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비엠티가 윤민정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비엠티는 윤종찬 단독대표 체제에서 윤민정 대표 신규 선임으로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윤민정 대표는 윤종찬 대표의 자녀로 9.38%(93만1384주)를 보유하고 있다. 윤종찬 대표 지분은 36.52%(362만5320주)다. 윤민정 대표는 2014년 5월에 입사한 이후 12년 만에 대표이사 자리까지 오르게 됐다. 비엠티는 2007년 코스닥에 상장한 회사로 산업용 정밀 피팅이나 밸브, 전기분전반을 생산해 국내외 조선·해양플랜트·발전·플랜트산업·반도체 생산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실적이 크게 증가했다. 2024년 65억원 수준이었던 영업이익은 지난해 153억원까지 136.0%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같은 기간 40억원에서 193억원으로 376.5% 증가했다. 비엠티는 공시를 통해 실적 개선 배경에 대해 '반도체 산업 회복과 LNG, 친환경연료 추진선 관련 산업의 호황'과 "유휴부지 처분으로 인한 영업외수익 증가'라고 밝혔다.
[FETV=김예진 기자] 자동차 부품 전문 기업 오스템이 주주 가치 제고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골자로 하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했다. 24일 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획에는 자사주 소각과 북미 현지 법인의 설비 투자, 신규 사업 강화 등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포함됐다. 오스템은 보유 중인 자기주식을 2026년 말까지 전량 소각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자사주 소각은 발행 주식 총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이는 대표적인 주주 환원 정책으로 꼽힌다. 오스템의 2025년 사업연도 배당성향은 62.51%를 기록했으며, 이익배당금 총액은 5억원으로 집계됐다.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사업 구조 재편도 가속화한다. 오스템은 기존 주력 사업인 자동차 섀시 및 휠 제조를 넘어 전기차 배터리 부품 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법인인 AUSTEM AMERICA의 설비 증설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글로벌 매출 확대를 도모한다는 전략이다. 오스템의 2025년 연결 기준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1285억5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0.53% 소폭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1억5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854.14%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으
[FETV=심수진 기자] 빗썸이 24일 이용자 사용성 개선과 거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플랫폼 전반의 UX(사용자 경험)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모바일 앱과 웹에 공통 적용되며 정보 전달의 명확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가상자산 거래 전용 서체인 ‘빗썸 트레이딩 산스(Bithumb Trading Sans)’의 도입이다. 시세 변동 시 숫자가 흔들려 보이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숫자의 폭을 동일하게 맞춘 고정폭 설계를 적용했다. 시각적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컬러 시스템 개편도 진행됐다. 글로벌 웹 접근성 표준에 따라 배경과 텍스트 간의 명암 대비를 강화했으며 주요 색상의 명도와 채도를 조정해 화면 가독성을 개선했다. 또한 기기 사양이나 해상도에 관계없이 일관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공통 UX 가이드를 적용했다. 주문 화면 비율을 일정하게 유지하고 이름이 긴 가상자산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노출 영역을 확대하는 등 세부적인 조정이 이뤄졌다. 서비스 전반에는 독자적인 그래픽 라이브러리가 구축됐다. 화면별 아이콘과 안내 요소에 통일된 그래픽 시스템을 적용해 이용자가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빗
◇ 신규 선임 <상무> ▲ S&T부문장 兼 Trading본부장 임채원 <상무대우> ▲ Family Office영업본부장 兼 IBKS Family Office센터장 유성원
◇ 부사장 ▲ 관리부문 이승환 ◇ 전무 ▲ 마케팅본부 김송우
[FETV=신동현 기자] CJ올리브네트웍스가 신성통상의 차세대 POS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며 유통 매장 운영 고도화에 나섰다. 이번 구축을 통해 전국 매장의 결제 시스템과 데이터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하고, 향후 데이터 기반 운영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신성통상의 차세대 포스와 키오스크 구축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적용 대상은 전국 1300여개 매장이다. 이번 구축의 주요 변화는 시스템 구조 전환이다. 기존 웹 기반 포스를 단말기 자원을 활용하는 CS(Client-Server) 방식으로 바꾸면서 처리 속도와 안정성을 개선했다. 포스와 영업관리시스템을 통합해 시스템 간 연계도 단순화했다. 인프라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했다. 매장에서 발생하는 결제·판매 데이터를 중앙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구조를 정리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 기반 운영과 의사결정 체계도 강화했다. 운영 안정성도 보완했다.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할 경우 와이파이와 휴대폰 테더링 등을 활용해 결제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매장 운영 중단을 최소화하기 위한 구조다. 사용자 환경도 개선했다. 기존 복잡했던 화면 구성을 단순화하고 상품 스캔 시 프로모션이 자동 적용되도록
