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위메이드가 지난해 비용 효율화에 힘입어 영업이익을 늘리고 부채 규모와 부채비율도 낮추며 재무구조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다만 이 같은 변화의 이면에는 전환사채(CB) 상환과 파생상품부채 감소 등 금융부채 정리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2년 말 기준으로 5만원을 넘었던 위메이드의 주가는 올해 2만원 대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위메이드는 지난 19일 2025년 사업보고서를 공시했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2025년 연간 기준 매출은 6140억원, 영업이익은 107억원, 당기순손실은 270억원으로 집계됐다. ‘나이트 크로우’가 해외 시장에서 흥행한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감소했으나 영업비용이 전년 대비 감소하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1% 증가했다. 재무구조도 2025년 연결 재무상태표를 보면 전년보다 재무구조가 다소 개선된 모습이다. 우선 부채총계는 2024년 1조438억원에서 2025년 9330억원으로 약 1108억원 줄어 전년 대비 10.6% 감소했다. 특히 단기차입금이 2024년 1061억원에서 2025년 120억원으로 크게 줄어든 점이 눈에 띈다. 같은 기간 장기차입금은 6억원에서 1470억원으로 늘었지만
[편집자 주] 국내 주요 시중은행들의 해외법인 실적이 담긴 사업보고서가 공개됐다. 사업보고서에는 각 은행들이 진출해 있는 국가들의 법인 현황이 상세히 담겼다. 이에 FETV는 2025년 연간 은행 해외법인의 실적 현황과 해외사업을 담당하는 조직 등에 대해 살펴봤다. [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 해외법인의 합산 실적이 지난해 적자로 전환됐다. 해외법인 4곳의 순이익이 대부분 감소한 가운데 인도네시아법인이 478억원의 손실을 낸 영향이 컸다. 인도네시아법인 적자 전환과 관련해 기업은행은 잠재적 리스크 제거 목적의 현지은행 합병으로 발생한 영업권에 대한 손상을 선제적으로 인식해 처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4개 해외법인, 178억 적자 기록 IBK기업은행 2025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이하 기업은행)은 지난해 말 기준 ▲기업은행(중국) 유한공사(중국) ▲IBK인도네시아은행(인도네시아) ▲IBK미얀마은행(미얀마) ▲IBK폴란드은행(폴란드) 등 4곳을 종속기업으로 두고 있다. 이들 4개 해외법인은 지난해 178억2800만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전년 해외법인 합산 당기순이익은 554억9200만원이었다. 해외법인 합산 실적은
[FETV=장기영 기자] 한화손해보험의 해외 자회사 1호인 인도네시아 리포(Lippo)손해보험이 실적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계열사 한화생명으로부터 리포손보 지분을 넘겨받은 한화손보는 현지 손해보험사업을 주도하며 매출 다각화에 나설 계획이다. 24일 한화손보와 한화생명이 공시한 ‘2025년 사업보고서’를 종합하면 리포손보의 지난해 영업수익은 3608억원으로 전년 2902억원에 비해 706억원(24.3%) 증가했다. 이 기간 당기순이익은 50억원에서 106억원으로 56억원(112%) 늘어 2배 이상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리포손보는 한화손보의 첫 번째 해외 자회사다. 한화손보는 지난해 12월 한화생명 인도네시아법인이 보유한 리포손보 지분 46.6%를 추가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했다. 지분 인수에 따라 한화손보가 보유한 리포손보 지분은 14.9%에서 61.5%로 늘었다. 앞서 한화손보는 2023년 3월 한화생명 인도네시아법인과 함께 인도네시아 재계 6위 리포그룹으로부터 리포손보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1963년 설립된 리포손보는 현지 77개 손보사 중 14위 규모이며, 건강·상해보험 시장점유율은 2위다. 수도 자카르타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전역에 14개
▲문상명(향년 86세)씨 별세, 문병돈(KSC 소장)·경연(나이스프라퍼티 실장)·경화(경상남도 창원교육지원청 장학사)·은영(SK바이오텍 책임)씨 부친상, 주성미 시부상, 강성일(더에이치 대표)·박성록(테크노전자 팀장) 장인상 = 23일 창원시립상복공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5일 7시
[FETV=박원일 기자] 롯데건설이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오케롯캐’의 구독자가 50만 명을 넘어섰다. 주거 브랜드와 부동산 정보를 기반으로 예능형 콘텐츠를 결합한 채널 운영이 건설사의 디지털 마케팅 창구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오케롯캐’는 주거 브랜드 롯데캐슬과 르엘을 중심으로 주거 및 부동산 관련 정보 콘텐츠를 제공하는 채널이다. 예능과 다큐멘터리, 숏폼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통해 시청층을 확대해 왔다. 롯데건설은 정형화된 기업 홍보 방식 대신 스토리텔링과 예능 요소를 결합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온라인 채널을 통한 브랜드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MZ세대를 포함한 잠재 수요층을 겨냥한 콘텐츠 전략을 통해 건설사 브랜드 이미지를 확장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디지털 마케팅 활동은 외부 시상에서도 성과를 냈다. ‘오케롯캐’ 채널은 소셜아이어워드 등 주요 디지털 콘텐츠 시상식에서 총 6관왕을 기록했다. 롯데건설은 구독자 5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채널 구독자를 대상으로 감사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FETV=박원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주거단지 조경 공간으로 최고상을 수상했다. 아파트 단지 내 공용 공간을 건축·조경과 결합한 설계가 글로벌 디자인 무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아시아디자인프라이즈 2026(Asia Design Prize 2026)에서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단지 내 조경 공간 ‘파크오아시스’가 최고상인 ‘디자인 오브 더 이어(Design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디자인 오브 더 이어’는 전체 출품작 가운데 단 한 작품에만 주어지는 최고상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 세계 31개 지역에서 총 1515개 작품이 출품됐으며 39명의 글로벌 심사위원단이 수상작을 선정했다. 최고상을 받은 파크오아시스는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잠실 래미안 아이파크’ 단지 내 조성된 공간으로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콘셉트로 설계된 조경·건축 복합 공간이다. 원형 구조의 공간 배치와 중앙 수공간을 중심으로 이용자 동선과 시선을 연결하는 설계가 특징이다. 또 다른 수상작으로는 ‘광명 센트럴 아이파크’ 단지 내 조경 시설물인 ‘아이파크 워터 오브제(IPARK Wate
