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교보증권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15일 밝혔다. 교보증권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405억원과 영업이익 531억원을 시현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2%와 21% 늘어난 수준이다. 이에 따라 누적 순이익은 1311억원에 달한다. 전년 동기보다 76% 증가하면서, 이미 지난해 순이익(1040억원)을 훌쩍 뛰어넘었다. 누적 영업이익은 1692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81%가 확대됐다. 투자금융(IB), 세일즈앤트레이딩(S&T), 자산관리(WM) 등 모든 사업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주거, 비주거, 물류센터, 도시개발 등 부동산 관련 신규 딜 진행 및 금융자문 등 성과에 힘입어 IB부문의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63% 늘었다. 브로커리지 실적도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했다.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외화 환매조건부채권(RP) 상품 출시, 해외주식 일본거래소 추가, 미국주식 적립식 자동 매수 기능 출시 등 신규 고객 유치가 활발히 이뤄진 결과라는 설명이다.
<승진> ▼상무 ▲홍콩법인 이필상 ▼상무보 ▲인도법인 홍준영 ▲Global ETF Holdings Asia ETF 조영래 ▼이사대우 ▲미국법인 윤호석 ▲홍콩법인 김진
[FETV=이가람 기자] 키움증권이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투자대회 접수 기간은 오는 2022년 1월 2일까지다. 대회 기간은 오는 11월 29일부터 2022년 1월 7일까지다. 참가대상은 대학생·대학원생이다. 휴학생도 참여 가능하다. 모의투자대회는 매년 학생들의 올바른 투자문화 확립을 위해 진행되는 행사다. 수익률 1~3위 수상자에게 장학금과 인턴십 기회를, 4~10위 수상자에게는 장학금을 수여한다. 11~100위까지는 각 현금 5만원이 지급된다. 수상자 전원에게 모의투자대회 상장이 발급된다. 참가 신청만 해도 맥도날드 아이스크림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모의투자대회 관련 게시물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 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투썸플레이스 달고나라떼를 증정한다. 또 대회 기간 안에 비대면 증권계좌를 처음으로 개설한 대회 참가자에게는 전원 현금 1만원을 지원한다. 이에 더해 매주 모의거래금액 상위 200위 이내 학생 중 30명을 추첨해 총 180명에게 주식 1주를 증정하는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FETV=이가람 기자] 최근 증권시장의 뜨거운 감자는 단연 대체불가능토큰(NFT)과 메타버스(3차원 가상세계)다. 일단 관련 종목으로 인식되면 주가가 급등한다. 전문가들은 유의미한 결과물을 내놓은 곳이 없는 데다 법적 제도가 미흡한 만큼 이상 과열 현상에 유의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올해 3분기 NFT의 거래 규모는 12조5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1분기 및 2분기와 비교했을 때 10배가 넘는 증가세다. 투자자들은 가장자산의 한 형태인 NFT로 그림·음악·영상·저작권 등을 거래하거나 보유 중인 NFT를 쪼개 경매로 값을 높이는 등 다양한 투자 활동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 엔씨소프트는 실적 발표 컨퍼런스 콜을 열고 내년 중 NFT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실적 부진에도 상한가(+29.92%)를 기록했다. 이후 조정을 겪었지만 여전히 주당 7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게임빌과 펄어비스 등 게임주의 시가총액도 늘었다. 게임빌은 자체 토큰을 발행한다는 계획이고, 펄어비스는 메타버스와 NFT를 접목한 신작 ‘도깨비’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1월
[FETV=이가람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사상 최대 분기 누적 실적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미래에셋운용은 올해 3분기까지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312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83.4% 성장했다. 당기순이익은 4532억원으로 같은 기간 62.4% 늘었다. 눈에 띄는 부분은 해외법인의 순이익(2651억원)이 국내법인의 순이익(2437억원) 규모를 넘어섰다는 점이다. 해외법인의 운용자산(AUM) 증가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특히 올 들어 글로벌엑스의 AUM이 20조원 이상 늘었다. 국내법인의 경우 상장지수펀드(ETF)와 타깃데이트펀드(TDF)를 중심으로 수탁고가 10조원 넘게 증가하며 3분기 말 기준 국내순자산 158조원을 기록했다.
