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지난 4일 장애인문화예술단 지캡 본사에서 ‘장애인 고용 확대와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지캡은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장애인 문화예술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부산 지역으로 활동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장애인 고용 지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장애인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BNK금융 관계자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문화 복지 증진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NK금융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고 장애인 고용과 문화예술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FETV=이신형 기자] 에코프로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조4315억원, 영업이익 2332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3조1279억원) 대비 1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에코프로는 지난해 실적 개선에 대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인도네시아 투자 성과 및 메탈 트레이딩 호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 설명했다. 에코프로는 2022년부터 약 7000억원을 투자해 인도네시아 IMIP(인도네시아 모로왈리 산업단지) 제련소 4곳에 투자를 진행해 왔다. 인도네시아 제련소 투자로 지난해 약 2500억원 상당의 투자 차익을 거뒀고 제련소에서 확보한 니켈 MHP(중간재) 판매도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메탈 가격 상승과 환율 등 대외 사업 환경 개선도 매출과 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럽 전기차 판매가 회복세를 보이며 에코프로 그룹 가족사들의 양극재, 전구체, 리튬 판매 실적도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가족사별로는 양극재 원료인 전구체를 제조하는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2025년 별도기준 매출 3925억원, 영업적자 654억원을 기록했다. 전구체와 메탈 판매 증가로 매출은 전년(2998억원) 대비 31% 늘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FETV=박원일 기자] 한신공영은 창원 회원2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6039억원 규모의 도급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회원2구역은 마산회원구 회원2동에 지하 3층~지상 27층, 총 21개 동, 아파트 201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주변에 교통·편의·교육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과 마산역 미래형 환승센터 추진 등 개발 호재도 많다. 스카이라운지와 수영장 등 주변 단지와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4월 착공하고 6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회원구는 2022년 이후 신규 분양이 전무하다. 신규 주택 공급 부족으로 매매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회원구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지난해 6월 99.78에서 꾸준히 올라 지난해 말 100.69를 기록했다. 한신공영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입지가 우수한 지방 대도시권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수주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2023년 도시정비사업 수주 ‘1조원 클럽’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2024년에도 1조원에 육박하는 실적을 냈다. 지난해 11월에는 780가구 규모의 서울 금천구 시흥1동 모아타운 정비사업 시공권
[FETV=박원일 기자] 부영그룹은 5일 ‘2026년 시무식’을 갖고 작년에 자녀를 출산한 직원을 상대로 자녀 1인당 1억원을 지급했다. 부영그룹은 2024년 시무식부터 2021년~2023년 출생한 직원 자녀 70명을 대상으로 총 70억원을 지급했고 2025년엔 출산 자녀 28명에게 28억원을 지급했다. 올해는 전년 출산한 자녀가 36명으로 36억원이 지급됐다. 현재까지 누적 출산장려금 지급액은 134억원에 달한다. 올해 출산장려금을 지급받은 대상자 중 다둥이 출산이나 두 자녀 이상을 출산해 총 2억원을 받은 직원도 11명이나 됐다. 시무식에는 올해는 9년 터울로 자녀를 출산한 직원부터 다둥이, 둘째 출산, 다문화 가정 출산 직원의 가족들이 대표로 참석했다.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은 “국가 존립을 위협하는 저출생 위기 속에 기업이 마중물이 돼야 한다는 신념으로 시작한 출산장려금 제도가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우리 회사의 사례가 국채보상운동이나 금 모으기 운동처럼 수많은 기업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나비효과’로 확산된 점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은 2024년 직원 자녀가 28명 탄생하고 작년 36명이 탄생됨에 따라 출산장려금 지급이
[FETV=손영은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조6964억원, 영업이익 2692억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매출 1.7%, 영업이익 11.8% 증가했다. 수주의 경우 전년 대비 30.4% 증가한 6조3946억원을 기록했다. KF-21 최초양산, 의무후송헬기 2차 양산, 산림청헬기 확대, 필리핀 FA-50PH 수출 등 국내·외 대형 사업 계약을 연달아 체결한 결과다. 특히, 완제기 수출의 경우 기존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신뢰성을 바탕으로 했다. 필리핀 FA-50PH 추가 수출에 성능개량, 인도네시아 KT-1 기체 수명연장사업 등 글로벌 사업 영역을 후속지원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40년 이상의 항공기 수명 동안의 장기 매출 기반을 마련했다. 2025년 말 기준 수주 잔고는 27조3437억원이다. 2024년 말(24조6994억원) 대비 10% 이상 증가하며 미래 성장성을 다졌다. KAI는 올해 매출과 수주와 가이던스를 전년 실적(별도기준) 대비 각각 58.1%, 63% 상승한 5조7306억원과 10조4383억원으로 제시하며 대규모의 성장을 예고했다. 매출은 창립 이래 최초로 5조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
