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가람 기자] SK증권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를 위해 ‘탈석탄 금융’을 선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활동을 통해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목표 적극 지지 ▲국내외 석탄화력발전소 프로젝트파이낸싱(PF) 참여 및 관련 채권 인수 중단 ▲녹색금융 투융자 등 지속가능금융 투자 등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신 SK증권 사장은 “기후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글로벌하게 지속될 수밖에 없는 인류의 과제”라며 “탄소 없는 건강한 사회,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FETV=이가람 기자] 걸그룹 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RBW)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수요예측 및 일반청약 흥행으로 ‘따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것과 달리 주권거래 첫날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이에 따라 향후 엔터주 흐름에 투자시장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알비더블유는 시초가 대비 3850원 하락한 주당 3만8950원(-9%)에 첫 거래를 마쳤다. 개장 전 호가 접수를 통해 공모가(2만1400원)의 두 배인 주당 4만2800원으로 시초가를 형성하면서 따상 가능성을 키웠다. 하지만 알비더블유의 주가는 장초 가격제한폭(+30%)인 주당 5만5600원까지 치솟았다가 장중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면서 결국 하락 마감하게 됐다. 시가총액은 3089억원에 그쳤다. 앞서 알비더블유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719.6대 1을 달성하면서 공모가를 희망 밴드(1만8700원~2만1400원)의 최상단으로 결정지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의 90%가 희망가를 초과하는 가격을 제시했다.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주문을 받은 공모주 청약 경쟁률은 3706.8대 1에 육박했다. 비례청약 경쟁률은 7413.6대 1로 기업공개(IPO)
[FETV=이가람 기자] 하이자산운용이 이루다투자일임과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혁신 금융상품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두 회사는 상호 보유한 금융 인프라와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혁신 금융 상품의 연구와 개발 ▲고객 비식별 정보를 기반으로 한 금융데이터 분석 ▲비대면 투자 서비스 고도화 ▲금융 마케팅 플랫폼 교류를 위한 협력 등에 주력하기로 했다. 박정홍 하이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이루다투자일임과 협력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변화하는 고객 수요에 적합한 새로운 금융상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승진> ▼상무보 ▲투자센터서초WM 이성우 ▲투자센터잠실WM 박정욱 ▼이사대우 ▲투자센터여의도WM4팀 구본진 ▲방배WM 김지선 ▲갤러리아WM 이정훈 ▲갤러리아WM 이영 ▲투자센터목동WM1팀 심현미 ▲디지털구로WM 김남수 ▲마곡WM 이진영 ▲용산WM 이춘호 ▲제주WM 양상진 ▲안산WM 이승철 ▲동래WM 송현호 ▲사하WM 하승균 ▲서울산WM 홍진교 ▲진주WM 유치억 ▲투자센터대구WM3팀 최재완 ▲구미WM 편태식 ▲서대구WM2팀 황보석 ▲북대구WM 하호철 ▲투자센터판교WM2팀 이성진 ▲삼성역WM 구교민 ▲대치WM 이성민 ▲방이역WM 하상범 ▲투자센터광화문WM 최용호 ▲투자센터광화문WM1팀 김태우 ▲건대역WM 황순언 ▲노원WM1팀 장현구 ▲성동WM 송연리 ▲성동WM1팀 최미경 ▲투자센터평촌WM 구본국 ▲수원WM 최지선 ▲영통WM 서현수 ▲강릉WM 사재복 ▲원주WM 박재욱 ▲투자센터광주WM1팀 이성은 ▲투자센터대전WM2팀 박건순 ▲투자센터대전WM 김용우 ▲목포WM 추태선 ▲천안아산WM 홍수오 ▲m.Smart자산센터2 최경신 <신임> ▼팀장 ▲투자센터여의도WM5팀 정은경 ▲투자센터여의도WM6팀 강현주▲투자센터서초WM1팀 최희정 ▲투자센터서초WM2팀
[FETV=이가람 기자] 대신증권이 오는 23일 오후 4시부터 국내 증권시장과 정보기술(IT) 산업을 전망하고 투자 전략을 소개하는 ‘증시와 IT산업 전망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경민 국내투자전략팀장이 글로벌 경기둔화와 물가상승 압력 등으로 인한 부진한 국내 증시를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소개한다. 박강호 기업리서치부 수석연구원은 내년 IT산업 전망과 대형 IT기업 등 유망종목을 분석한다. 세미나는 비대면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서 개최되며, 참가 대상은 세미나 참여 신청 고객 선착순 500명이다. 크레온 온라인 거래 매체(HTS·MTS) 또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을 하면 된다. 당첨자에게는 세미나에 접속할 수 있는 주소가이 문자메시지로 제공된다. 또 세미나 시작 전까지 사전질문을 보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한 2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FETV=이가람 기자] 현대차증권이 현대건설 배구단의 정규시즌 경기 결과를 맞히는 고객에게 달러북을 제공하는 ‘현대차증권 꿀팁(tip)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건설 배구단의 정규리그 3라운드 6경기 결과를 맞히는 1차 이벤트와 4라운드 6경기 결과를 맞히는 2차 이벤트로 나뉜다. 1차 이벤트는 11월 19일부터 12월 3일, 2차 이벤트는 12월 14일부터 12월 28일까지다. 현대차증권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이나 로그인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 지급되는 경품은 해외여행 중 팁을 제공하기 편리한 10달러다. 1차 이벤트 200개, 2차 이벤트 200개 등 총 400개를 제공한다. 정답 횟수에 따라 10달러에서 최대 2000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 회차별 정답자가 200명을 초과하면 정답자 중 2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한다.
