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우 기자] 하이트진로가 호주 멜버른에 브랜드 체험 공간 ‘진로포차’를 열고 현지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현지 소비자들이 한국식 주점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하이트진로는 호주 멜버른에 ‘진로포차 멜버른’을 개설했다고 1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고 글로벌 식음 트렌드 수용도가 높은 멜버른을 호주 내 브랜드 현지화 거점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진로포차는 음식과 술을 함께 즐기는 한국식 포장마차 콘셉트를 적용해 현지 소비자들이 한국 음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매장 내부는 진로(JINRO) 브랜드 상징 요소를 활용해 구성됐다. 진로 소주의 상징 캐릭터인 두꺼비 피규어와 소주병, 한정판 굿즈 등이 매장 곳곳에 배치됐다. 매장에서는 진로 소주 제품과 테라 맥주를 비롯해 소주와 과일 리큐르를 활용한 하이볼과 칵테일 메뉴도 판매한다. 음식 메뉴로는 육회, 들기름 막국수, 감자전 등 한국식 안주가 포함됐다. 진로포차는 지난 2월 27일 문을 열었으며 연중 운영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를 현지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상시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개점 초기에는
[FETV=김선호 기자] 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자재 브랜드 ‘아이누리’가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 ‘베베쿡’과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 식자재 유통 1위 사업자와 이유식 사업 점유율 1위 사업자 간 시너지를 창출해 상호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최종적으로는 B2C로의 확장이 목표다. 베베쿡은 국내 이유식 시장의 약 40%를 점유하고 있는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이다. 성장 단계에 맞춘 제품 설계와 엄격한 품질 관리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CJ프레시웨이와 베베쿡은 유통 채널을 공유해 시장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공동 상품 개발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식자재와 영유아 식품 전문기업의 맞손 전략이 시장 판도에도 영향을 미칠지가 관건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아이누리는 베베쿡의 일부 상품을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 독점 공급하고 간식류를 중심으로 한 신제품도 공동 개발하고 5월부터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누리 브랜드의 소비자 접점도 기존 B2B 중심에서 B2C 영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아이누리는 PB상품을 베베쿡 온라인몰 ‘베베쿡몰’에 선보이며 매출 확대와 함께 브랜드 인지
[FETV=김선호 기자] '두쫀쿠'에 이어 '봄동 겉절이'가 SNS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편의점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은 '봄동 비빔밥'을 선보이며 열풍에 편승했다. 제철 식재료에 관심이 높아진 이때에 봄동 비빔밥으로 소비자의 시선을 끌겠다는 계획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3월 제철 식재료인 ‘봄동’을 활용한 비빔밥 도시락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SNS에서는 봄동 비빔밥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철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봄동 특유의 식감과 양념장이 어우러진 봄동 비빔밥이 맛있는 계절 한정 메뉴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GS25는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앞서 3월 3일 ‘우리동네GS’ 앱 사전예약을 통해 봄동 비빔밥을 즐길 수 있는 ‘봄동겉절이비빔세트’를 출시했다. 봄동 겉절이와 참기름, 스푼 등을 함께 구성해 집에서 반찬으로 즐기거나 밥과 함께 비벼 간편하게 비빔밥으로 먹을 수 있도록 한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당초 1000개 한정 수량으로 준비했으나 행사 오픈과 동시에 주문이 몰리며 물량을 2500개까지 확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빠르게 완판됐다. GS25는 이처럼 봄동 상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과
