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예진 기자] 차백신연구소가 재무구조 개선과 전략적 업무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5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에 나선다. 이번 증자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진행하며 배정 대상은 주식회사 드림하이홀딩스다. 19일 차백신연구소는 이사회를 통해 보통주 183만4862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증자 전 발행주식 총수인 2686만5246주 대비 약 6.8% 수준의 신주가 추가로 발행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기준주가 3027원에서 10%의 할인율을 적용한 2725원으로 확정됐다. 조달되는 자금 50억원 전액 운영자금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구체적인 자금 집행 계획을 보면 2026년 20억원,, 2027년 20억원, 2028년 이후 10억원을 회사 운영 및 사업 진행에 순차적으로 투입한다. 제3자배정 대상자인 드림하이홀딩스는 경영상 목적 달성을 위해 선정됐으며 이번 증자로 발행되는 신주 전량은 한국예탁결제원에 1년간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신주 발행가액 산정은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이사회결의일 전일을 기산일로 과거 1개월, 1주일 및 최근일 가중산술평균주가를 토대로 산출됐다. 대금 납입일은 5월 29일이며 신주권 교부를 거쳐 6월
[FETV=박원일 기자] DL건설이 공정거래 준법경영 강화를 위해 전사 차원의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CP) 실천 의지를 공식화했다. 내부 준법 시스템을 체계화하고 임직원 참여를 확대해 공정거래 준수 문화를 조직 전반에 정착시키겠다는 취지다. DL건설은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정착을 위한 ‘자율준수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CP는 기업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자율적으로 도입·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2001년 도입한 제도다. 이날 행사에서 여성찬 대표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실천 메시지를 낭독하고 전사 차원의 준법경영 의지를 강조했다. 회사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경영 방침을 전 현장에 비치해 임직원과 협력사 등 이해관계자들이 준법 원칙을 공유하도록 할 계획이다. DL건설은 공정위가 제시한 CP 8대 구성요소를 기반으로 내부 준법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자율준수 기준 및 절차 수립 ▲최고경영자의 실천 의지 표명 ▲자율준수 관리자 지정 ▲준법 편람 운영 ▲교육 프로그램 ▲사전 감시체계 ▲제재 및 인센티브 제도 ▲프로그램 효과 평가 등이다. 행사에서는 CP 확산에 기여한 조직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시
[FETV=신동현 기자] 한컴인스페이스가 국내 최초 민간 초분광 위성 ‘세종 3호’를 발사하며 위성 관측 데이터 확보 범위를 확대한다. 기존 광학 관측에 더해 물질 단위 분석이 가능한 초분광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AI 분석 플랫폼과 연계해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한컴인스페이스는 오는 3월 29일(현지시간) 미국 스페이스X의 ‘팰컨9(Falcon 9)’ 로켓을 통해 초분광 위성 ‘세종 3호’를 발사한다고 19일 밝혔다. ‘세종 3호’는 6U급 초소형 위성으로 고도 500~600km 저궤도에서 지구 관측 임무를 수행한다. 위성에는 442개 파장 밴드를 활용하는 초분광 센서가 탑재돼 물질의 반사 특성을 기반으로 한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다. 초분광 데이터는 농업과 산림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작물 생육 상태 분석이나 병해 발생 여부 판단, 수종 구분 및 산림 훼손 모니터링 등에 활용될 수 있다. 또한 지표 물질 분석과 위장·은폐 대상 식별 등 감시·정찰 분야에서도 적용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컴인스페이스는 기존에 운용 중인 ‘세종 1·2·4호’와 ‘세종 3호’를 연계해 위성 군집 운용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특정 지역에 대한 재방문 주기를
