스터(Master)’ ▲4천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Grand Master)’
[FETV=이건우 기자] 파라다이스가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친화 정책 강화를 공식화했다. 파라다이스는 27일 서울 광진구 파라디아 빌딩에서 제55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재무제표 승인과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등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최근 상법 개정 흐름을 반영한 정관 변경이 핵심 안건으로 다뤄졌다. 파라다이스는 사외이사 명칭을 독립이사로 변경하고 감사위원 선임 시 3% 의결권 제한을 강화하는 등 지배구조 개선 방안을 도입했다. 또한 감사위원 분리선임 확대와 전자주주총회 도입, 집중투표제 관련 배제 금지 반영 등을 통해 소액주주 권한을 강화하고 이사회 독립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제도를 정비했다. 특히 배당 기준일을 ‘선 배당액 확정 후 기준일 설정’ 방식으로 변경하고 자본준비금 일부를 이익잉여금으로 전환해 배당 재원을 확보하는 등 주주환원 정책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도 병행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임준신 COO와 이찬열 CRO 겸 CFO를 신규 이사로 선임하고, 강선아 충남대학교 교수를 독립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선임했다. 이어 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는 임준신 COO를 대표이사로 선임해 기존 최종
[FETV=김선호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인공지능과 분자 모델링 기술을 활용해 모발 내 케라틴을 표적 강화하는 신규 펩타이드를 개발하고, 관련 연구 성과를 국제 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Cosmetic Science에 게재했다. 머리카락은 자외선, 열, 화학적 시술 등 다양한 외부 스트레스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손상을 입는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모발 손상 문제 해결을 위해 분자 도킹 및 분자 동역학 시뮬레이션을 활용하여 모발 내 케라틴과 선택적으로 결합할 수 있는 펩타이드 후보를 정밀 분석했다. 약 8000여 종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연구진은 모발 케라틴과 결합력이 우수한 최적의 펩타이드 ‘Tripeptide-132’를 발굴했다. 실험 결과 해당 펩타이드를 적용한 모발은 인장 강도가 최대 44% 향상됐으며, 반복적인 물리적 스트레스 환경에서도 모발 끊어짐이 약 50%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이러한 결과는 손상으로 약해진 모발의 내부 구조를 근본적으로 보강하여 일상적인 드라이·스타일링 과정에서도 덜 끊어지고 탄력 있는 모발 상태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시사한다. 동시에 큐티클 정돈 개선을 통해 손으로 느
[FETV=김선호 기자]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최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41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미용성형, 상처치료, 뼈·척추, 내외과 분야 제품을 선보이고 5개국 파트너사와 총 53억원 규모의 해외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키메스는 대표적인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로 의료진과 산업 관계자, 국내외 바이어가 한자리에 모여 최신 의료기술과 시장 흐름을 확인하는 자리다. 시지바이오는 이번 전시에서 자사가 보유한 주요 제품군을 연계한 통합 솔루션 경쟁력을 제시하는데 집중했다. 페이스템, 큐라시스, 노보시스, 시지겔 등 핵심 제품들을 전면에 배치하였다. 시지바이오는 전시 기간 동안 국가별 의료 환경과 파트너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전략을 제안하며 글로벌 시장 확장 기반을 강화했다. 현장 상담을 통해 각 제품군의 임상적 활용 가치와 적용 가능성을 설명하며 해외 바이어들과 접점을 넓혔다. 전시 기간 중에는 해외 파트너사와의 계약 체결식도 진행됐다. 시지바이오는 뉴바 에라와 페이스템의 싱가포르·말레이시아 독점 공급 계약을, 메디노바 헬스케어와는 페이스템의 파키스탄 독점 공급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 이어 에이치씨티 리
[FETV=김선호 기자] 휴온스그룹 에스테틱 전문기업 휴메딕스(대표이사 강민종)가 26일부터 28일까지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6’에 참가해 화장품 수출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볼로냐 2026은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열려 세계 뷰티 산업을 한자리에서 아우르는 대표적인 B2B전문 박람회로 매년 세계 150여 개국에서 참가하며 약 25만명 이상의 바이어와 산업 관계자가 방문한다. 휴메딕스는 유럽 화장품인증포털(CPNP) 등록을 마친 제품을 중심으로 글로벌 유통망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부스 내에 다양한 제품군들을 소개하며 휴메딜스의 기술력이 집약된 ‘클리니컬 더마’ 원료 중심의 B2B영업을 진행했다. 차세대 세포외기질(ECM) 스킨부스터 원리를 적용한 ‘Re2O(리투오) ECM’을 선보이며 독자적 특허 원료인 ECMiracle™이 함유되어 피부 ECM구조 회복 매커니즘을 화장품에 적용했다. 휴메딕스는 ‘엘라비에 코스메틱’에 대한 신뢰도 있는 임상 데이터를 쌓으며 더마 코스메틱의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금번 박람회를 통해 해외 무대에서 존재감을 부각시키고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휴메딕스 강민종 대표는
