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권현원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최장 임기를 채운 뒤 떠나는 윤재원 사외이사의 공백을 미국 공인회계사 출신의 사외이사 선임으로 채웠다. 신임 임승연 사외이사 역시 미국 공인회계사 자격을 갖춘 인물로, 이를 통해 신한금융지주 이사회는 회계 분야의 전문성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26일 주총 개최…사외이사 2명 신규 선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이하 신한금융)은 오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은행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기주주총회에서는 ▲2025년도 재무제표·연결 재무제표 승인의 건 ▲자본준비금 감액 및 이익잉여금 전입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의 건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7개의 안건이 상정됐다. 이 중 사외이사와 관련해 신한금융 이사회는 지난 3일 5명의 사외이사를 1년의 임기로 재추천했고, 2명의 사외이사를 신규 선임했다. 기존 사외이사 중 이사회 의장을 맡아 왔던 윤재원 사외이사와 ESG전략위원회 위원장인 이용국 사외이사는 이번 정기주주총회를 끝으로 자리에서 물러난다. 윤재원 사외이사는 연임 4회로 규정상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이 군 전용 신용대출 금리 인하를 통해 군 간부의 금융 비용 부담 완화에 나선다. 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군 전용 신용대출 금리 인하’와 장기복무 군 간부의 목돈 마련을 돕는 ‘신한 장기간부 도약적금’으로 구성된 군 간부 특화 금융 패키지를 선보였다. 패키지는 ‘군 전용 신용대출 금리 인하’와 장기복무 군 간부의 목돈 마련을 돕는 ‘신한 장기간부 도약적금’으로 구성됐다. 신한은행은 군 전용 신용대출의 금리를 3월 중 약 0.4%p 인하해 직업 군인과 군 관련 종사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춘다. 또한 대출 대상은 지난해 군 소속 공무원 및 공무직까지 확대해 더 많은 군 관련 종사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 운영 중이다. 이와 더불어 신한은행은 지난 3일 ‘신한 장기간부 도약적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국방부가 주관하고 군인공제회 및 신한은행이 함께 참여하는 장기복무 간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장기복무를 수행하는 장교와 부사관을 대상으로 한다. 월 10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 납입 가능한 3년 만기 적금이며, 금리는 기본금리 연 5.5%에 우대이자율 연 0.2%p를 더해 최고 연 5.7%다. 우대
[FETV=권현원 기자] 우리은행이 ‘엔터프라이즈 레벨 AI 에이전트 기반 AX 추진’ 사업에 착수한다. 오는 12월까지 97개 에이전트를 도입해 내년 초까지 5대 영역에 175개 에이전트를 도입하겠다는 것이 목표다. 5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엔터프라이즈 레벨 AI는 전사 차원의 비즈니스 환경과 대규모 데이터 처리를 위해 설계된 AI 시스템이다. 우리은행은 지난 2022년부터 내부 데이터 정비 사업을 선제적으로 진행하며 AI 활용을 위한 최적의 기반을 다져왔다. 또한 AI 뱅커, 우리 GPT 등을 실제 업무에 도입해 생성형 AI에 대한 검증도 마쳤다. 우리은행은 실질적인 업무 혁신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575개 에이전트 요건을 도출했으며, 실행 용이성과 투자 대비 효과를 기준으로 정하고 심층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5대 과제 영역(△기업여신 △자산관리 △내부통제 △고객상담 △업무자동화)의 29개 업무에 대해 175개 에이전트를 최종 선정하고 원점에서 AI 에이전트 중심으로 프로세스를 재설계해 업무에 적용 시 업무처리 속도가 30% 개선될 것으로 우리은행은 기대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제안요청서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로젝트에 착수해 오는 12월에
[FETV=권현원 기자] KB국민은행이 AIA생명과 보험금청구권신탁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5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지난 4일 AIA생명과 ‘보험금청구권신탁 활성화 및 신탁·보험 연계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유신옥 AIA생명 고객총괄본부장과 전효성 KB국민은행 WM고객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보험금청구권신탁은 보험계약자가 생전에 사망보험금청구권을 신탁으로 설정해두고, 보험금 지급 이후의 관리 방식과 지급 구조를 사전에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단순 수익자 지정과 달리 보험금의 용도와 지급 방식 등을 필요에 따라 미리 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협약은 KB국민은행의 신탁을 활용한 자산관리 역량과 AIA생명의 보장 전문성을 결합해 체계적인 자산관리와 자산이전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안정적인 자산승계 서비스를 함께 구축해 보다 체계적인 자산관리와 예측 가능한 자산이전을 도울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고객의 보험금이 사후에도 보다 안정적으로 승계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
[FETV=권현원 기자] IBK기업은행은 ‘2026년 상반기 정규직 수시채용’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전문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 확보 목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모집에서 기업은행은 ▲생성형 AI 모델링·기술연구 ▲플랫폼 엔지니어 ▲생산적 금융 투·융자 ▲해외펀드 수탁 등 총 4개 분야에서 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채용 분야별 관련 전공 학위 소지자 및 유관 업무 경력 보유자 등이다. 기업은행은 오는 1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서류심사, 실기시험, 면접시험을 거쳐 오는 5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관련 규정에 따라 석·박사 학위 및 업무 경력 등을 인정해 과장급으로의 채용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생산적 금융을 통한 중소기업 성장 지원 등 정책 금융기관의 역할 강화를 위해 관련 분야 채용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FETV=권현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그룹 차원의 선제적인 원화 스테이블코인 파트너십을 구축과 함께 글로벌 디지털자산 사업자들과의 협업을 확대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자산 생태계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것이 하나금융그룹의 목표다. 5일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하나카드는 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 계열사 및 글로벌 디지털자산 사업자 크립토닷컴과의 협업을 통해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이번 달부터 국내 결제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하나카드는 USDC를 보유하거나 충전 이력이 있는 크립토닷컴 비자 카드를 소지한 외국인 고객이 국내 가맹점에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5%를 Cronos 생태계의 네이티브 토큰인 CRO로 돌려주는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 고객에게 디지털 자산 결제 경험을 제공하고 국내 주요 가맹점을 중심으로 새로운 결제 수요를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내 카드 결제 인프라 내 디지털 자산 연계 결제의 실질적 효용과 수요를 점검하고 글로벌 디지털 금융 생태계와의 연계를 통해 디지털 혁신 전략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앞서 하나카드는 지난해 12월 서클과
