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수진 기자] 씨어스테크놀로지가 보통주 1주당 신주 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씨어스테크놀로지가 10일 이사회를 열고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증자로 신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2537만3160주이며 증자 후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1268만6580주에서 3805만9740주로 증가한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3월 25일이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4월 13일이다. 이번 무상증자의 재원은 주식발행초과금 126억8658만원을 활용한다.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최근 사업연도말 자산총액 1000억원 미만의 코스닥 상장 벤처기업에 해당해 사외이사 선임 의무가 면제됐다. 이에 따라 이번 이사회는 사외이사 참석 없이 진행됐다. 한편,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생체신호 분석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웨어러블 의료기기를 활용한 IoMT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진단지원 서비스 mobiCARE™와 입원환자 모니터링 서비스 thynC™를 제공하고 있다. mobiCARE™는 장시간 웨어러블 심전도 분석 서비스로 현재 1000개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도입하여 누적 검사 건수 58만건 이상을 기록 중이다. 2023년 2월부터는 건강검진 수검자를 대
[FETV=이건혁 기자] 에코마케팅이 대표이사제에서 대표집행임원제도로 변경하면서 대표집행임원에 김철웅 대표를 선임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코마케팅은 전날 이사회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결의했다. 김철웅 대표이사는 사임하는 동시에 대표집행임원으로 선임됐다. 독립이사 변동도 있었다. 우선 이성수·김윤홍·임상미 독립이사가 새로 선임됐다. 동시에 안세준 독립이사는 일신상 사유로 자진사임했다. 같은 날 최대주주도 변경됐다. 기존에는 김철웅 대표가 1353만4558주(43.66%)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이날을 기점으로 베인캐피탈의 SPC(특수목적법인)인 비씨피이이에이비드코원이 2695만6416주(86.96%)를 보유하며 대주주로 올라섰다. 에코마케팅은 이번 대주주 변경에 대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이라 공시를 통해 설명했다. 기존에는 이달 31일 거래가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예상보다 일정이 앞당겨졌다. 해당 계약은 지난해 12월31일 진행됐다.
[FETV=심수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순자산이 3조원을 넘어섰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9일 종가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은 3조37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국내 상장된 미국 배당주 ETF 가운데 최대 규모다. 최근 글로벌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연초 이후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 ETF의 순자산 증가액은 8020억원이며 이 중 개인 순매수 금액은 2572억원을 기록했다. 수익률 측면에서도 시장 지수 대비 우위를 점했다. 연초 이후 14.58%의 성과를 기록하며 같은 기간 -0.72%를 기록한 S&P500과 -1.12%에 그친 나스닥100 지수를 상회했다는 평가다. 해당 ETF는 미국 Schwab U.S. Dividend Equity ETF(SCHD)와 동일한 지수를 추종한다. 에너지와 필수소비재 등 경기 방어 섹터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어 최근 AI 중심 기술주 편중에 부담을 느낀 투자자들의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김남호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ETF운용본부 본부장은 “미국의 우량 배당 성장 기업에 투자하는 구조로 변동성이
[FETV=이건혁 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서 벌어진 군사충돌에 대해 "마무리 수순"이라는 입장을 내놓으면서 증권업계에서는 증시 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10일 iM증권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발 중동사태 종료 임박을 시사하면서 국내 증시도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피어오르고 있다. 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9일 "전쟁이 마무리 수순"이라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4~5주를 점쳤던 예상보다 앞당겨진 셈이다. iM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이번 입장 변화에 배경으로 정치·경제적 이유를 꼽았다. 우선 미국 내 전쟁 반대 여론이 커지면서 11월 중간선거에 대한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여기에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하면서 유가발 인플레이션 리스크를 감안했을 것이란 분석이다. iM증권은 금리 하락을 원하던 트럼트 대통령 입장에서는 전비 부담으로 국채 금리 급등 위험이 있는 점도 출구를 마련한데 기인한 것으로 추정했다. iM증권은 "출구전략 가시화는 전쟁 장기화 리스크를 크게 완화해줬다는 점에서 금융시장에 당연히 긍정적"이라며 "이번 이란 사태에 상대적으로 큰 악영향을 받은 한국 등 아시아 금융시장의 반등이 강하게 나타
[FETV=김예진 기자] AI 반도체 인프라 구조가 고대역폭메모리(HBM)와 GPU, SSD의 유기적 결합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투자 전략을 직관적으로 알리기 위한 상품명 변경이 이뤄졌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한국형글로벌반도체액티브’의 명칭을 ‘SOL 글로벌AI반도체탑픽 액티브’로 변경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반도체 시장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급증과 함께 GPU, HBM, SSD가 맞물리는 새로운 인프라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이에 따라 ‘SOL 글로벌AI반도체탑픽 액티브’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글로벌 메모리 3사의 비중을 약 45% 수준으로 구성해 시장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한 TSMC와 삼성전자 등 파운드리 핵심 기업 비중을 약 44% 수준으로 편입하며 제조 경쟁력에도 무게를 뒀다. 지난 9일 기준 주요 종목 구성을 보면 삼성전자 23.3%, TSMC 20.8%, SK하이닉스 14.6%, 마이크론 7.2% 등 메모리와 파운드리 대표 기업 비중이 전체의 약 66%를 차지한다. 이와 함께 브로드컴 7.0%, 엔비디아 6.6%, ASML 4.8%, AMD 3.1% 등 AI 생태계 전반의 종목들을 고루 담아 분산 효과를 추구했다는