[FETV=박원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재개발 정비사업 조합과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재개발 사업에 대한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공사도급계약 체결식은 5일 오전 윤우진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부문장, 김영식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에 있는 조합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6월 HDC현대산업개발이 63.1%의 득표율로 시공권을 확보했던 시공사 선정 총회의 후속 조치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수주를 위해 50여 년간 축적한 도시개발 노하우를 집약한 조건들을 제시한 바 있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은 본사가 위치한 용산역과 용산철도병원 부지 개발과 같이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 인근의 사업장을 통해 HDC용산타운 조성을 제시하며 도시가치 상승을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 정비창 전면 제1구역을 차별화된 복합개발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국내 최장 길이의 스카이브릿지, 용산역 지하공간과의 입체적 연계, 글로벌 호텔인 파크하얏트 유치 등을 제안했다. 또한 3.3㎡
[FETV=박원일 기자] 금호건설은 5일 2025년 연간 실적 발표를 통해 수익성과 재무 건전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2025년 연간 실적 집계 결과 매출액 2조173억원, 영업이익 459억원, 당기순이익 618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전년 대비 크게 개선되며 수익성 중심의 경영 전략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는 수익성 중심의 체질 개선이 실적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현장 원가율 관리 강화와 선별 수주 전략을 통해 매출 규모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가운데 이익을 개선하는 데 집중했다”며 “그 효과가 2025년 실적 호조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은 신규 주거 브랜드 ‘아테라(ARTERA)’의 성공적 안착과 수익성 중심의 수주 포트폴리오 재편 전략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분양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한 ‘아테라(ARTERA)’ 브랜드가 실적 반등의 중요한 동력으로 작용했다. 재무 건전성 또한 한층 강화됐다. 지속적인 차입금 상환을 통해 차입금을 전년 2701억원에서 1571억원으로 1130억원 줄였다. 이는 전년 대비 41.8% 감소한 수치로 차입금 의존도를 획기적으로 낮췄다. 이러한
[FETV=박원일 기자] GS건설은 5일 최고안전전략책임자 (CSSO, Chief Safety Strategy Officer) 김태진 사장이 ‘안전점검 릴레이’ 행사에 참여, 충청권에 위치한 4개 아파트 건설현장을 방문하여 동절기 근로자들의 작업환경과 다가오는 해빙기맞이 현장대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가 주관하고 각 건설사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중이다. 특히 GS건설은 2월 안전점검 행사일을 맞아 행사가 진행된 충청권 아파트 현장 외에도 전 현장이 모두 이번 ‘안전점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여 각 현장별로 동절기 근로자 작업환경 및 해빙기 현장 대비현황을 점검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전체 임직원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동절기 및 다가오는 해빙기 안전사고를 미리 점검하고 예방하고자 ‘동절기 현장점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며 “전사적으로 안전관리를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최고 경영진의 의지를 담아 올해로 3년째 현장에서 시무식을 갖고 2026년도에도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현장중심의 경영 행보를 이어간다.
[FETV=박원일 기자] 쌍용건설이 지난 3일 열린 노량진 은하맨션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조합원들의 높은 지지를 받으며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84-24번지 일대 구역면적 9,256㎡에 지하 5층~지상 29층 ‘The Platinum’ 아파트 3개동 206가구와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 공공청사를 조성하는 것으로 공사비는 약 1328억원이다. 이곳은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이 도보로 1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이 지역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내에 위치해 정비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고 올림픽대로 등 주요 도로망 접근성이 우수해 여의도와 용산 그리고 강남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착공은 2028년 12월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 가구 수는 106가구다. 한편 쌍용건설은 이번 노량진 수주를 포함, 서울에서 홍은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시흥 5동 1, 2, 3구역 모아타운 사업, 천호동 225-16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총 6건 약 6000억원 규모의 도시정비사업 수주물량을 확보했다. 특히 전체 177가구 규모의 홍은동 가로주택정비사업은 올해 7월 분양 예
[FETV=손영은 기자] 에코프로비엠이 지난해 유럽 전기차용 양극재 판매 회복 등을 바탕으로 연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삼원계 배터리 경쟁력이 재조명받는 상황이다. 에코프로비엠은 삼원계 기술력을 무기로 전고체용 배터리 소재 기술 등 미래 배터리 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 고도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에코프로비엠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2조5338억원, 영업이익 142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2조7668억원) 대비 8%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에코프로비엠은 인도네시아 투자 성과와 4분기 유럽 전기차용 양극재 판매 회복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에코프로비엠은 그룹 차원에서 진행한 인도네시아 IMIP(인도네시아 모로왈리 산업단지) 제련소 투자 중 PT ESG 제련소의 지분 10%를 인수하며 투자 이익을 거뒀다. 지난해 4분기 유럽 전기차용 양극재 판매가 회복한 점도 실적 성장에 기여했다. 지난해 4분기 전기차용 양극재 판매액은 3088억원으로 전분기 2980억원 대비 4% 늘었다. 에코프로비엠은 지난해 흑자 전환의 기세를 모아 올해부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에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