[FETV=이가람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DJSI World)에 10년 연속 선정됐다고 15일밝혔다. DJSI 월드지수는 글로벌 상장기업 중 유동시가총액 상위 2544개 평가 기업을 대상으로 경제적 성과와 함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측면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상위 10% 기업을 선별 및 발표한다. 미래에셋증권이 속한 금융서비스 부문의 경우 117개의 글로벌 평가 대상 기업 중 14개 기업만이 월드지수에 편입됐다. 미래에셋증권 측은 ▲ESG 위원회 포함 4단계 거버넌스 체계 구축 ▲ESG 정책 프레임워크와 환경 및 사회 정책 선언문 제정,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 ▲온실가스 배출량 공개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 공개 협의체(TCFD) 지지 선언 ▲과학기반 온실가스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BTi) 참여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캠페인(RE100) 가입 완료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FETV=이가람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8종의 순자산이 2조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채권형 액티브 ETF 3종의 순자산이 약 1조7000억원, 주식형 액티브 ETF 5종의 순자산이 약 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먼저 채권형 액티브 ETF 3종이 안정적 운용을 기반으로 탄탄한 순자산 규모를 보여주고 있다. 주식형 액티브 ETF인 ▲KODEX 혁신기술테마 액티브 ETF ▲KODEX K-이노베이션 액티브 ETF ▲KODEX K-미래차 액티브 ETF ▲KODEX K-신재생에너지 액티브 ETF ▲KODEX K-메타버스 액티브 ETF 5종은 빠른 테마 선점과 테마에 적합한 종목을 자유롭게 매매할 수 있는 액티브 운용의 강점을 바탕으로 기초지수 대비 높은 성과를 나타낸 점이 개인 순매수 증가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오순례씨 별세, 김수창(대신증권 경영지원본부 상무)씨 모친상 = 14일, 익산 원광대학교병원 장례문화원 307호, 발인 16일 오전 9시 30분. (063) 859-1115
[FETV=이가람 기자] 미래에셋투자와연금센터가 최근 투자와연금리포트 제52호 ‘코로나19가 가져온 퇴직연금 시장의 5가지 변화’를 발간했다. 개인형퇴직연금(IRP) 및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시장의 가파른 성장 원인을 분석하고 퇴직연금 운용 특성 변화를 조명했다. 퇴직연금은 지난 2005년에 처음 국내에 도입됐다. 사업 초기에는 운용수익률이 저조하고 자산운용을 방치하는 고객이 많았다. 그러다 최근 10년간 근로자 개인이 운용하는 DC형과 IRP를 중심으로 시장이 확대되면서 운용자금이 은행과 보험사에서 증권사로 이동하는 등 변화가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기준 DC형 퇴직연금과 개인형IRP 적립금은 각각 63조원과 34조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16%, 36% 성장했다. 특히 증권사 IRP의 적립금이 최근 1년 반 사이 100%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에 2조2000억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세제 혜택과 장기투자 등에 힘입어 이전분이 급증한 결과로 해석된다. 여기에 퇴직연금시장의 기조가 저축에서 투자로 바뀌면서 투자상품인 타깃데이트펀드(TDF)와 상장지수펀드(ETF)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TDF의 퇴직연금 내 투자액은 지난 2017년 3036억원에 불과
◇미래에셋자산운용 <승진> ▼상무 ▲증권솔루션운용본부장 이지운 ▲해외부동산투자1본부장 김태헌 ▲인프라투자2본부장 이정빈 ▲준법감시인 김지영 ▲CRO 이상준 ▼상무보 ▲글로벌리서치본부장 박경륜 ▲멀티에셋리서치본부장 황영진 ▲글로벌ETF운용본부장 대행 안현수 ▲부동산운용본부장 이준섭 ▲ETF채널마케팅본부장 김수한 ▲홍보실장 김범석 ▼이사대우 ▲주식운용2본부장 대행 문일권 ▲리서치1팀장 김정수 ▲크레딧전략1팀장 강호정 ▲글로벌운용본부장 대행 육진수 ▲글로벌리서치팀장 주종륜 ▲TDF운용팀장 김정욱 ▲EMP운용본부장 대행 이창헌 ▲인덱스운용본부장 대행 윤병호 ▲ETF운용본부장 이정환 ▲해외부동산투자2본부장 대행 오현명 ▲국내개발1팀장 최진혁 ▲REITs운용본부장 대행 박준태 ▲PEF2본부장 배중규 ▲펀드마케팅팀장 이동훈 ▲글로벌ETF마케팅본부장 대행 김형우 ▲기업솔루션팀장 김민 ▲디지털마케팅본부장 박종관 ▲글로벌신사업추진2본부장 이성원 ▲글로벌마케팅본부장 Blair Abbott ▲혁신팀장 김현수 ▲재무실장 김성환 ▲홍보팀장 김승규 ▲법무1팀장 남궁태형 ▲컴플라이언스 본부장 김형민 ▲미국법인 Fixed Income Investment 윤호석 ◇미래에셋캐피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