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키움증권은 여의도 TP 타워 본사에서 ‘키움드리머’ 4기 수료식을 지난 29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키움드리머는 지난해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일환으로 시작한 고등학생 경제교육 멘토링 과정이다. 키움증권과 UIC(전국 대학생 투자동아리연합회)가 협업해 미래 경제 주체가 될 고등학생에게 올바른 경제지식을 전달하며 경제적 안목을 키울 수 있도록 멘토링을 진행한다. 4기 키움드리머는 지난 9월부터 4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경기도 부천시 역곡고등학교, 광주광역시 제일고등학교, 부산광역시 남성여자고등학교에서 총 56명(대학생과 고등학생 합산 인원)이 참여했다. 매달 1회씩 오프라인 수업을 진행해 '돈이란 무엇인가', 주요 분야 기업 알아보기' 등 학생 눈높이에 맞춘 커리큘럼을 진행했다. 키움드리머에 참여한 한지호(25∙동국대) 멘토는 “어려운 금융지식을 전하려 고민하면서 당연하게 여기던 것들도 다시 공부하고, 소통의 중요성도 깨달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다른 멘토들도 “지식을 나누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 보람찼다”, “금융 문해력을 한층 더 높이는 시간이 됐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금융
[FETV=장기영 기자]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사진>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5세대 실손의료보험 연착륙을 통한 실손보험 정상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에는 모두 함께 ‘원모심려(遠謀深慮)’의 마음으로 손보산업의 대전환을 추진해 나가자”며 이 같이 밝혔다. 이 회장은 올해 4대 중점 과제로 ▲리스크 대응 역량 강화 ▲견고한 성장 펀더멘털 확립 ▲신성장동력 확보 ▲소비자 중심 가치 확대를 제시했다. 특히 이 회장은 손보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상품과 판매채널의 구조적 안정화를 중요 과제로 꼽았다. 이 회장은 실손보험과 관련해 “5세대 실손보험이 연내 출시돼 시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금융당국을 지원하고, 과잉 비급여에 대한 통제 방안도 마련해 실손보험의 정상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자동차보험에 대해서는 “경상환자 개선 대책 연착륙과 상급병실, 첩약·약침에 대한 심사 기준 강화를 통한 운영 안정화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 회장은 “보험산업은 사회 안전망이자 자본 공급원으로서 리스크 대응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며 “지급여력(K-ICS)제도 기본자본 규
[FETV=장기영 기자]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사진>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생산적 금융 대전환을 위한 규제 완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새해 벽두 우리가 서 있는 이 시점은 생명보험산업이 그동안 축적해 온 신뢰와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크게 도약해야 할 중요한 출발선”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올해 4대 핵심 과제로 ▲보험소비자 보호 강화 ▲생산적 금융 전환 지원 ▲보험 본업 경쟁력 강화 ▲신시장 진출을 제시했다. 특히 김 회장은 생산적 금융 전환과 관련해 “금융당국은 반도체, 인공지능(AI), 에너지 등 첨단전략산업을 중심으로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생보업계도 그 취지에 적극 찬성하지만, 장기 저금리 기조와 불확실한 대내외 환경, 엄격한 건전성 규제와 촘촘한 자산운용 규제로 인해 적극 나서기 어려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생산적 금융에 대한 투자 여력을 확대하고 건전성 관리 부담을 합리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자본 규제와 자산·부채종합관리(ALM) 규제 개선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겠다”며 “사후·위험 관리 중심 규제 체계로의 전환을 통해 자산 운용의 효율성과
[FETV=장기영 기자] 김용태 한국보험대리점협회(보험GA협회) 회장<사진>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소비자 보호를 최우선으로 법인보험대리점(GA) 체질을 확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GA는 단기 실적 중심의 영업 구조를 넘어 소비자 신뢰를 기반으로 한 지속 가능한 사업모델로의 전환이라는 분명한 과제 앞에 서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올해 5대 핵심 추진 사업으로 ▲업계 공동 협업 체계 구축 ▲교육 기능 강화 ▲전산 관리·보안 시스템 구축 ▲보험판매전문회사 제도 도입 ▲정책 협력 및 대외 네트워크 확장을 제시했다. 보험GA협회는 올해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업계 공동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교육 기능을 강화해 내부통제 역량을 확보할 방침이다. 김 회장은 “비교·설명 제도 준수를 통한 소비자 선택권 보장, 불완전판매 예방, 고위험계약 관리 등을 업계 공동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임직원과 보험설계사를 대상으로 한 계층별 교육과정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내부통제와 소비자 보호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GA업계의 지속 성장 기반
[FETV=임종현 기자] JB금융지주는 지난 30일 서울 피스앤파크 컨벤션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주최 ‘2025년 우리사주대상 시상식’에서 대기업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우리사주대상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여 근로자의 재산형성 지원, 기업 생산성 향상, 노사협력 증진 등 우리사주제도 활성화 및 확산을 위해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우수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JB금융은 직원들의 주인의식과 애사심 고취로 기업 생산성 향상 및 복지 실현을 위해 JB금융지주 및 자회사의 노사 합의로 2022년 11월부터 우리사주취득지원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조합원 출연, 협력 출연, 취득지원제도 등을 통하여 조합원 보유중인 우리사주 지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24년부터 성과급의 일부를 우리사주로 지급하는 등 우리사주제도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JB금융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그룹사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적 노사관계 등 우리사주제도 활성화를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근로자와 기업 간 상생협력하며 기업성장에 기여하는 관계를 지속적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FETV=임종현 기자] 전북은행은 지난 30일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전북은행 제13대 백종일 은행장의 퇴임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퇴임식에는 전북은행 임·직원들이 백종일 은행장의 그간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름다운 마무리에 함께 했다. 