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은 청년 미래인재 육성 프로그램 ‘KB인재양성’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2021년부터 시작된 ‘KB인재양성’은 KB국민은행 대표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0’의 진로 분야 프로그램으로 꿈과 열정이 있는 청년을 선발해 체계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된 95명의 참가자들이 참석했으며, ‘KB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대표 참가자들의 소감 및 목표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전문가 멘토와 함께 성장 계획을 수립하고 1년간 정기적인 멘토링을 받는다. 또 개인별 성장지원금을 지원받아 자격증 취득, 각종 공모전·대회 참가 등 구체적 목표 달성을 위해 나아갈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KB인재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이 꿈꿔왔던 미래를 그려보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여 더 크고 넓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자산관리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제3기 수퍼 루키(Super Rookie) WM’을 선발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형일 전무이사, 오은선 자산관리그룹 부행장 등 주요 임직원이 참석해 ‘제3기 Super Rookie WM’의 운영 방향과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Super Rookie WM’은 자산관리에 열정과 잠재적 역량을 갖춘 행원급 직원을 선발해 미래 자산관리 인력을 조기 확보하고 우수 자산관리 전문가로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기업은행은 지난 2023년 1기를 시작으로 매년 Super Rookie WM을 선발하고 있으며 올해도 자산관리 전문가를 꿈꾸는 젊은 직원들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2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직원들은 금융·세무·부동산 등 분야별 전문가의 집중교육과 외부 세미나 등 전문성을 함양하기 위한 교육과정과 선배 PB 및 본부 담당자의 경력관리 멘토링 등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자산관리 능력을 갖추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자산관리는 은행의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성장에 필수영역”이라며 “체계적인 자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은 경기도 성남시 소재 프로스이앤에프 본사에서 ㈜프로스이앤에프와 함께 소상공인 상생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육류 무한리필 브랜드 ‘육미제당’ 가맹점 사업자에게 ▲최대 3억원 사업 운영자금 지원 ▲‘땡겨요’ 테이블 오더(QR주문) ▲맞춤 경영 컨설팅 등 다양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신한은행은 이번 상생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BaaS형 금융지원 모델을 도입했으며, ▲가맹점 매출 데이터 ▲수·발주 데이터 등 공급망 데이터를 활용해 저금리 금융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예비 창업자 및 창업 초기 소상공인에게 금융 접근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최신 디지털 기술을 내재화하고 금융서비스에 접목시킴으로써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금융 편의성을 높이는데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2일 NH농협은행 제주본부에서 지역 내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NH소상공인 상생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NH소상공인 상생 아카데미'는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사업 관련 애로사항 및 세무문제 등을 상담하고, 사업운영에 필요한 필수 경영지식을 강의하는 농협은행의 무료 전문컨설팅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생성형AI 활용법과 자영업자를 위한 세무가이드 강의와 함께 1대 1 애로사항 맞춤상담을 진행했다. 기업투자금융부문 엄을용 부행장은“대내외적인 변수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도움이 되고자 아카데미를 준비했다”며 “아카데미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소상공인 대상 지원방안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국내 인터넷은행 3사가 1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 목표치 초과 달성했다. 케이뱅크는 올해 1분기 전체 신용대출 평균잔액 기준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이 35%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1분기 신규 공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규모는 2544억원으로, 2017년 출범 이후 누적 공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은 총 7조4203억원에 달했다. 다만 1분기 평균 잔액 기준으로는 26.3%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케이뱅크는 "평균 잔액은 조기 공급할수록 반영률이 높아지는 특성이 있으며, 중저신용자 비중이 높았던 2월, 3월의 반영률이 1월보다 낮은 것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중저신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상시 노력 중에 있다” 며 “CSS 고도화 및 건전성 관리를 통해 지속 가능한 포용금융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토스뱅크의 1분기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은 34.3%(3개월 평균 잔액 기준)였다. 신규취급액 비중 목표도 30.4%를 기록해 목표치 30%를 초과 달성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단순히 대출을 공급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우리가 가진 기술력을 기반으로 고객들이 보다
