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사회공헌이 기업의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확대했다. 그룹 내 장애인 고용 사업장을 통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연계 활동을 진행하는 모습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23일 대전광역시 동구 행복한집 급식소에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쿠키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한국앤컴퍼니그룹 임직원과 가족 60여명이 참여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베이커리 담당 매니저가 강사로 참여하고 장애인 직원이 보조로 함께해 쿠키 제작 과정을 지도했다. 참가자들은 스모어 쿠키를 직접 만들고 포장했으며 완성된 쿠키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소재 보호시설에 전달됐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직접 만든 쿠키를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2015년 설립된 한국앤컴퍼니그룹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현재 164명이 재직 중이며 세탁 베이커리 카페 세차 사무행정 등 5개 부문에서 장애인과
[FETV=손영은 기자]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미 주요 연기금과 국내외 의결권 자문사들이 회사 측 안건에 찬성 입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고려아연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교직원연금(CalSTRS)과 플로리다퇴직연금(FRS)은 최윤범 사내이사 후보, 황덕남 사외이사 후보에 찬성 입장을 밝혔다. 김보영 감사위원 후보, 감사위원이 되는 이민호 사외이사 후보와 크루서블 JV가 추천한 월터 필드 맥랠런 기타비상무이사 후보도 찬성을 결정했다. 반면 영풍·MBK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 4인에 대해서는 전원 반대했다. 영풍·MBK 측이 추천한 이사 후보 4인 중 일부 기타비상무이사 후보에 대해서는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CalPERS), 브리티시컬럼비아공적연금(BCI)도 반대의 입장을 보였다. BCI는 해당 후보에 대한 반대 사유로 "주주들의 최선의 이익에 부합할 것이라는 점을 충분히 입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고려아연이 제안하거나 지지한 핵심 안건에 대한 우호적 판단도 나타났다. CalSTRS, FRS, BCI는 ‘집중투표에 의한 이사 5인 선임안’에 찬성한 반면 영풍·MBK 측이 제안한 이사 6인 선임안과 액면분할 안건에는 반대했다
[FETV=이신형 기자] AI 반도체 중심으로 산업 구조가 재편되는 흐름 속에서 삼양엔씨켐이 고부가 소재 중심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EUV PR와 HBM 대응 소재를 앞세워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려는 전략이다. 삼양엔씨켐이 23일 경기도 화성 본사에서 제18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제18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삼양엔씨켐은 2025년 매출액 125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 176억원 순이익 149억원으로 각각 64% 66% 늘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고부가 포토레지스트 소재 중심 제품 믹스 개선과 첨단 공정 대응 소재 공급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삼양엔씨켐은 EUV PR용 소재 매출 확대와 함께 HBM 및 HBM 기반 DRAM 공정 대응 소재를 중심으로 고부가 제품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유리기판용 PR 소재 개발을 통해 AI 반도체 확산에 대응하고 차세대 반도체 소재 시장 진입도 추진한다. 정회식 삼양엔씨켐 대표이사는 “AI와 데이터센터 중심의 반도체 산업 구조 변화 속에서 소재
[FETV=이신형 기자] 국내 기업들의 지배구조 투명성 강화 흐름 속에서 LG전자가 사외이사 의장 체제를 도입하고 대표이사 단일화를 단행했다. 이사회 독립성과 책임경영을 동시에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LG전자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강수진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하고 류재철 CEO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강수진 LG전자 이사회 의장은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공정거래 및 법률 분야 전문가다. 2021년 LG전자 이사회에 합류해 내부거래위원회 감사위원회 ESG위원회 등에서 활동해왔다. LG전자는 사외이사 출신 의장 선임을 통해 이사회 독립성과 투명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경영진과 이사회를 분리해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와 의사결정을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구조를 구축했다. 류재철 LG전자 CEO는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경영과 이사회 의사결정 권한을 동시에 갖고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체제로 전환했다. LG전자는 이를 통해 기업가치 제고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FETV=손영은 기자] 북미 공적 연기금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CalPERS)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의 재선임을 반대했다. 23일 영풍·MBK파트너스(MBK)는 "국민연금에 이어 북미 최대 공적 연기금인 CalPERS까지 고려아연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윤범 회장, 김보영 감사위원 후보, 이민호 감사위원 후보에 대해 반대 의사를 명확히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두 기관이 동시에 감사위원 후보들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힌 것은 최윤범 회장 주도의 이사회 운영과 감사기구의 감시·견제 기능 전반에 대해 문제를 제기한 것으로 해석된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주요 핵심 연기금들이 개별 사안이 아닌 지배구조 전반의 문제를 기준으로 동일한 판단을 내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최윤범 회장 위주의 의사결정 구조에 대해 글로벌 기준에서 부적격 판단을 내린 것”이라는 의견을 보였다. 한 자본시장 관계자는 "국민연금과 CalPERS를 포함한 주요 연기금이 동일한 대상에 대해 일관된 판단을 내렸다는 점은 고려아연의 기업 지배구조가 기업가치와 주주권익 보호를 위하는데 문제가 있음을 보여준다"며 "최윤범 회장에 대한 찬성 판단이 없다는 점 자체가 시장이 어느 정도로