[FETV=김선호 기자] “제가 조 씨인데 조 단위는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보호무역 기조 확산, 환율 변동성 확대 등 글로벌 불안정성만 아니라면 올해도 달성할 수 있는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27일 코스메카코리아(이하 코스메카)의 2026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만난 조임래 회장은 FETV의 질의에 대해 이와 같이 답했다. 주총이 폐회된 후 기자가 1조원 매출 달성 가능성을 묻자 조임래 회장은 올해도 이룰 수 있는 목표였다고 말했다. 코스메카는 중장기적으로 연결기준 매출 1조원 달성을 목표했다. 다만 아직 그 시기와 구체적인 전략 등이 공개되지는 않았다. 이 가운데 지난해 실적이 그 가능성을 높인 것으로 코스메카는 분석하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한 6406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834억원으로 38.1% 증가했다. 이러한 실적 개선에 대한 배경으로 코스메카코리아는 K-뷰티 인디 고객사 다변화와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을 통한 성장 기반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어 ‘Made in Korea’ 제조 경쟁력을 통해 미국 인디 뷰티 고객사로부터 대량 수주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에 김기현 경영기획사업부 부사장(CFO·최고재무책임자)은
[FETV=이건혁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코어 부동산 투자 시장에서 적극적으로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다. 27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2025년 이후 국민연금·우정사업본부·중소기업중앙회 등이 출자한 국내 코어 부동산 블라인드 펀드 규모는 2조4000억원 수준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당 펀드의 절반 수준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이에 최근 중소기업중앙회는 5000억원 수준의 코어 오피스 등에 투자하는 국내 부동산 지분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로 미래에셋자산운용을 선정하기도 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코어 부동산 시장을주도하는 핵심 운용사로 자리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앞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18년 우정사업본부와 첫 블라인드 펀드 약정부터 세 차례에 걸쳐 1조5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했다. 이어 7000억원 수준의 국내 최대 규모 펀드 결정에도 성공하며 기관투자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투자 자산 측면에서 센터원, 스테이트타워남산, Tower 8 등 국내 대표 오피스 자산을 중심으로 코어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기관투자자들이 안정적인 현금흐름 기반 코어 자산으로 이동하고 있어 입지를 확보한 미래에셋
[FETV=이건혁 기자] 네오위즈가 22만357주를 소각한다고 27일 공시했다. 총 소각예정금액만 59억9980만원 규모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네오위즈는 기존에 취득한 자사주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소각한다고 밝혔다. 소각예정금액 산정 기준은 이사회 결의일 기준 장부가액이다. 네오위즈는 앞서 이번달 6일부터 19일까지 자사주 22만357주를 취득했다. 이번에 소각하는 보통주와 같은 규모다. 지난달에는 현금 배당 내용을 공시하기도 했다. 보통주 1주당 303원을 배당할 계획이다. 배당금 총액은 59억8553만원 수준이다. 네오위즈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2025년 네오위즈의 영업이익은 600억원, 당기순이익은 458억원으로 집계됐다. 2024년 영업이익 329억원, 당기순손실 70억원과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82.2% 늘어났고 당기순이익은 흑자로 전환됐다.
[FETV=이건우 기자] 자생한방병원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척추 건강 증진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건강 관리 지원을 통해 성장기 건강 관리 기반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자생의료재단은 지난 26일 아동복지기관 초록우산에 ‘아동척추건강지킴이 사업’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오는 9월까지 수도권 지역아동센터 25개소, 약 6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한 척추 건강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된다. 프로그램은 맞춤형 스트레칭과 근력 강화 운동, 인바디 측정 및 신장계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총 10회차로 운영되며 척추 건강 체조와 놀이형 운동을 병행해 아동들의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자생의료재단은 2011년부터 관련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는 25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지난해까지 누적 수혜 아동은 4242명에 달한다. 재단은 이 외에도 장학금 지원과 진로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자생의료재단 박병모 이사장은 “이번 지원 사업이 아이들의 척추 건강 증진과 건강한 미래를 설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
[FETV=이건혁 기자] 서울식품공업이 서성훈 대표에서 서인호 대표체제로 변경됐다. 이번 대표이사 교체로 자녀인 서인호 대표로 승계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식품공업은 대표이사 변경 내역을 공시했다. 서인호 대표가 신규 선임되면서 서성훈 대표가 임기를 1년 남기고 물러나게 됐다. 서인호 대표는 서성훈 대표의 아들이다. 다만 이날 진행된 주주총회에서 서성훈 대표가 3년 임기 이사로 재선임되면서 일선에서 완전 물러나는 것은 아니다. 서성훈 대표가 1953년생인 만큼 자리를 물려주는 단계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서성훈 대표는 지난해 말 기준 12.09%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인호 대표는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2.40%에 불과했지만 기말에는 3.05%까지 지분을 끌어올렸다. 서울식품공업은 지난해도 적자를 기록했다. 2025년 서울식품공업은 영업손실 5억원 당기순손실 16억원을 거뒀다 2024년 영업손실 22억원, 당기순손실 30억원으로 집계됐던 것보다는 개선된 지표를 보였다. 서울식품공업은 공시를 통해 "매출액 증가, 수익성 개선을 통해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변동폭 확대"라고 개선의 이유를 설명했다.
