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장기영 기자] 한화생명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한 고객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7월 15일까지 진행한다. 한화생명은 이 기간 앱을 처음 설치한 고객 5000명을 추첨해 커피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는 한화생명 앱 접속 시 최초 가입 고객에 한해 나타나는 팝업창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화생명 앱 접속 후 이벤트 팝업창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 앱을 이용하면 고객센터 방문이나 콜센터 전화 상담 없이 쉽고 편리하게 보험계약 관리 등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메리츠화재는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보험설계사에게 상을 수여하는 ‘2021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지난 23일 서울 창충동 신라호텔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메리츠화재 김용범 부회장과 임직원, 설계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는 구리본부 김영규 지점장이 ‘영업대상’을 수상했다. 김 지점장은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대상을 수상했다. 메리츠화재에서 남성이 대상을 2회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김 지점장은 감리사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 여러 가지 사정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다 2008년 메리츠화재에 입사했다. 그는 반드시 ‘보험왕’이 되겠다는 목표 아래 메리츠화재 로고가 새겨진 조끼를 입고 구리 전역을 누빈 것으로 알려졌다. 그 결과 김 지점장은 입사 첫해부터 14년 동안 한 번도 빠짐 없이 연도대상 시상식 무대에 올랐다. 김 지점장은 고객에게 최대한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보장 설계를 하기 위해 노력해 95.8%의 높은 계약유지율을 기록하고 있다. 김 지점장은 “메리츠화재가 창립 100주년을 맞은 올해 영광스러운 대상을 받게 돼 더욱 뜻깊다”며 “마지막 버킷리스트가 메리츠화재 명예임원이 되는 것인
[FETV=장기영 기자] DB손해보험이 지난달 9일 출시한 ‘참좋은 시니어 헬스케어보장보험’이 새로운 서비스와 보장으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DB손보는 시니어 헬스케어보장보험의 생활질환 보장과 헬스케어 결합 서비스, 당뇨약물치료비 담보가 각각 6개월,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배타적 사용권은 배타적 사용권은 보험상품의 독창성, 유용성, 진보성, 노력도 등을 평가해 부여하는 독점 판매 권한으로, 사용권 부여기간 다른 보험사는 유사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이 상품은 다양한 생활질환 보장과 헬스케어 서비스를 결합해 중대질병 진단에 한정해 운영하던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했다. 제공 조건과 횟수가 제한돼 이용률이 낮았던 다른 부가 서비스와 달리 보험기간 내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업계 최초로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당뇨병의 실제 치료 행태를 반영한 담보를 개발해 추가했다. 해당 담보는 가입자가 매년 12만원 한도의 약물치료비 또는 ‘돌봄케어콜’ 서비스를 선택해 치료를 받는 동안 지속적인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당뇨병 진단 보장은 특정 시점 당뇨수치를 기준으로 한 일회성 보장으로 인해 지속적인 치
[FETV=장기영 기자] 국내 손해보험업계 1위사 삼성화재가 올해 들어 장기보험 시장에서 주춤하는 사이 2위권 3개사가 맹추격에 나섰다. 삼성화재는 과도한 매출 경쟁보다 안정적 손익 관리에 집중한다는 계획이어서 올해 장기보험 시장점유율 1위 자리를 내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24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10개 종합 손보사의 원수보험료 기준 삼성화재의 올 1분기 장기보험 시장점유율은 18%로 전년 동기 18.5%에 비해 0.5%포인트(p) 하락했다. 장기보험은 자동차보험, 일반보험과 함께 손해보험의 3대 종목이다. 손보사의 보험료 매출인 원수보험료 총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이 기간 삼성화재의 장기보험 원수보험료는 2조6210억원에서 2조6917억원으로 707억원(2.7%) 늘어 1위 자리를 유지했다. 그러나 5대 대형 손보사 중 가장 작은 증가폭을 기록하면서 유일하게 시장점유율이 낮아졌다. 삼성화재 다음으로 장기보험 원수보험료가 많은 2위사 현대해상의 시장점유율은 15.6%에서 16.1%로 0.5%포인트 상승했다. 현대해상의 원수보험료는 2조2169억원에서 2조4038억원으로 1869억원(8.4%)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다. 현대해상 관계
[FETV=장기영 기자] 현대카드는 디지털 서비스 발굴을 위한 모바일 실험공간인 ‘현카연구소’를 개소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카연구소는 새로운 개념의 디지털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애플리케이션 내에 마련한 공간이다. 사용자들과 함께 새로운 서비스를 실험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카드는 현대카드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직접 이용한 뒤 남긴 의견을 모아 새로운 서비스 출시와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한편 현대카드는 현카연구소 개소와 함께 맞춤형 가계부 서비스 ‘소비 캘린더’, 심박수 결제 알림 서비스 ‘두근 결제 인(in) 애플워치’를 선보였다. 소비 캘린더는 기존 가계부 앱과 달리 고객이 직접 카테고리와 색상을 설정할 수 있고, 메모 기능을 활용해 간편결제 내역 등 사용처 구분이 어려운 소비 내역 정리가 가능하다. 두근 결제 인 애플워치는 애플워치가 제공하는 심박수 데이터와 현대카드 결제 승인 알림을 연동한 서비스다. 애플워치를 착용한 상태에서 현대카드로 결제하면 결제 순간의 심박수를 기록해 알려준다. 현카연구소는 현대카드 앱 내 메뉴에서 우측 상단 플라스크 모양 아이콘을 누르거나 검색창에 현카연구소를 검색하면 이용할 수 있다.
