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은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한 ‘생산적금융 협의체’를 출범하고 영업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생산적금융 종합 가이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생산적금융 협의체’는 지난 6일 출범했으며, KB금융그룹 ‘생산적금융 협의회’와 연계해 은행 기업금융의 생산적금융 전환을 가속화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본부 경영진 및 본부 부서장으로 구성된 협의체와 영업현장 경영진으로 구성된 협의체 등 총 3개의 협의체로 나눠 운영된다. 본부 경영진 및 본부 부서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생산적금융 중심의 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정책 방향과 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영업현장 경영진으로 구성된 협의체는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본부와 영업현장 간 유기적인 협업을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KB국민은행은 직원들의 생산적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영업현장에서의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해 ‘생산적금융 종합 가이드’도 제작했다. 이번 종합 가이드에는 ▲생산적금융의 개념 ▲생산적금융 특화 상품 ▲생산적금융 관련 마케팅 포인트 ▲정책자금 및 주요 금융지원 프로그램 등 생산적금융 관련 주요 내용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다. KB국민은행 관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마을기업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밀착형 금융지원을 통해 농협 고유의 포용적 금융 활성화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중심의 사회적경제기업 중 하나인 마을기업을 핵심 파트너로 설정하고, 지자체·지역신용보증재단과 협력을 통해 금융·비금융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공동체 문제를 해결하는 조직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지정·육성하고 있다. 2025년 8월 제정된 '마을기업법'이 오는 2026년 8월 시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농협금융은 이를 계기로 마을기업의 지속적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방금융 특화모델을 시범 운영하고 법 제정 후 전국 단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농협금융은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일부 지역에서 실시 중이다. 경기도·경상남도와 협약을 체결해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협약대출을 운영 중이며, 해당 대출은 지자체의 기금과 이차보전 지원,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 담보를 기반으로 금융 접근성이 낮은 기업의 자금조달 부담을 실질적으로 완화하고 있다. 농협금융은 전국 시군에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은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맞춰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서남권·동남권 특화 거점을 구축한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신한은행은 서남권과 동남권을 중심으로 ‘신한SOL클러스터’를 구축한다. ‘신한SOL클러스터’는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해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신한은행의 지역 거점 금융지원 플랫폼이다. 서남권에서는 광주를 중심으로 AI 및 융합특화산업 지원을 위한 ‘광주 AI 특화 클러스터’를 설치한다. 지역 산업 특성에 맞춘 심사·영업 전문 인력을 배치하고, 기업의 자금 수요에 맞춘 여신 지원 방안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동남권에서는 부산을 거점으로 조선·방산 밸류체인 지원을 위한 ‘부산 함정 MRO 클러스터’를 설치한다. 함정 MRO 산업과 연계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지역 앵커기업과 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급망 금융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역 거점 운영과 연계해 금융소비자 보호와 지역사회 지원도 확대한다.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고객상담센터 구축 및 지역인재 우선 채용 ▲광주 ‘학이재’ 신규 조성을 통한 디지털 금융교육 확대와
[FETV=권현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영국의 글로벌 금융그룹 스탠다드차타드와 글로벌 비즈니스·디지털 자산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금융 환경의 급속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양사의 해외 네트워크와 금융 역량을 결합,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 기회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빌 윈터스 스탠다드차타드그룹 회장을 비롯한 양사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해 글로벌 금융 시장과 디지털 자산 등의 협력 방향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사는 각 사의 강력한 해외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IB, 자금시장, 외국환 등 다양한 글로벌 금융에서의 협업 다각화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또한, 디지털 자산 등의 미래 금융 영역에서도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하나금융그룹과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다양한 금융 노하우의 파트너십은 글로벌 금융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력이 될 것이다”며, “디지털 자산을 포함한 미래
[FETV=이신형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이 소방청과 함께 개발한 무인소방로봇 기술을 소개한 영상 ‘A Safer Way Home’이 공개 12일 만에 조회수 3000만뷰를 기록해 관심이 쏠린다. 해당 영상을 통해 소방 안전 기술에 대한 관심이 확산됐다는 평가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위험 현장에 투입되는 무인소방로봇과 소방관의 활동을 함께 녹여낸 콘텐츠다. 영상에는 사람이 진입하기 어려운 화재 현장에 투입되는 무인소방로봇의 역할과 기술 적용 사례가 담겼다. 소방관이 직접 진입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로봇이 위험 작업을 대신 수행하는 구조다. 현대차그룹은 해당 로봇을 소방청과 협력해 개발했다. 로봇 기술을 재난 대응 현장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사례다. 영상 공개 이후 온라인 반응도 이어졌다. 유튜브 기준 좋아요 약 4만5000개, 댓글 800여개가 달렸다. 조회수는 3월15일 기준 3000만뷰를 넘어섰다. 한국어 영상 약 1314만뷰, 영어 영상 약 1721만뷰를 기록했다. 시청 데이터 분석 결과 한국 시청 비중이 약 43%로 가장 높았다. 이어 미국 12%, 이탈리아 5%, 스페인 4.4%, 프랑스 4
[FETV=이신형 기자] LG전자가 인도 공조 전시회에서 현지 환경에 맞춘 공조 부품 솔루션을 공개했다. 인도 가전 시장 성장에 대응해 부품 사업을 포함한 B2B 사업 확대에 나서는 모습이다. LG전자는 3월 12일부터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공조 전시회 ‘ACREX 2026’에 참가해 공조 제품과 부품 솔루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ACREX는 냉난방 공조(HVAC) 산업 관련 기업이 참여하는 인도 공조 전시회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완제품과 함께 부품 솔루션을 별도 전시했다. 부품 솔루션을 독립 전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시에서는 냉장·냉동용과 냉방용 컴프레서 제품군이 공개됐다. 냉장·냉동용 컴프레서는 정전으로 인한 급정지 충격을 줄이기 위한 설계를 적용했다. 고효율 설계를 적용하면서도 제품 크기를 기존 대비 10% 이상 줄였다. 냉방용 컴프레서는 가정용 에어컨에 적용되는 1~2RT 제품부터 상업용 27RT 제품까지 라인업을 구성했다. 일부 제품에는 지구온난화지수(GWP)가 낮은 R32 냉매가 적용됐다. LG전자는 인도 시장 환경에 맞춘 공조 솔루션도 공개했다. 대표 제품은 대용량 시스템 에어컨 ‘멀티브이 5’다. 인버터 컴프레서 기반 압축 기술과
[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를 기록해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삼성전자에 의하면 2025년 시장 점유율은 금액 기준 21.5%로 나타났다. 15일 삼성전자는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1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퓨처소스(FutureSource)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25년 글로벌 사운드바 시장에서 금액 기준 21.5%, 수량 기준 19.7% 점유율을 기록했다. 2014년 이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삼성전자 사운드바는 서라운드 음향 기능과 TV 연동 기능을 중심으로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대표 기능인 ‘큐 심포니(Q-Symphony)’는 TV 스피커와 사운드바를 동시에 활용해 음향을 출력하는 기능이다. 영국 IT 매체 AV포럼(AVforums)은 삼성전자 사운드바 ‘HW-Q990F’에 대해 “음악과 영화를 위한 또 하나의 뛰어난 사운드바”라고 평가했다. 미국 IT 매체 테크에어리스(Techaeris)도 같은 제품을 “뛰어난 삼성 TV와 함께 사용할 최고의 사운드바”라고 소개했다. 이헌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부사장은 “2026년에도 몰입감 있는 음향과 공간에 어울리는
[FETV=박원일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서울 서초구 반포 일대에서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오티에르’를 처음 적용한 단지를 선보인다. 신반포21차 재건축을 통해 공급되는 ‘오티에르 반포’는 브랜드 전략의 첫 적용 사업지로 강남권 고급 주거 시장을 겨냥한 단지다. 포스코이앤씨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21차 재건축 사업을 통해 ‘오티에르 반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총 2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86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은 ▲44㎡ 13가구 4▲5㎡ 10가구 ▲59㎡ 43가구 ▲84㎡ 11가구 ▲97㎡ 3가구 ▲113㎡ 4가구 ▲115㎡ 2가구로 구성된다. ‘오티에르’는 포스코이앤씨가 선보인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 이번 단지가 실제 적용되는 첫 사례다. 단지 내부에는 유럽산 아트월과 세라믹 상판 등을 적용하고 독일 브랜드 수전과 창호를 도입하는 등 마감 품질을 강화했다. 또한 전 세대에 음식물쓰레기 자동 이송설비를 적용하고 지하에는 세대별 개인 창고 공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약 3800㎡ 규모의 커뮤니티 시설도 계획됐다.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골프, 프라이빗 시네마, 실내형 스마트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과 현대제철이 부유식 해상풍력 핵심 구조물인 ‘부유체’ 독자 기술 개발에 나선다. 심해 해역에서도 설치가 가능한 차세대 해상풍력 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에너지 전환 시장 대응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현대건설과 현대제철은 충남 당진제철소에서 ‘부유식 해상풍력 독자모델 개발 및 AIP 인증 획득을 위한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양사 연구개발 부문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바다 위에 부유체를 띄워 발전 설비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수심 50m 이상의 심해 해역에서도 적용이 가능한 기술이다. 고정식 해상풍력 대비 설치 가능 해역이 넓고 풍속 조건이 유리한 지역을 활용할 수 있어 차세대 해상풍력 기술로 평가된다. 노르웨이 선급협회 DNV의 에너지 전환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실증 단계인 부유식 해상풍력은 2030년 전 세계 14GW 규모로 상용화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 2050년에는 250GW 이상으로 확대돼 전체 해상풍력 발전량의 약 2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동연구의 핵심은 특화 강재와 콘크리트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의 부유체(Floater) 개발이다. 현대건설은
