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와 티스테이션이 장기간 브랜드파워 1위를 유지하며 프리미엄 전략과 유통 경쟁력의 성과를 입증했다. 연구개발 투자와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오프라인·온라인 통합 서비스 구축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18일 한국타이어는 한국타이어와 티스테이션이 ‘2026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각각 승용차 타이어 부문 24년 연속, 타이어 전문점 부문 1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브랜드파워 지수와 인지도, 충성도 전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최초인지와 비보조인지 등 인지도 항목에서 우위를 보였고 이미지와 구입 가능성, 선호도 등 충성도 지표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했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성과는 프리미엄 성장 전략과 연구개발 투자 확대에 따른 결과다. 한국타이어는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 약 40개와 300여개 차종에 타이어를 공급하며 기술력을 확보했다.
한국타이어는 모터스포츠 분야에서도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과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등 주요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며 확보한 데이터를 연구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또 스포츠 마케팅도 확대하고 있다. 투모로우 골프 리그와 UEFA 유로파리그,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등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있다.
티스테이션은 전국 530여개 매장과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했다. 타이어 구매부터 결제, 차량 관리까지 연계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지속적인 기술 투자와 서비스 혁신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왔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