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수진 기자] 삼성증권이 중개형 ISA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5곳과 협업해 ETF 순매수 구간별 경품 지급에 나선다. 삼성증권은 11일 오는 5월 29일까지 중개형 ISA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중개형 ISA 운용사 ETF 순매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는 ▲삼성자산운용 ▲한화자산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으로 총 5개사가 참여한다. 이벤트 참여 희망 고객은 중개형 ISA 계좌 내에서 각 운용사별로 지정된 ETF 종목을 순매수해야 한다. 혜택은 운용사별 합산 순매수 금액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경품 혜택은 각 운용사별로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5개 참여 운용사의 최대 지급 조건을 모두 충족할 경우 최대 15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중개형 ISA는 절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재테크 필수 계좌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이 절세 혜택을 누리는 것은 물론 풍성한 경품 혜택까지 모두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FETV=이건혁 기자] 최근 3차 상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자사주 소각에 나서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국내 기업의 디스카운트 해소와 지주회사에 대한 재평가 요인이 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11일 SK증권에 따르면 전날 SK가 기보유 자사주에 대한 소각을 발표했다. 총 4조8000억원 규모를 내년 1월4일에 소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보통주 기준 발행주식 총수는 7250만주에서 5781만주로 줄어들게 된다. SK의 배당성향도 27.3%로 배당소득 분리과세 대상에 포함될 전망이다. SK 뿐만 아니라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자사주 소각을 발표한 기업은 48개로 총 6조9790억원 규모에 이른다. 이는 지난달 25일 자사주 의무 소각안을 포함한 3차 상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고 이달 6일 공포된 효과로 분석된다. 이번 개정안에는 신규 취득 자사주를 1년 이내, 기보유 자사주를 1년6개월 이내 소각 의무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기업들은 정부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고 SK증권은 분석했다. SK증권은 "지주회사의 경우 자사주를 활용한 대주주 중심 의사결정이 지주회사 할인의 주요 원인"이었다며 "자사주 소각은 지주회사 재
[FETV=김예진 기자] NH-Amundi자산운용의 '하나로 TDF(타깃데이트펀드)' 시리즈 순자산총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 11일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 3일 기준 하나로 TDF 시리즈의 전체 순자산총액은 1조268억원이다. 지난해 8월 6000억원, 11월 7500억원을 기록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1조원을 돌파했다. 이러한 유입세는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등 퇴직연금 자금 유입과 장기 운용 수익률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지난 3일 기준 빈티지별 5년 수익률은 ▲TDF2045 59.27% ▲TDF2040 59.48% ▲TDF2035 53.21% ▲TDF2030 45.64% ▲TDF2025 39%로 집계됐다. TDF는 은퇴 예정 시점인 빈티지에 맞춰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연금 특화형 상품이다. 하나로 TDF는 올스프링자산운용(옛 웰스파고자산운용)의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된다. NH-Amundi자산운용은 한국인 생애주기에 맞춘 자산배분 모형을 설계하고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는 위험관리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진희 NH-Amundi자산운용 글로벌투자부문장은 "올스프링자산운용과의 협업을 바
[FETV=이건혁 기자] 전날까지만 해도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으로 종전에 가까워지는 듯 했지만 이란의 반발로 사태가 급변했다. 금융시장 변동성은 한동안 이어질 가능성이 다시 떠오르는 가운데 유가는 상대적으로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는 점이다. 11일 iM증권은 리포트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관련해 우려했던 기뢰를 이란이 설치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란과의 전쟁에서 출구전략을 모색하던 트럼프 대통령 입장에서는 암초를 맞이한 것"이라 평가했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출구전략을 시사하며 배럴당 유가가 77달러까지 내렸지만 호르무즈 기뢰 설치 소식에 86달러 수준으로 반등했다. 여기에 라이트 에너지장관이 자신의 SNS 계정에 미 해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 호위 소식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고 iM증권은 전했다. 다만 iM증권은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혼란에도 유가 등 제반 가격지표가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다"며 트럼프 대통령의 '셀프 종전선언' 가능성도 점쳤다. 이어 "출구전략을 둘러싼 혼선 등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여지는 있지만 유가 등 제반 가격지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출구전략에 기대 안정세를 찾아갈
