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KB라이프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손편지로 마음을 나누는 ‘온기우편함’ 답장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KB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은 이날 전국에 설치된 온기우편함을 통해 익명으로 전달된 고민 편지를 선정해 격려와 응원 메시지를 담은 답장을 손글씨로 썼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희망드림봉사단 소속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KB라이프]
[FETV=장기영 기자] 동양생명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 동양생명은 고객 접점 부서로 구성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소비자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보험금 지급 기간을 단축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 수여식에 참석한 동양생명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서혜연 상무(왼쪽 두 번째)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동양생명]
[FETV=장기영 기자] 삼성화재는 ‘보험 선물하기’ 광고 캠페인이 ‘2025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KODAF)’ 디지털 영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은 한국디지털광고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광고 시상식이다. 보험 선물하기 광고 캠페인은 보험을 단순한 보장이 아닌 일상 속 감독과 배려의 경험으로 재해석한 기획력을 높이 평가받았다. 캠페인은 ▲종합편 ▲해외여행보험 ▲골프보험 ▲원데이 자동차보험 등 총 4편의 시리즈로 구성됐다. 생활밀착형 보험을 필요한 순간에 바로 선물 형태로 전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시리즈 누적 조회 수는 2796만회, 좋아요 수는 5만3000개, 댓글 수는 4700개를 기록해 호응을 얻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보험 선물하기는 보험에 대한 기존의 인식을 넘어 안심과 응원을 전달하는 새로운 경험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상품에 선물하기 기능을 확대 적용해 고객의 일상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서울보증보험이 임직원 중심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상생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보증보험은 지난 2021년 사회공헌 브랜드 ‘SGI 온(ON)’을 공개한 이후 미래세대, 지역사회, 중소기업의 든든한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 먼저 ‘미래세대 성장 파트너’로서 취약계층 아동의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백혈병, 소아암 환아의 치료비와 함께 저소득층 청소년과 보육시설 퇴소 대학생의 장학금,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의 ‘주거안심동행 민관협력사업’에 공사비와 자재비를 후원해 서울시장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 ‘함께 하는 나눔 파트너’로서 임직원 봉사단 ‘SGI 드림파트너스’를 조직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봉사단은 2016년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누적 2219명이 총 1만1400시간 동안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는 사원부터 부서장까지 다양한 직급의 직원 40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도시 숲 조성을 위한 나무 심기, 해변 환경정화 등 환경 분야 봉사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이 밖에 ‘동반성장 상생 파트너’로서 다양한 외부기관과 협력해 유망 중소기업 지원에도 팔을 걷어붙였다. 특히 수출 중소기업, 지역 중소기
[FETV=장기영 기자] 삼성 보험계열사 삼성생명, 삼성화재의 자회사형 법인보험대리점(GA)이 올해 사상 첫 연간 매출 30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두 자회사형 GA는 내년에도 적극적인 보험설계사 증원과 외부 영업조직 합병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1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금융서비스와 삼성화재금융서비스의 올해 1~3분기(1~9월) 영업수익 합산액은 2532억원으로 전년 동기 1558억원에 비해 974억원(62.5%) 증가했다. 삼성생명금융서비스와 삼성화재금융서비스는 삼성생명, 삼성화재가 각각 2015년, 2016년 설립한 자회사형 GA다. 두 자회사형 GA의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수익은 지난해 연간 영업수익 2134억원을 웃도는 금액이다. 이 같은 추세가 지속된다면 두 회사의 올해 연간 영업수익은 처음으로 300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삼성생명금융서비스와 삼성화재금융서비스는 올해 나란히 사상 최대 매출을 달성했거나 달성을 앞둔 상태다. 삼성생명금융서비스의 올해 1~3분기 영업수익은 1512억원으로 전년 동기 718억원에 비해 794억원(110.6%)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연간 영업수익 986억원을 웃도는 금액으로, 사상 처음 10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교보생명은 소비자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한 점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 CCM 10회 연속 인증과 함께 표창을 받았다. 수여식에 참석한 조대규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교보생명]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은 지난 10일 청각장애아동과 가족들을 서울 광화문 본사에 초청해 ‘2025 다솜이 소리빛 산타’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청각장애아동의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지원하는 ‘와우 다솜이 소리빛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청각장애에 대한 이해를 돕는 영화 관람과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청각장애아동과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교보생명]
메리츠금융지주 ◇보임 <상무> ▲IR팀장 겸 경영지원팀장 김상훈 <상무보> ▲IT담당 안운기(겸 메리츠화재 정보보안팀장) 메리츠화재 ◇보임 <부사장> ▲자산운용실장 유승화 ◇승진 <부사장> ▲리스크관리팀장 오종원 <전무> ▲부동산운용실장 이훈표 ▲IT지원실장 장진우 <상무> ▲기업보험총괄 최원준 ▲기업영업1본부장 김정진 ▲준법감시인 전우식 ▲장기보상지원팀장 황현수 ◇선임 <상무보> ▲GA2본부장 이기수 ▲GA3본부장 배윤상 ▲TM사업부문장 이원진 ▲기업영업2본부장 최상규 ▲일반보험팀장 이명원 ▲장기상품팀장 이화진 메리츠증권 ◇승진 <전무> ▲주식운용본부장 문성복 ▲자본시장본부장 김민 ▲경영지원실장 명재열 <상무> ▲구조화상품담당 김용강 ▲법인파생영업팀장 조영준 ▲프로젝트금융2팀장 임종철 ▲복합금융2팀장 김동진 메리츠캐피탈 ◇승진 <상무> ▲경영지원본부장 김경태 ▲준법감시인 소병욱 ◇선임 <상무보> ▲오토금융2팀장 정영진 메리츠대체투자운용 ◇승진 <상무> ▲투자운용본부장 김경민
[FETV=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은 연말을 맞아 지난 11일 구세군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해상은 2008년부터 매년 구세군에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전달한 누적 성금은 총 41억5000만원이다.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빌딩을 방문한 이석현 현대해상 대표이사(왼쪽)가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현대해상]
[FETV=장기영 기자] ABL생명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윤리경영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 곽희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은 이날 ‘윤리로 지키는 신뢰, 신뢰로 함께하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곽 대표(왼쪽 첫 번째)와 신입사원 대표가 윤리경영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사진 ABL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