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현대카드가 프리미엄 카드 라인업 컬러 시리즈에 신규 상품을 추가했다. 2021년 the Pink 이후 약 5년 만이다. 현대카드는 2030세대를 겨냥한 프리미엄 신용카드 ‘the Orange’를 출시했다. 프리미엄 혜택을 유지하면서도 일상 소비 영역에서의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the Orange는 온라인 쇼핑, 외식, 웰니스, 디지털 구독 등 2030세대의 주요 소비 영역에서 결제 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적립해준다.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쿠팡, 무신사, 크림, 29CM 등 주요 온라인몰과 일반 음식점, 피부과·피트니스·요가 등 웰니스 업종이 포함된다.
AI 구독 서비스와 콘텐츠 소비 영역도 적립 대상에 포함됐다. 챗GPT, 퍼플렉시티, 구글원 등 AI 서비스와 넷플릭스, 유튜브 프리미엄, 디즈니플러스, 멜론 등 디지털 콘텐츠, 이동통신 요금 및 앱마켓 결제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 일반 가맹점 이용금액의 1%는 한도 없이 적립된다.
연 15만원 상당의 바우처도 제공된다. 백화점 상품권 교환이나 특급호텔, 더현대트래블 이용에 사용할 수 있으며 M포인트로 전환도 가능하다. 공항 라운지 이용과 발렛파킹 서비스 등 프리미엄 서비스도 포함됐다. 연회비는 20만원이다.
현대카드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MY BUSINESS the Orange도 함께 선보였다. 기존 혜택에 더해 주유, 전기차 충전, 대중교통 등 이동 경비 업종에서도 10% 적립이 가능하며 바우처 금액은 20만원으로 확대됐다. 매장 분석과 AI 세금신고 등 사업자 지원 서비스도 제공된다. 연회비는 25만원이다. 카드 디자인은 플라스틱 2종과 메탈 플레이트 1종 등 총 3가지로 구성됐다.
현대카드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the Orange Dining Week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0일부터 4월 5일까지 서울 압구정 일대 일부 가맹점에서 결제 시 최대 4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the Orange는 대한민국 프리미엄 카드 시장을 이끌어 온 현대카드가 야심차게 준비한 컬러 시리즈의 결정체”라며 “프리미엄 카드의 새로운 컬러로 선택된 오렌지는 강렬한 존재감뿐만 아니라 자기표현에 거침없고 삶의 매 순간을 능동적으로 즐기는 2030세대의 역동적인 페르소나를 상징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