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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써키트, 보통주 4주 소각

"합병 과정서 취득한 자사주 소각"
앞서 흑자전환 발표…현금배당도 실시

[FETV=이건혁 기자] 코리아써키트가 보통주 4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리아써키트는 이같은 내용을 이사회에서 결의했다고 밝혔다. 전날 장부가액을 기준으로 소각예정금액은 28만8441원이다. 이달 30일 소각할 예정이다.

 

이번 소각으로 보통주식 기준 발행주식총수는 2398만2620주로 변경된다. 코리아써키트는 "본 주식 소각은 당사의 합병 과정에서 기취득한 자기주식을 이사회 결의에 의해 소각하는 건"이라며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 감소는 없다"고 공시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코리아써키트는 회사합병 결정을 공시했다. 테라닉스가 영위하는 사업 중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부문을 인적분할해 코리아써키트에 흡수합병하는 내용이다. 

 

한편 코리아써키트는 영업이익 538억원·당기순이익 54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코리아써키트는 이번 흑자 전환에 대해 "전방산업 수요 회복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지만 수익구조 개선으로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됐다"고 전했다.

 

실적 개선으로 배당까지 진행했다. 코리아써키트는 주당 보통주 100원, 우선주(2우선주 포함) 105원을 배당하기로 결정했다. 배당총액은 28억원 규모로 현금배당성향은 5.1%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