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예진 기자] NH투자증권이 브로커리지 호조와 IMA 인가 기대감을 바탕으로 2026년 연결 지배주주순이익 1조2559억원을 달성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주주환원을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3일 SK증권 리서치에 따르면 NH투자증권은 2025년 실적 급등과 함께 주가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25년 1분기 매출은 5940억원, 영업이익은 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0%, 40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K증권은 NH투자증권의 2026년 연결 지배주주순이익을 1조2559억원, ROE(자기자본이익률)는 13.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 사상 처음으로 순익 1조원을 달성한 이후 2028년까지 10%대의 ROE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적 기반의 밸류에이션 상향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주요 성장 동력으로는 브로커리지 호조, IMA(종합금융투자계좌) 인가 가능성, 그리고 업종 내 높은 총주주환원율 등이 꼽혔다. 실적 세부 항목에서는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브로커리지 점유율 반등이 두드러진다고 평가했다. 2025년 2분기 기준 점유율 4위였으나 3분기부터 3위로 올라섰으며, 이에
[FETV=심수진 기자]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3일 사용자 경험 개선을 위해 PC 웹 기반 웹 트레이딩 시스템(WTS, Web Trading System)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사용자 이용 패턴과 피드백을 반영해 거래 편의성과 정보 접근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보다 직관적인 맞춤형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코빗은 먼저 차트 영역을 기존 대비 대폭 확대해 다양한 보조지표와 캔들 흐름을 보다 자세하게 분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복잡한 시장 흐름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보다 정교한 트레이딩이 가능해졌다. 사용자 맞춤형 레이아웃(위젯 커스텀) 기능도 새롭게 적용됐으며 매매 편의성도 한층 강화됐다. 기존에 하단에 분산되어 있던 체결 및 미체결 내역을 우측 주문 영역으로 통합해 매매 동선을 효율적으로 개선했다. 검색 및 정보 접근 기능도 개선됐다. 최근 검색어와 인기 검색어 기능을 지원하는 통합 검색창으로 원하는 종목을 더욱 신속하게 찾을 수 있으며 거래 화면 내에서 가상자산 관련 최신 뉴스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해 거래와 시장 정보 확인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다. 이정우 코빗 CTO 겸 CPO는 “이번
[편집자주]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도 ‘밸류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계기로, 상장 VC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어디까지 구체화될지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FETV가 상장 VC들의 배당 현황과 배당성향, 주당배당금 등 주주환원 수준을 비교하고, 임원 보수와 경영지표까지 함께 들여다본다. [FETV=권현원 기자] TS인베스트먼트가 지난해 연간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향후 배당 확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상장 이후 매년 배당을 진행해 오던 TS인베스트먼트는 적자를 기록한 2024년 역시 배당을 실시했다. TS인베스트먼트는 기본적으로 주당배당금 10원 이상의 배당 성향은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분법 평가익 증가 영향’ 실적 개선 성공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TS인베스트먼트는 지난해 연간 7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영업이익 역시 90억원으로, 흑자전환을 이뤄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5% 늘어난 19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또는 손익구조 변동은 투자조합 내 보유자산의 공정가치 증가로 인한 지분법 평가이익의 증가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해 일어났다고 TS인베
[FETV=심수진 기자] 마키나락스는 이번 예비심사 통과를 통해 독보적인 기술력과 사업 확장성을 공식 인정받았다. 지난해 11월 진행된 기술성 평가에서 나이스디앤비와 이크레더블로부터 모두 ‘A’ 등급을 획득, 종합 ‘A-A’를 기록하며 시장의 기대를 모았다. 2017년 12월 설립된 마키나락스는 제조 및 국방 등 핵심 산업 현장에 특화된 고성능 버티컬 AI를 공급하는 대한민국 대표 AI 기업이다. 마키나락스의 강점은 전략적투자자들이 실제 고객으로 이어지는 탄탄한 선순환 구조에 있다. 글로벌 제조 기업부터 국방과학연구소, 해군 1함대사령부 등 국방 분야까지 100건 이상의 버티컬 AI 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2025년에는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사업 수주 실적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하고 있다. 마키나락스의 핵심 동력은 독자 개발한 AI 운영체제(AI OS) ‘런웨이(Runway)’다. 런웨이는 AI 모델의 개발부터 배포, 운영(MLOps)까지 전 주기를 지원하며 최고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폐쇄망 환경에서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한다. 마키나락스는 런웨이를 기반으로 제조를 넘어 국방, 금융 등 지능화가 시급한 산업 현장으로 AX(
[FETV=심수진 기자]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베인캐피탈이 3일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5일까지 코스닥 상장사이자 AI 마케팅 기업 에코마케팅을 대상으로 진행한 2차 공개매수가 성공적으로 종료되면서 베인캐피탈은 에코마케팅 보통주 272만5752주를 추가 확보했다고 전했다. 에코마케팅 최대주주 김철웅 등으로부터 취득하기로 한 주식과 1차 공개매수를 통해 취득한 주식과 의결권 공동행사약정을 체결한 우리사주조합 보유 주식을 합산하면 베인캐피탈이 확보한 에코마케팅 지분은 이미 약 91%에 달한다. 두 차례 공개매수를 통해 충분한 지분을 확보함에 따라 베인캐피탈은 계획대로 주식의 포괄적 교환 등 제도를 활용해 상장폐지 수순을 밟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주식의 포괄적 교환을 통해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될 경우 소수주주들이 에코마케팅 주식과 모회사 주식 또는 교부금을 교환하기까지는 두 달 이상의 기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베인캐피탈은 절차 진행 전 소수주주들에게 추가적인 장내 매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동일한 가격 조건으로 3차 공개매수를 진행하며 기간은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다. 주식의 포괄적 교환은 상법 제360조의2에 따른 절차로 주주총회 특
[FETV=김예진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신한Premier 발행어음’의 두 번째 상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Premier 발행어음’은 신한투자증권이 직접 발행하는 1년 이내 만기의 어음으로, 약정한 수익률에 따라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이다. 2회차 발행어음도 수시형과 약정형 1년물로 구성됐다. 수시형은 세전 연 2.50% 금리가 적용되며, 약정형 1년물은 세전 3.30%금리가 적용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개인고객 대상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신한금융그룹이 ‘K-성장, K-금융’ 기치 아래 추진 중인 ‘생산적금융 추진단’ 일원으로서 모험자본 육성에 나서고 있다. CIB총괄사장 직속으로 생산적금융 전담조직인 ‘IB종합금융부’ 를 신설했으며, 2026년 발행어음 출시 첫해부터 조달자금 35%를 모험자본에 투자할 계획이다.
