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이건혁 기자] 트럼프 행정부의 금융 규제 완화 기조 속에 미국 대형 은행주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KB자산운용(대표이사 김영성)의 ‘RISE 미국은행TOP10 ETF’가 뛰어난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9일 기준 ‘RISE 미국은행TOP10 ETF’의 최근 3개월과 6개월 수익률은 각각 12.38%, 30.57%를 기록 중이다. (에프앤가이드, 12/29기준) 이는 미국 은행주 전반의 상승 흐름을 효과적으로 반영한 결과로, 정책 환경 변화에 대한 기대가 대형은행주 주가에 점진적으로 반영되고 있음을 나타낸다. 지난 2월 상장한 ‘RISE 미국은행TOP10 ETF’는 미국을 대표하는 10대 대형 은행주에 집중 투자하는 국내 최초 미국 은행 섹터 상장지수펀드(ETF)다. 주요 투자 종목은 제이피모건(19.19%), 뱅크오브아메리카(15.83%), 웰스파고(12.06%), 모건스탠리(11.53%), 골드만삭스(11.21%) 등이다. 미국 10대 은행은 전 세계 은행 자산의 약 60%를 차지할 정도로 구조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이들은 대출·예금 중심의 전통적인 은행 업무뿐 아니라 자산관리와 투자은행(IB) 등 다양한 사업을 함께 영위하면서 경기 변
[FETV=이건혁 기자] 국제 은 가격이 고공행진을 하는 가운데 은에 투자하는 KODEX 은선물(H) ETF가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환헤지형 선물 ETF로서 원∙달러 환율 방어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 은 선물 가격은 지난달 말 온스당 57.16달러에서 77.20달러(26일 기준)로 35% 급등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은선물(H) ETF가 1개월 수익률 44.0%(NAV 기준)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기준 KODEX 은선물(H)의 1개월 수익률은 전체 ETF 중 가장 높다. 최근 3개월 63.7%, 6개월 104.3%, 1년 142.8%, 연초이후 146.2% 등 장기 수익률에서도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KODEX 은선물(H)은 원달러 환율 방어에도 효과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ETF가 12월 한달 동안 선물거래를 통해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벌어들인 외화는 1억달러가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환헤지형인 선물 ETF의 특성상 선물의 평가이익은 달러선물 매도를 통해 환헤지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12월에만 1억달러 규모의 달러 매도∙원화 매수 수요를 일으킨 것이다. 최근 해외 투자 증가로 달러 수
[FETV=이건혁 기자]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지난 23일 모집을 완료한 국내 1호 종합투자계좌(IMA) 상품의 모집 신청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비대면 채널을 중심으로 한 참여 확대와 함께 신규 고객 유입, 다양한 투자금액대의 고른 분포가 확인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개인 고객 2만239명이 참여했으며, 총 모집액 1조590억원 가운데 개인 투자자 모집금액은 8638억원으로 집계됐다. 개인투자자 1인당 평균 투자액은 약 4300만원이다. 가입 채널별로는 온라인(스마트폰 등 비대면) 가입 고객이 87.7%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다만, 금액 기준으로는 온라인 비중이 40.6%으로, 상대적으로 큰 규모의 투자는 영업점 방문 등 오프라인 거래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고객 및 자금 유입도 확인됐다. 모집일 직전인 12월 15일 이후 계좌를 개설한 신규 고객은 1830명으로 집계됐으며, 12월 15일 이후 한국투자증권 계좌에 들어온 자금의 90% 이상을 IMA에 투자한 고객 역시 1만133명에 달했다. IMA 상품을 계기로 신규 고객의 실질적인 자금 유입이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
