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TV=심준보 기자]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한두희)은 오는 6월 28일까지 ‘신용대출 금리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생애최초 비대면 종합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과 지난 2023년 11월부터 지난 4월까지 신용대출 거래 및 잔고가 없는 휴면고객이 대상이다.(단, 협의금리 적용고객, 영업점 계좌, 법인, 스탁론 계좌 등 제외) 한화투자증권은 이벤트 신청을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내 신용 또는 대출 약정을 체결한 날부터 90일간 연 4.8% 금리를 제공한다. 이벤트 적용 대상 상품은 신용융자와 담보대출(국내/해외주식, 펀드, 채권)이다.(단, 매도담보대출상품 적용 제외) 임주혁 한화투자증권 리테일본부 상무는 “고금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투자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금리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FETV=임종현 기자] 신한카드가 ‘K-패스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원을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K-패스 신한카드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최대 60회까지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해주는 카드다. 일반 고객 20%, 청년층 30%, 저소득층 53% 환급에 더해 추가 10% 할인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이달 31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K-패스 신한카드와 알뜰교통 신한카드로 다음 달 30일까지 대중교통(버스, 지하철)을 제외한 다른 영역에서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만원을 캐시백해준다. 신용카드는 매월 30만원, 체크카드는 매월 20만원을 이용할 경우 대상이며, 응모 고객 중 1만명을 추첨하여 7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캐시백 금액은 6월 대중교통 이용에 따라 7월 환급되는 금액과 동일한 금액으로 제공되며, 최대 1만원까지 지급된다. 한편 신한카드는 대중교통 추가 10% 할인 서비스뿐만 아니라 간편결제, 배달앱, 편의점, 커피전문점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접하는 다양한 영역에서 할인이 가능한 K-패스 신한카드(신용/체크)를 지난 4월 출시했다. 신용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7000원,
[FETV=심준보 기자] 삼성증권이 엔화 매수, 일본주식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0만원 현금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엔화 환율 움직임을 활용한 엔테크(엔화+재테크)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맞춰 일본투자를 시작하는 고객을 위해 3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 첫번째, 원화를 엔화로 100만원 이상 환전하는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통합증거금 환전 제외) 두번째, 삼성증권에서 일본 주식을 첫거래하는 고객 중 100만원 이상 매매(매수, 매도 모두 가능)한 고객 모두에게 '일본주식 실시간 시세'를 3개월간 제공하고(6월 이후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세번째는 우수거래 고객 혜택으로, 일본주식을 10억원 이상 거래(매수, 매도)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현금 리워드 100만원을 지급한다. 3가지 혜택은 모두 중복 당첨이 가능하다. 단, 세번째 혜택은 기존에 해외주식 투자지원금을 이미 지원받고 있는 고객은 제외된다. 이벤트 참여를 위해서는 삼성증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앱 '엠팝(mPOP)'에서 이벤트 기간 내
[FETV=권지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e순환거버넌스에 임직원들이 모은 ‘폐전자제품’을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경남은행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폐전자제품 수집 목적을 안내하고 영업점과 본부 부서 직원들로부터 모니터·안마기·청소기 등 폐전자제품 80여점을 받았다. 이 폐전자제품은 유가금속·희토류 등 자원으로 회수되거나 재활용을 통해 수익금이 조성돼 기부될 예정이다. 경남은행은 지난달 경상남도 등과 제로웨이스트 실천으로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체계구축을 위한 ‘공공기관 함께, 비움·나눔·채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에 따라 경남은행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폐전자제품을 수집했으며 1회용품 사용 저감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재문 상무는 “폐전자제품을 재활용할 경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동시에 나무를 심는 등 환경적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ESG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FETV=심준보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창립 7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5월 31일까지 ‘70th BIRTHDAY FESTA’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유진투자증권은 총 1,019명을 추첨해 오는 5월 31일까지 경품을 제공하는 ‘EVERY DAY BIRTHDAY’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진투자증권 계좌를 통해 당일 국내 및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 대상으로 매일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경품 이벤트는 요일마다 각각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월요일에는 ‘챔피온 Day’로 1명을 추첨하여 맥북 프로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경품을 제공한다. 화요일에는 70명에게 인기 ETF 1주를 제공하는 ‘ETF DAY’가, 수요일에는 70명에게 미국 소수점 주식 1만원을 제공하는 ‘GLOBAL DAY’가, 목요일에는 70명에게 치킨, 커피 등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하는 ‘PARTY DAY’가 각각 진행된다. 금요일에는 쏙쏙멤버십 가입자를 대상으로 7명을 추첨하여 ‘SK텔레콤 주식 1주’, ‘셀트리온 주식 1주’ 등 인기 국내 주식을 제공하는 ‘쏙쏙멤버십 DAY’가 마련돼 있다. ‘EVERY DAY BIRTHDAY’ 이벤트는 유진투자증권 계좌 보유 고객이면 누구
[FETV=심준보 기자] 코스피 지수가 2% 이상 급등했다.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에 금리 인하 기대감으로 연결돼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7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코스피는 전일대비 57.71p(2.16%) 올라 2,734.34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2700선을 넘은것은 지난달 11일(2,706.96) 이후 한달 만이다. 투자자별로 외국인은 현물 시장에서 1조1,100억원 어치를, 선물시장에서 2조5,600억원 어치를 사들이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기관 역시도 7,700억원 매수 우위였으나 개인은 차익실현에 나서며 1조8,300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시총 주요주 중 삼성전자가 3,700원(4.77%) 오른 8만1,300원을 기록하며 지난달 16일(8만원) 이후 한달 만에 '8만전자'에 복귀했다. SK하이닉스 역시도 3.70% 상승 마감했고 셀트리온(2.86%), 삼성물산(2.95%), 삼성바이오로직스(1.82%) 등이 각각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대비 5.67p(0.66%) 상승해 871.26에 장을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거래일대비 2.70원(0.20%) 떨어진 1,360.10원을 기록했다.