[FETV=이건우 기자] GC녹십자가 수두백신 ‘배리셀라주’의 2회 접종 임상 3상 시험을 베트남에서 승인받으며 글로벌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도즈 접종이 표준으로 자리잡은 시장을 겨냥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GC녹십자는 베트남 보건부로부터 수두백신 ‘배리셀라주’ 2도즈(2회 접종) 임상 3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지난해 11월 IND 제출 이후 현지 규제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이뤄졌으며 회사 측은 당초 계획보다 승인 시점이 앞당겨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GC녹십자는 지난해 10월 태국에서도 동일 임상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으며 이달 17일 첫 환자 등록을 완료하는 등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임상은 생후 12개월 이상 12세 이하 소아를 대상으로 2회 접종 후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것이 목적이다. GC녹십자는 2027년까지 임상 결과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GC녹십자는 이번 임상이 글로벌 주요 제품인 MSD의 ‘바리박스’와의 비교 임상으로 설계돼 제품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 입장이다. GC녹십자는 임상 완료 이후 2028년부터 동남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수두백신 2도즈
[FETV=임종현 기자] 신한은행이 생성형 AI를 활용한 기업 여신 분석 지원 시스템을 도입했다. 신한은행은 법인 여신 업무에 생성형 AI를 적용한 ‘여신심사지원 Agent’를 구축해 운영에 들어갔다. 이 시스템은 기업여신 분야에서 축적된 데이터와 분석 노하우를 기반으로 기업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여신 의견서 작성에 필요한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직원이 간단한 입력만으로 업체 현황, 재무정보, 산업 동향, 여신 신청 내용, 매입·매출 흐름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 분석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영업점 직원의 데이터 정리 부담을 줄이고 기업 분석 업무의 일관성과 속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신한은행은 산업별 특성을 반영한 특화 분석 엔진도 함께 구축했다. 제조업과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 등 12개 주요 산업에 대해 업종별 재무 분석 로직을 적용해 동일한 재무 지표라도 산업 특성에 맞게 해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시스템은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분석에 더해 신한은행 내부 데이터와 기업 분석 경험을 결합해 실무 활용성과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반복적인 정보 정리 업무를 줄이고 기업 특성에 맞는 금융 솔루션 제안에 집중
[FETV=손영은 기자] 영풍이 허성관 사외이사를 이사회 신임 의장으로 선임했다. 상법 개정 취지에 따라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해양수산부 장관과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한 허 의장을 선임함에 따라 영풍 이사회 전문성과 효율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27일 영풍은지난 25일 이사회를 열고 허성관 사외이사를 신임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임은 개정 상법의 취지에 발맞춰 이사회 독립성을 한층 강화하고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 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영풍이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한 것은 전임 박병욱 의장에 이어 두 번째다. 영풍은 사외이사가 이사회 의장을 맡는 구조를 통해 이사회 의사결정의 객관성과 투명성이 한층 제고될 것으로 기대했다. 소수주주 권익 보호와 기업 거버넌스 개선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허성관 신임 의장은 재무·회계·경영·행정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가다. 한국은행과 산업연구원을 거쳐 미국 뉴욕주립대 조교수와 동아대 경영학부 교수를 역임했다. 2003년 해양수산부 장관과 2003년~2005년 행정자치부 장관을 지냈다. 이후 한국지방세연구원 이사장, 경기연구원 이사장
[FETV=임종현 기자] Sh수협은행이 대신저축은행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금융 연계 사업 확대에 나섰다. Sh수협은행은 대신파이낸셜그룹 계열 대신저축은행과 사업 확대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보유한 금융 노하우와 고객 네트워크를 공유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생산적 금융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대출 고객 및 프로젝트 발굴, 금융상품 기획·구조화, 투자 및 대출 검토 협력 등 정기적인 정보 교류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수협은행은 협력을 통해 수익성 제고뿐 아니라 업권 간 이해도 확대와 리스크 관리 역량 공유를 통한 자산 건전성 강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협력 사업 진행 상황에 따라 업무 범위를 확대하고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을 연계한 부실 예방 프로그램을 도입해 고객 맞춤형 금융 지원과 리스크관리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포용금융 확대와 함께 중소·중견 고객 기반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수협은행이 대신저축은행의 금융 파트너로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을
[FETV=임종현 기자] JB금융그룹이 외국인 대상 비대면 금융서비스 도입을 추진하며 외국인 금융시장 선점에 나섰다. JB금융그룹은 국회 토론회에서 ‘외국인 전용 비대면 계좌 개설’ 시범사업 모델을 공개하고 금융위원회에 혁신금융서비스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서비스를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장기 체류 외국인이 외국인등록증 발급 전까지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공백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재 외국인등록증 발급까지 최대 8주가 소요되면서 계좌 개설이 지연되고 통신·보험·공과금 납부 등 생활 인프라 이용에도 제약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JB금융은 임시 외국인 식별번호와 여권 정보, 얼굴·지문 등 다중 생체인증을 결합해 거래 한도 제한형 계좌를 개설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입국 과정에서 수집된 법무부 보유 생체정보와 동일성 여부를 확인하는 구조를 활용해 별도 정보 저장 없이도 안전한 본인 확인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김재홍 JB금융지주 뉴테크 부장은 “장기 체류 외국인이 입국 초기 계좌가 없어 생활 인프라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며 “외국인을 위한 디지털 신원확인 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