[FETV=신동현 기자] 통신3사가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대형 K-pop 공연에 대비해 통신망 점검에 나섰다. 행사 당일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 기술을 활용해 트래픽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이동기지국 등 임시 설비를 확충하는 등 사전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대형 K-pop 공연을 앞두고 통신 품질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티켓 관람객 약 2만2000명을 포함해 최대 26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공연장 인근 주요 도로 통제로 관람객이 좁은 공간에 집중될 가능성이 높아 통신 트래픽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SK텔레콤은 자체 개발한 AI 기반 네트워크 운영 시스템 ‘A-One(Access All-in-One)’을 이번 행사 대응에 처음으로 가동한다. 해당 시스템은 커버리지 분석을 통한 장비 배치 제안과 과거 이벤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트래픽 예측, AI 에이전트 연동 기반 품질 모니터링 기능 등을 제공한다. 또한 광화문과 서울시청 일대를 인파 밀집도와 이용 특성
[FETV=손영은 기자] 에코프로가 주요 완성차·배터리 업체들과 협력 확대에 나섰다. 인터배터리 2026에서 전고체 배터리 소재 개발 로드맵을 공개한 에코프로는 전시 기간 동안 현대자동차그룹, 토요타, 삼성SDI, SK온 등 30여개 기업과 개별 미팅을 진행하며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5일 에코프로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열린 인터배터리 2026 기간 동안 약 3만명의 관람객이 전시 부스를 찾았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30여개 잠재 고객사와 개별 업무 미팅을 진행하고 다양한 사업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는 설명이다. 에코프로 부스에는 현대자동차그룹, 토요타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삼성SDI, SK온, LG에너지솔루션, 파나소닉 등 주요 배터리 셀 제조사 경영진이 방문했다. 방문객 관심은 전고체 배터리 소재 기술과 개발 로드맵에 집중됐다. 에코프로는 전고체 배터리 핵심 소재를 개발 중이다. 황화물계 고체 전해질, 전고체용 양극재, 리튬메탈 음극재 등을 고객사와 협의해 개발하고 있다. 고체 전해질은 현재 연 50톤 규모 파일럿 라인을 확보했다. 에코프로는 고객사 일정에 맞춰 2027년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에코프로 전시관은 외국인 방문객도
[FETV=손영은 기자] 현대제철이 현대건설과 손잡고 해상풍력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15일 현대제철은 지난 13일 당진 현대제철 연수원에서 현대건설과 ‘부유식 해상풍력 독자모델 공동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사는 강재·콘크리트 결합형 하이브리드 부유체 독자모델 개발, 2027년 노르웨이 선급(DNV) AIP 인증 획득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차세대 해상풍력 시장 확대의 중심축으로 평가받고 있다. 부유식 해상풍력은 해저면에 구조물을 고정하지 않고 바다 위에 부유체를 띄워 발전하는 방식이다. 수심이 깊은 먼바다에도 설치할 수 있어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 조성에 유리하다. 풍부한 바람을 활용해 높은 발전 효율도 가능하다. 양사가 공동 개발하는 하이브리드 부유체는 내구성과 경제성을 모두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해양 환경에 특화된 현대제철의 철근, 후판 등 고강도·고내식 강재와 콘크리트를 함께 적용했다. 현대제철은 차세대 해상풍력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자사의 고기능 강재 기술력과 현대건설의 해상 시공 역량을 결합한 공동 연구에 착수했다. 이미 독자모델 관련 공동 특허도 출원하며 상용화 로드맵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은 3월 새 학기를 맞아 응원카드를 보내는 ‘프로미 우체통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프로미 우체통 이벤트는 새로운 시작을 앞둔 가족, 친구 등에게 격려와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프로미 브랜드 사이트에서 원하는 응원카드를 선택한 후 카카오톡 메신저 등을 통해 발송하면 된다.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세트, 메가커피 모바일 쿠폰 등을 이벤트 기간 중 하루 40명씩 총 1240명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DB손보 관계자는 “새 학기를 맞이한 모든 이들의 출발을 응원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이건우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가 스타필드 고양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팝업에서는 봄 시즌 대표 상품군인 ‘캘리걸 컬렉션’을 중심으로 신제품을 선보이며 오프라인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이랜드월드는 자사 캐주얼 브랜드 후아유(WHO.A.U)가 스타필드 고양 지하 2층에서 3월 18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후아유의 시그니처 라인인 ‘캘리걸(CALI GIRL) 컬렉션’을 중심으로 2026년 봄 시즌 상품을 선보인다. 캘리걸 컬렉션은 캘리포니아 감성을 기반으로 구성한 후아유의 대표 상품 라인이다. 이번 봄 컬렉션은 부드러운 색감과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레이어드 헨리넥과 티어드 미니 스커트 등이 포함됐다. 회사 측은 레이어드 헨리넥이 누적 판매 1만장을 기록하며 5차 리오더에 들어간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팝업스토어 현장에서는 구매 혜택과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후아유는 오는 4월 ‘캘리걸 서머 컬렉션’을 출시하고 전국 주요 거점 매장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랜드 후아유 관계자는 "
[FETV=김예진 기자] 코스닥 시장을 겨냥한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출시가 잇따르며 자산운용업계의 주도권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지난 10일 삼성액티브자산운용과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이 나란히 상품을 내놓은 가운데 한화자산운용까지 가세하며 시장 경쟁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최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화자산운용은 오는 17일 'PLUS 코스닥150액티브 ETF'를 출시하며 코스닥 ETF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현재 시장에 먼저 진출한 상품은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의 'KoAct 코스닥액티브'와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의 'TIME 코스닥액티브'다. 두 상품은 운용 전략에서 차이를 보인다. 타임폴리오자산운용은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삼천당제약 등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를 높은 비중으로 편입했다. 반면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코스닥 유망산업 핵심주를 선별해 집중 투자한다는 전략이다. 큐리언트, 성호전자, 파두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성적은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앞서고 있다. 상장 당일인 10일 종가 기준 KoAct 코스닥액티브는 1만3455원, TIME 코스닥액티브는 1만2240원을 기록했다. 13일 기준 KoAct 코스닥액티브는 1만3785원,
[FETV=손영은 기자] 티웨이항공이 스페인 카탈루냐 관광청과 함께 스페인 여행객을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9일까지 인천-바르셀로나 노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인천-바르셀로나 노선을 주 4회(월·수·금·토) 운항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바르셀로나 ▲타라고나 ▲피게레스 ▲시체스 ▲몬세라트▲카탈루냐 지역 여행 정보를 함께 소개하고 있다. 특가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올해 3월 13일부터 10월 24일까지다. 할인코드 입력 시 할인된 운임으로 항공권 예매가 가능하다. 해당 코드는 편도와 왕복 항공권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 운임 이상 예매 시 적용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이번 공동 프로모션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바르셀로나를 포함한 카탈루냐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편리한 스케줄과 다양한 혜택을 통해 고객 여행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김선호 기자] CJ바이오사이언스가 사업혁신팀을 MB(마이크로바이옴)사업팀으로 조직명을 변경하는 등 사업전략을 보다 구체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신약개발연구소에 연구기획팀 상위 조직으로 R&D전략담당을 신설한 것도 눈에 띄는 지점이다. CJ바이오사이언스의 조직은 크게 대표 산하 사업관리담당과 신약개발연구소를 중심으로 편제돼 있는 구조를 지닌다. 이외 전략기획담당(산하 전략기획팀)과 인사팀이 대표 직속 조직으로 구성돼 있다. 이러한 체제는 유지하되 지난해 하반기에 세부적인 조직개편이 단행된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7월에 신규 사내이사를 선임하기 위해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했고 당시 공개된 조직도에서 큰 윤곽이 잡혔기 때문이다. 지난해 하반기에 단행된 조직개편에서는 신약개발연구소의 하부 조직인 임상개발파트와 CMC파트를 묶는 ‘Development&CMC센터’를 없앤 것으로 분석된다. 임상개발파트는 임상R/A그룹으로 변경되고 신약연구그룹, Discovery그룹이 신약개발연구소 조직에 추가됐다. 신약개발연구소의 각 영역을 보다 세분화해 기능별 전문성을 제고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CJ바이오사이언스는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신약개발), 미