[FETV=김예진 기자] 대신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사이보스·크레온에 자산관리 랩 상품을 직관적으로 조회하는 기능을 도입했다. 투자자는 홈 화면의 상품/연금 탭에서 위험 수준과 가입 금액 등 주요 정보를 확인하고 출시일과 금액 순으로 상품을 비교할 수 있다. 19일 대신증권은 고객이 직접 랩 상품 라인업을 확인하고 투자 목적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탐색하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랩 상품은 금융회사가 고객 자산을 위탁받아 전문가가 시장 상황에 맞춰 자산 배분과 리밸런싱을 수행하는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는 리서치센터의 시장 분석과 자산배분 전략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주식, 채권, ETF 등 랩 상품 라인업 정보를 제공한다. 최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라 전문가 기반의 분산투자 수요가 늘어난 점을 반영해 접근성을 개선했다는 설명이다. 정임보 대신증권 랩사업부장은 “MTS에서 랩 상품을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며 “변동성이 확대된 시장 환경에서 투자자들이 자산배분 기반의 랩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FETV=이건우 기자] 롯데웰푸드와 빙그레가 주요 제품 가격을 잇달아 인하하며 식품업계의 가격 조정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와 소비자 부담 완화 요구 속에서 제과와 빙과를 중심으로 가격 인하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롯데웰푸드는 제과와 빙과, 양산빵 등 9개 품목의 가격을 최대 20%, 평균 4.7% 인하한다고 19일 밝혔다. 인하된 가격은 4월 1일 출고분부터 적용되며 유통 채널별로 순차 반영될 예정이다. 인하 대상은 비스킷 ‘엄마손파이’ 2종을 비롯해 캔디 3종, 양산빵 2종, 빙과 2종 등이다. 일부 제품은 20% 수준의 인하율이 적용된다. 앞서 롯데웰푸드는 B2B 식용유 가격도 인하한 바 있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원가 부담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소비자 물가 부담을 고려해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빙그레도 같은 날 아이스크림 제품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대상 제품은 ‘링키바’, ‘구슬폴라포’, ‘왕실쿠키샌드’, ‘밀키프룻’ 등으로 평균 인하율은 8.2%다. 적용 시점은 동일하게 4월 1일부터다. 빙그레 역시 대외 환경 불확실성과 내수 경기 둔화 속에서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최근
[FETV=심수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19일 자산관리 전문가 그룹인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를 통해 맞춤형 자산관리 기준을 담은 특화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Path #10’은 자산가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고민과 요구사항을 10가지 상황으로 체계화한 솔루션 패키지다. 고객이 자신의 상황에 적합한 ‘Path’를 선택하면 해당 분야에 특화된 전문위원들이 팀을 구성해 개인 세미나와 심층 컨설팅을 제공하는 구조다. 주요 솔루션 테마로는 △대규모 자산 운용을 위한 의사결정 지원 △현금흐름 수립 전략 등 자산가들이 실제 현장에서 겪는 직관적인 문제들을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다.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는 지난 2024년 7월 출범한 조직으로 거시경제 전문가 오건영 단장과 세무 전문가 이점옥 부단장을 필두로 신한투자증권과 신한은행 소속 전문위원 100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 조직의 강점은 고객 한 명을 대상으로 △투자전략 △포트폴리오 △세무 △부동산 △연금 △IB 등 각 영역별 전문가들이 개별화된 통합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신한 Premier총괄 관계자는 “신한 Premier 패스파인더가 선보이는 자산관리의 새로운 길을 통해 고
[FETV=이신형 기자] 생활가전 내 AI 기술 도입이 확대되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19일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생성형 AI 기반 식재료 관리 기능을 고도화하고 냉각 기술과 사용자 편의 기능을 결합해 프리미엄 가전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생성형 AI ‘구글 제미나이’와 결합한 ‘AI 비전’을 적용해 식품 인식 범위를 확대했다. 기존에는 신선식품 37종과 가공식품 50종으로 제한됐으나 다양한 식품과 라벨 정보까지 인식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이를 기반으로 ‘AI 푸드매니저’ 기능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냉장고 이용 패턴을 분석해 필요한 식재료를 안내하고 냉장고 내 식재료를 기반으로 레시피를 추천한다. 주간 식재료 사용을 분석한 식생활 리포트도 제공한다. 또 삼성전자는 음성비서 ‘빅스비’도 적용됐다고 전했다. 사용자는 자연어 음성 명령으로 식재료 관리와 냉각 설정 등을 제어할 수 있다. 여기에 냉각 기술도 강화됐다는 설명이다. ‘하이브리드 쿨링’은 AI 인버터 컴프레서와 펠티어 반도체 소자를 함께 활용하는 구조다. 내부 온도가 상승할 경우 펠티어 모듈이 작동해 일반 냉장고 대비 온도를 최