[FETV=임종현 기자] 저축은행업권이 정부의 에너지 위기 대응에 맞춰 절약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은 에너지 수급 불안 상황에서 금융권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자발적인 절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저축은행중앙회는 26일부터 차량 5부제 운행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시행한다. 중동 사태 장기화로 정부가 자원안보 위기 주의 경보를 발령한 데 따른 조치다. 중앙회는 차량 5부제 운영을 비롯해 출퇴근 시 대중교통 이용 권장, 점심시간 실내 소등, 화상회의 활성화 등 에너지 절감 방안을 추진한다. 저축은행 업권도 자율적으로 차량 5부제에 참여해 절약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오화경 저축은행중앙회장은 “국가적 에너지 위기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저축은행업권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조치에 동참하게 됐다”며 “에너지 수급이 안정될 때까지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신협이 경기도와 협력해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을 위한 현장 거점을 마련했다. 신협중앙회는 26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사회혁신공간 팔로우에서 ‘신협 사회연대금융 경기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센터는 같은 건물 201호에 마련됐다. 개소식에는 고영철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남양호 경기도사회적경제원장, 김은선 경기도협동조합협의회장, 전찬구 신협중앙회 이사, 경기지역 신협 관계자와 사회연대경제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신협은 2018년 중앙회와 전국 신협이 공동으로 100억원 규모의 사회적경제지원기금을 조성한 이후 이를 기반으로 사회적경제기업에 약 2200억원 규모 대출을 실행해 왔다. 사회적예탁금을 활용해 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등 금융 선순환 구조 구축도 추진했다. 2019년 경기도와 사회적경제 지원 협약을 체결한 이후 7년간 563개 기업에 총 498억원의 저리 대출을 공급했다. 이번 경기센터 개소는 그동안의 협력 성과를 현장 지원 거점으로 확대했다는 의미가 있다. 경기센터는 자금 지원뿐 아니라 금융상담, 정책자금 연계, 금융복지 상담·교육, 홍보 및 판로 지원 등 사회적경제기업에 필요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
[FETV=이건우 기자] 쿠팡이츠서비스가 전통시장 상인 지원을 확대하며 상생 행보에 나섰다. 전통시장의 포장재 수급 부담이 커진 상황을 고려해 친환경 봉투를 대규모로 지원하고 수수료 면제와 디지털 전환 지원까지 병행하는 모습이다. 쿠팡이츠서비스는 전국상인연합회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동행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약 60만개의 친환경 봉투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전달된 친환경 봉투는 전상연을 통해 포장재 지원이 필요한 전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순차 배포될 예정이다. 앞서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는 경남 진주중앙시장과 서울 청량리종합시장 등에 친환경 포장용기 30만여개를 지원한 바 있다. 쿠팡이츠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 상생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체결한 전통시장 상생협약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쿠팡이츠는 전통시장 매장을 대상으로 포장서비스 중개이용료 무료 정책을 1년 연장한다. 상인들은 전국상인연합회 또는 쿠팡이츠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온라인 판매에 익숙하지 않은 상인들을 대상으로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상품 사진 촬영 지원 등을 통해 디지털 전환도
[FETV=김선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 9월 중순 첫 선을 보인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 소주로 주류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주 고유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고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기를 선제적으로 적용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의 디자인에 대해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담은 도자기의 곡선미와 물방울이 아래로 흐르는 듯한 세로형 홈을 적용해 한국적이며 현대적인 감성을 녹임과 동시에 투명병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은 부드러운 목넘김과 알코올 특유의 향이 덜해 마시기 편하다 등의 평가를 했다. 이에 입소문을 타고 2022년 9월 14일 출시 이후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 출시 7개월여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넘어섰다. ‘새로’의 상승세는 계속 이어져 출시 3년여가 지난 2025년 말에는 누적 판매 8억병을 돌파했다. 또한 2024년 봄에는 진짜 살구 과즙을 더한 ‘새로 살구’, 작년 봄에는 참다래 과즙을 더해 새콤달달한 맛을 살린 ‘새로 다래’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