[FETV=이신형 기자] 삼성전자가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글로벌 아트 플랫폼 확대에 나섰다. 세계 최대 아트페어인 아트 바젤과의 아트 바젤 협업을 기반으로 아트 마케팅 강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24일 삼성 아트 스토어에 ‘아트 바젤 홍콩 2026’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주요 갤러리와 작가 20명이 참여한 작품 25점으로 구성됐다. 홍콩 현대 미술의 문화적 다양성과 역동성을 반영한 작품을 중심으로 큐레이션됐다. 참여 갤러리는 뱅크 CLC 갤러리 벤처 린앤린 펄 람 로시 앤 로시 토미오 코야마 베이컨시 돈 갤러리 등 8곳이다. 마이클 나자르의 ‘Europa(2016)’ 쑨이티엔의 ‘Ken(2023)’ 하빅춘의 ‘Wheatfield A(1994)’ 등 주요 작품이 포함됐다. 삼성전자는 아트 바젤 홍콩 2026 공식 디스플레이 파트너로 전시 부스도 운영한다. ‘시간과 공간을 넘어 아트 바젤 홍콩으로’를 주제로 더 프레임 프로 마이크로 RGB OLED 등 신제품 TV를 통해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에서는 아트 바젤 컬렉션과 함께 윤희 윤종숙 작품과 국립중앙박물관 이건희 컬렉션도 함께 선보인다. 디지털 아트 전시존 ‘제로 10’에
[FETV=신동현 기자] 업스테이지가 에이전트형 AI에 특화된 신규 거대언어모델(LLM)을 공개했다. 기업용 AI 활용이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업무 수행 중심으로 확장되는 흐름에 대응한 모델이다. 업스테이지는 자체 개발 LLM ‘솔라 프로 3’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솔라 프로 3는 1020억 매개변수를 기반으로 한 대형 모델로, 전작 ‘솔라 프로 2’ 대비 에이전트 AI 성능이 2배 이상 향상됐다. 도구 호출과 복합 지시 이행 등 다단계 작업 수행 능력이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성능 측면에서는 에이전트 종합 성능과 코딩, 지시 이행 등 주요 벤치마크에서 전작 대비 개선을 보였다. 특히 강화학습 기술 ‘스냅PO’를 적용해 단계적 추론 능력을 높였으며, 수학·과학 등 고난도 문제 해결 능력에서도 성능 향상을 확인했다. 응답 품질도 개선됐다. 사용자 선호도 평가와 한국어 평가 지표에서 모두 성능이 향상되며 실제 사용 환경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솔라 프로 3는 글로벌 AI 모델 플랫폼 ‘오픈라우터’와 업스테이지 API를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대형 모델 수준의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비용과 처리 속도는 전작과 동일하게 유지했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
[FETV=이신형 기자] 유럽을 중심으로 친환경 공조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 속에서 LG전자가 히트펌프 기반 통합 HVAC 솔루션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주거용부터 상업·산업용까지 아우르는 통합 전략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24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공조 전시회 ‘MCE 2026’에 참가해 통합 히트펌프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LG전자는 주거용 공기열원 히트펌프를 중심으로 냉난방과 급탕을 하나로 연결한 HVAC 토탈 솔루션을 공개했다. 실외기 실내기 물탱크로 이어지는 구조로 난방과 생활 온수를 동시에 공급하는 방식이다. R290 냉매를 적용한 ‘써마브이 R290 모노블럭’과 실내기 신제품 3종도 함께 선보였다. 신제품 실내기는 컨트롤 유닛 하이드로 유닛 콤비 유닛으로 구성됐다. 콤비 유닛은 200ℓ 물탱크를 내장해 설치 공간 제약을 줄였고 LG 씽큐 기반 원격 제어 기능도 지원한다. LG전자는 OSO 인수를 통해 물탱크 라인업을 확보하며 통합 솔루션 경쟁력을 강화했다. 상업·산업 영역에서는 시스템에어컨과 칠러 중심의 공조 라인업을 확대했다. ‘LG 멀티브이 아이’와 중앙제어 솔루션 ‘LG ACP i’ 인버터 스크롤 칠러 등을 통해
[FETV=이신형 기자] 복합형 가전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 속, LG전자가 워시타워로 글로벌 판매 성과를 확대하고 있다. 공간 효율과 AI 기반 기능을 결합한 제품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LG전자는 24일 LG 트롬 워시타워가 글로벌 누적 판매 30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LG 워시타워는 2020년 4월 국내 출시 이후 같은 해 9월 미국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현재 77개 국가로 판매가 확대됐다. 지난해 말 기준 300만대를 넘어 최근 320만대를 돌파하며 판매가 가속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출시 5년 만인 지난해 4월 100만대를 넘긴 데 이어 10개월 만에 120만대를 돌파했다. 유럽 중남미 중아 지역에서도 에너지 효율과 편의성을 기반으로 시장 확대가 이어지고 있다. LG 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일체형으로 결합한 복합형 제품이다. 주거 공간 축소와 발코니 확장 등 환경 변화에 맞춰 공간 효율을 높인 구조로 설계됐다. 동급 제품 대비 높이를 약 9cm 낮추고 건조기 도어 중심 높이를 148.3cm로 낮춰 사용 편의성을 개선했다. LG전자는 AI 코어테크 기반 기능도 경쟁력으로 꼽힌다는 설명이다. 옷감 종류와 무게 습도를 파악해 세탁과 건조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