[FETV=이신형 기자] 국내외에서 OTT 이용이 일상화되는 흐름 속에서 금호타이어가 넷플릭스와 협업 캠페인을 추진한다. 기존 극장 중심 안전 캠페인을 온라인 콘텐츠 소비 환경으로 확장해 브랜드 경험을 넓히려는 전략으로 해석된다. 금호타이어는 23일 넷플릭스와 협업한 ‘금호타이어 넷!가이드’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넷플릭스 콘텐츠 시작 전 노출되는 시청 안내 형식으로 집 안팎에서 콘텐츠를 시청할 때 지켜야 할 안전 가이드를 전달한다. 금호타이어 캐릭터 ‘또로’와 ‘로로’가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콘셉트로 등장해 시청 전 안전 인식을 유도하는 웰컴 콘텐츠 형태로 구성했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시그니처 사운드 ‘투둠(TUDUM)’을 금호타이어 방식으로 재해석한 음원이 적용됐다. 이번 시리즈를 시작으로 넷플릭스 작품과 연계한 추가 콘텐츠를 연간 3단계에 걸쳐 선보일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2010년부터 CGV와 협업해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광고를 운영해왔다. 또로와 로로 캐릭터를 활용해 안전 이미지를 구축해왔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당 전략을 OTT 환경으로 확장했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사장은 “이번 협업은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진행한 최초
[FETV=이신형 기자] 기업의 환경경영이 탄소 감축을 넘어 지역 생태계 보전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현대모비스가 미호강 정화활동에 나섰다. 미르숲·치어 방류·생태 모니터링 등 ESG 기반 지역 생태계 복원으로 중장기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현대모비스는 20일 충북 진천군 미호강 일대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대모비스의 활동은 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진행됐다. 수질오염과 물 부족 문제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취지다. 행사에는 현대모비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을 포함해 진천군 공무원, 환경단체, 협력사 등 총 20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생활 쓰레기 수거와 생태교란식물 제거 등 환경정화 작업을 실시했다. 현대모비스는 하천 주변 오염 요인을 제거하고 생물 서식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미호강은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다양한 담수 생물이 서식하는 지역이다. 현대모비스는 2023년부터 진천군과 함께 생물다양성 보전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대모비스는 미호종개 치어 방류와 생태계 모니터링, 환경 정화활동, 생태교육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르숲에서는 최근 멸종위기
[FETV=임종현 기자] 문화 금융 핀테크 기업 에버트레져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최대 규모의 가전전시회 ‘AWE 2026(Appliance & Electronics World Expo)’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AWE는 글로벌 1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약 35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세계 최상위권 전시회다. 올해는 상해 공정 시장도 직접 전시 부스를 돌며 ‘스마트 AI, 더 똑똑한 미래’라는 테마 아래 AI, 로보틱스, 스마트 디바이스 등 미래를 이끌 첨단 기술들이 대거 소개됐다. 이번 전시에서 에버트레져의 글로벌 스마트 생태계와 문화 예술 핀테크의 융합 모델인 예투(YEATU) 플랫폼이 큰 주목을 받았다. 예투는 주관적인 문화 예술 콘텐츠 가치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객관적 데이터로 산출하는 밸큐(VALQ)와 자산의 권리를 검증하는 블록체인 솔루션 에버씰(EVERSEAL) 기술을 전면에 내세웠다. 에버트레져는 이러한 기술적 신뢰를 바탕으로 전 세계 사용자들이 일상 속 다양한 스마트 디바이스와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문화 예술 자산의 가치를 확인하고 예투 플랫폼에서 즉시 투자까
[FETV=임종현 기자] 김성주 행장은 23일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서울경찰청이 주관하는 공익 활동으로 금융권과 공공기관 등이 릴레이 방식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 행장은 청소년 보호와 불법 도박 예방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공개하며 캠페인 참여 의지를 밝혔다. 이번 참여는 케이뱅크 최우형 행장의 지목으로 이뤄졌다. 김 행장은 "청소년들이 불법 사이버 도박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차원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부산은행이 진행 중인 청소년 금융교육을 확대해 건전한 가치관 형성과 금융 인식 제고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 행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기업은행 장민영 행장을 지목하며 캠페인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FETV=임종현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창립 5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조직 혁신과 재도약 의지를 강조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본부 MG홀에서 창립 5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을 비롯해 행정안전부 관계자와 중앙회 임직원 약 300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경과보고와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직 발전과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포상도 함께 이뤄졌다. 김인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53년의 역사는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조직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어 임직원 간 목표 공유와 협업을 통한 실행력 강화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NEW MG를 조직 혁신 방향으로 제시하고 내부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