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2026년도 사회공헌 장학생으로 선발된 금융·보험 전공 대학(원)생 25명에게 장학금 2억2000만원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장학생들에게는 대학생 각 800만원, 대학원생 각 1000만원을 1년간 지급한다.
앞서 생보사회공헌위는 금융·보험 전공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학업 성적과 경제적 형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학생을 선발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한양대 보험계리학과 오지석 학생은 “학업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다”며 “보험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철주 생보협회 회장 겸 생보사회공헌위 공동위원장은 “생보업계가 함께 조성한 장학기금이 청년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는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와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보사회공헌위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생보사들이 매년 이익의 일부를 출연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을 활용해 장학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사업 시작 이후 올해까지 대학(원)생 1716명에게 총 60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