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선호 기자] 롯데GRS(대표이사 차우철)가 외식 프랜차이즈 플랫폼 기업으로의 지속 성장을 목표로 외식 사업 다각화 및 신규 브랜드 육성을 위한 함박 스테이크 브랜드 ‘두투머스함박(DOOTOOMERS)’을 오픈한다. 새로운 외식 브랜드 ‘두투머스함박’은 ‘200g 중량의 소고기 함박의 두툼함’의 의미를 담은 브랜드명과,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기는 다양한 소스와 토핑이 특징인 함박 스테이크 브랜드이다. 롯데GRS는 지난해 4월 송파 삼전 사옥 이전 이후 신규 외식 브랜드 개발을 위해 지하 1층에 PLE:EATING(플레이팅) 파일럿 매장 구축 및 약 4개월간의 내 외부 고객 대상 피드백을 거친 외식 브랜드 ‘두투머스함박’ 1호점을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에 첫 선보인다. 21일 오픈한 두투머스함박 구로디지털역점은 약 39평 규모에 좌석수 52석으로 구성했으며, 원재료를 형상화한 캐릭터와 토마토와 치즈를 연상할 수 있는 컬러를 각각 인테리어 요소에 접목해 보는 즐거움과 밝은 매장 분위기를 제공한다. 또한, 두투머스함박은 ‘Hambak stacker 쌓을수록 맛있어지는 함박 스테이크’의 브랜드 콘셉트를 바탕으로 싱글, 더블 등 함박 스테이크 구성 선
[FETV=김선호 기자] 이랜드킴스클럽이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월 22일(수)부터 28일(화)까지 전국 모든 지점에서 ‘2025 새날드림’ 설 명절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 상차림 비용으로 인한 소비자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다채로운 성수품 위주의 최대 혜택으로 제공하며, 농림축산식품부 · 해양수산부와 협력을 통한 할인 지원으로 물가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5 새날드림’ 행사에서는 차례상 필수 품목인 사과와 배를 포함한 농·축·수산물과 부침가루, 계란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시중가 대비 최대 5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제수용 사과(3입, 경북 영주)’ 9,990원, ‘제수용 배(3입, 특대, 천안 성환)’ 1만 6,990원에 준비됐다. 이는 2025년 한국물가정보가 발표한 평균 차례상 비용의 절반 수준이다. 대표 성수품인 사과는 이랜드킴스클럽이 2012년부터 영주 산지에 사과 전용 센터를 직접 설립하고 운영 철칙인 EDLP(Everyday Low Price·상시 저가 판매)에 따라 단단하고 품질 좋은 제품만을 직송으로 선보여 온 상품이다. 대형마트로는 처음 센터를 건립해 운영 중인 경북 영주 산지에서
[FETV=김선호 기자] 롯데홈쇼핑(대표 김재겸)이 지난해 6월 선보인 숏폼 서비스 ‘숏핑’ 재생 수가 7개월 만에 300만 건을 돌파하고 구매 고객은 론칭월과 비교해 2배 증가하는 등 숏폼 강화 전략이 가시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모바일 앱 전면에 숏폼 서비스를 배치하고, 숏폼 제작에 인공지능(AI) 기술을 도입하는 등 짧은 시간에 고객을 사로잡는 콘텐츠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6월 모바일 앱에 ‘시간 절약+큰 혜택’의 의미를 담은 ‘숏핑’ 서비스를 신설했다. ‘시성비(시간 대비 효율)’를 추구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60분 분량의 TV홈쇼핑 인기 방송, 히트상품 방송을 30초로 압축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모바일 앱 메인 화면 하단에 배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으며, 간단하게 위아래로 화면을 쓸어 1분 안에 10개 이상의 상품 영상을 살펴볼 수 있다. 서비스 오픈 이후 현재까지(24.6/1~25.1/20) 누적 사용자 수는 80만 명을 돌파했으며, 누적 재생 수는 300만 건에 달한다. 영상을 시청하다 상품 링크를 클릭해 구매하는 고객은 론칭월과 비교해 12월에 2배 증가했다. ‘숏핑’ 서비스 도입 이후 앱 체류시간은 20% 늘었다. 지난해
[FETV=한가람 기자]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신입사원들에게 “젠지 세대는 디지털 기술과 함께 성장한 세대로 정보 습득과 소통에 있어 탁월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세대라고 생각한다”며 “단순히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과감하게 시도해 나가며 열정을 갖고 우리의 ‘Vision 2030’과 목표를 향해 꾸준히 전진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LS그룹은 구자은 회장이 LS미래원을 방문해 신입사원의 성장을 응원했다고 21일 밝혔다. 구자은 회장은 20일 미래원에서 열린 '2025년 LS그룹 공채 신입사원 입사식'에 참가해 신입사원에게 회사 배지를 직접 달아주고 환영사에서 “디지털·AI 시대에 적합한 젠지 세대로서 우리 LS를 변화시키는 주역이 돼 달라”고 언급했다. 이번 입사한 LS그룹 공채 신입사원들은 3주 동안 LS전선 구미, LS MnM 온산, LS엠트론 전주를 포함한 주요 사업장을 견학하고 '강점 진단을 활용한 현업에서의 적용법 습득’, ‘열린 소통과 창의적인 협업으로 로봇 제작 프로젝트 수행’ 등의 교육을 받았다. 16일에는 구 회장이 LS용산타워 인근에서 올해 승진한 신임 임원 7명에게 “임원이 되어서도 꾸준히
[FETV=양대규 기자] 현대자동차는 대표 중형 트럭 ‘2025 더 뉴 파비스’를 21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9년 8월 첫 출시된 파비스는 여러 고객의 사용 환경을 고려한 다양한 모델 라인업과 비즈니스에 최적화된 편의사양을 제공해왔다. 2025 더 뉴 파비스는 시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각종 편의사양을 추가, 개선하고 트림별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했다. 현대차는 장시간 차량에서 머무는 트럭커들을 위해 최상위 트림인 프레스티지 트림에 ‘무시동 에어컨 및 230Ah 대용량 배터리’를 신규 옵션으로 운영한다. 루프 상단에 장착되는 무시동 에어컨은 배터리를 활용해 주차 중 엔진 시동을 걸지 않고도 최대 8시간 동안(절전 모드 선택 시) 차량 내부를 쾌적하게 유지한다. 연료 소비를 줄여 고객에게 효율적인 휴식을 제공한다. 베드룸의 측면 트림(동승석 방향)에 오픈형 수납함을 새롭게 적용해 베드룸 활용성을 향상시키고, 콘솔에 위치한 컵홀더의 용량을 확대해 음료 거치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현대차는 2025 더 뉴 파비스의 전 트림에 충전 출력을 5W에서 10W로 높인 ‘스마트폰 무선충전’을 기본 탑재했다. 프리미엄 트림에는 운전석 에어
[FETV=한가람 기자] 대한항공이 을사년 푸른 뱀의 해를 기념해 국내 주요 사업장에서 '복조리 걸기' 행사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복조리는 22일부터 2월4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와 라운지, 서울 강서구 공항동 소재 본사 등 6곳의 사업장에 걸린다. '복조리 걸기'는 한국의 세시풍속으로 정월 초하루에 새로 장만한 조리를 벽에 걸고 복을 기원한다. 쌀을 조리로 담는 것과 같이 한 해의 복을 모은다는 의미다. 대한항공은 2008년부터 복조리 걸기 행사를 실천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