[FETV=심수진 기자]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이 원자력 테마의 구조적 성장에 주목하며 "AI 산업의 폭발적 성장으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증가하며 원자력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때”라고 언급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10일 ACE 원자력TOP10' ETF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이 86.8%를 기록하며 국내 상장된 원자력 ETF 중 가장 높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최근 AI 발전에 따른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급증하면서 기업의 데이터센터 투자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 지난 1월 정부는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를 2038년 30테라와트시(TWh)로 전망했다. 이는 지난해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의 4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해당 ETF의 성과는 동일 유형 상품의 평균 수익률인 55.98%보다 높은 86.8%로 집계됐다. 최근 1년(205.33%), 3년(476.71%) 수익률 역시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 6월 상장된 국내 최초 원자력 테마 ETF인 ACE 원자력TOP10 ETF는 ▲현대건설(28.51%) ▲두산에너빌리티(21.40%) ▲대우건설(10.65%) 등 핵심 종목 3개
[FETV=김예진 기자] 중국 정부가 66조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반도체 자급률 높이기에 나선 가운데 현지 AI 반도체 핵심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이 공개됐다. KB자산운용이 중국 인공지능(AI) 반도체 핵심 기업을 포진시킨 ‘RISE 차이나AI반도체TOP4Plus ETF’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중국 정부는 약 66조원 규모의 ‘빅펀드 3기’를 조성해 반도체 국산화와 독자적 공급망 구축을 국가 전략으로 추진하고 있다. 데이터센터, 전기차, 스마트팩토리 등 산업 전반에서 AI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미국의 수출 규제에 대응한 자국 내 반도체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해당 ETF는 중국 본토와 홍콩 증시에 상장된 AI 반도체 밸류체인 내 대표 기업들에 집중 투자한다. 투자 영역은 AI칩, 파운드리, 광통신모듈, 반도체 장비 등이며, 매월 신규 상장 종목을 검토해 지수 편입 조건을 충족할 경우 포트폴리오에 포함하는 구조를 취하고 있다. 포트폴리오는 총 15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연 4회 정기 리밸런싱을 통해 비중을 조정한다. 10일 기준 주요 편입 종목과 비중을 살펴보면 중지이노라이트 15.6%, 나우라 테크놀로지 그룹 14.5%, 하이
[FETV=장기영 기자] KB손해보험이 금융소비자 보호 전문가인 조혜진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사진>를 신임 사외이사로 영입한다. KB손보는 오는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조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조 교수는 1972년생으로 서울대 소비자학과 졸업 이후 같은 대학에서 소비자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래에셋퇴직연금연구소 수석연구원, 서울대 노년은퇴설계지원센터 연구교수를 거쳐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특히 조 교수는 금융소비자 보호 정책과 소비자 금융 분야를 지속적으로 연구해 온 전문가다. 보험개발원 보험약관 이해도 평가위원회 평가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국금융소비자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KB손보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사추위)는 금융당국의 금융소비자 보호 중심 지배구조 강화 기조를 반영해 조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사추위는 “금융소비자 보호는 보험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신뢰 확보를 위한 핵심 가치”라며 “금융소비자 보호 분야에서 학문적 전문성과 정책 자문 경험을 두루 갖춘 조 후보가 이사회에서 소비자중심경영과 내부통제 체계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FETV=장기영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상해 부위와 부상 정도에 따라 연 최대 6회까지 진단비를 보장하는 ‘다쳤을땐 상해보험’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상생활 중 발생한 타박상이나 멍은 물론 골절, 절단 등 중증 상해까지 단계별로 보장하는 생활밀착형 보험이다. 특히 보장 체계를 부위 및 부상 정도별로 세분화했다. 상체와 팔·하체 등 2개 부위를 기준으로 경증, 중등증, 중증 등 정도에 따라 연간 최대 6회 진단비를 보장한다. 부상 정도에 따른 보장금액은 중증 최대 500만원, 중등증 최대 30만원, 경증 최대 5만원이다. 특약에 가입하면 창상봉합술 치료비와 상해 재활 치료비 등도 추가로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30세 남성, 3년 만기 기준 상해 진단비 특약 가입 시 약 5000원, 치료비 특약 추가 시 약 8000원 수준이다. 상품 가입은 롯데손보의 생활밀착형 보험 플랫폼 ‘앨리스(ALICE)’를 통해 할 수 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일상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크고 작은 상해에 부담 없는 보험료로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생활과 밀접한 상해·질병 보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제정하고 그룹 차원의 소비자보호 거버넌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10일 NH농협금융는 지난 9일 금융소비자보호 문화의 전사적 확산을 위해 금융지주 최초로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제정하고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농협금융은 매년 3월 15일 ‘세계소비자권리의 날’이 포함된 주의 첫 영업일을 '금융소비자보호의 날'로 지정하고 해당 주간을 ‘금융소비자 보호 주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그간 각 자회사에서도 다양한 금융소비자보호 활동과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나 농협금융지주는 그룹 차원의 소비자보호 의지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고 소비자권리보호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농협금융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제정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일 지정에 그치지 않고 교육·점검·소통을 결합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설명이다. 먼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CEO 메시지 공유와 온라인 교육을 실시해 금융소비자보호의 실천 방향을 공유했다. 또한, 소비자보호지수 종합평가 결과와 제도개선 사례, 대외 홍보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해 금융소비자보호 최우수우수 자회사를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