[FETV=박원일 기자] GS건설이 세계 최대 기후 대응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참여하며 친환경 경영 기조를 이어간다. 본사와 계열사 주요 사업장에서 일제히 소등을 진행하는 등 ESG 활동을 대외적으로 재확인하는 모습이다. GS건설은 27일 ‘어스아워 2026’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어스아워는 세계자연기금(WWF)이 주관하는 글로벌 환경 캠페인으로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1시간 동안 소등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메시지를 공유하는 행사다. 올해 GS건설은 서울 종로구 본사 사옥 ‘그랑서울’과 서초동 ‘서초타워’를 포함해 주요 사업장에서 소등을 진행한다. 자회사인 자이S&D, 자이C&A, 엘리시안 강촌·제주 등도 함께 참여하며 GS그룹 관계사 건물로 참여 범위를 넓혔다. 이번 참여는 대규모 시설을 운영하는 건설·부동산 계열 특성을 고려할 때 상징적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다만 실제 에너지 절감 효과보다는 ESG 경영 의지를 대외적으로 드러내는 캠페인 성격이 강하다. GS건설은 최근 ESG 평가에서도 안정적인 성과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평가에서 7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받으며 업
[FETV=김선호 기자] 환절기만 되면 반려견 보호자들의 마음은 노심초사다. 털갈이로 청소가 힘들다는 하소연보다 더 큰 고민은 따로 있다. 사람이 한 번 몸살을 앓으면 회복까지 시간이 걸리듯 반려견 역시 면역력이 무너지면 회복에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다. 환절기 반려견의 면역력에 문제가 생기면 가려움이나 각질 같은 피부 문제는 물론, 켄넬코프 등 호흡기 질환의 발병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 귀나 발 주변에 염증이 생기거나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노령견이라면 작은 컨디션 저하가 전반적인 체력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전문가들은 환절기 반려견 면역 관리를 위해선 구강과 장을 함께 케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구강은 호흡기와 소화기의 첫 관문이고, 장은 면역세포가 밀집해 있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구강과 장 건강을 별개로 접근할 필요는 없다. 기존에는 구강 유산균과 장 유산균을 각각 급여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두 영역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듀얼 케어’ 제품이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동아제약의 마인드풀 펫케어 브랜드 벳플이 선보인 락토덴탈이 대표적인 사례다. 락토덴탈은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IFF 다니스코의 프리미엄
[FETV=박원일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대전 서구 관저지구에 10년 만에 ‘더샵’ 신규 단지를 선보인다. 기존 단지와 연계한 브랜드타운 완성과 함께 교통·교육·생활 인프라를 갖춘 입지에서 실수요 중심 공급이 이뤄질지 주목된다. 포스코이앤씨는 오는 4월 대전 서구 관저동 일원에 ‘더샵 관저아르테’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총 951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59~119㎡까지 다양한 평형으로 구성된다. 84㎡ 이하 중소형 비중이 높은 가운데 중대형도 포함해 수요층을 폭넓게 겨냥했다. 이번 공급은 관저지구 내 10년 만의 ‘더샵’ 신규 분양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기존 ‘관저더샵’과 ‘관저더샵2차’에 이어 세 번째 브랜드 단지로 지역 내 브랜드타운 형성을 완성하는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신규 공급이 제한적인 지역 특성상 수요자 관심도 높게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입지 측면에서는 교통 접근성이 강조된다. 단지 인근에는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2028년 개통 예정)이 계획돼 있으며 서대전IC와 주요 간선도로 접근도 용이하다. 이를 통해 도심과 외곽을 잇는 이동 편의성이 확보될 전망이다. 교육 환경도 갖춰졌다. 단지 주변에 초·중·고교가
[FETV=임종현 기자] 빈대인 BNK금융지주 회장이 주주들의 압도적 지지를 바탕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주주들이 매긴 첫 임기 평가 점수는 91.9점이다. 빈 회장은 그룹이 어려울 때마다 구원투수로 등판해 신속한 사태 수습을 주도하며 경영 안정화를 이끌어왔다.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실적 개선과 주주환원 강화 기조를 이어온 점이 재신임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BNK금융은 지난 26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제15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빈 회장의 재선임안을 포함한 주요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빈 회장 사내이사 선임 안건은 출석 주식 수 대비 91.9%의 찬성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ISS도 연임 찬성을 권고했다. 외국인 지분율이 약 41%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해외 기관 투자자의 지지도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번 연임 확정으로 빈 회장의 임기는 2029년 3월까지로 늘어났다. BNK금융은 빈 회장 연임 배경으로 선제적 리스크관리와 내실 중심 경영을 통해 안정적인 실적 기반과 경영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점을 제시했다. 내부통제 체계 강화가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빈 회장은 2023년 취임 첫해 불거진 횡령 사태 당시 직접 대외 사과에 나선 뒤
[FETV=심수진 기자] 한화시스템이 27일 방위사업청과 군위성통신체계 PBL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계약 금액은 866억1002만7983원 규모다. 한화시스템의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인 2조8036억8605만8274원 대비 3.09%에 해당하는 수치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27일부터 시작돼 2031년 3월 31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대금 지급은 방위산업에 관한 착수금 및 중도금 지급규칙에 의거해 이뤄진다. 공시에 명시된 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VAT)를 제외한 금액이며 향후 진행 상황에 따라 계약 금액과 기간은 변동될 수 있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방산전자 분야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제품의 개발, 생산 및 판매, MRO를 주요사업으로 하는 방산사업과 기업의 전산시스템을 구축, 유지보수 등 서비스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또한, 방산기술과 ICT 기술 적용을 통한 미국 함정시장 진입 및 글로벌 수출 기회 확대를 위해 미국 소재 Hanwha Philly Shipyard Inc.를 주요 종속회사로 두고 있다.
