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추석을 맞아 고향가는 길이 즐겁지만 밀리는 고속도로에서 쏟아지는 졸음과 싸워야 하는 운전자는 괴롭다. 이럴 때 껌을 씹으면 뇌를 자극해 졸음을 쫓고, 씹는 즐거움과 함께 입냄새를 제거해 준다. 단국대학교 김경욱 교수 학회발표 논문자료에 따르면 지속적으로 껌을 씹는 행위는 뇌기능을 활성화 시킬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이완작용과 행복감을 높여 주는데도 도움을 준다. 위덕대학교 이상직 교수 연구논문에도 껌을 씹으면 뇌혈류량이 증가돼 뇌기능이 향상되고, 지적 능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는 내용이 있다. 국내 껌시장에서 가장 많이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제품을 꼽는다면 단연 롯데자일리톨껌이다. 출시 23년째를 맞고 있는 롯데자일리톨껌은 100% 핀란드산 자일리톨을 사용하는 제품으로 지난해 식약처로부터 ‘기능성표시식품’으로 인증을 받았다. 올해는 코로나 엔데믹에 따른 껌소비 확대로 껌 판매량도 증가 추세다. 올해 들어 롯데 자일리톨껌은 1월부터 6월까지 누계 매출액은 10%에 육박한다. 롯데자일리톨껌에는 자일리톨과 함께 치아 재석회화 효능이 있는 해조 추출물인 후노란과 CPP(카제인 포스포 펩타이드: 우유 단백질에서 분해), 인산칼슘
[FETV=박지수 기자] SPC그룹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에서 고소한 버터 풍미를 담은 ‘발효버터 소금빵’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발효버터를 넣은 반죽을 고온에서 구워내, 속은 촉촉하고 빵의 밑면은 바삭한 식감을 구현해냈다. 또한 고소한 버터 풍미와 소금의 짭조름한 맛이 맛있게 어우러져 매력적인 조합을 완성했다. 특히 소금빵의 생명인 버터의 경우, 깊은 풍미가 매력적인 발효버터를 사용해 한층 더 진한 풍미를 자랑한다. 고소한 풍미와 겉바속부(겉은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인 파리바게뜨 발효버터 소금빵은 커피 또는 티와 함께 가벼운 디저트로 제격이며, 신선한 야채와 계란, 햄 등 토핑을 더해 이색 샌드위치로도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발효버터를 활용해, 소금빵의 정석에 가까운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했다”며, “음료, 토핑 등과 함께 취향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트리벤토 리저브 2종’과 ‘롯데 시그니처와인 2종’ 세트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트리벤토 리저브 2종은 ‘트리벤토 리저브 카버네 소비뇽’과 ‘트리벤토 리저브 말벡’ 2종이다. 아르헨티나 명산지 멘도사 지역에서 100% 생산하는 와인으로 명절 음식 풍미와 와인 무게감이 잘 어울리며 가격 부담없이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 마실 수 있는 가성비 좋은 와인이다. 롯데 시그니처와인 2종은 롯데칠성음료와 롯데그룹 유통 계열사와 공동 기획한 시그니처 와인 2종을 담은 와인 세트다. 스페인 와인 ‘란 멘시온 리제르바’와 호주 와인 ‘더 슬라우치 쉬라즈’를 구성한 세트다. 란 멘시온 리세르바 와인은 스페인 리오하 프리미엄 와이너리 보데가스 란(LAN)에서 한국 시장을 위해 특별히 개발된 와인으로 아메리칸 오크와 프렌치 오크를 섞은 하이브리드 오크 숙성을 통해 깊고 진항 풍미를 더욱 풍부하게 살려내 한국인의 입맛에 제격이다. 더 슬라우치 쉬라즈는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21세기 남반구 와이너리 중 최고의 와이너리라고 극찬했던 호주 부티크 와이너리 킬리카눈이 한국 시장만을 위해 출시한 한정판 와인으로
[FETV=박지수 기자] 오리온은 풍선껌 ‘와우 아이셔’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와우 아이셔는 오리온 풍선껌 ‘와우’와 신맛 캔디 ‘아이셔’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으로, 상큼한 청사과맛 껌과, 껌에 박혀있는 사워칩에서 두번 느끼는 짜릿한 신맛에 풍선 부는 재미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바삭하게 씹히는 사워칩이 천천히 녹으면서 새콤함이 오래 유지되도록 구현했다. 오리온은 1997년 와우 블랙커런트 맛과 플럼 맛을 처음으로 출시한 이래 포도, 소다, 콜라, 레몬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맛을 선보여 왔다. 지난해 6월에는 ‘상상을 뛰어넘는 펀(FUN) 풍선껌’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네 가지 색 컬러 풍선껌으로 리뉴얼했으며, 올해 3월에는 상큼한 과일 샤베트 맛 껌에 여러 색의 플레이크를 더한 ‘와우 레인보우’까지 선보이는 등 총 6종의 와우 껌을 판매 중이다. 오리온 관계자는 “펀 콘셉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와우와 아이셔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FETV=박지수 기자] SPC 계열사 SPC삼립이 운영하는 에그슬럿에서 훈연기를 활용한 퍼포먼스가 특징인 신제품 ‘엑스트라 스모키 베이컨 w. 잭다니엘 BBQ’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고객에게 최고급 레스토랑 수준의 창의적인 음식과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엑스트라 스모키 베이컨 w. 잭다니엘 BBQ는 오랜 시간 수비드 기법으로 조리해 촉촉한 식감을 자랑하는 수비드 베이컨을 애플우드로 2차례 훈연해 스모키한 풍미를 살린 제품으로, 훈연 연기로 가득 찬 투명한 돔 안에 제품을 담아 제공한다. 또한 테네시 위스키 특유 그윽한 향을 자랑하는 ‘잭다니엘 허니 BBQ’ 소스와 동물복지달걀로 만든 스크램블드에그, 코울슬로, 할라피뇨를 토핑으로 더했다. 에그슬럿 관계자는 “다이닝 퍼포먼스와 함께 돔을 여는 순간 폭발하는 진한 훈연 향과 부드러운 베이컨과 바비큐 소스의 환상적인 맛을 경험하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에그슬럿은 고객이 다양하고 깊이 있는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FETV=박지수 기자] 최근 바쁜 일상 속 식사 대용이나 영양 간식으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바(Bar) 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동서식품은 에너지바 2종, 시리얼바 3종, 단백질바 등 총 6종의 포스트 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동서식품은 지난 7월 ▲포스트 에너지바 밸런스 ▲포스트 에너지바 액티브 등 신제품 에너지바 2종을 출시했다. 포스트 에너지바 밸런스는 견과류와 그래놀라, 크랜베리 등 풍부한 원재료를 함유해 섭취 시 포만감과 에너지가 오래 지속되며, 올리고당과 건조과일을 통해 단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포스트 에너지바 액티브는 필수 아미노산 BCAA와 아르지닌,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 B군 등을 함유해 운동 전후 간편하게 섭취하기 좋다. 시리얼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포스트 콘푸라이트바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바 ▲포스트 오곡 코코볼바 등 시리얼바 3종도 인기다. 포스트 콘푸라이트바는 2017년 동서식품이 처음으로 선보인 시리얼바다. 포스트 콘푸라이트 밀크바는 우유와 시리얼의 클래식한 조합으로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포스트 골든 그래놀라바는 골든 그래놀라 시리얼을 바 형태로 만든 제품이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