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박지수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임훈 셰프와 손잡고 ‘세븐셀렉트 푸하하초코크림빵’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서울 연남동 ‘푸하하크림빵’은 임훈 셰프가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디저트 맛집이다. 임훈 셰프는 세계 3대 조리학교 중 하나인 ‘르꼬르동 블루’ 출신으로 국내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크림의 달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월 임훈 셰프와 함께 매장의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세븐셀렉트 푸하하소금우유크림빵’과 ‘세븐셀렉트 푸하하리얼딸기크림빵’ 2종을 선보인 바 있다. 푸하하 크림빵 2종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개를 돌파했다. 세븐일레븐은 이처럼 푸하하크림빵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세븐셀렉트 푸하하 초코크림빵’을 새롭게 선보인다. 푸하하초코크림빵은 동물성 크림 비율이 50%에 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래에는 가나슈 크림이 들어 있다. 빵은 초코 가루를 넣어 만들었으며 글루텐 함량을 낮추고 계란과 유지 함량을 높였다. 세븐일레븐은 푸하하크림빵이 긍정적인 시장 반응을 얻음에 따라 소금, 딸기, 초코 외에도 향후 다양하고 이색적인 맛으로 운영 상품 수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FETV=박지수 기자] 오뚜기가 ‘진비빔면’을 용기면으로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진비빔면 용기면은 봉지면과 마찬가지로 취향에 맞게 냉비빔면 또는 온비빔면 두 가지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냉비빔면은 끓는 물을 표시선까지 붓고 4분 후 물을 버린 다음 냉수로 헹궈 액체스프와 비비면 완성되며, 온비빔면은 2분 30초 후 물을 버리고 액체스프를 넣으면 된다. 특히 ‘간편콕 스티커’만 제거하면 물을 버릴 수 있어 보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뚜기 용기면은 ‘이지락(Easy Lock)’ 기능이 있어, 끓는 물을 붓고 덮개나 젓가락을 사용하지 않아도 뚜껑이 쉽게 열리지 않도록 고정할 수 있다. 한편 오뚜기가 지난 2020년 선보인 진비빔면은 출시 이후 누적 1억 3000만개 이상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FETV=박지수 기자] 아워홈은 ‘아워홈 포차 빨간꼬치어묵 화끈하게 매운맛’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칼칼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청양고추가 들어간 빨간 어묵과 고추장, 마늘, 베트남 고춧가루로 만든 소스를 더해 매운맛을 살렸다. 조리 방법은 프라이팬에 물 200㎖와 꼬치어묵 및 동봉된 소스를 넣고 6분간 조리하면 된다. 이번 화끈하게 매운맛 출시를 통해 아워홈 포차 꼬치어묵 시리즈는 ‘시원한맛’, ‘매운맛’, ‘20cm 미니꼬치어묵’ 등 기존 3종을 포함, 총 4종의 제품군을 구축했다. 아워홈 포차 꼬치어묵 시리즈는 가정에서 포장마차 분위기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와 캠핑족을 겨냥한 간편조리세트다. 이재화 아워홈 HMR 사업부장은 “매운 음식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 아워홈 인기 제품인 포차 꼬치어묵 ‘화끈하게 매운맛’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코코넛 젤리 음료 ‘코코리치’ 2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코코리치 포도’와 ‘코코리치 복숭아’ 2종으로, 280㎖ 용량의 페트(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제품이다. 코코리치는 쫄깃하고 말랑말랑한 젤리 식감과 과일 농축액을 첨가해 달콤한 과일 맛이 특징이다. 또 기존 코코넛 젤리 음료 대비 당 함량을 포도 맛 35%, 복숭아 맛 28% 낮췄다. 패키지에는 ‘포켓몬스터’의 ‘피카츄’, ‘잠만보’, ‘푸린’ 등 이미지를 넣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어린이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이번 에디션을 기획했다”며 “포켓몬스터를 활용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더 가까운 곳에서 소비자와의 소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서 열리는 ‘포켓몬 타운 2024 위드 롯데’에 음료 부스를 꾸며 소비자 참여형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FETV=박지수 기자] 하림이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를 통해 ‘팝콘치킨’ 3종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제품은 ‘부드러운 순살 팝콘치킨’, ‘흔들흔들 팝콘치킨 양념치킨·바베큐맛’ 등 총 3종이다. 팝콘치킨은 국내산 닭가슴살을 12시간 냉장 숙성한 후 통째로 순식물성 기름에 튀겨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 어린이들이 한 입에 먹기 편한 팝콘 크기로 만들었다. 푸디버디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즐겁고 맛있게 식사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코리아세븐이 운영하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오는 24일까지 닭가슴살을 활용한 푸드 간편식 시리즈를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나들이철을 맞아 김밥에 닭가슴살을 넣어 선보인다. 