◇승진 <임원> ▲상무대우 홍석표 <부장> ▲장기보험팀장 박한수 ▲정산팀장 한승희 ▲재물보험팀장 김동빈
[FETV=장기영 기자] KB국민카드는 일상 소비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KB국민 톡톡 마이 리빙(my living) 카드’와 언제 어디서나 포인트가 적립되는 ‘KB국민 톡톡 마이 포인트(my point) 카드’ 등 톡톡 마이 시리즈 카드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톡톡 마이 리빙 카드는 고객의 소비 유형에 따라 A팩과 B팩 중 원하는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전월 이용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이용금액 구간별로 할인 또는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A팩은 온라인쇼핑, 대형마트, 렌탈 및 이동통신 영역에서, B팩은 학원·서점, 식품·배달, 슈퍼마켓, 제과·아이스크림 영역에서 결제 시 10%씩 월 최대 4만포인트가 적립된다. A팩과 B팩 모두 ‘KB페이(Pay)’ 이용 시 5%씩 월 최대 3000포인트 추가 적립 혜택이 주어진다. 전월 이용실적이 120만원 이상이면 A팩과 B팩의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어 월 최대 8만3000포인트를 쌓을 수 있다. 톡톡 마이 포인트 카드는 전월 이용실적 조건이나 적립 한도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금액의 0.5%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KB페이를 이용하면 5%씩 월 최대 1만포인트를 추가로 적립받을 수 있다. KB페이
[FETV=장기영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전자제품 보증기간연장(EW)보험 가입 대상 제품을 세탁기와 냉장고, 에어컨 등 19종으로 확대한 ‘렛(let):안심가전보험’(이하 안심가전보험)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심가전보험은 롯데손보가 기존 상품을 개선해 선보인 새 전자제품 EW보험이다. EW보험은 가전제품 고장에 따른 수리비용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기존 상품은 TV와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 일부 가전제품만 가입이 가능했으나, 세탁기와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등 19종으로 가입 대상을 확대했다. 가입 희망자는 보장 대상과 보험료 납입 유형에 따라 월납 형태로 19종을 일괄 가입하거나, 일시납 형태로 17종을 선택 가입할 수 있다. 가전제품 19종 외에도 노트북, 모니터, 태블릿PC, 스마트워치 등 스마트기기 전용 플랜을 강화해 무상수리(AS) 보증기간 1년이 종료된 이후 고장 수리비에 대한 보장을 추가할 수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안심가전보험에 가입하면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 대부분의 수리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고 혁신적인 보험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FETV=장기영 기자] 현대카드의 대표 문화마케팅 행사 ‘현대카드 슈퍼콘서트’가 2년 7개월여만에 열린다. 공연의 주인공은 대중성과 음악성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을 사로잡은 빌리 아일리시(Billie Eilish)다. 현대카드는 광복절인 오는 8월 15일 오후 8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6 빌리 아일리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슈퍼콘서트는 지난 2020년 1월 퀸(QUEEN)의 공연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다 2년 7개월여만에 열리는 행사다. 26회 슈퍼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빌리 아일리시는 트렌디한 사운드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전 세계적 인기를 얻은 미국 출신 아티스트다. 2015년 13세의 나이로 데뷔한 이후 18세이던 2020년 ‘제62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연소로 ‘올해의 노래’ 등 5관왕에 올랐다. 빌리 아일리시는 지난 5월 두 번째 정규앨범 ‘해피어 덴 에버(Happier Than Ever)’ 발매 기념 월드투어의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그는 슈퍼콘서트에서 새 정규앨범 수록곡과 기존 발매곡 등 다양한 노래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빌리 아일리시 측은 슈퍼콘서트 티켓 1장
[FETV=장기영 기자] 신한카드는 카드 한 장으로 여러 연구에 들어가는 비용을 관리할 수 있는 ‘연구비 원(ONE)카드’(연구비 카드 결제 방법 및 장치)에 대한 상품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연구비 카드는 국가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는 연구기관이 연구비 사용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특수법인카드다. 특허를 취득한 연구비 원카드는 각 연구과제별로 카드를 발급받아 여러 장의 카드를 소지해야 했던 기존 연구비 카드와 달리 한 장의 카드로 여러 연구과제의 연구비를 사용할 수 있다. 또 연구비 시스템을 개선해 연구 수행자와 연구기관 관리자가 모바일에서 실시간으로 예산 처리를 하고, 연구과제별로 연구비 사용 기간과 한도를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연구비 원카드는 기존 과제통합용 연구비 카드가 일부 정부 출연 연구기관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던 것과 달리 대학이나 민간 연구기관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 현재 서울대 산학협력단에서 대학 연구기관 중 최초로 연구비 원카드를 도입해 연구비를 관리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연구비 원카드는 연구비 관리 절차를 사용자 관점에서 효율적으로 혁신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