백종일 은행장은 지난 3년의 재임기간 동안 금융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전북은행의 성장을 견인했다. 특히 지역 내 영업기반 확충과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강화 등으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상생경영을 적극 실천함은 물론 은행의 질적 성장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한 수익원 다각화 등을 통해 전북은행의 체질개선을 진두지휘하며 경영실적을 크게 끌어 올리며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 백종일 은행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이 믿고 따라와 준 임직원의 열정적인 헌신과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한결 같은 사랑으로 전북은행을 성원해 주는 고객과 주주, 지역사회에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백종일 은행장은 “그동안 전북은행 임직원 모두가 함께 이뤄낸 변화와 성취는 늘 새로운 도전을 잉태하고 있었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신임 은행장과 함께 대혁신과 쇄신을
[FETV=임종현 기자] 우리카드는 최근 신용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고객들이 반복적인 집안일을 대신해 주는 ‘시간 절약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새로운 소비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우리카드가 2023년부터 올해 10월까지의 신용카드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사도우미 서비스 결제액은 2023년 대비 25.7%, 세탁대행 서비스는 9.4% 증가했다. 가전 구독 서비스는 72.2% 증가하며 가장 큰 성장 폭을 기록했다. 가사도우미와 세탁대행 업종은 대표적인 시간 절약형 소비 카테고리로 자리 잡았으며 가전 구독은 유지관리·점검·AS 등을 묶은 장기 서비스 형태로 이용자가 빠르게 늘고 있다. 가전업체들이 구독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면서 관련 시장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용자 특성을 살펴보면 3040 여성과 유자녀 가구의 비중이 두드러졌다. 전체 이용자 중 여성 비중은 가사도우미 68.3%, 세탁대행 61.3%, 가전 구독 60.3%로 모두 60%를 넘었다. 가사도우미와 세탁대행 서비스 이용자 중 3040 비중은 60% 이상을 차지했으며 가전 구독 서비스는 4050 비중이 60.4%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고
[FETV=임종현 기자] BNK금융지주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는 BNK부산은행, BNK캐피탈 등 자회사 6곳의 CEO를 최종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표이사 선임은 BNK금융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변화 추구’라는 경영 방향에 주안점을 두고 각 자회사의 특성과 경영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 자추위는 주요 사업 추진 실적과 경영전략·미래 비전, 경력 사항, 평판 조회 결과 등을 바탕으로 ▲그룹 및 자회사에 요구되는 핵심 역량 ▲리더십과 비전 제시 능력 ▲금융업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경험 ▲청렴성 및 윤리의식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부산은행 차기 은행장으로 선임된 김성주 대표는 은행·지주·비은행을 두루 거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경영 역량을 갖춘 인물로 평가됐다. 지역 기반 영업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인 수익 구조 확립에 강점을 보였으며 건전성 관리와 내부통제 체계 고도화, 디지털 금융 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BNK캐피탈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손대진 대표는 부산은행 영업 부문을 담당해 온 부행장 출신으로 여신 영업 전반에
[FETV=임종현 기자]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은 "여신금융회사가 서민과 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건전성과 리스크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금융당국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AI 혁신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금융 환경이 근본적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여신금융업권 역시 과거보다 더 강한 혁신 DNA를 바탕으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지난해 여신금융업계가 민생 회복과 금융 인프라 고도화에 의미 있는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상생페이백 사업에 카드결제 인프라가 활용되며 내수 진작과 소비심리 개선에 기여했고 월세 카드 납부 서비스가 카드사 부수업무로 제도화되며 소비자 선택권과 편의성도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이와 함께 ▲리스·할부금융사의 비대면 중고차 거래 업무 범위 확대 ▲부동산 PF 정상화를 위한 공동펀드 조성 ▲책임준공 제도 개선 등 제도적 성과도 거론했다. 신기술금융사의 모험자본 공급 확대를 위해 자산 위험가중치(RW)를 개선하고, 기업성장집합투자기구(BDC) 참여 기반을 마련한 점도 제시했다. 다만 국제질서 변화에 따른 글로벌 경
[FETV=권현원 기자]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금융권이 생산적 금융을 통해 경제 재도약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1일 조 회장은 "성장동력 약화로 인한 잠재성장률 저하 가능성, 양극화 심화 등도 우리 경제의 중장기 위험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며 "이에 올 한 해는 우리 경제가 정체 상태에 머무를지 아니면 재도약할 수 있을지를 판가름 할 중대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조 회장은 금융권에 대한 제안사항을 전달했다. 먼저 금융의 근간인 국민의 신뢰를 공고히 해야한다는 설명이다. 조 회장은 "건전성의 토대 위에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제고하고 내부통제의 실효성을 강화하며, 사전 예방적인 금융소비자 보호체계를 확립해야 하겠다"며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금융산업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가 자연스럽게 축적되도록 하자"고 주문했다. 민생경제 안정을 위해 포용금융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그는 "고환율·고물가 등으로 위축된 민생경제가 부담을 떨쳐내고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금융산업의 체계적인 지원체계 마련이 시급하다"며 "서민‧청년‧자영업자 등에 대한 맞춤형 자금지원을 확대하고 취약계층의 금융접근성을 제고하는 한편, 채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