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손영은 기자] 친환경 선박 시장 선점을 노리는 HD현대가 차세대 무탄소 선박 기술 확보에 나선다. 이어 대형 컨테이너선 맞춤형 전력 운용 체계 구축에도 힘쓸 전망이다. 이른바 '쌍축 프로펠러' 추진 시스템을 적용해 추진력과 기동성을 함께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9일 HD현대는 최근 미국선급협회(ABS)와 ‘원자력 연계 전기추진시스템 개념설계를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1만6000TEU급 컨테이너선을 대상으로 ▲원자력 연계 전기추진 시스템 기본설계 ▲전장품 사양 선정 ▲전력기기 배치 설계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최대 100MW급 출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소형모듈원자로(SMR)의 특성을 전기추진 시스템에 접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새로운 선박 동력원으로서 SMR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과정에서 HD현대는 새로운 전기추진시스템에 대형 컨테이너선 맞춤형 전력 운용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대형 컨테이너선은 장시간 항해와 고속 운항이 요구된다. 이에 쌍축(Twin Screw) 프로펠러 추진 시스템을 적용해 추진력과 기동성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엔진 모터를 직접 프로펠러에 연결하는
[FETV=신동현 기자] 한글과컴퓨터가 국립장애인도서관과 협력해 장애인 접근성을 고려한 PDF 생성 기능을 개발한다. 폴라리스AI파마는 비용 구조 개선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SOOP은 스포츠 협회와 협력을 확대하며 종목 중계와 콘텐츠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한컴, 국립장애인도서관과 접근성 PDF 기능 개발 협력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국립장애인도서관과 장애인의 공공기관 간행물 접근성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9일 경기 성남 판교 한컴타워에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컴은 장애인 접근성을 고려한 PDF 생성 기능을 개발해 아래아한글 2024 버전에 탑재할 예정이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공공기관이 해당 기능을 활용해 접근성 PDF를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검증 체계 마련과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국립장애인도서관은 공공기관 간행물과 학술·학위 논문 등을 장애인을 위한 대체자료로 제작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다만 기존에는 이미 제작된 PDF에 접근성을 추가하는 방식이어서 제작 시간과 비용 부담이 있었다. 한컴은 PDF 변환 단계에서 국제표준 PDF/UA(Universal Accessibility)를 지원하는 기능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4주년 행사에서 상반기 업데이트 계획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대학생 서포터즈 ‘마블챌린저’ 25기 발대식을 열었으며 카카오게임즈는 한국거래소가 선정한 ‘2025년 코스닥시장 공시우수법인’에 이름을 올렸다. 드림에이지는 신작 ‘알케론’ 개발 총괄 롭 팔도 대표의 GDC 기조연설 소식을 전했고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오븐스매시’ 사전 등록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4주년 행사서 상반기 업데이트 공개 넥슨은 모바일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4주년 기념 행사 ‘DM(Director’s Message)’에서 2026년 상반기 업데이트 마일스톤을 공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서울 ‘WDG 스튜디오 홍대’에서 이용자를 초청해 진행됐다. 네오플 옥성태 총괄 디렉터와 고민용 디렉터가 무대에 올라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하고 이용자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넥슨은 3월 신규 레이드 ‘침식의 시로코’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해당 레이드는 총 3단계로 구성되며 파티 조합과 공략 순서에 따라 전장이 변화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보상으로는 ‘시로코’ 레이드 무기와 신규 재
[FETV=손영은 기자] 오는 24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둔 고려아연이 영풍·MBK파트너스(MBK) 측 직원 일부를 자본시장법 위반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했다. 9일 고려아연은 영풍·MBK 측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 업체 직원 일부를 자본시장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 서울종로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은 영풍·MBK 측이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고려아연을 사칭하거나 주주들을 속이고 위임장을 수집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 고려아연 주주들은 영풍·MBK 측 직원 일부가 고려아연 사원증을 목에 걸고 외형상 고려아연 직원으로 오인될 수 있는 상태에서 주주와 접촉했다고 말했다. 연락이 닿지 않는 주주의 경우엔 자택 앞에 ‘고려아연㈜’이라는 사명만이 명시된 안내문을 붙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내문에 적힌 연락처로 통화가 이뤄진 후 주주들이 수차례 소속을 확인하거나 추궁하는 경우에야 영풍 측 의결권 위임 수집을 대행하는 업체 직원이라는 사실을 밝혔다고 전했다. 고려아연은 이로 인해 일부 주주들이 상대방을 고려아연 측 사람으로 오인한 상태에서 위임 여부를 검토하거나 의결권 위임 절차에 응하는 등 의사와 다른 의결권 위임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이는
[FETV=박원일 기자] 현대건설이 조직 전반의 혁신 역량을 제고하고 글로벌 건설산업을 선도하는 핵심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자 2026년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모집분야는 ▲토목(토목) ▲건축주택(건축·설비·전기·토목) ▲플랜트(기계·화공) ▲뉴에너지(NewEnergy)(원자력·기계·화공·전기·토목·건축) ▲지원(경영일반) ▲안전품질 등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기졸업자 및 2026년 8월 졸업예정자로 지원서는 3월 24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채용은 인적성(4월), 1차 면접(5월), 2차 면접(6월)을 거쳐 7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에너지 혁신을 주도하는 ‘에너지 트랜지션 리더’로서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 중인 현대건설은 이번 모집에서 뉴에너지사업 분야의 인재를 집중 채용한다. 올해는 특히 ‘성장 가시화’에 집중하는 만큼 새로운 역량을 결집하여 현대건설의 미래 성장 전략 추진에 속도를 더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또한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채용도 동시 진행한다. 현대건설은 해외사업의 추진을 위해 북미와 유럽, 일본, 오세아니아 국적자와 한국어 능력우수자를 우대한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오는 16일
[FETV=박원일 기자] GS건설이 지속가능한 동반성장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협력사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금융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2026년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먼저 ‘코어 파트너십(Core Partnership) 프로그램’은 선정된 30여 우수협력사들과 함께 동반성장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핵심 협력사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목적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3월, 5월 연간 두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Core Partner로 선정된 협력사는 계약이행보증 감면, 금융지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이어 하반기에는 GS건설의 대표 상생협력 행사인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GRAN PARTNERS FIESTA)’가 열린다. 이 행사에는 올해 새롭게 선정된 코어 파트너사를 포함한 약 80여 협력사 대표가 참석, GS건설 대표 및 임원들과 함께 GS건설의 경영현황과 조달 정책 등을 공유하며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GS건설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으며 협력사의 안전한 현장관리를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협력사의 현장 안전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선지급과 안전담당자 배치 비용 지원을 통해 안전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