[FETV=김선호 기자] G마켓과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한 브랜드들이 최대 2.5배의 매출 증대를 기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G마켓 JBP’는 G마켓이 브랜드사와 함께 연간 판매 전략과 마케팅 계획을 수립하는 협업 프로그램이다. 프로모션, 광고, 상품 기획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며 브랜드 성장을 지원한다. G마켓에 따르면 지난해 총 1300여 개 브랜드와 JBP를 체결했다. 이 가운데 약 100개의 빅 브랜드는 JBP 체결 이후 일반 입점 브랜드 대비 거래액이 평균 20% 더 높게 나타났다. JBP 전용 프로모션 참여와 공동 마케팅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거래 확대를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 매출 성과로 이어진 사례도 있다. 대표적으로 식품 브랜드 오뚜기는 지난해 JBP 체결 후 신상품을 적극 선보이며 G마켓 매출이 전년 대비 87% 증가했다. 특히 G마켓이 하나의 브랜드에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는 ‘올인’ 프로모션에 참여해 하루 만에 4개월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DS패션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JBP 체결 이후 매출이 전년 대비 152% 증가하며 2.5배가 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무료 반품 프로모션과 공동 바이럴 마케팅이 효과
[FETV=장기영 기자] 삼성생명은 오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 삼성생명 배드민턴 페스티벌은 배드민턴 저변 확대와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로, 전국의 동호인들이 모여 실력을 겨룬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페스티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동호인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동호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박원일 기자] 올해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오는 18일부터 공개된다. 약 1585만 가구를 대상으로 20일간 소유자 의견을 접수한 뒤 심의 절차를 거쳐 4월 말 최종 공시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8일부터 4월 6일까지 공동주택 약 1585만 가구의 공시가격(안)에 대해 소유자 열람과 의견청취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시가격은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조사·산정된 것이다. 제출된 의견은 한국부동산원의 검토와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친 뒤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오는 4월 30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공시가격은 정부가 조사·평가해 공표하는 부동산 가격으로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 등 세금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또한 건강보험료 산정, 기초연금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선정 등 총 60여 개 행정지표 산정 기준으로도 쓰인다. 공시가격은 통상 시세에 공시가격 현실화율(시세 반영률)을 곱해 산정한다. 정부가 지난해 발표한 ‘2026년 부동산 가격 공시 추진방안’에 따라 올해도 현실화율은 전년과 동일한 69%가 적용된다. 이에 따라 올해 공시가격은 현실화율 조정 없이 시세 변동분이 중심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는 공동
[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이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 글로벌파이낸스로부터 '2026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을 수상했다. 14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하나은행은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상’에 통산 25회 연속 수상했다. 이는 외국환 분야에서 하나은행의 ▲외환 거래규모 ▲시장 점유율 ▲서비스 품질 ▲가격 경쟁력 ▲글로벌 네트워크 ▲디지털 혁신 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는 설명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외환 시장에서 축적해온 하나은행의 전문성과 고객 중심 서비스 혁신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손님에게 차별화된 외환 서비스를 제공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FETV=이건혁 기자] 최근 이란발 중동사태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지만 방산주 관련 ETF는 수혜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따르면 12일 기준 'TIGER 미국방산TOP ETF'가 순자산 1108억원으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해당 ETF의 순자산이 연초 대비 4배 수준으로 늘어났다고 전했다. 이같이 방산 관련 ETF 상품이 주목받는 이유는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러-우 전쟁에 이어 중동 지역에서도 군사 충돌이 일어나자 군비 확장에 나서는 국가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국방 예산을 2000조원 수준까지 확대돼야 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ETF운용본부 김남호 본부장은 "최근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높아지면서 방위산업 기업들이 구조적인 수혜 산업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다"며 "TIGER 미국방산TOP10 ETF는 세계 최대 방산 기업들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상품으로 글로벌 방위산업 성장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는 수단"이라 밝혔다.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2026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광화문글판 봄편의 주제인 ‘발견’과 ‘기적’이다. 교보생명은 지난 3일 김소연 시인의 산문집 ‘한 글자 사전’에서 발췌한 ‘봄, 우리가 가장 잘 아는 기적’을 광화문글판 봄편으로 게시한 바 있다. 응모 자격은 국내외 2년제 이상 대학(원) 재학생 또는 휴학생이다. 응모자들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일상에서 특별한 의미를 찾아낸 경험이나 평범한 순간이 삶의 변곡점이 된 경험을 담은 3000자 이내의 에세이를 4월 5일까지 교보생명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교보생명은 1차 외부 심사위원 심사, 2차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 심사를 거쳐 오는 5월 15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대상(상금 300만원), 최우수상(상금 100만원)을 포함해 총 9편 선정한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삶에 대한 깊은 통찰과 경험에 우러나온 이야기는 인공지능(AI)이 결코 흉내 낼 수 없는 영역”이라며 “대학생들이 공모전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희망과 용기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이건우 기자] 더본코리아가 K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외식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홍콩반점 짜장면과 역전우동 꼬치어묵우동을 3000원대 가격에 제공해 고객 유입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더본코리아는 중식 전문 브랜드 홍콩반점0410과 우동·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이 ‘KT멤버십 달달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K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홍콩반점 짜장면은 3900원, 역전우동 꼬치어묵우동은 3500원에 제공된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이용 방법은 KT멤버십 앱이나 홈페이지 내 ‘KT멤버십 달달혜택’ 메뉴에서 ‘달달초이스’ 제휴 브랜드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결제 시 사용하는 방식이다. 쿠폰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홍콩반점과 역전우동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포장 및 배달 주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KT와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더본코리아 브랜드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FETV=이건혁 기자] 하나증권이 다른 증권사에 보유한 국내주식을 하나증권으로 옮긴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하나증권에 따르면 다른 증권사에서 보유하고 있던 코스피·코스닥·K-OTC·코넥스 등의 국내주식을 하나증권에 1000만원 옮긴 고객에게 국내주식 매수 쿠폰을 제공한다. 단 자산 유지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이전이나 거래 금액 규모에 따라 최소 5만원에서 최대 120만원 규모의 쿠폰을 차등지급한다. 조대헌 하나증권 AI디지털전략본부장은 "최근 국내 주식 거래가 활발한 가운데 하나증권으로 주식을 옮기시는 손님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리워드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FETV=손영은 기자] 에어서울이 괌 노선 이용객을 위한 가족 여행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에어서울은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 플랫폼 ‘맘시터’와 제휴해 괌 노선 이용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가족 여행지로 적합한 괌 여행을 준비하는 부모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3개월 간 탑승객 데이터 분석 결과 에어서울의 괌 노선은 가족 단위 여행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괌 노선 항공편 1편당 만 12세 미만 유·소아 탑승객 비중이 평균 16%를 차지했다. 이에 항공권과 맘시터 서비스 이용권 할인 혜택을 통해 가족 여행 경비를 줄이고 육아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은 1인당 23kg의 수하물을 2개까지 무료 위탁 가능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괌 노선은 가족 단위 여행객의 이용 비중이 높은 만큼 보다 유용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맘시터와 제휴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여행 준비와 육아 과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FETV=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다이렉트 전용 상품 ‘NH암뇌심 원샷보험’ 신규 가입 이벤트를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농협손보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상품에 가입하면 실제 납입한 보험료를 기준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지급한다. 1회 납입보험료에 따라 1만원 이상은 1만포인트, 2만원 이상은 2만포인트, 3만원 이상은 3만포인트를 준다. 단, 가입 후 2개월 이상 계약을 정상 유지해야 한다. 암뇌심 원샷보험은 한국인의 4대 사망 원인에 포함된 암,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 특약 가입 시 진단비뿐 아니라 진단 이후 최장 10년간 주요 치료비를 보장한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2024년 기준 국내 상조 서비스 가입자는 약 892만 명에 이르며 업계 선수금 규모는 약 10조원에 달한다. 국민 10명 중 1명 이상이 상조 서비스에 가입한 셈이지만 정작 소비자 보호 제도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현행 할부거래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선불식 상조업체는 소비자로부터 받은 납입금(선수금)의 최소 50%를 은행이나 공제조합 등 외부 기관에 반드시 예치해야 한다. 이는 업체가 부도나 폐업을 하더라도 소비자가 최소한의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마련된 보호 장치다. 영세한 상조회사가 폐업하더라도 소비자가 납입한 금액의 절반은 법적으로 안전하게 보관되며 현금으로 반환받을 수 있는 권리가 보장된다. 다만 법적으로 보호되는 금액이 선수금의 50%에 그치다 보니 나머지 금액에 대한 손실을 우려하는 소비자도 적지 않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와 주요 상조업체들이 협력해 운영하는 내상조 그대로 제도가 마련돼 있다. 내상조 그대로는 폐업한 상조회사 가입자의 기존 납입금을 100% 인정해 웅진프리드라이프, 보람상조 등 우량 상조회사를 통해 기존 계약과 유사한 상조 서비스를 이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현금으
