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NH농협은행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2월 12일까지 상품 및 서비스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적금 상품(청약 포함) 신규 가입 고객(1000명) ▲유스특화상품 신규 가입 고객(500명) ▲NH마이데이터 서비스 신규 가입 후 자산연결 완료 고객(50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NH농협은행 크리스마스 핸드폰 거치대 블록'을 증정한다. 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도 마련했다. 'NH20해봄'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친구로 추가한 뒤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한 고객과 NH농협은행 공식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친구 추가하고 이벤트 게시물 댓글에 선물을 주고 싶은 친구를 태그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각각 50명에게 NH농협은행 크리스마스 핸드폰 거치대 블록을 준다.
[FETV=이가람 기자] 삼성증권이 오는 11월 30일까지 해외주식 거래 경험이 없었던 고객에게 최대 100달러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 대상은 지난 2015년 1월 1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 해외주식 거래가 없었던 고객이다. 이벤트 참여 신청 시 투자지원금 20달러를 지급하고, 이후 온라인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최대 80달러에 달하는 거래 축하지원금을 단계별로 지급한다. 투자지원금은 이벤트 참여 신청 즉시 계좌로 입금된다. 입금된 20달러는 5영업일 이내에 미국 주식 매수금으로만 사용할 수 있다. 미국주식을 매수하지 않을 경우, 6영업일 이후 자동으로 출금 처리된다. 축하지원금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일정 금액 이상 거래해 단계별 기준을 충족할 때마다 수령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해외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 시 20달러, 1000만원 이상 거래 시 30달러, 1억원 이상 거래시 30달러가 내년 1월 4일 입금된다. 이 축하지원금은 내년 1월 25일까지 미국주식 매수금으로 사용해야 한다. 미국주식을 매수하지 않은 거래축하금은 출금 처리된다. 이벤트 참여 신청은 삼성증권 홈페이지, ‘엠팝(mPOP)’
◇대신증권 <선임> ▼상무 ▲영업부장 김봉진 ▼이사대우 ▲감사부문장 이성영 <승진> ▼전무 ▲고객자산부문장·홍보부문장 김호중 ▲리서치센터장 정연우 ▲홀세일부문장 이재우 <전보> ▼상무 ▲준법지원부문장 최근영 ◇대신에프앤아이 <승진> ▼전무 ▲투자본부장 전동민 ◇대신저축은행 <선임> ▼이사대우 ▲준법감시인 신제현 <승진> ▼전무 ▲경영지원본부장 김봉식 ▼상무 ▲영업본부장 장석철 <전보> ▼이사대우 ▲위험관리책임자 성경일 ◇대신자산운용 <선임> ▼상무 ▲마케팅그룹장 조상규 ▼이사대우 ▲준법감시인 박준호 <승진> ▼전무 ▲채권운용그룹장 문병식 ▲패시브운용그룹장 정만성 ◇대신자산신탁 <선임> ▼상무 ▲신탁사업1부문장 이홍훈 <승진> ▼상무 ▲신탁사업2부문장 윤종열 ◇대신경제연구소 <전보> ▼상무 ▲장지남
[FETV=이가람 기자] 한화투자증권이 실적 개선과 보유 지분 가치 상승의 두 마리 토끼 잡기에 성공하며 자본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올해 9월 말일까지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1381억8000만원과 누적 당기순이익 1045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150%와 154% 증가한 규모로, 창사 이래 가장 좋은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투자은행(IB), 자산관리(WM), 세일즈앤트레이딩(S&T) 등 모든 사업부가 전년과 비교해 적게는 20%부터 많게는 296%까지 이익이 증대됐다. 일평균거래대금 축소에 따른 브로커리지 부진에도 지속적인 개인 고객 유입과 코로나19 국면 안정화에 실사 환경이 좋아진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중심으로 호실적을 거뒀다는 설명이다. 해외법인도 선방했다. 베트남법인은 지난해 적자(4억3000만원)에서 올해 흑자(6억7000만원) 전환했다. 베트남 진출 2년 만의 성과다. 싱가포르법인은 아직 8억원대 순손실에 머무르고 있지만 자산은 97억5000만원으로 전년 동기(16억7000만원)보다 여섯 배 가까이 확대됐다. 여기에 한화투자증권의 신용등급도 상향될 전망이다. 신용등급이