[FETV=장기영 기자] 교보생명이 업계 최초로 심폐소생술을 비롯한 핵심 응급치료를 보장하는 특약 2종을 개발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교보생명은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교보 마이플랜 건강보험’의 ‘심폐소생술 급여 보장 특약’, ‘제세동술 및 전기적 심조율 전환 급여 보장 특약’에 대한 6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은 보험상품의 독창성, 유용성, 진보성 등을 평가해 부여하는 독점 판매 권한이다. 사용권 부여 기간 다른 보험사는 유사 상품을 판매할 수 없다. 이번에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특약 2종은 업계 최초로 응급치료의 핵심인 심폐소생술과 제세동술 및 전기적 심조율 전환 보장 급부를 개발해 독창성, 유용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뇌·심장질환 보장 영역을 응급치료 단계까지 확대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고객의 생명과 직결되는 응급치료 보장을 강화하고 뇌·심장질환 치료 단계별 보장을 확대한 점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을 평생 지켜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금융지주가 카드·보험상품을 출시하며 시니어 금융 서비스 확대에 나서고 있다. 11일 NH농협금융은 시니어 고객 특화 브랜드인 'NH올원더풀'을 중심으로 금융과 돌봄을 결합한 서비스를 확대하고, 계열사 협업을 통해 시니어 고객을 위한 신규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상품은 NH농협은행의 시니어 특화 카드인 'NH올원더풀카드'와 NH농협생명의 '기억안심치매보험'으로, 건강과 생활, 자산관리를 아우르는 시니어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0일 출시된 NH농협은행의 NH올원더풀카드는 특화영역 할인형과 전 가맹점 적립형 중 선택이 가능하며, 병원, 약국, 대형마트, 대중교통 등 시니어 고객의 일상 소비가 많은 영역에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액티브 시니어 고객의 생활 편의와 금융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 같은 날 출시된 NH농협생명의 NH올원더풀기억안심치매보험은 고령화 사회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치매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보장 기능을 강화한 상품이다. 치매 진단시 표적치료제(레켐비 등) 병원비, 매월 생활자금 지원으로 경도치매부터 중등도 치매 환자도
[편집자 주] 이사회는 회사의 경영전략·경영목표를 설정하는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이사회 내 변화는 한 회사의 정책 변화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된다. 이에 FETV는 각 기업의 이사회 구성 현황과 주요 활동내역 등을 들여다봤다. [FETV=이건혁 기자] 유진투자증권 독립이사(옛 사외이사)였던 한만희 이사가 임기 만료 전 자진사임한 뒤에도 신규 이사 선임 전까지 법적으로는 이사의 권리·의무를 유지했지만, 실제 이사회 및 위원회 회의에는 잇따라 불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형식상 이사 지위는 이어졌지만 감시·견제 기능은 사실상 작동하지 못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한만희 독립이사는 2024년 9월 일신상의 사유로 자진사임했다. 원래 임기는 2025년 3월 정기주주총회까지였으나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자리에서 물러난 것이다. 한 이사는 사임 전까지 감사위원회와 리스크관리위원회, 임원후보추천위원회, 보수위원회, 집행위원회 등에 참여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지배구조 연차보고서를 통해 “일신상의 사유로 중도퇴임했으나 퇴임이사로서 신규 이사 취임 전까지 결의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상법상 임기 만료나 사임으로 퇴임한 이사는 후임 이사가
[FETV=김예진 기자]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가 코스피 대형주를 넘어 코스닥 시장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신규 공시 기업 중 코스닥 상장사 비중이 코스피와 대등한 수준까지 높아지며 밸류업 프로그램이 시장 전반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11일 거래소에 따르면 3월 현재 기준 2026년 밸류업 공시 완료 기업 38개사 중 코스닥 상장사가 18개사로 전체의 약 47.4%를 차지했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한 코스닥 기업은 2024년 17개사에서 2025년 40개사로 2배 이상 급증했으며 올해는 3월10일 기준 18개사가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 공시 기업 수 역시 2024년 17개사, 2025년 27개사에 이어 올해 들어 ▲가온그룹 ▲경남스틸 ▲골드앤에스 ▲삼륭물산 ▲삼현철강 ▲서울전자통신 ▲성광벤드 ▲코메론 ▲JYP Ent ▲태양 ▲고려신용정보 ▲승일 등 12개사가 새롭게 명단을 올렸다. 업종별로는 바이오(아이센스), 엔터(JYP Ent), 제조(성광벤드), 철강(삼현철강), IT 소재(이녹스첨단소재) 등 산업 전반에서 밸류업 기조가 강화되고 있다. 바이오 기업 아이센스는 지난달 25일 공시를 통해 향후 300억원의 자사주 소각과 주주환
[FETV=권현원 기자] 카카오뱅크 비등기임원의 성과보수액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등기임원과 행원의 성과보수액은 증가한 모습을 보였다. 카카오뱅크가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를 공시한 이후 비등기임원 홀로 성과보수액이 감소한 해는 지난해가 유일하다. 지난해 비등기임원 성과보수액 감소는 성과급 지급 대상의 변경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카카오뱅크의 설명이다. ◇임직원 보수총액 2205억, 전년보다 294억↑ 카카오뱅크의 2025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카카오뱅크의 지난해 임직원 보수총액은 2205억4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93억9100만원 늘어났다. 2025년은 주식매수선택권 행사 차익 6억76000만원이, 2024년의 경우 8억5600만원이 기본급에 포함됐다. 임직원 평균보수는 1억22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800만원 늘어난 수준이다. 해당 기간 임직원수는 1671명에서 1815명으로 증가했다. 임직원 수와 임직원 보수총액이 동시에 늘어나면서 평균보수 역시 상승했다. 임직원 보수총액에는 성과보수액이 포함된다. 직급별 보수총액은 먼저 등기임원의 보수총액은 36억5200만원으로, 전년보다 8억970
[FETV=장기영 기자] 서울보증보험은 서울 종로구 관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지난 10일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취약계층 아동 통합 복지 서비스 ‘드림스타트’ 선정 아동의 장학금과 생활비 지원에 사용된다. 특히 올해는 아동 16명에게 매월 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상규 서울보증보험 경영기획본부장은 “종로구 드림스타트 사업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며 “서울보증보험은 앞으로도 ‘미래세대 성장 파트너’, ‘함께 하는 나눔 파트너’, ‘동반성장 상생 파트너’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