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이 전산시스템 교체 및 점검 작업으로 금융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 부산은행은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음달 12일 전산시스템 작업을 실시한다. 이번 작업은 기술지원이 종료된 통신장비 교체와 시스템 점검·개선 작업을 포함해 진행된다. 먼저 내달 12일 00시30분부터 05시30분까지 약 5시간 동안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자동화기기 조회·이체 등 대고객 금융서비스가 전면 중단된다. 이 기간에는 타 금융기관에서 부산은행 계좌로의 이체도 불가능하며 지역화폐 동백전 결제도 일부 교통수단을 제외하고 이용이 제한된다. 이어 05시30분부터 11시까지 약 5시간 30분 동안은 대출 거래 등 일부 금융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다. 타 기관 연계가 필요한 여신과 외환 업무 일부도 이용이 제한된다. 다만 BC 신용카드 결제와 고객센터를 통한 사고 신고 등 일부 서비스는 정상 이용이 가능하다. 부산은행은 고객들에게 해당 시간대 중요한 자금 결제 및 거래는 사전에 처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FETV=권현원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청년미래이음대출' 신설을 통해 청년 자립기반 형성 지원에 나섰다. 31일 우리금융은 우리미소금융재단에 1000억원을 추가 출연해 미취업·취업초기 청년을 위한 ‘청년미래이음대출’을 31일부터 신설해 공급한다고 30일 밝혔다. 또 청년 사업자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가칭 ‘새희망가게’를 추진하고, 지방 중심으로 미소금융재단 지점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우리금융은 이번 추가 출연을 기반으로 2028년까지 연간 공급액을 200억원 수준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이 중 청년 관련 비중을 50%까지 늘려간다는 구상이다. ‘청년미래이음대출’ 지원자격은 개인신용평점 하위 20% 이하 또는 차상위계층 이하, 근로장려금 신청자격 대상자 중 34세 이하 미취업자 또는 취·창업 1년 이내 청년이다. 대출조건은 금리 연 4.5%, 최대 500만원 한도이며 거치기간 최대 6년, 상환기간 최대 5년 이내 원리금분할상환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청년층의 특성을 고려해 현재 소득이나 상환능력보다는 자금용도와 상환의지를 중심으로 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취업 준비를 위한 자격증 취득 비용, 소규모 창업자금, 취업 이후 초기 정착자금 등 실질적인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은 서울시와 함께 저출생 극복을 응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들기 위해 ‘2026 서울 유아차 런’의 주관 후원사로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광화문광장 출발점에서 (왼쪽부터) 조세형 우리은행 기관그룹장,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가수 션, 이성배 서울특별시의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우리은행]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건강증진형' 상품 출시를 통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30일 NH농협금융은 고객의 건강관리 활동과 금융 혜택을 결합한 ‘건강증진형’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은행·생명·손해·캐피탈·저축은행 등 계열사가 참여해 금연, 운동, 사회적 활동 등 건강관리 실천에 따라 금융 혜택을 부여하는 건강증진형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NH농협손해보험은 다음달 1일 ‘NH올원더풀 바른치료보험’을 출시한다. 4대 질병(암·뇌질환·심장질환·치매)의 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으로 금연은 물론 헌혈, 노인대학 수료, 자원봉사 등의 사회적 활동 참여시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농협금융은 연내 건강관리 연계한 적금, 대출 등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달리기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한 러닝 특화 카드와 운동 중 자주 발생하는 재해(사고)를 보장하는 운동 특화 보험상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찬우 NH농협금융 회장은 “이번 상품은 정부의 국민 건강증진정책에 금융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사례로, 고객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농협금융 시니어 브랜드인「NH
[FETV=권현원 기자]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선구안 팀'을 활용해 생산적 금융 대전환 본격화에 나선다. 30일 신한금융그룹은 초혁신 산업 대상의 생산적 금융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별 밸류체인 기반 영업 체계를 전담하는 ‘선구안 팀’을 출범시키며 생산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생산적 금융의 가속화를 위해 진행된 이번 조직 구성은 기존의 개별 기업이나 지역 중심 영업에서 벗어나 산업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생산적 금융 지원 체계’로의 근본적인 전환을 의미한다는 설명이다. 신한금융은 산업의 흐름을 읽고 유망 기업을 선제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선구안 맵 – 성장성 신용평가 – 선구안 팀’으로 이어지는 독자적인 실행 체계를 구축했다. 먼저 초혁신경제 15대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부가가치 창출 전 과정(이하 밸류체인)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선구안 맵’을 기반으로 유망 기업군과 협력 네트워크를 식별해 마케팅 기회를 도출하는 영업전략을 설계했다. 이를 통해 재무제표 중심의 사후 심사에서 벗어나 산업 초기 단계부터 유망 기업과 전·후방 협력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금융 지원과 투자 연계를 통해 산업 전반의 성장 구조를 설계하는 방식으로 실행