[FETV=임종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지난 1월 정책 서민금융 지원체계 개편에 따라 신규 출시한 햇살론 특례 상품을 비대면 채널로 확대해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햇살론 특례 상품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한 서민금융진흥원 100% 보증상품이다. 대출 대상은 연소득 3500만원 이하이면서 신용평점 하위 20%에 해당하는 고객으로 최대한도는 1000만원이다. 일반 대상자의 경우 대출금리는 최대 연 12.5%로 기존 햇살론15 금리 15.9% 대비 3.4%p 인하됐으며 사회적배려대상자는 최대 연 9.9%가 적용돼 기존 대비 최대 6.0%p 낮아졌다. 또한 이용 고객 중 실행 후 1년이 경과 한 성실상환자는 보증료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 1년 경과 시점 기준 최근 1년간 누적 연체 일수가 60일 이하 및 연체 횟수가 6회 미만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3.0%의 보증료 인하가 적용되며, 인하 시점에 연체 중인 경우에는 제외된다. 장인호 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햇살론 특례 비대면 채널 확대 출시를 통해 금융 소외계층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금융지원 혜택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중저신용자 등 금융 사각지대
[FETV=임종현 기자] JB금융그룹이 올해도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 기조를 유지하며 인공지능 전환(AX) 전략 실행에 속도를 낸다. 외국인 금융과 기업금융 경쟁력 강화,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 중심 경영 등을 핵심 축으로 삼아 사업 구조 고도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JB금융은 지난달 26~27일 전북 정읍 아우름 캠퍼스에서 김기홍 회장과 계열사 경영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1차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이 같은 방향을 공유했다. JB금융은 이번 회의에서 ▲위험가중자산이익률(RORWA) 중심 질적 성장 지속 ▲외국인 및 전략 여신 시장 확대 ▲IB 역량 강화 ▲AX 내재화를 2026년 변화와 혁신의 핵심 실행축으로 삼고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간다는 목표를 재확인 했다.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 각 계열사는 포트폴리오 고도화 및 리밸런싱, 외국인 시장 확대와 기업 금융 상품 경쟁력 강화 전략 등을 발표하고 논의했다. 각 사의 전략에 대한 질의와 토론, 노하우 공유 등이 이어지며 전 그룹차원의 양방향 소통이 이뤄졌다. 성과를 거둔 임직원들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기홍 회장은 지난 한해 동안 높은 성과를 거둔 임직원을 선
[FETV=임종현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는 가운데 iM금융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대응 체계 점검에 나섰다. 황병우 회장이 직접 리스크 점검에 나서며 시장 상황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iM금융 역시 중동 지역에 직접적인 영업 거점이 없어 사업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iM금융은 iM뱅크와 iM캐피탈을 통해 캄보디아, 미얀마, 라오스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 진출해 있다. 해외사업 구조도 중동과의 연관성이 크지 않은 편이다. 주요 해외법인은 현지 소액금융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중동 관련 투자나 여신 익스포저도 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최근 중동 정세 불안이 확대되더라도 직접적인 사업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iM금융 관계자는 "그룹 차원에서 관련 상황을 모니터링한 결과 현재까지 해외법인 관련한 특이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다만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장기화할 경우 간접적인 영향 가능성은 남아 있다. 원화 변동성은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고조되기 이전부터 높은 수준을 보였으며 최근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더해지면서 확대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전쟁이 장기
[FETV=임종현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고 있지만 BNK금융에 미칠 직접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중동 지역에 지점이나 사무소가 없고 환율 급등에 따른 외환 익스포저도 크지 않기 때문이다. BNK금융의 해외사업은 중동이 아닌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해외사업은 BNK캐피탈이 주도하고 있으며 현재 캄보디아와 미얀마, 라오스,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등 6개국에서 7개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해외사업 포트폴리오 역시 중동 지역과는 거리가 있다. 주요 해외법인은 현지 소매금융과 할부금융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중동 관련 투자나 여신 익스포저도 제한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최근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직접적인 사업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BNK금융 관계자는 "현지법인과 관련해 현재까지 특이 사항은 없다"고 말했다. 다만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이 장기화할 경우 간접적인 영향 가능성은 남아 있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무력 충돌로 달러화 가치가 급등하면서 원·달러 환율은 한국시간 지난 4일 0시5분께 달러당 1500원을 넘어섰다. 장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