[FETV=이건우 기자] “국내 유제품 시장은 소비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출을 적극 확대하며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자 한다.” 김승언 남양유업 사장은 27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열린 남양유업 정기 주주총회에서 FETV의 '국내 유제품 시장 흐름과 중장기 성장 전략'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답변했다. 남양유업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9141억원, 영업이익 52억원, 당기순이익 71억원을 기록하며 5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는 저수익 제품 정리와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해 수익성 중심 구조를 구축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주주환원 정책도 확대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보통주 1주당 1428원, 우선주 1433원의 배당이 의결됐으며 총 배당금은 약 112억원으로 전년 대비 1250% 증가했다. 특히 전 오너 일가의 횡령·배임 관련 피해 변제 공탁금 82억7000만원 전액을 특별배당 형태로 환원하기로 했다. 주총 질의응답에서는 최근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주가 흐름이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와 관련해 김현락 남양유업 재경본부장은 “현재 고배당 정책을 진행하고 있고 자기주식 취득 및 소각도 병행하고 있다”며 “이 같은 조치가 시장에 반영되면
[FETV=심수진 기자] 인바디가 26일 주주환원 강화를 골자로 한 '2026년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인바디는 향후 주주환원을 위한 배당정책으로 배당가능 이익 범위 내에서 연결 당기순이익 기준 배당성향 25% 수준을 목표로 설정했다. 성장을 위한 투자와 경영환경, 주주가치 제고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배당 수준을 결정할 계획이다. 인바디는 고배당기업에 해당한다. 실제 인바디의 배당 규모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사업연도 이익배당금액은 80억488만5600원으로 2024년 사업연도 배당금액(50억4317만8800원) 대비 58.73% 증가했다. 지난해 배당성향은 26.69%를 기록했다. 한편, 인바디는 1996년 회사 설립 이후 서울에 본사를 두고 국내 4개, 해외 14개 법인 등 총 18개 종속회사로 구성된 글로벌 의료기기 제조회사다. 주요 제품은 체성분분석기, 자동혈압계, 가정용 체성분분석기, 신장계, 소프트웨어 등이다.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에 해외법인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인바디의 매출은 2339억원으로 전년 대비 14.4% 증가했으며 주요 매출처는 양방/한
[FETV=김예진 기자] 음악 플랫폼 FLO(플로) 운영사인 드림어스컴퍼니가 SK텔레콤과 195억원 규모의 FLO 이용권 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드림어스컴퍼니의 최근 매출액 대비 8.66%에 해당하는 규모로 확정됐으며 양측은 지난 26일 최종 서명을 완료했다. 27일 계약 내역에 따르면 드림어스컴퍼니는 주요 주주의 계열회사인 SK텔레콤에 FLO 음악 서비스 이용권을 공급한다. 계약 기간은 2026년 1월1일부터 6월30일까지이며 대금은 계약 기간 내 100% 지급 예정이다. 이번 공급 계약 금액인 195억원은 2024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250억6000만원을 근거로 산정됐다. 드림어스컴퍼니는 2018년 서비스를 시작한 FLO를 통해 개인 맞춤형 음원 서비스와 팟캐스트, 오디오 북 등 오디오 콘텐츠 네트워크를 확장해오고 있다. 특히 아마존 웹서비스(AWS) 기반 클라우드로 데이터센터를 전면 이전해 트래픽 집중 시 운영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적 현황을 살펴보면 2025년 12월31일 기준 드림어스컴퍼니의 총매출액은 2250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FLO 서비스와 음반 및 디지털 콘텐츠 유통을 담당하는
[FETV=장기영 기자] 신한라이프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류 없는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보험금 청구 심사 시 종이 서류 제출 없이 ‘신한쏠(SOL)라이프’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단한 본인 인증만으로 진료내역 조회가 가능하다. 다양한 인증 수단을 활용해 본인 인증을 거친 후 병원 이용 사유를 입력하고 진료내역을 선택하면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 신한라이프가 운영 중인 보험금 신속지급 서비스 ‘에스(S)-패스’ 적용 대상 계약의 경우 별도의 심사 과정 없이 보험금을 즉시 지급한다. 신한라이프는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4월부터는 모든 고객들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 관점에서 보다 쉽고 빠른 보험금 지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절차를 개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을 통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FETV=이신형 기자] OCI홀딩스가 첨단소재 중심의 미래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자 조직개편과 사장단 인사를 단행한다. 의사결정 체계의 빠른 정비를 통해 향후 미래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는 전략으로 읽힌다. OCI그룹은 4월 1일자로 조직개편과 사장단 인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OCI 주식회사(사업회사)를 중심으로 단행됐다. 정밀소재사업본부, 기초소재사업본부 등 기존 2개의 사업부 체제에서 고객사 중심의 판매전담 조직을 독립부서로 재편해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밀착 대응하고, 이차전지 소재, 전도성 카본블랙과 같은 스페셜티 사업에 관한 업무 효율성,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OCI그룹은 고객솔루션사업팀(Customers Solution Business Team)을 신설하고 성과 중심의 인사 원칙에 따라 전문 영업인력을 재배치함으로써 영업력, 수익성 강화에 나선다. 또 이를 위해 데이터 기반의 객관성과 글로벌 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새로운 판매와 사업 기회를 지속적으로 모색하여 회사의 이익과 성장을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OCI 중앙연구소의 경우에도 고기능소재 연구실, 차세대소재 연구실, 반도체소재 연구실, 기반기술 연