[FETV=손영은 기자] 영풍이 2025년 결산배당을 두고 일부 언론이 ‘주당 5원 배당’이라고 보도한 데 대해 편향적 주장이라고 반박하며 민형사상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13일 영풍은 이번 배당이 현금 5원만 지급하는 방식이 아니라 주식배당이 포함된 구조라고 설명했다. 실질적인 1주당 배당 규모는 약 1685원 수준이라는 입장이다. 영풍은 올해 정기주주총회에 1주당 0.03주의 주식배당과 1주당 5원의 현금배당 안건을 상정할 예정이다. 해당 내용은 지난해 12월 18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결정돼 공시됐다. 주식 배당 결의 당시 전일 종가인 5만6000원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1주당 0.03주는 약 1680원 수준이다. 이에 현금배당 5원을 더하면 주주가 받는 총 배당 가치는 약 1685원이라는 설명이다. 영풍은 이를 기준으로 한 배당 규모가 당시 주가 대비 약 3% 수준이며 전체 배당 총액은 약 301억원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현금배당이 주식배당에 수반되는 세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성격도 있다고 설명했다. 주식배당 역시 세법상 배당소득으로 분류돼 세금이 발생하지만 현금배당과 달리 원천징수 방식으로 바로 처리하기 어려운 만큼 주주 편의를 고려해 현금
[FETV=이건우 기자] 차바이오그룹이 계열 벤처캐피탈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를 매각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나섰다. 확보한 자금을 핵심 사업에 집중해 세포·유전자치료제(CGT)와 AI 기반 헬스케어 등 미래 성장 분야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차바이오그룹은 계열사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 지분 전량을 JW홀딩스에 매각했다고 13일 밝혔다.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는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투자에 특화된 벤처캐피탈이다. 이번 거래는 차바이오텍을 비롯한 그룹 계열사와 유관 기관이 보유한 지분 전량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매각 대상 지분은 ▲차바이오텍 46.5% ▲차케어스 29.6% ▲CMG제약 20.0% ▲성광의료재단 3.9% 등이며 해당 지분은 모두 JW홀딩스에 양도된다. 총 매각 금액은 306억원이다. 차바이오그룹은 이번 매각이 자본 효율성을 높이고 핵심 사업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차바이오그룹은 매각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핵심 사업에 전략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와 바이오 연구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연구개발과 CDMO(위탁개발생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와 데이터 기술을
[FETV=박원일 기자] 서울 양천구 신월5동 노후 주거지에 1200가구 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된다. 장기간 사업이 정체됐던 지역이 공공재개발 방식으로 정비구역에 재지정되면서 주거환경 개선과 도심 주택 공급 확대가 동시에 추진될 전망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서울 양천구 신월5동 77번지 일대 공공재개발 정비구역 지정 고시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약 5만3820㎡ 규모로 용적률 249.94%를 적용해 지상 14층, 25개 동 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급 가구 수는 총 1241가구로 이 가운데 공공주택 201가구가 포함된다. 이 지역은 2010년 정비예정구역으로 지정됐지만 제2종 일반주거지역(7층) 제한과 인근 공항에 따른 높이 규제 등으로 사업 추진이 어려워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된 바 있다. 이후 정부의 8·4 주택 공급 대책에 따라 2022년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됐고 LH가 예비사업시행자로 참여하면서 사업이 다시 추진됐다. 이번 정비구역 지정으로 해당 지역은 정비예정구역 해제 이후 약 12년 만에 재개발이 추진되게 됐다. LH는 인접한 신월5동 72번지 재개발 구역과 연계해 동서 방향 공공 통행로를 조성하고 통행로 주변에는
[FETV=이건우 기자] 유한양행이 법무법인 대륙아주로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을 획득했다. 회사는 안전보건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을 거쳐 관련 법적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유한양행은 법무법인 대륙아주로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SAPA Compliance Certification, SCC)’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SCC 인증은 기업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법적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고 있는지 법률 및 안전 분야 전문가가 점검해 부여하는 제도다. 대륙아주는 국내 대형 로펌 가운데 처음으로 해당 인증 시스템을 도입해 기업의 안전보건 경영 수준을 평가하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인증은 유한양행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가 실질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점검 과정에서는 안전보건 관리 조직 운영과 예산 편성, 사업장 특성을 반영한 위험성 평가 체계 구축, 비상 대응 매뉴얼 및 훈련 등 주요 항목이 검토됐다. 유한양행은 전사적으로 ISO 45001(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운영하며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을 주요 경영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유한양행은 이번 점검에서 안전보건 관리
[FETV=신동현 기자] 크래프톤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협력해 ‘피지컬 AI(Physical AI)’ 기술 개발과 사업화에 나선다. 게임 산업에서 축적한 AI 기술과 시뮬레이션 역량을 기반으로 방위산업과 제조 분야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크래프톤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피지컬 AI 기술 공동 개발과 합작법인(JV) 설립 추진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크래프톤의 AI 연구 역량과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 한화그룹이 보유한 방위산업 및 제조 인프라를 결합해 피지컬 AI 기술을 공동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크래프톤은 게임 서비스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데이터 처리 경험과 가상환경 기반 시뮬레이션 기술을 바탕으로 피지컬 AI의 학습과 검증 과정 고도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실제 환경에서 작동하는 AI 기술의 완성도를 높이고 단계적으로 현장 실증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피지컬 AI 핵심 기술 공동 연구개발 ▲실증 및 적용 시나리오 검토 ▲기술 및 운영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또한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공동 개발 성과를 현장 적용과 사업화로 연결하고 중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크래프톤
[FETV=박원일 기자] 부영그룹이 전남 광양 목성지구에서 민간임대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 방식과 지역 산업단지 배후 수요 등을 바탕으로 실수요자를 겨냥한 단지다. 부영그룹은 전라남도 광양시 목성지구 A1·A2블록에 조성된 ‘파크뷰 부영’ 아파트를 선착순 방식으로 공급 중이라고 밝혔다. 시공은 부영주택이 맡았다. 단지는 두 개 단지, 총 1490가구 규모로 조성됐다. 1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84㎡ 724가구로 구성되며, 2단지는 지하 1층~지상 28층 9개 동, 전용면적 59㎡ 766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1064가구(1단지 570가구·2단지 494가구)가 우선 공급 대상이다. 민간임대 방식으로 공급되는 단지로 최대 8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임대보증금 인상 폭은 관련 법에 따라 제한되며 임대보증금 보증보험 가입을 통해 반환 안정성도 확보된다는 설명이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인근에는 LF스퀘어 광양점과 NC백화점, 광양농협 로컬푸드 직매장, 광양5일시장 등이 위치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광양북초등학교와 광양중학교, 광양하이텍고등학교 등이 도보권에 자리한다. 단지 내부에는 어린이집과 주민
[FETV=박원일 기자] KCC건설의 주거 브랜드 스위첸이 ‘올해의 광고상’에서 3년 연속 전체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주거의 의미와 가족 관계를 주제로 한 브랜드 캠페인이 연이어 최고 평가를 받으며 업계에서 이례적인 기록을 이어갔다는 평가다. KCC건설은 스위첸의 ‘집에 가자’ 캠페인이 ‘올해의 광고상’ 전체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스위첸은 앞서 ‘문명의 충돌2: 신문명의 출현’, ‘식구의 부활’ 캠페인으로도 같은 상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수상으로 3년 연속 최고상을 기록했다. ‘올해의 광고상’은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크리에이티브 완성도, 캠페인의 실질적 효과, 사회·문화적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광고 분야 시상식이다. 단순 마케팅을 넘어 사회적 공감과 담론 형성에 기여한 캠페인에 높은 평가가 주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수상작인 ‘집에 가자’ 캠페인은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느끼는 ‘집에 가고 싶은 마음’을 주제로 제작됐다. 광고는 ‘우리 모두에게는 저마다 그리운 집이 있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집의 의미를 정서적으로 풀어내며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캠페인 배경음악으로 사용된 김창완의 ‘집에 가는 길’이
