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신동현 기자] 넷마블이 ‘왕좌의 게임’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신작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를 내세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원작 세계관을 충실히 구현한 오픈월드 탐험과 직관적인 액션, 협동 중심 멀티플레이를 강점으로 내세운 가운데 현장 시연에서는 원작 분위기를 살린 연출과 보스 레이드의 재미를 확인할 수 있었다. 넷마블은 지난 20일 서울 구로구 넷마블 사옥에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 미디어 시연회를 열고 게임의 주요 콘텐츠와 아시아 출시 버전의 변화점을 소개했다. 발표를 맡은 문준기 넷마블네오 왕좌의게임 사업본부장은 “재작년 지스타 이후 약 1년 반 동안 게임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며 “서구권 이용자 반응을 반영해 아시아 버전에서는 단순한 개선이 아니라 게임 전반을 크게 바꿨다”고 말했다. 장현일 개발총괄PD는 “‘왕좌의 게임’ 세계를 직접 걷고 경험하는 즐거움을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며 “HBO와 협업해 드라마에 등장한 지역은 물론 설정으로만 존재하던 공간까지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는 HBO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즌4 후반부를 배경으로 한 오픈월드 액션 RPG다. 이용자는 몰락한 북부 가
[FETV=이건우 기자] 메디톡스가 세계 최초 콜산 성분 지방개선주사제 '뉴비쥬'를 출시하며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산 신약 타이틀과 임상 데이터를 앞세워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를 시도하는 모습이다. 메디톡스는 턱밑 지방 개선을 적응증으로 하는 주사제 ‘뉴비쥬’를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뉴비쥬’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산 40호 신약으로 허가받은 제품으로 콜산(Cholic acid)을 주성분으로 한 지방개선주사제다. 기존 제품들이 데옥시콜산(DCA)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콜산을 적용해 부종과 멍 등 이상반응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체와 유사한 pH로 설계해 통증을 낮추고 일부 화학부형제를 배제했다. 임상 3상에서는 국내 중등증 및 중증 턱밑 지방 환자를 대상으로 유효성을 평가한 결과, 위약군 대비 1단계 이상 개선 비율이 88.6%로 나타났다. 메디톡스는 기존 톡신 및 필러 제품군과의 연계를 통해 시장 확대를 추진할 계획이다. 병·의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KOL 확보와 학술 활동을 병행하며 초기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이건혁 기자] 골드앤에스가 주당 500원에서 2500원으로 주식병합을 단행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골드앤에스는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주식병합으로 발행주식 수는 2383만8240주에서 476만7648주로 줄어들 예정이다. 주식병합으로 5월12일부터 같은 달 28일까지 매매러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다. 골드앤에스는 이번 주식병합에 대해 공시를 통해 "주가안정화 및 기업가치 제고"라고 밝혔다. 실제로 골드앤에스는 지난 20일 581원으로 마감하는 등 최근 주가가 동전주에 머물러있는 수준이다. 한편 골드앤에스는 지난달 25일 기업가치제고계획을 공시하기도 했다. 골드앤에스는 외형적으로 2026년부터 2028까지 매출액 300%,와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을 내세웠다. 하지만 지난해 실적은 아쉬운 상황이다. 지난해 매출액 90억원으로 기록하며 전년 대비 6.0%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같은 기간 5억원에서 19억원으로 284.5% 불어났다. 2024년까지만 해도 6132만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당기순손실 1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FETV=김예진 기자]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란지교시큐리티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소각을 진행한다. 23일 공시에 따르면 지란지교시큐리티 이사회는 기취득하여 보유 중인 보통주 40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이사회 결의일 전일인 20일 종가 2770원을 기준으로 산출된 11억800만원이다. 소각 예정일은 4월3일이며, 소각 완료 후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850만1570주에서 810만1570주로 감소한다. 이번 소각은 상법에 근거하여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이루어지므로 자본금의 감소는 발생하지 않는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2014년 (주)지란지교소프트 보안사업본부에서 분사 설립되어 2016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중소벤처기업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이메일 통합 보안 솔루션 '스팸스나이퍼', 문서중앙화 솔루션 '다큐원', 모바일 통합 솔루션 '모바일키퍼' 등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스팸스나이퍼는 국내 스팸메일 차단 솔루션 시장 점유율의 약 60%를 유지하고 있으며, 일본 시장에서도 2007년부터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 회사는 최근 콘텐츠 악성코드 무해화(CDR) 기술인 '새니톡스'를 통해 파일 기반 보안 위협 대응력을 강화하고
[FETV=심수진 기자] SNT다이내믹스가 23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수출사업 변속기조립체(3종) 물품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기타 판매·공급계약으로 분류되며 판매 및 공급 지역은 국내다. 이번 계약의 총 금액은 5104억8000만원 규모다. 이는 SNT다이내믹스의 2024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6144억5329만원)과 비교했을 때 83.08%에 해당하는 수치다. 해당 계약금액은 영세율이 적용된 금액이다. 대금 지급은 세금계산서 발행일 기준 60일 이내에 어음을 발행하는 조건이며 계약금 및 선급금이 포함돼 있다. 계약 기간은 2026년 3월 23일부터 시작돼 2028년 12월 31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SNT다이내믹스는 “방위산업의 보안 관계상 계약과 관련한 구체적인 세부 사항은 기재를 생략”했다고 설명했다. 계약의 금액 및 기간 등은 사업 진행 과정에 따라 향후 변동될 수 있다. 한편, SNT다이내믹스는 운수장비사업과 기계사업으로 구분된다. 운수장비사업은 방위산업제품(방산용 변속기 및 총화포 등), 차량부품(변속기, 차축 등)으로 구분되며 기계사업은 공작기계 등으로 구분된다. 각 사업별 주요 거래
