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iM금융그룹은 그룹임원인사위원회 및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6년 정기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황병우 회장은 정기인사 원칙으로 역량과 의지를 갖춘 인재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합리적인 인사를 추구하며 ▲일관성 있는 정책에 기반한 성과 창출과 밸류업 연계를 위한 경험을 갖춘 임원·경영진 중용 ▲차기 경영진 육성 관점의 임원·경영진 구성 ▲그룹 전략 실행력 제고를 위한 우수 인재 영입 등을 제시했다. 시중은행에 걸맞은 그룹 미래경쟁력 확보와 전략 실행력 제고를 위해 그룹전략총괄(CSO)과 그룹재무총괄(CFO)을 분리하고 그룹전략총괄 임원을 외부 인재로 영입했다. 또한 그룹 대외 커뮤니케이션의 통합 관리를 위해 그룹가치경영총괄이 은행 가치경영그룹을 겸직함으로써 지주와 은행의 브랜드 및 사회공헌업무를 통합 관리하게 된다. iM금융지주 조직개편은 금융소비자보호 전담조직 신설, 생산적금융 추진 체계 및 AI거버넌스 마련 등 정책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자회사 경영관리 및 신사업, 시너지 강화 등 지주 핵심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초점을 맞췄다. 지주 임원인사는 근무평정과 HIPO 결과 등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 결과에 근거해 실시
◆ iM금융지주 <부사장 재선임> ▶그룹재무총괄 천병규 <전무 승진> ▶준법감시인 이유정 ▶그룹가치경영총괄 신용필 ▶ESG전략경영연구소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이창영 <전무 신규> ▶그룹전략총괄 엄중석 <상무 신규> ▶경영지원실장 김용 <부점장급 이동> ▶ESG전략경영연구소 부장 김성곤 ▶준법지원부 부장 박은주 <신규임용 부점장> ▶이사회사무국 부장 이희언 <3급 승격> ▶피플&컬처부 매니저 조재훈 ◆iM뱅크 <부행장 재선임> ▶수도권그룹장 김기만 <부행장 승진> ▶기관영업그룹장 최상수 <부행장보 재선임> ▶CISO 이광원 <부행장보 승진> ▶투자금융그룹장 신성우 <상무 신규> ▶준법감시인 이봉주 ▶영업지원그룹장 이제태 ▶여신그룹장 류희장 ▶마케팅그룹장 오현석 ▶경영전략그룹장 신수환 <본부장급 이동> ▶경북2본부 본부장 김상헌 ▶여신정책부 본부장겸여신정책부장 박수창 ▶대구3본부 본부장 박찬성 ▶채널전략부 본부장겸채널전략부장 서문호 ▶경북1본부 본부장 안형준 ▶수도권본부 본부장겸PRM본부장 유창호 ▶대구2본부 본부장 이
<본부장 신규선임> ▲기관영업2부장 (본부장 보임) 송재성 ▲소비자보호부장 (본부장 보임) 임현정 ▲서초본부장 장래혁 ▲남부본부장 장연태 ▲송파본부장 최성곤 ▲인천서부본부장 김태헌 ▲호남서부본부장 나일흠 ▲충북동부본부장 한병기 ▲신한PremierPWM본부장 안원걸 ▲대기업강남본부장 김찬수 ▲신한베트남은행 법인장 (본부장급) 류제은 ▲프로젝트금융부장 (본부장 보임) 배두환 ▲증권운용부장 (본부장 보임) 오대웅 ▲신한퓨처 AMP 심재휘 ▲신한퓨처 AMP 이재구 ▲신한퓨처 AMP 김정애 <본부장 재선임> ▲채널지원본부장 김홍식 ▲기관영업1부장 (본부장 보임) 황재필 ▲강남삼성본부장 이병식 ▲용산본부장 한영선 ▲경기서부본부장 이인선 ▲호남제주본부장 김국환 ▲SBJ은행 법인장 (본부장급) 권순박 ▲땡겨요사업단장 (본부장 보임) 전성호 ▲신한인도네시아은행 법인장 (본부장급) 구형회 ▲아메리카신한은행 법인장 (본부장급) 도건우 ▲자금세탁방지부소속 단장 (본부장 보임) 왕호민 ▲글로벌사업추진본부장 김지형 ▲디지털솔루션본부장 전성익