닭고기 전문기업 ‘하림’표 닭가슴살에 오이, 당근 등을 함께 넣었다. 참깨소스를 활용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맛을 살렸다. ‘맛있게 즐기는 닭가슴살’이라는 취지에 맞춰 샌드위치와 버거에도 닭가슴살을 결합했다. ‘포테이토에그통밀샌드’는 통밀식빵에 프리미엄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 닭가슴살 조각과 통계란 조각, 감자계란샐러드를 담았다. ‘그릴드치킨어니언버거’는 60g에 달하는 그릭슈바인표 닭가슴살패티에 허브치킨조각과 파마산 치즈가 들어간 특제 마요소스를 넣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출시한 프로틴 상품 ‘세븐셀렉트 촉촉 닭안심바 바질’의 후속 제품인 ‘세븐셀렉트 촉촉닭안심바 오리지널’도 오는 26일 출시한다. 촉촉닭안심바는 안심 부위를 활용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앞서 출시된 바질맛의 경우 현재 냉장바 타입 상품 중 매출 1위에 오르며 출시 3개월 만에 10만개 이상 판매고를 올렸다. 세븐일레븐은 닭가슴살 시리즈 출시
[FETV=박지수 기자]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캐나다 라이 위스키 ‘로트 40 (Lot No. 40)’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라이 위스키는 북미 지역 대표 위스키 중 하나로, 호밀을 주재료로 사용한다. 로트 40은 캐나다 최남단 지역에 위치한 약 170년 역사 하이럼 워커 앤 선즈 증류소에서 호밀 100%로 생산한 라이 위스키다. 로트 40은 전통적인 구리 포트에서 12시간 동안 증류되며 호밀빵 풍미, 과일과 꽃향이 더해져 다양한 노트를 느낄 수 있다. 증류된 원액은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숙성되어 바닐라, 토피, 카라멜의 달콤하고 따뜻한 향도 더해지면서 전체적인 풍미가 완성됐다. 로트 40은 올드패션드, 맨하탄 또는 뷔 카레와 같은 클래식 칵테일에 어울리며, 부드럽고 달콤한 우아함이 쉐리, 감귤, 버블과 잘 어울려 가볍고 상쾌한 칵테일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드링크인터내셔널 차훈 대표는 “그동안 정통 스카치 위스키 임페리얼과 패스포트에 더해 자회사 인터리커를 통해 싱글몰트 위스키 로크로몬드를 수입하면서 스카치 위스키에 집중해 왔다”며, “캐나다 라이 위스키 로트 40을 통해 위스키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과 음주문화에 적극
[FETV=박지수 기자] 해태제과는 부드러운 슈 과자에 단짠 조합 담은 ‘홈런볼 소금우유’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홈런볼 소금우유는 프랑스산 우유를 사용한 달콤한 우유 크림 속에 은은하게 느껴지는 동해산 청정 소금의 짭짤함이 특징인 슈 과자다. 앞서 해태제과는 올 프로야구 개막 시기에 맞춰 초코맛과 소금우유맛을 함께 담은 한정판 제품 ‘홈런볼 2MIX’를 선보였다. 해태제과에 따르면, 2달 판매분량으로 43만개를 생산했으나, 10여일 만에 절반 넘게 판매됐다. 이는 연속 완판 행진을 기록한 ‘바나나스플릿’, ‘마롱크림’ 등 전작들보다 2배 이상 빠른 판매 속도다. 이 같은 2MIX 제품의 높은 인기에 힘입어 소금우유를 상시 판매제품으로 단독 출시한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홈런볼은 앞으로도 다양한 맛과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박지수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새로 살구’를 선보이며 제로 슈거 소주 ‘새로’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로 살구는 제로 슈거 소주 새로에 살구 과즙을 더한 알코올 도수 12도의 일반 증류주로 기존 새로(16도)보다 알코올 도수가 낮다. 기존 과실주보다 단맛을 줄여 더욱 산뜻해진 맛이 특징이다. 새로 살구는 새로를 통해 선보이는 첫 과즙 함유 주류다. 전면부에는 살구를 바라보는 ‘새로구미’를 배치했으며, 투명병을 사용해 살구빛 새로 살구를 직관적으로 표현함과 동시에 새로의 연속성을 표현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새로 살구’ 출시에 따라 예로부터 살구씨 기름을 좋아한다 여겨지는 여우에서 영감을 딴 새로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FETV=박지수 기자] 농심이 올해 짜파게티 출시 40주년을 맞아 오는 29일 신제품 ‘짜파게티 더 블랙’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농심은 1984년 3월 ‘한국인이 사랑하는 짜장면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기게 하겠다’는 목표로 짜파게티를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짜파게티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면과 스프 모두 새로운 변화를 줬다. 짜파게티 더 블랙 면은 건면으로, 굵은 면발 특징을 살리기 위해 농심 건면 중 가장 굵은 건면을 활용했다. 스프는 소고기 풍미를 새롭게 첨가하고 볶음양파분말 함량을 늘렸다. 짜파게티 더 블랙은 칼슘 1일 권장량(700㎎)의 37%에 달하는 262㎎의 칼슘을 함유한 고칼슘 제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짜파게티 더 블랙은 더욱 쫄깃하고 진한 맛을 담으면서도 건면으로 칼로리를 20% 이상 낮춘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심은 다음 달 11일까지 서울 성수동 플랜트란스에서 ‘짜파게티 분식점’ 팝업스토어(임시매장)을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분식점을 콘셉트로 기획했다. 짜파게티를 포함한 다양한 라면과 분식 메뉴를 맛보는 쿡존과 다양한 전시, 게임, 이벤트를 체험하는 플레이존으로 꾸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