[FETV=장기영 기자]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구본욱 사장<사진>이 지난해 8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3일 KB손보가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사장은 급여 3억3570만원, 상여 4억6510만원 등 총 8억1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는 ‘이사 보수 규정’에 따라 재임기간, 성과평가 결과, 역량, 업무 특성 등을 고려해 확정된 연간 급여 총액을 매월 균등 지급했다. 상여는 단기성과급과 장기성과급으로 구성됐다. 2024년 평가 결과 확정에 따른 일시 지급분이 1억4300만원, 과거 성과급 이연 지급분이 3억2200만원이다. KB손보는 단기성과급 산정과 관련해 “2024년 지급여력(K-ICS)비율 186.4%, 자기자본수익률 14.1%, 보험계약마진(CSM) 증가율 11.2% 등 우수한 정량성과 달성과 최적 가정 정교화 및 경영효율지표 개선을 통한 안정적 당기손익 확보, 미래 가치 증대, 전략적 자산 포트폴리오 구축 및 건전성 관리 강화를 통한 대외 환경 적시 대응 등 세부 경영과제들에 대한 성과를 감안한 보상위원회 평가 결과 결의에 따라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FETV=이건우 기자] 배달의민족이 지자체 및 관련 기업과 협력해 친환경 배달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전기이륜차 인프라 확대와 다회용기 사용 확산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배달 환경 조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경기도 광명시청에서 광명시, LG에너지솔루션, 잇그린 등과 ‘광명시 스마트도시 사업 친환경 배달문화 밸류체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실증 사업으로 전기이륜차 인프라 구축과 다회용기 보급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연내 광명시 관할 지역에 배터리교환스테이션(BSS, Battery Swapping Station) 10여 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BSS는 전기이륜차 배터리를 충전하는 대신 교환하는 방식으로 충전 시간을 줄일 수 있어 전기이륜차 운영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로 꼽힌다. 또 일부 BSS에는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충전 방식 도입도 추진한다. 전기이륜차 전환을 유도하기 위한 지원책도 마련된다. 배달 라이더를 대상으로 전기이륜차 무상 렌탈을 제공하거나 지역화폐와 연계한 ‘그린배달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안이
[FETV=심수진 기자] 병원·약국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제이브이엠이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보통주 1주당 6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이번 시가배당률은 2.5%이며 배당금 총액은 74억8668만원 규모다. 배당금 지급 대상은 발행주식 1208만9892주에서 자기주식 57만1924주를 제외한 1151만7968주다. 배당 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며 3월 31일 예정된 주주총회에서 승인될 계획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정기주주총회 승인 후 1개월 이내이다. 한편, 제이브이엠은 1977년 설립된 병원 및 약국 자동화 시스템 자체 기술 보유 전문기업이다. 약품 조제, 포장, 검수, 관리 등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시스템과 관련 소프트웨어를 자체 기술로 연구·개발하여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200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2016년 최대주주가 한미사이언스로 변경되면서 한미약품그룹 자회사로 편입된 중견기업이다. 현재 네덜란드 소재의 종속회사인 JVM Europe B.V.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도 병원 및 약국 자동화 시스템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번 배당 결정은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주주들과 이익을
[FETV=김예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서울전자통신이 유통 주식 수 조절을 통한 주가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병합을 결정했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서울전자통신은 보통주 5주를 1주로 합치는 무상병합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1주당 가액은 100원에서 500원으로 변경되며, 발행주식 총수는 6958만8847주에서 1391만7769주로 줄어든다. 이번 주식병합은 자본금이 감소하는 감자와 달리 기업가치가 유지되는 병합 방식이다. 병합 과정에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초일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해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주식병합 일정은 오는 30일 정기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5월1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5월28일이다. 주식병합에 따라 4월29일부터 5월27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다. 1983년 설립돼 1999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서울전자통신은 가전제품 전원부 부품을 생산하는 전원사업부와 KIOSK, 전기차 충전기 등을 개발·생산하는 ODM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전원사업부에서는 트랜스포머(P/T)와 SMPS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며, ODM 부문에서는 노트북 터치패드와 전자
[FETV=이건우 기자] 이랜드파크가 강원도 고성에 조성 중인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 리조트에서 피카소 도예 작품을 상설 전시한다. 이랜드가 30년 넘게 수집해온 피카소 도자기 컬렉션을 리조트 내 전시 공간에서 공개해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리조트 운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랜드파크는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에서 피카소 도예 컬렉션 상설 전시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리조트 개관을 앞두고 이랜드뮤지엄과 함께 준비한 프로젝트로 리조트 내 약 300평 규모 전시 공간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에는 이랜드가 약 30년 동안 수집해온 피카소 도자기 컬렉션 가운데 130여 점이 공개된다. 이랜드파크에 따르면 해당 컬렉션은 국내에서 공개되는 피카소 도자기 작품 가운데 최대 규모 수준이다. 전시는 피카소의 도예 작업을 중심으로 그의 예술 세계를 소개하는 형태로 구성된다. 전시 주제는 ▲피카소가 도예 작품을 제작한 마두라(Madoura) 공방 이야기 ▲피카소 예술 세계가 응축된 도예 컬렉션 ▲피카소의 영감의 원천이 된 여인들 ▲동시대 예술가들과의 교류 등을 중심으로 마련된다. 이랜드파크는 해당 전시를 리조트 개관을 기념하는 문화 콘텐츠로 운영할 계획
[FETV=김예진 기자] 코스닥 상장사 삼일기업공사가 결산 배당을 결정하며 주주 환원에 나섰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일기업공사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1주당 225원의 결산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시가배당률은 5.6%이며 배당금 총액은 27억9000만원 규모다. 이번 배당의 기준일은 2025년 12월31일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4월 29일이다. 상법에 따라 주주총회 승인 후 1개월 이내에 지급이 완료될 예정이다. 주주총회는 오는 30일로 예정돼 있다. 이번 배당 총액은 발행 주식 수인 1240만 주를 기준으로 산정됐다. 1958년 2월 설립된 삼일기업공사는 1992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종합건설업체다. 학교, 병원, 빌딩 등 일반 건축공사와 도로, 항만, 교량 등 토목공사를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한 미군 발주 F.E.D(미국 육군 극동공병단) 공사를 통해 기술력을 축적했으며 울산 및 여천공단 내 초정밀 플랜트 공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건설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원가 부담 속에서도 삼일기업공사는 2024년 매출 1126억원, 당기순이익 58억원을 기록했다. 재무 건전성 지표인 신용등급은 SCI신용
[FETV=이건우 기자] 남양유업이 지난해 최고운영책임자(COO) 체제를 도입하고 그 산하에 경영기획, CM, BM, TM, 브랜드팀을 배치했다. 그 이전 경영기획부문 등이 경영전략본부에서 운영했다면 그 기능을 신설한 COO 조직이 흡수하고 여기에 추가 기능까지 탑재했다. 이에 집중하기 위해 재무는 별도 분리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남양유업이 공시한 2026년 정기 주주총회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2월 31일 기준 조직도에서 대표집행임원 아래 COO와 재경본부가 새롭게 등장했다. 그 중 COO에 기획를 비롯한 브랜드까지 맡기면서 남양유업 전반적인 체질 개선을 이뤄내고자 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COO는 외부 출신 박민욱 전무가 맡는다. 박민욱 전무는 남양유업 COO과 한앤컴퍼니 CSG를 겸직하고 있다. COO 산하에는 ▲경영기획부문 ▲마케팅전략본부 ▲TM(Trade Manager)팀 ▲브랜드팀이 배치됐다. 경영기획부문 아래에는 경영기획팀이 포함돼 있으며 마케팅전략본부 산하에는 CM(Category Manager)팀과 BM(Brand Manager)팀이 들어갔다. COO에서 남양유업의 경영기획부터 마케팅, 브랜드 전략이 수립되는 형태다. 이러한 사업전략에 집
[FETV=김선호 기자]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그룹이 창립 35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100년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고 13일 밝혔다. 13일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교촌그룹 본사 1층 그랜드스테어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행사에는 송종화 부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및 가맹점 대표, 본사 임직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교촌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 가맹점을 시상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대상을 수상한 가맹점은 ‘수유2호점’, 최우수 가맹점은 ‘송도8공구점’으로 총 12개의 가맹점이 우수한 매장 관리 및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제공을 바탕으로 선정됐다. 또한 장기근속 임직원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며 상생과 동반성장의 의미를 더했다. 1991년 '교촌통닭'으로 시작한 교촌은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 총 79개의 글로벌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두바이 핵심 상권 공략, 미주 프리미엄 다이닝 시장 확대를 통해 K-치킨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있다. 송종화 부회장은 창립기념사를 통해 “35년 전 처음 주방에 신선
[FETV=김선호 기자] 동아에스티의 관계사 메타비아는 MASH(대사이상 관련 지방간염) 치료제로 개발중인 ‘Vanoglipel’의 글로벌 특허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고 13일 밝혔다.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을 포함해 총 48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했다. 이를 통해 Vanoglipel은 최소 2035년까지 특허 보호를 받을 예정이며 향후 특허 기간이 추가로 연장될 가능성도 열었다. Vanoglipel은 GPR119 작용 기전의 First-in-Class 경구용 합성신약으로 대사 이상 관련 지방간염과 제2형 당뇨병으로 개발 중이다. Vanoglipel은 동물실험결과에서 혈당 및 지질 개선 작용과 간에 직접 작용해 염증과 섬유화를 개선하는 것이 확인됐다. 글로벌 임상 2a상에서는 우수한 간 보호 및 혈당 조절 효과를 확인했다. 메타비아는 비만치료제로 개발 중인 DA-1726의 특허 포트폴리오도 확대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주요국에서 DA-1726에 대해 총 39건의 특허를 등록 및 출원 중이며 이를 통해 2041년까지 DA-1726의 글로벌 지식재산권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메타비아 김형헌 대표는 “바노글리펠의 장기적 가치 극대화를 위해