[FETV=임종현 기자] KB캐피탈은 대내외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디지털 전환 및 금융소비자 보호 요구가 고도화되는 흐름에 맞춰 조직의 전문성과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26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플랫폼·AI 기반 경쟁력 확보와 고객·사회적 가치 제고를 병행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KB캐피탈 조직개편의 핵심방향은 ▲고객전략본부의 플랫폼·AI 부문 역할과 책임 재정립을 통한 전문성 확립 및 조직 효율성 강화 ▲상생·포용금융 확대를 위한 리테일금융본부 산하 포용금융부 신설 ▲고객센터(콜센터) 조직을 리테일관리본부 산하에서 소비자보호본부 산하로 편제해 금융소비자 보호 중심의 조직 체계를 확립할 수 있도록 재편했다. 플랫폼·AI 부문의 역량 제고를 위해 기획·개발·운영 영역을 명확히 구분하고 각 영역의 책임과 역할을 재정립함으로서 Digital First 조직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에 기반한 신속한 의사결정과 사용자 및 고객 경험 중심으로 디지털 전문성을 강화하고 조직 효율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상생·포용금융 확대를 위한 조직 정비를 통해 금융 접근성이 낮은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포함한
◆승진 △준법감시인 이상원 부사장 △고객전략본부장 이정일 전무 ◆선임 △IT본부장 김태헌 상무 (現 KB라이프생명 IT개발파트장) △경영관리본부장 이승용 상무 ◆유임 △리테일금융본부장 김인환 전무 △리스크관리본부장 박장업 상무 △기업금융본부장 양준용 상무 △리테일관리본부장 이윤희 상무 △기업심사본부장 최전식 상무 ◆전적 △소비자보호본부장 박종상 전무 (현 KB국민은행 서부지역영업그룹대표)
◆KB국민카드 ◇승진 〈부사장〉 △테크그룹장 배주식 〈전무〉 △경영지원그룹장 홍인표 ◇신규 〈상무〉 △영업지원그룹장 김경호 △상품본부장 이승연 △정보보호그룹장 이희석 △기업영업본부장 황상만 ◆KB신용정보 ◇신규 〈전무〉 △이준호
◇우리금융지주 <부장 승진> △전략기획부 부장대우 김신 △사업포트폴리오부 부장대우 박송이 △브랜드전략부 부장대우 안재형 △리스크관리부 부장대우 마석훈 △경영지원부 부장대우 박선제 <부장 전보> △미래혁신부 부장 노영찬 △리스크모형검증부 부장 소선하 △전략기획부 부장대우 이형민 ◇우리은행 <소속장 승진> ▷금융센터 지점장 △대치역금융센터 김세헌 △서초금융센터 홍현진 △연세금융센터 오경희 △잠실역금융센터 권기범 △공항금융센터 김진용 ▷지점장 △본점영업부 정현승 △가양동 윤기림 △매경미디어 김태환 △면목동 이선주 △미아사거리 강병진 △삼성E&A 박영수 △상일동역 황소라 △역촌동 박태숙 △우장산역 박현숙 △장위동 김환근 △중앙대학교 김재홍 △구월타운 최현일 △송도스마트밸리 신정섭 △작전역 권태영 △경기초월역 신승민 △광명 장용원 △광적 이희두 △교하 함성주 △구성 김지선 △동두천 김창렬 △동탄사랑 정구열 △동탄테크노밸리 조익 △모란역 윤주현 △수지동천 박종원 △수지성복 이지현 △시화센트럴 이승재 △시흥 강태욱 △심곡동 박정규 △역곡 김경선 △원당 홍현정 △일산위시티 윤경하 △일산후곡 강지영 △화성남양 이광민 △화성봉담 황현민
[FETV=임종현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부동산 담보 중심의 금융 관행을 개선하고 생산적 금융 중심의 금융 구조 전환을 목표로 하는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의 성공적 이행을 뒷받침하기 위해 그룹 차원의 조직개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 K-성장! K-금융! 프로젝트는 신한금융이 2030년까지 5년간 총 110조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생산적 금융 프로젝트로 지난 9월 생산적 금융 PMO를 신설해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초기 추진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 11월에는 해당 조직을 그룹 CEO를 위원장으로 하는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위원회로 격상해 그룹 차원의 기본 구상을 마련했다. 