[FETV=임종현 기자] 전북은행은 오는 26일부터 정기예금 ‘파이브 업(5IVE UP)’ 특판 예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판 예금은 계약기간 5개월로 계좌당 100만원, 최고 20억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다. 금리는 우대금리 포함 최고 연 2.75%(기본금리 연 2.40%)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가입일 익월부터 3개월간 전북은행 입출금 통장의 평균잔액 100만원 이상 0.25%, 마케팅 동의 시 0.10% 등 최고 0.35%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총 한도는 2000억원이다. 다음달 30일까지 한정 판매하며 한도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특판 및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토스뱅크는 전날 출시한 게임 저금통이 출시 1일 만에 10만 계좌를 넘어섰다고 23일 밝혔다. 고객들에게 선보인지 약 15시간 만으로, 1초에 약 2명의 고객(1.85명)이 게임 저금통에 가입한 셈이라는 설명이다. 게임 저금통은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한 수시입출금통장으로 해당 상품을 가입하면 누구나 토스뱅크에서 제공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 저금통과 함께 출시된 첫 번째 게임은 ‘젤리찾기’다. 고객들은 한 달(30일) 동안 30개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며 게임판의 블럭을 깨서 젤리를 찾는다. 블럭을 깰 때마다 100원씩 저금하고, 블럭 뒤에 숨겨진 젤리를 찾으면 랜덤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30개 스테이지를 모두 완료한 뒤에는 받은 보상금을 출금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게임 저금통은 재미, 저축, 리워드가 한 번에 이뤄지는 1석 3조의 경험을 제공하려 했고 그것이 고객들에게 직관적으로 전달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금융 경험을 확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 ‘썸 인큐베이터(Start-up Matching Incubator)’ 제10기 참가기업 19개 사를 최종 선발하고 7개월간의 본격적인 육성 프로그램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10기 모집은 창업 7년 이내 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7:1의 높은 경쟁률 속에 총 19개사가 최종 선발됐다. 올해는 예비창업자에게도 참여 기회를 확대해, 전체 선발 기업 가운데 8개 팀이 예비창업자 팀으로 선정됐다. 미래 성장성이 높은 초기 기업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선발된 기업들은 AI 기반 플랫폼, 핀테크, 에듀테크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술력과 시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예를 들어 미네르바에듀는 AI 협업 교육 시스템을 기반으로 교육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메가플랜은 고등어 연중 산란기술을 활용한 활고등어 대량생산 아이템으로 주목받았다. BNK부산은행은 선발 기업에 대해 전문가 사전 진단을 통해 맞춤형 멘토링 계획을 수립하고 1:1 대면 멘토링, 사업모델 고도화, 피칭 전략 강화 등 실행 중심의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사무
[FETV=권현원 기자] 케이뱅크는 지난 2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남산골 한옥마을 일대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플로깅 행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친환경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최우형 은행장을 포함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남산골 한옥마을과 인근 골목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에 나섰다. 특히 이번 활동은 서울의 대표적 전통문화 공간인 남산골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진행돼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을 넘어 문화유산 보호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더했다. 남산골한옥마을은 서울 시내에 흩어져 있던 조선시대 양반가의 한옥 다섯 채를 이전·복원해 조성된 전통문화 공간이다. 한국 고유의 건축양식과 생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의 대표 명소다. 또 이날 쓰레기 수거에는 생분해성 수지를 원료로 한 100% 자연 분해 가능한 친환경 비닐봉투를 사용하며 환경보호 취지도 높였다. 케이뱅크는 을지로 본사 인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세운상가와 종묘 돌담길 일대에서 임직원 플로깅을 실시했으며, 2022년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중구청과 함께 중구 지역 어르신 3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은 8월 31일까지 신한 SOL뱅크 이용 고객에게 매일 최대 1000포인트를 제공하는 ‘매일매일 포인트 췍(Check)!’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 SOL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고객은 참여하기 버튼 클릭만으로 최대 1000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 올해 신한 SOL뱅크를 처음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첫 참여 클릭 시 1000포인트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와 함께 신한은행은 기존 신한 SOL뱅크에서 진행중인 ▲쏠퀴즈 ▲광고 보고 포인트 받기 ▲출석퀴즈 ▲밸런스 게임 ▲물 마시기 ▲스탁리그 등 마이신한포인트 제공 이벤트를 모아 고객들이 보다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새롭게 구성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생활 참여형 활동을 통해 포인트를 획득하시고 재미에 더해 금융 혜택도 챙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 속 습관에 가치를 부여하는 새로운 고객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