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 ▼전무 ▲부동산개발본부 이형락 ▼상무 ▲PF2본부 손임표 ▲상품컨설팅본부 박건엽 ▲고객자산배분본부 김성주 ▲커뮤니케이션본부 박신규 ▲OCIO솔루션 본부장 유승선 ▲인도네시아법인 심태용 ▲인도법인 유지상 ▼상무보 ▲Global혁신본부 안병학 ▲IPO3팀 조인직 ▲투자금융본부 김주섭 ▲부동산개발2팀 김미영 ▲투자개발1본부 김정수 ▲Sage솔루션1본부 박원재 ▲WM마케팅본부 한섭 ▲혁신추진단 김지숙 ▲컴플라이언스본부 신윤철 ▲채권솔루션본부 장윤영 ▲멀티운용본부 류원식 ▲뉴욕법인 류재홍 ▼이사대우 ▲대체투자금융1팀 이홍석 ▲대체투자금융2팀 김현규 ▲IPO1팀 김형석 ▲기업투자금융팀 곽태환 ▲투자금융2팀 조성룡 ▲Sage솔루션2팀 김화중 ▲연금본부 최종진 ▲연금2부문RM2본부 박상준 ▲대체투자솔루션팀 조정익 ▲DT추진팀 변진우 ▲디지털마케팅팀 김세중 ▲WM상품마케팅팀 박치우 ▲홍보팀 엄호천 ▲전략팀 전성구 ▲대체투자심사1팀 정은석 ▲법무2팀 백상현 ▲계좌팀 사재식 ▲프로세스혁신본부 김영윤 ▲상품결제팀 양윤호 ▲글로벌기업분석팀 박연주 ▲글로벌기업분석팀 류제현 ▲채권솔루션팀 안현삼 ▲퀀트개발팀 Jonathan ▲구조화운용본부 David ▲파생Sales
[FETV=이가람 기자] 대신증권이 올해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연결 기준 영업이익 1306억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5.1% 증가한 규모다. 당기순이익은 977억원으로 전년 대비 36.0% 늘었다. 이에 따라 누적 영업이익은 8184억원, 누적 순이익은 5794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각각 546.6%와 539.2% 개선됐다. 특히 계열사의 고른 성과가 눈에 띈다. 대신에프엔아이는 부실채권(NPL) 부문에서 647억원의 세전이익을 거뒀고, 대신저축은행은 충당금이 감소하면서 세전이익 127억원을 달성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기업공개(IPO)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의 호조로 투자은행(IB) 수익과 자산관리(WM) 수익도 골고루 확대된 결과”라고 말했다.
[FETV=이가람 기자] 금융위원회가 대규모 환매 중단 사고를 일으킨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를 판매한 증권사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다. 12일 금융위원회는 제20차 정례회의를 열고 KB증권과 신한금융투자에게 업무 일부 정지 및 과태료 부과 조치를, 대신증권에게 영업점 폐쇄 등의 제재를 내렸다. 금융감독원 검사 결과 라임 펀드 판매와 관련해 부당 권유 금지 위반 등 자본시장법 위반사항이 적발됐다는 이유에서다. 먼저 KB증권은 ▲사모집합투자증권 투자중개업 신규 업무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업 중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가 운용하는 펀드와의 TRS 계약 체결 등의 업무가 6개월간 멈춰선다. 여기에 불건전영업행위(5억5000만원)와 부당한 재산상 이익 수령(1억4400만원) 혐의로 과태로 총 6억9400만원이 부과됐다. 신한금투는 ▲사모집합투자증권 투자중개업 신규 업무 ▲외국집합투자증권 및 외국집합투자증권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결합증권(DLS)을 편입하는 특정금전신탁의 신규계약 체결 ▲장외파생상품 투자매매업 중 전문사모집합투자업자가 운용하는 펀드와의 총수익스와프(TRS) 계약 체결 등의 업무를 6개월 동안 할 수 없게 됐다. 과태로는 18억원으로 책정됐다. 대신증권은 반포W
<승진> ▼부이사관 ▲금융소비자정책과장 홍성기 <전보> ▼과장급 ▲금융소비자정책과장 이한진 ▲기업구조개선과장 고영호 ▲중소금융과장 이진수 ▲전자금융과장 김종훈 ▲금융안정지원단 정책총괄과장 김정명 ▲금융안전지원단 금융지원과장 이진호
[FETV=이가람 기자]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코리아 지수에 6개 종목을 신규 편입한다고 12일 밝혔다. 편입 대상은 크래프톤, 엘앤에프, F&F, 카카오게임즈, 일진머티리얼즈, 에스디바이오센서 등 6개 종목이다. 반면 대우조선해양, 신세계, 휠라홀딩스 등 3개 종목은 지수에서 빠졌다. 지수 발효일은 오는 12월 1일이며 MSCI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펀드는 이달 말 종목 교체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MSCI는 전체 시가총액과 유동 시가총액을 기준으로 지수 편입 종목을 선정하고 있다.