[FETV=김선호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OpenAI의 ChatGPT에 ‘아모레몰’ 앱을 출시했다. 챗GPT는 OpenAI가 2025년 10월 공식 오픈한 서비스로 전 세계 9억명 이상의 사용자가 대화 중 앱을 이용해 다양한 외부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뷰티 업계에서는 최초로 챗GPT 앱을 개설해 국내외 사용자에게 AI 기반 뷰티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아모레퍼시픽의 전략이라는 점에 의미가 있다. 아모레몰 챗GPT 앱은 사용자가 챗GPT와의 대화 속에서 아모레퍼시픽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들을 탐색하고 비교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피부 타입과 고민, 사용 목적 등에 적합한 제품 추천은 물론 제품 간 성분·효능·가격 비교도 대화형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추천 로직에는 아모레퍼시픽의 오랜 기간 축적된 뷰티 데이터와 전문 지식이 반영되어 개인 맞춤형 상담 수준의 답변을 받아볼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이번 챗GPT 앱 출시는 향후 중장기 비전 실현을 위한 과제 중 하나인 'AI First' 전략의 일환이다. 작년 자사몰 내 AI 챗봇 서비스인 '아모레챗' 오픈에 이어 올해는 글로벌 AI 플랫폼으로 서비스 범위를 확장하며
[FETV=김선호 기자]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신세계백화점 하남점에 ‘뷰티레스트 블랙ⅩN32 팝업스토어’를 연다. 지난 8월에 마무리된 '뷰티레스트XN32 팝업스토어'의 흥행에 힘 입어 신세계백화점 하남점에서도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 특히 뷰티레스트 블랙은 매트리스 컬렉션인 뷰티레스트의 최상위 라인이라는 점에서 눈에 띈다. 최상위 라인의 제품을 팝업스토어 한 자리에서 모두 체험해볼 수 있다고 시몬스 측은 전했다. 뷰티레스트 블랙과 N32의 매트리스, 프레임, 베딩 등 다양한 제품들이 진열돼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누워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먼저 시몬스 침대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엄선된 프리미엄 소재를 결합한 최상위 라인인 뷰티레스트 블랙의 ‘루실’, ‘브리짓’, ‘로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뷰티레스트 블랙은 시몬스만의 편안함을 구현하는 ‘바나듐 포켓스프링’ 중에서도 포스코산 3중 나선 구조의 ‘어드밴스드-포켓스프링’을 사용해 수면 도중 작은 뒤척임에도 섬세하면서도 세련된 지지력을 구현한다. 스프링 강선을 감싸는 커버는 이탈리아 명품 직물 업체인 이탈펠트로사의 고밀도·고인장력 특수 부직포를 사용해 소음과 스프링 마모 등을 방지한다. 여기에 2
[FETV=임종현 기자] KB금융그룹이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금융 보안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정보보호 전략 점검에 나섰다. KB금융은 지난 12일 지주와 11개 계열사의 정보보호 담당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그룹 정보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지주 준법감시인인 최석문 부사장도 참석했다. 그룹 정보보호협의회는 KB금융의 정보보호 전략 수립과 주요 보안 이슈 의사결정, 공동 사업 추진 등을 담당하는 협의체다. 그룹 차원의 정보보호 정책을 조율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주요 보안 과제가 논의됐다. ▲그룹 중장기 정보보호 마스터플랜 수립 ▲사이버보안센터 운영 체계 고도화 ▲그룹 통합보안관제시스템 구축 등이 주요 안건이었다. 최근 금융권에서 논의가 확대되고 있는 디지털금융안전법 제정과 AI 기본법 시행에 따른 대응 방안도 점검했다. AI 기반 서비스 확대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 유출, 모델 편향성 등 새로운 보안 위험에 대한 그룹 차원의 대응 가이드라인 마련 필요성도 논의됐다. KB금융의 정보보호 조직은 지주 준법감시인 산하에서 운영되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기
[FETV=박원일 기자] 한국토지신탁이 강원 고성에서 동해 조망을 앞세운 주거단지 분양에 나선다. 청간해변과 맞닿은 입지와 함께 속초 생활권 접근성, 향후 철도 교통망 확충 기대감 등이 맞물리며 지역 주거·세컨드하우스 수요를 겨냥한 공급으로 평가된다. 한국토지신탁은 3월 중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청간리 일대에서 ‘르네오션 고성 퍼스트뷰’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9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74~183㎡ 총 263가구로 구성된다. 세부적으로는 ▲74㎡ 28가구 ▲84㎡ 198가구 ▲109㎡ 26가구 ▲117㎡ 4가구 ▲130~183㎡ 7가구 등이다. 시공은 금강종합건설이 맡는다. 단지는 청간해변과 청간해수욕장과 인접한 입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해변이 단지에서 약 50m 거리에 위치해 바다 조망이 가능한 구조로 계획됐으며 바다 방향으로 열린 동 배치를 통해 대부분 세대에서 동해를 바라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도 반영된다. 지역에서는 춘천~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 사업과 강릉~제진을 연결하는 동해북부선 철도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동서고속화철도가 개통되면 속초에서 서울 용산까지 약
[FETV=임종현 기자] 우리은행이 외국인 관광객 전용 선불카드 기반 금융서비스를 선보인다. 우리은행은 지난 5일 놀유니버스, 코나아이와 외국인 고객 대상 선불카드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내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결제 편의성과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이다. 세 회사는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를 공동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오는 4월 출시를 목표로 시스템 연동과 제휴 인프라 구축을 진행 중이다. 선불카드는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여행·티켓·체험 플랫폼 NOL World를 통해 판매된다. K-공연 티켓과 관광 패키지를 결합한 상품과 카드만 별도로 구매하는 일반형 상품 두 가지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다. 결제 기능은 코나아이가 제공하는 카드 인프라를 활용한다. 교통카드 기능을 포함해 온·오프라인 가맹점 결제가 가능하며 외국인 관광객이 자주 이용하는 주요 가맹점에서 할인 등 혜택도 제공된다. 우리은행은 외국인 관광객이 입국 직후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인천공항 환전소에서 선불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국내 사용 시 환율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은행이 운영하는 무인환전기와 ATM을 통해 환전과 카드 충전 서비스를 지원해 이용
[FETV=임종현 기자] 토스가 스테이블코인과 프로그래머블 머니를 중심으로 한 차세대 화폐 시스템 구상을 공개했다. 토스는 12일 서울 섬유센터에서 열린 2026 블록체인 밋업 컨퍼런스에서 ‘화폐 3.0, 토스가 여는 다음 시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블록체인 기술이 금융 인프라로 확장되는 흐름 속에서 차세대 화폐 구조와 금융 서비스 방향을 제시했다. 발표에 나선 서창훈 토스 신사업담당 상무는 실물 화폐와 전자 화폐를 각각 화폐 1.0과 화폐 2.0으로 규정하며 스테이블코인과 프로그래머블 머니 기반의 새로운 화폐 체계를 화폐 3.0으로 정의했다. 그는 새로운 화폐 시스템의 핵심 특성으로 ▲보편성 ▲프로그램 가능성 ▲검증 가능성 ▲조합 가능성 ▲경계 초월성을 제시했다. 토스가 보유한 사용자 기반도 경쟁력으로 언급했다. 서 상무는 “새로운 화폐 시스템이 직면하는 가장 큰 과제는 초기 확산”이라며 “토스는 이미 3000만 명 규모의 사용자 기반을 확보하고 있어 새로운 인프라 도입 시 빠른 확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토스는 향후 AI와 결합한 금융 자동화 구조도 제시했다. 프로그래머블 머니를 활용해 결제와 송금뿐 아니라 투자와 대출 관리 등 금융 의사결정을
[FETV=박원일 기자] 반도건설이 설립 후원하는 반도문화재단이 어린이들의 창의적 상상력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그림 공모전을 연다. 가정의 달을 앞두고 가족이 함께 사는 공간인 ‘집’을 주제로 어린이들의 다양한 시선을 담아낸 작품을 모집한다. 반도문화재단은 ‘제7회 반도 가족사랑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 집을 옮길 수 있다면?’을 주제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살고 싶은 장소나 환경으로 집을 옮긴다는 상상을 바탕으로 이를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작품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전국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부문은 유아부와 초등부 저학년, 초등부 고학년 등으로 나뉜다. 총상금은 420만원 규모로 수상자에게는 재단 이사장 상장과 수상작 작품집 등이 제공된다. 수상작 발표는 4월 초 공모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는 5월 9일부터 29일까지 경기 화성시 동탄역 인근 ‘반도 유보라 아이비파크 8.0’ 단지 내 아이비 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전시 기간 동안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관람 인증 이벤트도 마련된다. 권홍사 반도문화
[FETV=임종현 기자] 종합결제서비스 기업 KG모빌리언스가 흥국화재해상보험에 보험료 납부용 모바일결제 서비스를 단독 제공한다. KG모빌리언스는 흥국화재와 모바일결제 서비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보험료 납부 과정에 모바일 기반 결제 방식을 도입했다. 이에 따라 흥국화재 고객들은 보험료를 납부할 때 모바일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흥국화재는 디지털 기반 고객 접점 확대를 위해 결제 환경 개선을 추진해 왔다. 모바일결제 도입을 통해 보험료 납부 편의성을 높이고 결제 수단 선택 폭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G모빌리언스는 최근 보험 시장에서 모바일결제 기반 보험료 납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2023년부터 관련 사업에 본격 진출한 이후 주요 보험사와 협력을 늘리며 보험료 결제 인프라 구축을 추진해 왔다. 회사는 모바일결제가 보험료 납부 방식 가운데 하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정기 납부 서비스와 결제 관리 기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KG모빌리언스 관계자는 “보험료 납부 과정에서 결제 편의성과 안정적인 납부 관리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하고 있다”며 “흥국화재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게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
[FETV=임종현 기자] 신용보증기금 제25대 이사장에 강승준 서울과학기술대 대외국제부총장이 취임했다. 강 신임 이사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열지 않고 지난 12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임직원에게 경영 메시지를 전달하며 임기를 시작했다. 강 이사장은 취임 메시지에서 최근 중동 정세 등으로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정책금융의 기본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이럴 때일수록 기본에 충실한 정책 수행으로 기업의 위기 극복과 우리 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밝혔다. 향후 정책 방향으로는 미래 전략산업에 대한 지원 확대와 위기 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동시에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AI 등 첨단 산업 분야에는 생산적 금융을 적극 공급하고 경영난을 겪는 기업에는 포용적 금융을 통해 회복을 지원하겠다는 설명이다. 재원 확보와 리스크관리 강화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강 이사장은 “적극적인 재원 확보와 한층 강화된 리스크관리로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정책금융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는 점도 언급했다. 그는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신속히 반영해 기업 성장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새로운
