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KB국민카드가 생활대금 자동납부를 등록하는 고객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참여는 오는 30일까지 KB Pay 이벤트 페이지에서 ‘자동납부만 했을 뿐인데 통장에 100만원이’ 행사를 선택하면 된다. 행사 응모 후 KB국민카드(KB국민 기업, 비씨, 선불카드 제외)로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4대 사회보험, 초중고납입금, 전기요금 중 1개 이상 자동납부 등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100만원 캐시백(1명), 10만원 캐시백(20명), 1만원 캐시백(1000명) 등 총 1021명에게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KB Pay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FETV=임종현 기자] 현대커머셜은 KB증권과 손잡고 기업금융 시장에서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양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현대커머셜과 KB증권이 부동산 PF, 실물투자, PDF 등 부동산금융을 시작으로 국내의 구조화금융, 유동화 상품, 일반 기업여신까지 다양한 개별 딜 협업과 함께 상품 개발, 마케팅 영역에서도 상호 시너지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현대커머셜과 KB증권은 각 사의 전문성을 살려 기업금융 전반에 걸쳐 포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더욱 다양한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것은 물론 우수한 자산에 대한 양수도 거래를 통해 상호 이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식은 현대커머셜과 KB증권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1일 서울 여의도 현대커머셜 본사에서 진행됐다. 현대커머셜 관계자는 "KB증권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우량 자산 선별을 통해 부동산 금융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초대형 증권사로 기업금융 분야에서 안정적인 자산 운용 역량으로 업계의 높은 신뢰를 받고있는 현대커머셜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다양한
[FETV=임종현 기자] 현대캐피탈이 지난 1일 서울 중구 덕수궁 돌담길 일대에서 서울 중구가 주최한 청소년 축제 야호에 참여해 청소년 금융사기 예방 프로그램 ‘청사진(청소년 금융 사기 예방에 진심)’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청사진은 최근 빈번해지고 있는 청소년 대상 금융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현대캐피탈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현대캐피탈은 팝업스토어 형식의 체험 부스를 통해 청소년들이 금융범죄에 관한 세 가지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금융범죄에 대한 예방책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약 250여 명의 청소년들은 주요 금융사기 유형을 학습하는 미션과 모의 보이스피싱 감별 미션, 증강현실(AR)을 활용한 금융범죄 퀴즈 게임 미션 등을 수행했다. 현대캐피탈 임직원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음성 녹음에까지 참여해 제작한 모의 보이스피싱 미션은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은 현대캐피탈 임직원들이 녹음한 여러 통화 음성 중 어떤 것이 실제 보이스피싱인지 맞히며 대포통장, 스미싱, 불법 아르바이트 모집 등 대표적인 금융사기 유형을 현실감 있게 체험했다. 또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금융범죄 상식 퀴즈
[FETV=임종현 기자] 고려저축은행은 부산지역 그룹홈 아동을 위해 건강 간식 110여 세트를 손수 만들어 부산시 아동청소년그룹홈협회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일 고려저축은행 임직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감귤과 샤인머스캣 등 제철 과일을 활용해 찹쌀떡을 만들었다. 완성된 간식 꾸러미는 부산시 아동청소년그룹홈협회를 통해 지역 그룹홈 아동들에게 전달됐다. 봉사에 참여한 김진희 경영지원팀 대리는 “처음이라 서툴렀지만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행복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만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윤석 고려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간식에 담긴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잘 전해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기관으로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저축은행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 실천을 위해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FETV=임종현 기자] 신한저축은행은 참신한 파킹통장 출시 2주년을 맞아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매일 이자 받기’ 서비스를 새롭게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참신한 파킹통장은 잔액 구간별로 금리가 차등 적용되는 입출금 상품으로 현재 기준 1억원 이하 금액에 대해서는 거래 실적과 상관없이 연 2.5%의 금리를 제공해 출시 이후 꾸준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금융상품이다.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참신한 파킹통장 이용 고객은 모바일앱이나 홈페이지에서 당일까지 쌓인 이자를 요청하는 즉시 참신한 파킹통장으로 이자를 받을 수 있다. 이는 고객 입장에서 은행이 정한 날짜에만 이자를 수령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언제든지 요청할 수 있게 변경된 것으로 고객 자금 운용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한층 높이게 됐다. 신한저축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 속 금융 편의를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서비스 혁신과 소비자보호와 관련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참신한 파킹통장은 신한저축은행 모바일앱 신한SOL저축은행에서 가입 가능하다.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FETV=임종현 기자] 보람상조가 2025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브랜드대상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보람상조가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서비스 품질과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온 결과다. 고객신뢰도 1위 프리미엄브랜드대상은 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공동 주최하며 소비자 리서치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브랜드의 신뢰도와 프리미엄 가치를 평가한다. 브랜드 성과, 서비스 만족도, 미래가치, 고객 신뢰도 등을 종합 심사해 부문별 1위를 선정한다. 보람상조는 1991년 창립 이후 가격정찰제, 고인전용 리무진, 사이버추모관, LED 영정사진 등 상조업계 최초의 혁신 서비스를 도입하며 서비스의 표준화를 주도해왔다. 현재 약 6000여 명의 상조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전국 13개 직영 장례식장과 국가자격증 교육기관인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운영하며 상조서비스의 전문성과 신뢰를 갖춘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모기업 보람그룹을 통해 상조를 넘어 고객의 일상 전반으로 서비스를 확장하며 ‘시간의 퀄리티를 높이는 라이프 큐레이터’라는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건강·편의·레저·반려동물·헬스케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