[FETV=심준보 기자] 코빗은 오는 10일까지 SK텔레콤(이하 SKT)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5월 ‘티데이(T 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SKT T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기간 T멤버십 애플리케이션(앱) 내 T Day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다운로드해 코빗 거래소 앱에 등록하면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특히 코빗의 신규 가입 고객뿐만 아니라 기존 고객도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쿠폰 등록 고객 전원은 6000원 상당의 이더리움(ETH)을 즉시 받을 수 있다. 또한 최대 500만 원 상당의 이더리움(ETH)을 지급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에도 자동으로 응모된다. 럭키드로우 당첨자 1등(1명)에게는 500만 원 상당 ETH, 2등(5명)에게는 100만 원 상당 ETH를 지급한다 코빗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등록하기 위해서는 로그인, 고객확인제도(KYC)를 완료하고 고객 본인 명의의 신한은행 계좌를 연동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코빗 계정의 마케팅 수신 동의까지 모두 완료하면 모든 이벤트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 결과는 이달 22일 코빗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럭키드로우 당첨금도 이달 말 지급 예정이다.
[FETV=심준보 기자] KB증권은 MTS ‘KB M-able(마블)’과 HTS ‘H-able’내에 국내선물옵션 모의투자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KB증권이 이번에 오픈한 모의투자 시스템은 실제 거래와 동일한 환경을 기반으로, 투자자 편의에 중점을 두어 구축했다. 이를 기념하여 KB증권은 오는 6월 28일까지 국내선물옵션 모의투자 참여자 대상으로 ‘100% 쿠폰 증정’ 이벤트와 ‘웰컴 이벤트’를 함께 실시한다. 먼저, KB증권 대표 MTS인 ‘KB M-able(마블)’과 HTS ‘H-able’을 통해 모의투자 시스템을 이용하면 참여자 전원에게 국내파생쿠폰 1만원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는 별도 신청없이 자동으로 신청되며, 쿠폰은 발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영업점/비대면 국내선물옵션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신규 개인고객과 2023년 10월 29일 이후로 거래가 없었던 영업점/비대면 장기 미거래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웰컴 이벤트’를 시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온라인 신청이 필수이며, 기존 협의 수수료가 적용된 계좌는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웰컴 이벤트’는 신청일 익일부터 3개월이 되는 달의 말일까지 코스피200선물
[FETV=심준보 기자] 빗썸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앙트레블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1기의 3개월 간 활동을 종료하는 해단식을 마쳤다. 빗썸 썸즈업은 지난해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총 5개 팀, 20명의 서포터즈로, 올해 1월말부터 4월말까지 빗썸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거래소 서비스와 기업 소개 등을 담은 SNS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해단식은 ▲활동 영상을 통한 썸즈업 되돌아보기 ▲썸즈업 활동 사진 콘테스트 ▲우수 서포터즈 시상(우수 1팀, 우수 활동자 5명) 등으로 진행됐다.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기브미파이브(GiveMeFive)팀은 상장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우수 활동자 총 5명에게는 상장과 각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1기 활동자들에게는 추후 빗썸 엠버서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대학생 김나영(24) 씨는 “서포터즈와 함께 빗썸과 가상자산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면서 “빗썸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노력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김영진 빗썸 경영지원총괄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썸즈업 1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FETV=권지현 기자] DGB대구은행은 ESG경영의 일환으로 탄소 배출량 감축 및 넷제로 이행을 위해 QR 코드 기반의 디지털 명함을 개발, 점차 종이 명함의 사용량을 줄여가겠다고 7일 밝혔다. 당행 임직원이 업무 진행 및 고객 영업 등으로 사용하는 종이 명함은 연간 30여만장으로 예측되며, 특히 인사 이동 및 진급 시 변경되는 내용에 따라 폐기되는 명함까지 추산하면 그 양은 더 늘어날 것이란 설명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종이명함 발급 비용과 종이 사용량을 줄이면 2010kgCO2e의 탄소배출 상당량 절감이 예상되는데 이는 매년 20년된 소나무를 560그루 심는 것과 같은 효과”라며 “임직원들에게 디지털 명함으로 전환을 적극 권장해 페이퍼리스를 통한 탄소배출량 감소와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명함은 직원이 휴대폰으로 직접 명함을 발급하여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QR코드가 포함된 명함 이미지를 전송하거나, 고객이 QR코드를 인식하면 고객의 전화번호부에 연동돼 바로 저장 가능하다. 인사 및 개인정보 변동이 있을 경우 임직원 사용 앱에서 변경 정보가 반영된 명함을 즉시 발급 및 사용 가능해 기존 종이 명함의 물리적 공유 한계를 개선했다.