[FETV=이가람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메타버스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3000억원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KODEX K-메타버스 액티브 ETF는 지난 10월 13일 상장 이후 한 달 만인 11월 12일 2000억원을 돌파한 데에 이어 5거래일 만에 3366억원을 달성했다. 이 펀드는 펀드 매니저가 적극적으로 종목을 선정하고 비중을 조정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메타버스 산업이 메가트렌드의 초기 시장인 만큼 관련 기업이 빠르게 변화하는 점에 주목해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다. 실제로 이 펀드는 설정 후 45.7%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36.6%를 기록한 기초지수보다 좋은 성과를 기록했다.
[FETV=이가람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이동통신사에 광고비와 무상수리비를 떠넘기는 ‘갑질’을 한 애플코리아(애플)가 동의의결안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며 제재 절차 착수 여부를 논의한다고 21일 밝혔다. 동의의결이란 조사 대상 사업자가 내놓은 자진 시정 방안을 공정위가 타당하다고 인정할 경우 법 위반 여부를 확정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하는 제도다. 그러나 애플이 이동통신사와 광고비 부담 등과 관련한 계약서를 다시 쓰기로 한 날짜를 어기고, 광고 및 마케팅에 드는 비용을 공평하고 합리적으로 부담하기로한 부분에서도 문제가 발생하는 등 동의의결을 부실하게 이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위는 지난 17일 전원회의에 이 내용을 토의 안건으로 올렸다. 심사관은 전원회의 위원들의 토의 내용을 바탕으로 애플에 대한 제재 내용이 담긴 심사보고서를 전원회의에 상정해 공식 제재 절차를 개시할지 결정하게 된다. 앞서 공정위는 지난 2016년 애플의 이통사 대상 거래상 지위 남용 행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애플은 지난 2019년 6월 동의의결을 신청했고, 공정위는 관계 부처 의견을 수렴해 지난 1월 아이폰 수리비 할인,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 설립 등 1000억원
[FETV=이가람 기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김부겸 국무총리와 만나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을 구체화한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오는 22일 경기 고양시 일산 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김 총리와 미팅을 가지고 청년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청년희망ON’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공영운 현대차그룹 전략기획담당 사장과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 등도 배석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대기업 중 최다인 4만명 이상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약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년희망ON은 총리실 주도로 정부와 국내 대기업이 협의해 일자리와 국내 유망 사업과 관련된 실무교육 등을 청년들에게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김 총리가 국내 대기업 총수와 미팅하는 것은 KT, 삼성, LG, SK, 포스코에 이어 여섯 번째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향후 3년간 3만개의 청년 일자리를 마련하기로 한 바 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3만9000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각각 2만7000개와 2만5000개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기로 했다.
[FETV=이가람 기자] 이번 주 종합부동산세(종부세) 고지서가 발송된다. 종부세를 결정하는 주 요소인 공시지가, 공정시장가액 비율, 종부세율이 상승하면서 올해 주택분 과세 대상은 8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관측된다. 21일 국세청에 따르면 내일부터 올해분 종부세 고지서가 나갈 예정이다. 신고·납부 기한은 다음 달 1일부터 15일까지다. 집값이 폭등하면서 종부세 납부 대상자와 종부세 금액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는 올해 전체 종부세 납부 대상자가 지난해 66만5000명에서 76만5000명으로, 주택분 종부세수는 1조8148억원에서 5조7363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정부가 1가구 1주택의 종부세 과세 기준을 공시가격 9억원에서 11억원으로 상향 조정하면서 과세 대상자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됐지만, 부동산 가격 상승이 전방위적으로 이뤄진 만큼 실제 과세 대상자는 예측치보다 더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종부세는 매년 6월 1일 과세 기준일에 국내에 있는 재산세 과세 대상인 주택 및 토지를 유형별로 구분해 소유자별로 합산하고, 그 공시가격 합계액이 유형별 공제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분에 대해 매긴다. 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