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4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을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총 60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2024년 30억원의 특별출연으로 450억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한 데 이은 후속 협약으로 마련됐다. 해당 출연금으로 마련된 대출한도가 모두 소진됨에 따라 지난 24일 40억원을 추가 출연했으며, 이에 따라 총 70억원의 특별출연으로 1050억원의 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출연은 ‘KB소상공인컨설팅센터’에서 컨설팅을 받고 지역신용보증재단의 추천서를 발급받은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지역신용보증재단은 최대 1억원 이내에서 보증 한도를 150%까지 우대하며, 보증료율도 연 0.8% 이하로 우대 적용해 자영업자의 금융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출연 확대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과 비금융을 결합한 다양한 서비스로 포용금융과 생산적 금융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독거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전국의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혹한기 대비 물품이 담긴 '온기나눔 행복상자' 1111개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온기나눔 행복상자' 지원은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에 온기를 보태고자 마련됐다. ‘온기나눔 행복상자’ 안에는 온열담요와 발열내의, 수면양말 등 체온 유지를 돕는 방한용품과 함께 즉석밥, 즉석국 등의 간편식을 담았다. 정성껏 준비한 행복상자는 전국의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정 111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가정과 장애인 가정을 위한 ‘시원한 여름나기 행복상자’ 지원과 겨울철 한파를 대비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등 계절과 상황에 맞춰 연중 지속되는 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취약계층을 위한 돌봄과 포용의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온기나눔 행복상자’는 우리 주변 독거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가정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한 관심과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하나금융그룹은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체계적인 포용금융 확대 노력을 지속
[편집자 주] 국내 대부업계의 해외 시장 본격 진출 사례는 드물다. 이 가운데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는 국내에서 축적한 소비자금융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해 현지화 전략을 통해 성과를 내고 있다. FETV가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의 베트남 진출 과정과 전략, 성과를 점검한다. [FETV=임종현 기자]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는 베트남 시장에서의 소비자금융 모델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판단하고 해피머니 지점을 100개까지 확대하며 현지 확장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해피머니를 기반으로 글로벌 소비자금융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는 청사진도 제시했다. 단계별로는 내년까지 지점 수 7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4분기에는 중부 지역 핵심 도시인 다낭을 중심으로 48~50호점을 순차적으로 개설해 북·남부에 집중됐던 사업 영역을 중부까지 확대했다. 이를 통해 베트남 전역을 아우르는 점포 네트워크 구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는 베트남 진출 초기부터 해피머니 점포를 핵심 상권 중심으로 확장하는 체계적인 전략을 추진해 왔다. 실수요층의 라이프 사이클과 지역별 금융 이용 형태를 반영해 소비자 밀집 생활권을 중심으로 출
[FETV=장기영 기자] 한화손해보험이 계열사 한화생명으로부터 인도네시아 리포(Lippo)손해보험 지분을 넘겨받아 자회사 편입을 완료했다. 한화손보는 첫 번째 해외 자회사 리포손보의 성장을 주도하며 매출 다각화에 나설 계획이다. 3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는 전날 한화생명 인도네시아법인이 보유한 리포손보 지분 46.6%를 추가 인수했다. 이번 지분 인수에 따라 한화손보가 보유한 리포손보 지분은 14.9%에서 61.5%로 늘어 첫 번째 해외 자회사로 편입했다. 앞서 한화손보는 올해 2월 이사회에서 리포손보 자회사 편입을 승인한 바 있다. 한화손보에 리포손보 지분을 넘긴 한화생명 인도네시아법인의 지분율은 59.5%에서 12.9%로 낮아져 지분구조가 재편됐다. 2023년 3월 한화생명 인도네시아법인과 한화손보가 인도네시아 재계 6위 리포그룹으로부터 리포손보 지분을 인수한 지 약 3년만이다. 이에 따라 한화손보는 인도네시아 손해보험사업을 주도하며 매출 다각화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1963년 설립된 리포손보는 현지 77개 손해보험사 중 14위 규모이며, 건강·상해보험 시장점유율은 2위다. 수도 자카르타를 비롯한 인도네시아 전역에 14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FETV=임종현 기자] iM금융그룹과 포항시가 정부의 생산적 금융 정책 연계를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 기업 성장 지원에 나선다. iM금융은 29일 포항시와 포항시청에서 ‘원스톱 지역특화금융 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기업의 성장 단계와 산업 특성에 맞춘 지역특화 금융지원 체계를 구축해 단편적인 금융지원을 넘어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 기관은 철강,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AI 등 포항의 지역 특화산업과 신성장 기업을 중심으로 맞춤형 금융지원을 추진하고 창업자금 지원과 경영·금융 컨설팅, 판로 개척 등 창업 및 중소기업 전 주기를 지원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또한 데이터 기반의 행정과 금융 협력을 통해 기업별 맞춤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ESG 경영 지원을 통해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한다. 이번 협약에는 iM금융그룹 전 계열사가 참여해 그룹 차원의 종합금융 역량을 결집한다. 주력 계열사인 iM뱅크와 iM증권을 중심으로 금융, 투자, 자산관리 기능을 연계하고 정부의 생산적금융 정책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지역 기업의 투자 확대와 성장 자금 조달을 체계