[FETV=김예진 기자] 대창단조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대규모 자기주식 소각을 진행한다. 23일 대창단조 공시에 따르면, 이사회는 기취득한 자기주식 142만8610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5%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소각 전 보유했던 자기주식 총수(335만8290주)의 42.5%에 달한다. 소각 예정 금액은 약 57억4000만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회사의 중장기적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회사 측은 이번 소각이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방식이기에 주식수만 줄어들 뿐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설명했다. 소각 완료 후 보통주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2857만2230주에서 2714만3620주로 변경될 예정이다. 대창단조는 1955년 창업해 1989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중견기업으로, 굴삭기 및 불도저 등 중장비 하부주행체의 핵심 부품인 링크, 로라, 슈 등을 제조해 OEM 및 A/S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463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제조 분야의 링크슈아세이와 링크아세이 매출이 2063억원으로 전체의 59.6%를 차지하고 있다. 회사
[FETV=심수진 기자] 코스닥 상장사 딜리가 23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자율공시하며 중장기적인 기업 가치 상승과 주주 환원 정책 강화에 나섰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딜리는 구체적인 목표와 계획을 제시했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기반으로 한 중장기 주주가치 극대화 ▲핵심 품질 경쟁력 강화를 통한 시장 리더십 공고화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고도화 목표를 이행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계획 수립 내용에는 ▲수익성 중심의 내실 경영과 합리적인 주주환원 정책 연계 ▲전사적 품질 경영(TQM) 고도화를 통한 브랜드 가치 제고 ▲전략적 R&D 투자를 통한 고부가가치 신사업 발굴 및 다변화가 있다. 한편, 딜리는 디지털 인쇄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잉크젯 원천 기술을 활용해 높은 품질과 신뢰성이 요구되는 산업용 디지털 인쇄기 및 프린터를 개발, 제조하고 있다. 잉크젯 기술의 정밀함에 고객 중심의 소프트웨어 최적화 능력을 더해 전 세계 다양한 산업 현장에 최적화된 디지털 인쇄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딜리의 디지털 인쇄기는 친환경성과 고해상도 출력 능력을 바탕으로 전통적인 아날로그 인쇄 방식을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특히 향후 고객
[FETV=박원일 기자] 구의역 초역세권에 들어선 청년 임대주택 ‘리마크빌 구의’가 입주를 시작한다. 1인 청년 가구와 신혼부부를 겨냥한 소형 주택과 공유시설을 결합한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서울 동북권 청년 주거 공급 사례로 주목된다. KT에스테이트는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조성한 청년안심주택 ‘리마크빌 구의’의 입주를 2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리마크빌 구의는 지상 최고 22층 규모, 총 439가구로 조성된 기업형 임대주택이다. 단지는 마스턴투자운용 리츠를 통해 공급됐으며 KT에스테이트가 투자·개발을 맡고 운영은 KT리빙이 담당한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19~39㎡ 규모의 1~1.5룸 형태로 구성됐다. 발코니 확장을 적용해 실사용 면적은 약 25~50㎡ 수준이며 일부 세대에서는 한강과 롯데월드타워, 아차산 방향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는 구의역(지하철 2호선) 1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로 강남·잠실·성수 등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특징이다. 구의동 먹자골목 상권인 ‘미가로’와 연결되는 공공 보행통로도 함께 조성됐다. 공용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공유세탁실, 코워킹스페이스,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됐으며, 세대 내부에는 에어컨과 냉장고, 세탁기, 전자
[FETV=박원일 기자] 대우건설이 북미 부동산 개발사업 확대를 위해 미국 동부 지역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정원주 회장이 뉴욕과 뉴저지를 방문해 현지 개발사와 정계 인사들을 만나 주거 개발과 복합개발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대우건설은 정원주 회장이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미국 뉴욕과 뉴저지를 방문해 현지 개발사와 정·재계 인사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정 회장은 이번 일정에서 쿠슈너 컴퍼니(Kushner Companies), 톨 브러더스 시티 리빙(Toll Brothers City Living), 이제이엠이(EJME) 등 미국 주요 디벨로퍼 관계자들과 만나 뉴욕·뉴저지 지역 주거 개발사업 공동 투자 및 개발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특히 맨해튼 등지에서 신규 개발 프로젝트 협업 방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에이치마트(H-Mart), 인코코(Incoco) 등 한국계 기업들과도 만나 뉴욕·뉴저지 일대에서 추진 가능한 복합개발 사업과 공동 투자 기회를 검토했다. 이들 기업이 보유한 상권과 부지를 활용해 주거와 상업시설을 결합한 개발 프로젝트를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현지 정치권과의 접촉도 이어졌다. 정
[FETV=손영은 기자] 삼성중공업이 LNG 운반선 2척을 추가 수주했다. 올해 수주 목표를 139억달러로 제시한 가운데 3월 기준 21%를 달성하며 수주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3일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로부터 LNG운반선 2척을 7701억원에 계약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20일 1척에 이어 LNG운반선 3척을 연이어 수주했다. 3척의 수주 금액은 1조1500억원이다. 이로써 삼성중공업의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은 총 14척이다.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6척 ▲에탄운반선 2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4척 등 총 14척이다. 누적 29억달러로 연간 수주 목표 139억달러의 21%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국제정세 변화 속에도 글로벌 선사들의 LNG운반선 발주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며 "삼성중공업은 LNG 밸류체인 전 영역에 걸쳐 앞선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친환경 선박, FLNG 등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선별 수주에 계속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