[FETV=임종현 기자] 야간이나 주말 등 전통 금융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시간대에도 소상공인이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핀테크 서비스 이용이 확대되고 있다. 13일 데일리페이에 따르면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365일 24시간 자금 유동화 서비스 이용은 전년 동기 대비 약 두 배 증가했다. 특히 30만원 이하 소액 신청은 같은 기간 약 36배 늘었다. 누적 지급 규모는 200억원을 넘어섰다. 해당 서비스는 2023년 12월 도입됐다. 일반 금융기관 이용이 어려운 야간이나 주말, 공휴일에도 소상공인이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거래처 잔금 지급이나 임시 근로자 인건비 등 긴급한 자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다. 최소 신청 금액은 10만원으로 설정했다. 영업 규모와 관계없이 소상공인이 필요할 때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낮춘 구조다. 데일리페이는 전통 금융 서비스의 시간 공백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신용점수나 기존 대출 한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구조로 서비스를 제공해 소상공인의 자금 운용 부담을 줄이겠다는 설명이다. 이해우 데일리페이 대표는 “매출 규모가 크지 않은 소상공인일수록 갑작
[FETV=임종현 기자] 롯데카드가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96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으면서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했다. 업계에서 최대 800억원대 제재 가능성까지 거론됐지만 실제 부과액은 이에 크게 못 미쳤다. 시장에서는 평판 훼손 부담과 별개로 신용등급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11일 전체 회의를 열고 개인정보 보호 법규를 위반한 롯데카드에 대해 과징금 96억2000만원과 과태료 480만원 부과를 의결했다. 위반 사실을 홈페이지에 공표하고 개인정보 보호 체계를 전면 점검하도록 하는 시정명령도 함께 내렸다. 롯데카드는 이에 대해 "사고 사실을 자진 신고하고 위원회 조사에도 성실히 임했다"라며 "법적 근거 조항 등 소명한 내용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며 "의결서를 수령한 뒤 가능한 이의 절차를 통해 계속 소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용평가업계에서는 이번 제재가 롯데카드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과징금 규모를 고려할 때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한국신용평가도 비슷한 평가를 내놨다. 한신평은 이번 과징금
[FETV=심수진 기자] 반도체 제조장비 전문 기업 테스가 13일 SK하이닉스와 대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테스는 485억원 규모의 반도체 제조장비를 SK하이닉스에 공급하기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계약 금액은 테스의 최근 연간 매출액인 약 2400억원의 20.20%에 해당하는 규모로 기업의 외형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계약 기간은 3월 12일부터 11월 4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대금 지급 조건은 장비가 반입되는 시점에 전체 금액의 90%를 우선 받고 이후 설비 세팅이 완전히 마무리되는 시점에 나머지 10%를 지급받는 방식이다. 계약 종료 시점이 올해 11월 초로 설정되어 있어 이번 수주 물량이 올해 하반기 실적에 집중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테스는 반도체 소자 생산의 핵심인 전공정 장비 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전체 매출의 95% 이상이 반도체 장비에서 발생하고 있다. 특히 박막 형성을 위한 증착 장비인 PECVD와 건식식각장비인 Gas Phase Etch & Cleaning 장비를 생산해 국내 주요 반도체 제조사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반도체 외에도 디스플레이 제조용 박막봉
[FETV=이건혁 기자] 셀로맥스사이언스가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 가운데 3만4461주를 임직원에 대한 상여금으로 지급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셀로맥스사이언스는 이같은 내용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처분예정인 주식의 가치는 1억7058만원 수준이다. 이는 이사회 전날 기준 주식 종가를 기준으로 계산됐다. 실제로 12일 셀로맥스사이언스는 49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번 처분은 기존에 셀로맥스사이언스가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13만7993주)의 25.0% 수준으로 계산된다. 셀로맥스사이언스는 올해 1월1일까지만 해도 41만6317주를 보유하고 있었다. 신탁계약에 의한 취득분은 27만8324주, 기타 취득분이 13만7993주 규모였다. 하지만 올해 들어 자사주 처분에 나서고 있다. 이미 지난달 13일 이사회에서 기존에 취득한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당시 신탁계약 취득분인 27만8324주를 전부 소각한다고 밝혔다. 소각예정금액만 18억8421만원이었다. 지난달 주식소각에 이어 이번 처분까지 이어지면서 자사주는 10만3532주까지 줄어들 전망이다. 한편 셀로맥스사이언스는 지난해 실적이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FETV=장기영 기자] 삼성화재는 법인보험대리점(GA) 지에이코리아와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감소를 위한 내부통제, 민원 처리 및 예방 활동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 참석한 원동주 삼성화재 마켓리딩본부 부사장(왼쪽 일곱 번째), 변광식 지에이코리아 대표이사(여덟 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삼성화재]
[FETV=손영은 기자] 삼성중공업이 미국 샌디에이고에 첫 현지 공동 연구 거점을 마련했다. 미국 조선업 재건 움직임에 맞춰 인공지능(AI) 기반 생산 자동화, 로보틱스, 친환경 분야 등에서 한·미 조선해양 기술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13일 삼성중공업은 미국 샌디에이고주립대학교(SDSU)와 공동으로 'SSAM 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왕근 삼성중공업 최고운영책임자(COO)와 하라 마다낫 SDSU 연구혁신 부총장, 벤 무어 샌디에이고시 글로벌 협력 최고책임자, 마크 캐퍼티 샌디에이고 지역경제개발공사 최고경영책임자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샌디에이고는 미국 서부 최대 조선소인 나스코가 위치한 지역이다. 한·미 조선업 산학 연구와 인력 양성에 적합한 입지를 갖췄다는 평가다. SDSU도 공과대학 내 AI·자율지능시스템, 지능형 무선통신·임베디드시스템, 첨단 제조 및 소재, 친환경·에너지시스템 등 기술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의 선박 건조 기술, 제조 역량과 시너지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삼성중공업은 SSAM 센터를 중심으로 SDSU, 나스코와 기술 협력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AI 기반 생산 자동화, 로보틱스,
[FETV=심수진 기자] 삼정펄프가 주주친화 경영의 일환으로 2025년 사업연도 결산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정펄프는 보통주 1주당 10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이번 배당의 시가배당률은 3.17%이며 배당금 총액은 24억9997만1000원 규모다. 시가배당률은 배당기준일 전전거래일부터 과거 1주일간 거래소 시장에서 형성된 최종가격의 산술평균가격을 바탕으로 산정됐다. 배당 기준일은 2025년 12월 31일이다. 이번 배당 결정은 3월 31일로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배당금 지급은 상법 제464조의2에 의거해 주주총회 승인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될 계획이다. 한편, 삼정펄프는 1974년 설립된 화장지, 위생지 등 기타지류의 제조와 판매를 주력으로 하고 있다. 2006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으며 경기도 평택에 본사를 두고 있다.
[FETV=김예진 기자] 법원이 대동전자의 상장폐지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함에 따라 중단됐던 상장폐지 절차를 다시 밟게 됐다. 13일 공시에 따르면 대동전자의 정리매매 절차가 재개된다. 이번 절차 재개는 지난 12일 법원이 대동전자의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데 따른 결과다. 이에 따라 대동전자 주권에 대한 정리매매는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다. 대동전자의 상장폐지 위기는 감사인의 의견 미달 사유에서 비롯됐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공시위원회는 해당 사유를 근거로 지난해 7월 상장폐지를 결정한 바 있다. 당시 대동전자는 결정 직후인 8월4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상장폐지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고 이 과정에서 정리매매가 일시 보류됐다. 대동전자는 1972년 10월10일 한국대동전자공업으로 설립된 이후 통신음향 및 전자기계기구용 부품 제조와 가공을 주력 사업으로 영위해왔다. 1990년 6월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이후 SONY 등 글로벌 제조사에 가변저항기 및 전자기기 내외장 부품을 수출하며 사업을 확장했다. 대동전자는 주로 해외 수출에 의존하는 구조로 거래 관계에 있는 글로벌 메이커들의 세계 시장 점유율에 따라 실적이 좌우
[FETV=이건혁 기자] 한국투자금융지주가 2030년까지의 목표를 반영한 기업가치제고계획을 발표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전날 기업가치제고계획을 공시했다. 해당 계획에는 2030년까지 △ROE 15% 이상 △자기자본 15조원 이상 등의 내용이 담겼다. 한국투자금융지주는 이같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운용수익률 제고 등을 통한 ROA 상승 및 지속적 신사업을 통한 이익 증가세"를 계획으로 내놓았다. 우선 운용수익률 제고에서는 투자시스템을 정교화하고 리스크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투자대상 자산 소싱, 구조화, 운용 등 밸류 체인 전반에 대한 장악력 증대도 노린다. 향후에는 보험사 인수 등으로 장기와 해외 투자를 통해 수익률을 개선하겠다는 계획도 내놓았다. 해외사 제휴 등으로다양한 해외 자산 투자로 투자 수익률 향상을 목표로 한다. 운용자산 효율화·증대에서는 사업 부문별로 수익성과 리스크를 감안한 자산과 자본 배치를 진행한다. IMA 라이선스를 획득한 만큼 신종자본증권 발행 등 운용자산 및 수익도 확대한다. 2024년 기준 한국투자금융지주의 자기자본은 9조7000억원, ROE는 11.5% 수준이다. 한국투자증권은 2030년 목표 달
[FETV=심수진 기자] 대동고려삼이 상환전환우선주 상환을 위해 자기주식 취득과 소각을 진행한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에 취득하는 주식은 기타주식 22만3000주이며 취득 예정 금액은 12억8649만7096원이다. 취득 방법은 상환전환우선주1 보유 주주로부터 장외 직접 매수하는 방식이다. 취득결정일은 2026년 3월 31일이며 취득 후 절차에 따라 소각될 예정이다. 상환 예정 금액은 발행가액(7억8050만원)에 경과이자(5억8404만원)를 더하고 기 납입 배당금(7805만원)을 제외해 산정됐다. 회사의 직전 사업연도 말 기준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는 161억4171만9028원이다. 이번 자기주식 취득과 소각은 배당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삼기 때문에 소각 이후에도 자본금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한편, 대동고려삼은 2002년 3월 설립된 코넥스 상장법인이다. 홍삼과 홍삼제품을 주력으로 하는 인삼식품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관계회사로는 ▲대동제약(주) ▲려삼국제무역유한공사 ▲(주)건보 ▲(주)메이크뷰가 있다.