[FETV=이가람 기자]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됐던 미래에셋증권이 최근 최현만 수석부회장 단독 대표 체계로 전환했다. 이에 증권사 최초로 2년 연속 영업이익 '1조원 클럽'에 가입한 미래에셋증권이 올해에도 호실적을 이어갈 수 있을지 투자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3분기까지 연결 기준 누적 영업이익 1조250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증권사 최초로 연간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한 데 이어 2년째다. 누적 당기순이익도 9930억원을 넘겼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전년 대비 50% 이상 늘었다. 이 같은 호조는 자산관리(WM)와 투자금융(IB) 부문이 이끌었다. 위탁매매수수료(1885억원)와 기업금융수수료(921억원)가 전분기보다 각각 4.1%, 0.8% 줄었지만 금융상품판매수수료로 670억원을 벌어들였다. 해외주식잔고 및 연금자산의 규모도 각각 22조6000억원과 20조9000억원에 달한다. 운용손익은 전 분기와 비교해 103.8% 확대된 3998억원으로 집계됐다. IB 부문에서는 크래프톤, 현대중공업 등 대어급 기업공개(IPO)를 주관하는 등 1135억원의 수익을 시현했다. 연·일평균거래대금 감소세로 브로커
[FETV=이가람 기자] 토스증권이 오는 11월 30일까지 ‘해외주식 1주 선물받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서비스 오픈을 앞둔 기념으로 마련됐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를 통해 토스증권 계좌를 처음 개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 등 미국주식 종목 20개를 무작위 추첨 지급한다. 기존 고객도 참여 가능하다. 초대 링크를 통해 친구가 계좌를 개설하면 나와 초대받은 친구 모두 주식 1주를 수령할 수 있다. 친구 초대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 주식은 최대 1회로 제한된다. 향후 토스증권이 선보일 해외주식 서비스는 ▲해외뉴스 인공지능(AI) 자동 번역 ▲무료 실시간 시세 ▲자동 환전 원화 거래 등이다.
[FETV=이가람 기자] 교보증권이 설립한 교보11호기업인수목적회사(스팩)가 상장 시동을 걸었다. 교보증권은 11일 금융감독원에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주당 공모가는 2000원, 공모 규모는 84억원이다. 다음 달 6일부터 7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하고, 9일부터 10일 일반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FETV=이가람 기자] 기업가치가 최대 100조원으로 평가되는 LG에너지솔루션의 증권시장 데뷔가 내년 초로 연기됐다. 기업공개(IPO) 시장의 열기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동시에 올해 주식자본시장(ECM) 리그테이블 순위도 변동이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연내로 예정돼 있었던 코스피 상장일을 내년 초로 변경했다. 다음 달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한 뒤, 해가 바뀌면 기관투자자 수요예측과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일찌감치 주관사단을 선정하고 지난 6월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를 청구하며 상장 준비를 서둘렀다. 하지만 지난 8월 제너럴모터스(GM)의 쉐보레 볼트 전기자동차 배터리 리콜 사태가 터지면서 차질을 빚게 됐다. LG에너지솔루션이 LG화학의 배터리 사업 부문 물적분할로 설립된 회사인만큼 밸류에이션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기 때문이다. 결국 LG에너지솔루션은 연내 증시 입성을 포기했다. 이에 따라 올해 리그테이블 ECM 부문 랭킹 역시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IPO시장 활황에 증권사들이 트랙 레코드를 많이 쌓은 데다가 LG에너
[FETV=이가람 기자] 키움증권이 디지털·정보기술(IT) 인재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담당 직무는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등 디지털신기술을 활용한 신규서비스 기획, 데이터 고도화 분석, IT부문 전략기획 수립 등이다. 서류 전형과 1·2차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방침이다. 합격자는 신입사원 입문 교육을 수료한 뒤 내년 초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1월 15일 자정까지이며,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채용사이트 사람인에서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