[FETV=김예진 기자] 효성ITX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회사의 과거 배당 수준과 경기 변동에 따른 현금흐름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립됐다. 27일 공시에 따르면 효성ITX는 2026년 사업연도 배당성향을 50% 이상 유지를 목표로 설정했다. 이는 회사의 과거 배당 실적과 시장의 기대를 반영한 결정으로 주주가치 제고를 고려하여 배당 목표를 결정한 결과다. 효성ITX의 2025년 배당성향은 57.8%를 기록했으며, 이익배당금액은 약 89억원 규모다. 회사는 향후에도 예측 가능한 배당 정책을 통해 주주 권익 보호에 주력할 방침이다. 사업 부문별 실적을 살펴보면 2025년 말 기준 총매출액은 5190억1400만원을 달성했다. 전체 매출의 75.16%를 차지하는 컨택센터 서비스가 3900억73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어 IT 솔루션 및 서비스(7.91%), 디스플레이 솔루션(6.22%), ITO(4.98%), IDC(3.34%) 등이 뒤를 이었다. AI 부문은 스마트 팩토리와 AICC 솔루션을 중심으로 11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신용도 측면에서는 한국평가데이터로부터 3년 연속 기업신용등급 'A+'를 획득했다. 효
[FETV=이건우 기자] 셀트리온이 일본에서 바이오시밀러 2종의 품목허가를 획득하며 치료 영역을 확대했다. 기존 항암제 중심에서 안과와 알레르기 질환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셀트리온은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옴리클로’와 안과 질환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아이덴젤트’의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허가를 통해 셀트리온은 일본에서 천식과 안과 질환까지 치료 영역을 확대하게 됐다. 자가면역질환과 항암제 중심이던 기존 사업 구조에서 적응증을 다변화하며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는 행보다. 특히 옴리클로는 일본 내 최초로 허가받은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로 퍼스트무버 지위를 확보했다. 기관지 천식과 만성 두드러기, 알레르기 비염 등 오리지널 의약품의 전체 적응증에 대해 승인을 받았으며 프리필드시린지와 오토인젝터 두 가지 제형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오리지널 의약품인 졸레어는 글로벌 매출 약 7조6000억원 규모의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셀트리온은 조기 출시를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설 계획이다. 아이덴젤트 역시 황반변성과 당뇨병성 황반부종 등 주요 안과 질환 적응증을 확보하며
[FETV=신동현 기자] 펄어비스가 ‘붉은사막’의 초기 흥행을 바탕으로 장기 흥행 전략과 차기작 로드맵을 제시했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27일 주주총회 이후 질의응답을 통해 '붉은 사막' IP의 장기흥행을 위한 전략과 함께 차기작 ‘도깨비’의 출시일정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펄어비스는 27일 과천에 소재한 펄어비스 사옥에서 주주총회를 진행했다. 지난해 펄어비스는 연결 기준 매출 3696억원, 영업손실 148억원을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9.8% 증가하며 외형 성장을 이뤘으나 신작 출시를 앞둔 공격적인 마케팅 비용 지출로 인해 적자를 지속했다. 당기순손실 역시 외화 관련 이익 감소 등의 영향으로 84억원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이어서 지난 20일 출시된 신작 ‘붉은사막’의 실적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허진영 펄어비스 대표는 “지난주 정식 출시한 붉은사막이 출시 1일 만에 200만장, 4일 만에 300만장 판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허 대표는 "'붉은사막'은 출시 직후 글로벌 PC 플랫폼 스팀(Steam)에서 매출 1위에 올랐으며 최고 동시 접속자 24만명, 트위치 시청자 수 50만명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기존 라이브 서비스인
[FETV=김예진 기자] NH투자증권이 지속가능한 ROE 12% 확보와 PBR 1배 달성을 핵심 목표로 설정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했다. 이번 계획은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통한 수익 구조 강화와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 정책을 전면에 내세웠다. 향후 이행 현황을 분기 컨퍼런스콜을 통해 정기적으로 공유할 방침이다. 27일 공시에 따르면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실행 방안으로 IB와 WM, 운용 등 핵심 사업부문의 연계를 강화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자본수익률(COE)을 달성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주주환원 정책의 경우 상시 기본배당 500원에 사업 성과를 고려한 추가 배당을 더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이에 따라 2025년 기준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1300원(우선주 1350원)으로 결정됐으며 배당금 총액은 약 4878억원이다. 배당기준일은 2026년 3월31일로 확정됐다. NH투자증권의 2025 회계연도 연결기준 실적에 따르면 당기순이익 1조315억원과 세전이익 1조3477억원을 기록했다. 자기자본은 9조4381억원 규모이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1.8%를 달성했다. 순영업수익 총액은 2조6762억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수수료 수지가 45.3%로 가장 큰