[FETV=이건혁 기자] 신한자산운용은 세법 개정 흐름속에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배당성향’ 기준을 투자전략에 선제적으로 반영한 월배당 ETF, ‘SOL 배당성향탑픽 액티브 ETF’가 3일 첫 월배당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급 예정 분배금은 1주당 70원으로, 월 분배율은 약 0.54%, 연환산 기준 약 4.3% 수준이다. ‘SOL 배당성향탑픽 액티브 ETF’는 기업이 벌어들인 이익 중 얼마나 주주에게 환원하는지를 보여주는 배당성향을 핵심 투자 기준으로 삼는 ETF다. 지난해 세법개정을 통해 전년 대비 현금 배당이 감소하지 않은 기업 중 배당성향 40% 이상인 기업들은 배당 우수형, 또는 배당성향 25% 이상이면서 전년 대비 현금배당이 10% 이상 증가한 기업을 배당 노력형으로 구분하고 있다. SOL 배당성향탑픽 액티브 ETF는 이와 같은 배당성향 요건을 충족하는 기업만을 포트폴리오에 편입할 수 있도록 비교지수 방법론을 구성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총괄은 “최근 배당성향을 대폭 상향해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을 충족하게 된 ‘에스엘’, ‘서울보증보험’, ‘SOOP’을 포트폴리오에 신규 편입했다”며 “기업의 주주환원이 강화되는 국면에서 정책 수
[FETV=김예진 기자]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고배당주 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액이 7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영업일인 2월 27일 기준 ACE 고배당주 ETF의 순자산액은 723억원으로 집계됐다. ACE 고배당주 ETF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37.89%로, 국내 상장된 '고배당' 키워드 ETF 31개 평균치(28.32%)를 상회하고 있다. 올 들어 ACE 고배당주 ETF가 기록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151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2월에는 단 2거래일을 제외하고 개인투자자 순매수가 꾸준히 유입됐다. 상장 이후 기록한 개인투자자 순매수액은 296억원이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고배당 ETF는 단순히 배당을 많이 주는 것을 넘어 배당의 재원이 어떻게 나오는지도 확인해야 한다"며 "펀더멘탈 대비 과도한 배당을 하는 경우 장기적으로 수익률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ACE 고배당주 ETF 포트폴리오 구성 시 배당락 회복률도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FETV=김예진 기자] KB자산운용은 국가 전략산업 내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RISE 코리아전략산업액티브 ETF’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정부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AI ▲Bio ▲Contents ▲Defense ▲Energy ▲Factory 등 6대 전략 산업(ABCDEF)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관련 산업은 글로벌 성장 트렌드와 맞물려 중장기 이익 성장 가시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반도체·AI 인프라, 방산 수출 확대, 에너지 전환 투자, 스마트 제조 고도화 등은 이미 구조적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RISE 코리아전략산업액티브 ETF’는 이런 정책 기조에 맞춰 설계한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다. 정책 효과가 기업 실적과 주가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선별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투자 비중은 삼성전자(21.37%), SK하이닉스(13.16%), 선익시스템(5.49%), 삼양식품(4.88%), 기아(4.87%), 효성중공업(4.67%), LS ELECTRIC(3.80%), 한스바이오메드(3.77%), 티에스이(3.71%), S-Oil(3.41%) 순이다
[FETV=이건혁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국내외 투자 수요 확대와 개인 투자자의 자산관리 니즈 증가에 맞춰, 투자 정보 접근성과 자산관리 편의성을 강화하는 모바일 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ETF 투자 수요가 확대되는 흐름에 맞춰 관련 정보 접근성을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앱 내 ‘ETF 마켓’ 메뉴를 신설해 국내 상장 ETF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연금 및 ISA 계좌별 조회 기능도 추가했다. 기존 투자정보 메뉴 역시 개편해 ETF 관련 정보를 보다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사용자 동선을 최적화했다. 배당 투자 확대 흐름에 맞춰 배당 투자 고객을 위한 서비스도 강화했다. 기존에 분산돼 있던 배당 정보를 통합해 ▲현재 배당 정보 조회 ▲배당 예정 및 지급 예정 일정 확인 ▲개인 배당 내역 통합 조회 ▲한국 및 미국 배당 서비스 통합 제공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국내 주식 배당 관련 알림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해 배당락 임박, 배당 예정, 배당금 입금 등 주요 이벤트를 앱 푸시 알림으로 제공함으로써 투자 일정 관리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자산관리 기능도 고도화했다. 고객이 투자 성과를 보다 명확하게 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