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신한자산운용이 '신한글로벌탄소중립솔루션펀드'의 수탁고가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올해에만 해당 펀드에 272억원이 유입됐다. 같은 기간 해외주식형 공모펀드에서 1조2791억원이 빠져나간 것과 대비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신한글로벌탄소중립솔루션펀드'는 AI 인프라와 에너지 전환 등 구조적 성장 산업에 선별 투자하는 글로벌 주식형 펀드다. 신한자산운용은 해당 펀드에 대해 탄소중립을 AI 시대 에너지 인프라 확장 측면에 접근하고 있다고 전했다. 주요 투자 종목은 삼성전자·엔비디아·SK하이닉스·버티브홀딩스·GE버노바·블룸에너지·루멘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신한자산운용 김주영 주식투자운용본부 팀장은 "작년까지만 해도 AI 인프라 및 생태계에 속하는 모든 기업의 주가가 올랐다고 한다면 올해는 AI 팩토리 시대를 맞이해 특정 영역에서 선택적 기업이 차별화된 투자수익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FETV=김예진 기자] 한국유니온제약은 코스닥시장위원회의 상장폐지 결정에 대해 부당하다는 입장을 밝히고 법원에 상장폐지 결정 등 효력정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3일 개최된 코스닥시장위원회는 한국유니온제약에 대해 심의 결과 최종 상장폐지를 의결했다. 유니온제약은 기업회생과 인수합병(M&A)이 마무리 단계에 진입한 상황에서 내려진 이번 결정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위원회는 지난 2025년 2월17일 심의·의결을 거쳐 한국유니온제약의 상장폐지를 결정했다. 이에 회사는 같은 해 3월11일 이의신청을 제기했으며 4월8일 위원회로부터 2026년 2월8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았다. 한국유니온제약은 개선기간 종료 후 지난 3월6일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다. 사측은 코스닥시장위원회가 지적한 경영개선 계획 미이행 사유가 회생절차 지연에 따른 일시적 현상일 뿐이며 현재 부광약품과의 M&A를 통해 충분히 해소가 가능한 상태라고 강조했다. 한국유니온제약 관계자는 정상화 가능성이 충분한 시점에 상장폐지가 확정될 경우 그간의 노력이 무용지물이 되고 그 피해는 주주와 채권자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유니온제약의 경영 정상
[FETV=심수진 기자] 플럼라인생명과학이 3일 휴먼웰니스와 리뉴독TM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금액은 3억9963만6364원으로 이는 2025년 K-IFRS 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 대비 2081.44%에 해당하는 규모다. 판매 및 공급 지역은 국내이며 방식은 외주생산으로 진행된다. 계약 기간은 4월 3일부터 2026년 10월 10일까지다. 계약금 및 선급금이 존재하며 공급가액은 부가세를 제외한 금액이다. 대금은 계약 기간 내 분할해 발주처의 요청 수량에 맞춰 공급될 예정이다. 플럼라인생명과학은 "상기 계약금액 및 계약기간 등은 향후 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으며 변동 시 관련 공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럼라인생명과학은 기존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었던 반려견 노화 관련 질환 및 항암 영역을 핵심 타겟으로 부작용이 낮고 동물 생리학에 최적화된 DNA 기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서의 상용화를 기반으로 매출을 창출하고 글로벌 제약사 및 파트너와의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을 통해 해외 시장으로 확장하는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승인 및 상용화에 성공한 반려견 헬시에이징 치료제 리뉴독을
[FETV=심수진 기자] 티에프이가 3일 제 1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에 대한 전환청구권이 행사됐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전환청구 금액은 40억원 규모다. 전환가액은 주당 3만1050원으로 이번 행사로 발행되는 신주는 12만8823주다. 이는 발행주식총수(1196만710주) 대비 1.08%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상장 예정일은 22일이다. 이번 청구로 발행 당시 300억원 규모였던 제 1회차 CB의 미전환사채 잔액은 없다. 신고일 현재 전환 가능 주식수도 남지 않아 향후 사채 물량 출회에 따른 부담은 해소될 전망이다. 한편, 티에프이는 반도체 디바이스 제조 공정에서 반도체 디바이스 조립 공정 이후 개별 성능 시험과 주변 부품과의 상호 작용 시험 공정인 테스트 공정에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반도체 검사 장비와 검사 부품을 설계, 개발 및 판매를 주 목적으로 하며 설계, 전략적 협력업체를 통한 부품 생산, 완제품 제조, 품질 및 사후 서비스의 과정으로 국내외 유수의 반도체 기업에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FETV=이건혁 기자] 국내 증권사 간의 RIA(국내시장 복귀계좌)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출시 9영업일만에 누적잔고가 5000억원 가까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RIA 가입계좌는 9만1923좌로 누적잔고만 4826억원으로 집계됐다. 누적잔고에는 RIA 계좌 내 해외주식·국내투자자산·예탁금이 모두 포함됐다. 지난달 23일 출시한 이후 23개 증권사가 출시했다. 증권사 간 중복가입이 가능하지만 증권사별 1인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는 만큼 시장 반응이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일 가입계좌 수는 3월23일 1만7965좌·3월24일 1만4270좌·3월25일 1만4096좌·3월26일 1만6304좌·3월27일 8203좌·3월30일 8214좌·3월31일 3983좌·4월1일 4398좌·4월2일 4490좌였다.
