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가을 축제’ 가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전통시장 400여 곳에서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전국 17개 거점시장(광역별 1곳)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거점시장 상인회를 통해 사업 계획을 선발했고 지역과 시장별 입지 특성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시행해 축제 분위기를 선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참여시장은 전국 424곳으로 기간 내 일주일 내외를 정해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 살거리를 제공한다. 서울 남대문 시장은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도슨트 투어를 준비해 한류 문화와 역사체험 코스 진행하고, 영주 선비골문화시장은 시장해설서와 함께 떠나는 365 열차투어를 준비했다. 청량리역
젊음과 낭만의 거리로 유명한 대학로에는 많은 예술가들의 공연이나 작품 전시로 볼거리가 풍성하다. 또한 예술가들의 활동만큼이나 다양한 맛집들이 대학로의 먹거리 문화를 풍성하게 만든다.대학로에 위치한 많은 맛집 중 유독 많은 이들이 찾는 장소가 있다. 베트남 전통 쌀국수를 맛 볼 수 있는 대학로 맛집 ’뎁짜이’다.뎁짜이(Dep trai)는 ‘잘 생긴 남자’를 의미하는 베트남어다, 뎁짜이는 최근 대학로에서 ‘인생쌀국수’, ‘대학로 쌀국수맛집’ 등으로 입소문을 타며 대학로를 지날 때 꼭 한번 들러봐야 할 맛집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대학로 뎁짜이 에서는 베트남 출신 셰프가 하노이 현지의 조리방식을 그대로 살려 직접 요리한다
우리나라가 땅이 넓은 것은 아니지만, 과거에는 해산물을 내륙에서 맛보기가 힘들었다. 보관의 문제 때문에 바닷가에 가야 제대로 맛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운송 기술이 발전하여 현지에서 맛보는 해산물의 맛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서울 내에도 다양한 맛집이 있는데, 그 중 해산물 맛집도 다양하다. 회 전문점을 비롯해 대게 전문점, 초밥 전문점 등 해산물을 활용한 맛집이 즐비하다. 잠실맛집 중 한 곳인 ‘대서양’도 대게요리를 푸짐하게 제공하기로 유명하다.최근 오픈 한 대서양은 대게와 해산물 전문점으로, 대게 세트메뉴를 비롯해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붉은대게세트부터 실속세트, 대서양모듬, 대게해물전골, 킹크랩, 런치
통일부는 오는 13~15일 서울로 7017, 서울역광장 일대에서 ‘평화로 2017’ 행사를 개최한다 ‘평화로’ 거리로 꾸며지는 서울로 7017에서는 국민들이 약 1km의 고가를 걸으면서 한반도 종단 체험을 할 수 있는 ‘한반도 평화 트레킹’ 등 다양한 국민 참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울로 7017 고가 위에 제주·서울·개성·평양 등 한반도 주요 도시의 남북협력에 관련된 사진·상징물 등을 설치해 참여자들이 서울로 7017 고가를 걸으면서 남북 관계의 변화 과정과 주요 행사를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또한 정부의 국정 과제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서울로 7017 장미광장에 ‘한반도 신경제지도’를 소개하는 영상 프로그램도 마련했
섬의 도시로 불리는 제주는 투명한 바다와 어루어진 자연경관으로 필수 여행코스로 추천되는 곳이다. 오설록 티뮤지엄, 성산 일출봉, 아쿠아 플라넷, 협재해수욕장 등의 다양한 관광지를 제공해 가족 여행지로도 추천되며, 특별한 맛집까지 준비되어 있어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제주도에 놀러 왔다면 한번쯤은 먹어봐야 하는 것이 바로 제주도 흑돼지다. 흑돼지는 남녀노소, 연령대와 상관없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주도만의 특색 음식이다. 맛 집만을 찾는 블로거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은 것은 당연지사다.