[FETV=이건혁 기자] 현대차증권이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내일'의 홈 화면을 전면 개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현대차증권에 따르면 ▲AI 기반 시황 및 종목 이슈 제공 ▲보유·관심종목 요약 서비스 ▲홈 화면 내 자산관리 기능 강화 등에 방점을 두고 MTS를 리뉴얼했다. 우선 AI가 시황과 종목 관련 이슈를 시황에 따라 제공하고 개장 전 전일 해외 이슈와 뉴스를 요약해 전달한다. 장 중에는 고객이 보유 또는 관심있는 종목부터 변동성이 큰 종목 이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장 마감 이후에는 시황 정리와 다음날 투자 전략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데이터 시각화 기능도 고도화했다. 종목의 상승, 하락 등 주요 데이터를 시각화해 시황과 종목 현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준다. 자산관리 측면에서도 주식계좌 현황부터 퇴직연금, 금융상품 등 곳곳에 분산돼 있던 개인별 투자 자산 현황을 홈 화면에서 볼 수 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이번 MTS 홈 화면 리뉴얼은 AI 기반 ‘개인 맞춤형 정보’ 제공 등 투자 판단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정보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투자 정보 서비스를 강화하고, 누구나
[FETV=심수진 기자] 금호건설이 27일 한국도로공사와 '계양~강화 고속국도 건설공사(제4공구)'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금액은 1295억7960만원 규모로 이는 금호건설의 2024년 말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대비 6.77%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본 공사의 전체 계약금액은 부가세를 제외하고 1524억원이며 금호건설은 이 중 85%의 시공 지분을 확보하며 주관사로서 사업을 이끈다. 해당 사업은 경기도 김포시 마산동에서 김포시 양촌읍 누산리 일원을 잇는 총 연장 4.26km의 고속도로 신설 공사다. 주요 시설물로는 교량 9개소와 양촌하이패스IC가 포함돼 있어 인근 지역의 교통 편의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계약 기간은 2026년 4월 16일부터 2032년 1월 14일까지이며 대금 지급은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청구 및 지급된다. 한편, 금호건설의 주요 사업부문은 건설사업부문이며 전라남도 나주시 시청길 4에 본사를 두고 있다.
[FETV=심수진 기자]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이 신임 대표이사로 이성수 전 FM(Fund Management) 부문 대표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27일 에셋플러스자산운용에 따르면 이성수 신임 대표이사는 1992년 대신증권에서 금융업계에 입문한 뒤 2000년 하나증권에 입사해 17년간 영업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현장과 실무를 두루 거친 금융 전문가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합류 이후에는 FM부문 대표로서 회사의 리테일 관리 체계를 혁신하고 마케팅 및 운용 전략을 고도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측은 "이성수 신임 대표는 오랜 기간 금융업계 전반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전문성을 보유한 인물"이라며 "FM부문에서 보여준 뛰어난 성과와 리더십을 바탕으로 에셋플러스자산운용의 펀드 운용 역량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리고 회사의 새로운 성장을 이끌어갈 적임자"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이성수 에셋플러스자산운용 신임 대표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에셋플러스자산운용만의 차별화된 운용 철학을 바탕으로 고객의 자산을 안정적으로 키워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ETV=김선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022년 9월 중순 첫 선을 보인 ‘새로’는 기존의 소주 제품과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 소주로 주류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소주 고유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고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기를 선제적으로 적용하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새로’의 디자인에 대해 한국의 멋과 아름다움을 담은 도자기의 곡선미와 물방울이 아래로 흐르는 듯한 세로형 홈을 적용해 한국적이며 현대적인 감성을 녹임과 동시에 투명병을 적용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고 설명했다. 소비자들은 부드러운 목넘김과 알코올 특유의 향이 덜해 마시기 편하다 등의 평가를 했다. 이에 입소문을 타고 2022년 9월 14일 출시 이후 4개월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돌파, 출시 7개월여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넘어섰다. ‘새로’의 상승세는 계속 이어져 출시 3년여가 지난 2025년 말에는 누적 판매 8억병을 돌파했다. 또한 2024년 봄에는 진짜 살구 과즙을 더한 ‘새로 살구’, 작년 봄에는 참다래 과즙을 더해 새콤달달한 맛을 살린 ‘새로 다래’를 새롭게 선보이는 등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
[FETV=김선호 기자] 환절기만 되면 반려견 보호자들의 마음은 노심초사다. 털갈이로 청소가 힘들다는 하소연보다 더 큰 고민은 따로 있다. 사람이 한 번 몸살을 앓으면 회복까지 시간이 걸리듯 반려견 역시 면역력이 무너지면 회복에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하다. 환절기 반려견의 면역력에 문제가 생기면 가려움이나 각질 같은 피부 문제는 물론, 켄넬코프 등 호흡기 질환의 발병 위험도 높아질 수 있다. 귀나 발 주변에 염증이 생기거나 식욕이 떨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노령견이라면 작은 컨디션 저하가 전반적인 체력 감소로 이어질 가능성도 크다. 전문가들은 환절기 반려견 면역 관리를 위해선 구강과 장을 함께 케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구강은 호흡기와 소화기의 첫 관문이고, 장은 면역세포가 밀집해 있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구강과 장 건강을 별개로 접근할 필요는 없다. 기존에는 구강 유산균과 장 유산균을 각각 급여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두 영역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듀얼 케어’ 제품이 시장에 등장하고 있다. 동아제약의 마인드풀 펫케어 브랜드 벳플이 선보인 락토덴탈이 대표적인 사례다. 락토덴탈은 프로바이오틱스 기업 IFF 다니스코의 프리미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