[FETV=신동현 기자] 폴라리스AI파마가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투자 재원을 확보하고 원료의약품(API)과 CDMO 사업 확대에 나선다. 회사는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생산 경쟁력 강화와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폴라리스AI파마는 18일 공시를 통해 100억원 규모의 제7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CB 발행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자금 조달은 사업 확장을 위한 투자 성격으로 원료의약품 국산화와 CDMO 공정 고도화, 생산 효율성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회사는 최근 영업이익이 증가하며 수익성이 개선된 가운데 투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확보된 자금을 통해 생산 경쟁력 강화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원료의약품 국산화는 외부 의존도를 낮추고 수익 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으로 제시됐다. 회사는 이번 투자를 통해 API 내재화 수준을 높일 방침이다. CDMO 사업도 확대한다. 공정 최적화와 생산 효율 개선을 통해 관련 시장에서 사업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모회사 폴라리스오피스와 공동 개발 중인 제약 특화 AI 솔루션 ‘애스크닥 포 파마’를 제조 공정에 적용해 생산성과 품질 관리 체계를 개선할 예정이다
[FETV=이건우 기자] 에이비엘바이오가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 파이프라인을 국제 학회에서 공개한다. 최근 미국 임상 1상 진입과 함께 비임상 데이터를 발표하며 글로벌 개발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암학회(AACR) 연례 학술대회에 참가해 ABL206(NEOK001)과 ABL209(NEOK002)의 비임상 데이터를 포스터로 발표한다고 19일 밝혔다. AACR은 전 세계 제약·바이오 기업과 연구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학회로 올해는 4월 17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된다. ABL206과 ABL209의 포스터는 4월 20일 ‘ADC 및 링커 엔지니어링’ 세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두 파이프라인은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한 이중항체 기반 ADC 후보물질이다. ABL206은 B7-H3와 ROR1을, ABL209는 EGFR과 MUC1을 각각 표적한다. 두 물질 모두 토포이소머레이스 I 억제제 기반 페이로드가 적용됐다. 임상 개발은 글로벌 권리를 보유한 네옥 바이오(NEOK Bio)가 주도하고 있다. 두 파이프라인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1상 IND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임상 준비가 진행 중이다. 초록에 따르
[FETV=이신형 기자] AI 가전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LG전자가 에어컨 라인업을 확대하며 시장 대응에 나섰다. 기존 인기 제품군에 실속형 모델을 추가하고 기능 적용 범위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19일 2026년형 ‘LG 휘센 AI 오브제컬렉션 뷰I’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휘센 뷰 시리즈의 실속형 모델로 제품 선택지를 확대했다. 휘센 뷰 시리즈는 2024년 출시 이후 판매가 증가했다. LG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판매량은 전년 대비 86% 이상 늘었고 스탠드 에어컨 판매의 절반 수준을 차지했다. 이번에 출시한 뷰 시리즈에는 ‘클린뷰’ 기능이 적용됐다. 사용자가 제품을 열어 직접 내부를 청소할 수 있는 구조다. 2026년형 뷰I에는 기존 최상위 라인업에 적용됐던 기능이 확대 적용됐다. 레이더센서를 통해 사용자 위치와 사용 패턴을 분석해 바람을 조절하는 기능이 포함됐다. 실내에 사람이 없을 경우 외출모드로 전환되는 기능도 적용됐다. 쾌적제습 기능도 적용됐다. 온도를 크게 낮추지 않고 습도를 조절하는 방식이다. LG전자는 휘센 뷰 시리즈를 기존 5개에서 6개 모델로 확대했다. 휘센 쿨 시리즈도 ‘휘센 쿨 프로’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장석훈 LG전자 RA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