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신형 기자] 지난해 중장기 사업 전략으로 친환경 전환을 예고한 기아가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전략을 재정비해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HEV(하이브리드)·IC(내연기관) 차량 판매 증가와 관세와 인센티브 부담 등이 커진 환경에서 전환 속도를 조절하겠다는 현실적인 판단으로 풀이된다. 기아는 2025년 연간 기준 매출 114조1401억원, 영업이익 9조781억원을 기록했다. 판매 대수가 역대 최다인 309만7000대로 증가하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지만 영업이익은 미국 관세 영향과 글로벌 인센티브 증가 영향 등으로 전년 대비 28.3% 감소하며 외형 성장과 동시에 수익성 둔화가 나타났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기아는 수익성의 핵심 축이 북미 시장임을 명확히했다. 지난 28일 열린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김승준 재경본부장 전무는 “북미 시장의 경우 기아의 가장 큰 수익모델인 텔루라이드 12만7000대에서 17만7000대까지 증량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대형 SUV 증량을 통해 관세와 인센티브 부담을 흡수하겠다는 계산으로 가격 인상보다는 물량과 믹스를 통해 손익을 방어하겠다는 선택이다. 또 김 전무는 “기아 손익의 많은 부분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
[FETV=이신형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2025년 연결기준 ▲도매 판매 413만8389대 ▲매출액 186조2545억원 ▲영업이익 11조4679억원 ▲경상이익 13조8419억원 ▲당기순이익 10조3648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는 "미국 관세 영향 등 비우호적인 산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9월 발표한 전년 대비 연간 매출액 성장률 +5.0~6.0%, 영업이익률 6.0~7.0%의 ‘2025년 연결 기준 연간 가이던스’를 달성했다"며 "2025년 연간 매출액 성장률은 6.3 %, 영업이익률은 6.2%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2025년 4분기 별도로는 ▲도매 판매 103만3043대 ▲매출액 46조8386억원(자동차 36조5903억원, 금융 및 기타 10조2482억원) ▲영업이익 1조6954억원 ▲경상이익 1조6660억원 ▲당기순이익 1조1840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 현대차의 2025년 4분기 매출액은 하이브리드(HEV), 제네시스 브랜드를 포함한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 판매 확대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개선 및 우호적 환율 효과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률의 경우 컨틴
[FETV=이신형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가 2025년 연결기준 ▲도매 판매 413만8389대 ▲매출액 186조2545억원 ▲영업이익 11조4679억원 ▲경상이익 13조8419억원 ▲당기순이익 10조3648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는 미국 관세 영향 등 비우호적인 산업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9월 발표한 전년 대비 연간 매출액 성장률 +5.0~6.0%, 영업이익률 6.0~7.0%의 ‘2025년 연결 기준 연간 가이던스’를 달성했다. 2025년 연간 매출액 성장률은 6.3 %, 영업이익률은 6.2%로 집계됐다. 2025년 4분기 별도로는 ▲도매 판매 103만3043대 ▲매출액 46조8386억원(자동차 36조5903억원, 금융 및 기타 10조2482억원) ▲영업이익 1조6954억원 ▲경상이익 1조6660억원 ▲당기순이익 1조1840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 현대차의 2025년 4분기 매출액은 하이브리드(HEV), 제네시스 브랜드를 포함한 고부가가치 차종 중심 판매 확대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개선 및 우호적 환율 효과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0.5%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률의 경우 컨틴전시 시행 불구
[FETV=이신형 기자] 현대글로비스가 29일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개최하고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시에 따르면 현대글로비스는 2025년 4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 7조4720억원, 영업이익 508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각 2.5%, 10.6% 늘어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4404억원을 달성했다. 연간으로 보면 2025년 총 매출액은 29조5664억원, 영업이익은 2조73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 4.1%, 18.3%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7.0%, 당기순이익은 1조7347억원으로 경영지표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대글로비스는 "지난해 초 투자자 편의를 위해 제공한 실적 가이던스 이상을 달성하며 글로벌 사업 역량을 발휘했다"고 전했다. 가이던스는 매출액 28조원∼29조원, 영업이익 1조8000억원∼1조9000억원 수준이었다. 사업별로 보면 물류 영역에서 4분기 2조5336억원의 매출액과 164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연간으로는 매출액 10조825억원, 영업이익 7534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 늘고 영업이익은 9% 감소했다. 글로벌
[FETV=이신형 기자] 현대차는 울산공장에서 현대차 국내생산담당 겸 최고안전보건책임자 최영일 부사장, 생산지원담당 정원대 부사장, 현대차노조 이종철 지부장, 이창민 수석부지부장 등 노사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H-안전체험관’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H-안전체험관은 울산공장 부지 내에 설립될 연면적 280평 규모의 안전 미디어 체험관이다. 증강현실(AR)과 홀로그램, 특수 효과 등을 활용한 교육 콘텐츠는 물론이고 국내 안전 체험관 중 처음으로 울산공장의 실제 생산 현장과 위험 상황을 프로젝션 맵핑 기술로 생생히 구현할 예정이다. 방문객은 ▲웰컴존 ▲세이프티존 ▲교통안전존 ▲사고체험존 ▲위험성평가존 ▲감성안전존 등 6개 구역에서 실제 사례 기반의 안전 사고 콘텐츠를 체험해 안전 의식 내재화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이 중 세이프티존에서는 특수효과 기술을 활용해 연기가 가득한 화재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사고체험존에서는 눈 앞에서 실제 크기의 지게차 충돌 시뮬레이션을 관람할 수 있다. 현대차는 올 하반기 개관 이후부터 연간 2만여명에게 몰입형 안전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H-안전체험관은 최고 수준의 안전을 향한 현대차
[FETV=이신형 기자] 현대자동차(제네시스 포함)와 기아가 설 연휴를 맞아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양사의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설 특별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 특별 점검은 ▲기본항목 점검(브레이크 패드·공조장치·타이어·등화장치) ▲엔진룸 점검(오일류·냉각수·워셔액·배터리) ▲전기차 특화 점검(냉각수 및 고전압 배터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점검 후 부가 서비스로 워셔액도 무상 지급된다. 무상점검을 받고자 하는 고객은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마이현대(myHyundai) ▲현대인증중고차(HyundaiCertified) ▲기아 앱(Kia App) ▲마이제네시스(MYGENESIS) 등 각 브랜드의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에서 무상점검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현대차·제네시스 고객은 전국 블루핸즈, 기아 고객은 직영 서비스센터 및 오토큐를 방문해 무상점검 쿠폰을 제시하고 점검을 받으면 된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고객의 안전한 귀향길에 도움이 되고자 무상 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차량 점검 등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