이어 해당 전략을 현장에서 속도감 있게 실행하고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생산적 금융 통합 추진·관리 조직인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을 이번에 새롭게 발족시켰다. 그룹 생산적 금융 추진단은 그룹 CSO가 사무국장을 맡는 추진 사무국을 중심으로 ▲투자 ▲대출 ▲재무·건전성 ▲포용금융 등 4개 분과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생산적 금융을 추진하는 9개 자회사별 총괄 그룹장과의 협업 체계를 통해 첨단산업과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금융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선다.
[FETV=임종현 기자] 전북은행은 26일 부행장 6명에 대한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원인사에는 양광영 외국인영업본부장, 박재현 IT개발부장, 최종구 군산지점장, 조인성 전주시청지점장, 하범서 JB금융지주 인재개발부장과 노익호 JB우리캐피탈 투자금융본부장이 전북은행으로 자리를 옮겨 내년 1월1일자로 신임 부행장에 선임됐다. 본부 부서 및 일선 영업점에서 전문성과 탁월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은 신임 부행장 6명은 조직혁신과 전문성 강화, 미래 성장 동력 확보 등 각자의 장점을 살려 전북은행의 성장과 안정을 도모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다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 CRO(위험관리책임자)와 CCO(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오는 30일 열리는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선임 될 예정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임명된 임원들은 각 분야에서 업무 경력을 바탕으로 최고의 역량을 발휘해 온 전문가들”이라며 “지역 및 고객 중심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맡은 분야에서 변화와 혁신을 속도감 있게 주도하는 한편 대내외 불확실성과 금융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전북은행의 발전과 성장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31일 임기가 만료되는 박종
[FETV=임종현 기자] KB금융그룹은 2026년 그룹 전략방향인 ‘전환(Transition)과 확장(Expansion)’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직개편 및 경영진 인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금융업의 패러다임 변화, 사회적 역할 확대, AI 발전 등으로 경쟁의 판이 바뀌는 금융 대전환 시대를 맞아 4가지 방향성 하에 이뤄졌다. 조직개편 4대 방향은 ▲고객신뢰·보호체계 강화 ▲생산적·포용적 금융 전환 ▲미래전략·디지털혁신 융합 ▲고객중심 시너지·가치 극대화다. 디지털AI 환경에서 금융회사 신뢰의 핵심기반인 정보보호 조직을 대폭 강화했다. 지주 정보보호부를 기존 IT부문에서 준법감시인 산하로 이동하고 본부장급 전문가를 배치했다. 이를 통해 정보보호 조직의 위상을 높이고 정보보호를 단순한 IT기술 이슈가 아닌 그룹 차원의 컴플라이언스 과제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정보보호 조직 내에 사이버보안센터를 신설함으로써 최고 및 최신의 정보보안 기술을 연구하고 그룹 전체의 사이버 침해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 CIB마켓부문을 신설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그룹의 전략적 컨트롤 타워를 구축하고 CIB와 자본시장을 유기적으로 연계함으로써 그룹의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