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김예진 기자] PI첨단소재가 이사회 결의를 통해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350원이며, 배당금총액은 약 102억8000만원 규모다, 시가배당률은 1.7%이며 배당기준일은 2026년 3월 31일이다. 오는 20일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최종 확정되며 배당금은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지급될 예정이다.
[FETV=임종현 기자] 애큐온캐피탈은 지난 3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사내 강사 2기 임명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애큐온캐피탈의 사내 강사 제도는 현업 직무 전문가의 경험과 지식을 교육 콘텐츠로 체계화해 전 직원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부서별로 축적된 실무 노하우를 현장 강의와 온라인 학습으로 전환해, 개인의 역량이 조직의 성장으로 연결되도록 설계했다. 사내 강사 2기는 금융 핵심 직무인 심사와 자금 분야로 구성된다. 강사진으로 Credit Communication2팀 신동훈 팀장과 Treasury팀 류정훈 선임매니저가 임명됐다. 신동훈 팀장은 심사 업무 흐름과 판단 기준, 실무에서의 협업 과정 등을 다룬다. 류정훈 선임매니저는 자금시장 구조와 시장 변동에 따른 실무 대응 관점 등을 공유한다. 애큐온캐피탈은 사내 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청한 강사 양성 과정도 운영했다. 사내 강사들은 직접 개발한 교안으로 모의 시연을 진행하고 전문가 진단과 피드백을 통해 강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중무 애큐온캐피탈 대표이사는 “부서, 직급별로 단절되기 쉬운 업무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직원들이 주요 직무의 큰 흐름을 이해하고 협업 효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FETV=임종현 기자] 신협중앙회(이하 신협)는 부모와 미성년 자녀의 안전한 금융 이용을 지원하는 ‘아이서비스’와 함께 만 19세 미만 미성년 자녀를 위한 입출금통장 ‘아이모아통장’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이모아통장은 하루만 예치해도 이자를 지급하는 통장으로 우대조건 충족 시 최대 300만원까지 최고 연 3%의 이율(조합별 상이)을 제공한다. 미성년자 전용 상품인 만큼 가족 결합 우대 혜택을 적용해 부모가 조합원이거나 부모의 합산 요구불 평잔 요건을 충족할 경우 우대이율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 대상 상품으로 전자금융 수수료를 면제해 금융 이용 부담을 낮췄다. 아이모아통장은 부모가 온뱅크(모바일 앱) 또는 리온브랜치(모바일 웹)를 통해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자녀의 금융 활동을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아이서비스와 연계된다. 이를 통해 부모는 자녀 명의의 입출금계좌(아이모아통장) 개설과 체크카드 발급은 물론 계좌 조회, 이체 한도 설정, 비밀번호 재설정 등 주요 금융 관리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용돈 미션과 용돈 조르기 기능을 제공해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며 금융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자녀가 저축
[FETV=권현원 기자] 신한은행은 기업고객 대상 비대면 외환거래 플랫폼 ‘신한 eFX’를 웹 기반으로 개편해 새롭게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신한 eFX’는 기업고객이 온라인에서 실시간 환율을 확인하고 외환거래를 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외환 전문 플랫폼이다. ▲즉시결제(TOD) ▲현물환(TOD/TOM/SPOT)거래 ▲선물환거래 ▲MAR거래 ▲FX SWAP거래 등 기업 외환 실무 전반에 필요한 거래를 폭넓게 제공한다. 이번 개편은 기존 기업인터넷뱅킹 내 부가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던 eFX를 독립 플랫폼으로 전환한 것이 핵심이다. 신한은행은 실시간 시세 수집과 자동 프라이싱 엔진을 기반으로 주문 즉시 체결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고도화했으며, ‘네팅 결제’와 ‘선물환 만기관리’ 기능을 전면 도입했다. ‘네팅 결제’는 동일 통화 동일 결제계좌의 여러 건의 거래를 합산하거나 차감해 차액만 결제하는 방식으로 기업 자금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고 불필요한 결제 자금 부담을 줄여준다. 또한 기존 체결된 거래의 다단계 결제, 선물환 만기연장 및 조기 이행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어 기업 재무 담당자의 업무 편의성을 개선했다. 이를 통해 기업고객은 여러 통화의 실시간 환
[FETV=권현원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달 27일 농협금융지주 본사에서 제1차 'One-Firm협의체'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금융지주를 비롯해 은행, 증권, 자산운용, 캐피탈 등 주요 계열사 부사장,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머니무브(Money Move) 동향·대응 ▲손익 분석, 전략 점검 등 금융환경 변화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머니무브·증시 대기자금(신용대출) 관련 리스크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계열사별 자금 흐름·유동성 지표·신용공여 현황의 상시 모니터링 등 선제적 건전성 관리 대응체계를 강화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금융시장 위기신호 발생 시 즉시 대응이 가능하도록 계열사별 위기판단 지표를 수시 점검하고, 금융지주의 전략·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해 그룹 차원의 통합 대응체계를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찬우 회장은 “불확실한 경영환경에 대한 냉철한 분석과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며 “자산운용에 있어 마켓 컨센서스에만 의존하지 말고, 시장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점검해 투자의 질을 높이고 운용역량을 지속적으로 제고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농협금융만이 할 수 있는 영역에서 기회를 모색하고 실행력을 높여가야 한다”며 “그룹