[FETV=신동현 기자] 넥슨이 ‘메이플스토리’에 방탄소년단 진과의 협업 콘텐츠를 적용했다.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모바일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고 컴투스는 KBO 리그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위메이드와 드림에이지도 이용자 초청 행사와 업데이트 등을 진행했다. ◇넥슨 ‘메이플스토리’, 진 컬래버 진행 넥슨은 ‘메이플스토리’에 방탄소년단 진과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적용했다. 이번 협업은 ‘출근용사 김석진 리턴즈’ 형태로 진행되며, 진이 직접 게임 이벤트와 아이템 기획에 참여하고 NPC 음성 녹음에도 참여했다. 관련 영상은 총 4회에 걸쳐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이벤트 ‘진의 신비한 정원’은 보드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사위를 활용해 이동하며 성장 비료를 획득하고 이를 통해 캐릭터 성장 아이템과 치장 아이템을 얻는 구조다. 레벨 구간별 성장 아이템과 경험치 보상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함께 컬래버 기념 치장 아이템과 패키지 상품도 추가됐다.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사전 다운로드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모바일 버전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게임은 3월 24일부터 플레이할 수 있으며, 플레이스테이션
[FETV=박원일 기자] 삼성물산이 서울 강남구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 수주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세계적 건축가 협업 설계와 대형 커뮤니티 공간 등 차별화된 설계안을 제시하며 대치동 재건축 시장 선점에 나선 모습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대치쌍용1차’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차별화된 설계안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대치쌍용1차 재건축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66번지 일대 기존 15층 5개동 630가구 단지를 최고 49층, 6개동, 999가구 규모로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대치동 일대에서 본격적인 정비사업 추진의 신호탄이 될 수 있는 사업지로 평가된다. 삼성물산은 이번 사업에서 세계적 건축가 '다니엘 리베스킨트(Daniel Libeskind)'와 협업한 설계안을 제시했다. 리베스킨트는 비대칭적 형태와 역동적 구조를 강조하는 해체주의 건축으로 알려진 건축가로 독일 베를린 유대인 박물관(Jewish Museum Berlin)과 뉴욕 세계무역센터(World Trade Center) 설계 등에 참여했다. 단지 외관에는 수직 실루엣과 곡선 패턴을 결합한 입면 디자인을 적용해 시각적 변화를 강조하는 설계를 제안했다. 또한 양재천 수변 환경
[FETV=손영은 기자]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이규봉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이차전지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사 다변화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23일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규봉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1970년생인 이 대표는 이차전지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온 인물로 꼽힌다. 이 대표는 한양대학교 무기재료공학과를 졸업하고 삼성SDI 연구소 전략기획 부장으로 재직했다. 이후 에코프로 그룹에 합류해 ▲에코프로비엠 연구기획담당장 상무 ▲에코프로이엠 사업운영본부장 전무 ▲에코프로머티리얼즈 COO 부사장을 역임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이번 선임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배터리 소재 시장에서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하고 고객사 다변화를 가속화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를 누구나 벤치마킹하고 싶은 강한 회사로 만들겠다"며 "회사의 성장이 개인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회사뿐 아니라 임직원 각자의 가치가 함께 커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FETV=이신형 기자] 사회공헌이 기업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확대했다. 그룹 내 장애인 고용 사업장을 통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연계 활동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23일 대전광역시 동구 행복한집 급식소에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이 참여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베이커리 담당 매니저가 강사로 참여하고 장애인 직원이 보조로 함께해 쿠키 제작 과정을 지도했다. 참가자들은 스모어 쿠키를 직접 만들고 포장했으며 완성된 쿠키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소재 보호시설에 전달됐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만든 쿠키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2015년 설립된 한국앤컴퍼니그룹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현재 164명이 재직 중이며 세탁 베이커리 카페 세차 사무행정 등 5개 부문에서 장애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