[FETV=이건우 기자] 남양유업이 단백질 음료 ‘테이크핏’과 컵커피 ‘프렌치카페 로스터리’를 카자흐스탄 내 CU 편의점에 입점시키며 중앙아시아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이번 진출은 현지의 젊은 인구 구조와 간편식 및 건강 중심의 소비 트렌드 변화를 겨냥한 전략적 행보로 분석된다. 남양유업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CU 편의점을 통해 자사 주요 제품의 수출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수출 품목은 단백질 음료인 ‘테이크핏 몬스터’ 2종과 ‘테이크핏 맥스’ 3종, 그리고 컵커피 ‘프렌치카페 로스터리’ 3종이다. 남양유업은 카자흐스탄을 선택한 배경에는 현지의 역동적인 인구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는것으로 분석된다.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자료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은 전체 인구의 약 절반이 30세 미만으로 바쁜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기능성 음료와 프리미엄 커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최근 카자흐스탄 내 한국형 편의점(K-편의점)의 확산은 국내 유통 기업들에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알마티 지역에서 약 50개 점포를 운영 중인 CU는 현지 젊은 층의 주요 소비 거점으로 자리 잡고 있어 남양유업 제품
[FETV=김선호 기자] 외식 전문기업 더본코리아는 독일 대형 유통그룹 글로버스(Globus)가 운영하는 에쉬본(Eschborn) 지역 하이퍼마켓 푸드코트에 ‘글로벌 푸드 컨설팅’ 방식을 도입한 한식 코너 2호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글로벌 푸드 컨설팅 도입에 따른 성과를 기반으로 해외사업 확장에 속도낼 전망이다. 이번 2호점이 오픈한 에쉬본 지역은 프랑크푸르트 인근 국제 비즈니스 중심지로 국내 대기업 사업소를 포함해 글로벌 기업 지사가 밀집해 있으며, 한국 및 아시아 고객 비중이 높은 상권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 한국인 거주자가 거의 없는 상트벤델 지역에 1호점을 오픈해 글로버스로부터 성공적인 한식 코너 론칭이라는 평가와 가능성을 확인했고 이번 2호점을 통해 고객층이 다른 상권에서의 시장 반응을 추가로 검증할 계획이다. 2호점에는 1호점 오픈 당시 처음 도입한 ‘글로벌 푸드 컨설팅’ 방식을 동일하게 적용한다. 더본코리아가 국내에서 독자 개발한 핵심 B2B 소스를 공급하면서 메뉴 구성과 조리 가이드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글로버스는 더본코리아 컨설팅에 따라 푸드코트의 현지 조리사가 독일산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직접 조리해 현지인들
[FETV=이건우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이 ‘뿜치킹’ 판매 100만 마리 돌파를 기념해 진행 중인 프리퀀치 이벤트의 기간을 연장하고 경품 구성을 새롭게 확대한다. 인기 메뉴로 떠오른 ‘뿜치킹’을 중심으로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국내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뿜치킹’ 누적 판매 100만 마리 돌파를 기념해 진행한 프리퀀치 이벤트의 경품 구성을 새롭게 변경하고 행사 기간도 연장한다고 밝혔다. 앞서 BBQ는 ‘뿜치킹’ 판매 100만 마리 달성을 기념해 프리퀀치 이벤트를 진행했다. BBQ 앱에서 ‘뿜치킹’을 1마리 이상 주문하면 프리퀀치 1개가 적립되며 적립된 개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 응모가 가능하다. 기존 이벤트에서는 맥북, 아이패드, 에어팟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 바 있다. BBQ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이벤트에서는 프리퀀치 2개 적립 시 닌텐도 스위치 2(2명) 또는 50만원 상당의 2인 호텔 외식 상품권(3명)에 응모할 수 있다. 프리퀀치 1개 적립 시에는 몬치치 인형(20명), 무신사 5만원 상품권(40명), 올리브영 5만원 상품권(40명) 등 다양한 경품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며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
[FETV=이건우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미국 뉴저지에 6호 매장을 열고 북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낸다. 현지 식문화에 맞춘 메뉴와 새로운 매장 포맷을 도입해 미국 MZ세대 고객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bhc는 기존 미국 매장들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미국 뉴저지주에 여섯 번째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bhc의 미국 6호 매장이자 네 번째 가맹점인 ‘뉴저지 포트리점’은 뉴저지주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버겐 카운티의 주요 거주지인 포트리에 자리 잡았다. 이 지역은 뉴욕 맨해튼과의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마트·식당·학교 등 생활·교육 인프라가 잘 갖춰진 생활형 상권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한인 커뮤니티가 발달한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뉴저지 포트리점’은 약 27평 규모로 치킨 샌드위치와 콤보 등 ‘밀(Meal)’ 메뉴 중심의 새로운 매장 포맷을 처음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현지의 테이크아웃 수요가 높은 점을 고려해 주방 조리부터 메뉴 포장까지 이어지는 동선을 최소화하고, 매장 외부에서도 주문과 픽업이 가능한 카운터를 운영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메뉴 구성도 현지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특히 미