[FETV=권현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12억원 초과 주택 역모기지론 상품의 서비스 범위를 확대한다. 30일 하나금융그룹은 12억원 초과 주택을 보유 중인 만 55세 이상의 시니어 고객들을 위한 역모기지론 상품 '하나더넥스트 내집연금(이하 내집연금)'의 서비스 범위를 다음달 1일부터 확대 개편한다고 밝혔다. 12억원 초과 주택 역모기지론 ‘내집연금’은 시니어 세대의 최대 고민인 은퇴 후 소득 절벽과 거주 안정성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하나은행과 하나생명이 공동 개발한 민간 주택연금 상품이다. ‘내집연금’에 가입한 고객은 하나은행에 보유하던 주택을 신탁하고 하나생명을 통해 매월 연금을 지급받게 된다. 이번 서비스 확대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가입 대상의 확대다. 종전에는 재건축·재개발을 추진 중인 단지에서 사업단계가 조합설립인가 및 사업시행인가 단계에 있는 주택은 신탁 설정으로 조합원 자격을 상실해 상품 가입이 어려웠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조합설립인가 또는 사업시행인가 단계의 재건축·재개발 주택을 보유한 고객이 ‘내집연금’에 가입할 경우 근저당권 방식을 일정기간 동안 예외 적용함으로써 조합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주택이 완공돼 등기 이전까지 완료된
[FETV=권현원 기자] KB금융그룹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시행하는 야간 연장돌봄 사업을 전국 어디서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전국 대표 전화번호를 개설한다고 29일 밝혔다. 야간 연장돌봄 사업은 맞벌이·한부모 가정 등의 사유로 저녁 시간대 돌봄 공백을 겪는 아동들을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하고자 시행됐다. 지난 1월 전국 5500여 개 마을돌봄시설 중 343개소를 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해 운영을 시작했고, 평소 마을돌봄시설 이용자가 아닌 분도 2시간 전까지 신청하면 누구나 22시 또는 24시까지 아이(6~12세, 초등학생)를 맡길 수 있다. KB금융은 사업에 참여하는 돌봄시설의 환경 개선, 야간 안전귀가 지원, 등·하원 차량 운영 등을 위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60억원을 지원한다. 서울·경기 등 수도권 뿐만 아니라, 비수도권 지역에서도 고르게 참여기관을 선정·지원해 전국 어디서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의 정주여건 개선에 힘을 더할 방침이다. 이번 전국 대표 전화번호는 사업 실시 이후 진행된 수차례의 현장 간담회 과정에서 나온 아이디어를 반영하여 개설된 것으로, 오는 3월 30일부터 개통된다. 대표번호를 누르면 발신
[FETV=권현원 기자]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는 지난 27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부지에서 하나금융그룹의 첫 번째 노인요양시설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열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이호성 하나은행장, 남궁원 하나생명 사장, 황효구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 대표이사 등 그룹 경영진과 김준 생명보험협회 전무, 황재호 은평성모병원 영성부원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 하나금융그룹의 계열사이자 하나생명의 100% 자회사인 하나더넥스트 라이프케어는 고령화 시대에 꼭 필요한 노인요양시설, 노인복지주택, 주야간보호서비스 등 시니어 토탈 케어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지난해 6월 출범했다. 고양시 지축동에 건립될 이번 노인요양시설은 시니어의 지속가능한 노후를 위해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거와 함께 개인의 신체기능과 인지능력 등을 고려한 맞춤형 종합 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하나금융공익재단의 하나케어센터 운영 경험에서 축적된 돌봄 노하우를 업그레이드 하여 ▲IoT 기반 건강 모니터링 ▲치매 지연ㆍ지원 프로그램 ▲병원 및 생활 동행 서비스 등을 통해 단순한 주거를 넘어 노인의 존엄과 삶의 가치를 높이는 고품
[FETV=권현원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38개 미소금융재단 운영사 중 최초로 1000억원을 추가 출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신한금융은 서민금융진흥원, 신한미소금융재단과 ‘청년 및 지방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1000억원의 기부금 출연과 함께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한금융은 2009년 미소금융재단 설립 이후 국내 38개 운영사 가운데 최초로 추가 출연을 단행했다. 이는 기존의 관행을 넘어 금융이 고객의 삶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조를 설계하겠다는 진 회장의 실행 의지가 반영된 결정이다. 총 1000억원의 출연을 통해 서민금융 인프라를 강화하는 동시에 포용금융을 지속 가능한 실행 체계로 정착시키는 기반이 될 것으로 신한금융은 전망했다. 진옥동 2기는 포용금융의 개념을 ‘접근성 확대’에서 ‘자산형성까지 이어지는 구조’로 확장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출연금 중 200억원으로 대출금을 성실하게 상환한 고객에게 자산형성 지원금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한다. 이는 오는 6월 출시될 청년미래적금 등과 연계돼 고객이 안정적인 기초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금융 사다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진옥동 회장은
[FETV=임종현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미소금융재단에 1000억원을 출연하며 포용금융 범위를 자산형성 지원까지 확대한다. 신한금융은 서민금융진흥원, 신한미소금융재단과 ‘청년 및 지방위기 극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000억원을 추가 출연하기로 했다. 미소금융재단 운영사 가운데 추가 출연에 나선 것은 신한금융이 처음이다. 이번 출연은 단순 대출 지원을 넘어 고객 자립과 자산 형성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신한금융은 출연금을 통해 서민금융 인프라를 강화하고 포용금융을 지속 가능한 실행 체계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출연금 가운데 200억원은 성실 상환 고객을 위한 자산형성 지원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대출을 성실히 상환한 고객에게 자산형성 지원금을 제공해 부채 상환 과정이 자산 축적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청년미래적금과 연계해 기초 자산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기존 포용금융이 금융 접근성 확대와 비용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췄던 것에서 나아가 상환 이후 자립 기반까지 지원하는 구조로 확대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신한금융은 그동안 ‘브링업 & 밸류업’ 프로젝트와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