[편집자 주] ‘푸른 뱀의 해’로 불린 2025년 을사년, 국내 산업계는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크고 작은 변곡점을 지나왔다. FETV는 주요 산업별로 2025년 한 해를 관통한 핵심 키워드를 짚어보고, 각 업계가 어떤 선택과 변화를 겪어왔는지를 되돌아보고자 한다. [FETV=권현원 기자]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가 정부의 생산적금융 기조에 발맞춰 그룹의 역량을 총동원하고 있다. 이들이 내놓은 자금 공급 계획만 해도 5년간 508조원 규모다. 이에 더해 5대 금융지주는 연말 조직개편에도 ‘생산적금융 강화’ 의지를 반영했다. 조직개편까지 영향을 받은만큼 내년부터는 각 금융지주의 생산적금융 계획 실행이 본격화될 것으로 분석된다. ◇9월 우리금융 최초 발표, 11월까지 순차적 추진방안 공개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주요 5대 금융지주는 생산적금융에 향후 5년간 508조원 규모의 재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규모면에서 가장 큰 금융지주는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다. 이들 금융지주는 생산적금융에 5년간 110조원 투입을 결정했다. 뒤이어 NH농협금융지주가 108조원, 하나금융지주가 100조원, 우리금융지주가 80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하기로
[FETV=이건혁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적극적인 영업을 바탕으로 IPO(기업공개) 주관 1위를 달성했다. 지난해 3위에 그치며 구겼던 자존심을 회복한 미래에셋증권은 내년에도 전방위 영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대신증권과 KB증권 등도 활약하며 내년 상장 주관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IPO를 총 18건 주선했다. 스팩합병 상장 기업을 제외해도 16건으로 증권사 가운데 가장 많은 실적이다. 뒤이어 NH투자증권(14건)·KB증권(13건)·삼성증권(12건)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순위는 지난해와 다른 양상이다. 2024년 미래에셋증권의 IPO 주선 실적은 12건에 그쳐 한국투자증권(17건)·NH투자증권(15건)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 주관 건수가 늘며 1위를 탈환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선두를 지켜온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다시 정상에 오르며 체면을 세웠다. 미래에셋증권은 올해 3월 서울보증보험 상장을 주관하면서 1815억원을, 이달 24일에는 리브스메드 공모를 통해 1359억원의 공모금을 모집했다. 올해 공모총액은 8532억원으로 전체 5위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대신증
[FETV=임종현 기자] KB캐피탈이 운영하는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가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의 판매·조회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중고차 판매량, 조회수 1위는 모두 현대 그랜저가 차지했고 판매량 증가 1위는 현대 팰리세이드, 조회수 증가 1위는 기아 K8이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판매량 1위 현대 그랜저에 이어 2위부터 5위는 기아 카니발, 현대 아반떼, 기아 모닝, 현대 쏘나타 순으로 집계됐다. 현대 그랜저는 작년 대비 2.7%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구매 수요를 보여줬다. 현대 팰리세이드는 전년 대비 판매대수 2512대가 증가하며 판매량 증가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대형 SUV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로 인해 고객들의 관심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조회수 1위부터 5위는 현대 그랜저, 현대 아반떼, 기아 카니발, 현대 쏘나타, 제네시스 G80 순으로 나타났다. 현대 그랜저는 2위 현대 아반떼 대비 약 16만회 많은 조회수를 보였고 조회수 상위 5개 차량 모두 전년 대비 약 10% 정도 조회수가 상승했다. 조회수 증가 1위는 기아 K8이다. 기아 K8 조회수는 전년 대비 약 5만5000회가 증가하며 약 80%의 조회
[FETV=임종현 기자]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국가유산청, 전주시와 협력해 ‘전국 고택 관람환경개선 전통한지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전국 주요 고택과 전통건축물의 보존 환경 개선에 나섰다고 30일 밝혔다. 신협의 사회공헌 기부금을 기반으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특)문화유산국민신탁과 컬쳐엔로드가 맡아 공익성과 전문성을 높였다. 이번 사업은 전국에 분포한 고택과 전통건축물의 창호 환경을 개선하고 문화유산의 원형을 보존하기 위해 마련됐다. 나아가 전통한지 수요를 창출함으로써 한지 산업의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도 함께 도모한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전주한지협동조합이 전통 제조방식으로 생산한 고품질 전통한지의 총 보급 규모는 전통한지 소발지(63×93cm) 704장, 대발지(75×145cm) 2654장에 달한다. 서울·부산·대구·인천 등 전국 23개 지역의 국가유산지킴이단체 및 문화유산돌봄센터에 공급됐다. 해당 전통한지는 우수한 통기성과 자연 채광 효과, 뛰어난 내구성을 갖춘 문화유산 보존에 적합한 맞춤형 창호지로 실제 문화유산 보존 현장의 실측 사례와 보수 기준을 반영해 제작됐다. 이 한지가 전국 주요 고택과 전통건축물의 창호 교체 및 보수에 사용됨에 따라