[FETV=김선호 기자] 동원산업(대표이사 박상진)이 3월 7일 참치데이를 맞아 주요 유통 경로와 브랜드스토어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동원산업은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이마트 주요 점포에서 참다랑어 해체쇼를 진행하며 ‘프리미엄 참다랑어회’를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6개 점포에선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오도로, 중도로, 가마 등 특수부위를 선보인다. 또한 롯데마트 제타플렉스점에선 오는 7일 참다랑어 모둠회 구매시 후토마끼 3조각을 증정한다. 동원산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선 국내 연안에서 잡힌 참다랑어를 급속 냉동해 먹기 좋은 형태로 손질한 ‘국내산 참다랑어회’를 선보인다. 오는 8일까지 구매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동원산업의 참치 제품을 2만7천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인증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70만원 상당의 고급호텔 숙박권을 비롯해 패밀리 레스토랑 상품권, 동원산업 브랜드스토어 할인 쿠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다가오는 참치데이를 맞아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동원산업의 참치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동원산업의 신선하고
[FETV=김선호 기자] 외식업계가 고객 유입을 위한 프로모션 마케팅 경쟁에 한창이다. 소비 심리 위축이 지속되는 가운데 실속형 혜택을 앞세운 전략적 프로모션이 매출 견인의 핵심 요소로 떠올랐다. 특히 명절 연휴나 기념일 등 외식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를 겨냥한 맞춤형 프로모션은 단순 할인을 넘어 고객 경험과 편의성을 강화한 복합 혜택으로 주목받고 있다. 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대표 윤다예)이 이러한 전략적 프로모션 운영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매드포갈릭은 지난 1월 최대 85% 할인 혜택을 담은 '2026 프리미엄 다이닝 패키지' 3종을 선보이며 외식 시장 공략에 나섰다. 해당 패키지는 식사권과 금액 할인권, 메뉴 할인권을 결합하고 일부 중복 적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체감 할인 극대화 효과를 높인 것이 특징으로 2020년 첫 출시 이후 매해 완판을 기록하며 브랜드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여기에 가족 단위 외식 수요가 증가하는 설 연휴 특성을 고려해 '매드 패밀리 데이' 프로모션을 운영했다. 설 연휴 주간인 2월 22일까지 10일간 8만원 이상 주문 시 '매드 시그니처 글레이즈드 립'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 프로모션은
[FETV=김선호 기자] 국내 대표 상생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창립 35주년을 맞아 경북 구미에 위치한 ‘교촌1991 문화거리’를 새롭게 단장하고 3월 한 달간 스탬프 투어와 구미 1호점 매장 이벤트 등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교촌1991 문화거리’는 2025년 6월 처음 선보인 공간으로 교촌의 시작을 알린 구미 송정동 교촌치킨 구미 1호점 일대를 구미시와 민관 협업으로 조성한 관광 명소다. 교촌에프앤비는 창립 35주년의 상징성을 담은 콘텐츠를 더해 방문객 유입 확대와 지역 상권 활성화 등 상생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3월부터 새 단장을 마치고 선보이는 ‘교촌1991 문화거리’는 구미종합터미널에서 동아백화점 앞까지 이어지는 약 500m 구간으로 해당 구간은 구미시가 명예도로명을 부여한 최초의 도로라는 점에서 큰 상징성을 갖는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총 5개 테마존을 중심으로 조형물과 벤치, 이미지월, 공원, 정류장 라이팅 패널 등 거리 곳곳에 창립 35주년을 상징하는 디자인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테마존은 월컴존, 교촌역사문화로드, 치맥공원, 교촌구미로드, 소스로드로 구성된다. 구미종합터미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