이 가운데 제주 저지리 오설록 관광지 근처에 위치한 맛집 제주 흑돼지 전문점 ‘흑돼지신화’가 주목을 받고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해피&퍼니 할로윈’ 행사를 10월 14일(토)부터 31일(화)까지 하남·코엑스몰·고양 등 전점에서 진행한다. 이번 할로윈 행사는 비싼 테마파크 입장료를 내지 않아도 쇼핑몰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누구나 할로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익살스럽고 귀여운 분위기의 포토존이 설치됐다.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되며, 관련 용품도 다양하게 구비했다. 먼저 스타필드 하남과 고양에서는 활짝 웃고 있는 할로윈 호박을 주제로 한 할로윈 콘셉트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포토존에서는 SNS 포토 이벤트도 진행된다. 하남점과 고양점…
서울시가 13일(금)부터 19일(목)까지 월드컵공원의 가장 높은 하늘공원에서 가을바람 따라 살랑이는 은빛 억새 물결을 만날 수 있는 ‘제16회 서울억새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2년 월드컵공원 개원때부터 시작하여 올해 16회째를 맞이한 서울 억새축제는 1년 중 단 한번 유일하게 밤 10시까지 연장하여 시민들이 서울의 야경을 보며 억새꽃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한다. 하늘공원은 난지도의 쓰레기매립장을 메워 2002년 5월에 개장한 초지공원으로 낮에는 시민들의 이용이 가능하지만 야간에는 야생동물들이 자유롭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시민의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그러나 축제를 여는 7일 동안은 밤 10시까지 개방한다. 축제장은 월
30년 전통과 할머니 때부터 전수받은 비법으로 이어온 신천 맛집 ‘신천생태 전문점’은 2002년부터 MBC아카데미 뒷골목에 위치한 숨은 맛집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선선해지는 가을, 겨울 계절에 항상 생각는 음식중 하나인 생태탕은 칼칼한 국물로 속을 덥히고 식당을 나서는 순간, 오히려 시원함과 개운한 느낌이 든다. 그 중 생태찌개 맛집 신천생태에서는 산지 본연의 신선한 생태 맛을 자랑한다.한국인이 많이 찾는 해장국은 그 종류와 맛이 다양하다. 그 중 든든한 한 끼와 해장음식으로 많이 찾는 생태탕은 부드러운 살과 식감으로 입맛을 돋우며 숙취해소에도 일품이다. 생태는 잡은 상태 그대로의 명태를 뜻하는데 말리거나 얼리
제주도를 대표하는 수많은 먹거리 중, 한번쯤 먹어봐야 하는 음식은 제주도 흑돼지다. 제주도 흑돼지는 우리나라 재래돼지의 한 종으로 주로 제주도에서 사육하고 있다. 제주도 흑돼지는 육즙이 풍부해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누린내가 없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주도만의 특색 음식이다. 이 가운데 제주도 협재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애월 맛집 '제주도민상회'는 흑돼지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다양한 사이드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도민상회에서는 두툼한 흑돼지고기를 초벌해 손님상에 올리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빠른 시간 내에 흑돼지의 풍부한 육즙과 특유의
강남역 일대는 국내 여러 지역 중에서도 많은 인파가 모이는 곳이다. 여러 회사와 관공서가 밀집되어 있는가하면 서울 및 수도권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 중 하나로 유명하다.이 일대는 여러 회사와 관공서가 있는 만큼 회식을 위한 모임이 잦은 곳이기도 하다. 특히 큰 규모의 회사들이 많은 만큼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회식장소를 찾는 회사가 많다.이에 강남역 회식장소로 유명한 ‘이자카야나무’는 지하1층부터 지상4층까지 이용할 수 있는 큰 규모를 자랑한다.500석에 달하는 규모와 1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단독대관까지 갖추고 있으며, 최근에는 25개의 개별룸을 확장공사를 통해 45개까지 늘렸다.강남역 ‘이자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