[FETV=이가람 기자] 삼성증권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발표하는 ‘2021년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조사(KCSI)’에서 증권부문 1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증권 측은 디지털 자산관리(WM)를 강화한 것이 주효했다는 설명이다. 삼성증권은 지난해 머니무브가 본격화되면서 디지털 고객이 급증하는 추세에 맞춰 디지털 부문을 신설했다. 산하에 ▲디지털 전략 ▲서비스 및 마케팅 ▲비대면 자산관리 상담 및 정보기술(IT) 시스템 조직을 편성하고 디지털 금융 플랫폼 구축에 나선 바 있다. 디지털 자산관리본부에서는 온라인 우수 고객을 응대할 디지털 프라이빗뱅커(PB) 100여명을 배치해, 업무 문의부터 투자 상담까지 원스톱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바로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지털 PB는 평균 12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베테랑들로 구성됐다. 투자 경험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MZ세대(20·30대) 등 신규 고객이 쉽고 재미있게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늘의 투자(O2)’를 출시하기도 했다. 오투는 고객의 투자 선호나 행동을 근거로 분석된 정보를 선별해 제공하고, 이에 맞는 상품에 쉽게 투자할 수 있도록 돕는 간편 거래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한 애
[FETV=이가람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 총액이 5조원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래에셋운용이 상장한 미국 투자 ETF는 총 14개다. 지난 18일 종가 기준 순자산 합은 5조2856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말 1조1761억원 대비 4조1095억원 증가했다. 이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상품은 ‘TIGER 미국나스닥100 ETF’다. 순자산이 1조6386억원으로, 작년 말 대비 1조571억원 증가했다. 이 ETF는 미국 신성장 산업을 이끄는 나스닥 대표기업 100종목에 투자하는 ‘나스닥100’ 지수를 추종한다. 두 번째로 규모가 큰 상품은 ‘TIGER 미국S&P500 ETF’다. 작년 8월에 상장한 이 ETF는 순자산이 올해 9122억원 늘어나 1조276억원이 됐다. 이 ETF는 미국 전체 시장을 대표하는 500개 기업으로 구성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 지수를 추종한다. 지난 4월 새롭게 선보인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 ETF’와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ETF’도 각각 9571억원과 7241억원의 순자산을 달성했다. 각각 미국 기술주를 대표하는 나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장순일씨 별세, 장문수(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씨 부친상 = 18일, 혜화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3호, 발인 20일 오전 11시. ☎ 02-2072-2014
[FETV=이가람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방식을 임의로 변경해 손해를 입었다며 투자자들이 제기한 소송에서 이겼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자산운용을 상대로 ‘코덱스(KODEX) WTI 원유선물(H) ETF’ 투자자 208명이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원고 청구가 기각되면서 승소했다. 이번 소송은 지난해 4월 22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는 6월 인도분 WTI 선물 가격이 10달러대로 급락했다가 폭등한 사건과 관련이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순자산 1조원 규모의 ETF가 반대매매 위기에 처하자 급하게 편입 월물을 변경했다. 그 결과 WTI 선물 가격은 50% 가까이 폭락했지만, ETF는 30% 하락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다음 날 WTI 선물 6월물의 가격이 41.4% 상승했다. ETF는 4.3% 올랐다. 투자자들은 삼성자산운용이 월물 교체 전 공시를 하지 않아 피해를 봤다며 집단 소송을 걸었다. 삼성자산운용 측은 펀드 구성 변경은 투자자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고 투자설명서 등을 확인하면 운용사 재량에 따라 구성을 바꿀 수 있다고 명시했다
[FETV=이가람 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지난 12일 ‘대학생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지난 9월 27일부터 10월 24일까지 ‘ISA를 MZ세대에게 힙하게 알리는 방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영상 콘텐츠 부문에서 ‘또또바팀’이, 마케팅 아이디어 부문에서 ‘밀레니엄베이비즈팀’이 1등으로 선정됐다. 수상팀과 개인에게 총 상금 2100만원이 수여됐다.
[FETV=이가람 기자] 삼성증권이 구리선물에 투자하는 상장지수증권(ETN)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삼성 구리 선물 ETN(H)’과 ‘삼성 인버스 구리 선물 ETN(H)’은 뉴욕상품거래소(COMEX) 구리 선물의 일간수익률을 각각 1배와 –1배 추종한다. 구리는 중요한 산업 원자재로, 구리 가격은 글로벌 경기를 예측할 수 있는 척도가 되고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기존 ‘삼성 레버리지 구리 선물 ETN(H)’과 ‘삼성 인버스 2X 구리선물 ETN(H)’에 이어 새로운 ETN을 추가해 투자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자 했다”며 “환헤지도 돼 있어 구리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라면 삼성증권 ETN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