[편집자주]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도 ‘밸류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계기로, 상장 VC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어디까지 구체화될지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FETV가 상장 VC들의 배당 현황과 배당성향, 주당배당금 등 주주환원 수준을 비교하고, 임원 보수와 경영지표까지 함께 들여다본다. [FETV=심수진 기자] SV인베스트먼트(이하 SV인베)가 창사 이래 이어오던 견고한 주주환원 정책을 2025년 결산에서는 이어가지 못했다. 과거 적자 상황에서도 배당을 이어가며 주주친화적 행보를 보였으나 이어지는 실적 악화로 2025년 결산 배당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SV인베는 2019년 결산부터 2024년 결산까지 매년 배당을 실시했다. 실적 변동성이 큰 VC 업계 특성상 적자를 기록했던 시기에도 배당을 이어온 점이 특징이다. 2020년 결산 당시 24억500만원 규모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지만 주당 3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며 주주 환원 기조를 유지했다. SV인베는 수익 규모에 맞춰 배당금을 유동적으로 조정하면서 주주환원 기조를 유지해왔다. 당기순이익 107억700만원을 기록한 2022
[편집자주] 벤처캐피탈(VC) 업계에서도 ‘밸류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스틱인베스트먼트의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를 계기로, 상장 VC들의 주주환원 정책이 어디까지 구체화될지 관심이 커지는 분위기다. FETV가 상장 VC들의 배당 현황과 배당성향, 주당배당금 등 주주환원 수준을 비교하고, 임원 보수와 경영지표까지 함께 들여다본다. [FETV=권현원 기자] TS인베스트먼트가 지난해 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한 가운데 이같은 실적 개선이 임직원 보수에도 반영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TS인베스트먼트의 임직원 1인당 보수·급여액은 지난해 반기 기준 전년보다 소폭 줄어든 상태다. 다만 TS인베스트먼트는 실적이 개선되더라도 반영에는 시차가 있으며 실적 외에도 인원 변동 등 고려해야 할 변수가 많은 만큼 구체적인 변화 폭을 예상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오는 31일 정기주총 통해 이동현 대표 사내이사 신규 선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TS인베스트먼트는 오는 3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제18기 별도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정관 일부 변경의 건·이사선임의 건 등의 의안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의안 중 이사선임의 건과 관련해서는 김웅 대표의 사내이사
[FETV=임종현 기자] BNK금융지주가 오는 26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외이사 7명 중 5명을 교체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이 가운데 3명이 주주 추천 인사로 선임될 예정이며 기존 1명을 포함하면 총 4명이 주주 추천 몫이 된다. 안건이 통과될 경우 사외이사 내 주주 추천 비중은 과반으로 확대된다. 주주 참여 제도화가 이사회 구성 변화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주주총회 제3호 의안에는 이사 선임 안건이 담겼다. 사내이사 1명과 사외이사 7명을 선임하는 내용이다. 사내이사 후보는 빈대인 회장이며 사외이사 후보로는 오명숙·김남걸(연임)과 강승수·박근서·박혜진·이남우·차병직(신임)이 이름을 올렸다. 앞서 이광주 이사회 의장과 정영석 임원후보추천위원회 위원장, 박수용 사외이사는 자진 사임 의사를 밝혔다. 신규 선임 후보 가운데 이남우·박근서·강승수 후보는 주주 추천 인사다. 금융·회계·법률 분야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남우 후보는 라이프자산운용 추천 인사로 삼성증권과 노무라증권 임원을 지냈으며 한미은행과 SBS 사외이사를 역임했으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을 맡고 있다. 박근서 후보는 송월 추천 인사로 40년 이상 회계 업무에 종사해 온 회계 전문가로 성현
[FETV=장기영 기자] 중소형 손해보험사인 하나손해보험과 NH농협손해보험이 보험계약자에게 중요 사항을 설명하지 않거나 보험약관과 달리 보험료를 더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4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27일 하나손보에 과태료 3360만원, 농협손보에 과징금 1200만원을 부과하는 제재 조치를 통보했다. 하나손보는 보험계약 체결 시 설명 의무를 위반했다. 보험사는 보험계약 체결 시부터 보험금 지급 시까지의 주요 과정을 보험계약자에게 설명해야 한다. 특히 보험계약 체결 단계에서 보험계약 청약 시 보험약관을 교부받고 중요사항을 설명받아야 한다는 사실과 해당 사항이 이행되지 않은 경우 청약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보험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 사실을 설명해야 한다. 그러나 하나손보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4월까지 12건의 보험계약을 체결하면서 해피콜 실시 대상 보험계약자가 아닌 보험모집인 등의 전화번호로 해피콜을 실시해 중요 사항을 보험계약자에게 설명하지 않았다. 농협손보는 보험료 납입 면제 업무와 특별약관 소멸 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해 기초서류 기재사항 준수 의무를 위반했다. 농협손보 상품 11종의 보험약관에는 보험료 납입 면제 사유가 발생한 경
[FETV=장기영 기자] 경영실적 악화에 따라 올해 임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기로 한 현대해상이 자사주를 활용한 주식 성과급 제도를 도입한다. 현대해상은 오는 20일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해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승인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라고 지난 3일 공시했다. 이번 계획은 자기주식 총 1098만5500주(12.29%) 중 268만2000주(3%)를 임직원 보상 목적으로 보유하고, 나머지 830만3500주(9.29%)는 ‘상법’ 개정안에 따라 주주가치 제고와 주주 환원을 위해 소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현대해상은 보유 자기주식 3%를 활용해 주식 기반 임직원 보상 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해당 자기주식은 임직원 보상 목적이 달성되는 2036년 3월까지 10년간 보유하며 처분할 예정이다. 앞서 현대해상은 지난해 경영실적 악화에 따라 올해 임직원들에게 성과급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현대해상의 개별 재무제표 기준 2025년 당기순이익은 5611억원으로 전년 1조307억원에 비해 4696억원(45.6%) 감소했다. 현대해상은 주주총회 소집 공고를 통해 “보유 자기주식은 단기적으로 임직원 동기 부여 제고와 우수 인재 확보 등을 위한 목적으로 활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