[FETV=심수진 기자] 에코마케팅이 3일 최대주주인 비씨피이이에이비드코원 주식회사와 주식교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식교환은 에코마케팅을 비상장사로 전환하기 위한 절차로 주식교환이 완료되면 에코마케팅은 비씨피이이에이비드코원의 100% 완전자회사가 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주식교환은 신주를 발행하지 않고 현금을 지급하는 현금교부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식교환 대상 주주에게는 보통주 1주당 1만6000원의 현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에코마케팅은 이번 주식교환의 목적으로 의사결정 구조 단일화를 통한 경영 효율성 제고를 꼽았다. 변화하는 광고 및 애슬레저 산업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상장 유지에 따른 공시 및 규제 대응 비용, IR 비용 등을 절감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비상장 전환을 통해 신규 시장 진출 등 핵심 경영 전략에 대한 보안을 유지하며 경쟁 우위를 확보할 계획이다. 주식교환에 반대하는 주주는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반대의사를 통지하고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주식매수청구권 행사가격 역시 주당 1만6000원이다. 향후 일정은 5월 12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6월 15일 주식교환이
[FETV=김예진 기자] 코오롱은 자회사 코오롱글로벌이 부산 만덕3구역 재건축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904억6000만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 해지 통보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3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해지 금액은 2019년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인 3조4841억원 대비 약 2.60%에 해당한다. 해당 사업은 2020년 12월29일 최초 도급계약을 체결한 건이다. 코오롱 측은 발주처의 계약 해지 통보에 대해 법률 검토를 거쳐 향후 대응 방향을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지일자는 계약해지 공문을 수신한 4월 3일이다. 코오롱은 1957년 설립된 국내 최초 나일론 생산 기업으로 2009년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현재 자회사의 경영지도 및 육성을 담당하는 지주사업과 '코오롱' 브랜드 라이선스 사업, 부동산 임대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코오롱글로벌을 포함해 총 22개사다. 주요 사업 부문은 토목·건축·주택 공사를 담당하는 건설사업부문, 자동차 수입 판매를 수행하는 유통사업부문, 기초 의약 물질을 제조하는 바이오사업부문, IT 솔루션을 제공하는 IT사업부문 등으로 구성된다. 코오롱글로벌은 건설사업부문의 핵심 계열사로
[FETV=심수진 기자] 뉴트리가 3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보통주 1주당 450원의 현금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배당금 총액은 40억4768만원 규모다. 이는 발행주식총수 920만224주에서 자기주식 20만5378주를 제외한 8994만846주를 대상으로 산정한 금액이다. 시가배당률은 10.6%로 이사회 결의일 직전 매매거래일로부터 과거 1주일간 형성된 최종가격의 산술평균가격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이번 배당은 지난해 12월 2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결의된 자본준비금 감소를 통해 이익잉여금으로 전환된 200억원 중 일부를 활용해 진행된다. 상법 및 관련 세법에 따라 해당 배당금은 주주들에게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배당기준일은 4월 20일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5월 15일이다. 이번 이사회에는 사외이사 2명과 감사 1명이 전원 참석해 해당 안건을 승인했다. 한편, 뉴트리는 2001년 창사 이래 차별화된 독자적 생명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천연물 유래 이너뷰티 건강기능식품 소재 및 완제품을 개발하고 유통하는 이너뷰티 전문기업이다. 뉴트리는 이너뷰티 시장을 피부건강(뷰티)식품과 다이어트 식품을 포함한 시장으로 자체 규정하고 이 시장
[FETV=김예진 기자] 신약개발 전문기업 지놈앤컴퍼니는 총 약 7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이번 증자는 회사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진행된다. 3일 공시에 따르면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104만118주이며 주당 발행가액은 6730원이다. 발행가액은 기준주가 7469원에서 10%의 할인율을 적용해 산정됐다.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는 보통주 3489만2981주와 기타주식 974만3927주다. 주금 납입일은 오는 13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4월30일이다. 이번 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1년간 전량 보호예수돼 증권신고서 제출 대상에서 제외됐다. 지놈앤컴퍼니는 신약개발 플랫폼인 지노클(GNOCLE™)을 기반으로 항체-약물 접합체(ADC)와 면역항암제 등 신규 약물 타깃 파이프라인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임상데이터 기반의 'Bed to Bench' 전략을 통해 신약개발의 실패 위험을 낮추고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신약개발 외에도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활용한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등 컨슈머 사업을 병행하며 상업화를 추진 중이다. 지놈앤컴퍼니는 지난 2020년 12
[FETV=심수진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3일 신한카드와 제휴를 맺고 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발행어음 투자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증권사와 카드업계 1위 사업자 간의 결합으로 고객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해당 서비스는 신한카드의 통합플랫폼인 신한 SOL페이 내 자산 탭에서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증권사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한국투자증권이 운영하는 웹뷰(WebView) 방식을 통해 상품 조회부터 가입까지 원스톱으로 진행 가능하다. 공휴일을 포함해 365일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도록 설계해 투자 편의성을 높였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총 1500억원 규모의 특판 발행어음도 선착순으로 선보인다. 특판 상품은 연 3.5% 수익률의 1년물과 연 3.3% 수익률의 6개월물로 구성됐으며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조기 종료된다. 서비스 오픈에 따른 이벤트도 진행된다. 2일부터 신한카드 앱을 통해 서비스 이용을 신청한 고객에게는 최대 1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며 서비스를 통해 발행어음을 첫 매수한 고객 전원에게는 커피 쿠폰 1매를 증정한다. 곽진 한국투자증권 eBiz본부장은 “카드와 투자가 결합된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