[FETV=임종현 기자] 애큐온캐피탈이 에너지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애큐온캐피탈은 2021년부터 자회사 애큐온저축은행과 함께 서울시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친환경 보일러 교체, 으뜸효율밥솥 교체, 고효율 LED 조명 교체 등의 사회책임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왔다.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을 통해 서울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관련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2025 서울지속가능나눔대전에서도 에너지복지부문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패를 수상했다. 해당 행사는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며 사회공헌, 자원봉사, 에너지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한다. 이번 표창은 애큐온캐피탈이 지속 가능한 사회책임활동을 통해 에너지복지를 실천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주요 사업 성과로는 ▲친환경 보일러 누적 827가구 보급 ▲으뜸효율밥솥 누적 500가구 지원 ▲고효율 LED 조명 매년 300개 이상 교체 등이 있다. 길광하 애큐온캐피탈 사회책임운영위원장은 “이번 수상은 애큐온저축은행과 함께 수년간
[FETV=권현원 기자] 카카오뱅크는 한 달간 꾸준히 저금하면 삼성전자 가전 구매 혜택과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한달적금 with 삼성전자’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한달적금'은 100원부터 3만원까지 매일 하루 한 번 저축하는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만든 단기 적금 상품이다. '춘식이' 캐릭터로 시각적인 재미를 제공하고, 짧은 만기로 적금을 끝까지 유지하기 쉽게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한달적금 with 삼성전자’는 ‘한달적금’에 삼성전자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혜택과 다양한 경품 등을 제공하는 제휴상품이다. 내년 1월 19일까지 21일간 한정 판매하며, 1인당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다. '한달적금 with 삼성전자'에 가입한 고객은 3회차, 6회차, 11회차 납입에 성공할 경우 삼성전자 가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3회차에는 오프라인 매장인 삼성스토어 또는 백화점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30만원 할인쿠폰', 6회차는 '삼성전자 혼수클럽'이나 ‘삼성전자 입주클럽’에 가입한 후 제휴 삼성카드로 가전 등 2500만원 이상 결제 시 쓸 수 있는 멤버십 90만 포인트와 삼성카드 쇼핑몰 60만원 할인쿠폰 등 '15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
[FETV=권현원 기자] 케이뱅크는 다가오는 병오년을 맞이해 ‘2026 신년운세’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2026년을 희망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다음 달 31일까지 ‘2026 신년운세’ 무료보기 서비스와 랜덤 현금 이벤트를 실시한다. 신년운세 서비스는 모바일 운세 콘텐츠 서비스 ‘포스텔러’와 제휴를 통해 정가 2만2000원 상당의 정통 사주 콘텐츠를 케이뱅크 앱에서 무료로 제공한다. 케이뱅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케이뱅크 앱 내 혜택 탭 ‘2026 신년운세’ 이벤트 페이지에서 운세를 볼 수 있다. 이름, 성별, 생년월일(양력 기준)을 입력하면 신년 총운과 더불어 재물운·건강운 등 5가지 분야의 운세, 1월부터 12월까지 월별 운세 등 다양하고 세분화된 운세 콘텐츠를 제공한다. 한 번 입력한 생년월일 정보는 변경할 수 없으며 운세 콘텐츠는 케이뱅크 앱에서 저장돼 이벤트 기간 내에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이벤트 출시를 기념해 신년 운세 이벤트를 주변 지인들에게 공유하면 랜덤 현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 링크를 친구에게 공유하고 해당 링크를 통해 친구가 처음 신년운세를 확인하면 최대 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