[FETV=이건혁 기자] 최근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이 쉽사리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자 증권업계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부문이 다시 떠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증권은 최근 리포트를 통해 "상대적으로 LCOE(균등화 발전 비용) 빠르게 낮아진 신재생에너지가 에너지 혼란·위기를 틈타 빠르게 보급, 확대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고 내다봤다. SK증권은 "미국의 이란 공격 이후 하루하루 이벤트에 따라 국제 유가가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며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며 에너지 쇼크에 대한 우려도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같은 국제유가의 불안정성에 따라 가장 타격이 큰 지역이 아시아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여기에 유럽도 카타르산 LNG 공급이 중단되면서 전세계적인 에너지 불안이 고조되고 있다. 자연스레 LCOM이 상대적으로 낮아진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목이 집중될 것이라는 게 SK증권의 설명이다. 다만 SK증권은 "전쟁 발발 이후 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 커지고 고금리 기조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에 초기 프로젝트 비용 부담 커지는 것도 사실"이라며 "단기적으로는 천연가스 수요가 증가하고 셰일 가스 기반 미국 L
[FETV=김예진 기자] 데이터센터 특화 시스템 반도체 팹리스 기업 파두가 국내 반도체 제조사와 101억원 규모의 기업용 SSD 컨트롤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3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 금액인 101억원은 파두의 2024년 연결 감사보고서상 매출액인 435억원 대비 약 23.2%에 해당하는 규모다. 이번 계약은 지난 12일 고객사의 발주에 대해 파두가 승낙 의사를 표하며 성립됐다. 확정 계약 금액은 681만3500달러로 발주서상 적용 환율인 1478.8원을 적용해 산출했다. 계약 기간은 3월12일부터 10월17일까지며 해당 기간 내에 국내 지역으로 제품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공급 계약은 외주생산 방식으로 진행된다. 계약 상대방인 국내 반도체 제조사의 정보와 구체적인 계약 조건 등은 상대측의 영업기밀 유지 요청에 따라 10월17일까지 공시가 유보된다. 2015년 설립된 파두는 기술성장기업 특례를 통해 2023년 8월7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다. 클라우드와 AI 및 빅데이터 등 급증하는 데이터 수요에 대응하는 데이터센터용 시스템 반도체 설계에 집중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기업용 SSD 컨트롤러는 저렴하지만 속도가 느리고 내구성이 낮은 낸드(NAN
[FETV=김예진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럽 소재 제약사와 2796억원 규모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3일 공시를 통해 유럽 소재 제약사와 2796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 금액은 1억8895만달러를 계약 당일 환율인 1479.8원을 적용해 환산한 수치다. 이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최근 매출액인 4조5473억원 대비 6.15%에 해당하는 규모다. 해당 계약은 2025년 8월 최초 체결되었으나 당시에는 공시 기준 금액에 미달해 공시 대상이 아니었다. 하지만 13일 계약 조건 이행에 따라 최소구매물량이 확정되면서 공시 의무가 발생했다. 계약 기간은 2025년 7월31일부터 2032년 3월13일까지다.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인해 계약 상대방과 상세 내용은 2032년 3월13일 이후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설립 이후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및 세포주 공정 개발 서비스를 제공하는 CDMO 사업을 주력으로 성장해왔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4조557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 비중은 제품이 4조3583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서비스 매출은 1987억원이다. 지역별 매출 비중
[FETV=임종현 기자] BNK금융지주가 올해 중장기 전략 과제로 보험업 등 신사업 추진을 제시하면서 인수합병(M&A) 전략 재개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해당 전략은 2024년 수립한 그룹 중장기 성장 전략의 핵심 과제로 유지돼 왔지만 그간 제재로 실행에 제약이 있었다. BNK금융은 2021년 10월 자본시장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아 5년간 신규 사업 진출과 자회사 인수가 제한된 상태다. 오는 11월 제재가 해제되면 보험사 인수 등 비은행 포트폴리오 확대에 다시 나설지 주목된다. 보험사 인수는 김지완 전 회장 시절부터 그룹의 숙원 과제로 꼽혀왔다. 빈대인 회장 역시 이러한 기조를 이어받아 비은행 부문 강화에 속도를 내왔다. 그는 2023년 취임 한 달 만에 기자간담회를 열고 “은행과 증권이 있지만 보험이 없어 종합금융그룹으로서는 아직 미완성"이라며 "종합금융그룹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보험사 인수를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업계에서는 BNK금융이 제재가 해제되는 시점에 맞춰 보험사 인수에 나설 가능성이 거론된다. 빈 회장은 2024년 '뉴 비기닝 2030 비전'을 통해 그룹 총자산 300조원, 당기순이익 2조2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제
[FETV=심수진 기자] 더코디가 12일 시설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50억원 규모의 제10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전환사채 발행으로 조달된 자금은 전액 바이오사업 공장 구축을 위한 시설투자에 사용된다. 투자 기간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로 계획돼있다. 주요 발행 조건을 살펴보면 표면이자율은 3%, 만기이자율은 4%로 책정됐다. 사채 만기일은 2029년 4월 10일이다. 전환가액은 주당 4783원으로 향후 주식으로 전환될 경우 신주는 총 104만5369주가 발행된다. 이는 현재 발행주식 총수 대비 20.26%에 해당하는 물량이며 전환 청구 기간은 2027년 4월 10일부터 2029년 3월 10일까지다. 이번 CB는 주식회사 카이로스를 대상으로 사모 발행되며 납입일은 4월 10일이다. 사채권자에게는 발행 1년 후인 2027년 4월 10일부터 매 3개월마다 원금 상환을 청구할 수 있는 조기상환청구권(Put Option)이 부여했다. 한편, 더코디는 1999년 설립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전문 기업이다.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세메스, 삼성디스플레이를 주요 고객사로 두고
[FETV=손영은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실라사와 협력을 통해 첨단 배터리 소재 개발 기술고도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양사 기술 결합으로 배터리 구조 변형을 억제해 수명을 확대할 방침이다. 13일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1일 미국 실라사와 첨단 배터리소재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실라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배터리 소재 기업으로 고성능 실리콘 음극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MOU를 통해 첨단 배터리소재 기술을 발전시킬 전망이다. 회사의 양·음극재 기술에 실라의 실리콘 음극재 기술을 결합할 계획이다.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계 음극재 대비 에너지 저장용량이 최대 10배가량 높다는 설명이다. 이에 전기차 주행거리를 증가시키고 충전시간은 줄일 수 있다. 다만 충·방전 시 배터리의 부피 팽창은 실리콘 음극재 약점으로 지적됐다. 양사는 탄소나노소재 기술 활용으로 배터리 부피 팽창을 억제해 수명을 확대할 방침이다. 고가인 실리콘 음극재 원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포스코퓨처엠의 탄소 소재기술을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 예정이다. 포스코퓨처엠 홍영준 기술연구소장은 "양사는 첨단 배터리소재 기술 개발을 위해 각사
[FETV=이건우 기자] 쿠팡이츠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우리동네 전통시장’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역 경제의 기반인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의 상품을 소개하고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대상지로는 쿠팡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을 이어온 청량리 전통시장이 선정됐다. 기획전에서는 청량리시장의 대표 상권인 통닭 골목과 족발·보쌈 골목, 순대국·해장국 골목 등 주요 먹거리 상점들을 소개한다. 반찬류와 과일·채소, 수산물 등 장보기 매장도 함께 참여해 시장 상점 구성을 온라인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기획전은 이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와우회원에게는 2000원 할인 쿠폰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이번 기획전은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가 지난해 전국상인연합회와 체결한 전통시장 상생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쿠팡이츠는 기획전과 함께 청량리시장 홍보 영상과 개별 매장 홍보 영상도 제작해 상인들에게 무상 제공했다. 상인들은 해당 영상을 온라인 홍보 등에 활용할 수 있다. 1960년대 초 개장한 청량리종합시장은 서울시 1호 종합시장으로 서울 동북권 최대 규모 전통시장 중 하나다. 그동안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는 청량리종
[FETV=이건우 기자] 더본코리아가 K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외식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홍콩반점 짜장면과 역전우동 꼬치어묵우동을 3000원대 가격에 제공해 고객 유입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더본코리아는 중식 전문 브랜드 홍콩반점0410과 우동·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이 ‘KT멤버십 달달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K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홍콩반점 짜장면은 3900원, 역전우동 꼬치어묵우동은 3500원에 제공된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이용 방법은 KT멤버십 앱이나 홈페이지 내 ‘KT멤버십 달달혜택’ 메뉴에서 ‘달달초이스’ 제휴 브랜드 할인 쿠폰을 내려받아 결제 시 사용하는 방식이다. 쿠폰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홍콩반점과 역전우동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포장 및 배달 주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KT와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더본코리아 브랜드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FETV=이건우 기자] 이랜드파크가 강원도 고성에 조성 중인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 리조트에서 피카소 도예 작품을 상설 전시한다. 이랜드가 30년 넘게 수집해온 피카소 도자기 컬렉션을 리조트 내 전시 공간에서 공개해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리조트 운영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랜드파크는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에서 피카소 도예 컬렉션 상설 전시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리조트 개관을 앞두고 이랜드뮤지엄과 함께 준비한 프로젝트로 리조트 내 약 300평 규모 전시 공간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에는 이랜드가 약 30년 동안 수집해온 피카소 도자기 컬렉션 가운데 130여 점이 공개된다. 이랜드파크에 따르면 해당 컬렉션은 국내에서 공개되는 피카소 도자기 작품 가운데 최대 규모 수준이다. 전시는 피카소의 도예 작업을 중심으로 그의 예술 세계를 소개하는 형태로 구성된다. 전시 주제는 ▲피카소가 도예 작품을 제작한 마두라(Madoura) 공방 이야기 ▲피카소 예술 세계가 응축된 도예 컬렉션 ▲피카소의 영감의 원천이 된 여인들 ▲동시대 예술가들과의 교류 등을 중심으로 마련된다. 이랜드파크는 해당 전시를 리조트 개관을 기념하는 문화 콘텐츠로 운영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