[FETV=권현원 기자] 하나은행은 인천시 서구 청라동에서 청라의료복합타운의 핵심 시설인 서울아산청라병원 착공식에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청라의료복합타운은 종합병원 및 의료 바이오 관련 산업ㆍ학문ㆍ연구 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9년까지 지상 19층, 지하 2층, 약 800병상 규모로 서울아산청라병원의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KAIST 연구소와 하버드 의대 매사추세츠병원(MGH) 연구소가 입주할 예정이고, 의료복합산업 연구개발(R&D)의 허브 기능을 담당하는 창업ㆍ교육시설인 Life Science Park와 노인복지시설 및 오피스텔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하나은행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의료복합타운을 구축하기 위한 컨소시엄에 참여해 이번 사업의 출자자 및 금융 주선사로서 사업 및 금융구조 기획의 역할을 담당하며, 하나금융그룹 ONE IB를 바탕으로 금융주선과 재무적 투자자로써 안정적인 재원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을 비롯해 사업법인의 주주사인 하나은행, KT&G, 우미건설, 현대산업개발, 하나자산신탁 등의 임직원들과 다수의 사업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나은행 IB그룹 관계자는
[편집자 주] 국내 대부업계의 해외 시장 본격 진출 사례는 드물다. 이 가운데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는 국내에서 축적한 소비자금융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베트남 시장에 진출해 현지화 전략을 통해 성과를 내고 있다. FETV가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의 베트남 진출 과정과 전략, 성과를 점검한다. [FETV=임종현 기자]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가 15년 이상 국내 소비자금융 시장에서 축적한 신용평가·리스크관리 노하우를 베트남 시장에 이식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현지 소비자 특성과 금융 인프라를 면밀히 반영한 맞춤형 심사 체계와 운영 전략을 구축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해외 성과의 배경에는 회사가 국내에서 쌓아온 독자적인 성장 궤적이 자리한다.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는 일본계 자본이 주류였던 국내 소비자금융 시장에서 순수 국내 자본으로 출범한 토종 기업이다. 지난해 9월 말 기준 전체 대출자산은 3792억원으로 2015년 말 531억원 대비 연평균 25.2%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외형 성장을 이어왔다. 회사의 성장 과정에는 심형석 테크메이트코리아대부 대표의 역할이 크게 작용했다. 심 대표는 2009년 회사 설립 이후 경영 전반을 이끌어온 소비자금융 업계 1
[FETV=권현원 기자]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추천되며 사실상 연임을 확정했다. 임 회장은 연임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29일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임종룡 현 회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로 추천했다고 29일 밝혔다. 임추위가 지난 10월 28일 경영승계절차를 개시한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이강행 임추위 위원장은 임 회장을 추천한 배경으로 “재임 중 증권업 진출과 보험사 인수에 성공하며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했고, 타 그룹 대비 열위였던 보통주자본비율 격차를 좁혀 재무안정성을 개선했으며,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시가총액을 2배 이상 확대하고, 기업문화 혁신을 통해 그룹 신뢰도를 개선한 점 등 재임 3년 간의 성과가 임추위원들로부터 높이 평가 받았다”고 강조했다. 임추위는 현재 우리금융의 당면과제를 △증권·보험업 완성을 발판으로 이들 자회사를 집중 육성, 이를 통해 Top-tier 종합금융그룹으로의 안정적 도약 △AI·스테이블 코인 시대를 체계적으로 대비, 확고한 시장 선도적 지위 선점 △생산적 금융의 대전환기를 맞아 그룹의 기업금융 강점과 자본시장 계열사의 시너지 창출을 통한
[FETV=임종현 기자] 가상자산 기반 간편결제 플랫폼 페이코인이 국내 대표 편의점 브랜드 세븐일레븐에 결제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오픈으로 국내 4대 편의점(세븐일레븐, 이마트24, CU, GS25) 모두에서 페이코인 앱 결제가 가능해졌다. 현재 편의점은 생활 필수 소비 채널이자 오프라인 유통의 큰 축을 맡고 있다. 국가데이터처 조사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프랜차이즈(가맹점) 업계 가운데 편의점 매장 수는 약 5만4800개로 가장 많고 연간 매출액 또한 약 28조5000억원으로 전체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일상과 밀접한 편의시설 전반에서 페이코인 앱 결제가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이번 오픈은 의미가 크다. 결제는 페이코인 앱을 통해 간편하게 이뤄진다. 사용자가 결제를 요청하면 연동된 거래소에서 가상자산이 실시간으로 매도되고 해당 금액이 실명 계좌에서 출금되는 방식이다. 페이코인(PCI) 뿐 아니라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도 결제 수단으로 지원해 이용자 선택 폭을 넓혔다. 별도의 복잡한 절차 없이 기존 간편결제와 유사한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페이코인는 이번 세븐일레븐 결제 오픈을 기념해 이용자를 대상으
[FETV=임종현 기자] iM뱅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비상대비유공 정부포상에서 국내기업 중 유일하게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iM뱅크는 지난 2022년 금융위원장 표창, 2023년 국무총리 표창에 이어 올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로써 국가 비상대비 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체계적인 위기관리시스템과 확고한 안전경영 문화가 최고 수준으로 인정받아 대한민국 비상대비 분야 최고의 금융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구체적 사항으로는 국가적 위기상황에 대비한 을지연습, 재난대응훈련, 전시 재난 대비 모의훈련 등을 통해 비상상황에서도 핵심 금융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각종 비상전산체계와 위기대응매뉴얼을 고도화 한 점이 눈에 띈다. 전산센터 이원화, 네트워크 전력이중화, 비상복구체계 강화 등을 통해 유사시에도 예금, 이체, 결제 등 필수 금융거래가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갖춰왔다. iM뱅크 관계자는 “국가기관이 공인하는 국가비상사태 대비 최고의 비상대비 능력과 아울러 국내 금융기관 중 과거 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등 굵직한 금융위기 국면에서 단 한차례의 공적자금 지원 없이 시민들과 함께 위기를 극복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